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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즐기다 - 1부9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19 1,238회 0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분명 아내는 주말 회장 별장에서 섹스 환타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했을 텐데...나이든 "조루 회장님"에 "레즈 사모님"까지...분명 실망 했을 것이다. 그러나 고맙게도 아내는 그냥 재미있는 겅험이였다며 미안해 하는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이러한 아내를 위해서 정말 무엇인가 확실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다. 소라사이트에 아내의 사진을 몇 장 올렸다.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쪽지를 통해서 아내를 흥분시킬 만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제안해 왔다.

그 중 제일 흥미로운 제안이 눈에 들어왔다. 강남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자신의 카페에서 아내의 섹시 화보 촬영을 제안한 것이다. 몇 명 사진 잘 찍는 분을 초대하고 여러가지 소품 및 조명 등은 자신이 준비해 놓겠다는 것이다.

쪽지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젊은 남자 목소리다.
"여보세요. 소라에서 쪽지 보고 전화드리는데요. 닥터M입니다. 통화가능하세요?"라고 사내에게 물었다.
"아..네..안녕하세요. 전화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인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넘 섹스러우세요. 하하. 제 이벤트 제안은 마음에 드시나요?" 사내는 친절하게 자신의 소개와 이벤트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말을 이어갔다.

자신은 사진을 전공하였으며, 같이 사진 전공한 친구들과 사진 스튜디오 대신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끔 이러한 이벤트를 부부나 커플들을 위해서 제공하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등 마치 영업사원 처럼 자세히 설명을 이어갔다.

그가 제안한 이벤트는 자신을 포함한 사진전공 친구들 3명이 아내를 위해 촬영을 해주고 남편분은 영화감독 의자 같은데 앉아서 여러가지 원하는 자세 등을 지시하며, 촬영모니터 등으로 보시면서 아내를 즐기라는 것이다.

그 젊은 남자는 자신들도 물론 남편의 지시에만 따를 것이고, 섹스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꼭 끝까지 진도를 안나가도 좋다며, 아내를 실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말 등으로 자신의 간절함을 계속 표현해 나갔다.

무엇보다 그 세친구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 이메일로 보내온 사진과 프로필을 보니, 셋 다 180이 넘는 키에 운동을 하여 근육질이었으며, 클럽 같은 곳에서 여자들 꽤나 꼬시고 다녔을 듯한 외모였다. 딱 아내가 좋아할 만한 젊은 남자 스타일이였다.

난 아내가 나이들고 대머리에 배도 많이 나온 변태스러운 중년에게 만져질 때 더욱 흥분하는 편이지만, 이번만은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해야만 하니, 이들이 딱 적격인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의 이메일 사진 확인과 전화를 통해서 구체적인 만남을 약속했다.

"금요일밤, 카페 영업이 끝나고 새벽 1시..."

야릇한 기대감에 주중을 보내고 드디어 약속한 금요일이 되었다.

아내는 외출준비에 화장을 하면서 꽃미남에 젊은 남자들이 맞냐며 재차 확인을 했다. 아내에게 이벤트 남자들의 외모를 이메일로 몇 번이나 확인시켜줬는데도 잘 안믿는 분위기다. 내 취향을 잘 아는 아내가 내가 또 엉뚱한 남자를 초대하고 자신을 속이는게 아닌가 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감이 높은 듯 보였다.

아내는 제법 짙은 화장에 브라운 계열의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챙겨 입으며, 자신의 몸매와 옷맵시가 어떠냐고 묻는다. 늘 그렇지만 아내의 잘록한 허리는 딱 붙는 스커트를 입으면 더욱 돋보인다. 티팬티를 입어 팬티라인 없이 엉덩이 부분이 매끄럽게 치켜 올라갔으며, 칠부 스타일의 브라우스로 아내의 길게 뻗은 팔과 목선이 더욱 하얗고 섹시하게 보였다.

