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 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ㅎ
아무튼...
“ 그분께서는 어서 빨리 자기를 밟아 주지 않으면... 이번에는 자신이 밟아 주겠다고 말했죠. 스스로 팔 다리를 묶고 누워 있는 그 모습이 ... 웃기면서도... 몸속에 무언가가 끓어 오르는 느낌이었지요. 전... 근처에 미리 준비돼어 있던... 여성의복을 착용했죠. 몸매의 곡선이 다 드려나면서 가슴과 하체는 훤히 드려나 보이는 의복... 그걸 입자... 정말이지... 몸에 착 감기는 의상이... 정말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느낌이었죠. 처음에는 물론 저도 머뭇거렸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시원한 그 느낌이 정말 신선했어요. 그분께서는... 자신의 자지부터 밟아 달라고 했어요. 전 하이힐을 신고 그분의 거시기를 밟기 시작했죠. 그분께서 무언가 신음 소리를 냈죠. 전 계속해서 지긋이 그분의 거시기를 밟아 버렸어요. 하아... 하아... 갑자기 온 몸이 달아 오르네요... ”
갑작스럽게 유빈은 얼굴이 불어지기 시작했다. 숨결도 점점 거칠어 지면서... 갑작스럽게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 저도 무언가... 몸이 끓어 오르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무언가를 밟는 듯한 그 느낌... 하... ... 전... 계속해서 그분의 그곳을 발로 밟아 주었죠. 그러자 정말... 신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발바닥에서 점점 부풀어 오르는... 그 느낌... 제 발을 간지... 럽히는 그 그것... 정말 신선한 느낌이더군요. 아... 그하이힐은 특별히 제작돼어서... 발가락 부분은 그냥 살을 드려내고 발굽 부분은 항문을 자극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었어요. 발굽으로 엉덩이 구멍을 자극하자 그분은 전기에 감전당한 것처럼 몸을 움찔 움찔 떨었죠. 덕분에 그분의 그것도 더욱 힘차게 꿈틀거리더군요. 그분 또한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지 몸을 부르르 떨면서 호흡이 가빠 오고 있었어요. 그 떨림이 정말 ... 정말 ... 환상적이었어요. 진짜... 그 첫느낌은... 그분에게 처녀를 바치는 것보다 더 큰 떨림이 오더군요. 하... ... 강간을 하는 것이 이런 느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유정은... 유빈의 입에서 나오는 막장 스토리를 듣고 있는 동안... 기가 막혀서... 이제는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든 정도였다. 정말... 할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단순히 외도를 넘어서 그야말로 변태 플레이를 즐기는 것 까지 듣고 있다니...
남편이라는 인간이 이정도로 형편없는 인간이었는가 ? 라는 생각에다가... 그토록 신뢰하고 있던 유빈만저 자기 몰래 이런 짓을 벌였다는 것에...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였다.
그 믿기 힘든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중이었다.
“ 제가 계속해서 그분의 자지를 밟으면서 항문도 함게 자극하자... 그분도 숨을 헐떡이면서 부들 떨고 있었죠. 전 쉬지 않고... 계속해서... 그분의 자지를 밟으면서 엉덩이도 함께 쑤셨죠, 그분도 온몬에 힘이 점점 들어가 지던지... 점점... 하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들썩이더군요. 그분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 아... 아... 유빈... 유빈아... 더 힘을 줘서 밟아줘... 날 날 더... 더힘차게... 우후후훅... 우욱... 으... 후훅... 하아... 하하... ’ 정말 미치겟더군요. 그분을 마구 짓밟으면서도...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느낌이더군요, 전... 쉬지 않고... 그분의 그곳을 쉬지 않고 문질렸어요.
그분은 더욱 더욱... 숨을 헐떡이이고 있었죠. 갑자기 그분께서... 갑작스럽게... 허리를 한껏 들어올리면서... 격하게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제 발밑에서 그분의 자지 또한 부들 부들 떨면서... 체액을 뿜어 내더군요. 그리고 풍겨지는... 야릇한 냄새... 첫 번째... 모임은 그렇게 간단히 끝이 났지요. 그래고 다음번 만남에는... “
“ 아이...애녀아... 이 앙년... ( 해석은... 그냥 알아서 하세요... )
“ .... 응... 저... 무슨... 소리지요. 예 ? ... ”
- 아... 미리 말 안해 두었군... 여기에... 안유정도 함께 있었어.
“ 뭐... 뭐라고요? 여기에서의 일은 ... 비밀을 보장해준다고... 하지... ”
- 난 여기 일에서의 비밀은 보장했어. 다만 당신이 한 말을 다른 누군가가 들은 것일 뿐이야. 이건 내 책임이 아니라고...
“ 그... 그런... 억지가... ”
- 자 그럼... 함께 대화를 좀 나누어 보기나 보게...
