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남아나질 않는 연말이네요...
쓰린 속을 부여잡고 골골 거리다 또 해가 지면
알콜로 소독겸 마취를 하고...
또 마취에서 깨어나면 얼큰한 국물을 찾고....
간만에 휴일날 반 기절 상태로 누워있다 해질 무렵에
사우나 가서 땀 한바가지 빼고 나니 피부가 뽀송뽀송 ㅋㅋㅋ
어제는 쉬었고...오늘은 또 크리스마스 이브인지 뭔지...
그 뭐 특별한 날이라고 다들 난린지.
근 몇년동안 다른 나라에서 일만 했었는데
여자친구는 또 뭘 그렇게 봐라는건지...에혀~
그냥 삼겹살집에서 고기나 굽고 소주나 한잔 하면 좋을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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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던 수련회에서 퇴소식을 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 다들 집으로 바로 가서 발닦고 자길 바란다.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다 걸리면 진짜 디진다!"
담탱이의 협박(?)을 마지막으로 듣고 해산.
민수: 집에 바로 갈끼가?
나: 오늘까지 내 수련횐데~ㅋㅋㅋㅋ
민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도 그런데...ㅋㅋㅋ
나: 새끼 요럴때는 또 눈치 빠르제~ㅋㅋㅋ
민수: 마~ 니가 집에 없는데 내가 집에 있으면 뭐가 되노? 느금마(너네 엄마)한테 울집으로 전화오믄 우짤래?
나: 아라따 아라따~~~~~자슥아 ㅋㅋㅋㅋ
민수: 간만에 서면 함 갈래?
나: 서면 어데?(어디?)
민수: 마야?ㅋㅋㅋ
(*마야-당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소주파는 클럽?? 후에 콜라텍으로 바뀜)
나: 아...그 씨바 양아치 할매들 소굴아이가? 또 시비붙고 이라믄 피곤한데...
민수: 미친놈아..언제는 가서 시비뜬적 있나? 가자 가자~ 내가 오늘 마 까데기(헌팅) 함칠께~
나: 그랄까?ㅋㅋㅋㅋ 선수모집해야지~그라믄...ㅋㅋㅋ
민수: 지후이도 간댔는데 일마 어데갔노?
나: 저 오네~ㅋㅋㅋㅋ
지훈: 마마~~~가자가자~~~
나: ㅋㅋㅋㅋㅋㅋㅋ또라이 새끼....ㅋㅋㅋㅋㅋ
태수: 어이~학생들~거기 뭐하는거야?
나: 빙시~지랄 옆차기 한다 또..ㅋㅋㅋㅋㅋ
태수: 새끼들...학생들이 해지면 빨리 집에 가야지 어디갈라꼬?
나: 서면 함 갈래?
태수: 그 뭐 좋은거 있나?
나: 좋은거....만들어야지~ㅋㅋㅋ
태수: 나도 가까?
민수: 갈끄면서 지랄이고..ㅋㅋㅋ
지훈: 가자가자~
나: 오늘 민수 일마가 까데기 함 제대로 친단다~가자 ㅋㅋㅋㅋ
태수: 맞나?? 민수 아....일마는 못 믿겠는데....
민수: 믿지 마라 그라믄 새끼야....오든가 말든가~
나: ㅋㅋㅋㅋ가자가자~~~
태수: 아~~~~~민수.....아~~~~~~~~~~~~점마...아~~~~~~~~
민수: 오지마라니까 니는 그니까....
태수와 민수가 티격태격 하면서 택시를 잡는다.
금강제화 앞에서 내리고 민수가 앞장서서 입장.
벌써부터 북적거린다.
민수: 아따~~~씨바 양아치 할배 할매들 다 모있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 함 데꼬 와봐라~
민수: ㅋㅋㅋㅋㅋ 알따 일단 주문 좀 하고 ㅋㅋㅋㅋㅋ
태수: 아따...씨부랄 잡놈의 새끼들 전부 학교 안댕기나?
나: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우리야 내일 학교 안가지만...저 년놈들은 머지?ㅋㅋㅋ
태수: 뻔하지~ㅋㅋㅋ
"오~~~철수~~~"
"어? 머고?? 언제 왓노?"
부산고 다니는 친구들과 만났다.
재훈: 방금 왓다 우리도...춤추러 왔나?
나: 춤은 무슨....한 빠구리 하러 왔지 ㅋㅋㅋ
재훈: ㅋㅋㅋㅋㅋ 춤도 추고 빠구리도 하고 ㅋㅋㅋ
나: 머고? 근데...니 내일 학교 안가나?
재훈: 가야지....일단 오늘은 춤 좀 추고 ㅋㅋㅋㅋㅋ
나: 기태는?
재훈: 저 있네~ 또 가쑤나 하나 작업 드갔네 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은 새끼 ㅋㅋㅋㅋㅋ
재훈: 놀아라~ 이따 보자
나: 그래~
가끔씩...자주인가?? 부산고 애들이 지금의 군무로 춤을 맞춰 췄고
한번씩 나도 끼어서 놀고 춤도 추곤 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졌고 마야에 올때마다 같이 음주가무를 즐겼다.
물론 여럿이서 춤을 맞춰추니 따르는 골빈 여자애들도 많았다.
