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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20 877회 0건
-- 공개 --


연지는 그런 미혜를 바라 보고 있었다.

미혜는 두사람의 사타구니에 범벅이 되어있는 애액과
조금씩 흘러나오는 좃물을 열심히 받아먹고 핥아먹고있었다.

"이제 자지 A다.. 과장님 좃물이 네 밥이야 잘 받아 먹어..."

"네.. 주인님.. 하악...."

미혜는 집중해서 고개를 들고 두사람의 결합된 성기를
쳐다보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는 혀를 길게 내밀었다.

그리고 천천히 현수가 자지를 뽑아내자, 윤진의 보지에서는
후두둑 하고는 엄청난 양의 좃물이 쏟아져 나왔다.

일부는 미혜의 입에 떨어졌지만 많은 양이 미혜의 얼굴과
가슴에 떨어졌다. 다행히 바닥에 떨어진것은 없었다.

미혜는 흥분에 겨워 가뿐 숨을 내쉬면서 자신의 입에 떨어진
좃물과 얼굴에 묻은 좃물을 닦아내어 핥아 먹었다.
그런 미혜에게 윤진이 자신의 보지를 내밀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미혜는 잔뜩 벌려진 윤진의 보지를
입으로 덮고는 벌린 보지 사이로 혀를 집어 넣어 윤진의
흘러나오는 보짓물과 남은 좃물을 모두 꺼내 핥아 먹었다.

윤진의 보지를 다 빨자 이번엔 미혜가 스스로 움직여서
옆에 있는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 현수의 자지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 난 후 자신의 가슴에 떨어진 좃물을 손으로 닦아서는
그 손을 다시 핥아 먹고 있는 미혜였다. 그와중에 미혜는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딜도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 미혜의 모습을 윤진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 보았다.
아마도 윤진이 자신이라면 눈앞에서 떨어지는 좃물이 자기 허벅지에
떨어졌을 텐데 미혜는 그 큰 가슴에 떨어진 것을 보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미.. 미혜야... 좋니? 괜찮아?"

"네.. 헤헤.. 언니... 저....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좋아요.."

미혜의 양볼은 흥분에 겨워 씨벌겋게 달아 올라있고 두 눈은 마치 약에
취한듯 게슴츠레하게 뜨고 있었다. 연지는 그런 미혜가 흥미로운듯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는 미혜에게 말한다.

"미혜야.. 언니 보지도 빨아봐 깨끗하게.."

"미혜 너 들었지? 연지 언니가 깨끗하게 빨아달래. 열심히 해"

"네.. 주인님..."

미혜는 더없이 공손한 자세로 연지의 벌린 다리 사이로와서
연지의 보지를 깨끗이 핥기시작했다. 평소 보지를 애무할때와는
다른 느낌의 미혜의 혓놀림이 연지에게는 색달랐다.

"아... 아..... 이.. 이게.. 정말 좋아.. 미혜야?"

"네... 언니... 저는 주인님 말 듣는게 좋아요. 말은 저렇게
해도 정말 좋은 주인님이에요. 하아.. 전 너무 좋아요.."

"누.. 누가 좋은 주인이래!! 너 자꾸 그러면 혼난다!"

"제 주인님 귀엽죠?"

미혜가 연지에게 찡끗하며 소곤댄다. 연지는 그런 미혜가
참 흥미로웠다.

"암튼.. 시킨대로 잘 했으니까 상줄께... 뭐 하고 싶어"

"음........ 언니....."

미혜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연지를 쳐다본다.

"응? 왜?"

"저.. 제가 좋아서 하는거면 언니 다 이해해준다고 했죠?
제가 어디에서, 어떻게 있어도 저 사랑해준다 했죠?"

"당연하지.. 난 미혜가 윤진이를 이렇게 따라도, 아니면 딴 남자의
여자라도 항상 사랑하지.. 언제든 난 미혜를 이해해.."

"저.. 그럼.. 이것도 봐주세요 언니... 하아악..."

미혜는 뜨거운 숨을 한번 내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입고 있던 스타킹을
벗고는 보짓 속 깊이 박혀있던 딜도도 빼냈다. 그리고는 욕실로 향했다.

그 모습을 보고 오히려 윤진이 당황했다. 자신이 생각해도 이건 좀
심한 정도인데 연지가 잘 받아 들일지 걱정이 되나 보다.


"어디가니 미혜야.."

"언니.. 언니가 오셔서 봐주세요.. 미혜가 좋아하는 것을요.. 하아..
저 지금 이거 꼭 하고 싶어요. 언니 앞에서.. "

"야.. 야... 너 진짜야? 연지 언니 한테? 너... 야.. 너... 언니가
너 미워하면 어쩔려고 그래.. 그냥 딴거 말해.. 다 들어줄께... 응?
야... 미혜야..."

