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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20 852회 0건
연상의 여인 4부


몇 분인가를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던 경숙에게서 떨어져 눕자 경숙이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한다

경숙이 욕실로 들어서자마자 나도 경숙을 따라 욕실로 들어가자 욕실 안의 경숙이
샤워기를 틀고는 나를 바라본다

"영진씨 이리와 내가 씻어줄게"
"응"

경숙이 비누를 풀어 자지를 씻어주고 내 뒤로 돌아서 등을 문질러주고는 엉덩이 사이를 지나
허벅지와 발가락까지 씻어준다

내 몸을 구석구석을 씻어준 경숙을 돌아 세워 따뜻한 물로 적셔주고 비누를 풀어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을 지나 날씬했던 허리가 이제는 나이 때문인지 살이 붙은
허리와 뱃살을 지나 보지둔덕을 지나고 가랑이로 손을 뻗어 문지르다가
돌아 세워 등과 엉덩이를 지나 엉덩이 골로 손을 넣어 문지르자 경숙이 다리를 모아
내 손이 못 움직이게 다리에 힘을 주어 잡는다

"왜 싫어?"
"아니 그냥 간지리워서....."

경숙의 다리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가 싶더니 다리가 풀어지자 나의 손이 경숙의 항문을
지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경숙이 소리가 들린다

"아잉~~~"
"왜 싫어!"
"아니 그냥 영진씨 손이~~~~~"

비누 물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게 싫은 것 같아 더 이상은 하지 않고 샤워물을 틀고는
비눗기를 씻어내고는 또다시 엉덩이 사이로 손을 대다가 보지를 문지르자 경숙이 무릎을
굽혀 닫혀진 보지 사이를 넓혀주자 보지 속으로 손가락 한마디만 들어가게 하다가
손가락 두 개를 겹쳐 보지 속으로 넣자 경숙이 신음소리가 또다시 들린다

"허억! 꿀꺽"

경숙이 놀랐는지 짧은 신음과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굽혀진 무릎이 세워지는데
나는 경숙의 한쪽 다리를 욕조 턱에 올리고는 다른 손으로 어깨를 감싸 안고 키스를
하자 경숙의 입술이 포개지더니 내 입 속으로 혀가 들어온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도 보지 속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보지 속을 쑤셔주자 경숙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포갠 체로 입 속에서 소리가 들린다

"음~~~~음~~ 음! 음~~~~~음~~~~~~~~음! 음~~~~~~"

보지 속의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자 경숙의 보지 속이 또다시 젖어오는데
경숙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고 흔들자 조금 전 사정을 한 자지에 또다시
힘이 들어가더니 빳빳하게 솟구쳐 세워진다

"영진씨 넣어줘 응~~~~"

키스를 멈춘 경숙이 나에게 매달린다

"여기서 해줘 영진씨~~~~"

경숙을 안으며 한 손으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잡고 가랑이 사이로 자지를 들이대자
들려진 다리 때문인지 벌어진 보지입구에 자지가 닿는 게 느껴지는데
경숙이 자지를 잡아 보지에 넣으려 한다

엉덩이를 밀어 보지 속으로 자지가 들어가자 조금 전 섹스 때와는 틀리게 빡빡한
느낌이 나는가 싶더니 보지 살이 자지를 물며 딸려 들어 간다

"우욱! 하아~~~~~"

엉덩이를 잡은 손과 다리를 떠받들 은 손을 당기며 천천히 움직임을 빨리 하자
그새 보지 속이 축축해지더니 몇 차례 자지가 드나들자 보지 속이 흥건해진다

"저꺽 찌꺽...뿌....쩝....뿌.....쩌억....핏......접......쩍..."