다시 문이 열리고 검은 의복은... 유정에게로 다가 가더니... 그녀의 입에 물려 있던 재갈을 벗겨냈다.
“ 야이년아... 흐... 아니... 으윽... 으흐흑... 이 으 으아아악... ‘
유정은 너무 화가 나서 욕지기를 내뱉고 싶었지만 엄격한 가정 교육과 고등 교육을 통한 품행과 예의범절덕에 딱히 아는 욕이 없었다. 그래서 비명에 가까운 고함만을 지르고 있었다.
“ 으아아악... 으으...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 크크크큭... 크크크크큭... 크크크크큭... ”
짐승처럼 울부짖는 유정과 그걸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검은 의복 그리고... 한쪽에서 몸을 가만히 떨고 있는... 유빈...
“ 크크큭.. 자... 그럼...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 볼까... ”
검은 의복은.. 가만히 유빈에게로 다가 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귓가에 대고... 조용히... 그러나... 잔인한 선고를 내렸다.
“ 지금 눈이 가려져 있어서 모르겠지만... 지금... 유정은 눈이 완전히 뒤집혀 졌지. 크크큭... 완전 미친개처럼... 눈이 뒤집혀 져 있어. 여태껏 봐온 유정이 아닌 완전히 다른 그녀의 폭력성과 또 다른 내면을 마음껏 느껴 보라고. 크하하핫... 눈 가리게는... 음... 눈 감고 즐겨 보라는 의미에서... 그냥 그대로 두고 갈게... ”
한쪽에서는 온몸이 묶인 체 유정은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검은 의복은 천천히 유정에게 다가 가더니... 그녀의 몸에 묶인 줄을 천천히 풀어 주었다. 그리고는 유정을 던져 놓고는 자기는 밖으로 나갔다.
유빈은 한쪽에서 씩 씩 거리는 거친 숨소리에 가슴이 떨려 왔다. 방금 전 당한 일과는 비교도 안돼는 일이 벌어질거라는 공포심에 몸이 부르르 떨려 왔다. 그 거친 숨소리는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있었다.
“ 이 쌍년... ! ”
그 말소리와 함께 갑작스럽게 유빈은 자신의 얼굴이 화끈해지는 고통을 느꼇다. 이번에는 또 다시 반대쪽에 느껴지는 고통...
“ 으윽... 악... 으흑... 으으... 자 잠... 으앙... 으흑... 잠시... 제발요... 잠깐만... ”
“ 뭔 개소리를 지껄이려고 ? ”
이번에는 머리털이 위로 솟구치는 고통이었다.
“ 제... 제발 잘못했어요... 으윽... 유정... 언니... 선배님... 유정언니... 으으윽...”
순간... 눈에서 느껴지는 화끈한 고통... 갑작스럽게... 눈의 안대가 벗겨 지면서... 쏟아지는 밝은 빛에 유빈은... 느끼면서 미친 듯이 소리쳣다.
“ 잘못을 햇으면 벌을 받아야 할 거 아니야... 이 개년아... ! ”
유빈의 눈 앞에는 ... 그야말로 눈이 뒤집혀진 유정의 얼굴이 있었다.
늘 지적이고 단정했던 얼굴이었던 유정이 그야말로 광기를 뿜어 내는 모습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 저기 선배... 전... 전 정말... 그분을 ”
“ 이 개년이... ”
그리고 다시 시작돼는 유정의 주먹질... 이번에는 눈가 근처에 맞았다. 그리 센 주먹은 아니었지만 이대로 맞아 죽을 것 같다는 유빈이 공포심은 엄청났다.
“ 으악... 아악...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
유빈은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마구 발작을 일으키자 유정도 어느정도는 그 기세에 눌려서 조용해졌다.
“ 으윽... ... 제발... 그만... 하아... 그만해주세요 으흐흑... ”
완전히 망가진 유빈을 보자 유정도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앉았다. 무엇보다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양과 품위를 흐트러질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는 자신이... 이런 추태를 보였다는 것에... 느끼는 자괴감도 상당했다. 하지만 가슴속에서 쌓인 분노가 완전히 사그라 드는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들리는 기계음성...
- 좋은 소식이 있어요 여려분...
기계식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좋은 상황이 느껴지는 듯 했다.
- 드디어... 서종규씨가 모든 것을 자백 했슴니다. 이제 잠시 후면... 여려분을 방면하도록 하겠슴니다. 그럼... 굳이 나눌 필요는 없으니 세분을 함께 두도록 하지요. ”
그러자 문이 열리면서 서종규가 손이 뒤로 수갑이 묶인 체로 방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그리고 잠기는 문.
- 자 그럼... 서종규씨가 한 자백이 정확한지 확인을 위해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니 세분은 오븟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람니다. 그곳에는 냉장고에 음식도 준비돼어 있으니 장시간 휴식도 가능함니다.
불륜의 3각 관계의 장본인들이 3명이 모두 모이게 돼었다.
