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대학생활을 충만하게 해 준 앞집 누나 (현재도 진행중)
벌써 오래전의 이야기.
체대에 다니던 나는 (학교나 학부 궁금해 하지 마셈. ㅋ 말 안할거니까. 우리출신들에겐 바닥이 좁음 ㅋ) 대학때 집에서 얻어준 아파트에서 자취를 하며 지냈다.
복도식이 아니라 통로식이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좌우측에 각각 현관문이 있는 그런 형태였는데, 우리앞집에는 애는 없는 30대 중반 정도의 부부가 살고 있었다.
가끔 문 앞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
물론, 그 유부녀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지금부터 그 기억을 꺼내보려고 한다.
당시 나는 우리 아파트 단지의 배드민턴 조교로 근처 초등학교에서 매일 저녁 알바식으로 일을 하곤 했는데, 그때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날부턴가 앞집의 누나가 배드민턴 모임에 나오기 시작했다.
빼짝 마르고 가슴도 없어서 그냥 보면 결혼안한 대학생-대학원생 정도? 그런데 분위기는 완전히 성숙한 여인의 그것.
문앞에서 인사하고 지낼때만 하더라도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그 분위기는 내가 환장하는 타입이었다.
게다가 그 성숙한 여성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가녀린 몸매. 그 미스매치가 참으로 날 환장하게 만들었는데,
날 더더욱 환장하게 만든건 그 누나의 운.동.신.경.
보다보다 운동신경이 진짜 그렇게 없는 여자는 처음이어서 도저히 안챙겨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친해지고, 아줌마들이랑 그 누나가 같이 다니게 되면서 우린 더 친해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운동이 끝나고나면 어둑어둑해지니까 누나는 가급적 나랑 같이 가려고 했고, 아줌마들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말 많은 아줌마들이 하는 얘기를 주섬주섬 주워 듣다보니 누나는 아이가 안생기는 몸이라서 아직까지 아이가 없고, 그로인해 남편은 자꾸 밖으로 나돈다는 거였다.
주말이면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 늦게까지 골프장으로 가거나 낚시를 갔고, 누나는 별다른 취미가 없이 그냥 집에서만 있는다고 했다.
그런데 누나네집이 돈이 많아서 남편이 이혼을 안하고 그냥 대충대충 부부라는것만 유지하는 거라는 말까지 들었다.
안그래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런 말까지 들으니 혈기왕성한, 그것도 동호회 아줌마들에게는 그림의 떡같은 존재이자 숭배?의 대상인 체대생이 견디기가 쉬웠을리 만무.
그런데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어느 금요일 밤, 요즘처험 유난히 더워서 땀 범벅이 되어 운동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거다.
그런데 뛰려다가, "누나. 어차피 내일이랑 낼모레 운동 없고 땀도 다 젖었는데 그냥 천천히 비샤워하면서 걷죠."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왔다.
누나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멈칫하더니, "그래. 에라. 기왕 젖은거 그냥 가자." 라고 대답했고 우리는 비를 쫄딱 맞아가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땀범벅이 된 수컷이 비에젖은 냄새와 마찬가지로 땀범벅이 된 암컷의 냄새가 뒤섞여 내 앞섶을 빵빵하게 만들었다.
그거 티 안내려고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배드민턴용 반바지는 아무리 그래도 자지서면 티 난다.
난 머쓱해져서 일부러, "누나, 이러고 들어가면 남편이 한소리 안하나?"(이때 이미 누나와는 반말 존대말 반반씩 섞어서 말할만큼 친해졌다.)라고 물었더니,
누나가 "남편은 금요일되면 주말에 아예 집에 없어. 괜찮아."라고 했다.
그리고는 침묵.
층수에 다 되어서 내리려는 준비를 하는데, 누나가 앞에 서고 내가 뒤에 섰다.
그런데 누나의 머리에서 나는 냄새가 무지 자극적인거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 냄새를 맡으려고 가까이 가는데, 누나가 살짝 뒤로 주춤거리는 바람에 누나의 등에 내 자지가 닿아버렸다.
나역시 깜짝놀라 뒤로 물러섰고, 이윽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난 누나에게 "누나, 잠깐만, 우리집에서 주스 한 잔 마시고 가요. 아까 나오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둔거 있어."라고 말했고, 누나는 살짝 멈칫하더니 알았다고 했다.
내가 그냥 젖은 양말로 현관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누나는 그냥 현관에 있겠다고 했고, 난 괜찮으니 그냥 들어오라고 했다.
