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우진
고 1이 되어 학교에 가자, 신고식처럼 각 반에서 예쁘장하거나 중학교 때 좀 놀았던 애들이 불려갔다. 노는 애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이 모조리 노는 애들이었기에 나도 불려갔다. 뭐, 무용을 한다고 하면 조금 놀아보이는 이미지도 한 몫 했다.
“야, 시발 얘는 진짜 뭐냐?”
노는 언니 오빠들이 모이는 곳이었던 음악실로 불려간 나는 어김없이 가슴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3학년에서 거의 대장격이었던 우진이라는 이름의 오빠가 볼을 톡톡 치고 가슴을 쿡쿡 찔렀다.
“야, 넌 일단 따로 좀 와바라.”
우진오빠를 비롯해 진태, 민혁이라는 이름의 3학년 오빠들 3명이 나를 데리고 뒷편 합주실로 자리를 옮겼다. 야동에서만 보던 돌림빵을 당하는 건가, 싶어 나는 긴장과 함께 흥분이 되었다.
“겁먹지 말고~ 이 오빠들이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니예요~”
민혁이라는 오빠가 유들유들하게 말했다.
합주실에 가서 나를 의자에 앉히고, 우진오빠가 맞은편 의자에 앉아 말했다.
“너 가슴 좀 까봐라.”
나는 머뭇머뭇 거렸다. 민혁오빠가 싱글 웃으며 거들었다.
“괜찮아 괜찮아~ 젖탱이 얼마나 이쁜지 보려고 그러는거니까~”
나는 쭈뼛거리며 옷을 벗었다. 우선 몸에 딱 달라붙게 맞춘 교복 마이를 벗고, 조끼도 벗었다.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를 하나하나 끌러가자 남자들이 꿀꺽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히야~ 우리 유민이 젖이 그냥 참젖이네 참젖!”
“야 저건 참젖이 아니라 거의…와, 이건 무슨 가슴 존나 큰데 쳐지지도 않고 존나 뽀얗네.”
민혁오빠와 진태오빠가 한마디씩 했다. 핥아내리는 시선으로 가슴을 빤히 봐서 얼굴이 붉어지자, 우진오빠가 말했다.
“너 아다는 아니지?”
“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내가 무서워한다고 생각했던지 안심을 시켰다.
“야야, 그래도 우린 후배님 돌림빵은 안시켜~ 게다가 우진이가 이미 껄떡 넘어간거 같고.”
“시끄러 새끼야.”
우진오빠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래도 신고식은 신고식이지?”
“알아 씨발. 야, 너 입으로 좀 빨아봐라.”
“네?”
철컹거리는 소리를 내며 민혁오빠와 진태오빠가 바지를 풀렀다. 그리고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답지 않게 둘다 커다란 자지를 꺼냈다.
“자지 빨아는 봤지?”
“네에…”
“진태꺼부터 빨아줘, 난 니 참젖에 한번 비벼보자야.”
다짜고짜 유두에 좆을 박듯이 비벼대는 민혁오빠의 행동에 보짓물이 나오는걸 느꼈지만 내색하지 않고 부끄러운척 잠시 머뭇거리다가 진태오빠의 자지를 잡았다. 무엇보다 우진오빠의 뚫어질듯한 시선이 조금 부끄러웠다.
쯔읍-
소리부터 음란하게 내기 시작했다. 아다를 준 놈이랑 그 뒤로 자주 섹스를 하진 않았지만 종종했었고, 그는 보지에 삽입하면 금방 싸버리니 펠라치오를 더 요구했다. 그마저도 갈수록 내 입기술이 늘어나니 사정 시간이 빨라졌지만.
“와…씨발 이건 뭐야…”
약간 과묵하게 있던 진태오빠가 비명처럼 허덕였다. 민혁오빠도 가슴에 비벼대며 감탄했다.
“와, 유민이 청순하게 생겨갖고 존나 잘빠네? 와하하, 좆 빠는거봐 완전 입이 보지야 보지.”