“ 허억... 여보... ”
“ 여보... 누구 보고 여보라는 거야... ”
유정의 빈정거림에 종규는 움찔해젔다. 무엇보다도 벌거벗은 몸으로 빈정거리는 말투와 썩은 미소를 짓는 유정의 분위기는 어태껏 봐온 유정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지적이고 품위있던 유정은 완전히 사라지고 야성적이다 못해 공포심마져 느껴질 정도였다.
“ 아... 그게.. 여보... 실은... ... ”
“ 그래... 그렇게 좋았어... 좋아 ... 한번... 여기서 해보지 그래... ? ”
“ 뭐... 뭐라고... ”
“ 한번 여기서 해 보라고... ”
종규는 유정과 유빈을 번갈아 보았다.
“ 나... 나랑... 유빈과 한번 해보라고 ? ”
“ 그래. ! ”
“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는... 사실... 제대로 발기가... ”
“ 세울 필요 없어... ”
“ 뭐 ? ”
유정은 자신이 착용하던 쌍두 딜도를 이번에는 유빈에게 장착했다. 그러자 유빈은 여자의 몸에 남자의 성기가 돋아져 있는 그로데스크한 모습이 돼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이거야. 바로 당신이 여기에 엉덩이를 박아 넣는 거야. ”
“ 예 ? ”
“ 뭐라고 ?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릴... ”
그러자 바로 유정은 유빈의 머리채를 잡아 올려서 그녀의 얼굴에 칼을 들이대었다.
“ 아악... 어... 언니... ”
“ 지금 당장... 안하면... 이년의 얼굴을 갈아 버릴거야... ”
“ 이봐 유정아... 그만 ... 진정해... ”
“ 유정언니... 제 제발... 안돼요... 살려주세요... 하아... ”
“ 누가 너 죽인데 ? 얼굴 만 살짝 손봐줄게. ”
유정은 그렇게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물론 유빈에게는 그 미소는... 악마의 미소 그 자체였다.
“ 빨리 와서 여기에다가 엉덩이를 박으란 말이야...! 이... 개만도... 못한 놈아... ”
“ 여보... 그러지마... 제발... 나... ”
유정은 몸을 움직이더니 종규의 입안에 재갈을 물렸다.
“ 시팔... 빨랑 안오면... 이년의 얼굴을 완전 갈아 버릴 거야. 우릴 여기로 데려 온 놈들의 수준으로 본다면 여기서 사람 한 둘 죽어도 별 일 없을 것 같거든. ”
종규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천천히 유빈이 누워 있는 침대로 올라갔다.
“ 아... 자세가 틀렸어. ”
유정은 유빈의 쿠션을 이용해서 유빈이 허리를 세우고 앉아 있게 했다. 물론 딜도는 곧추 서게 돼어 있었다.
“ 여기다가 몸을 뒤로 해서 엉덩이를 대란 말이야... ”
“ 선배... 이러지 마세요. 제발... ”
“ 입 닥쳐 이 쌍년아... ”
그러더니 유정은... 그녀의 양볼을 손가락으로 눌려서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더니... 그녀의 입 안에 칼을 집어 넣었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칼 날의 감촉에 유빈은 온몸이 얼어 붙는 싸늘함을 느꼇다.
“ 이대로 그냥 확... 그어 버릴까 ? ”
“ 우웁... 우웁... ”
유빈은 그야말로 극심한 공포를 느끼면서 몸을 덜 덜 떨었다.
종규는... 도져히 더는 시간을 끌 수 없다는 생각에... 몸을 움직여서... 유정이 원하는 자세를 잡아 갔다.
유빈에게 가까이 다가 가서는 몸을 뒤로 돌려 뒤치기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자세를 잡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었다. 뒤치기를 하려면 뒤족의 사람들이 앞사람의 하체를 당겨 주어야 하는데... 유빈은 결박돼어 있는 상황이어서 종규는 쉽게 자신의 엉덩이를 유빈의 자지로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유정이 직접 움직였다. 유정은 직접 유빈과 종규의 사이에 앉아서... 물론 자신의 엉덩이는 유빈의 얼굴을 깔고 ... 남편의 엉덩이를 유빈의 자지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는 유빈의 자지와 남편의 항문을 일치시킨 다음 남편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을 허리로 옮겼다. 그리고는 허리를 당겨서 종규의 항문을 유빈의 자지에 더욱 쑤서 넣었다.
“ 움... 우우 우우으으... ”
“ 아흐흐흑... 우욱.... 으으... 허헉... 유정 언니... 유정님... 하아... ”
방금 전... 최소한 어제까지만 해도 안유정에게 배유빈과 서종규는 자신이 가장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하는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그토록 아끼던 두 사람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한덩어리로 만들어 놓았다.