자지를 머금은 보지에서 자지가 드나드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데
또다시 경숙이 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으어~~헉! 으~~~~윽! 하아~~~으~~~~음~~~~~"

경숙이 목을 감싸 안아 매달리며 내 귓전에 신음소리를 토해내는데
나는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더했다

"퍽....퍽....척....척....퍽....팍...척...."
"으억~~~~헉! 으~~~~~으윽! 흐~~~으~"

한참 동안 보지 속을 박아대자 낭심과 허벅지가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어 든다

"쯔즛....쯧....쯔윽.....쯔읏....쯔득.....쭙.....짭....쯧..."
"으음~~~~음~~~~으읍~~~~하아~~~~음~~~으~~~으~~으~~음~~으흑!"

다리를 들어올린 손에 경숙의 허벅지가 힘이 들어가 단단해지기 시작하고
보지 속의 살이 자지를 물어대는가 싶더니 내 어깨에 기대어 있던 경숙의 머리가
뒤로 제쳐지더니 경숙이 클라이맥스에 도달한다

"아흑....흐끄..으....아흑...하윽...하악.하윽...욱.....아흑...하윽..빨리...빨리........"

더욱 깊이 빠르게 보지 속을 드나들자 드디어 경숙이 한계에 도달한다

"허억...그...그..만...헉..헉....헉....나.. 나... 죽을 것... 같아.... 그... 그만......"

경숙의 반응에 흥분하던 나도 또 다시 사정의 기운이 자지 끝으로 몰리자
남은 힘을 다하여 빠르게 움직이고 곧이어 경숙이 소리를 지른다

"악! 헉! 으헉!우욱~~악! 제~~발.~~제~~발~~허억!아흑! 허억!
나 못~~살아~~~~으~~~~윽~~윽! 하악! 쌀~것~같~하~~~~!
허억! 허억! 죽어! 나 죽을 것~~~~ 으~~~ 제~~바~~~~알!
나~~~ 쌀것~~~같아! 아~~~ 나 싼다 말이야 그만 으~~~ 제발~~~~아흑!
윽! 나~~~나~죽어~~~~아~~~하~~아~~~~~~ "

경숙의 비명과 온 힘을 다한 나도 보지 속에 자지를 깊이 넣은 체 사정을 한다

"으~~~~나도 싸~~~고~~~있~~~~어~~~~~ 사랑해 경숙아! "
"하아~으~~~~ 보~지속~~~~이 너~무 뜨거워! 으~~~~ "

경숙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보지 속에 자지를 빼내려 하자 경숙이 목을 감싸 안은
손을 풀어 내 엉덩이를 잡아 당긴다

"잠깐! 잠깐만 그냥 있어 빼지 말고 넣고 있어 응~~~~~~"
"그래 알았어"

보지 속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남은 정액을 모두 쏟아내는 동안 경숙이 내 입술에
키스를 한다

욕실에서의 섹스가 끝나고 샤워를 미친 후 방으로 돌아온 우리는 두 차례를 섹스를
하고 나서야 잠에 들고 다음날 12시가 넘어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경숙과 점심식사를 끝내갈 무렵 경숙의 휴대폰이 울린다

"내 언니!.......내 같이 있어요!........아니요....... 아직.........내 오빠가요?.
내.......내.......내 오빠! 내.. 내.. 물어보고요 내..알았어요"

이팀장과 경숙의 오빠 전화였다

그때서야 이팀장이 경숙의 올케였고 이팀장이 남편에게 내가 온 사실을 전하여
오빠도 알게되고 오빠가 나를 먼저 만나보고 부모님에게 인사시키는게 어떤지를
물어봤다는 설명이다

나는 경숙의 오빠를 만나기로 하고 두시간 뒤 경숙의 오빠를 호텔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시간에 경숙과 함께 커피숍으로 나가자 이팀장과 경숙의 오빠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팀장은 내가 공항에서 한 이야기를 남편에게 말하였고
경숙의 오빠는 옛날 어렸을적 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숙을 사랑해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부모님에게 나를 데려가겠다 말씀을 드렸고 나만 좋다면 오늘 당장 인사 드리러 같이 가자고 한다

경숙의 오빠 성화에 부모님을 뵙고 인사를 드리고 난뒤 5일간의 시간을 경숙의 집에서 함께 보낸 뒤
귀국 비행기의 내 옆좌석은 경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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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여인은 4부로 종료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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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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