누나는 그래도 미안하다며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현관 안으로 몸을 완전히 들였고, 난 그순간 현관을 닫으며 누나를 확 끌어안아 바닥으로 눞혔다.
잠시동안의 반항. 그리고 읍!읍!거리는 누나의 소리.
정말 작은몸. 그리고 갈비뼈, 스포츠 팬츠 안에 타이즈를 입었는데, 그 속엔 아무것도 없었다.
웃옷을 벗기는데 누나가 "저기.. 벗기지 말고 그냥 안아줄래? 네 냄새가 너무 좋아..."라고 했다.
알았다고 대답한 나는 누나의 옷 속으로 손을 넣었고, 브라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는데, 누나가 갑자기 옷 위로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힘은 없었기에 난 그냥 하던대로 계속 진행했다.
그런데 꼭지 위에도 살이 있는거였다. 절벽가슴이었던 누나는 실리콘 가짜 가슴을 브라안에 넣고 다닌거였다. 내 손바닥은 누나의 젖꼭지를, 내 손등은 누나의 실리콘 가슴과 맞닿아 있었다.
난 원래 성숙한 여자의 절벽가슴을 미치도록 좋아하는지라, 참지 못하고 윗옷을 확! 제꼈는데, 옷이 찢어져버렸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누나를 탐했고, 누나는 남편이 안아주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절벽가슴 때문이라면서, 정말로 절벽가슴이 그렇게 좋은지 내게 열번도 넘게 되물었다.
다른데보다 가슴에 더 집착해서 애무하는 날보며 누나는 차츰차츰 내가 진심으로 절벽가슴을 좋아한다는 것을 믿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더이상 양 팔로 가슴을 가리지 않고 나를 한껏 껴안고 내 밑에 깔려서 신음을 질러댔다.
정말 미친듯이 섹스를 했다. 밤새 자지 않고 내 아파트의 모든 장소를 돌아다니며 섹스를 했으니까.
그 다음날 아침에 누나는 내 아파트의 주방에서 알몸으로 아침식사를 만들어 주었고, 식탁 의자에 앉은 내 위에 걸터앉아 보지안에 내 자지를 박아넣은 채 나와함께 아침을 먹은 뒤 알몸으로 자신의 집으로 갔다.
그날부터 내가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누나는 내 여자가 되어주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내가 일이 있어서 집을 비우는 날을 빼고는 하루에 최소한 한 번씩은 매일 섹스를 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명절때 누나는 시댁에 가지않고 집에서 재택근무하는 일을 핑계로 혼자 누나의 집에 남았고, 나와 누나는 명절 내내 서로 현관을 개방한 상태로 이집 저집을 오가며 정말 문란하게 놀기도 했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누나는 우리가 처름 배꼽을 맞추던 그 날, 운동이 끝날 때 쯤 비가 올거란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 엘리베이터에 타기 전에 날 유혹하려고 페로몬 향수까지 뿌렸다고 했다.
근데 난 그 페로몬 향수는 별로 신경도 못썼던것 같다. 비에젖은 땀냄새가 더 나를 미치게 했으니까.
기왕이면 자신은 유부녀이기 때문에 강간을 당하는 것이 죄책감이 덜하고 정당화 시키기 편할 것 같아서 그런 상황을 연출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먹힌건 나였던것 같기도 하다.
어차피 누나는 임신이 불가능한 몸이었기 때문에 정말 자유롭게 하고싶은것을 실컷할 수 있었고, 나는 누나의 애널처녀까지 갖게되었다.
그뿐만일까? 정말 포르노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본것 같다. 갱뱅까지도.
남편에게 방치당한 30대 중반의 여자였기에 나와는 그런 점에서 정말 잘 맞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누나덕분에 난 또래 여자애들이랑은 너무 밍밍해서 한 번 이상 섹스하질 못했을 정도였으니까.
남편이 바람나서 밖에서 애를 만들어와, 애낳아준 여자랑 살겠다고 해서 이혼을 당한 뒤 지금은 캐나다로 가서 혼자살고 있는데,
가끔씩 이메일은 주고받는데, 누나는 가끔씩 한국오면 내 집에서 같이 머물다 가고, 난 겨울에 스키타러 가면 누나랑 한달 정도 살다온다.
재밌는건, 누나 주변의 사람들한테는 내가 떨어져사는 남편이라고 말했고, 그사람들도 그렇게 알고있다는거다. 누나가 워낙에 작고 동안이라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이런 관계. 이런게 인연이지 뭐.