유빈과 종규는 서로에게 느껴지는 고통스러운 자극에 온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아흑... ... 언니... 제발... 잘못했어요... 이런... 이런 흐흐흐흑... 으윽... 우우욱... 제발 용서해 주세요. ”
“ 뭘... 보기 좋은걸... 흐흐... 그녕 그렇게 한 덩어리가 돼어 보라고... ”
“ 우우우읍... 우웁... 우웁... ”
종규도 엄청난 고통에 온몸을 뒤틀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듯... 신음 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다.
유정은... 종규의 비명 소리를 제대로 즐겨 보자는 생각에 입에 재갈을 풀어 주었다.
“ 크악... 하윽...우욱... 으흐흐흑... 크 으윽... 용서해줘 제발 빼 줘... ”
“ 용서... 용서 빌고 싶으면 그렇게 엉덩이 박고 고함이나 지르라고... ”
유정은 종규의 머리채를 양손으로 잡고 미친 듯이 흔들었다.
“ 우우우욱... 으흑... 아악... 윽... 그만둬... ”
“ 아악... 하흐흐흑... 우욱.. 우욱... ”
“ 아흐흐... 우욱... 우훅... 흐흐흑... 으흑... 우웃... 우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자 종규의 입에서 묘한 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항문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자극에... 점점 기묘한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고 점점 몸의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제는 규칙적으로 자신의 허리를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
“ 유빈... 내말 들려... ”
“ 우흑... 으흐흐흑... 으으윽... 아흐흐흑... ”
“ 유빈아... 너무 고통스럽게 신음을 하지 말고... 느낌을 가져봐... 침착해... 유빈아... 하아.... ”
“ 예 그게 ... 무... 무슨... ? 흐... 하... 하... ”
순간... 유빈은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에 있는 딜도가... 어느 순간부터 브드럽게 ... 자신의 보지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고 있었다.
“ 하... 흐흑... 이 느낌은... 으윽... 아 아... 아... 이... ... 이건... 종규씨... ... ‘
“ 허억... 자... 간다... 우흑... 후훅... 후훅... 후훅... ”
“ 아... 허헉... 헉... 허헉... 허어허헉... 헉... ”
어느 순간... 종규는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밖힌...딜도를 자연스럽게 유빈의 보지에 밀어 넣고 있었다.
“ 자... 우리둘만 있다고 ... 아무도 우리를 방해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부드럽게... 자... 이렇게... 하라고... 하... 하... 하... 이 느낌... 알지... ”
“ 아... 아흑... 하... 우웃... ... 하아... 하아... ”
그러더니... 유빈은... 부드럽게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몸 속에 들어 있는 딜도를 조금식 조아보기 시작했다.
“ 헉... 헉... 느낌이... 오네요... 후흡... 흡... 흐흑... 흐흡... ”
“ 하... 하... 바로 그거야 유빈...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해봐... 허헉... 우웃... 우웃... ”
유빈은... 하체를 움직여 허리를 마구 놀렸다. 그렇게 몸울 움직일떄마다 종규는 몸을 움찔거리면서 숨을 헐떡였다. 그렇게 몸을 움찔거릴때마다...
종규의 분신... 그것도 탱탱 부풀어 오른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유빈은 점점 더 세차게... 자신의 허리를 놀리고 있었고... 그럴때마다... 종규는 숨을 헐떡였다. 종규의 심벌또한... 엄청난 고통에 혈관과 힘줄이 얽혀서 가뿐 숨소리와 함께 꿈틀 거리고 있었다.
“ 우욱... 으윽... 크아아앗... 유빈... 더... 더는... 하아... 더 더는... 우욱... ”
종규는 몸을 활처럼 휘었다. 동시에 자신의 자지도... 뻣뻣하게 솟구치면서... 완전히 수직으로 발딱 섯다. 종규의 자지는... 더 이상의 엄청난 압력을 이기지 못했다. 순간... 입구 부분에서... 하얀 이슬이 맺히던 순간... 엄청난 폭발이 얼어났다.
정액이 분수처럼 솟구치면서... 사방으로 뿜어져 나갔다.
그렇게 엄청난 정액을 뿜어낸 종규는... 더 이상 몸을 가누지 못하고... 뭄을 뒤로 쓰러트렸다.
“ 우우우욱... 으윽... 아아아악... ”
종규가 자신에게 쓰려저 몸이 짓눌려지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하체에 끼어져 있는 딜도 또한... 팽팽하게 당겨진 탓에... 유빈은...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었다.
“ 아악... 아아아... 아아그... 으악.... 으윽... ”
건장한 남자의 체중에 눌리는 답답함... 거기다가... 보지가 찢어지는듯한 고통까지... 유빈은... 그야말로 비명도 지르기 힘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 아... 아아... 아흑... 아아... 아아... 아아아악...”
이번에는 유빈이 절정을 맞이하게 돼었다... 그녀 또한 엄청난 고통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두사람의 육체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결국 옆으로 쓰려지게 돼었다.
아무튼...
