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나의 비밀일기 1부
*지금부터 필자가 써내려가는 글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함을 일려드립니다...
"형님 여깁니다~!!!""
나는 곱창집으로 들어서는 철호형님을 불렀다.
철호형님은 얼마전 아는 형님에게 노름빚을 받으러갔다가 역으로 누명을 써 조직폭력으로
구치소에 수감이 되었다가 오늘 풀려나오는 길이다.
나는 그런 형님을 위하여 구치소 수감 기간 동안 변호사도 알아봐주고 영치금도 넣어주며 믿음을 쌓아나갔다.
나는 형님에게 자리를 권하며 일단 소주 한잔을 따라드렸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약 한달 여의 수감 생활로 얼굴이 까칠해진 형님은 소주를 들이키고는 점퍼 안주머니에서 봉투를 하나 꺼낸다.
"이준아..덕분에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고맙다. 이거 받아라.."
난 형님이 그간 고생한 댓가로 용돈과 차비나 넣으셨겠지 하는 마음에 넙죽 받았다.
"형님!! 감사히 쓰겠습니다"
동생의 그런 철없는 모습이 귀여우셨는지 형님은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난 아무 생각없이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가서 봉투를 열어보곤 깜짝 놀랬다.
그 봉투 안에는 무려 오백만원이란 돈이 들어있었던 것이었다.
난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밀려오며 화장실 변기에 앉아 고민을 한다..
약 한달 전...
노래하던 업소에서 해고 통지를 받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던 나는 레퍼토리나 늘려 볼 생각에 키타를 잡고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다.
"띠로띠로 띠로로로 "
모르는 번호??
난 일단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네 김이준씨 핸드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만...누구신지...??"
"저 선희 아시죠?? 저 선희 아는 언니인데요..."
"아~!!! 네 그런데 무슨 일이신지..??"
"전화로 말씀 드리긴 그렇고 지금 시간 있으시면 잠깐 뵙고 얘기를 좀 했으면 해서요.."
"네 그러지요...그럼 어디서??"
"네..문자로 장소 넣어드릴께요.. 그럼 이만..."
난 급히 샤워를 하고 핸드폰에 찍힌 문자의 주소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약속장소인 한남동 순천향병원 근처 커피숍으로 들어서서 두리번 거리니 핸드폰이 울린다.
핸드폰을 받으려 하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서며 나에게 손짓하는 사십대 초반의 여인을 발견하고는
걸음을 옮겼다.
그녀는 그리 크지않은 키에 평범한 얼굴을 하고있었다.
검은 불테 안경 검은색 자켓에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모습은 평범하기 이를데없는
보통 그 나이때의 여인과 다르지않았으나 하얀 피부가 나이에 비해 무척 맑다는 정도..
그녀는 일단 조인주라고 인사를 한 후 커피를 주문하려 일어섰다..
난 그녀가 커피를 주문하러 가는 뒷모습을 보며 다리가 참 길구나 생각하며 담배를 하나 꺼내물었다.
잠시 후 그녀는 나에게 아메리카노 한잔을 내밀며 조심스레 애기를 시작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자기 남편이 동네에서 부동산을 하는 알고지내던 형님이 자기 사무실로 불러서 가보니
몇몇이서 속칭 바둑이 포커를 하고있었단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형님이 무척 많은 돈을 따고있어서 큰 판을 먹을때마다 뒤로 몇만원씩 챙겨주었단다.
그렇게 그날 하루에 약 오십만원 정도를 용돈으로 챙기고 부동산사무실을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전화가 와서 부동산사무실로 오라해서 가보니 그 부동산형님은 돈을 잃고있었고 거진 올인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카드를 주며 은행자동기게에서 돈을 뽑아오라해서 은행기계에 넣으니 마그네틱이 손상 되었는지
거래불가로 떠서 다시 사무실로 가서 그 부동산형임에게 안된다고 말하니 내일 은행문 열면 카드 재발급 받아서 줄테니
천만원만 빌려달란다.
그녀의 남편은 어제 받은것도 있고,, 또 동네에서 부동산을 하는 사람이니 못받을거란 생각은 추호도 못하고
자기 카드로 천만원을 빌려주었다한다.
그녀의 남편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서울 근처에서 그릇도매상을 하며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고 또 항상 매장물건
대금으로 몇천은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히여간 그렇게 다음날이 되어 부동산에 가보니 문은 닫혀있고 전화기는 없는 번호로 나오고 해서 몇일을 기다리다
그 부동산 건물주에게 겨우겨우 통사정을 해 집주소를 알아내어 찾아가보니 집에 안들어온지 몇일 되었다는
부동산 사장 부인의 말만 듣고 그냥 나왔다한다.
약이 오른 그녀의 남편은 아무 생각없이 동네에서 건들건들하는 당구장 동생들에게 용돈이나 쥐어주며 부동산
사장 집 앞에서 잠복근무를 부탁했는데 그 양아치 동생들이 어설픈 충성심에 부동산 사장에게 돈을 받아내면
용돈이라도 두둑히 줄까싶어 부동산 사장을 협박하는 과정에서 말빨로 밀리자 둘이서 폭력을 휘둘렀고 그 부동산 사장은
도주하여 경찰서에 신고하여 그녀의 남편과 그 양아치 동생들을 조직폭력배로 고소했다고한다.
그렇게 그녀의 남편은 구속되어 성동구치소에 수감되었고 잘아는 동생이 변호사를 알아봐주겠다며 소개해주고
중간에 변호사비를 요구해서 주었더니 들고 도주했다는것이다.
이야기를 마친 그녀는 나에게 그 동생이란 사람을 찾아줄것과 아는 변호사 선임을 부탁하는것이었다
예전에 선희의 일을 너무 잘 처리해줬다는 얘기를 듣고 어렵사리 부탁한다는 말을 하며 울먹이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그렇게 해주기로 약조를 하고 일어나려는데..
"저 이준씨 이거 얼마 못넣었어요..활동비로 쓰세요..."
라며 나에게 삼십만원을 건낸다
난 선희와의 관계도 있고해서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며 인사를 하며 돌아서려는데
"그럼 이준씨...저 아직 저녁을 못먹어서 그런데 같이 식사나 하죠?"라며 내 손을 잡고 이끈다.
그녀의 손에 이끌린 나는 근처의 횟집으로 이끌려 들어갔고 거기에서 그녀의 신세 한탄을 들으며
회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며 소주를 마시게되었다.
그녀도 지금의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지 연거푸 술을 들이키며 서서히 상기되어가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가 측은해 보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입에 발린 말로 위로를 했다.
"인주누님은 바깥어른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이렇게 안타까워 하시는거보면..부럽네요,,"
"......"
그 질문에 그녀는 소주를 한잔 입에 털어 넣으며 이렇게 말을 꺼냈다.
"저 그 인간하고 잠자리 안한지 삼년째에요...조만간 이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얘들도 자꾸 눈에 걸리고
..또 일단은 바깥에 꺼내놓아야 나중에 위자료라도 챙길 수 잇을거 같아서...딸꾹"
"....."
난 그녀의 솔직한 얘기를 들으며 적잖이 놀랬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다시 위로의 말을 건냈다.
"그래요.사람일이 뭐 다 좋게만 흘러가는것도 아니고..전 인주누님의 뜻을 존중합니다"
"어후..너무고마워요 이준동생..역시 에술 하는 분이라 마인드가 열려있어서..딸꾹..너무 좋네요.."
"에구 인주누님도..별 말씀을요..참...누님 이름 두번째 글자에 받침빼서 세번째로 넣으면 이준이네요?"
"어머...딸꾹...그러네??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딸꾹...의남매 할까??"
"네 인주누님..편하게 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딸꾹...건배!!!"
그렇게 나와 인주누님은 의남매를 맺게되었고 우리는 몇잔을 더 한 후 횟집을 나왔다.
그런데 인주누님은 갑자기 술을 많이 마셔서인지 걸음을 제대로 옮기지못하고 자꾸 내 팔을 잡는것이었다.
결국 난 누님을 부축해서 택시를 태워보내려 하였으나 영 말을 듣지않으며 한잔 더 하러 가잔다.
난 누님이 아직 정신이 있을때 모셔다드리려는 목적으로 집주소를 물어보았고 그런 그녀는 지갑을 나에게 주며
알아서 적으라고 하였다.
일단 내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팔짱을 낀체로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다섯병 시키고 마른 안주를
주문하고 구석방을 배정받아 자리에 앉았다.
