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소라 경험글 (선배님회고담 시리즈) 애독자 여러분 ~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계사년 뱀 띠 ~ 붉게 타오르던 마지막 해가 석양노을 따라 저물어가고
갑오년 말 띠 ~ 빛나는 아침 해가 동녁하늘에 두둥실 떠오릅니다 .....
2014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보람이 가득한 결실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고지신 [溫故知新]이란 말이 있습니다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에 나오는 孔子(공자)의 말씀으로,
옛 것에서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인데 ~
지나간 과거로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요즈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게 매우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
위정자들의 혼돈 ~
세대간의 갈등 ~
빈부간의 격차 ~
끝간데 없는 실업이라는 동굴 ~
나 혼자서만 잘났다는 독선과 아집 ~
한치 앞을 예단하기 어렵고 ~ 이 나라의 내일을 장담하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아집(我執) = 자기 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는 것,
아집(我執) = 편견(偏見)이 많음 = 망상, 협량(狹量), 단견(短見)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천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누기도 한다 .....)
반 만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배달자손 ~ 한민족이건만,
북에서는 호시탐탐 호전성을 감추지 않고 있으며
주변의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권 다툼에 염치불구하고 시커먼 손아귀를 내보이는 실정 ~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할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1) 건강
2) 재산
3) 꿈 (희망)
4) 일거리
5) 진실한 친구
여러분들은 위의 다섯 가지 항목을 다 갖추셨는지요? ~ 그렇다면 행복하시겠군요?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보면 ~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 에리트 젊은이들이 거리 거리마다 넘쳐나는가 하면
수십만 명에 이르는 하루벌이 알바들의 구슬 땀이 눈시울을 적시게 하구요
60~70대의 극빈 어르신들이 지하 단 칸 방에서 홀로 자내다가 연탄가스에 숨지기도 합니다
IMF 시절에도 이처럼 험난하진 않았었는데 ~
어디서 부터 실타래가 꼬이기 시작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봉래산 칡넝클 처럼 갈래갈래 꼬인 실타래를 풀어주고 ~
우리들을 걱정근심 없는 평화의 도피안처/ 안식처/로 인도해줄 구도자 (양치기 목동)는 언제 쯤 나타날가요?
그러나 ~
세상살이가 비록 가시밭길 험난하다 해도 사회가 아무리 복잡다난 하기로서니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 ~ 하루 하루를 산다는 건 참으로 좋은 겁니다
어제보다 좋은 오늘 ~ !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 !
꿈과 희망과 용기를 지닌 우리들이 ~ 온갖 시련 앞에 굴하지 않는 "불퇴전의 자세"를 지닌다면
미래의 "나"는 안식의 땅에서 육신의 고단함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아 ~ 년말 년시 새해인사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2014년에도 경험글을 계속 써 올리겠습니다 ~ 성원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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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선배님회고담 ~82 (허니문 베이비 ~ 임신 이야기)
결혼 둘째날 밤,
순이와 내가 하숙집 사랑방에서의 즐섹 후, ~ 얼마나 깊은 잠에 빠져들었을까?
어느 때 부터인지?
내 XX가 순이 구멍 속에서 이탈 ~ 도킹 상태가 저절로 해체 된 체로
이웃집에서 새벽 닭 우는 소리가 담장 넘어 방문 밖에서 들려와 어렴풋이 잠에서 깨어났다
부스럭 거리는 나의 몸 움직임에
곤히 잠자던 순이도 깨어나 순한 비들기처럼 내 품 안으로 안겨 들면서 ...
"오빠 ~ 잠 깼어요 ~?"
"으응 ~ 정말 깊이 잠 들었나봐 ~!"
"저도 ~ 정말 잘 잤어요 ~"
"조금 더 잠자지 ~ 나 때문에 깨어났구나 ~"
"큰 방에 ~ 순심언니와 시암댁 어머니께 아침 문안 가보셔야죠 ~?"
"아니 ~ 이대로 순이 곁에 있고 싶어 ~"
"피이 ~ 또 넣고 싶어서 그러지요~? 창문이 환하게 밝아오는 아침인데도 하고 싶어요? "
"그래도 ~ 굿모닝 섹스 ~! 짧게 한 탕 즐길까?"
나의 뜻을 담박에 알아차린 순이가 베시시 웃으면서
"어서 오세요 ~ 빨리 박아 주세요~" 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순이의 사타구니 쪽으로 다가 가려고 했더니 ~
순이가 자리에서 황급히 일어나면서
"오빠 ~ 어젯밤 처럼 제가 위로 올라갈게요 ~ 그게 훨씬 편하고 좋았거든요 ~"
"흐흐 ~ 이른 아침부터 순이의 말타기 연습시간 인가? ~ 좋아 네 맘대로 해봐 ~!"