그가 막 내뱉는 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나는 좀더 적극적으로 자지를 빨았다. 민혁오빠가 내 한손을 끌어 자신의 자지를 훑게 했다.
한손에는 자지를 잡고 입으로 빨고, 다른 한손으로는 또 다른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흥분되어 나도모르게 너무 적극적으로 빨았던지, 진태오빠가 이른 사정을 했다. 잡고 흔들다가 가슴이 비비기만 했던 민혁오빠도 마찬가지였다.
“와…얘 이거 물건이네. 우진이는 좋겠다~”
자신의 좆을 추스르며 민혁오빠가 말했다. 알고보니 일단 신고식처럼 한번 사정을 하고 나면 노리는 놈이 있으면 그놈이 먹고, 없으면 돌려 먹는 관례였던 것이다.
약간 투덜대며 진태오빠와 민혁오빠가 나가자, 우진오빠가 가슴을 풀어헤치고 있는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꺼내 보이며 빨라고 시켰다.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의 자지가 굉장히 튼실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대물이라고 할 것 까진 없었지만, 여태까지 봤던 실물 좆들 중에서는 제일 컸다.
“음…쁩….흐응~”
나는 콧소리까지 내며 열심히 그의 것을 빨았다. 무릎을 꿇은 채 빠는 내 모습을 흡족하게 내려다보던 그가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아, 젖탱이 느낌도 좋고…입으로도 잘빠네…좋아…”
그는 내 입으로 충분히 느꼈지만, 싸지 않았다. 정력이 좋은 그에게 오기가 생겨 나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빨아댔고, 거의 입술에서 쥐가 날 정도로 정성스레 빨자 그에게도 한계가 오는 듯 했다.
“아, 씨발년…아…”
그 순간 그가 욕을 하며 내 머리채를 잡는데,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보지를 스스로 만질 뻔 했다.
그의 좆이 거의 목젖까지 닿으며 피스톤질을 하듯이 입안을 들락날락했다.
“아, 씹…싼다!”
그는 입안 가득 찰만큼 정액을 뿜었고, 의도치않게 좆물이 턱을 타고 흘러 가슴으로 떨어졌다. 그 모습이 어지간히 자극적이었던지, 그는 싸고도 죽지 않은 자지를 이번에는 내 보지에 갖다대려 했다. 나를 일으켜 세운채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다시 앉혔다.
“와…너 보지가 홍수다 홍수.”
“아이…”
“뭘 아이야, 완전 갈보년이구만. 추릅-“
“힉…!”
나는 갑작스레 그가 보지를 빨자 기겁을 했다.
“뭐야, 보지 애무는 처음받아보냐?”
그가 고개를 들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가 천국을 보여준다며 보지를 빨아대었다.
사실 지금은 누가 내 보지를 빠는 것보다 내가 자지를 빠는게 더 흥분되지만, 그때는 처음이기도 하고 보지에 닿은 낯선 감촉에, 게다가 잘생긴 오빠가 고개를 처박고 내 보지를 줄줄 빨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극적이라 미친년처럼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 내가 만족스러웠던지, 좋냐? 좋아?하고 계속 묻던 그가 이내 일어나 냅다 자지를 보지안에 박아버렸다.
“악!”
갑작스레 그의 자지가 밀려들어오자, 굉장한 흥분과 함꼐 내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다. 우진오빠가 힘도 좋게 거의 나를 들어올리며 깊게 박아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 하는 소리가 합주실을 울렸다.
“야, 좋아? 좋아?”
그는 계속 좋냐고 물어댔고, 나는 ‘좋아요’ ‘너무 좋아요’하며 장단을 맞추었다.
“어디가 좋아, 어디가”
그가 원하는 대답을 나는 알고 있었지만 그냥 좋다고만 말했다. 그가 젖꼭지를 비틀며 어디가 좋냐고 씨발년아, 할때에야 비로소 나는
“보지, 앙, 내보지, 아, 아앙!”