죽순이들도 ㅎㅎ
민수: 새끼들 저거...아~~양아치 새끼들...ㅉㅉㅉ
나: 마마~~니보다 양아치 아이그든~
민수: 개자슥이...귀걸이 한거 봐라~~양아치 맞다~
나: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민수: 어? 저거 선영이 아이가?
나: 어디?
민수: 저 맞지 싶은데??
나: 어...맞네... 저거 공부 안하고 여기 와왔지?
미진이 친구 선영이...
옆학교 1살 많은 글래머 ㅎㅎㅎ
앞서 글에서도 자주 등장했고 미진이와의 줄다리기 희생양.
평소 농담처럼 데이트 하자고 그랬지만 나름 착한 이미지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나: 누나야~
선영: 어?
나: 뭘 그리 놀라노?ㅋㅋㅋ 여긴 우짠일이고?
선영: 어...어...그게...
은선: 니 뭐하노 여기서...
나: 누고 친구가?
선영: 어~ 인사해라~
나: 안녕하세요^^ 선영이 누나랑 친한 동생입니다.
은선: 네~ 안녕하세요^^ 얘기하고 온나~
나: 머고? 처음 보는 눈난데?
선영: 아...중학교 때 친구
나: 맞나....춤 추러 왔나??
선영: 어~ ㅎㅎㅎㅎ
나: 고3이 공부 안하고 춤추러 댕기고 이래가 대학 가긋나?
선영: 오늘 좀 기분 안좋아서 야자 안하고 나왔다...
나: 기분 안좋아서 화장하고 옷 야시시하게 입고 콱!마~!!
선영:.......
나: 근데....화장하고 옷 이리(이렇게) 입으니 이쁘네 ㅎㅎㅎ 오늘 고마 내랑 데이트 하까?ㅋㅋㅋ
선영: 그랄까? ㅎㅎㅎㅎㅎ
나: 화끈하게??
선영: 미칬나! 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오빠가 마~뿅가게 해주께~ㅎㅎㅎㅎ
선영: 까분다! 또...ㅋㅋㅋ
나: 민수하고 친구들이랑 왔는데 합석하자~
선영: 몇명인데?
나: 4명
선영: 우리는 3명인데...
나: 괘안타~~~민수는 버리면 된다~ㅋㅋㅋ
선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합석을 했고 술마시고 춤추고 웃고 떠드는 사이
옆에 나란히 앉은 선영이와 스킨쉽 아닌 스킨쉽도 하고
어느세 선영이 허리를 감싸는 자세로 앉게 되었다.
무용반이라 그런지 손바닥으로 전해져 오는 잘록한 허리 라인에
나도 모르게 자지가 살짝 부풀어 올랐다.
감고 있는 손에 약간 힘을주고 아래위로 쓰다듬으면서
눈치를 살폈고 다행히 선영이는 아무런 제스처도 없었고
거부하지도 않았다.
시간이 흘렀고 밖으로 나왔고 2차를 가는 분위기에
노래방으로 향했고 선영이는 집에서 연락이 와서 간다고 한다.
나: 왜? 좀 더 놀다 가지? 이따 내가 델다 주께
선영: 안된다... 가봐야 된다
나: 훔...
선영: 애들이랑 더 놀다 온나..내 먼저 갈께
나: 에라이....아이다~가자~내가 델다 주께
선영: 괜찮다. 놀아라~
나: 에헤이~거참... 데이트를 했으면 남자가 당연히 여자 델다 주야지~
선영: ㅋㅋㅋㅋㅋㅋ 진짜 델다 줄라고?
나: 고럼~ㅎㅎ 가자~
선영: 안 그래도되는데...^^:;
나: 마~~~느그들 더 놀다가라~~먼저 간다이~~
태수: 마마~~ 바로 집에가라이~~뽀뽀만 하고 ㅋㅋㅋㅋ
나: 미친놈 ㅋㅋㅋㅋ
애들이랑 헤어지고 택시를 타기 위해 걸어가는데
선영이가 팔짱을 끼면서 안겨온다.
워낙에 글래머 스탈이다 보니 가슴의 볼록함(?)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나: 와이라노...
선영: 데이트 라며?ㅋㅋㅋㅋㅋㅋ
나: 에헤이~~~이 아가씨 술 취했나?ㅋㅋㅋ
선영:하나도 안취했거든요~
나: 어~~~와이라노...감기 걸맀나? 코맹맹거리는 소리 내노?ㅋㅋ
선영: 왜앵~~~
나: 으~~~택시~~택시~~~
택시를 타서도 선영이가 안겨온다.
아무말 없이 선영이의 반대쪽 볼을 손으로 쓰다음으며 눈을 마주치고 웃어줫다.
" 아저씨 여기서 내려주세요."
나: 아..여기가?
선영: 어~~ㅎㅎ 택시비는 내가 낼께~ㅎㅎ
나: 에헤이~~ 남자 가오 상하게...사장님~여기 택시비예~
버스로 한정거장 앞에서 내린 선영이가 다시 팔짱을 끼고 걷는다.
나: 머고? 여(여기) 집 아이가?
선영: 어~ㅋㅋㅋ 한정거장 정도 전에 내렸지롱~ㅋㅋㅋ
나: 에헤이~~빨리 가야 된다메?