당황한 윤진이 거꾸로 미혜를 따라가며 말린다. 미혜는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욕실 한가운데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두 눈을 감고
가뿐 숨을 헐떡인다. 그런 미혜를 따라온 연지가 욕실 입구에 기대고 섰다.

"연지 언니.. 언니가 꼭 봐주셔야 해요. 저랑 주인님의 관계를요..
저 언니 한테 이제는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다 보여드릴께요.
봐주실거죠?"

"으..응? 그.. 그래 알았어.. 언니는 미혜 믿어.. 그리고 사랑해"

"야.. 너... 진짜 미쳤어? 연지 언니 놀래면 어쩌려고!!"

"아니에요 주인님.. 전 연지 언니 믿어요.. 절 정말로 사랑해
주는 분이거든요. 언니한테 감추고 싶은거 없어요.."

완고한 미혜의 말에 오히려 난감해 하는 윤진이였다. 그리고는
연지의 눈치를 힐끔 살핀다.

"으..음.. 그게요 언니.. 이게.. 미혜랑 저하고.. 그냥 그런 뭐랄까.. 그게..
서로를 자극하는 그런 건데요... 이게 그냥 잘 모르는 일반 사람이
보면 좀.. 그럴 수가 있거든요.. 헤에.."

"괜찮아.. 어서 해봐.. 미혜가 좋아하는 거면 나도 괜찮아 윤진아.
아까 우리 사이는 일반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그랬지? 괜찮아..
미혜가 저렇게 원하니까 미혜의 언니로써 꼭 봐야겠어.."

"하아.. 그럼... 언니.. 더럽다고 저 혼내지 말아요.."

"더러워?...... 음.... 뭐..... 알았어 안그럴께..."

"하아... 너.. 이.. 진짜.. 언니 앞이라 머라 못하겠고.."



갑자기 조금 차가워진듯한 연지의 목소리가 윤진을 부른다.

"윤진아."

"네 언니.."

"너희 둘이 원래 즐기던 대로 해봐. 아까 나한테 말했지?
내가 미혜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 달라고 그랬지? 보여 줄께.

너희 둘이 얼마나 나를 놀래키고 그런 독특한 관계를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말한대로 난 미혜를 믿고, 미혜가 원하는건
나도 다 이해 할 수 있어. 이제 부터 내 눈치 보지마.
이제 넌 내 섹스 파트너이고, 나도 네 파트너야.
또, 미혜는 내 사랑스러운 동생이면서 내 첫 섹스 파트너이자
네 섹스 파트너야. 난 미혜와 내가 원하는 관계를 가질거고, 너랑도
내가 원하는 관계를 가질거야. 그런 너희 둘 사이의 관계...
난 터치 안할께."

몇마디의 말로 딱잘라 말한 연지였다. 연지가 저런 말투로도 말할줄
알았나 싶을 정도로, 평소엔 그렇게 따듯하고 다정다감한 연지가, 평소와
다르게 윤진에게 똑똑히 새겨 들으라는듯 하는 날카로운 말들이었다.

"흐음... 알았어요 언니. 저도 언니 믿어요. 언니가 저 미워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요."

윤진도 만만치 않게 되받아 친다. 연지는 그런 윤진을 보며 씨익
웃는다. 그러면서 윤진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는다.

"쪼그만게... ㅎㅎㅎ"

"헤헤.. 고마워요 언니~"



현수는 연지에게 진짜 저런 모습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언제나 여리여리 한 모습이었는데, 미혜 앞에서
저렇게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지를 보니 현수는 진짜
연지의 사랑은 자신이 아닌 미혜 인가 싶을 정도였다.



윤진은 마음을 다 잡는듯 심호흡을 쉬고는 신고있던 스타킹을 벗어
한쪽에 벗어 던져 두었다. 역시 딜도도 함께 빼두었다.

"후우우~~~~~~ 야...!!! 너 들었지? 연지 언니 말하는거!!"

윤진은 조금 전 보다 한단계 높고 날카롭게 미혜를 불렀다.

아무래도 조금전 보여준 연지 답지 않은 포스도 포스거니와 자신이
오늘 연지의 마음에 들어 남아 있어야 자신이 어쩌다 사랑하게 되버린
현수와 계속 있을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시험 같은 입장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자칫 연지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면 큰일 날 수 있었기에
판단을 잘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 윤진은 마음을 굳히고는
미혜에게 드디어 입을 연것이다.


"네..."


"언니 한테 인사안드려? 너 같은 걸레 이만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미혜는 그대로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두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해서 절하는 모양새로 연지에게 인사를 한다. 현수가 연지를 보니
한쪽 눈썹이 살짝 꿈틀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외엔 반응이 없다.