순이가 두 손으로 내 허벅지를 벌리고 사타구니 사이로 바짝 다가앉아
풀 죽은 내 XX 를 갸냘픈 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반 두들기 듯, 슬슬 만지기 시작하니까
내 몸이 서서히 반응을 시작하면서 ~ 거시기가 힘차게 곤두 서는 게 느껴졌다
(23살 순이는 비록 숫처녀 아다 새색씨이지만 ~
7년여 기간, 순심누나와 내 곁에 살면서 온갖 섹스행위를 보고 느끼면서 마스터 한 프로 수준급이었음)
"어머머 ~
오빠는 어젯밤에 그렇게 하고서도 아침에 또 힘이 넘쳐나네요 ~ 헤헤헤"
순이가 영산홍 꽃처럼 얼굴을 붉히면서
귀한 보물인냥 거시기를 두 손으로 잡고서 ~
입으로 빨고 ~ 손으로는 붕알과 똥고를 만져 주었는데
내가 엉덩이를 위로 쳐들어 올리면서 YY를 맞이하려고 하면
순이는 살짝 XX 끝 부부만 질구에 넣었다가 이내 빼버리면서 약을 올렸다
질 입구에 XX 머리를 넣었다 빼기를 몇 번 거듭하면서
순이 YY 는, ~ 길게 찢어진 동굴입구를 활짝 벌리면서 맑은 옥수를 줄~줄 흘러내렸고
나의 XX 는, ~ 껄덕껄덕 용트림을 하면서 하늘을 향해 새벽 기지개를 폈다
나는 어서 넣어주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순이는 한 방에 넣어주질 않았고 ~
내가 순이의 상체를 끌어당겨 강제로 삽입 하려고 하자 ~
그 때서야 순이가 내 몸 위에 풀석 엎드리면서 히프를 푹 ~ 내리 눌러 서로의 아래를 연결시켰다
"아아 ~ 오빠 장군이 ~ 들어 왔어요 ~ 너무 좋아요 ~!"
첫날 밤, 대전 유성관광호텔 ~
어젯 밤, 하숙집 사랑방 ~
질탕하게 신혼의 즐섹을 해 주었더니 순이의 무성한 YY털이 더욱 쑥 쑥 자라난 듯 느껴졌고 ~
단추구멍 처럼 작았던 아다라시 YY 구멍이 제법 훵하게 뚫어져 ~
이제는 포도청 옥졸들의 육모방망이도 거뜬하게 삼킬 듯,
내 잘난 대물이 거리낌 없이 순이의 구멍속으로 뿌지직 ~ 미끄덩 ~ 박혀 들어갔다
허어참 ~! 과시 여인네 보지란 우후죽순이로구나 ~~~!!!
(우후죽순 [雨後竹筍] = 비온 뒤에 솟아나는 죽순처럼 한 때에 무성하게 생기거나 순식간에 변화하는 모습
죽순은 대나무 땅 속 줄기에서 솟아나는 연한 순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나면 이 죽순이 순식간에 널리 퍼져 솟아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표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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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상위 유연한 자세로 고통 없이 가볍게 아래 구멍 속에 XX를 삼킨 체
순이가 내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훅 훅 불어대면서 진퇴 운동을 시작하였고
처음엔 아래가 아프다면서 조심조심 둔덕을 문지르는 듯 살~살 움직이더니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질 애액이 철벅철벅 넘쳐나자 ~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고사성어 처럼 ~
평소에 쓰리섬 하면서 보아왔던 순심누나의 노련한 말타기 ~ 그 아름다운 모습을 흉내내어
히프를 상하로 들어올렸다 내려박고, 좌우로 빙글 빙글 돌려대면서
이상 야릇하고 음탕한 섹소리가 아래 구멍에서 연속으로 울려나왔다
찔걱 찔걱 ...
뿌직 뿌직 ...
철벅 철벅 ...
참다 못해 밑에 누웠던 내가,
순이의 엉덩이를 붙잡아 내 둔덕과 순이 둔덕을 마주대고 강하게 눌러대자
그제서야 순이의 자궁입구가 활짝 열리면서
나의 우람한 XX 머리가 쑤~욱 자궁 입구에 까지 밀려 들어간 느낌 ~!
나의 불기둥이 엄청난 화력으로 질 속에서 타 오르는 걸 느낀 순이의 입에서
"아흑 ~ 아아 ~ 오빠 ~!!!"
애타게 절규하는 소리가 연속으로 터져나왔다
남자끼리 목욕하면서 슬쩍 살펴보았는데 내 XX 는 동창생 동수나 동서인 김 반장에 비해 ~
두께가 굵고 ~ 길이도 길어,
그로 인해 어느 여자건 처음 삽입할 때엔 XX 가 너무 크다고 고통을 호소했었는데
순이는 YY에 넘쳐나는 애액 때문인지 ~
이틀간 대물로 구멍을 넓혀준 효과 탓인지 ~
발기된 나의 XX가 거침 없이 좁은 질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신바람 진퇴를 계속하였다
순이는 내 거시기가 질구를 꽉 채우는 뿌듯함을
몸 전체로 느끼는 듯 가끔씩 덜덜덜 경련을 하고 진저리를 치면서
"오빠 ~ 사랑해요, ~ 오빠 ~ 너무 좋아요 ~ 미치겠어요~ "
태국 미얀마 라오스가 접해 있는 황금의 삼각지대 주산지에서 생산되는 진짜베기 "히로뽕" 주사를 맞은 듯
연신 "헤롱~헤롱" 중얼거리며 거침없이 내 달렸고,
순이가 격하게 요동치는 움직임으로 인해 나의 거시기가 YY 밖으로 잠시 빠져나가자
허겁지겁 XX를 붙잡아 재차 구멍속에 밀어 넣기도 하였다
순이와 나는 해운대 파도타기처럼 리듬을 타면서 히프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여
빼내면 당겨 넣고,
빼내면 다시 넣고를 반복해 가면서 짜릿한 자극을 즐기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젖통을 쥐어 짜고 ~
입술로 젖꼭지 이쪽 저쪽을 빨아주면서 ~
둔덕 사이에 낀 클리토리스(감씨)를 손가락으로 꼭 찝어주면 자지러 질 듯 몸을 뒤틀었다
"아으으 ~ 아아아 ~ 오빠 ~ 느껴져요 ~ 오줌이 나와요 ~!"