늦은 저녁 외출을 위해서 섹시하게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아내를 보니 야릇한 열기가 몸속에 점차 차오른다. 약간의 떨림...이상하게도 난 이벤트 시작 전 몸에 오한 같은 떨림과 전율이 찾아온다. 이런 모습을 아내에게 들키시 싫어서 소파 깊이 자리잡고 않아서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

아내는 화장을 고치며, " 왜? 한숨이에요? 젊은 남자들이라 걱정이에요? 훗훗" 아내가 묻는다.
난 아무말없이 떨림을 멈추기 위해서 크게 기지개를 켜고 소파 깊숙이 앉았다.
"어머, 이이 정말 내키지 않는가봐..훗훗..걱정말아요...이병헌이 와도 난 당신만 사랑하잔아요..훗훗." 아내가 미소띤 얼굴로 날 쳐다보며 위로하려한다.

아내가 이내 달려와 내 무릅에 앉으며 내 목을 양팔로 감싸안는다. 화장품과 향수가 내 후각과 욕정을 자극한다. 아내는 집에 있을 때 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에서 마치 돈을 써야만 품을 수 있을 듯한 업소 아가씨 처럼 치장을 했다. 마치 내 여자가 아닌 듯한 이 느낌..아내의 이러한 모습은 나의 말초 신경 하나 하나를 깨우며 자극한다.

아내를 일으켜 세워 식탁 테이블로 끌고가 엎드리게 했다. 브라운 계열의 브라우스 속 아내의 풍만한 가슴이 식탁 테이블에 짓눌린다. 타이트한 스커트 위로 아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떄렸다. 아내는 움찔하면서도 아무말없이 내 플레이를 받아준다.

아내의 스커트를 들쳐 올리고 아내의 티팬티 속 아내의 음부와 항문을 꺼내 보았다. 코끝으로 가까이 가져가 보았다. 방금 샤워를 마쳐서인지 비누 내음이 상큼하게 느껴진다. 항문 바로 위에 조그마한 까만 점이 섹시하게 눈에 들어왔다. 혀로 햝았더니 아내는 작은 신음을 내며 다리를 비비꼰다.

망사무늬 검정색 밴드스티킹에 아내의 다리는 더욱 육감적으로 보였다. 이번에는 아내의 엉덩이 맨살을 손바닥으로 철썩 한번 떠 때렸다. 백옥 피부에 빨간 자극이 선명해졌다. 검지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아내의 보지 속 깊이 거침없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내는 갑자스러운 나의 손가락에 놀라긴 했어도 그대로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다.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자 안에서부터 촉촉히 젖어옴이 느껴진다. 두개의 손가락을 넣을 만큼 젖진 않았으나, 아내는 상철오빠와의 첫 느낌때문에 늘 이때 삽입되어지는 걸 원하고 한다.

오늘은 약속이 있기 때문에 행위를 여기서 멈추고 아내를 놓아주었다. 아내는 나에게서 떨어지며 스커트를 다시 추수려 입으며, "아이..샤워 다했더니..침바르고..다시 젖게하고..아..정말..." 애교섞인 투정을 부린다.

아내를 차에 태워 집을 나섰다. 차안은 아내의 짙은 향수 내음으로 가득하고 서울 밤거리 가로등은 더욱 야하게 아내의 스티킹 싣은 다리를 비춰주고 있다. 짧게 올라간 아내의 스커트, 검정색 스타킹과 하이힐..거기에 끈끈한 제즈 음악까지 모든게 다 섹시하게 느껴진다.

"여보, 팬티 벗어봐" 아내에게 말했다.
아내는 "어?"하고 대답하고는 금방 다시 알아 듣고서는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어준다. 아내는 벗어버린 팬티로 인해 허전한지 하이힐을 벗고는 두다리를 옆으로 포개어 자동차 시트위로 가지런히 올려 놓는다.

난 아내의 앙증맞은 분홍색 티 팬티를 손에 들고 핸들에 포개어 운전하며 주유소로 향했다. 기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었으나, 아내의 노팬티와 늘씬한 다리를 주유원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주유소 입구에 들어서면서 아내에게 "여보, 다리를 세워서 약간 벌려봐"하고 명령하듯 말했다. 아내는 아무말 없이 내가 내준 과제를 수행해 준다. 포개였던 다리를 시트 끝자락에 양발바닥을 대고 산모양으로 세우고는 살짝 무릅을 벌린다.

난 아내 쪽 차 창문을 열고 주유원이 다가오길 기라렸다가 " 가득이요"라고 말하고는 주유원의 눈치를 살폈다. 주유원은 나와 눈을 마주치고는 주유기로 바로 가버려서 아내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했다.

