아찔한 예진의 경험담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예진이라고 해요(가명입니다!).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소라 가입했는데 좀 둘러보니 재미난 것들이 많네요 ㅎㅎ
제가 모델이라 앨범에 사진올리는 건 좀 무리일 것 같고~(신상 털릴까봐서요 ㅠ) 소설란에 경험담이나 풀어볼래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이십대 후반이고~ 키는 170. 쓰리사이즈는 75C(꽉찬씨!)-24-35에요. 첫경험은 중3때 아는 오빠네 집에서..
어려서부터 발육이 좀 남달랐다고 해야하나; 자랑은 아니지만 중3때 키가 164에 가슴이 비컵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옆 고등학교 오빠들이 가만히 놔두지를 않았고.. 좀 이른 첫경험을 했지용..
공부에는 큰 흥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피팅모델같은거나 하면서 용돈도 벌고 했어요
그전까지는 아니었는데 고2 때부턴가..친구에게 거의 반강간을 당한 뒤로 섹스가 너무 좋아졌어요. 저도 사람인데 섹스는 하고 살아야죠 ㅠ
그 뒤로 섹스가 너무 좋아서.. 정말 많이 했네요. 물론 여기 고수분들이 정말 많으시겠지만..지금도 섹파를 15명 안팍으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제 몸매를 살려서 피팅모델을 시작했는데 그런 일이 너무 좋았어요. 비슷한 일들을 계속 하다가 성인이 되고나서 본격적으로 돈을 벌었어요. 피팅모델도 하고 부분모델도 하고 란제리나 비키니 모델도 하면서 프리랜서 모델로 살아갔죠,,
그러다 레이싱모델을 하게되고.. 레이싱모델을 하면서는 친구의 소개로 어쩌다 하이쩜오에서 일하게 됐어요. 돈을 정말 많이 만졌지만..모이는 게 없어서 마음 딱 먹고 6개월만 하고 관뒀지만..
그리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여러가지를 하고있어요^^ 제가 지금 레이싱모델을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는 노코멘트 할게요.
아직도 섹스가 좋아 이러고 있지만.. 제가 나름(나름..)인지도가 생기면서는 조금 많이 조심스러웠어요. 그래서 제 사생활에 대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살면서 느낀건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내가 걱정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더라구요^^
고3때부터 본격적으로 저 자신에 대해서 느끼기 시작했나봐요. 남자들이 나를 간절히 원한다는걸. 그 묘한 짜릿함... 어쩌면 그때부터 느껴진 그런 감정들이 아직까지 남아있어 야한 옷을 입은 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걸 즐기는게 아닌가 해요..
뭐 일할대 항상 야한옷을 입는건 아니지만 대기업쇼핑몰 촬영도 하거든요 아주 가끔. 몸매를 다 가려서 싫지만 ㅋㅋ
전 고3때부터 케켈운동을 했어요.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고.. 아마 남자들이 나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서 남자들을 더 좋게 해주고싶었나봐요.. 자꾸 제자랑 하는 것만같아 죄송하지만.. 지금도 남자들은 저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아요. 제가 들은 최고의 찬사는 바로 이거였어요.
"예진아 너는 그냥 섹스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여자같다.. 미치겠다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해"
다섯번의 섹스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담배를 피던 그가 해줬던 말인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ㅎ이런 반응들이 저를 섹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만 같아요.
한달에 천만원씩 준다던 모 기업 간부도 있었고.. 몇백씩 준다던 아저씨들과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스카웃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제 인생에서 돈은 그렇게 큰 가치를 가진 것도 아니고 또 연예인은 제 적성에 안맞아서 이렇게 프리랜서 모델로 살아가고 있는 예진입니다.
얘기가 많이 횡설수설이었네요.. 제 소개를 잠깐 하느라 이래요 ㅋㅋ 이야기를 시작하면 제대로 해볼게요! 힘 많이 주세요!
나름 지금 생각해도 밑이 축축하게 젖어오는 경험담들이 많으니까 너무 큰 기대는 말고 조금만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그럼 또 봐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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