"아아앙 ~ 나 보지물 싸요 ~ 오메메 ~ 나 죽어요 ~!"
얼마나 짜릿했으면 새색씨가 챙피한 줄도 모르는지 ~
큰방에 순심누나 시암댁 어머니에게 까지 들리도록 신음소리를 크게 질러대면서
온 몸을 경련하곤 하였을까?
순이가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세 번, 네 번, 깔딱 고개를 넘었는지 ~
겉YY와 질벽 그리고 자궁입구에서 잔잔한 파도가 연이어 밀려왔는데
순이는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들다는 듯,
온 몸이 진땀으로 흠뻑 젖어 파김치 처럼 내 몸 위에 풀석 쓰러져 안겼고 ~
나는 최후의 마무리를 위해 ~
축 늘어진 순이의 허리와 히프를 꼭 끌어안고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는 벼락같은 피스톤운동을 "턱 턱 턱" 전개하였는데
숨이 턱에 까지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두 손으로 순이의 엉덩이를 찢을 듯, 꽉 붙잡고는 성난 거시기를 질속 끝까지 밀어넣었다
나의 거시기가 순이의 질벽과 자궁을 지나 대장 소장을 찌르는 느낌이 들면서
순이와 나의 입에선 이전에 발설하지 않았던 야릇한 신음소리가
순이 YY 와 내 XX 에선 이전에 나지 않았던 이상한 섹소리가
너무도 크게 울려나와 방, 마루, 큰방에까지 울려 퍼진 듯하여 ~ 챙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XX가 순이의 질속 깊숙이 자궁입구까지 들어가 대두 끝에 무언가 콱 부딪힐 때는
헉 ~ 하고 숨이 차오르고, 미칠 것은 짜릿함이 느껴졌다
잠시 후,
나의 박음질 행동이 엄청난 스피드로 빨라지면서 호홉이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내가 XX 물을 싸려고 한다는 걸 ~
나의 절정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 순이도 느끼고 있었다
"으아아 ~ 으으윽 ~ 순이야 ~ 나 쌀거다 ~!"
"오빠 ~ 어서 싸 주세요 ~ 많이 싸 주세요 ~ 순이는 오빠의 아들 낳고 싶어요 ~!"
순이가 간절하게 아들낳기를 애원하는 소리를 귓가에 아련하게 들으면서
나의 XX 끝에서 끈적하고 뜨거운 정액 엑기스가 울컥 ~ 울컥 터져나와
순이의 자궁을 향해 힘차게 스타트 하는 것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 ~!
"아아아 ~ 오빠 장군이 뜨거워요 ~ 또 느껴져요 ~ 순이 죽어요 ~!"
"아아아 ~ 으으윽 ~ 순이야 내 XX 물이 나온다 ~!허억 헉 헉 ~"
둘이 동시에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XX 머리에서 ‘다이나마이트’ 폭발하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나의 XX 는 엄청나게 확대되어
좁은 질구를 꽉 메웠고 질구와 자궁을 꽤 뚫을 듯이 깊숙이 찔러대면서
움찔움찔 쪼임하는 질벽의 감각과 G-스팟의 여운을 계속 느꼈다
순이 YY 속에 꽉 물었던 쪼임의 느낌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잠시 후,
내가 사정을 마무리 하고 나자 ~ 순이가 시들해진 내 XX를 YY 구멍에서 빼 내었는데
위에 엎드린 순이가 히프를 슬쩍 들어 올려 질속에 박혔던 XX 를 빼내자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허연 요풀레가 순이의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렸고
순이가 재빨리 가재 손수건으로 YY에서 흐르는 사랑의 찌거기를 닦아낸 후에
이어서 나의 XX도 깔끔하게 닦아 주었다
사랑에 대한 보은 ? ~
은근한 후희 행동 ? ~
순이가 온 몸으로 나를 덮어 누른 체, 나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지다가
앞 이빨로 잘근 잘근 깨물어 주었는데
정액 발사 후, 나른했던 나의 몸에 또다시 작은 파도와 같은 쾌감이 전해졌다
나는 순이의 가냘픈 어깨와 유연한 허리 그리고 탱탱한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는데
사랑을 듬뿍 받은 순이의 얼굴은
발그레 상기되어 연분홍 복사꽃마냥 예쁘게 피어났고
사랑의 봄비에 촉촉히 젖은 몸은 너무 가볍고 편안하고 부드러웠고 사랑스러웠다
속칭 품안에 여인 ~~~?
허니문 베이비 임신의 징조 ~~~?
순이의 큼직한 유방을 만지고 핑그색 젖꼭지를 빨면서 YY구멍을 더듬어 만졌더니
약간 끈적하고 미끈거리는 사랑의 흔적에서 밤꽃 향처럼 이상한 냄새가 풍겨났다
진땀으로 푹 젖은 순이의 얼굴을 매만지며 ~
앵두 같이 작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면서 ~
"순이야 ~ 오늘 아침엔 네 얼굴이 유난히 뽀송뽀송 예쁘구나 ~ 네가 정말 사랑스러워 ~!"
"헤헤헤 ~ 오빠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서 너무도 기쁘고 즐거워 그럴거에요 ~!"
"그게 아닌데 ~? 너 간 밤에 혹씨 임신한 거 아닐까 ~ 후후후"
"어마 호호호 ~! 임신여부를 단 하룻만에 어떻게 아나요 ~?"
"아무튼 ~ 결혼식 날 제일 이뻤는데 ~ 오늘 아침엔 더욱 예뻐보이는 걸 ~! 하하하"
"오빠가 저를 예쁘게 봐주시니 ~ 너무 고마워요 ~!