"미혜야 일어나. 괜찮아.. 네 주인 잘 모셔. 네가 주인님을
잘 모셔야 주인님도 널 사랑해줄거고, 주인님이 널 많이 사랑해주는
모습을 봐야 나도 행복 할 거 같아.."


연지는 계속 해서 놀라운 말들을 쏟아낸다. 지금의 말은 미혜 인지
윤진인지 대상도 모호한데다, 이게 협박인건지 독려 인건지 도대체
알수없는 어정쩡한 하면서도 독한 그런 말을 꺼냈기 때문이다.


그런 연지가 너무나 차갑게 보였기 때문에 현수는 그녀의 체온을
확인 하려고 그녀의 뒤에 가서 그녀를 끌어앉았다. 연지는
자신의 등뒤에서 안아주는 현수를 보고는 예쁘게 웃어주었다.
그런데 아직까지 현수의 자지는 최고로 발기 했을 때 처럼 딱M하게
서있어서 연지의 엉덩이를 찌르고 말았다.

"어머? 당신 이거?"

"당신이 사왔다는 거 먹었어. 언제 그런 깜찍한 짓을 다했데?"

"뭐라고? 누가 줬는데 미혜가? 아 진짜 저게 참... 주말에 당신이랑
미혜랑 셋이서 있을때 쓰려고 했는데... 에잉.."

"오늘 일단 성능 테스트."

"흥.. 알았어요. 성능 좋은지 오늘 계속 볼거에요.."

"그래.. 근데 미혜 괜찮겠어?

"응.. 미혜가 좋다잖아. 내 것도 아닌데.. 미혜가 그래도 내옆에
있어준다면.. 미혜가 좋다는 걸 내가 이해하고 따라가야지.."

"당신 묻고 싶은게 있는데.... 나하고 미혜 중에 누굴 더 사랑해?"

"헐.... 당신 바보야?"

"응?"

"맨날 똑똑하다고 잘난척 하시더니.. 이 헛똑똑이 양반아. 간단하자나...
당신 부인 연지는, 두사람을 사랑해. 여자는 미혜를.. 남자는 당신을..."

"아하......."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한 표현을 하는 현수의 자지를 연지는 손을 뒤로
돌려 붙잡고는 윤진과 미혜를 바라 보았다.




"야.. 미혜 걸레년아.."

"네 주인님.."

"지금 연지 언니 앞에서 보여주고 싶은거 맞아?"

"네.. 맞아요 주인님.. 연지 언니에게 이걸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었어요"

"알았어.. 해줄께...."



연지의 두 눈이 다시 두사람에게 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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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 --



"야!! 근데 자세 똑바로 안잡어? 너 지금 연지 언니 있다고 조신한척 하는거야?"

"아.. 조.. 죄송해요.. 주인님..."

미혜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두팔을 뒤로 해서 윤진의 오줌을 온몸으로
받아낼 준비를 하였다. 사실 미혜는 지난번에 두번의 골든 샤워를 받은 후
둘이 따로 만나지 않았다면 오늘이 처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윤진이 매번
현수에게 잡아주는 자세는 미혜에겐 익숙치 않았을 텐데, 윤진이가 혼을 내자
전에 윤진이 말해주었던 자세를 기억해내고는 그대로 따라 했다.

"주.. 주인님.. 됐죠? 어서 해주세요..."

"가.. 가만있어봐... 으.......하아.... 가.. 간다..."


윤진은 다리를 벌린채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를 한껏 앞으로 오게 한뒤
두손으로 대음순을 잡고는 양쪽으로 벌린채 자세를 잡고 있으니 조금 뒤에
윤진의 보지에서 오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연지는 아무 소리는 내지 않았지만, 적잖이 놀란 듯 한손을 올려
입을 가리고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 모습을 지켜 본다.

윤진의 오줌 줄기는 미혜의 얼굴과 가슴 보지 등에 골고루 뿌려졌다.
마지막에 미혜의 보지에 떨어지던 오줌 줄기가 가늘어 지고는 곧 윤진의
오줌이 멈추었다. 그러자 미혜는 얼굴에 있던 오줌기를 손바닥으로 닦아
내고는 슬쩍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맛을 본다.

"맛있어?"

"네.. 네.. 주인님..."

"근데 왜 다 안먹어?"

"음.. 조금 짜서요..."

"흣.. 맛볼건 다보고 있네.. 일어나 씻겨줄께"

오줌으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미혜를 윤진은 다가가서 한쪽 팔을
붙잡고 샤워기로 데려 간다. 그리고는 물온도를 맞추고는 미혜의 머리에
물을 뿌려준다. 그리고 미혜의 머리를 감겨주고 얼굴도 직접 닦아주고
몸도 비누칠로 깨끗하게 닦아준다. 분명 전에는 대충 물로만 헹구고
나왔던것 같은데 지금은 연지가 조금 무섭긴 한가보다.