선영: 빨리 가야지~ㅋㅋ천천히 빨리~ㅎㅎ
나: 머고? ㅋㅋㅋㅋ 여우네 여우~완전 ㅋㅋ
선영: ㅋㅋㅋㅋㅋ 오늘 여우가 유혹 한번 해볼까?ㅎㅎㅎ
나: 내야 좋지....이쁜 여우한테 오늘 한번 잡아 먹혀보까?ㅎㅎㅎ
선영: 그랄까?ㅋㅋㅋㅋ 근데....진짜 니 잡아먹고 싶은데...
나: 그래...어...어?
선영: 진짜 잡아먹을려고 ㅎ
나: 그래~머...까이꺼 잡아먹혀 보지~~
선영: 저기~
나: 어? 어디? 그래 가자~
선영이가 가리키는 곳은 다름아닌 모텔...
앞에서는 웃으면서 말을 했지만 사실 엄청 놀랐고 부담스러웠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열쇠와 세면도구를 받고 방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말한마디가 없었고 들어가서도 뻘쭘하게 선영이는 쇼파에..나는 침대에 앉아
아무런 말도 없이 서로 다른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뻘쭘하게 시간이 흐르고...말없이 선영이가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내 물소리가 들렸고 갈증을 느껴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먹는데...
화장실쪽으로 통유리가 있었고 그곳으로 선영이의 실루엣이 다 보였다.
글래머라고 느꼈지만 통유리 넘어로 보이는 실루엣은 상상이상이었다.
잘룩한 허리에 터져 나올것 같은 가슴...그리고 커다란 엉덩이까지...
한국 체형에 전~~~~~~~~~혀 부합이 되지 않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몸매.
송혜교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송혜교 몸매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송혜교보다 키가 컷고 163 정도... 얼굴도 작았다.
어느세 나의 자지는 불끈 솟아 올랐고...손에 들고 있던 깡통 음료를 원샷 해버리고
담배한대를 꺼내 물었다. 솟아 오른 자지가 가라 앉는가 싶더니 뭔가 찝찝한 느낌에
손을 넣어 보니...쿠퍼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와 있다.
"아....씨바 진짜 죽겠네....저거 오늘 왜 저러지...미진이는 우짜지...아...."
당장에 선영이와 빠구리를 한다고 해도 미진이가 문제였다.
선영이도 이쁘고 괜찮지만 그동안 혼자 마음앓이 하면서 미진을 바라본 심정이
지금 상황에서도 갈등을 하고 있다.
한참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사이 화장실 문 소리가 들렸고
흰색 가운을 입고 선영이가 나왔고 한손에 들고 나온 정돈된 자기 옷을 화장대 위에다 내려놓았다.
선영: 머하노? 씻어라~ 모텔 처음 와봤나?
나: 아...아니...ㅎㅎ 뜨신물(따뜻한 물) 잘 나오드나?ㅋㅋㅋ
선영: 어~~~잘 나오드라~빨리 씻어라 ㅋㅋㅋ
나: 같이 씻을걸 그랬나?ㅋㅋㅋ
선영: 와이라노~아직 그 말까지 할 사이 아니거든~
나: 어~ㅋㅋㅋㅋ
화장실로 들어갔고 옷을 벗고 씻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일단 저지르고 보자라는 심정이었다.
샤워를 다하고 샤워 가운을 입을까 생각했지만 이내 맨몸으로 한손에는
옷가지를 들고 나왔다.
선영이는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가 반대쪽으로 누워있었고
나는 살며시 그에 옆으로 들어가 누웠다.
눈을 감고 있는 선영이의 귓볼을 지그시 물고 혀로 귀를 애무해 나갔다.
선영이의 가느다랗고 긴 한숨이 입에서 흘러 나왔고
벌어진 가운 사이로 흘러나온 선영이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부드럽고 커다란 가슴이 느껴졌고 앙증맞고 작은 유두가 손끝에서 느껴졌다.
선영이의 입술을 찾아 살며시 내 입술을 덮었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혀가 교차하기 시작하면서
끈질기게 서로의 혀를 따라 다녔다.
가운을 벗기자 아름다운 여체가 드러났고 그냥 봐도 상당한 몸매였다.
마치 일본 망가에 나오는 그런 여자의 몸.......
살짝 눈을 뜬 선영이 나의 자지를 보자 눈이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눈과 자지를 번갈아 보더니 다시 눈을 감았다.
커다랗고 동그란...하지만 모형이 잘 갖춰진 가슴을 쳐다본다.
쳐지지 않은 고3의 가슴... 그 탱탱함이 생각이나 될려나?
손으로 한쪽 가슴을 움켜잡자 선영이가 움찔거럈고
손안으로 다 들어오지 않는 가슴은 그 탄력이 실로 대단했다.
크기에 맞지 않는 앙증맞은 핑크색의 유두와 유륜을 입으로 한컷 물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가슴을 혀로 입술로..이빨로 애무를 시작했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을 비뜰며 신음이 터져나온다.
아래로 손을 내려 선영이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자 이미 흘러나온 보짓물의 흥건함이 느껴졌고
계곡을 따라 아래 위로 문지르며 클리를 점령해나갔다.
" 아흑...아앙~~아~~~~~"
선영이의 몸은 요동이 더 심해졌고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더욱 커져갔다.
어느세 다가온 선영이의 손은 나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며 불알까지 만지작 거렸고
나는 계속해서 가슴이며 목덜미 귀 입술을 애무했다.
