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오랄만 받고 섹스는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으니 그걸 위안삼았습니다.
몇일 후 그녀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읽었다는 표시가 안뜹니다.
바쁜거 같아서 기다려봤는데 저녁이 되고 밤이 되어도 읽었다는 표시는 안뜹니다.
그제서야 이건 뭐지? 연락을 피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날이 되어서 다시 한번 더 보내봤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읽지 않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확신이 듭니다. 연락을 피하는거구나..
하지만 처음부터 거부했던것도 아니고 할거 다 하고 잘 헤어졌는데
갑자기 연락을 피하는것 같아서 그 이유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에 항상 나오던 역에 갔습니다. 역시 그 시간대에 퇴근을 합니다.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왜 연락이 안돼?"
"연락하지마."
순간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왜 그러는지.
"갑자기 왜 그러는데?"
"누가 지하철에서 하면 병걸린대."
"..."
말도 안되면서 납득되지 않는 소릴 합니다.
그날 XX 친구 아니냐는 그녀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설마 그 친구로 착각했던거야?"
"...어"
그제서야 시인을 합니다.
똑같이 생긴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사람을 헷갈릴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그 후로도 몇마디를 더 주고 받았지만 완곡한 거절을 표현하며 걸어가는 그녀를 보니
더 이상 따라가며 이야기를 주고받긴 힘들어보여 그대로 되돌아 왔습니다.
헌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을 하다보니..
지하철에서 터치도 어느 정도 즐기고..
화장실의 적극적인 페팅도 즐기던 그녀 모습이 떠오릅니다.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들긴하나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던 그녀이기에
더 이상은 구차하게 연락하지 않을 마음으로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자면 연락주길 바라는 마지막 문자였기에 일부러 자극적으로 써서 보냈습니다.
정말로 연락이 안오면 포기하자라는 생각에요.
"그날 내 자지를 빨던 모습이 떠오른다. 넌 분명히 맛있게 빨았고, 엄청 흥분해서 그런 행위도 즐겼었다.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연락은 하지 않으마. 혹시라도 그날이 떠오르면 네가 먼저 연락줘"
이런 내용을 보내고나니,
내가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섹스를 한번 해봤어야 하는데라는 생각도 들고..
오랄받았으면 됐지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로부터 몇일 뒤,
지인과 영화를 보려던 중이었는데 그녀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뭐지 싶어 확인해보려는데 보이스톡이라 갑자기 당황스럽더군요.
받을수도 없는 상황이고 잘못한거겠지 싶어서 그냥 메세지는 지우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다 보고 나오던 도중에 또 카톡이 징징거리면서 울리길래 봤더니
마찬가지로 또 보이스톡입니다.
잠시 고민을 하다가 여기서 연락이 안되면 끊길것 같아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아깐 잘못해서 나한테 톡온걸줄 알고 안받았어"
"그랬어..?"
"근데 아니었구나"
"...응"
"혹시... 내가 보낸 문자 기억해? 그날이 떠오르면 연락달라고 했던.."
"...기억해"
"떠올랐구나?"
"..."
"그 날 생각 자꾸 나고 흥분되고 그런거지?"
"응..."
"후.. 나도 마찬가지야. 계속 생각나고 그랬는데 연락없어서 끝난건가 싶었거든. 연락줘서 고마워"
"아니 뭘.. 나도 좋았는데... 내치고 보니 자꾸 생각이 나서.."
"지금도 그때 생각에 흥분되고 젖어있어?"
"...응"
"어떡하지.. 내가 외출 중이라 달래줄수가 없는데.."
"ㅜ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발기된 자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 하더군요.
"난 일행이 기다리고 있어서 가봐야 하는데 일단 이걸로나마 외로운 보지 달래고 있어~"
"그래...^^*"
그리고 다시 몇일 뒤에 그녀와 만나기로 한 날이 되어서 톡을 하는데
갑자기 오늘 안하면 안되냐고 그러는겁니다.
자기 이런거 첨이라 무섭다고..
저로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찬물을 끼얹는 소리였죠.
그냥 알았다고 하면 남자도 아니겠죠?
그래서 나도 이런건 첨이다.. 긴장된다.. 만나서도 하기 싫어지면 안한다.. 등등
온갖 말로 안심을 시키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역에서 만나 모텔로 가기 위해서 일단 지하철로 이동을 했습니다.
지하철은 역시 만원이네요.
꾸역꾸역 들이밀고 같이 타고 나니 제 손이 자연스레 그녀의 보지를 향합니다.
그녀는 떨리는듯 제 팔을 가볍게 잡습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넣어보니 팬티가 마중을 나오네요.
그 상태로 보지를 만져보려 했는데 지퍼가 작아서 그런지 손이 잘 안들어갑니다.
손을 빼서 바지 윗단으로 다시 집어넣고,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까칠한 보지털이 만져지고, 더 아래로 넣으니 보지까지 만져집니다.
그녀는 절 만나기 전부터 많이 흥분을 한듯 벌써부터 보지가 질펀하게 젖어있습니다.
클리를 만지고 보지를 쑤시고 하다보니 그녀의 호흡이 점점 가팔라지는게 느껴지더군요.
계속해서 자극하다간 옆 사람에게 그녀의 가파른 호흡소리가 들릴것 같아서
자극의 강도를 줄이고 가벼운 터치만 하는 정도로 지하철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 뒤로는 뭐...섹스신을 쓰는 재주는 없어서..^^;;
모텔에 데리고 가서 물고빨고 쿵떡쿵떡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거 정도로만 말씀드릴게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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