아내는 눈을 살짝 감은 채 차 시트를 살짝 뒤로하고 기대어서는 양 무릅을 살짝 벌리고 주유원의 눈길을 기다리고 있는 눈치다. 밤 공기가 기름냄새와 함께 차안으로 들어와 아내의 스커트 속 허벅지를 감싸 안으며, 아내의 음부에 다은듯하다. 아내는 다리를 살짝 오므렸다 다시 벌리며 긴장된 기분을 즐기는 듯 하다.

주유원이 "2만 8천원이요"라고 말하며 카드기와 볼펜을 들고 돌아왔다. 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아내의 다리 쪽에 최대한 가깝게 스치며 카드를 주유원에게 건넸다. 주유원은 내 눈치가 보여서인지 아내의 다리를 맘 놓고 못보는 눈치다. 주유원이 카드 결제를 하는 동안 아내의 스커트 속 허벅지를 만졌다.

아내는 오른쪽 무릅을 차문 행거 쪽으로 붙이며 주유원이 스커트 속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아주었다. 그러나 순진한 주유원은 제대로 눈길을 주지 못한다.

주유원이 카드전표에 사인을 부탁하자 난 아내의 무릅위에 올려놓고 사인을 했다. 그래도 주유원은 쑥스러운지 차안을 들여다 보지 못한다. 난 일부러 카드전표를 건네는 척 아내의 스커트 안으로 떨어뜨렸다. 난감해 하는 주유원의 얼굴을 쳐다보며 아내의 다리를 활짝 벌려서는 전표를 꺼내 건냈다.

주유원은 활짝 벌려진 아내의 다리 사이로 음모가 눈에 들어왔는지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 본다. 난 천천히 차 창문을 올리며 주유원에게 여기까지임을 알렸다. 주유원은 이제서야 아쉬운지 인사하는 것도 잊은 채 우리 차를 끝까지 멍하게 쳐다만 보고 서있다. 백밀러로 사라지는 주유원을 보며 창문을 열어 손을 흔들어 줬더니 연거푸 90도로 인사를 한다.

아내는 차가 출발하자 눈을 뜨고는 스틱에 걸려있던 분홍색 티팬티를 다시 입으며 " 훗훗..당신 짓굿져요..정말.." 교태스럽게 말한다. 좁은 앞좌석에서 팬티를 고쳐입는 아내를 보니 흥분도는 점점 더 고조되는 듯했다.

이촌동에서 차를 강남쪽으로 향하기 위해서 한강변 길로 들어섰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안보인다. 아내에게 두번째 과제를 내렸다. "여보, 뒷자리로 건너가서 옷을 다 벗어봐. 넘 보고 싶어..자기 벗은 몸.."

아내는 "정말? 정말이지? " 내 과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앞좌석 의자 스위치를 눌러서 완전히 뒤로 재치고는 뒷자리로 어렵게 옮겨간다. 아내가 옷벗기를 시작한다. 브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하나하나 풀고서는 어깨선 부터 천천히 내려서 벗었다.

아내의 풍만한 가슴이 분홍색 계열 브라에 터질 듯 흔들려 보인다. 이번에는 스커트를 자기 앞쪽으로 돌려서 지퍼를 내리고는 다리를 천정으로 들어올려 하늘로 천천히 벗어 버린다. 백밀러의 한계로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으나 아내의 나신이 감각적으러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브라 팬티 다 벗어?"하고 물어본다. 난 짧게 대답했다. "어"

아내는 브라 팬티를 벗어 조수석 자리러 던지고는 아무 말이 없다. 백밀러로 아내를 보았다. 눈부신 아내의 알몸이 마치 섹시 화보집을 보듯 펼쳐져있었다. 아내는 "이제 됐지? 옷 입는다."하고는 앞좌석 자신의 팬티와 브라를 다시 가져가려 하였다.

난 제지시키며 "잠시만 강변도로 탈때까지만 그대로 있어봐. 너무 이뻐...정말 흥분된다고..."라고 말했다. 아내는 자신의 속옷을 가져가려다 잠시 멈추고는 더욱 요염하게 자세를 잡아준다.

난 서울밤거리 차를 운전하며 곧 낯선 남자들한테 벗겨질 밴드스타킹만 걸치고 있는 아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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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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