아래로 머리를 내려가려 하자 선영이가 내 머리를 잡고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자세를 바꿔 나의 자지를 잡고 입술을 가져다 된다.
혀로 살짤 나온 쿠퍼액을 핧더니 이내 입안으로 나의 자지를 삼키자
온몸에 찌릿함이 느껴졌고 나도 모르게 몸을 뒤뜰었다.
엄천나게 따뜻한 기운이 자지를 통해 전해져 오고 삼킨 입안에서 느껴지는
선영이의 혀놀림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오랄타임!
은영이와는 비교해 전혀 스킬에 꿀림이 없었지만 전혀 색다른 느낌이었다.
입안에 자지를 넣고 혀를 돌리는게 예술의 경지였고..
불알과 요도를 따라 아래위로 핧으며 해주는 사까시는 정말 미치게 했다.
온몸이 뜨거워졌고 선영이는 사까시를 해주면서도 신응소리를 내면서
한번씩 나를 올려쳐다 보는 눈빛에 마주칠 때면 그 야릇함과 섹시함이 최고였다.
선영이의 양쪽 뺨을 잡고 끌어 올렸고 다시 뜨거운 키스가 오갔고
여성상위로 삽입이 이루어졌다.
한번에 쑥~들어간 자지를 통해 그 따뜻함이 전해져옴과 동시에
압박을 해오는게 그 쪼임이 장난이 아니다.
맞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명기!
지금까지 여러명의 여성과 섹스를 하면서 손에 꼽히는 명기중에 하나가 선영이다.
아직도 그 생생함과 쪼임, 스킬이 그대로 느껴지고 생각이 난다.
천천히 방아질을 시작하자 선영이의 커다란..하지만 전혀 처지지 않은 가슴이 출렁거렸고
나는 손을 뻗어 양쪽 가슴을 한손에 나눠지고 박자를 맞춰 허리를 팅겨주었다.
빠르게...천천히...위로 아래로...원을 돌리고...
어느덧 혼자 절정을 느꼈는지 선영이는 하는 동작을 멈추고 나의가슴에 쓸러져 부들부들 떨었고
나는 그런 선영이를 안아주었다.
선영이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시도했다.
허연 씹물이 지저분하게 묻어있고 그 가운데 작은 구멍으로 나의 자지를 밀어넣자
짧은 신음이 터져나왔고 이내 쪼임이 느껴지면서 압박해왔다.
천천히 끝까지 한번 밀어넣자 자지 끝으로 자궁이 닿였고 더욱 찌릿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선영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면서 엉덩이가 더욱 치켜올라왓다.
커다란 엉덩이에 얇은 허리...라인이 정말 예술이었다.
미진이만 아니었어도 당장 내것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퍽퍽 소리와 함께 씹물 마찰되는 소리가 찌걱찌걱 들렸고
선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3중주가 온 방안을 뒤덮었다.
정상위 자세로 바뀌어 선영이를 위에서 다시한번 더 공격을 했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애무하며 나는 미치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이내 선영이의 배위로 사정을 하였다.
사정을 하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을 때 선영이도 같이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고 있었다.
배치되어 있는 야식집 각휴지를 뽑아 선영이의 배위에 분출해놓은 좆물을 닦아내고
그 옆에 누웟다.
나: 아....아....진...짜 누나 최고네...
선영: 으.....으.......니도 마찬가진데...
나: ㅎㅎㅎㅎㅎ
선영: 아....스트레스 확~~~풀리네 ㅎㅎㅎ
나: 머고? 이런걸로 스트레스 푸나?
선영: 몰라 ㅋㅋㅋㅋㅋ 섹스하고 나면 개운해 지던데?ㅎㅎㅎ
나: 변녀네~변녀야~ㅋㅋㅋㅋ
선영: 아..그리고 미진이한테는 비밀로 해줄께~
나: 어? 어?........
선영: ㅋㅋㅋㅋㅋ 니 미진이 좋아하잖아~
나: ...........
선영: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데이트만 하자~ㅎㅎㅎ
나: 훔..........
선영: 한번 더 할래?
나: 가야된다며?
선영: 응~ 빨리 하고 가자~아직 시간 얼마 안지났잖아 ㅋ
나: 일단 좀 씻고...
선영 : 그래~~빨리 씻고 온나~ 내가 입으로 또 해줄께 ㅎ
그렇게 선영이와 다시 한번 더 뜨겁게 빠구리를 했다.
당연히 미진이와 은영이는 선영이와의 관계를 몰랐고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채 선영이가 졸업을 할 때까지
한번씩 만나 뜨거운 관계를 가졌다.
선영이는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점차 연락이 끊겼고
한번씩 주위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연예기획사에 길거리 스카웃이 되어 데뷔를 한다고..
젊은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고...
최근에 한국 들어와서 소식을 들은건 강남에서 의류사업을 한다는 거였다.
같은 업계라서 언젠가는 한번 마주칠것 같지만 굳이 찾아가보고 싶지는 않다.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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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고 여자친구 픽업해서 오이도나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ㅎ
조개구이 먹고 사진도 좀 찍고..
이벤트텔 가서 좀 놀고...ㅎㅎㅎㅎㅎ
연말이라 지갑도 가벼운데 빈털털이 되겠네요 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쓰린 속을 부여잡고 골골 거리다 또 해가 지면
알콜로 소독겸 마취를 하고...