부축하며 땀을 흘려 일단 심호흡을 하는 사이 노래방 주인 아주머니가 주문한 맥주를 놓으며 우리 둘을 관찰하듯이
쳐다보며 있기에 한마디 한다.
"아 우리 친누님이에요..^^"
"아 어쩐지 나이차가 조금 있어보인다했어요..호호..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하며 연한 핑크색 치마를 나풀거리며 방을 나간다.
내 머릿속엔 갑자기 그 노래방 주인아주머니의싸구려 분냄새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때 그 순간 술에 취해 벽에 기대어있던 인주누님이 한마디 던진다.
"친누님?? 우리가 왜 친남매가 된거야??"
"아~!! 누님..그건 저 주인아줌마가 우릴 이상하게 볼까봐..-,.-"
"이상?? 딸꾹..동생..여기 누구 아는 사람있어?? 촌스럽게 왜 이래??"
하며 나를쳐다본다..
"난 동생이 가끔 나랑 술도 마셔주고 인생상담도 해주는 그런 동생이였으면..딸꾹...좋겠어.."
"네 ~!! 누님...그렇게 할께요.."
그렇게 다시 우리는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누님도 차가운 맥주를 마시곤 딸꾹질을 멈추었다.
누님은 나에게 노래 한곡 해달라며 책을 건네었고 난 새로 레퍼토리를 만들려고 연습중이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대하여를 찾아 번호를 누르고 일어나 모니터를 바라보며 노래를 시작했다.
업소에서 통키타를 치며 노래로 먹고살던 놈이라 노래에는 자신이 있었고 그렇게 일절을 부르고 난 즈음
내 등뒤에 감촉을 느꼈다.
앉아서 조용히 듣는 줄 알았던 인주누님이 백허그를 하며 내 등에 기대어온다.
"동생...노래 너무 슬프다...가사가 너무 아퍼...훌쩍.."
내 등에 기댄 인주누님은 울고있었고 난 그렇게 게속 노래를 하고있었다..
그러던 인주누님이 날 돌려세우더니 자기 쳐다보며 노래해달란다.
난 눈물기 가득한 그녀를 보며 열심히 노래를 불렀고..그런 그녀는 나와 눈을 맞추며 노래를 듣고있었다
노래가 끝나갈 즈음 그녀가 가슴속으로 파고들며 내 목을 끌어안으며 내 입술을 훔친다.
난 난 그런 그녀를 뿌리칠 수가 없었다.
-"쭈웁..쭙..후루룩,,,쭈욱.."
한차례 거세게 키스를 하고난 인주누님은 아직 눈물기가 채 마르지않은 얼굴로 내 눈을 바라보며 두손으로 나의
바지 벨트를 끌러내고 자크를 내려 나의 자지를 꺼냈다.
난 너무도 갑작스런 상황에 제대로 서지도 않는 자지를 손으로 쥐고있는 누님을 바라만 보고있었다.
"동생...내가 이러는거 우숩지?? 내가 여자로 보이지도 않지??...."
"누님 그게 아니라..선희..때문에.."
"...... 오늘만 그냥 비밀로 하고 날 여자로 만들어줄순 없는거야??"
난 미리 막지못한 내 자신의 우유부단함에 화가 나면서도 비밀만 지켜진다면 그럴수도 있다는 관대함이 동시에
일어나며 바닥에서부터 용기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난 대답대신 거친 포응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그녀를 끌어안고 소파에 앉혔다.
누님은 그리 크지않은 내 자지에 입을 대며 빨려하였다.
"누님...저 아까 화장실 다녀와서 냄새 날지도 모르는데..."
"우웁~!!쭈욱..쪼옵..아하..이 향기 너무 오랜만이야..괜찮아..쭈웁.."
그녀는 그렇게 강하게 내 자지를 빨고있었고 난 그다지 오래걸리지않아 딱딱하게 되었다.
그렇게 어린아이처럼 맛나게 내 자지를 빨던 그녀는 안경이 불편한지 벗어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다시 내 자지를
빨았다..
난 눈치를 보며 혹시 들키지나 않을까하여 문쪽을 살펴보며 그 순간을 즐겼다.
그런데 안경을 벗고 내 자지를 빠는 누님을 보니 아까와는 다른 느낌이다.
안경을 벗으니 꽤나 예쁜 얼굴이 아닌가??
난 그런 생각이 들자 자지에 힘이 더 들어가서 그녀의 입속에서 꺼떡거리고있었다.
"누님...아...으~ 너무 좋아요..누님..아흑.."
"아후..쩝...쪼옵...후루룹..너무 맛있어..."
난 그렇게 황홀경에 빠지고 있었고 그녀는 오랜만에 맛난 음식을 본 어린아이처럼 내 자지를 빨고있었다,
그러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문쪽을 보다 주인아줌마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그러자 주인아줌마는 흠칫 놀란듯 그 자리를 피하고 난 속으로 쪽팔려 죽을것 같으면서도 끊임없이 자지에 힘을
주고있었다..
"누님..저도 누님꺼 키스 해드릴께요.."
"동생...그래두 괜찮겠어??"
"그럼요...어차피 벌어진거 제대로 해봐요..우리.."
"그럼 나야 고맙지..."
난 누님을 일으켜세워 소파에 웅크리게 한 뒤 뒤에서 치마를 훌렁 올렸다.
그러자 약간은 펑퍼짐한 그녀의 엉덩이가 모니터의 불빛으로 환하게 비추어졌고 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코를 뭍고
향기를 맡으며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손으로 문질러주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약간의 지린내가 나긴했지만 그게 문제가 될순없었다.
오히려 나를 자극하는 향기라고나할까?
그렇게 문지르다가 왼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허벅지 사이에 끼운 형태로 두고 오른손가락으로 그녀의 꽁알을 만져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내 손가락 움직임에 맞추어 리듬을 타고있었다.
"아흑...동생..좀 더 세게..흑..아흐.."
난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아주기 위해 그녀의 팬티를 모두 벗겨내고 다시 웅크리게한 후 엉덩이를 양손으로 쪼게듯이
벌렸다.
그녀의 보지가 살짝 벌어지면서 흐른 액이 자그만 그녀의 보지를 빛나게 만들고있었고 그 위로는 살짝 지저분한 똥구녕
사이로 조그만 치질혹이 날 보며 웃고있었다.
난 갑자기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참고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려 얼굴을 내리는 순간 다시 한번 문쪽 위 창문으로 노래방
여사장과 눈이 마주쳤다.
난 속으로 화가 나서 나가면서 한마디 하리라 생각하고 노려보니 못본척 도망을 간다.
난 서서히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골 틈으로 긴 혀를 넣어 내려갔다.
내 혀는 그녀의 똥꾸녕에 닿았고 그녀는 약간의 몸부림을 치며 내 혀를 즐겼다.
-"쪼옵.뿌우..후루룹..쩝..할짝할짝~!!"
"어흥...나..미쳐..너무 부드러워..아..녹아내리는거같아..음...동생..아하..."
난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십분 정도 정말 정성스럽게 빨고 또 빨았다.
그런데 우리 바로 앞방에 젊은 사람들이 왔는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는게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노래방에서 이러는건 아니다 싶어 그녀을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누님..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요..일단 나가죠??"
"어휴,, 그래?? 그럼 나가야지...그럼 ...그런데..지금 몇시야??"
"8시요.."
"헉..큰일이네..울 막내 학원갔다 올 시간인데?? 내 전화기..."
황급히 핸드폰을 든 누님은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막내딸과 통화를 하며 변호사랑 애기가 길어졌다는 거짓말로
막내를 속이고 돌아가는데 삼십분 정도 걸린다고 둘러댄다..
그렇게 우리는 옷을 고쳐입고 내 주머니에 있는 누님의 지갑을 돌려준 후 황급히 노래방을 빠져나왔다.
술이 어느정도 깬것을 확인한 후 택시를 잡아 그녀를 태우고 택시번호판을 핸드폰으로 찍어두고
담배를 꺼내 물었다.
한개피를 태우며 생각하니 아까 노래방에서 그 여주인이 생각난다.
맨 구석방에 왜 두번이나 와서 훔쳐보았을까??
훔쳐보는거 좋아하는 아줌마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담배를 끄고나니 헛좆만 꼴린 상태인게 은근히 짜증이 밀려왔다.