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빨리 자지로 더 푹푹 박아주세요 해봐, 이 갈보년아. 헉헉.”
“아앙~ 자지로 더 푹푹 박아주세요~ 흐아앙~”
나는 거의 흐느끼며 그가 시키는대로 말했다. 직접 그 말을 내뱉는다는 것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아…씨발년…으…좆 맛 좋아?”
“앙!하앙!악!하아아앙~!”
그도 나도 신음소리가 고조되었고, 나는 그렇게 그의 좆으로 세번을 더 가고 나서야 옷을 추스를 수 있었다.
옷을 추스르는 동안 우진오빠는 가슴을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았다.
“다음에 보면 젖치기 한번 해보자.”
“다음? 젖치기요?”
“그래. 니 젖은 진짜…야젖이야 야젖.”
“그게 뭐예요, 호호”
“야한 젖탱이라구. 큭큭”
긴장이 풀린 나는 제법 그와 농담을 주고받았다. 합주실을 나가기 전 키스를 한번 더 진하게 한 후 밖으로 나가자, 밖에서도 몇몇 여자애들이 남자들의 좆을 빨아주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니 젖이 조금만 덜야하거나 니가 좀만 덜 이뻤음 너도 저기서 한꺼번에 빨아주고 있었을걸?”
우진오빠가 내 어깨에 팔을 둘러 팔 두른 손으로 가슴을 한번 주물렀다. 아앙, 하고 나는 작게 애교를 떨었다. 알 수 없는 뿌듯함이 샘솟아 올랐다.
-
이후 우진오빠와 걸핏하면 학교 여기저기에서 애무를 해댔다. 섹스는 합주실에서, 오랄은 뭐…화장실에서도 했다.
“음-쯔읍-쯔읍…후우”
“야…으…씨발 넌 갈수록 잘빠냐…어흐…”
“음~ 오빠 좆이 맛있으니까 그렇지~”
“하, 씨발년…아…”
우진오빠가 기특하다는 듯 교복을 들어올려 드러낸 가슴을 주물러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는 점점 더 섹스를 즐겨갔고, 종종 먼저 빨아주겠다고 그의 바지를 내리기도 했다. 가끔은 노브라로 학교에 와 그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바로 오늘 같은 날이었다.
“아…걸레년…아…좋아, 좋아 아 씨발 존나 잘빨아…”
그가 내 입과 손으로 헐떡대는 모습은 썩 자극적이었다. 나는 손을 밑으로 뻗어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더 자극적이었던지, 그가 더 적극적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하…으….좆 존나 빨면서 보지만지는게 완전 갈보네 갈보…아…허으…”
그가 연방 신음을 흘려대며, 욕을 해댔다. 가슴을 내맡긴채로 나는 보지를 쑤셔댔다.
찌꺽찌꺽 하는 야한 소리와 ??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화장실에 울렸다. 수업중이라 사람이 올리 없는 곳에서 그렇게 나는 종종 우진오빠에게 입으로 봉사해주곤 했다.
*
살짝 붉어진 입가를 갖고 있던 팩트로만 살짝 두들긴 후 거울을 통해 우진오빠를 보았다. 우진오빠는 내 뒷모습을 만족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왜요~”
“진짜 넌 몸이 너무 색스러워.”
“호호. 뭐야~ 뭐 또 해줘요?”
“아니 사실은... 너 여러명이서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여러명이서? 나는 순간적으로 아랫도리에 피가 확 몰리는 기분이었다. 젖꼭지가 살짝 서는 느낌. 몸이 바르르 떨렸다. 내가 대답이 없자 불쾌해하는줄 알았던지 우진오빠가 슬쩍 눈치를 보았다.
“아아니~ 민혁이랑 진태가 너만 보면 죽겠대~ 진짜 존나 꼴린다고. 니가 좀 이뻐야지~”
우진오빠는 눈치를 살살 보며 안어울리게 아부까지 하고 있었다. 내가 단칼에 거절하지 않고 망설이는 눈치이자 그가 다가와 가슴을 주물렀다. 내가 성감대가 가슴인 것을 알고 그가 항상 나를 다룰 때 하는 행동이다.