그렇지만 저는 오빠로 부터 예쁨 받기 이전에 ~ 저는 오빠를 존경하고 사랑해요 ~
비록 엄마가 저를 낳으셨지만 ~
지금의 순이가 있기 까지는 오로지 오빠의 은혜 덕분이예요
어젯밤에 야학 아줌마들의 말대로 ~
제 머리카락을 잘라서 오빠의 신발을 지어 드리고 싶어요
오빠의 은혜는 ~ 제 평생토록 갚아도 다 갚지 못할 거 같아요 ~"
"허어 ~
순이의 말이 너무 분에 넘치는구나 ~ 그냥 듣기에 너무 민망한데 ~
부부는 일심동체라 ~
서로 믿고 의지하고 진실로 사랑한다면 ~ 그게 부부지간의 도리 아닐까?"
"저는 첫날 밤 오빠께 말씀 드린대로 ~
제 일평생 사랑할 사람은 오직 오빠 한 사람뿐이고
제 일평생 사랑을 받고저 하는 사람도 오직 오빠 한 사람 뿐이예요~"
"그래 ~
순이의 진솔한 사랑을 내가 어찌 모르겠니?
그러나 나의 주변의 다섯 여인들을 곰 곰 생각해보면 .....
순심누나는 ~ 여장부, 두려우면서 사랑스럽고
순이각시는 ~ 청신녀, 귀여우면서 사랑스럽고
시암댁어머니 ~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애잔함에 사랑스럽고
옥희누이 ~ 철없는 막가파라 사랑스럽고
정이처형 ~ 가련함에 사랑스럽고
불가에서 말하는 전생의 인연 ~ 오래전 부터 맺어진 인연들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의 일평생동안
내 능력으로 가능하다면
모든 여인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골고루 도움을 베풀어 주어야 할 것 같구나
이런 점을 순이가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길 바랄뿐 ~ "
"네에 ~ 잘 알겠어요 ~ 오빠의 마음이 바로 제 마음인데 모든걸 오빠의 뜻에 따를게요 ~"
베게머리 송사라 ~
(베갯밑 공사,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바를 속살거리며 청하는 일)
내가 순이에게 팔베개 해 준 체로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고 있는데
인기척도 없이,
노크도 없이,
순심누나가 불쑥 사랑방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와 이불 속으로 파고 들면서
벌거벗은 상태의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 나의 두 볼을 손가락으로 꼭 찝어 흔들면서
"뭐라고 ~
순심누나는 여장부라 두렵고도 사랑스럽다고? ~
허어 ~ 잘난 우리 동생 ~
긴세월 32년간을 지극정성으로 키워주고 돌봐주고 했더니만
이제는 내가 무서우니 멀리 하겠다는 뜻 인가요 ~? 호호호"
"아이고 ~ 누나 ~
내가 말을 잘못 했어요 ~ 제발 ~ 볼따구니 찝어 뜯지만 말아줘요 ~하하하 "
순심누나가 나하고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면서
두 손을 아래로 뻗어내려 시들해진 나의 XX와 순이의 YY를 한거번에 움켜쥐면서
"허이구 ~ 밤새 얼머나 새YY에 녹아 났으면 아침 XX가 이리도 힘이 없을까?
어디 보자 ~
순이 애기보에 아들을 심었는지? 딸을 심었는지? 시누이가 점검해 보아야지 ~"
질투심 ?
부러움 ?
칭찬과 격려?
제갈공명 순심누나의 장기 중에 하나가 어색한 분위기를 담박에 누그러뜨리는 순발력? 재치?
"자아 ~
신혼의 단 꿈은 내일 또 꾸시고 ~ 어서들 일어납시다 ~
아침 일찍 도우미 희망자를 면접하기로 했으니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있어야지 ~?"
순이가 부끄러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방 윗 쪽에 벗어둔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었고
순심누나는 나의 옷을 하나씩 입혀 주면서 ~ XX와 입술에 굿모닝 키스를 "쪼옥" 해주었다
(평소에 순심누나의 이러한 자상한 보살핌을 받아온 탓에 ~
나는 40~ 50 ~ 60 장년이 되어서도 여인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마마 보이" 습성에 젖게 되었다)
이브자리를 정리하고 ~
사랑방 청소를 마치고 ~
우물의 시원한 샘물을 펌프로 퍼 올려 세수를 말끔히 하였다
대나무 싸리비로 마당을 쓸던 시암댁 어머니가 내 곁으로 다가오더니
손바닥으로 나의 살찐 궁둥이를 "철썩" 때리면서
"우리 장한 아들 ~
어젯밤에 순이네 밭에다 자식 농사 잘 지었는 감 ~ 후후후"
"네에 ~
어머님 말씀대로 확실하게 아들 씨를 심어 주었습니다 ~
밭이 기름 지고,
"춘수만사택" 봄 물도 넉넉하더군요, 분명 튼실한 아들 낳을 겁니다 ~ 하하하"
"그려 ~
순이는 궁둥이가 예쁜 여자로 밭이 좋은편이지 ~?
때 맞추어 봄 물이 넉넉하게 넘쳐났다구 ~?
우리 아들은 우스개 농담도 멋지게 하는구먼 ~ 후후후"
시암댁 어머니와 내가 은밀한 농담을 주고 받는 그 순간에
5월의 아침햇살은 눈부시게 빛났고
담장가에 작약꽃 무리가 우리를 향해 방긋 웃음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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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친구님들 ... 2014년 ~ 새해에 반갑게 다시 만나요 ~ 하하하하 ~!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계사년 뱀 띠 ~ 붉게 타오르던 마지막 해가 석양노을 따라 저물어가고
갑오년 말 띠 ~ 빛나는 아침 해가 동녁하늘에 두둥실 떠오릅니다 .....