벌써 오래전의 이야기.
체대에 다니던 나는 (학교나 학부 궁금해 하지 마셈. ㅋ 말 안할거니까. 우리출신들에겐 바닥이 좁음 ㅋ) 대학때 집에서 얻어준 아파트에서 자취를 하며 지냈다.
복도식이 아니라 통로식이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좌우측에 각각 현관문이 있는 그런 형태였는데, 우리앞집에는 애는 없는 30대 중반 정도의 부부가 살고 있었다.
가끔 문 앞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
물론, 그 유부녀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지금부터 그 기억을 꺼내보려고 한다.
당시 나는 우리 아파트 단지의 배드민턴 조교로 근처 초등학교에서 매일 저녁 알바식으로 일을 하곤 했는데, 그때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날부턴가 앞집의 누나가 배드민턴 모임에 나오기 시작했다.
빼짝 마르고 가슴도 없어서 그냥 보면 결혼안한 대학생-대학원생 정도? 그런데 분위기는 완전히 성숙한 여인의 그것.
문앞에서 인사하고 지낼때만 하더라도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그 분위기는 내가 환장하는 타입이었다.
게다가 그 성숙한 여성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가녀린 몸매. 그 미스매치가 참으로 날 환장하게 만들었는데,
날 더더욱 환장하게 만든건 그 누나의 운.동.신.경.
보다보다 운동신경이 진짜 그렇게 없는 여자는 처음이어서 도저히 안챙겨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친해지고, 아줌마들이랑 그 누나가 같이 다니게 되면서 우린 더 친해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운동이 끝나고나면 어둑어둑해지니까 누나는 가급적 나랑 같이 가려고 했고, 아줌마들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말 많은 아줌마들이 하는 얘기를 주섬주섬 주워 듣다보니 누나는 아이가 안생기는 몸이라서 아직까지 아이가 없고, 그로인해 남편은 자꾸 밖으로 나돈다는 거였다.
주말이면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 늦게까지 골프장으로 가거나 낚시를 갔고, 누나는 별다른 취미가 없이 그냥 집에서만 있는다고 했다.
그런데 누나네집이 돈이 많아서 남편이 이혼을 안하고 그냥 대충대충 부부라는것만 유지하는 거라는 말까지 들었다.
안그래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런 말까지 들으니 혈기왕성한, 그것도 동호회 아줌마들에게는 그림의 떡같은 존재이자 숭배?의 대상인 체대생이 견디기가 쉬웠을리 만무.
그런데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어느 금요일 밤, 요즘처험 유난히 더워서 땀 범벅이 되어 운동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거다.
그런데 뛰려다가, "누나. 어차피 내일이랑 낼모레 운동 없고 땀도 다 젖었는데 그냥 천천히 비샤워하면서 걷죠."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왔다.
누나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멈칫하더니, "그래. 에라. 기왕 젖은거 그냥 가자." 라고 대답했고 우리는 비를 쫄딱 맞아가며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땀범벅이 된 수컷이 비에젖은 냄새와 마찬가지로 땀범벅이 된 암컷의 냄새가 뒤섞여 내 앞섶을 빵빵하게 만들었다.
그거 티 안내려고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배드민턴용 반바지는 아무리 그래도 자지서면 티 난다.
난 머쓱해져서 일부러, "누나, 이러고 들어가면 남편이 한소리 안하나?"(이때 이미 누나와는 반말 존대말 반반씩 섞어서 말할만큼 친해졌다.)라고 물었더니,
누나가 "남편은 금요일되면 주말에 아예 집에 없어. 괜찮아."라고 했다.
그리고는 침묵.
층수에 다 되어서 내리려는 준비를 하는데, 누나가 앞에 서고 내가 뒤에 섰다.
그런데 누나의 머리에서 나는 냄새가 무지 자극적인거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 냄새를 맡으려고 가까이 가는데, 누나가 살짝 뒤로 주춤거리는 바람에 누나의 등에 내 자지가 닿아버렸다.
나역시 깜짝놀라 뒤로 물러섰고, 이윽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난 누나에게 "누나, 잠깐만, 우리집에서 주스 한 잔 마시고 가요. 아까 나오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둔거 있어."라고 말했고, 누나는 살짝 멈칫하더니 알았다고 했다.
내가 그냥 젖은 양말로 현관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누나는 그냥 현관에 있겠다고 했고, 난 괜찮으니 그냥 들어오라고 했다.