또 마취에서 깨어나면 얼큰한 국물을 찾고....
간만에 휴일날 반 기절 상태로 누워있다 해질 무렵에
사우나 가서 땀 한바가지 빼고 나니 피부가 뽀송뽀송 ㅋㅋㅋ
어제는 쉬었고...오늘은 또 크리스마스 이브인지 뭔지...
그 뭐 특별한 날이라고 다들 난린지.
근 몇년동안 다른 나라에서 일만 했었는데
여자친구는 또 뭘 그렇게 봐라는건지...에혀~
그냥 삼겹살집에서 고기나 굽고 소주나 한잔 하면 좋을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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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던 수련회에서 퇴소식을 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 다들 집으로 바로 가서 발닦고 자길 바란다.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다 걸리면 진짜 디진다!"
담탱이의 협박(?)을 마지막으로 듣고 해산.
민수: 집에 바로 갈끼가?
나: 오늘까지 내 수련횐데~ㅋㅋㅋㅋ
민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도 그런데...ㅋㅋㅋ
나: 새끼 요럴때는 또 눈치 빠르제~ㅋㅋㅋ
민수: 마~ 니가 집에 없는데 내가 집에 있으면 뭐가 되노? 느금마(너네 엄마)한테 울집으로 전화오믄 우짤래?
나: 아라따 아라따~~~~~자슥아 ㅋㅋㅋㅋ
민수: 간만에 서면 함 갈래?
나: 서면 어데?(어디?)
민수: 마야?ㅋㅋㅋ
(*마야-당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소주파는 클럽?? 후에 콜라텍으로 바뀜)
나: 아...그 씨바 양아치 할매들 소굴아이가? 또 시비붙고 이라믄 피곤한데...
민수: 미친놈아..언제는 가서 시비뜬적 있나? 가자 가자~ 내가 오늘 마 까데기(헌팅) 함칠께~
나: 그랄까?ㅋㅋㅋㅋ 선수모집해야지~그라믄...ㅋㅋㅋ
민수: 지후이도 간댔는데 일마 어데갔노?
나: 저 오네~ㅋㅋㅋㅋ
지훈: 마마~~~가자가자~~~
나: ㅋㅋㅋㅋㅋㅋㅋ또라이 새끼....ㅋㅋㅋㅋㅋ
태수: 어이~학생들~거기 뭐하는거야?
나: 빙시~지랄 옆차기 한다 또..ㅋㅋㅋㅋㅋ
태수: 새끼들...학생들이 해지면 빨리 집에 가야지 어디갈라꼬?
나: 서면 함 갈래?
태수: 그 뭐 좋은거 있나?
나: 좋은거....만들어야지~ㅋㅋㅋ
태수: 나도 가까?
민수: 갈끄면서 지랄이고..ㅋㅋㅋ
지훈: 가자가자~
나: 오늘 민수 일마가 까데기 함 제대로 친단다~가자 ㅋㅋㅋㅋ
태수: 맞나?? 민수 아....일마는 못 믿겠는데....
민수: 믿지 마라 그라믄 새끼야....오든가 말든가~
나: ㅋㅋㅋㅋ가자가자~~~
태수: 아~~~~~민수.....아~~~~~~~~~~~~점마...아~~~~~~~~
민수: 오지마라니까 니는 그니까....
태수와 민수가 티격태격 하면서 택시를 잡는다.
금강제화 앞에서 내리고 민수가 앞장서서 입장.
벌써부터 북적거린다.
민수: 아따~~~씨바 양아치 할배 할매들 다 모있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 함 데꼬 와봐라~
민수: ㅋㅋㅋㅋㅋ 알따 일단 주문 좀 하고 ㅋㅋㅋㅋㅋ
태수: 아따...씨부랄 잡놈의 새끼들 전부 학교 안댕기나?
나: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우리야 내일 학교 안가지만...저 년놈들은 머지?ㅋㅋㅋ
태수: 뻔하지~ㅋㅋㅋ
"오~~~철수~~~"
"어? 머고?? 언제 왓노?"
부산고 다니는 친구들과 만났다.
재훈: 방금 왓다 우리도...춤추러 왔나?
나: 춤은 무슨....한 빠구리 하러 왔지 ㅋㅋㅋ
재훈: ㅋㅋㅋㅋㅋ 춤도 추고 빠구리도 하고 ㅋㅋㅋ
나: 머고? 근데...니 내일 학교 안가나?
재훈: 가야지....일단 오늘은 춤 좀 추고 ㅋㅋㅋㅋㅋ
나: 기태는?
재훈: 저 있네~ 또 가쑤나 하나 작업 드갔네 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은 새끼 ㅋㅋㅋㅋㅋ
재훈: 놀아라~ 이따 보자
나: 그래~
가끔씩...자주인가?? 부산고 애들이 지금의 군무로 춤을 맞춰 췄고
한번씩 나도 끼어서 놀고 춤도 추곤 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졌고 마야에 올때마다 같이 음주가무를 즐겼다.
물론 여럿이서 춤을 맞춰추니 따르는 골빈 여자애들도 많았다.