2014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보람이 가득한 결실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고지신 [溫故知新]이란 말이 있습니다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에 나오는 孔子(공자)의 말씀으로,
옛 것에서 배워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는 뜻인데 ~
지나간 과거로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요즈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게 매우 시끄럽고 어지럽습니다 ~
위정자들의 혼돈 ~
세대간의 갈등 ~
빈부간의 격차 ~
끝간데 없는 실업이라는 동굴 ~
나 혼자서만 잘났다는 독선과 아집 ~
한치 앞을 예단하기 어렵고 ~ 이 나라의 내일을 장담하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아집(我執) = 자기 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는 것,
아집(我執) = 편견(偏見)이 많음 = 망상, 협량(狹量), 단견(短見)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천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누기도 한다 .....)
반 만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배달자손 ~ 한민족이건만,
북에서는 호시탐탐 호전성을 감추지 않고 있으며
주변의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권 다툼에 염치불구하고 시커먼 손아귀를 내보이는 실정 ~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할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1) 건강
2) 재산
3) 꿈 (희망)
4) 일거리
5) 진실한 친구
여러분들은 위의 다섯 가지 항목을 다 갖추셨는지요? ~ 그렇다면 행복하시겠군요?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보면 ~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 에리트 젊은이들이 거리 거리마다 넘쳐나는가 하면
수십만 명에 이르는 하루벌이 알바들의 구슬 땀이 눈시울을 적시게 하구요
60~70대의 극빈 어르신들이 지하 단 칸 방에서 홀로 자내다가 연탄가스에 숨지기도 합니다
IMF 시절에도 이처럼 험난하진 않았었는데 ~
어디서 부터 실타래가 꼬이기 시작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봉래산 칡넝클 처럼 갈래갈래 꼬인 실타래를 풀어주고 ~
우리들을 걱정근심 없는 평화의 도피안처/ 안식처/로 인도해줄 구도자 (양치기 목동)는 언제 쯤 나타날가요?
그러나 ~
세상살이가 비록 가시밭길 험난하다 해도 사회가 아무리 복잡다난 하기로서니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 ~ 하루 하루를 산다는 건 참으로 좋은 겁니다
어제보다 좋은 오늘 ~ !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 !
꿈과 희망과 용기를 지닌 우리들이 ~ 온갖 시련 앞에 굴하지 않는 "불퇴전의 자세"를 지닌다면
미래의 "나"는 안식의 땅에서 육신의 고단함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아 ~ 년말 년시 새해인사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2014년에도 경험글을 계속 써 올리겠습니다 ~ 성원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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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 선배님회고담 ~82 (허니문 베이비 ~ 임신 이야기)
결혼 둘째날 밤,
순이와 내가 하숙집 사랑방에서의 즐섹 후, ~ 얼마나 깊은 잠에 빠져들었을까?
어느 때 부터인지?
내 XX가 순이 구멍 속에서 이탈 ~ 도킹 상태가 저절로 해체 된 체로
이웃집에서 새벽 닭 우는 소리가 담장 넘어 방문 밖에서 들려와 어렴풋이 잠에서 깨어났다
부스럭 거리는 나의 몸 움직임에
곤히 잠자던 순이도 깨어나 순한 비들기처럼 내 품 안으로 안겨 들면서 ...
"오빠 ~ 잠 깼어요 ~?"
"으응 ~ 정말 깊이 잠 들었나봐 ~!"
"저도 ~ 정말 잘 잤어요 ~"
"조금 더 잠자지 ~ 나 때문에 깨어났구나 ~"
"큰 방에 ~ 순심언니와 시암댁 어머니께 아침 문안 가보셔야죠 ~?"
"아니 ~ 이대로 순이 곁에 있고 싶어 ~"
"피이 ~ 또 넣고 싶어서 그러지요~? 창문이 환하게 밝아오는 아침인데도 하고 싶어요? "
"그래도 ~ 굿모닝 섹스 ~! 짧게 한 탕 즐길까?"
나의 뜻을 담박에 알아차린 순이가 베시시 웃으면서
"어서 오세요 ~ 빨리 박아 주세요~" 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순이의 사타구니 쪽으로 다가 가려고 했더니 ~
순이가 자리에서 황급히 일어나면서
"오빠 ~ 어젯밤 처럼 제가 위로 올라갈게요 ~ 그게 훨씬 편하고 좋았거든요 ~"
"흐흐 ~ 이른 아침부터 순이의 말타기 연습시간 인가? ~ 좋아 네 맘대로 해봐 ~!"