난 아까 훔쳐본거 따질것을 핑계로 일단 그 노래방을 다시 들어가보려고 마음먹고 걸음을 옮겼다,
-"딸랑"
노래방에 들어서자 문에 걸어놓은 종이 울리고 왠 아저씨가 어서오라며 인사를 한다.
그 여사장은 그새 퇴근했나보다 하며 아무일도 없는 척 나오려는데 우리 나온 방을 청소하고 나오는 여사장을 보았다.
"안경 놓고 가셨지요??"
아차!! 누님 안경이란 생각이 번쩍 들어 대답을 하고 안경을 받으러 가는데 그 여사장은 카운터쪽으로 올 생각을 안하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난 아까 있던 방 앞으로가 안경을 받으러 손을 내미는데 여사장이 아주 작은 소리로 내게 말한다.
"노래방 앞에서 잠깐 기다려요,,"
그러고는 안경을 쥐어주며 먼저 카운터로 간다.
난 무엇이라도 들킨 사람처럼 카운터의 아저씨와 눈도 못마주치고 도망치듯 노래방을 나와 건너편 도로에 서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노래방 여사장이 밖으로 나오더니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는게 보여 손을 살짝 올려 신호를 주니
알아보고는 나보고 그 자리에 있으라는 사인을 주고 건물 옆으로 돌아들어간다.
잠시 후 내 앞에 차가 한대 서더니 창문이 열리고 그 여사장이 타라는 신호를 준다.
난 잽싸게 여사장 차에 올라탔다.
그 여사장은 차를 몰아 동네를 벗어나고 있었고 난 속으로 이런저런 짱구를 굴리고 있었다,
난 내심 속으로는 왜 이러는지 알면서도 난 일단 눙을 치며 떠본다.
"왜요?? 무슨 일이신지...??"
"삼촌..삼촌이라고 불러도 되나모르겠네??"
"뭐..편한대로 부르세요..제가 더 나이가 어리니까.."
"삼촌...아까 그 누님이라는 분..친누님 아니지??"
"....."
"그냥 탁 보니까 누님 아닌거 알겠던데?? 무슨 사이야??"
"그게 왜 궁금하신지요??"
"....."
차는 계속 이동하여 강변북로를 달리고있었다.
"삼촌...그 누이라는 분 몇살이야??"
오호..!!! 그런거 물어보는거 보니까 싸이즈 딱 나온다.
아마도 이 여사장은 인주누님의 나이가 자기랑 비슷하기를 바랄것이다.
그래야 자기도 그럴수있다는 희망을 갖을 수 있으니까..
난 대충 그녀의 나이를 가늠해본다.
화장은 짙은데 얼굴에 주름은 아주 살짝..
다리는 얇은데 배는 좀 나오고..얼굴은 묘한 색끼가 흐른다.
"마흔 다섯이요..그게 왜요??"
"......"
"그러는 그 쪽은 몇살이에요??"
"...마흔 여섯..."
차는 또 달린다.
라디오에선 음악이 흐르고..
차에선 침묵이 흐르고..
아마도 저년 보지에서는 국물이 흐르리라 생각하니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난 그런 속내를 들키기싫어 일부러 차장 밖을 바라보며 딴전을 피운다.
그러다 침묵을 깬건 노래방 여사장이었다.
"삼촌...오늘 나랑 한번 할래??"
올것이 왔다!!! 하지만 난 놀란 척을 해야한다.
그래야 더 약오를테니까??
"뭘요?? 뭘 해야는데??"
난 은근히 말을 깠다.
그리고는 주머니속에 핸드폰을 꺼내 잽싸게 녹음 버튼을 눌렀다.
나중에 혹시 다른 소리 하면서 곤란하게 만들때 증거용으로...
"나 삼촌하고 한번 하고 싶어....."
"그러니까 뭘 하고 싶냐구??!!!"
서서히 난 강도를 높여갔다..물론 녹음은 하면서...
"나 삼촌하고 섹..스..하고 싶어..."
"그래?? 어쩌지?? 난 나이많은 여자들하고 할땐 막 욕하고 음탕한 말 하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기술 들어갔다..
이게 먹히면 앞으로 한동안은 빠꾸리 파트너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그것도 막 다룰 수있는...
"때리는건 아니지??"
걱정도 팔자다..
"내가 무슨 폭력배야??그냥 음탕하고 더러운 말만 한다니까..!!"
"그럼 자기만 나한테 그래?? 아님 나도 그렇게 해야해??"
걸려들었다...
"같이 해야지...나이도 니가 더 많은데..그래야 더 꼴리잖아??"
"응..그럼..그렇게할께 삼촌.."
성공이다...
"나 아까 삼촌 처음 봤을때 딱 연상연하 커플인거 같아서...그러다 혹시나 해서 살짝 훔쳐보려갔다가 ..."
"그래서?? 아까 그년이 내 자지 빠는거보고 너도 보지가 벌렁 거렸냐??"
"......"
"아이..씨발 좆같은 년아..내가 묻잖아..보지가 벌렁거렸냐고??!!"
"응..아까 그 여자가 삼촌...자지를..빠는데..내 보지가 후끈후끈.. 너무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어.."
"그래서...??"
"응..그러다가 눈 마주쳐서 다시 카운터 갔다가 또 궁금해서 가봤는데 삼촌이 그 여자 밑에..."
"보지!!!!"
"알았어 미안해...보지..그 여자 보지...빠는데 내꺼 빨리는것처럼 물이 막 흐르더라구.."
"허어~!!! 완전 개보지 같은 년일세??"
"......!! 응..맞어 나 개보지야.."
"지금도 국물이 흐르냐?? 벌렁벌렁 하냐고?? 씨발 개보지같은 년아!!!"
"응 지금도 보지...가 막 이상해.."
"그럼 아까 니 서방이랑 하지 이 씨발년아.."
"울 아저씨는..나이가 나랑 차이가 있어서 자지...가 잘 안서..서도 그냥 그래.."
"그래서...내가 니 늙은 씹개갈보 보지를 빨아줄거 같았어??"
"응..아까 삼촌이 그 여자 보지,,빠는거 보고 용기가 생겼어..."
"?? 왜?? 니가 그 여자보다 이쁜거같아??"
"....."
또 약간의 침묵이 흐른다..
분위기는 완전히 내쪽으로 넘어왔다.
이젠 굳히기다.
"알았어..씨발 개보지야..내가 너 따먹어줄께.."
"고마워..."
차는 계속 달린다.
그러더니 운전하면서 오른손으로 내 바지 위를 더듬는다.
위 아래로 훑으며 내 자지위를 쓰다듬는다..
서서히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어디가서 할래?? 차에서 할까?? 모텔??"
"모텔가자 삼촌..."
"알았어..그럼 어느 동네로 갈껀데??"
"일산..쪽"
"그럼 가다가 잠깐 원당에 들러.."
"거긴 왜??...."
"토 달지마.."
"알았어 삼촌...미안해.."
차는 원당으로 방향을 틀었고 난 그 여사장에게 속도를 줄일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차를 세워 내리라고 하니 어리둥절한 그 여사장의 표정이 재미있다.
그런 그녀를 이끌고 난 핑크색 간판이 켜진 성인용품점에 들어갔다.
"뭐 살거있어?? 삼촌??
"웅..너 홍콩 보낼 도구..^^"
"나 그런거 한번도 안넣어봤는데..."
"왜 싫어?? 나 갈까??"
"아냐 삼촌...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산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니 은근히 재미있다.
"이왕 우리 이러는거 시원하게 하자..확 세차게 박아줄께..^^"
"알았어 삼촌.."
주인이 우리 대화를 듣고는 웃는다.
난 따라 웃어주며 주인에게 눙을 친다.
"아저씨!!! 그 딜도라는거 있죠?? 전동식 말고.."
"네 있죠.."
"그거중에 이 년한테 맞을만한거 하나 추천해주세요.."
"네..그럼...사이즈는??"
난 장난기가 발동했다.
"야!! 너 일루와서 아저씨한테 싸이즈 체크해봐..!!"
".....??"
"일루와서 아저씨한테 니 보지에 손가락 넣어보고 싸이즈 맞을만한거 골라!!!"
"........"
당황해하는 아저씨의 표정도 재미있고 울상인 그녀의 표정도 재미진다.
"셋 샌다"(동네 양아치도 아니고...ㅋ)
결국 그녀는 둘에 조용히 주인아저씨 앞으로가서 치마를 올리고 고개를 돌린다.