"여보 어때?"

"으.. 음.. 글쎄.. 미혜는 정말 저게 좋은 걸까?"

"글쎄.. 둘이 좋으니까 만났겠지.. 어쩌면 윤진이가 저걸 좋아해서
자신의 파트너에게도 하는거 아닐까?"

"흐음.. 그런가.. 근데.. 가만 보니까 은근 윤진이가 미혜 질투하는거
같은데.. 그런 느낌 안들었어?"

"으음.. 그런가.. 그러고 보니 약간 그런거 같기도 같고.."

역시 여자의 눈은 남자와 다른 것 같았다. 잠깐 보고도 윤진이 숨기고 있는
그런 느낌 까지도 알아차려 버렸으니...

"흐음.. 내가 봤을 땐.. 뭔가 열등감은 아닌거 같고.. 암튼 미혜를 되게
시샘하면서 질투 하는거 같아... 그래서 미혜를 괴롭히며 만족하는
윤진이가 그런 스타일인가?"

"뭐.. 이따가 보면 알겠지 뭐..."

"뭘 어떻게 봐?"

"아까 윤진이가 흥분해서 계속 자기 입으로 당신한테 얘기 하던거 기억안나?
그거 듣다 보면 쟤 스타일도 다 나올거 같은데?"

"오호라.... 그럴려면 당신 이거 오늘 힘 많이 써야 겠는데?"

"당신이 사다준 정성이 있는데 기대 값을 해야지...쟤네 둘다 만족해서 나가
떨어질 까지....."

"어머 이이 봐봐.. 나는 안해줄거야? 내가 아무리 그렇대도 당신 마누라 보지에
먼저 해줘야 하는거 아냐?"

"하.. 우리 마누라 예쁘다. 막 보지에 쑤셔달래 ㅎㅎ"

"으이그 변태 남편 진짜.."

"변태 마누라라서 사랑한다~"

현수가 연지의 사타구니에 자지를 찔러넣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런
애정의 속삭임을 나누는 동안 미혜를 다씻긴 윤진이 수건을 가져와
미혜의 몸을 닦아 주면서 나온다.

"언니 저 이제 미혜 데리고 침대로 가려구요. 언니도 같이 오세요.
저랑 제 강아지 노는거 보셔야죠."

"으.. 응 그래.. 그러자.."



너른 킹 사이즈 침대에 네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현수는 연지를
품안에 안고는 자신의 다리위에 앉혔다. 그리고 윤진과 미혜는 조금
떨어져서 마주 본채 앉아 있었는데, 윤진은 미혜를 가만히 노려보고
있었고, 미혜는 다소곳하게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다.

그런 둘을 조용히 바라 보면서 관전하고 있는 연지와 현수였다.


한참을 바라보던 윤진이 갑자기 두손으로 머리를 헝클이며 말한다.


"아~~ 미치겠네~!! 언니한테 우리 노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막상 하라고 하니까 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 이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게 아니라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게 맞을거다.

지난번엔 현수가 잡아준 분위기 대로 따라오면서 자기 흥에 겨워 미혜를
괴롭히기만 하던 윤진이었기 때문에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를 것이고,
게다가 그때 상당히 하드한 플레이만 했기 때문에 막상 떠오르는걸 연지에게
바로 보여주기도 애매 했다.

그런 모습을 보다 못한 현수가 한마디 던졌다.



"윤진아.. 그럼 처제한테 물어봐 뭐 하고 싶은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선물이라고 하고"

"으응.... 그.. 그럴까요 과장님?"

"응 그래 이왕이면 연지도 보고 있는데 미혜가 하고 싶어하는거 해야지.."

"그.. 그것도 좋겠네요... 야... 미혜야"

"네 주인님..."

"들었지? 과장님 얘기.. 너 뭐하고 싶어? 말해봐.. 오늘이 니 크리스마스다"

"아.. 저.. 정말요?"

"말해봐... 내가 다 해줄께... 뭐가 필요해.."

"저.. 저.. 진짜요?"

"자꾸 나 화나게 할래? 어서 말해.. 선물이 하루에 한번이지 앞으로 이렇게
전부 다 들어주는 날도 없을 거야 어서 말해봐..."

그러자 미혜가 침대위로 올라와 똑바로 누우며 다리를 벌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린다. 그녀의 보지 사이엔 샘물이 있는듯 벌써 보짓물이
흘러나와 반짝 거리고 있었다.

"저... 주인님 좃으로 제 보지 좀 밖아주세요... 그리고 제 후장도요..."



"좃? 후장?"