순이가 두 손으로 내 허벅지를 벌리고 사타구니 사이로 바짝 다가앉아
풀 죽은 내 XX 를 갸냘픈 손가락으로 피아노 건반 두들기 듯, 슬슬 만지기 시작하니까
내 몸이 서서히 반응을 시작하면서 ~ 거시기가 힘차게 곤두 서는 게 느껴졌다
(23살 순이는 비록 숫처녀 아다 새색씨이지만 ~
7년여 기간, 순심누나와 내 곁에 살면서 온갖 섹스행위를 보고 느끼면서 마스터 한 프로 수준급이었음)
"어머머 ~
오빠는 어젯밤에 그렇게 하고서도 아침에 또 힘이 넘쳐나네요 ~ 헤헤헤"
순이가 영산홍 꽃처럼 얼굴을 붉히면서
귀한 보물인냥 거시기를 두 손으로 잡고서 ~
입으로 빨고 ~ 손으로는 붕알과 똥고를 만져 주었는데
내가 엉덩이를 위로 쳐들어 올리면서 YY를 맞이하려고 하면
순이는 살짝 XX 끝 부부만 질구에 넣었다가 이내 빼버리면서 약을 올렸다
질 입구에 XX 머리를 넣었다 빼기를 몇 번 거듭하면서
순이 YY 는, ~ 길게 찢어진 동굴입구를 활짝 벌리면서 맑은 옥수를 줄~줄 흘러내렸고
나의 XX 는, ~ 껄덕껄덕 용트림을 하면서 하늘을 향해 새벽 기지개를 폈다
나는 어서 넣어주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순이는 한 방에 넣어주질 않았고 ~
내가 순이의 상체를 끌어당겨 강제로 삽입 하려고 하자 ~
그 때서야 순이가 내 몸 위에 풀석 엎드리면서 히프를 푹 ~ 내리 눌러 서로의 아래를 연결시켰다
"아아 ~ 오빠 장군이 ~ 들어 왔어요 ~ 너무 좋아요 ~!"
첫날 밤, 대전 유성관광호텔 ~
어젯 밤, 하숙집 사랑방 ~
질탕하게 신혼의 즐섹을 해 주었더니 순이의 무성한 YY털이 더욱 쑥 쑥 자라난 듯 느껴졌고 ~
단추구멍 처럼 작았던 아다라시 YY 구멍이 제법 훵하게 뚫어져 ~
이제는 포도청 옥졸들의 육모방망이도 거뜬하게 삼킬 듯,
내 잘난 대물이 거리낌 없이 순이의 구멍속으로 뿌지직 ~ 미끄덩 ~ 박혀 들어갔다
허어참 ~! 과시 여인네 보지란 우후죽순이로구나 ~~~!!!
(우후죽순 [雨後竹筍] = 비온 뒤에 솟아나는 죽순처럼 한 때에 무성하게 생기거나 순식간에 변화하는 모습
죽순은 대나무 땅 속 줄기에서 솟아나는 연한 순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나면 이 죽순이 순식간에 널리 퍼져 솟아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표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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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상위 유연한 자세로 고통 없이 가볍게 아래 구멍 속에 XX를 삼킨 체
순이가 내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훅 훅 불어대면서 진퇴 운동을 시작하였고
처음엔 아래가 아프다면서 조심조심 둔덕을 문지르는 듯 살~살 움직이더니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질 애액이 철벅철벅 넘쳐나자 ~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고사성어 처럼 ~
평소에 쓰리섬 하면서 보아왔던 순심누나의 노련한 말타기 ~ 그 아름다운 모습을 흉내내어
히프를 상하로 들어올렸다 내려박고, 좌우로 빙글 빙글 돌려대면서
이상 야릇하고 음탕한 섹소리가 아래 구멍에서 연속으로 울려나왔다
찔걱 찔걱 ...
뿌직 뿌직 ...
철벅 철벅 ...
참다 못해 밑에 누웠던 내가,
순이의 엉덩이를 붙잡아 내 둔덕과 순이 둔덕을 마주대고 강하게 눌러대자
그제서야 순이의 자궁입구가 활짝 열리면서
나의 우람한 XX 머리가 쑤~욱 자궁 입구에 까지 밀려 들어간 느낌 ~!
나의 불기둥이 엄청난 화력으로 질 속에서 타 오르는 걸 느낀 순이의 입에서
"아흑 ~ 아아 ~ 오빠 ~!!!"
애타게 절규하는 소리가 연속으로 터져나왔다
남자끼리 목욕하면서 슬쩍 살펴보았는데 내 XX 는 동창생 동수나 동서인 김 반장에 비해 ~
두께가 굵고 ~ 길이도 길어,
그로 인해 어느 여자건 처음 삽입할 때엔 XX 가 너무 크다고 고통을 호소했었는데
순이는 YY에 넘쳐나는 애액 때문인지 ~
이틀간 대물로 구멍을 넓혀준 효과 탓인지 ~
발기된 나의 XX가 거침 없이 좁은 질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신바람 진퇴를 계속하였다
순이는 내 거시기가 질구를 꽉 채우는 뿌듯함을
몸 전체로 느끼는 듯 가끔씩 덜덜덜 경련을 하고 진저리를 치면서
"오빠 ~ 사랑해요, ~ 오빠 ~ 너무 좋아요 ~ 미치겠어요~ "
태국 미얀마 라오스가 접해 있는 황금의 삼각지대 주산지에서 생산되는 진짜베기 "히로뽕" 주사를 맞은 듯
연신 "헤롱~헤롱" 중얼거리며 거침없이 내 달렸고,
순이가 격하게 요동치는 움직임으로 인해 나의 거시기가 YY 밖으로 잠시 빠져나가자
허겁지겁 XX를 붙잡아 재차 구멍속에 밀어 넣기도 하였다
순이와 나는 해운대 파도타기처럼 리듬을 타면서 히프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여
빼내면 당겨 넣고,
빼내면 다시 넣고를 반복해 가면서 짜릿한 자극을 즐기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젖통을 쥐어 짜고 ~
입술로 젖꼭지 이쪽 저쪽을 빨아주면서 ~
둔덕 사이에 낀 클리토리스(감씨)를 손가락으로 꼭 찝어주면 자지러 질 듯 몸을 뒤틀었다
"아으으 ~ 아아아 ~ 오빠 ~ 느껴져요 ~ 오줌이 나와요 ~!"