아저씨는 날 쳐다보며 어쩔줄 모르고 난 괜찮다며 손을 넣어볼것을 부탁한다.
아저씨는 못이기는 척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꼼지락 거린다.
그녀의 얼굴이 빨게진것이 무척 섹시하다.
잠시 후 내 눈치를 보던 주인아저씨가 그녀에게 뭐라고 귓속말로 애기를 몇마디 하더니
진열대에서 그리 크지않은 딜도를 하나 꺼내 건네준다.
주인아저씨는 기분이라며 만원을 깍아주셨고 난 기분좋게 지불하고 나와 다시 그녀의
차로 올라탔다.
"왜?? 기분나빠??"
"....아니...좀 부끄럽고...그런데 좀 흥분되긴하더라 삼촌..."
난 그녀의 어깨를 잡아끌어 내쪽으로 당겨 안아주었다.
아주 부드럽게 그녀를 안아주며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너 합격이야..."
"....?"
"너 나랑 친구하는거 합격이라고..이 예쁜아.."
"왜 욕안해??"
"아까 너 일부러 열린 마인드인지 알아볼라구 장난 친거야..."
"아 그랬구나..삼촌..미안해..."
"또 미안해!!!! 미안한거 그만해...^^"
그녀가 웃는다.
난 다시한번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일산으로 가자고했고 그런 그녀는 기분좋게
일산으로 향했다.
"그런데..삼촌.."
"...?"
"나 아까 삼촌이 막 욕하고 쌍소리 하는데...그때도 밑에 뭐가 흐르더라..호호"
"그래??"
"삼촌만 좋다면 나 그렇게 대해줘!! 이젠 삼촌이 섹스할때만 그런거 아니까.. 안무서워.."
"알았어."
"대신 평소에는 내가 누나니까 부드럽게 대해줘..지금처럼..."
"응..그렇게 해줄께..대신 섹스할때는 우리 완전 열어놓고 하는거다??^^"
"응 삼촌..고마워.."
잠시 후 우리는 일산의 모텔로 들어갔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려는 그녀를 말렸으나 누나말 안듣는다며 눈까지 흘긴다.
많이 컷다.
방안으로 들어선 그녀는 전화를 할테니 잠시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안좋아 찜질방에서 지지다 아침 8시쯤 들어갈거라고 한다.
시계를 보니 아직 열시가 채 안됐다.
난 그녀에게 먼저 샤워를 하라고 하니 같이 하잔다.
나쁠것없다.
그녀는 내 몸에 비누칠을 해 구석구석 닦아주었다,
거품 뭍힌 샤워타올로 내 자지와 똥꾸녕을 부드럽게 밀어주니 자지가 선다.
그런 내 자지를 그녀는 사랑스럽게 감싸쥐고 웃으며 얘기한다.
"삼촌..크기는 보통인데 자지가 참 예쁘다?? 깔끔하게 생겼어.."
"그래?? 이쁘냐?? 좋냐??
"응..삼촌 자지 빨고 싶어.."
"알았어 이따가 원없이 빨려주께...넌 오늘 죽었어 이 씨발년아.."
"어흑 삼촌..욕하니까 너무 흥분돼.."
"니가 아무 좆이나 빨아먹는 개보지라 그래..이 좆같은 년아.."
"그러는 삼촌 자지도 개자지다 뭐..^^"
"어쭈~!!! 웃어...이 씨발년아..보지대봐..!!"
난 비누거품이 잔뜩 뭍은 샤워타월로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닦아주고 나한테했던것처럼
보지와 똥구녕을 집중적으로 문질러주었다.
그녀는 간질에 걸린 환자처럼 몸을 비틀며 움찔움찔하더니 나에게 애원한다.
"삼촌..어서 내 보지 좀 어떻게 좀 해줘봐..나 미치겟어..."
"그래?? 그럼 씻구 나와~~이 씨발년아.."
잠시 후 우리는 샤워를 마치고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난 불현듯 그녀의 이름조차 모르고 잇다는 생각이 들어 물었다.
"넌 이름이 뭐냐??"
"효진이.."
"무슨 효진이냐고 이 씨발년아~!!!!"
"장효진.."
"알았어...효진아..일루와서 오빠 좆대가리 빨아봐~!!"
"응.."
그녀는 내 자지를 서서히 어루만지더니 귀두 부분부터 살살 핥는다.
한손으로 기둥을 잡고 귀두를 정성스럽게 핥는 그녀의 모습에 다시한번 탄력을 받는다.
한손으로 부랄을 받치고 기둥을 핥으며 들어오던 그녀의 축축한 입술은 내 부랄을
핥다가 이내 내 자리를 뿌리까지 엡에 넣는다.
-"커억~!! 웁웁..쭈웁..쪽쪽..뿌악뿌악."
그녀는 처음엔 구역질을 하더니 이내 익숙해진듯 나의 좆으로 양치질하듯이 구석구석을
닦는다.
난 그녀에게 엉덩이를 내쪽으로 하라하고 내 얼굴위로 덮어씌워진 보지를 구경한다.
어라?? 생각보다 보지가 이쁘다.
향기도 기가막히다. 뭐 물론 비누 냄새겠지만서도...
더군다나 똥구녕도 깨끗하다.
그 나이에 저 정도면 완전 득템이다.
난 그녀의 꽁알부터 만져가며 서서히 발동을 걸다 음순을 입으로 잘근잘근 깨물어주었다.
그녀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밑으로 국물을 흘려낸다.
난 혓바닥으로 그 국물을 핥아마시며 욕을한다.
"아이 씨발년아..!!!! 너 보지 존나 맛있다??? 이년 완전 꿀보지잖아??"
"아흑..삼촌..내 보...지가 타들어가는거같아..흑.."
"자지도 존나 잘빨어...주댕이가 완전 세탁기야..씨발년..."
"삼촌 자지도 메로나 맛이야..이 씨발 개자지야!!"
난 그녀의 똥구녕에 대고 욕을 하고 그녀는 내 좆에 대고 욕을 한다.
서서히 몸은 송골송골 땀이 맺히기 시작하고 그녀의 보지는 땀인지 국물인지도 모를것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난 그녀에게 그만 빨고 올라오라했다.
-"푸욱"
-"쑤걱쑤걱 쑤걱쑤걱~!!!"
"아흐...삼촌..너무 단단해~!!! 완전 좋아~!!!"
"어흑...씨발년아..넌 완전 쫄깃쫄깃 개보지야..흑..어흑"
"개자지 삼촌!!! 으헉..아흐..여보...여보..석이아빠!!!!..."
격렬히 박다가 나온 그녀의 석이아빠라는 비명에 난 어쩐지 야릇한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적당히 쫄깃한 보지는 내 자지 기둥을 훑으며 지나가며 음순으로 기둥을 물었다 놓았다
하는 광경이 보이니 너무 꼴려 자지가 터질것 같았다.
그렇게 펌핑을 하니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낄수 있었다.
"아후...씨발 쌀거같아..!!!!"
"삼촌...싸줘...내 개보지에 싸줘..!!!아흑...여보..!!"
"개보지라 임신도 안돼지?? 이 좆같은 년아.."
"아헉..아옹..좆물 싸줘..개보지에..한가득 싸줘...으흑..!!!"
"어어어~!!!! 나온다..씨발년아..."
"아~~삼촌...나도 쌀거같아.."
"웅..싸!!!! 같이 싸자~!!!"
"아흑...삼촌 나 해~!!!!"
"윽~!!!!! 찌이이익~!!!!"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보지에 짜넣기 위해 몸부림을 쳤고 그녀도 내 좆위에
엎어져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꿈틀대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부둥켜안고 서로를 느낀 후 우리는 정신이 들어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보지에 박힌 내 좆을 빼낸 후 잽싸게 손으로 보지를 덮어 정액이 흐리지않게 하고
빠르게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기로 대충 뒷물을 한다.
그때 전화기가 울려 받으니 먼저 들어간 인주누님이 집에 잘 들어와서 애들 재우고 전화를 했다.
다음 날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끊고나니 물수건을 들고 효진이가 서있다.
효진은 물수건으로 국물이 잔뜩 묻은 내 자지와 부랄을 정성들여 닦기시작하더니 몇번을 더
물수건을 만들어와 내 몸을 닦아주었다.
그때 갑자기 머릿속에 번뜩 생각나는 한가지가 있었다.
2부에 계속
*작품에 나오는 지명과 이름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필자가 써내려가는 글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함을 일려드립니다...
