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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 외전 - 한여자 - 하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19 887회 0건
** 한여자 : 윤진 **


-- 그녀의 모든 것 2 --


의도된 노출과 레즈에 강한 흥분을 느끼던 윤진이가 하영이와의 관계가 거의 끝날 때가 되어가자
현수와 윤진은 다른 자극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아 보았지만 더이상 찾지 못했다.

하영이의 경우 정말로 운 좋게 주변에서 서로 비밀이 보장되는 바이 섹스 스타일을
받아들일줄 아는 여자를 발견 했던거지만, 그 이후로는 전혀 찾을 수 가 없었다.

관전남을 찾으려 해도 쉽지가 않았고, 거기다 잘 모르는 관전남이 흥분해서 자지를
윤진이의 보지에 들이대지 않는 다는 확신도 없는 상황이었고, 그렇다고 윤진이가
다른 남자의 자지는 받기 싫다고 거부 하고, 현수도 윤진의 보지에 다른 자지가
들어가는 것은 내키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즐길 거리를 찾지 못하고 거의 더이상의
발전은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이상한 생각이었다. 미혜라면 남자들 10명이던 20명이든 함께
나누어서 보지를 돌려가며 함께 먹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윤진은 자기만 먹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었던 것이다. 뭐 윤진이도 딴 자지는 싫다고 하니까 그런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침 온국민을 길거리로 내몰아 냈던 월드컵이 시즌이 있었고,
윤진은 그 기간동안 길거리를 노팬티 노브라로 미니 탱크탑과 미니 스커트로
돌아다니며 아슬아슬한 노출로 자신의 색욕을 어느정도 채울수 있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이 길거리에서 음흉한 남자들의 카메라에 노출 되어 몇장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다.

대낮에 찍힌 그녀의 사진은 그저 엉덩이 라인과 허벅지 사이 보지 부근에 별다른
옷감 같은게 보이지 않아서 이여자 노팬티 인거 같은데? 티팬티 인가? 라는 정도의
이슈가 있었다. 그마저도 이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사진이 되었지만..

만약 그 당시 어느 밤에 그녀를 발견 했다면, 사람들이 둘러 모여 축구를 응원하고
있는 틈에 서서 현수와 윤진이 함께 태극기를 허리에 감싸서 그녀의 배 앞에서
동여매고는 선채로 그녀의 보지를 뒤치기로 쑤시고난 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흐르는 현수의 좃물도 찍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윤진을 뒤에서 끌어앉고 있던 현수와 계속 반복해서 고개를 뒤로 돌려
키스 하면서 소리를 질러대는 윤진의 모습을 축구응원을 하다가 기쁘고 흥분해서
남자친구와 키스하고 소리 질러대는 거라고 생각을 했지, 그 누구도 그 수많은 사람들
한가운데서 얇은 천 하나로 하체를 가린채 현수의 좃질에 방방뛰며 흥분해서 내지르는
비명같은 신음소리 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윤진이의 그런 노출에 대한 욕망, 정확히는 자신을 아는 사람들이 자신의 속살을 상상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자신이 흥분하는 그런 욕망은 쉽게 사그라 들지 않고
더욱 대담해지고 있었다.


그해 월드컵이 있었던 크리스마스에 어느 시끄러운 홍대 술집에서 모인 현수의 동창들
모임에 뒤늦게 참석한 윤진은 그날따라 그런 분위기에 맞지 않는 긴 밍크 코트에 섹시한
검정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뽐내며 나타나서 코트를 벗지 않은채 자리에 앉아있었다.

현수를 부러워하던 현수의 친구들은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도대체 현수를 보려는 것인지,
윤진을 보려는 것인지 항상 현수에게 윤진이는 안나오냐고 물었고, 윤진이 없는 날엔
세네명이나 너댓명 정도 모이던 자리에 윤진이 나온다는 얘기가 돌면 순식간에
열댓명이 모이기도 할 정도로 윤진은 현수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름 소문난 섹시 스타였다.