연지의 입에서 놀라며 튀어나온 말이었다.



"이게 이제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네.. 아까 과장님이 니 보지 쑤셔줄려다가
내가 못쑤시게 했더니 지금 보지가 달아올라 미치겠지? 그치?"

"네.. 지금 제 걸레보지가 뜨겁게 달아올라서 미치겠어요. 주인님..
좃으로 쑤셔주세요. 그리고 선물 더 주실거면 제 후장에도 쑤셔주세요"

원하는 주문을 할 수있게 되자 미혜가 노골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말한다.


"야 이년아! 그럼 빨리 가서 좃 가져와 내가 쑤셔 줄테니까 빨리!"


미혜는 그렇게 보지를 벌리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는 잠시 부시럭 거리더니 손에 윤진이의 벨트 딜도와 젤 그리고
애널용 딜도를 함께 들고 왔다.

"야.. 너 지금 내 가방 뒤진거냐?"

"아.. 잘못 했어요 주인님... 허락 안받고 뒤져서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엉덩이 대."

미혜는 윤진의 앞으로 가서 무릎꿇고 엉덩이를 내밀고 머리는 파묻고는
엎드렸다. 그런 미혜의 엉덩이를 윤진이 가차없이 손바닥으로 내려 친다.

짜악~! 짝~! 짜악! 짜악!!!

미혜의 양쪽 엉덩이에 윤진의 손바닥이 매섭게 떨어지기 시작하자, 연지가
꿈틀하고 윤진을 말리려고 하는 것을 현수가 꼭 끌어안으며 말렸다.

"당신이 아까 한말도 있는데.. 일단은 지켜 봐봐..."



미혜의 양쪽 엉덩이가 빨갛게 되자 윤진은 그제야 스팽을 멈췄다.
그리고는 미혜에게 명령 했다.

"미혜 강아지..! 연지 언니 한테 니 보지 벌려서 보여드려. 니가 어떤 년 인지.."

미혜는 그렇게 머리를 처밖고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를 축으로 무릎으로
방향을 돌려 연지에게 엉덩이가 향하게 한뒤 자신의 손을 뒤로 돌려서
양쪽 엉덩이 살을 잡고는 양쪽으로 활짝 벌려 주었다.

"허업....."

연지는 놀라는 소리를 내었다. 미혜의 보지는 한껏 부풀어 벌어진채
그녀의 질구가 뻐끔 뻐끔 거리면서 걸쭉한 애액을 흘려내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조금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보여줬을때 보다 더욱
흥분 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야 .. 잘 보여 드렸어?"

"네 주인님... 잘 보여 드렸어요.."

"연지언니에게 니 보지 어떻냐고 물어봐..."

"어.. 언니.. 제 보지... 하아.. 제 ... 걸레 보지 어때요? 언니? 흐윽...."

미혜는 연지에게 보지를 벌린채 말을 하면서 또 한번 울컥하고 보짓물을
쏟아냈다.


"어.. 어떻냐고?"

"네.. 제... 걸레 보지... 어요.. 하아..하아..."

"으... 으..음... 니 ...보지... ㄱ.... ㄱ... 걸...레.. 보지 같아..."

연지가 침을 꿀꺽 삼키며 힘겹게 얘기 했다.



"주.. 주인님.. 연지 언니가 제 보지 걸레 보지 같데요..."

"그렇지? 니 보지는 뭐다?"

"걸레 보지요..."

"그럼 너는 뭐겠어?"

"저.. 저는 걸레년이요..."

"그래 잘 알겠지? 내 걸레 강아지야. 이리와 내 보지 빨어"

윤진이 침대위로 올라와 무릎만 꿇은채 서있자 미혜가 윤진의
사타구니로 기어 들어가서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핥기 시작한다.

"됐어 나와"

미혜가 적당히 빨아주자 윤진은 벨트 딜도를 입는다. 연지는 난생처음
보는 그것을 유심히 쳐다 본다. 윤진은 안쪽의 딜도 두개를 모두
보지와 항문에 끼고는 나머지 벨트를 조여 입었다. 그리곤 리모컨의
스위치를 켰다.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것도 빨아"

미혜가 이번에도 즉각 다가와서 윤진의 앞쪽 딜도를 입으로 빨아준다.

"너 후장도 해달라고 했지?"

"후읍.. 네.. 네.. 해주세요 제 후장에도요..."

"엉덩이대..."

다시금 미혜가 아직 빨갛게 달아오른 엉덩이를 윤진에게 내민다.
윤진은 그런 미혜의 엉덩이 골에 젤을 쭈욱 짜 바르고는 항문 주위에
골고루 바르고 그리고 애널용 딜도에도 젤을 발랐다.

"가만히 있어..."

"네.. 흐읍.. 흐윽.. 하아.. 하아... 하악!!!!"