"형님 여깁니다~!!!""
나는 곱창집으로 들어서는 철호형님을 불렀다.
철호형님은 얼마전 아는 형님에게 노름빚을 받으러갔다가 역으로 누명을 써 조직폭력으로
구치소에 수감이 되었다가 오늘 풀려나오는 길이다.
나는 그런 형님을 위하여 구치소 수감 기간 동안 변호사도 알아봐주고 영치금도 넣어주며 믿음을 쌓아나갔다.
나는 형님에게 자리를 권하며 일단 소주 한잔을 따라드렸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약 한달 여의 수감 생활로 얼굴이 까칠해진 형님은 소주를 들이키고는 점퍼 안주머니에서 봉투를 하나 꺼낸다.
"이준아..덕분에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고맙다. 이거 받아라.."
난 형님이 그간 고생한 댓가로 용돈과 차비나 넣으셨겠지 하는 마음에 넙죽 받았다.
"형님!! 감사히 쓰겠습니다"
동생의 그런 철없는 모습이 귀여우셨는지 형님은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술을 들이키고 있었다.
난 아무 생각없이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가서 봉투를 열어보곤 깜짝 놀랬다.
그 봉투 안에는 무려 오백만원이란 돈이 들어있었던 것이었다.
난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밀려오며 화장실 변기에 앉아 고민을 한다..
약 한달 전...
노래하던 업소에서 해고 통지를 받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던 나는 레퍼토리나 늘려 볼 생각에 키타를 잡고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다.
"띠로띠로 띠로로로 "
모르는 번호??
난 일단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네 김이준씨 핸드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만...누구신지...??"
"저 선희 아시죠?? 저 선희 아는 언니인데요..."
"아~!!! 네 그런데 무슨 일이신지..??"
"전화로 말씀 드리긴 그렇고 지금 시간 있으시면 잠깐 뵙고 얘기를 좀 했으면 해서요.."
"네 그러지요...그럼 어디서??"
"네..문자로 장소 넣어드릴께요.. 그럼 이만..."
난 급히 샤워를 하고 핸드폰에 찍힌 문자의 주소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약속장소인 한남동 순천향병원 근처 커피숍으로 들어서서 두리번 거리니 핸드폰이 울린다.
핸드폰을 받으려 하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서며 나에게 손짓하는 사십대 초반의 여인을 발견하고는
걸음을 옮겼다.
그녀는 그리 크지않은 키에 평범한 얼굴을 하고있었다.
검은 불테 안경 검은색 자켓에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모습은 평범하기 이를데없는
보통 그 나이때의 여인과 다르지않았으나 하얀 피부가 나이에 비해 무척 맑다는 정도..
그녀는 일단 조인주라고 인사를 한 후 커피를 주문하려 일어섰다..
난 그녀가 커피를 주문하러 가는 뒷모습을 보며 다리가 참 길구나 생각하며 담배를 하나 꺼내물었다.
잠시 후 그녀는 나에게 아메리카노 한잔을 내밀며 조심스레 애기를 시작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자기 남편이 동네에서 부동산을 하는 알고지내던 형님이 자기 사무실로 불러서 가보니
몇몇이서 속칭 바둑이 포커를 하고있었단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 형님이 무척 많은 돈을 따고있어서 큰 판을 먹을때마다 뒤로 몇만원씩 챙겨주었단다.
그렇게 그날 하루에 약 오십만원 정도를 용돈으로 챙기고 부동산사무실을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전화가 와서 부동산사무실로 오라해서 가보니 그 부동산형님은 돈을 잃고있었고 거진 올인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카드를 주며 은행자동기게에서 돈을 뽑아오라해서 은행기계에 넣으니 마그네틱이 손상 되었는지
거래불가로 떠서 다시 사무실로 가서 그 부동산형임에게 안된다고 말하니 내일 은행문 열면 카드 재발급 받아서 줄테니
천만원만 빌려달란다.
그녀의 남편은 어제 받은것도 있고,, 또 동네에서 부동산을 하는 사람이니 못받을거란 생각은 추호도 못하고
자기 카드로 천만원을 빌려주었다한다.
그녀의 남편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서울 근처에서 그릇도매상을 하며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고 또 항상 매장물건
대금으로 몇천은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히여간 그렇게 다음날이 되어 부동산에 가보니 문은 닫혀있고 전화기는 없는 번호로 나오고 해서 몇일을 기다리다
그 부동산 건물주에게 겨우겨우 통사정을 해 집주소를 알아내어 찾아가보니 집에 안들어온지 몇일 되었다는
부동산 사장 부인의 말만 듣고 그냥 나왔다한다.
약이 오른 그녀의 남편은 아무 생각없이 동네에서 건들건들하는 당구장 동생들에게 용돈이나 쥐어주며 부동산
사장 집 앞에서 잠복근무를 부탁했는데 그 양아치 동생들이 어설픈 충성심에 부동산 사장에게 돈을 받아내면
용돈이라도 두둑히 줄까싶어 부동산 사장을 협박하는 과정에서 말빨로 밀리자 둘이서 폭력을 휘둘렀고 그 부동산 사장은
도주하여 경찰서에 신고하여 그녀의 남편과 그 양아치 동생들을 조직폭력배로 고소했다고한다.
그렇게 그녀의 남편은 구속되어 성동구치소에 수감되었고 잘아는 동생이 변호사를 알아봐주겠다며 소개해주고
중간에 변호사비를 요구해서 주었더니 들고 도주했다는것이다.
이야기를 마친 그녀는 나에게 그 동생이란 사람을 찾아줄것과 아는 변호사 선임을 부탁하는것이었다
예전에 선희의 일을 너무 잘 처리해줬다는 얘기를 듣고 어렵사리 부탁한다는 말을 하며 울먹이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나는 그렇게 해주기로 약조를 하고 일어나려는데..
"저 이준씨 이거 얼마 못넣었어요..활동비로 쓰세요..."
라며 나에게 삼십만원을 건낸다
난 선희와의 관계도 있고해서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며 인사를 하며 돌아서려는데
"그럼 이준씨...저 아직 저녁을 못먹어서 그런데 같이 식사나 하죠?"라며 내 손을 잡고 이끈다.
그녀의 손에 이끌린 나는 근처의 횟집으로 이끌려 들어갔고 거기에서 그녀의 신세 한탄을 들으며
회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며 소주를 마시게되었다.
그녀도 지금의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지 연거푸 술을 들이키며 서서히 상기되어가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가 측은해 보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입에 발린 말로 위로를 했다.
"인주누님은 바깥어른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이렇게 안타까워 하시는거보면..부럽네요,,"
"......"
그 질문에 그녀는 소주를 한잔 입에 털어 넣으며 이렇게 말을 꺼냈다.
"저 그 인간하고 잠자리 안한지 삼년째에요...조만간 이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얘들도 자꾸 눈에 걸리고
..또 일단은 바깥에 꺼내놓아야 나중에 위자료라도 챙길 수 잇을거 같아서...딸꾹"
"....."
난 그녀의 솔직한 얘기를 들으며 적잖이 놀랬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다시 위로의 말을 건냈다.
"그래요.사람일이 뭐 다 좋게만 흘러가는것도 아니고..전 인주누님의 뜻을 존중합니다"
"어후..너무고마워요 이준동생..역시 에술 하는 분이라 마인드가 열려있어서..딸꾹..너무 좋네요.."
"에구 인주누님도..별 말씀을요..참...누님 이름 두번째 글자에 받침빼서 세번째로 넣으면 이준이네요?"
"어머...딸꾹...그러네??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딸꾹...의남매 할까??"
"네 인주누님..편하게 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딸꾹...건배!!!"
그렇게 나와 인주누님은 의남매를 맺게되었고 우리는 몇잔을 더 한 후 횟집을 나왔다.
그런데 인주누님은 갑자기 술을 많이 마셔서인지 걸음을 제대로 옮기지못하고 자꾸 내 팔을 잡는것이었다.
결국 난 누님을 부축해서 택시를 태워보내려 하였으나 영 말을 듣지않으며 한잔 더 하러 가잔다.
난 누님이 아직 정신이 있을때 모셔다드리려는 목적으로 집주소를 물어보았고 그런 그녀는 지갑을 나에게 주며
알아서 적으라고 하였다.
일단 내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팔짱을 낀체로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다섯병 시키고 마른 안주를
주문하고 구석방을 배정받아 자리에 앉았다.