“ 그분께서는 어서 빨리 자기를 밟아 주지 않으면... 이번에는 자신이 밟아 주겠다고 말했죠. 스스로 팔 다리를 묶고 누워 있는 그 모습이 ... 웃기면서도... 몸속에 무언가가 끓어 오르는 느낌이었지요. 전... 근처에 미리 준비돼어 있던... 여성의복을 착용했죠. 몸매의 곡선이 다 드려나면서 가슴과 하체는 훤히 드려나 보이는 의복... 그걸 입자... 정말이지... 몸에 착 감기는 의상이... 정말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느낌이었죠. 처음에는 물론 저도 머뭇거렸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시원한 그 느낌이 정말 신선했어요. 그분께서는... 자신의 자지부터 밟아 달라고 했어요. 전 하이힐을 신고 그분의 거시기를 밟기 시작했죠. 그분께서 무언가 신음 소리를 냈죠. 전 계속해서 지긋이 그분의 거시기를 밟아 버렸어요. 하아... 하아... 갑자기 온 몸이 달아 오르네요... ”
갑작스럽게 유빈은 얼굴이 불어지기 시작했다. 숨결도 점점 거칠어 지면서... 갑작스럽게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 저도 무언가... 몸이 끓어 오르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무언가를 밟는 듯한 그 느낌... 하... ... 전... 계속해서 그분의 그곳을 발로 밟아 주었죠. 그러자 정말... 신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발바닥에서 점점 부풀어 오르는... 그 느낌... 제 발을 간지... 럽히는 그 그것... 정말 신선한 느낌이더군요. 아... 그하이힐은 특별히 제작돼어서... 발가락 부분은 그냥 살을 드려내고 발굽 부분은 항문을 자극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었어요. 발굽으로 엉덩이 구멍을 자극하자 그분은 전기에 감전당한 것처럼 몸을 움찔 움찔 떨었죠. 덕분에 그분의 그것도 더욱 힘차게 꿈틀거리더군요. 그분 또한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지 몸을 부르르 떨면서 호흡이 가빠 오고 있었어요. 그 떨림이 정말 ... 정말 ... 환상적이었어요. 진짜... 그 첫느낌은... 그분에게 처녀를 바치는 것보다 더 큰 떨림이 오더군요. 하... ... 강간을 하는 것이 이런 느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유정은... 유빈의 입에서 나오는 막장 스토리를 듣고 있는 동안... 기가 막혀서... 이제는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든 정도였다. 정말... 할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단순히 외도를 넘어서 그야말로 변태 플레이를 즐기는 것 까지 듣고 있다니...
남편이라는 인간이 이정도로 형편없는 인간이었는가 ? 라는 생각에다가... 그토록 신뢰하고 있던 유빈만저 자기 몰래 이런 짓을 벌였다는 것에... 정말 할말이 없을 정도였다.
그 믿기 힘든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중이었다.
“ 제가 계속해서 그분의 자지를 밟으면서 항문도 함게 자극하자... 그분도 숨을 헐떡이면서 부들 떨고 있었죠. 전 쉬지 않고... 계속해서... 그분의 자지를 밟으면서 엉덩이도 함께 쑤셨죠, 그분도 온몬에 힘이 점점 들어가 지던지... 점점... 하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들썩이더군요. 그분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 아... 아... 유빈... 유빈아... 더 힘을 줘서 밟아줘... 날 날 더... 더힘차게... 우후후훅... 우욱... 으... 후훅... 하아... 하하... ’ 정말 미치겟더군요. 그분을 마구 짓밟으면서도...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느낌이더군요, 전... 쉬지 않고... 그분의 그곳을 쉬지 않고 문질렸어요.
그분은 더욱 더욱... 숨을 헐떡이이고 있었죠. 갑자기 그분께서... 갑작스럽게... 허리를 한껏 들어올리면서... 격하게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제 발밑에서 그분의 자지 또한 부들 부들 떨면서... 체액을 뿜어 내더군요. 그리고 풍겨지는... 야릇한 냄새... 첫 번째... 모임은 그렇게 간단히 끝이 났지요. 그래고 다음번 만남에는... “
“ 아이...애녀아... 이 앙년... ( 해석은... 그냥 알아서 하세요... )
“ .... 응... 저... 무슨... 소리지요. 예 ? ... ”
- 아... 미리 말 안해 두었군... 여기에... 안유정도 함께 있었어.
“ 뭐... 뭐라고요? 여기에서의 일은 ... 비밀을 보장해준다고... 하지... ”
- 난 여기 일에서의 비밀은 보장했어. 다만 당신이 한 말을 다른 누군가가 들은 것일 뿐이야. 이건 내 책임이 아니라고...
“ 그... 그런... 억지가... ”
- 자 그럼... 함께 대화를 좀 나누어 보기나 보게...