미혜가 대답하자 마자 윤진은 거리낌 없이 애널용 딜도를 밀어넣었다.
구슬이 네다섯개 정도 들어가자 미혜의 신음 소리가 한번 격하게 났다.
윤진은 연지의 눈치를 힐끔 보더니 더이상 넣지 않고 멈춘다.

그리고는 구슬 다섯개 까지만 밀어넣었다 Q다를 반복한다.

"어때 좋아? 무슨 느낌이야?"

"하악.. 주인님.. 너무 짜릿해요.. 신기해요.. 그리고 시원해요.. 하아.."

"니가 직접 해봐..."

"네.. 넷!!"

미혜는 기쁜 듯 대답하고는 손을 뒤로 돌려서 자신의 후장에 꼽혀있는
딜도를 잡고는 윤진이 했던 것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앞뒤로 넣었다
Q다를 반복한다. 그러더니 미혜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신음 소리가
커지면서 미혜의 후장 속으로 사라지는 구슬의 숫자는 점점 늘어갔다.

"하아.. 하윽.. 하아.. 하아.. 좋아요 주인님 감사합니다. 하윽.. 흐윽.."

그러고 있는 미혜를 윤진은 돌려서 눕혔다. 그리곤 다리를 높이 올려서
미혜의 후장이 잘 드러나게 했다. 그리고 미혜의 상체에 베걔를
넉넉히 받쳐주어서 최대한 미혜의 몸을 동그랗게 말게 하니, 미혜의 손이
자신의 후장까지 충분히 올수 있게 되었다. 그 상태로 윤진은 자신의
딜도 좃을 미혜의 보지구멍에 맞췄다.

"자.. 니가 원한 내 좃을 보지에 선물로 줄께.. 니 후장은 니가 직접 쑤셔.."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흐윽.. 흐읍..흐읍.."

"간다..."

"흐아.. 흐아아.. 하아.. 하앙.... 하아아.. 주인님... 아.. 꽉차요... 하아.."

윤진이 천천히 딜도를 잡고 미혜 보짓속의 길을 찾으며 밀어넣자
미혜의 신음 소리가 함께 들려오기 시작했다. 딜도 좃이 다 들어가자
윤진은 상체를 두팔로 받치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에 맞추어 미혜는 자신의 후장에 갔다댄 손은 애널용 딜도를 잡고선
부지런히 구슬을 넣었다 뽑았다를 반복했다.

"하아.. 주인님.. 흐아.. 흐아.... 좋아요.. 하아아아아앙~~ 주인님~~"

"흐으.. 흐으... 어.. 어떤 느낌인지 언니 한테 말해드려..."

"으허어어억.. 언니... 아.. 주인님 좃.. 너무 좋아요.. 보짓 속을 마구
으으.. 마구마구.. 휘저어주고.. 으으.. 주인님.. 하아... 하악... 으으
짜릿해요 언니... 하아... 주인님... 하아 하아... 하아앙"

"이.. 이 걸레년 벌써 내 좃에 반응 하는거야? 어.. 언니.. 미혜 이 걸레년
보지 보세요. 벌써.. 허연 씹물 쏟아지는거 보세요. 완전 이년 지금
제 좃에 미쳤어요. 이 씨발년 흥분해서 눈깔 뒤집힌거 봐요"

연지는 궁금한지 슬그머니 다가가 미혜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윤진의 딜도 좃을 보았다. 미혜의 보지를 들락 날락 하는 딜도의 주름
마다 미혜의 보짓속에서 딸려나온 허연 씹물이 덕지 덕지 붙어 나왔다가
미혜의 보지 주변에 묻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 미혜의 보지 주변과
윤진의 벨트 딜도 앞부분 근처는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혀 있었다.

"하아.... 미.. 미혜야 좋아?

"하으으응.. 하앙.. 언니.. 언니.. 넘 미치도록 좋아요.. 아 죽을거 같아요..
언니.. 제 보지... 걸레보지에요.. 지금 주인님이 호강시켜주는 걸레에요.
하아.. 너무 좋아요.. 흐윽.... 하아아아앙 주인님 하앙 하앙.. 하앙~~"

연지가 말을 걸자 기다렸다는 듯 미혜가 말을 쏟아낸다.

"언니.. 언니... 저.. 저 후장에도 해봤어요... 주인님이 쑤셔줬어요.
너무 좋아요... 아 ... 언니 저 미쳐요... 주인님 좃이 너무 좋아요..."

"하으윽... "

연지가 미혜의 옆에 누워서 위아래로 가슴을 출렁이고 있는 미혜를
눈으로는 보고 귀로는 들으며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눈앞에서 또 다시 쾌락에
힘겨워 하는 미혜를 보고 있자니 연지도 같이 흥분이 된듯 하다.