부축하며 땀을 흘려 일단 심호흡을 하는 사이 노래방 주인 아주머니가 주문한 맥주를 놓으며 우리 둘을 관찰하듯이
쳐다보며 있기에 한마디 한다.
"아 우리 친누님이에요..^^"
"아 어쩐지 나이차가 조금 있어보인다했어요..호호..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하며 연한 핑크색 치마를 나풀거리며 방을 나간다.
내 머릿속엔 갑자기 그 노래방 주인아주머니의싸구려 분냄새가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때 그 순간 술에 취해 벽에 기대어있던 인주누님이 한마디 던진다.
"친누님?? 우리가 왜 친남매가 된거야??"
"아~!! 누님..그건 저 주인아줌마가 우릴 이상하게 볼까봐..-,.-"
"이상?? 딸꾹..동생..여기 누구 아는 사람있어?? 촌스럽게 왜 이래??"
하며 나를쳐다본다..
"난 동생이 가끔 나랑 술도 마셔주고 인생상담도 해주는 그런 동생이였으면..딸꾹...좋겠어.."
"네 ~!! 누님...그렇게 할께요.."
그렇게 다시 우리는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누님도 차가운 맥주를 마시곤 딸꾹질을 멈추었다.
누님은 나에게 노래 한곡 해달라며 책을 건네었고 난 새로 레퍼토리를 만들려고 연습중이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대하여를 찾아 번호를 누르고 일어나 모니터를 바라보며 노래를 시작했다.
업소에서 통키타를 치며 노래로 먹고살던 놈이라 노래에는 자신이 있었고 그렇게 일절을 부르고 난 즈음
내 등뒤에 감촉을 느꼈다.
앉아서 조용히 듣는 줄 알았던 인주누님이 백허그를 하며 내 등에 기대어온다.
"동생...노래 너무 슬프다...가사가 너무 아퍼...훌쩍.."
내 등에 기댄 인주누님은 울고있었고 난 그렇게 게속 노래를 하고있었다..
그러던 인주누님이 날 돌려세우더니 자기 쳐다보며 노래해달란다.
난 눈물기 가득한 그녀를 보며 열심히 노래를 불렀고..그런 그녀는 나와 눈을 맞추며 노래를 듣고있었다
노래가 끝나갈 즈음 그녀가 가슴속으로 파고들며 내 목을 끌어안으며 내 입술을 훔친다.
난 난 그런 그녀를 뿌리칠 수가 없었다.
-"쭈웁..쭙..후루룩,,,쭈욱.."
한차례 거세게 키스를 하고난 인주누님은 아직 눈물기가 채 마르지않은 얼굴로 내 눈을 바라보며 두손으로 나의
바지 벨트를 끌러내고 자크를 내려 나의 자지를 꺼냈다.
난 너무도 갑작스런 상황에 제대로 서지도 않는 자지를 손으로 쥐고있는 누님을 바라만 보고있었다.
"동생...내가 이러는거 우숩지?? 내가 여자로 보이지도 않지??...."
"누님 그게 아니라..선희..때문에.."
"...... 오늘만 그냥 비밀로 하고 날 여자로 만들어줄순 없는거야??"
난 미리 막지못한 내 자신의 우유부단함에 화가 나면서도 비밀만 지켜진다면 그럴수도 있다는 관대함이 동시에
일어나며 바닥에서부터 용기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난 대답대신 거친 포응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그녀를 끌어안고 소파에 앉혔다.
누님은 그리 크지않은 내 자지에 입을 대며 빨려하였다.
"누님...저 아까 화장실 다녀와서 냄새 날지도 모르는데..."
"우웁~!!쭈욱..쪼옵..아하..이 향기 너무 오랜만이야..괜찮아..쭈웁.."
그녀는 그렇게 강하게 내 자지를 빨고있었고 난 그다지 오래걸리지않아 딱딱하게 되었다.
그렇게 어린아이처럼 맛나게 내 자지를 빨던 그녀는 안경이 불편한지 벗어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다시 내 자지를
빨았다..
난 눈치를 보며 혹시 들키지나 않을까하여 문쪽을 살펴보며 그 순간을 즐겼다.
그런데 안경을 벗고 내 자지를 빠는 누님을 보니 아까와는 다른 느낌이다.
안경을 벗으니 꽤나 예쁜 얼굴이 아닌가??
난 그런 생각이 들자 자지에 힘이 더 들어가서 그녀의 입속에서 꺼떡거리고있었다.
"누님...아...으~ 너무 좋아요..누님..아흑.."
"아후..쩝...쪼옵...후루룹..너무 맛있어..."
난 그렇게 황홀경에 빠지고 있었고 그녀는 오랜만에 맛난 음식을 본 어린아이처럼 내 자지를 빨고있었다,
그러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문쪽을 보다 주인아줌마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그러자 주인아줌마는 흠칫 놀란듯 그 자리를 피하고 난 속으로 쪽팔려 죽을것 같으면서도 끊임없이 자지에 힘을
주고있었다..
"누님..저도 누님꺼 키스 해드릴께요.."
"동생...그래두 괜찮겠어??"
"그럼요...어차피 벌어진거 제대로 해봐요..우리.."
"그럼 나야 고맙지..."
난 누님을 일으켜세워 소파에 웅크리게 한 뒤 뒤에서 치마를 훌렁 올렸다.
그러자 약간은 펑퍼짐한 그녀의 엉덩이가 모니터의 불빛으로 환하게 비추어졌고 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코를 뭍고
향기를 맡으며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손으로 문질러주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약간의 지린내가 나긴했지만 그게 문제가 될순없었다.
오히려 나를 자극하는 향기라고나할까?
그렇게 문지르다가 왼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허벅지 사이에 끼운 형태로 두고 오른손가락으로 그녀의 꽁알을 만져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내 손가락 움직임에 맞추어 리듬을 타고있었다.
"아흑...동생..좀 더 세게..흑..아흐.."
난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아주기 위해 그녀의 팬티를 모두 벗겨내고 다시 웅크리게한 후 엉덩이를 양손으로 쪼게듯이
벌렸다.
그녀의 보지가 살짝 벌어지면서 흐른 액이 자그만 그녀의 보지를 빛나게 만들고있었고 그 위로는 살짝 지저분한 똥구녕
사이로 조그만 치질혹이 날 보며 웃고있었다.
난 갑자기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참고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려 얼굴을 내리는 순간 다시 한번 문쪽 위 창문으로 노래방
여사장과 눈이 마주쳤다.
난 속으로 화가 나서 나가면서 한마디 하리라 생각하고 노려보니 못본척 도망을 간다.
난 서서히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골 틈으로 긴 혀를 넣어 내려갔다.
내 혀는 그녀의 똥꾸녕에 닿았고 그녀는 약간의 몸부림을 치며 내 혀를 즐겼다.
-"쪼옵.뿌우..후루룹..쩝..할짝할짝~!!"
"어흥...나..미쳐..너무 부드러워..아..녹아내리는거같아..음...동생..아하..."
난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십분 정도 정말 정성스럽게 빨고 또 빨았다.
그런데 우리 바로 앞방에 젊은 사람들이 왔는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는게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노래방에서 이러는건 아니다 싶어 그녀을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누님..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요..일단 나가죠??"
"어휴,, 그래?? 그럼 나가야지...그럼 ...그런데..지금 몇시야??"
"8시요.."
"헉..큰일이네..울 막내 학원갔다 올 시간인데?? 내 전화기..."
황급히 핸드폰을 든 누님은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막내딸과 통화를 하며 변호사랑 애기가 길어졌다는 거짓말로
막내를 속이고 돌아가는데 삼십분 정도 걸린다고 둘러댄다..
그렇게 우리는 옷을 고쳐입고 내 주머니에 있는 누님의 지갑을 돌려준 후 황급히 노래방을 빠져나왔다.
술이 어느정도 깬것을 확인한 후 택시를 잡아 그녀를 태우고 택시번호판을 핸드폰으로 찍어두고
담배를 꺼내 물었다.
한개피를 태우며 생각하니 아까 노래방에서 그 여주인이 생각난다.
맨 구석방에 왜 두번이나 와서 훔쳐보았을까??
훔쳐보는거 좋아하는 아줌마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담배를 끄고나니 헛좆만 꼴린 상태인게 은근히 짜증이 밀려왔다.