다시 문이 열리고 검은 의복은... 유정에게로 다가 가더니... 그녀의 입에 물려 있던 재갈을 벗겨냈다.
“ 야이년아... 흐... 아니... 으윽... 으흐흑... 이 으 으아아악... ‘
유정은 너무 화가 나서 욕지기를 내뱉고 싶었지만 엄격한 가정 교육과 고등 교육을 통한 품행과 예의범절덕에 딱히 아는 욕이 없었다. 그래서 비명에 가까운 고함만을 지르고 있었다.
“ 으아아악... 으으...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 크크크큭... 크크크크큭... 크크크크큭... ”
짐승처럼 울부짖는 유정과 그걸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검은 의복 그리고... 한쪽에서 몸을 가만히 떨고 있는... 유빈...
“ 크크큭.. 자... 그럼...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 볼까... ”
검은 의복은.. 가만히 유빈에게로 다가 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귓가에 대고... 조용히... 그러나... 잔인한 선고를 내렸다.
“ 지금 눈이 가려져 있어서 모르겠지만... 지금... 유정은 눈이 완전히 뒤집혀 졌지. 크크큭... 완전 미친개처럼... 눈이 뒤집혀 져 있어. 여태껏 봐온 유정이 아닌 완전히 다른 그녀의 폭력성과 또 다른 내면을 마음껏 느껴 보라고. 크하하핫... 눈 가리게는... 음... 눈 감고 즐겨 보라는 의미에서... 그냥 그대로 두고 갈게... ”
한쪽에서는 온몸이 묶인 체 유정은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검은 의복은 천천히 유정에게 다가 가더니... 그녀의 몸에 묶인 줄을 천천히 풀어 주었다. 그리고는 유정을 던져 놓고는 자기는 밖으로 나갔다.
유빈은 한쪽에서 씩 씩 거리는 거친 숨소리에 가슴이 떨려 왔다. 방금 전 당한 일과는 비교도 안돼는 일이 벌어질거라는 공포심에 몸이 부르르 떨려 왔다. 그 거친 숨소리는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있었다.
“ 이 쌍년... ! ”
그 말소리와 함께 갑작스럽게 유빈은 자신의 얼굴이 화끈해지는 고통을 느꼇다. 이번에는 또 다시 반대쪽에 느껴지는 고통...
“ 으윽... 악... 으흑... 으으... 자 잠... 으앙... 으흑... 잠시... 제발요... 잠깐만... ”
“ 뭔 개소리를 지껄이려고 ? ”
이번에는 머리털이 위로 솟구치는 고통이었다.
“ 제... 제발 잘못했어요... 으윽... 유정... 언니... 선배님... 유정언니... 으으윽...”
순간... 눈에서 느껴지는 화끈한 고통... 갑작스럽게... 눈의 안대가 벗겨 지면서... 쏟아지는 밝은 빛에 유빈은... 느끼면서 미친 듯이 소리쳣다.
“ 잘못을 햇으면 벌을 받아야 할 거 아니야... 이 개년아... ! ”
유빈의 눈 앞에는 ... 그야말로 눈이 뒤집혀진 유정의 얼굴이 있었다.
늘 지적이고 단정했던 얼굴이었던 유정이 그야말로 광기를 뿜어 내는 모습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 저기 선배... 전... 전 정말... 그분을 ”
“ 이 개년이... ”
그리고 다시 시작돼는 유정의 주먹질... 이번에는 눈가 근처에 맞았다. 그리 센 주먹은 아니었지만 이대로 맞아 죽을 것 같다는 유빈이 공포심은 엄청났다.
“ 으악... 아악...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
유빈은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마구 발작을 일으키자 유정도 어느정도는 그 기세에 눌려서 조용해졌다.
“ 으윽... ... 제발... 그만... 하아... 그만해주세요 으흐흑... ”
완전히 망가진 유빈을 보자 유정도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앉았다. 무엇보다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양과 품위를 흐트러질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는 자신이... 이런 추태를 보였다는 것에... 느끼는 자괴감도 상당했다. 하지만 가슴속에서 쌓인 분노가 완전히 사그라 드는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들리는 기계음성...
- 좋은 소식이 있어요 여려분...
기계식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좋은 상황이 느껴지는 듯 했다.
- 드디어... 서종규씨가 모든 것을 자백 했슴니다. 이제 잠시 후면... 여려분을 방면하도록 하겠슴니다. 그럼... 굳이 나눌 필요는 없으니 세분을 함께 두도록 하지요. ”
그러자 문이 열리면서 서종규가 손이 뒤로 수갑이 묶인 체로 방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그리고 잠기는 문.
- 자 그럼... 서종규씨가 한 자백이 정확한지 확인을 위해서... 확인 절차가 필요하니 세분은 오븟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람니다. 그곳에는 냉장고에 음식도 준비돼어 있으니 장시간 휴식도 가능함니다.
불륜의 3각 관계의 장본인들이 3명이 모두 모이게 돼었다.