그렇게 미혜를 보며 옆으로 누워있는 연지의 등뒤로 현수가 다가가
누웠다. 지금 솔직히 자지가 흥분이 된건지 만건지 느낌은 잘 없었지만,
일단 자지는 약의 효과 인지 현수가 최대로 발기 했을때 와 똑같이
단단하게 서 있었다. 그런 상태다 보니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매만지는 연지를 놔둘수가 없었다. 그렇게 연지의 뒤로 가서
모로 누운 연지의 위쪽 다리를 한손으로 잡아서 위로 올리고는
그대로 뒤에서 보지를 찾아 꼽았다.

그래도 자지의 피부의 촉감은 별 문제 없어서 쉽게 연지의 보지를
찾아 넣을 수 있었다.

"허으으윽~~ 여보... 당신 자지 왜이렇게 커.... 하아.."

"당신이 사다준 선물 때문이잖아.."

현수는 자지에 흥분되는 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천천히 그러나 깊고
확실하게 연지의 보지에 자지를 묵직하게 찔러 넣어주었다.

"하아아.. 여보.. 당신 내가 같이 안해줘서 삐졌었지? 미안해..
그약.. 사과 선물인거야.... "

"괜찮아.. 근데.. 진짜 당신 보지 이거 몇일 만이야.. 한 일주일
된거 아니야?"

"과장님.. 언니랑 일주일 만에 해? 응? 왜 두분 싸웠어요?"

"하아. 하아.. 아니야 윤진아.. 언니가 과장님 좀 놀려주려고 그랬어"

"하아.. 하아.. 그랬구나.. 그럼.. 과장님.. 일주일 동안 못하고
오늘 참았던 좃물.. 흐아.. 한번에 아까 나한테 싸.. 준..거야?"

"하앙~! 흐아~ 흐아아아앙 주. .주인님... 흐윽.. 악!!! 갑자기
너무 강해요!! 하아 하아아아아아앙~ 아 미치겠어!!!!!!"

연지의 말에 윤진이 기뻤던 것 같았다. 지난 일주일 동안 자신의
보지가 현수의 부인 보다 현수의 자지를 더 많이 받아 들였었다는
사실이 그녀를 기쁘게 했다. 그래서 그녀의 허리 움직임이 강하졌고
그덕에 윤진의 밑에 깔린 미혜가 극도로 강한 쾌감이 몸서리를 치고 있다.
그런 미혜의 모습을 다시 연지를 더욱 흥분 시키는 연쇄작용을 일으켰다.

"미. 미혜야... 어때? 니 주인님 좃..."

"언니.. 아.. 오늘 주인님 너무 강해요!! 미혜.. 보지 다 타버릴 .... 거 같아요..
흐윽..."

"하아.. 흐아.. 정말이야?"

"흑... 흐윽.. 네.... 어..언니 형부 좃은요...?"

"지.. 금 내 보지 안에.. 있어.. 근데. .지금 형부 좃도... 평소같지 않아..
아.. 썅 너무 커.. 니가 .. 내가 사온 약 줬다면서.. 흐윽.. 그덕인가봐.."

"하아.. 하악.. 혀.. 형부 좃.... 아.. 형부좃... 빨고 싶어요.."

"야.. 너. .지금 내좃은 좃도 아니야??"

"아.. 아뇨 주인님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하악.. 하악... 여.. 여보... 저기.. 윤진이랑 잠깐 바꿔봐요..."

"어.. 알았어..."


현수는 연지 보지에 깊숙히 밖혀 있던 자지를 쑤욱 뽑아내었다.

"허억.... 하아.. 유.. 윤진아... 니 좃.. 나한테도.. 한번 해줄래?"

"하아.. 하아... 알겠어요.. 야 걸레.. 과장님 좃 줄테니까. 과장님 자지
보지로 꽉 물어서 과장님 좃물 받아.. 못받으면 넌 혼날 줄 알아.."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잘 먹을 께요... 형부... 저한테도
좃물 싸주세요...."



윤진과 현수는 서로 자리를 바꾸었다.

미혜는 자신의 후장을 계속 쑤시면서 쾌락에 젖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현수에게 애원한다.

"형부.. 형부...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 걸레보지에 박아서 제 안에
좃물 싸주세요..."


현수가 미혜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는 밖아 넣었다.

"흐으으으으윽~~ 형부.. 자지.. 맛있어요.. 하아.. 형부 자지 좋아요.."

"연지 언니.. 언니도 내 좃.. 맛 보고 싶어?"

"흐으응.. 응 어서 넣어줘... 얼마나 좋은지 나도 알게 해줘.."

윤진은 능숙하게 딜도의 앞대가리를 연지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는
천천히 밀어 넣는다.