난 아까 훔쳐본거 따질것을 핑계로 일단 그 노래방을 다시 들어가보려고 마음먹고 걸음을 옮겼다,
-"딸랑"
노래방에 들어서자 문에 걸어놓은 종이 울리고 왠 아저씨가 어서오라며 인사를 한다.
그 여사장은 그새 퇴근했나보다 하며 아무일도 없는 척 나오려는데 우리 나온 방을 청소하고 나오는 여사장을 보았다.
"안경 놓고 가셨지요??"
아차!! 누님 안경이란 생각이 번쩍 들어 대답을 하고 안경을 받으러 가는데 그 여사장은 카운터쪽으로 올 생각을 안하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난 아까 있던 방 앞으로가 안경을 받으러 손을 내미는데 여사장이 아주 작은 소리로 내게 말한다.
"노래방 앞에서 잠깐 기다려요,,"
그러고는 안경을 쥐어주며 먼저 카운터로 간다.
난 무엇이라도 들킨 사람처럼 카운터의 아저씨와 눈도 못마주치고 도망치듯 노래방을 나와 건너편 도로에 서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노래방 여사장이 밖으로 나오더니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는게 보여 손을 살짝 올려 신호를 주니
알아보고는 나보고 그 자리에 있으라는 사인을 주고 건물 옆으로 돌아들어간다.
잠시 후 내 앞에 차가 한대 서더니 창문이 열리고 그 여사장이 타라는 신호를 준다.
난 잽싸게 여사장 차에 올라탔다.
그 여사장은 차를 몰아 동네를 벗어나고 있었고 난 속으로 이런저런 짱구를 굴리고 있었다,
난 내심 속으로는 왜 이러는지 알면서도 난 일단 눙을 치며 떠본다.
"왜요?? 무슨 일이신지...??"
"삼촌..삼촌이라고 불러도 되나모르겠네??"
"뭐..편한대로 부르세요..제가 더 나이가 어리니까.."
"삼촌...아까 그 누님이라는 분..친누님 아니지??"
"....."
"그냥 탁 보니까 누님 아닌거 알겠던데?? 무슨 사이야??"
"그게 왜 궁금하신지요??"
"....."
차는 계속 이동하여 강변북로를 달리고있었다.
"삼촌...그 누이라는 분 몇살이야??"
오호..!!! 그런거 물어보는거 보니까 싸이즈 딱 나온다.
아마도 이 여사장은 인주누님의 나이가 자기랑 비슷하기를 바랄것이다.
그래야 자기도 그럴수있다는 희망을 갖을 수 있으니까..
난 대충 그녀의 나이를 가늠해본다.
화장은 짙은데 얼굴에 주름은 아주 살짝..
다리는 얇은데 배는 좀 나오고..얼굴은 묘한 색끼가 흐른다.
"마흔 다섯이요..그게 왜요??"
"......"
"그러는 그 쪽은 몇살이에요??"
"...마흔 여섯..."
차는 또 달린다.
라디오에선 음악이 흐르고..
차에선 침묵이 흐르고..
아마도 저년 보지에서는 국물이 흐르리라 생각하니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난 그런 속내를 들키기싫어 일부러 차장 밖을 바라보며 딴전을 피운다.
그러다 침묵을 깬건 노래방 여사장이었다.
"삼촌...오늘 나랑 한번 할래??"
올것이 왔다!!! 하지만 난 놀란 척을 해야한다.
그래야 더 약오를테니까??
"뭘요?? 뭘 해야는데??"
난 은근히 말을 깠다.
그리고는 주머니속에 핸드폰을 꺼내 잽싸게 녹음 버튼을 눌렀다.
나중에 혹시 다른 소리 하면서 곤란하게 만들때 증거용으로...
"나 삼촌하고 한번 하고 싶어....."
"그러니까 뭘 하고 싶냐구??!!!"
서서히 난 강도를 높여갔다..물론 녹음은 하면서...
"나 삼촌하고 섹..스..하고 싶어..."
"그래?? 어쩌지?? 난 나이많은 여자들하고 할땐 막 욕하고 음탕한 말 하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기술 들어갔다..
이게 먹히면 앞으로 한동안은 빠꾸리 파트너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그것도 막 다룰 수있는...
"때리는건 아니지??"
걱정도 팔자다..
"내가 무슨 폭력배야??그냥 음탕하고 더러운 말만 한다니까..!!"
"그럼 자기만 나한테 그래?? 아님 나도 그렇게 해야해??"
걸려들었다...
"같이 해야지...나이도 니가 더 많은데..그래야 더 꼴리잖아??"
"응..그럼..그렇게할께 삼촌.."
성공이다...
"나 아까 삼촌 처음 봤을때 딱 연상연하 커플인거 같아서...그러다 혹시나 해서 살짝 훔쳐보려갔다가 ..."
"그래서?? 아까 그년이 내 자지 빠는거보고 너도 보지가 벌렁 거렸냐??"
"......"
"아이..씨발 좆같은 년아..내가 묻잖아..보지가 벌렁거렸냐고??!!"
"응..아까 그 여자가 삼촌...자지를..빠는데..내 보지가 후끈후끈.. 너무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어.."
"그래서...??"
"응..그러다가 눈 마주쳐서 다시 카운터 갔다가 또 궁금해서 가봤는데 삼촌이 그 여자 밑에..."
"보지!!!!"
"알았어 미안해...보지..그 여자 보지...빠는데 내꺼 빨리는것처럼 물이 막 흐르더라구.."
"허어~!!! 완전 개보지 같은 년일세??"
"......!! 응..맞어 나 개보지야.."
"지금도 국물이 흐르냐?? 벌렁벌렁 하냐고?? 씨발 개보지같은 년아!!!"
"응 지금도 보지...가 막 이상해.."
"그럼 아까 니 서방이랑 하지 이 씨발년아.."
"울 아저씨는..나이가 나랑 차이가 있어서 자지...가 잘 안서..서도 그냥 그래.."
"그래서...내가 니 늙은 씹개갈보 보지를 빨아줄거 같았어??"
"응..아까 삼촌이 그 여자 보지,,빠는거 보고 용기가 생겼어..."
"?? 왜?? 니가 그 여자보다 이쁜거같아??"
"....."
또 약간의 침묵이 흐른다..
분위기는 완전히 내쪽으로 넘어왔다.
이젠 굳히기다.
"알았어..씨발 개보지야..내가 너 따먹어줄께.."
"고마워..."
차는 계속 달린다.
그러더니 운전하면서 오른손으로 내 바지 위를 더듬는다.
위 아래로 훑으며 내 자지위를 쓰다듬는다..
서서히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어디가서 할래?? 차에서 할까?? 모텔??"
"모텔가자 삼촌..."
"알았어..그럼 어느 동네로 갈껀데??"
"일산..쪽"
"그럼 가다가 잠깐 원당에 들러.."
"거긴 왜??...."
"토 달지마.."
"알았어 삼촌...미안해.."
차는 원당으로 방향을 틀었고 난 그 여사장에게 속도를 줄일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차를 세워 내리라고 하니 어리둥절한 그 여사장의 표정이 재미있다.
그런 그녀를 이끌고 난 핑크색 간판이 켜진 성인용품점에 들어갔다.
"뭐 살거있어?? 삼촌??
"웅..너 홍콩 보낼 도구..^^"
"나 그런거 한번도 안넣어봤는데..."
"왜 싫어?? 나 갈까??"
"아냐 삼촌...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산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니 은근히 재미있다.
"이왕 우리 이러는거 시원하게 하자..확 세차게 박아줄께..^^"
"알았어 삼촌.."
주인이 우리 대화를 듣고는 웃는다.
난 따라 웃어주며 주인에게 눙을 친다.
"아저씨!!! 그 딜도라는거 있죠?? 전동식 말고.."
"네 있죠.."
"그거중에 이 년한테 맞을만한거 하나 추천해주세요.."
"네..그럼...사이즈는??"
난 장난기가 발동했다.
"야!! 너 일루와서 아저씨한테 싸이즈 체크해봐..!!"
".....??"
"일루와서 아저씨한테 니 보지에 손가락 넣어보고 싸이즈 맞을만한거 골라!!!"
"........"
당황해하는 아저씨의 표정도 재미있고 울상인 그녀의 표정도 재미진다.
"셋 샌다"(동네 양아치도 아니고...ㅋ)
결국 그녀는 둘에 조용히 주인아저씨 앞으로가서 치마를 올리고 고개를 돌린다.