죽순이들도 ㅎㅎ
민수: 새끼들 저거...아~~양아치 새끼들...ㅉㅉㅉ
나: 마마~~니보다 양아치 아이그든~
민수: 개자슥이...귀걸이 한거 봐라~~양아치 맞다~
나: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민수: 어? 저거 선영이 아이가?
나: 어디?
민수: 저 맞지 싶은데??
나: 어...맞네... 저거 공부 안하고 여기 와왔지?
미진이 친구 선영이...
옆학교 1살 많은 글래머 ㅎㅎㅎ
앞서 글에서도 자주 등장했고 미진이와의 줄다리기 희생양.
평소 농담처럼 데이트 하자고 그랬지만 나름 착한 이미지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나: 누나야~
선영: 어?
나: 뭘 그리 놀라노?ㅋㅋㅋ 여긴 우짠일이고?
선영: 어...어...그게...
은선: 니 뭐하노 여기서...
나: 누고 친구가?
선영: 어~ 인사해라~
나: 안녕하세요^^ 선영이 누나랑 친한 동생입니다.
은선: 네~ 안녕하세요^^ 얘기하고 온나~
나: 머고? 처음 보는 눈난데?
선영: 아...중학교 때 친구
나: 맞나....춤 추러 왔나??
선영: 어~ ㅎㅎㅎㅎ
나: 고3이 공부 안하고 춤추러 댕기고 이래가 대학 가긋나?
선영: 오늘 좀 기분 안좋아서 야자 안하고 나왔다...
나: 기분 안좋아서 화장하고 옷 야시시하게 입고 콱!마~!!
선영:.......
나: 근데....화장하고 옷 이리(이렇게) 입으니 이쁘네 ㅎㅎㅎ 오늘 고마 내랑 데이트 하까?ㅋㅋㅋ
선영: 그랄까? ㅎㅎㅎㅎㅎ
나: 화끈하게??
선영: 미칬나! 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오빠가 마~뿅가게 해주께~ㅎㅎㅎㅎ
선영: 까분다! 또...ㅋㅋㅋ
나: 민수하고 친구들이랑 왔는데 합석하자~
선영: 몇명인데?
나: 4명
선영: 우리는 3명인데...
나: 괘안타~~~민수는 버리면 된다~ㅋㅋㅋ
선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합석을 했고 술마시고 춤추고 웃고 떠드는 사이
옆에 나란히 앉은 선영이와 스킨쉽 아닌 스킨쉽도 하고
어느세 선영이 허리를 감싸는 자세로 앉게 되었다.
무용반이라 그런지 손바닥으로 전해져 오는 잘록한 허리 라인에
나도 모르게 자지가 살짝 부풀어 올랐다.
감고 있는 손에 약간 힘을주고 아래위로 쓰다듬으면서
눈치를 살폈고 다행히 선영이는 아무런 제스처도 없었고
거부하지도 않았다.
시간이 흘렀고 밖으로 나왔고 2차를 가는 분위기에
노래방으로 향했고 선영이는 집에서 연락이 와서 간다고 한다.
나: 왜? 좀 더 놀다 가지? 이따 내가 델다 주께
선영: 안된다... 가봐야 된다
나: 훔...
선영: 애들이랑 더 놀다 온나..내 먼저 갈께
나: 에라이....아이다~가자~내가 델다 주께
선영: 괜찮다. 놀아라~
나: 에헤이~거참... 데이트를 했으면 남자가 당연히 여자 델다 주야지~
선영: ㅋㅋㅋㅋㅋㅋ 진짜 델다 줄라고?
나: 고럼~ㅎㅎ 가자~
선영: 안 그래도되는데...^^:;
나: 마~~~느그들 더 놀다가라~~먼저 간다이~~
태수: 마마~~ 바로 집에가라이~~뽀뽀만 하고 ㅋㅋㅋㅋ
나: 미친놈 ㅋㅋㅋㅋ
애들이랑 헤어지고 택시를 타기 위해 걸어가는데
선영이가 팔짱을 끼면서 안겨온다.
워낙에 글래머 스탈이다 보니 가슴의 볼록함(?)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나: 와이라노...
선영: 데이트 라며?ㅋㅋㅋㅋㅋㅋ
나: 에헤이~~~이 아가씨 술 취했나?ㅋㅋㅋ
선영:하나도 안취했거든요~
나: 어~~~와이라노...감기 걸맀나? 코맹맹거리는 소리 내노?ㅋㅋ
선영: 왜앵~~~
나: 으~~~택시~~택시~~~
택시를 타서도 선영이가 안겨온다.
아무말 없이 선영이의 반대쪽 볼을 손으로 쓰다음으며 눈을 마주치고 웃어줫다.
" 아저씨 여기서 내려주세요."
나: 아..여기가?
선영: 어~~ㅎㅎ 택시비는 내가 낼께~ㅎㅎ
나: 에헤이~~ 남자 가오 상하게...사장님~여기 택시비예~
버스로 한정거장 앞에서 내린 선영이가 다시 팔짱을 끼고 걷는다.
나: 머고? 여(여기) 집 아이가?
선영: 어~ㅋㅋㅋ 한정거장 정도 전에 내렸지롱~ㅋㅋㅋ
나: 에헤이~~빨리 가야 된다메?