“ 허억... 여보... ”
“ 여보... 누구 보고 여보라는 거야... ”
유정의 빈정거림에 종규는 움찔해젔다. 무엇보다도 벌거벗은 몸으로 빈정거리는 말투와 썩은 미소를 짓는 유정의 분위기는 어태껏 봐온 유정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지적이고 품위있던 유정은 완전히 사라지고 야성적이다 못해 공포심마져 느껴질 정도였다.
“ 아... 그게.. 여보... 실은... ... ”
“ 그래... 그렇게 좋았어... 좋아 ... 한번... 여기서 해보지 그래... ? ”
“ 뭐... 뭐라고... ”
“ 한번 여기서 해 보라고... ”
종규는 유정과 유빈을 번갈아 보았다.
“ 나... 나랑... 유빈과 한번 해보라고 ? ”
“ 그래. ! ”
“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는... 사실... 제대로 발기가... ”
“ 세울 필요 없어... ”
“ 뭐 ? ”
유정은 자신이 착용하던 쌍두 딜도를 이번에는 유빈에게 장착했다. 그러자 유빈은 여자의 몸에 남자의 성기가 돋아져 있는 그로데스크한 모습이 돼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이거야. 바로 당신이 여기에 엉덩이를 박아 넣는 거야. ”
“ 예 ? ”
“ 뭐라고 ?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릴... ”
그러자 바로 유정은 유빈의 머리채를 잡아 올려서 그녀의 얼굴에 칼을 들이대었다.
“ 아악... 어... 언니... ”
“ 지금 당장... 안하면... 이년의 얼굴을 갈아 버릴거야... ”
“ 이봐 유정아... 그만 ... 진정해... ”
“ 유정언니... 제 제발... 안돼요... 살려주세요... 하아... ”
“ 누가 너 죽인데 ? 얼굴 만 살짝 손봐줄게. ”
유정은 그렇게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물론 유빈에게는 그 미소는... 악마의 미소 그 자체였다.
“ 빨리 와서 여기에다가 엉덩이를 박으란 말이야...! 이... 개만도... 못한 놈아... ”
“ 여보... 그러지마... 제발... 나... ”
유정은 몸을 움직이더니 종규의 입안에 재갈을 물렸다.
“ 시팔... 빨랑 안오면... 이년의 얼굴을 완전 갈아 버릴 거야. 우릴 여기로 데려 온 놈들의 수준으로 본다면 여기서 사람 한 둘 죽어도 별 일 없을 것 같거든. ”
종규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천천히 유빈이 누워 있는 침대로 올라갔다.
“ 아... 자세가 틀렸어. ”
유정은 유빈의 쿠션을 이용해서 유빈이 허리를 세우고 앉아 있게 했다. 물론 딜도는 곧추 서게 돼어 있었다.
“ 여기다가 몸을 뒤로 해서 엉덩이를 대란 말이야... ”
“ 선배... 이러지 마세요. 제발... ”
“ 입 닥쳐 이 쌍년아... ”
그러더니 유정은... 그녀의 양볼을 손가락으로 눌려서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하더니... 그녀의 입 안에 칼을 집어 넣었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칼 날의 감촉에 유빈은 온몸이 얼어 붙는 싸늘함을 느꼇다.
“ 이대로 그냥 확... 그어 버릴까 ? ”
“ 우웁... 우웁... ”
유빈은 그야말로 극심한 공포를 느끼면서 몸을 덜 덜 떨었다.
종규는... 도져히 더는 시간을 끌 수 없다는 생각에... 몸을 움직여서... 유정이 원하는 자세를 잡아 갔다.
유빈에게 가까이 다가 가서는 몸을 뒤로 돌려 뒤치기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자세를 잡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었다. 뒤치기를 하려면 뒤족의 사람들이 앞사람의 하체를 당겨 주어야 하는데... 유빈은 결박돼어 있는 상황이어서 종규는 쉽게 자신의 엉덩이를 유빈의 자지로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유정이 직접 움직였다. 유정은 직접 유빈과 종규의 사이에 앉아서... 물론 자신의 엉덩이는 유빈의 얼굴을 깔고 ... 남편의 엉덩이를 유빈의 자지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는 유빈의 자지와 남편의 항문을 일치시킨 다음 남편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을 허리로 옮겼다. 그리고는 허리를 당겨서 종규의 항문을 유빈의 자지에 더욱 쑤서 넣었다.
“ 움... 우우 우우으으... ”
“ 아흐흐흑... 우욱.... 으으... 허헉... 유정 언니... 유정님... 하아... ”
방금 전... 최소한 어제까지만 해도 안유정에게 배유빈과 서종규는 자신이 가장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하는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그토록 아끼던 두 사람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한덩어리로 만들어 놓았다.