아저씨는 날 쳐다보며 어쩔줄 모르고 난 괜찮다며 손을 넣어볼것을 부탁한다.
아저씨는 못이기는 척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꼼지락 거린다.
그녀의 얼굴이 빨게진것이 무척 섹시하다.
잠시 후 내 눈치를 보던 주인아저씨가 그녀에게 뭐라고 귓속말로 애기를 몇마디 하더니
진열대에서 그리 크지않은 딜도를 하나 꺼내 건네준다.
주인아저씨는 기분이라며 만원을 깍아주셨고 난 기분좋게 지불하고 나와 다시 그녀의
차로 올라탔다.
"왜?? 기분나빠??"
"....아니...좀 부끄럽고...그런데 좀 흥분되긴하더라 삼촌..."
난 그녀의 어깨를 잡아끌어 내쪽으로 당겨 안아주었다.
아주 부드럽게 그녀를 안아주며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너 합격이야..."
"....?"
"너 나랑 친구하는거 합격이라고..이 예쁜아.."
"왜 욕안해??"
"아까 너 일부러 열린 마인드인지 알아볼라구 장난 친거야..."
"아 그랬구나..삼촌..미안해..."
"또 미안해!!!! 미안한거 그만해...^^"
그녀가 웃는다.
난 다시한번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일산으로 가자고했고 그런 그녀는 기분좋게
일산으로 향했다.
"그런데..삼촌.."
"...?"
"나 아까 삼촌이 막 욕하고 쌍소리 하는데...그때도 밑에 뭐가 흐르더라..호호"
"그래??"
"삼촌만 좋다면 나 그렇게 대해줘!! 이젠 삼촌이 섹스할때만 그런거 아니까.. 안무서워.."
"알았어."
"대신 평소에는 내가 누나니까 부드럽게 대해줘..지금처럼..."
"응..그렇게 해줄께..대신 섹스할때는 우리 완전 열어놓고 하는거다??^^"
"응 삼촌..고마워.."
잠시 후 우리는 일산의 모텔로 들어갔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려는 그녀를 말렸으나 누나말 안듣는다며 눈까지 흘긴다.
많이 컷다.
방안으로 들어선 그녀는 전화를 할테니 잠시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몸이 안좋아 찜질방에서 지지다 아침 8시쯤 들어갈거라고 한다.
시계를 보니 아직 열시가 채 안됐다.
난 그녀에게 먼저 샤워를 하라고 하니 같이 하잔다.
나쁠것없다.
그녀는 내 몸에 비누칠을 해 구석구석 닦아주었다,
거품 뭍힌 샤워타올로 내 자지와 똥꾸녕을 부드럽게 밀어주니 자지가 선다.
그런 내 자지를 그녀는 사랑스럽게 감싸쥐고 웃으며 얘기한다.
"삼촌..크기는 보통인데 자지가 참 예쁘다?? 깔끔하게 생겼어.."
"그래?? 이쁘냐?? 좋냐??
"응..삼촌 자지 빨고 싶어.."
"알았어 이따가 원없이 빨려주께...넌 오늘 죽었어 이 씨발년아.."
"어흑 삼촌..욕하니까 너무 흥분돼.."
"니가 아무 좆이나 빨아먹는 개보지라 그래..이 좆같은 년아.."
"그러는 삼촌 자지도 개자지다 뭐..^^"
"어쭈~!!! 웃어...이 씨발년아..보지대봐..!!"
난 비누거품이 잔뜩 뭍은 샤워타월로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닦아주고 나한테했던것처럼
보지와 똥구녕을 집중적으로 문질러주었다.
그녀는 간질에 걸린 환자처럼 몸을 비틀며 움찔움찔하더니 나에게 애원한다.
"삼촌..어서 내 보지 좀 어떻게 좀 해줘봐..나 미치겟어..."
"그래?? 그럼 씻구 나와~~이 씨발년아.."
잠시 후 우리는 샤워를 마치고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난 불현듯 그녀의 이름조차 모르고 잇다는 생각이 들어 물었다.
"넌 이름이 뭐냐??"
"효진이.."
"무슨 효진이냐고 이 씨발년아~!!!!"
"장효진.."
"알았어...효진아..일루와서 오빠 좆대가리 빨아봐~!!"
"응.."
그녀는 내 자지를 서서히 어루만지더니 귀두 부분부터 살살 핥는다.
한손으로 기둥을 잡고 귀두를 정성스럽게 핥는 그녀의 모습에 다시한번 탄력을 받는다.
한손으로 부랄을 받치고 기둥을 핥으며 들어오던 그녀의 축축한 입술은 내 부랄을
핥다가 이내 내 자리를 뿌리까지 엡에 넣는다.
-"커억~!! 웁웁..쭈웁..쪽쪽..뿌악뿌악."
그녀는 처음엔 구역질을 하더니 이내 익숙해진듯 나의 좆으로 양치질하듯이 구석구석을
닦는다.
난 그녀에게 엉덩이를 내쪽으로 하라하고 내 얼굴위로 덮어씌워진 보지를 구경한다.
어라?? 생각보다 보지가 이쁘다.
향기도 기가막히다. 뭐 물론 비누 냄새겠지만서도...
더군다나 똥구녕도 깨끗하다.
그 나이에 저 정도면 완전 득템이다.
난 그녀의 꽁알부터 만져가며 서서히 발동을 걸다 음순을 입으로 잘근잘근 깨물어주었다.
그녀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밑으로 국물을 흘려낸다.
난 혓바닥으로 그 국물을 핥아마시며 욕을한다.
"아이 씨발년아..!!!! 너 보지 존나 맛있다??? 이년 완전 꿀보지잖아??"
"아흑..삼촌..내 보...지가 타들어가는거같아..흑.."
"자지도 존나 잘빨어...주댕이가 완전 세탁기야..씨발년..."
"삼촌 자지도 메로나 맛이야..이 씨발 개자지야!!"
난 그녀의 똥구녕에 대고 욕을 하고 그녀는 내 좆에 대고 욕을 한다.
서서히 몸은 송골송골 땀이 맺히기 시작하고 그녀의 보지는 땀인지 국물인지도 모를것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난 그녀에게 그만 빨고 올라오라했다.
-"푸욱"
-"쑤걱쑤걱 쑤걱쑤걱~!!!"
"아흐...삼촌..너무 단단해~!!! 완전 좋아~!!!"
"어흑...씨발년아..넌 완전 쫄깃쫄깃 개보지야..흑..어흑"
"개자지 삼촌!!! 으헉..아흐..여보...여보..석이아빠!!!!..."
격렬히 박다가 나온 그녀의 석이아빠라는 비명에 난 어쩐지 야릇한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적당히 쫄깃한 보지는 내 자지 기둥을 훑으며 지나가며 음순으로 기둥을 물었다 놓았다
하는 광경이 보이니 너무 꼴려 자지가 터질것 같았다.
그렇게 펌핑을 하니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낄수 있었다.
"아후...씨발 쌀거같아..!!!!"
"삼촌...싸줘...내 개보지에 싸줘..!!!아흑...여보..!!"
"개보지라 임신도 안돼지?? 이 좆같은 년아.."
"아헉..아옹..좆물 싸줘..개보지에..한가득 싸줘...으흑..!!!"
"어어어~!!!! 나온다..씨발년아..."
"아~~삼촌...나도 쌀거같아.."
"웅..싸!!!! 같이 싸자~!!!"
"아흑...삼촌 나 해~!!!!"
"윽~!!!!! 찌이이익~!!!!"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보지에 짜넣기 위해 몸부림을 쳤고 그녀도 내 좆위에
엎어져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꿈틀대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부둥켜안고 서로를 느낀 후 우리는 정신이 들어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보지에 박힌 내 좆을 빼낸 후 잽싸게 손으로 보지를 덮어 정액이 흐리지않게 하고
빠르게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기로 대충 뒷물을 한다.
그때 전화기가 울려 받으니 먼저 들어간 인주누님이 집에 잘 들어와서 애들 재우고 전화를 했다.
다음 날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끊고나니 물수건을 들고 효진이가 서있다.
효진은 물수건으로 국물이 잔뜩 묻은 내 자지와 부랄을 정성들여 닦기시작하더니 몇번을 더
물수건을 만들어와 내 몸을 닦아주었다.
그때 갑자기 머릿속에 번뜩 생각나는 한가지가 있었다.
2부에 계속
*작품에 나오는 지명과 이름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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