누나는 그래도 미안하다며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현관 안으로 몸을 완전히 들였고, 난 그순간 현관을 닫으며 누나를 확 끌어안아 바닥으로 눞혔다.
잠시동안의 반항. 그리고 읍!읍!거리는 누나의 소리.
정말 작은몸. 그리고 갈비뼈, 스포츠 팬츠 안에 타이즈를 입었는데, 그 속엔 아무것도 없었다.
웃옷을 벗기는데 누나가 "저기.. 벗기지 말고 그냥 안아줄래? 네 냄새가 너무 좋아..."라고 했다.
알았다고 대답한 나는 누나의 옷 속으로 손을 넣었고, 브라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는데, 누나가 갑자기 옷 위로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힘은 없었기에 난 그냥 하던대로 계속 진행했다.
그런데 꼭지 위에도 살이 있는거였다. 절벽가슴이었던 누나는 실리콘 가짜 가슴을 브라안에 넣고 다닌거였다. 내 손바닥은 누나의 젖꼭지를, 내 손등은 누나의 실리콘 가슴과 맞닿아 있었다.
난 원래 성숙한 여자의 절벽가슴을 미치도록 좋아하는지라, 참지 못하고 윗옷을 확! 제꼈는데, 옷이 찢어져버렸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누나를 탐했고, 누나는 남편이 안아주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절벽가슴 때문이라면서, 정말로 절벽가슴이 그렇게 좋은지 내게 열번도 넘게 되물었다.
다른데보다 가슴에 더 집착해서 애무하는 날보며 누나는 차츰차츰 내가 진심으로 절벽가슴을 좋아한다는 것을 믿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더이상 양 팔로 가슴을 가리지 않고 나를 한껏 껴안고 내 밑에 깔려서 신음을 질러댔다.
정말 미친듯이 섹스를 했다. 밤새 자지 않고 내 아파트의 모든 장소를 돌아다니며 섹스를 했으니까.
그 다음날 아침에 누나는 내 아파트의 주방에서 알몸으로 아침식사를 만들어 주었고, 식탁 의자에 앉은 내 위에 걸터앉아 보지안에 내 자지를 박아넣은 채 나와함께 아침을 먹은 뒤 알몸으로 자신의 집으로 갔다.
그날부터 내가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누나는 내 여자가 되어주었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내가 일이 있어서 집을 비우는 날을 빼고는 하루에 최소한 한 번씩은 매일 섹스를 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명절때 누나는 시댁에 가지않고 집에서 재택근무하는 일을 핑계로 혼자 누나의 집에 남았고, 나와 누나는 명절 내내 서로 현관을 개방한 상태로 이집 저집을 오가며 정말 문란하게 놀기도 했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누나는 우리가 처름 배꼽을 맞추던 그 날, 운동이 끝날 때 쯤 비가 올거란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 엘리베이터에 타기 전에 날 유혹하려고 페로몬 향수까지 뿌렸다고 했다.
근데 난 그 페로몬 향수는 별로 신경도 못썼던것 같다. 비에젖은 땀냄새가 더 나를 미치게 했으니까.
기왕이면 자신은 유부녀이기 때문에 강간을 당하는 것이 죄책감이 덜하고 정당화 시키기 편할 것 같아서 그런 상황을 연출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먹힌건 나였던것 같기도 하다.
어차피 누나는 임신이 불가능한 몸이었기 때문에 정말 자유롭게 하고싶은것을 실컷할 수 있었고, 나는 누나의 애널처녀까지 갖게되었다.
그뿐만일까? 정말 포르노에 나오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본것 같다. 갱뱅까지도.
남편에게 방치당한 30대 중반의 여자였기에 나와는 그런 점에서 정말 잘 맞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누나덕분에 난 또래 여자애들이랑은 너무 밍밍해서 한 번 이상 섹스하질 못했을 정도였으니까.
남편이 바람나서 밖에서 애를 만들어와, 애낳아준 여자랑 살겠다고 해서 이혼을 당한 뒤 지금은 캐나다로 가서 혼자살고 있는데,
가끔씩 이메일은 주고받는데, 누나는 가끔씩 한국오면 내 집에서 같이 머물다 가고, 난 겨울에 스키타러 가면 누나랑 한달 정도 살다온다.
재밌는건, 누나 주변의 사람들한테는 내가 떨어져사는 남편이라고 말했고, 그사람들도 그렇게 알고있다는거다. 누나가 워낙에 작고 동안이라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이런 관계. 이런게 인연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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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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