“우리 유민이처럼 학교에 노브라로 오는 색기 쩌는 기집애를 나 혼자 먹는건 또 세계 평화에 할짓이 못되는거고~ 응~?”
“…알았어.”
“와, 정말??”
“응..대신 난폭하게 하기 없기야.”
“아 씨발 당연하지~ 아~ 씨발 애들 존나 좋아하겠네 흐흐”
우진오빠가 신이 나서 전화를 걸어댔다. 약속은 주말로 잡혔다. 민혁오빠의 집이 그때 빈다는 것이다. 나는 옷 매무새를 바로 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너..왜 남자화장실에서 나와?”
아…좆됐다, 싶었다. 체육선생이 눈을 둥그렇게 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우진과 함께 있었다는걸 들키면 큰일인데. 고개를 숙이며 뒤를 흘긋 보니 우진오빠가 낌새를 눈치 채고 숨은 듯 했다. 다행이다, 하고 한숨을 내쉬었는데, 일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너..혹시 담배폈니?”
“네?”
“담배 냄새가 나는데?”
고개를 번쩍 들어 선생을 보았다. 이런…체육선생은 입으로는 담배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눈은 내 가슴에 꽂혀있었다. 아..나 오늘 노브라지.
그의 눈이 살짝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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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긴 하지만 오십퍼센트 정도만 팩트입니다 ㅎㅎ
저 그렇게 축복받은 몸매 아니에요 ㅎㅎ 그래서 분류에 판타지를 추가했네요 ㅎ
항상 가슴이 좀 많이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구요 ㅎ
제 가슴은 가슴짱에 사진 올려뒀지만 상당히 비루해요 ㅎㅎ
혹시 소설보시구 사진보시는 분이 실망하실까 걱정이네요 ㅎ
고 1이 되어 학교에 가자, 신고식처럼 각 반에서 예쁘장하거나 중학교 때 좀 놀았던 애들이 불려갔다. 노는 애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이 모조리 노는 애들이었기에 나도 불려갔다. 뭐, 무용을 한다고 하면 조금 놀아보이는 이미지도 한 몫 했다.
“야, 시발 얘는 진짜 뭐냐?”
노는 언니 오빠들이 모이는 곳이었던 음악실로 불려간 나는 어김없이 가슴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3학년에서 거의 대장격이었던 우진이라는 이름의 오빠가 볼을 톡톡 치고 가슴을 쿡쿡 찔렀다.
“야, 넌 일단 따로 좀 와바라.”
우진오빠를 비롯해 진태, 민혁이라는 이름의 3학년 오빠들 3명이 나를 데리고 뒷편 합주실로 자리를 옮겼다. 야동에서만 보던 돌림빵을 당하는 건가, 싶어 나는 긴장과 함께 흥분이 되었다.
“겁먹지 말고~ 이 오빠들이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니예요~”
민혁이라는 오빠가 유들유들하게 말했다.
합주실에 가서 나를 의자에 앉히고, 우진오빠가 맞은편 의자에 앉아 말했다.
“너 가슴 좀 까봐라.”
나는 머뭇머뭇 거렸다. 민혁오빠가 싱글 웃으며 거들었다.
“괜찮아 괜찮아~ 젖탱이 얼마나 이쁜지 보려고 그러는거니까~”
나는 쭈뼛거리며 옷을 벗었다. 우선 몸에 딱 달라붙게 맞춘 교복 마이를 벗고, 조끼도 벗었다.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를 하나하나 끌러가자 남자들이 꿀꺽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히야~ 우리 유민이 젖이 그냥 참젖이네 참젖!”
“야 저건 참젖이 아니라 거의…와, 이건 무슨 가슴 존나 큰데 쳐지지도 않고 존나 뽀얗네.”