선영: 빨리 가야지~ㅋㅋ천천히 빨리~ㅎㅎ
나: 머고? ㅋㅋㅋㅋ 여우네 여우~완전 ㅋㅋ
선영: ㅋㅋㅋㅋㅋ 오늘 여우가 유혹 한번 해볼까?ㅎㅎㅎ
나: 내야 좋지....이쁜 여우한테 오늘 한번 잡아 먹혀보까?ㅎㅎㅎ
선영: 그랄까?ㅋㅋㅋㅋ 근데....진짜 니 잡아먹고 싶은데...
나: 그래...어...어?
선영: 진짜 잡아먹을려고 ㅎ
나: 그래~머...까이꺼 잡아먹혀 보지~~
선영: 저기~
나: 어? 어디? 그래 가자~
선영이가 가리키는 곳은 다름아닌 모텔...
앞에서는 웃으면서 말을 했지만 사실 엄청 놀랐고 부담스러웠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열쇠와 세면도구를 받고 방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말한마디가 없었고 들어가서도 뻘쭘하게 선영이는 쇼파에..나는 침대에 앉아
아무런 말도 없이 서로 다른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뻘쭘하게 시간이 흐르고...말없이 선영이가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내 물소리가 들렸고 갈증을 느껴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먹는데...
화장실쪽으로 통유리가 있었고 그곳으로 선영이의 실루엣이 다 보였다.
글래머라고 느꼈지만 통유리 넘어로 보이는 실루엣은 상상이상이었다.
잘룩한 허리에 터져 나올것 같은 가슴...그리고 커다란 엉덩이까지...
한국 체형에 전~~~~~~~~~혀 부합이 되지 않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몸매.
송혜교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송혜교 몸매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송혜교보다 키가 컷고 163 정도... 얼굴도 작았다.
어느세 나의 자지는 불끈 솟아 올랐고...손에 들고 있던 깡통 음료를 원샷 해버리고
담배한대를 꺼내 물었다. 솟아 오른 자지가 가라 앉는가 싶더니 뭔가 찝찝한 느낌에
손을 넣어 보니...쿠퍼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와 있다.
"아....씨바 진짜 죽겠네....저거 오늘 왜 저러지...미진이는 우짜지...아...."
당장에 선영이와 빠구리를 한다고 해도 미진이가 문제였다.
선영이도 이쁘고 괜찮지만 그동안 혼자 마음앓이 하면서 미진을 바라본 심정이
지금 상황에서도 갈등을 하고 있다.
한참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사이 화장실 문 소리가 들렸고
흰색 가운을 입고 선영이가 나왔고 한손에 들고 나온 정돈된 자기 옷을 화장대 위에다 내려놓았다.
선영: 머하노? 씻어라~ 모텔 처음 와봤나?
나: 아...아니...ㅎㅎ 뜨신물(따뜻한 물) 잘 나오드나?ㅋㅋㅋ
선영: 어~~~잘 나오드라~빨리 씻어라 ㅋㅋㅋ
나: 같이 씻을걸 그랬나?ㅋㅋㅋ
선영: 와이라노~아직 그 말까지 할 사이 아니거든~
나: 어~ㅋㅋㅋㅋ
화장실로 들어갔고 옷을 벗고 씻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일단 저지르고 보자라는 심정이었다.
샤워를 다하고 샤워 가운을 입을까 생각했지만 이내 맨몸으로 한손에는
옷가지를 들고 나왔다.
선영이는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가 반대쪽으로 누워있었고
나는 살며시 그에 옆으로 들어가 누웠다.
눈을 감고 있는 선영이의 귓볼을 지그시 물고 혀로 귀를 애무해 나갔다.
선영이의 가느다랗고 긴 한숨이 입에서 흘러 나왔고
벌어진 가운 사이로 흘러나온 선영이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부드럽고 커다란 가슴이 느껴졌고 앙증맞고 작은 유두가 손끝에서 느껴졌다.
선영이의 입술을 찾아 살며시 내 입술을 덮었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혀가 교차하기 시작하면서
끈질기게 서로의 혀를 따라 다녔다.
가운을 벗기자 아름다운 여체가 드러났고 그냥 봐도 상당한 몸매였다.
마치 일본 망가에 나오는 그런 여자의 몸.......
살짝 눈을 뜬 선영이 나의 자지를 보자 눈이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지으며
내눈과 자지를 번갈아 보더니 다시 눈을 감았다.
커다랗고 동그란...하지만 모형이 잘 갖춰진 가슴을 쳐다본다.
쳐지지 않은 고3의 가슴... 그 탱탱함이 생각이나 될려나?
손으로 한쪽 가슴을 움켜잡자 선영이가 움찔거럈고
손안으로 다 들어오지 않는 가슴은 그 탄력이 실로 대단했다.
크기에 맞지 않는 앙증맞은 핑크색의 유두와 유륜을 입으로 한컷 물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가슴을 혀로 입술로..이빨로 애무를 시작했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을 비뜰며 신음이 터져나온다.
아래로 손을 내려 선영이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자 이미 흘러나온 보짓물의 흥건함이 느껴졌고
계곡을 따라 아래 위로 문지르며 클리를 점령해나갔다.
" 아흑...아앙~~아~~~~~"
선영이의 몸은 요동이 더 심해졌고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더욱 커져갔다.
어느세 다가온 선영이의 손은 나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며 불알까지 만지작 거렸고
나는 계속해서 가슴이며 목덜미 귀 입술을 애무했다.