"언니.. 하아.... 내가 이제 연지 언니 보지도 따먹는다... 미혜 따먹고
연지 언니도 따먹는다..."

"흐윽.. 그래... 윤진아.. 언니 보지 따먹어봐.. 어서.... 흐으.. 윽.. 이.. 이게
뭐... 뭐야....."

"언니.. 내좃 막.. 덜덜 거리지? 언니 보지도 덜덜 거리지?"

"어.... 어... 하아.. 달라... 하아.. 으... 이거 너무 좋아.. 하악.. 내 보지를
막 긁어대!! 여보..... 윤진이 좃이 좋아.. 당신 좃보다 윤진이 좃이 좋아"

연지는 윤진의 딜도에 박히자마자 고개를 뒤로 한껏 젓힌뒤 신음을
쏟아낸다.

"하아.. 하아.. 언니 좋아? 응? 씨발 언니 좋냐고... 보지 좋아?"

"하아.. 그래 씨발 좋아.. 으으으...."

"혀.. 형부.. 어서 계속 해주세요..."

현수는 자신의 옆에서 한껏 다리를 벌린채 윤진에게 박히며 허연 씹물을
질질 싸대는 연지가 신음을 내뱉는 천박한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먹은듯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 미혜가 칭얼 거린다.

그러면서 은근히 경쟁 욕심이 나서 자세를 다시 잡고는 100미터 달리기
하듯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미혜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자지는 단단하게 서있지만 아직 다시 사정할 만한 준비는 안되있어서
얼마든지 100미터가 아니라 10000미터라도 달릴 수 있을 것 같았다.

"허억!! 학!! 악!! 악!!! 형부!! 아악!!! 악!!!!! 아아아악~~~~~~~!!!!!!!"

미혜의 입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명같은 신음 소리가 가쁘게 터져 나온다.
그런 미혜 옆에 나란히 누운 연지가 고개를 돌려 미혜를 바라본다.

"하악.. 하악.. 미.. 미혜야 어.. 어때?... 남편 좃 좋아?"

"언니!! 언니!! 아악!! 형부 이상해...!! 너무 쎄... 아악!! 악! 악!! 형부!!
아아아아악!! 안돼요!! 나 미쳐요!! 형부 형부!!"

그런 미혜를 보자 윤진이도 갑자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언니.. 연지 언니... 언니도 저렇게 보내줄께 말도 못하게.. 윤진이
좃으로 보내줄께.. 언니 보지가 오줌 질질 싸도록..."

"헉! 허억!!!! 허억.. 헉 헉 헉... 유.. 윤진아.. 끄아아아아.. 악악... 아악!!"

연지가 갑작스러운 윤진의 강한 공격에 정신을 못차리면서 미혜처럼
비명 소리만 질러 댄다.

그런 두여자의 높은 고음의 비명이 시간이 지나자 점점 낮은 짐승과도
같은 소리로 변해간다.

"으허.. 허어어어어... 끄으으으..... 허어엉.. 허어어억.. 윤진아... 허어....
나...... 나 죽여... 내 보...지 허어으으으으윽.... 하아... 너... 흐어어어억.."

"..........끅............끄윽.... 하아.. 형부..... 형부.. 나...... 나.... 안돼요... 이제"

현수의 등에서 얼굴에서 땀이 흘러 내려와 턱에 모인 다음 미혜의
몸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으흐흐으으허.. 허엉..흐어엉.... 나....죽어요오... 아.. 안돼.. 이제"

미혜는 정말로 기절 할 듯 눈은 촛점을 잃은 채 자신의 머리 윗쪽을 쳐다보며
힘겹게 신음을 내뱉는다.

그런 미혜를 잡아 먹을 듯 현수는 허리에서 올라오는 고통을 참으며
계속해서 미친듯이 미혜의 보지를 쉼없이 쑤셔대었다.


"혀.. 형부.... 나....... 이제... 끄윽.. 끄윽... 으으으으으으으......"

마지막 신음을 토해내듯 말한 미혜가 완전히 탈진 한듯 갑자기 축 쳐지며
팔이 바닥에 툭 떨어진다.
미혜의 눈썹이 파르르 떨리며 발작적으로 눈꺼풀이 깜박 거리고 입술이
뻐끔 뻐끔 한다.. 그리고 미혜의 아랫배와 허리에서 근육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현수는 미혜가 어디까지 가는지 보기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 좃을 움직였다.


"........ 끄으... 혀... 형부...."

뻐끔 거리는 미혜의 입에서 간신히 말이 새어 나온다...




"혀... 형부... 좃물... 싸주..세요.... 형부한테... 강간 ..당하는... 걸레 년한테...
으으읍... 임..신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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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걸레 미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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