민혁오빠와 진태오빠가 한마디씩 했다. 핥아내리는 시선으로 가슴을 빤히 봐서 얼굴이 붉어지자, 우진오빠가 말했다.
“너 아다는 아니지?”
“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내가 무서워한다고 생각했던지 안심을 시켰다.
“야야, 그래도 우린 후배님 돌림빵은 안시켜~ 게다가 우진이가 이미 껄떡 넘어간거 같고.”
“시끄러 새끼야.”
우진오빠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래도 신고식은 신고식이지?”
“알아 씨발. 야, 너 입으로 좀 빨아봐라.”
“네?”
철컹거리는 소리를 내며 민혁오빠와 진태오빠가 바지를 풀렀다. 그리고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답지 않게 둘다 커다란 자지를 꺼냈다.
“자지 빨아는 봤지?”
“네에…”
“진태꺼부터 빨아줘, 난 니 참젖에 한번 비벼보자야.”
다짜고짜 유두에 좆을 박듯이 비벼대는 민혁오빠의 행동에 보짓물이 나오는걸 느꼈지만 내색하지 않고 부끄러운척 잠시 머뭇거리다가 진태오빠의 자지를 잡았다. 무엇보다 우진오빠의 뚫어질듯한 시선이 조금 부끄러웠다.
쯔읍-
소리부터 음란하게 내기 시작했다. 아다를 준 놈이랑 그 뒤로 자주 섹스를 하진 않았지만 종종했었고, 그는 보지에 삽입하면 금방 싸버리니 펠라치오를 더 요구했다. 그마저도 갈수록 내 입기술이 늘어나니 사정 시간이 빨라졌지만.
“와…씨발 이건 뭐야…”
약간 과묵하게 있던 진태오빠가 비명처럼 허덕였다. 민혁오빠도 가슴에 비벼대며 감탄했다.
“와, 유민이 청순하게 생겨갖고 존나 잘빠네? 와하하, 좆 빠는거봐 완전 입이 보지야 보지.”
그가 막 내뱉는 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나는 좀더 적극적으로 자지를 빨았다. 민혁오빠가 내 한손을 끌어 자신의 자지를 훑게 했다.
한손에는 자지를 잡고 입으로 빨고, 다른 한손으로는 또 다른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흥분되어 나도모르게 너무 적극적으로 빨았던지, 진태오빠가 이른 사정을 했다. 잡고 흔들다가 가슴이 비비기만 했던 민혁오빠도 마찬가지였다.
“와…얘 이거 물건이네. 우진이는 좋겠다~”
자신의 좆을 추스르며 민혁오빠가 말했다. 알고보니 일단 신고식처럼 한번 사정을 하고 나면 노리는 놈이 있으면 그놈이 먹고, 없으면 돌려 먹는 관례였던 것이다.
약간 투덜대며 진태오빠와 민혁오빠가 나가자, 우진오빠가 가슴을 풀어헤치고 있는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꺼내 보이며 빨라고 시켰다.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의 자지가 굉장히 튼실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대물이라고 할 것 까진 없었지만, 여태까지 봤던 실물 좆들 중에서는 제일 컸다.
“음…쁩….흐응~”
나는 콧소리까지 내며 열심히 그의 것을 빨았다. 무릎을 꿇은 채 빠는 내 모습을 흡족하게 내려다보던 그가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아, 젖탱이 느낌도 좋고…입으로도 잘빠네…좋아…”
그는 내 입으로 충분히 느꼈지만, 싸지 않았다. 정력이 좋은 그에게 오기가 생겨 나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빨아댔고, 거의 입술에서 쥐가 날 정도로 정성스레 빨자 그에게도 한계가 오는 듯 했다.
“아, 씨발년…아…”
그 순간 그가 욕을 하며 내 머리채를 잡는데,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보지를 스스로 만질 뻔 했다.
그의 좆이 거의 목젖까지 닿으며 피스톤질을 하듯이 입안을 들락날락했다.