아래로 머리를 내려가려 하자 선영이가 내 머리를 잡고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자세를 바꿔 나의 자지를 잡고 입술을 가져다 된다.
혀로 살짤 나온 쿠퍼액을 핧더니 이내 입안으로 나의 자지를 삼키자
온몸에 찌릿함이 느껴졌고 나도 모르게 몸을 뒤뜰었다.
엄천나게 따뜻한 기운이 자지를 통해 전해져 오고 삼킨 입안에서 느껴지는
선영이의 혀놀림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오랄타임!
은영이와는 비교해 전혀 스킬에 꿀림이 없었지만 전혀 색다른 느낌이었다.
입안에 자지를 넣고 혀를 돌리는게 예술의 경지였고..
불알과 요도를 따라 아래위로 핧으며 해주는 사까시는 정말 미치게 했다.
온몸이 뜨거워졌고 선영이는 사까시를 해주면서도 신응소리를 내면서
한번씩 나를 올려쳐다 보는 눈빛에 마주칠 때면 그 야릇함과 섹시함이 최고였다.
선영이의 양쪽 뺨을 잡고 끌어 올렸고 다시 뜨거운 키스가 오갔고
여성상위로 삽입이 이루어졌다.
한번에 쑥~들어간 자지를 통해 그 따뜻함이 전해져옴과 동시에
압박을 해오는게 그 쪼임이 장난이 아니다.
맞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명기!
지금까지 여러명의 여성과 섹스를 하면서 손에 꼽히는 명기중에 하나가 선영이다.
아직도 그 생생함과 쪼임, 스킬이 그대로 느껴지고 생각이 난다.
천천히 방아질을 시작하자 선영이의 커다란..하지만 전혀 처지지 않은 가슴이 출렁거렸고
나는 손을 뻗어 양쪽 가슴을 한손에 나눠지고 박자를 맞춰 허리를 팅겨주었다.
빠르게...천천히...위로 아래로...원을 돌리고...
어느덧 혼자 절정을 느꼈는지 선영이는 하는 동작을 멈추고 나의가슴에 쓸러져 부들부들 떨었고
나는 그런 선영이를 안아주었다.
선영이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시도했다.
허연 씹물이 지저분하게 묻어있고 그 가운데 작은 구멍으로 나의 자지를 밀어넣자
짧은 신음이 터져나왔고 이내 쪼임이 느껴지면서 압박해왔다.
천천히 끝까지 한번 밀어넣자 자지 끝으로 자궁이 닿였고 더욱 찌릿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선영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면서 엉덩이가 더욱 치켜올라왓다.
커다란 엉덩이에 얇은 허리...라인이 정말 예술이었다.
미진이만 아니었어도 당장 내것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퍽퍽 소리와 함께 씹물 마찰되는 소리가 찌걱찌걱 들렸고
선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3중주가 온 방안을 뒤덮었다.
정상위 자세로 바뀌어 선영이를 위에서 다시한번 더 공격을 했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애무하며 나는 미치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이내 선영이의 배위로 사정을 하였다.
사정을 하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을 때 선영이도 같이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고 있었다.
배치되어 있는 야식집 각휴지를 뽑아 선영이의 배위에 분출해놓은 좆물을 닦아내고
그 옆에 누웟다.
나: 아....아....진...짜 누나 최고네...
선영: 으.....으.......니도 마찬가진데...
나: ㅎㅎㅎㅎㅎ
선영: 아....스트레스 확~~~풀리네 ㅎㅎㅎ
나: 머고? 이런걸로 스트레스 푸나?
선영: 몰라 ㅋㅋㅋㅋㅋ 섹스하고 나면 개운해 지던데?ㅎㅎㅎ
나: 변녀네~변녀야~ㅋㅋㅋㅋ
선영: 아..그리고 미진이한테는 비밀로 해줄께~
나: 어? 어?........
선영: ㅋㅋㅋㅋㅋ 니 미진이 좋아하잖아~
나: ...........
선영: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데이트만 하자~ㅎㅎㅎ
나: 훔..........
선영: 한번 더 할래?
나: 가야된다며?
선영: 응~ 빨리 하고 가자~아직 시간 얼마 안지났잖아 ㅋ
나: 일단 좀 씻고...
선영 : 그래~~빨리 씻고 온나~ 내가 입으로 또 해줄께 ㅎ
그렇게 선영이와 다시 한번 더 뜨겁게 빠구리를 했다.
당연히 미진이와 은영이는 선영이와의 관계를 몰랐고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채 선영이가 졸업을 할 때까지
한번씩 만나 뜨거운 관계를 가졌다.
선영이는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점차 연락이 끊겼고
한번씩 주위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연예기획사에 길거리 스카웃이 되어 데뷔를 한다고..
젊은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고...
최근에 한국 들어와서 소식을 들은건 강남에서 의류사업을 한다는 거였다.
같은 업계라서 언젠가는 한번 마주칠것 같지만 굳이 찾아가보고 싶지는 않다.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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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고 여자친구 픽업해서 오이도나 한번 가야겠네요 ㅎㅎㅎ
조개구이 먹고 사진도 좀 찍고..
이벤트텔 가서 좀 놀고...ㅎㅎㅎㅎㅎ
연말이라 지갑도 가벼운데 빈털털이 되겠네요 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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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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