유빈과 종규는 서로에게 느껴지는 고통스러운 자극에 온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아흑... ... 언니... 제발... 잘못했어요... 이런... 이런 흐흐흐흑... 으윽... 우우욱... 제발 용서해 주세요. ”
“ 뭘... 보기 좋은걸... 흐흐... 그녕 그렇게 한 덩어리가 돼어 보라고... ”
“ 우우우읍... 우웁... 우웁... ”
종규도 엄청난 고통에 온몸을 뒤틀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듯... 신음 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다.
유정은... 종규의 비명 소리를 제대로 즐겨 보자는 생각에 입에 재갈을 풀어 주었다.
“ 크악... 하윽...우욱... 으흐흐흑... 크 으윽... 용서해줘 제발 빼 줘... ”
“ 용서... 용서 빌고 싶으면 그렇게 엉덩이 박고 고함이나 지르라고... ”
유정은 종규의 머리채를 양손으로 잡고 미친 듯이 흔들었다.
“ 우우우욱... 으흑... 아악... 윽... 그만둬... ”
“ 아악... 하흐흐흑... 우욱.. 우욱... ”
“ 아흐흐... 우욱... 우훅... 흐흐흑... 으흑... 우웃... 우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자 종규의 입에서 묘한 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항문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자극에... 점점 기묘한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고 점점 몸의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제는 규칙적으로 자신의 허리를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
“ 유빈... 내말 들려... ”
“ 우흑... 으흐흐흑... 으으윽... 아흐흐흑... ”
“ 유빈아... 너무 고통스럽게 신음을 하지 말고... 느낌을 가져봐... 침착해... 유빈아... 하아.... ”
“ 예 그게 ... 무... 무슨... ? 흐... 하... 하... ”
순간... 유빈은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에 있는 딜도가... 어느 순간부터 브드럽게 ... 자신의 보지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고 있었다.
“ 하... 흐흑... 이 느낌은... 으윽... 아 아... 아... 이... ... 이건... 종규씨... ... ‘
“ 허억... 자... 간다... 우흑... 후훅... 후훅... 후훅... ”
“ 아... 허헉... 헉... 허헉... 허어허헉... 헉... ”
어느 순간... 종규는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밖힌...딜도를 자연스럽게 유빈의 보지에 밀어 넣고 있었다.
“ 자... 우리둘만 있다고 ... 아무도 우리를 방해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부드럽게... 자... 이렇게... 하라고... 하... 하... 하... 이 느낌... 알지... ”
“ 아... 아흑... 하... 우웃... ... 하아... 하아... ”
그러더니... 유빈은... 부드럽게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몸 속에 들어 있는 딜도를 조금식 조아보기 시작했다.
“ 헉... 헉... 느낌이... 오네요... 후흡... 흡... 흐흑... 흐흡... ”
“ 하... 하... 바로 그거야 유빈...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해봐... 허헉... 우웃... 우웃... ”
유빈은... 하체를 움직여 허리를 마구 놀렸다. 그렇게 몸울 움직일떄마다 종규는 몸을 움찔거리면서 숨을 헐떡였다. 그렇게 몸을 움찔거릴때마다...
종규의 분신... 그것도 탱탱 부풀어 오른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유빈은 점점 더 세차게... 자신의 허리를 놀리고 있었고... 그럴때마다... 종규는 숨을 헐떡였다. 종규의 심벌또한... 엄청난 고통에 혈관과 힘줄이 얽혀서 가뿐 숨소리와 함께 꿈틀 거리고 있었다.
“ 우욱... 으윽... 크아아앗... 유빈... 더... 더는... 하아... 더 더는... 우욱... ”
종규는 몸을 활처럼 휘었다. 동시에 자신의 자지도... 뻣뻣하게 솟구치면서... 완전히 수직으로 발딱 섯다. 종규의 자지는... 더 이상의 엄청난 압력을 이기지 못했다. 순간... 입구 부분에서... 하얀 이슬이 맺히던 순간... 엄청난 폭발이 얼어났다.
정액이 분수처럼 솟구치면서... 사방으로 뿜어져 나갔다.
그렇게 엄청난 정액을 뿜어낸 종규는... 더 이상 몸을 가누지 못하고... 뭄을 뒤로 쓰러트렸다.
“ 우우우욱... 으윽... 아아아악... ”
종규가 자신에게 쓰려저 몸이 짓눌려지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하체에 끼어져 있는 딜도 또한... 팽팽하게 당겨진 탓에... 유빈은...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었다.
“ 아악... 아아아... 아아그... 으악.... 으윽... ”
건장한 남자의 체중에 눌리는 답답함... 거기다가... 보지가 찢어지는듯한 고통까지... 유빈은... 그야말로 비명도 지르기 힘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 아... 아아... 아흑... 아아... 아아... 아아아악...”
이번에는 유빈이 절정을 맞이하게 돼었다... 그녀 또한 엄청난 고통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두사람의 육체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결국 옆으로 쓰려지게 돼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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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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