“아, 씹…싼다!”
그는 입안 가득 찰만큼 정액을 뿜었고, 의도치않게 좆물이 턱을 타고 흘러 가슴으로 떨어졌다. 그 모습이 어지간히 자극적이었던지, 그는 싸고도 죽지 않은 자지를 이번에는 내 보지에 갖다대려 했다. 나를 일으켜 세운채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다시 앉혔다.
“와…너 보지가 홍수다 홍수.”
“아이…”
“뭘 아이야, 완전 갈보년이구만. 추릅-“
“힉…!”
나는 갑작스레 그가 보지를 빨자 기겁을 했다.
“뭐야, 보지 애무는 처음받아보냐?”
그가 고개를 들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가 천국을 보여준다며 보지를 빨아대었다.
사실 지금은 누가 내 보지를 빠는 것보다 내가 자지를 빠는게 더 흥분되지만, 그때는 처음이기도 하고 보지에 닿은 낯선 감촉에, 게다가 잘생긴 오빠가 고개를 처박고 내 보지를 줄줄 빨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극적이라 미친년처럼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 내가 만족스러웠던지, 좋냐? 좋아?하고 계속 묻던 그가 이내 일어나 냅다 자지를 보지안에 박아버렸다.
“악!”
갑작스레 그의 자지가 밀려들어오자, 굉장한 흥분과 함꼐 내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다. 우진오빠가 힘도 좋게 거의 나를 들어올리며 깊게 박아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 하는 소리가 합주실을 울렸다.
“야, 좋아? 좋아?”
그는 계속 좋냐고 물어댔고, 나는 ‘좋아요’ ‘너무 좋아요’하며 장단을 맞추었다.
“어디가 좋아, 어디가”
그가 원하는 대답을 나는 알고 있었지만 그냥 좋다고만 말했다. 그가 젖꼭지를 비틀며 어디가 좋냐고 씨발년아, 할때에야 비로소 나는
“보지, 앙, 내보지, 아, 아앙!”
하고 비명을 질러댔다.
“빨리 자지로 더 푹푹 박아주세요 해봐, 이 갈보년아. 헉헉.”
“아앙~ 자지로 더 푹푹 박아주세요~ 흐아앙~”
나는 거의 흐느끼며 그가 시키는대로 말했다. 직접 그 말을 내뱉는다는 것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아…씨발년…으…좆 맛 좋아?”
“앙!하앙!악!하아아앙~!”
그도 나도 신음소리가 고조되었고, 나는 그렇게 그의 좆으로 세번을 더 가고 나서야 옷을 추스를 수 있었다.
옷을 추스르는 동안 우진오빠는 가슴을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았다.
“다음에 보면 젖치기 한번 해보자.”
“다음? 젖치기요?”
“그래. 니 젖은 진짜…야젖이야 야젖.”
“그게 뭐예요, 호호”
“야한 젖탱이라구. 큭큭”
긴장이 풀린 나는 제법 그와 농담을 주고받았다. 합주실을 나가기 전 키스를 한번 더 진하게 한 후 밖으로 나가자, 밖에서도 몇몇 여자애들이 남자들의 좆을 빨아주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니 젖이 조금만 덜야하거나 니가 좀만 덜 이뻤음 너도 저기서 한꺼번에 빨아주고 있었을걸?”
우진오빠가 내 어깨에 팔을 둘러 팔 두른 손으로 가슴을 한번 주물렀다. 아앙, 하고 나는 작게 애교를 떨었다. 알 수 없는 뿌듯함이 샘솟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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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진오빠와 걸핏하면 학교 여기저기에서 애무를 해댔다. 섹스는 합주실에서, 오랄은 뭐…화장실에서도 했다.