"아아앙 ~ 나 보지물 싸요 ~ 오메메 ~ 나 죽어요 ~!"
얼마나 짜릿했으면 새색씨가 챙피한 줄도 모르는지 ~
큰방에 순심누나 시암댁 어머니에게 까지 들리도록 신음소리를 크게 질러대면서
온 몸을 경련하곤 하였을까?
순이가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세 번, 네 번, 깔딱 고개를 넘었는지 ~
겉YY와 질벽 그리고 자궁입구에서 잔잔한 파도가 연이어 밀려왔는데
순이는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들다는 듯,
온 몸이 진땀으로 흠뻑 젖어 파김치 처럼 내 몸 위에 풀석 쓰러져 안겼고 ~
나는 최후의 마무리를 위해 ~
축 늘어진 순이의 허리와 히프를 꼭 끌어안고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는 벼락같은 피스톤운동을 "턱 턱 턱" 전개하였는데
숨이 턱에 까지 차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두 손으로 순이의 엉덩이를 찢을 듯, 꽉 붙잡고는 성난 거시기를 질속 끝까지 밀어넣었다
나의 거시기가 순이의 질벽과 자궁을 지나 대장 소장을 찌르는 느낌이 들면서
순이와 나의 입에선 이전에 발설하지 않았던 야릇한 신음소리가
순이 YY 와 내 XX 에선 이전에 나지 않았던 이상한 섹소리가
너무도 크게 울려나와 방, 마루, 큰방에까지 울려 퍼진 듯하여 ~ 챙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XX가 순이의 질속 깊숙이 자궁입구까지 들어가 대두 끝에 무언가 콱 부딪힐 때는
헉 ~ 하고 숨이 차오르고, 미칠 것은 짜릿함이 느껴졌다
잠시 후,
나의 박음질 행동이 엄청난 스피드로 빨라지면서 호홉이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내가 XX 물을 싸려고 한다는 걸 ~
나의 절정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 순이도 느끼고 있었다
"으아아 ~ 으으윽 ~ 순이야 ~ 나 쌀거다 ~!"
"오빠 ~ 어서 싸 주세요 ~ 많이 싸 주세요 ~ 순이는 오빠의 아들 낳고 싶어요 ~!"
순이가 간절하게 아들낳기를 애원하는 소리를 귓가에 아련하게 들으면서
나의 XX 끝에서 끈적하고 뜨거운 정액 엑기스가 울컥 ~ 울컥 터져나와
순이의 자궁을 향해 힘차게 스타트 하는 것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 ~!
"아아아 ~ 오빠 장군이 뜨거워요 ~ 또 느껴져요 ~ 순이 죽어요 ~!"
"아아아 ~ 으으윽 ~ 순이야 내 XX 물이 나온다 ~!허억 헉 헉 ~"
둘이 동시에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XX 머리에서 ‘다이나마이트’ 폭발하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나의 XX 는 엄청나게 확대되어
좁은 질구를 꽉 메웠고 질구와 자궁을 꽤 뚫을 듯이 깊숙이 찔러대면서
움찔움찔 쪼임하는 질벽의 감각과 G-스팟의 여운을 계속 느꼈다
순이 YY 속에 꽉 물었던 쪼임의 느낌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잠시 후,
내가 사정을 마무리 하고 나자 ~ 순이가 시들해진 내 XX를 YY 구멍에서 빼 내었는데
위에 엎드린 순이가 히프를 슬쩍 들어 올려 질속에 박혔던 XX 를 빼내자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허연 요풀레가 순이의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렸고
순이가 재빨리 가재 손수건으로 YY에서 흐르는 사랑의 찌거기를 닦아낸 후에
이어서 나의 XX도 깔끔하게 닦아 주었다
사랑에 대한 보은 ? ~
은근한 후희 행동 ? ~
순이가 온 몸으로 나를 덮어 누른 체, 나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지다가
앞 이빨로 잘근 잘근 깨물어 주었는데
정액 발사 후, 나른했던 나의 몸에 또다시 작은 파도와 같은 쾌감이 전해졌다
나는 순이의 가냘픈 어깨와 유연한 허리 그리고 탱탱한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는데
사랑을 듬뿍 받은 순이의 얼굴은
발그레 상기되어 연분홍 복사꽃마냥 예쁘게 피어났고
사랑의 봄비에 촉촉히 젖은 몸은 너무 가볍고 편안하고 부드러웠고 사랑스러웠다
속칭 품안에 여인 ~~~?
허니문 베이비 임신의 징조 ~~~?
순이의 큼직한 유방을 만지고 핑그색 젖꼭지를 빨면서 YY구멍을 더듬어 만졌더니
약간 끈적하고 미끈거리는 사랑의 흔적에서 밤꽃 향처럼 이상한 냄새가 풍겨났다
진땀으로 푹 젖은 순이의 얼굴을 매만지며 ~
앵두 같이 작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면서 ~
"순이야 ~ 오늘 아침엔 네 얼굴이 유난히 뽀송뽀송 예쁘구나 ~ 네가 정말 사랑스러워 ~!"
"헤헤헤 ~ 오빠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서 너무도 기쁘고 즐거워 그럴거에요 ~!"
"그게 아닌데 ~? 너 간 밤에 혹씨 임신한 거 아닐까 ~ 후후후"
"어마 호호호 ~! 임신여부를 단 하룻만에 어떻게 아나요 ~?"
"아무튼 ~ 결혼식 날 제일 이뻤는데 ~ 오늘 아침엔 더욱 예뻐보이는 걸 ~! 하하하"
"오빠가 저를 예쁘게 봐주시니 ~ 너무 고마워요 ~!