“음-쯔읍-쯔읍…후우”
“야…으…씨발 넌 갈수록 잘빠냐…어흐…”
“음~ 오빠 좆이 맛있으니까 그렇지~”
“하, 씨발년…아…”
우진오빠가 기특하다는 듯 교복을 들어올려 드러낸 가슴을 주물러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는 점점 더 섹스를 즐겨갔고, 종종 먼저 빨아주겠다고 그의 바지를 내리기도 했다. 가끔은 노브라로 학교에 와 그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바로 오늘 같은 날이었다.
“아…걸레년…아…좋아, 좋아 아 씨발 존나 잘빨아…”
그가 내 입과 손으로 헐떡대는 모습은 썩 자극적이었다. 나는 손을 밑으로 뻗어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더 자극적이었던지, 그가 더 적극적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하…으….좆 존나 빨면서 보지만지는게 완전 갈보네 갈보…아…허으…”
그가 연방 신음을 흘려대며, 욕을 해댔다. 가슴을 내맡긴채로 나는 보지를 쑤셔댔다.
찌꺽찌꺽 하는 야한 소리와 ??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화장실에 울렸다. 수업중이라 사람이 올리 없는 곳에서 그렇게 나는 종종 우진오빠에게 입으로 봉사해주곤 했다.
*
살짝 붉어진 입가를 갖고 있던 팩트로만 살짝 두들긴 후 거울을 통해 우진오빠를 보았다. 우진오빠는 내 뒷모습을 만족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왜요~”
“진짜 넌 몸이 너무 색스러워.”
“호호. 뭐야~ 뭐 또 해줘요?”
“아니 사실은... 너 여러명이서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여러명이서? 나는 순간적으로 아랫도리에 피가 확 몰리는 기분이었다. 젖꼭지가 살짝 서는 느낌. 몸이 바르르 떨렸다. 내가 대답이 없자 불쾌해하는줄 알았던지 우진오빠가 슬쩍 눈치를 보았다.
“아아니~ 민혁이랑 진태가 너만 보면 죽겠대~ 진짜 존나 꼴린다고. 니가 좀 이뻐야지~”
우진오빠는 눈치를 살살 보며 안어울리게 아부까지 하고 있었다. 내가 단칼에 거절하지 않고 망설이는 눈치이자 그가 다가와 가슴을 주물렀다. 내가 성감대가 가슴인 것을 알고 그가 항상 나를 다룰 때 하는 행동이다.
“우리 유민이처럼 학교에 노브라로 오는 색기 쩌는 기집애를 나 혼자 먹는건 또 세계 평화에 할짓이 못되는거고~ 응~?”
“…알았어.”
“와, 정말??”
“응..대신 난폭하게 하기 없기야.”
“아 씨발 당연하지~ 아~ 씨발 애들 존나 좋아하겠네 흐흐”
우진오빠가 신이 나서 전화를 걸어댔다. 약속은 주말로 잡혔다. 민혁오빠의 집이 그때 빈다는 것이다. 나는 옷 매무새를 바로 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너..왜 남자화장실에서 나와?”
아…좆됐다, 싶었다. 체육선생이 눈을 둥그렇게 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우진과 함께 있었다는걸 들키면 큰일인데. 고개를 숙이며 뒤를 흘긋 보니 우진오빠가 낌새를 눈치 채고 숨은 듯 했다. 다행이다, 하고 한숨을 내쉬었는데, 일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너..혹시 담배폈니?”
“네?”
“담배 냄새가 나는데?”
고개를 번쩍 들어 선생을 보았다. 이런…체육선생은 입으로는 담배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눈은 내 가슴에 꽂혀있었다. 아..나 오늘 노브라지.
그의 눈이 살짝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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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긴 하지만 오십퍼센트 정도만 팩트입니다 ㅎㅎ
저 그렇게 축복받은 몸매 아니에요 ㅎㅎ 그래서 분류에 판타지를 추가했네요 ㅎ
항상 가슴이 좀 많이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구요 ㅎ
제 가슴은 가슴짱에 사진 올려뒀지만 상당히 비루해요 ㅎㅎ
혹시 소설보시구 사진보시는 분이 실망하실까 걱정이네요 ㅎ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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