그렇지만 저는 오빠로 부터 예쁨 받기 이전에 ~ 저는 오빠를 존경하고 사랑해요 ~
비록 엄마가 저를 낳으셨지만 ~
지금의 순이가 있기 까지는 오로지 오빠의 은혜 덕분이예요
어젯밤에 야학 아줌마들의 말대로 ~
제 머리카락을 잘라서 오빠의 신발을 지어 드리고 싶어요
오빠의 은혜는 ~ 제 평생토록 갚아도 다 갚지 못할 거 같아요 ~"
"허어 ~
순이의 말이 너무 분에 넘치는구나 ~ 그냥 듣기에 너무 민망한데 ~
부부는 일심동체라 ~
서로 믿고 의지하고 진실로 사랑한다면 ~ 그게 부부지간의 도리 아닐까?"
"저는 첫날 밤 오빠께 말씀 드린대로 ~
제 일평생 사랑할 사람은 오직 오빠 한 사람뿐이고
제 일평생 사랑을 받고저 하는 사람도 오직 오빠 한 사람 뿐이예요~"
"그래 ~
순이의 진솔한 사랑을 내가 어찌 모르겠니?
그러나 나의 주변의 다섯 여인들을 곰 곰 생각해보면 .....
순심누나는 ~ 여장부, 두려우면서 사랑스럽고
순이각시는 ~ 청신녀, 귀여우면서 사랑스럽고
시암댁어머니 ~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애잔함에 사랑스럽고
옥희누이 ~ 철없는 막가파라 사랑스럽고
정이처형 ~ 가련함에 사랑스럽고
불가에서 말하는 전생의 인연 ~ 오래전 부터 맺어진 인연들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의 일평생동안
내 능력으로 가능하다면
모든 여인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골고루 도움을 베풀어 주어야 할 것 같구나
이런 점을 순이가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길 바랄뿐 ~ "
"네에 ~ 잘 알겠어요 ~ 오빠의 마음이 바로 제 마음인데 모든걸 오빠의 뜻에 따를게요 ~"
베게머리 송사라 ~
(베갯밑 공사,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바를 속살거리며 청하는 일)
내가 순이에게 팔베개 해 준 체로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고 있는데
인기척도 없이,
노크도 없이,
순심누나가 불쑥 사랑방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와 이불 속으로 파고 들면서
벌거벗은 상태의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 나의 두 볼을 손가락으로 꼭 찝어 흔들면서
"뭐라고 ~
순심누나는 여장부라 두렵고도 사랑스럽다고? ~
허어 ~ 잘난 우리 동생 ~
긴세월 32년간을 지극정성으로 키워주고 돌봐주고 했더니만
이제는 내가 무서우니 멀리 하겠다는 뜻 인가요 ~? 호호호"
"아이고 ~ 누나 ~
내가 말을 잘못 했어요 ~ 제발 ~ 볼따구니 찝어 뜯지만 말아줘요 ~하하하 "
순심누나가 나하고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하면서
두 손을 아래로 뻗어내려 시들해진 나의 XX와 순이의 YY를 한거번에 움켜쥐면서
"허이구 ~ 밤새 얼머나 새YY에 녹아 났으면 아침 XX가 이리도 힘이 없을까?
어디 보자 ~
순이 애기보에 아들을 심었는지? 딸을 심었는지? 시누이가 점검해 보아야지 ~"
질투심 ?
부러움 ?
칭찬과 격려?
제갈공명 순심누나의 장기 중에 하나가 어색한 분위기를 담박에 누그러뜨리는 순발력? 재치?
"자아 ~
신혼의 단 꿈은 내일 또 꾸시고 ~ 어서들 일어납시다 ~
아침 일찍 도우미 희망자를 면접하기로 했으니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있어야지 ~?"
순이가 부끄러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방 윗 쪽에 벗어둔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었고
순심누나는 나의 옷을 하나씩 입혀 주면서 ~ XX와 입술에 굿모닝 키스를 "쪼옥" 해주었다
(평소에 순심누나의 이러한 자상한 보살핌을 받아온 탓에 ~
나는 40~ 50 ~ 60 장년이 되어서도 여인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마마 보이" 습성에 젖게 되었다)
이브자리를 정리하고 ~
사랑방 청소를 마치고 ~
우물의 시원한 샘물을 펌프로 퍼 올려 세수를 말끔히 하였다
대나무 싸리비로 마당을 쓸던 시암댁 어머니가 내 곁으로 다가오더니
손바닥으로 나의 살찐 궁둥이를 "철썩" 때리면서
"우리 장한 아들 ~
어젯밤에 순이네 밭에다 자식 농사 잘 지었는 감 ~ 후후후"
"네에 ~
어머님 말씀대로 확실하게 아들 씨를 심어 주었습니다 ~
밭이 기름 지고,
"춘수만사택" 봄 물도 넉넉하더군요, 분명 튼실한 아들 낳을 겁니다 ~ 하하하"
"그려 ~
순이는 궁둥이가 예쁜 여자로 밭이 좋은편이지 ~?
때 맞추어 봄 물이 넉넉하게 넘쳐났다구 ~?
우리 아들은 우스개 농담도 멋지게 하는구먼 ~ 후후후"
시암댁 어머니와 내가 은밀한 농담을 주고 받는 그 순간에
5월의 아침햇살은 눈부시게 빛났고
담장가에 작약꽃 무리가 우리를 향해 방긋 웃음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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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친구님들 ... 2014년 ~ 새해에 반갑게 다시 만나요 ~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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