아마도 윤진은 현수 친구들 사이에서 그런 자신의 위치를 즐기는 듯 했고, 그날도 약간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함께 보여주는 모습으로 술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어휴.. 제수씨 불편 할텐데 코트 벗으세요."

"아 그래요 제수씨 ㅎㅎ 여기 별로 안추운데.."

"아.. 아니 괜찮아요 그냥 이대로 있을꼐요..."

윤진이 나타나면 항상 그녀의 몸매를 훔쳐보던 늑대 같은 친구들이 두꺼운 코트에
그녀의 몸이 가려져 있자 안달이 난 것인지, 아니면 진짜 친절함인지 두꺼운 옷이
불편해 보이는 윤진이에게 계속 코트를 벗으라고 했지만, 윤진이는 거부를 했다.

"윤진아.. 안불편해 그러지 말고 그냥 벗지 그래? 안더워?"

"아.. 오빠 전 괜찮아요 ㅎㅎ"

"아 제수씨.. 현수도 벗고 있으라잖아요. 불편해 보이는데..."

"네 그래요~"

현수가 얘기를 하자 또 친구들이 아우성을 친다. 벗어라.. 벗어라.. 어디까지 벗어줄까..
아무래도 그녀의 몸매를 보고 싶어 그러는 것이 맞는 듯 했다.

"아.... 그게....."


잠시 윤진이 말을 하며 머뭇 거린다.


현수의 친구들 일동은 그녀의 무슨 말을 할까 일순간 조용히지며 그녀의 입술을 쳐다
보았다.

"아... 집에선 몰랐는데.. 나오고 생각해보니까.. 오늘 입은 옷이 좀 야한거 같아서...."

윤진은 그러면서 여러 오빠 친구들에게 확인 시켜 주려는 듯이 한쪽 코트 어깨를 젓히며
그녀의 맨살이 드러난 어깨를 살짝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가끔 남자들이 환장(??)하는 섹시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윤진을 알고 있는
친구들은 갑자기 마시던 술을 멈추고 쿨럭 거리며 알겠다고만 했고 그날 그녀는
그렇게 코트를 벗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다만, 그날 술자리에서 계속 현수의 눈에 띈 독특한 윤진의 행동은,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 오느라 자리에서 일어나고 앉을 때 마다 자꾸 코트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 부근을
자꾸만 매만졌다는 것이었다. 현수의 친구들은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앉을때마다
상체가 숙여질때 보이는 윤진이의 풍만한 가슴골에 시선을 꼽아놓고 정신을 놓고있던 터라
그런 윤진의 행동은 현수만 눈치를 챈것 같았다.


술을 한잔도 안마신 윤진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함께 돌아오는 길에 윤진이의 얼굴이
오히려 술에 취한듯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숨도 거친것 같았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그녀는 정말로 숨을 헐떡이며 현관에서 부터 현수의 옷을 급하게
벗기며 거실로 들어갔고, 그런 그녀의 손길에 벌떡 일어나 커진 현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더욱 단단하게 만든 뒤에 윤진은 그대로 코트를 앞섭을 풀르고는 그대로 거실 맨바닥에
밍크코트를 이불 삼아 그대로 벌렁 눕고는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윤진이는 오늘도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가터벨트와 스타킹만 신고 보지에는
에그를 꼽아 두고선 보지에선 보짓물을 계속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스타킹 밴드 한쪽에는 그녀의 손수건이 축축하게 젖은 채 꼽혀 있었다. 오늘 현수가
본 윤진의 부자연 스러운 동작은 맨 의자에 앉거나 일어날때 보지 아래에 손수건을
깔았다가 Q다가 하는 동작 이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보짓물을 흘리는 윤진의 보지에 현수의 자지가 들어가자 그녀는 현수가
몇번 움직이기도 전에 현관 철제 문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비명소리를 질러댔고,
왜 그녀가 그렇게 얼굴이 상기되어서 숨을 헐떡 거렸는지, 오늘 자신을 흥분 시킨
남자들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오빠, 아까 그새끼 봤어? XX 라는 그 씨발놈 내 젖통 볼라고 눈깔 뽑힐듯 쳐다보고
있던거, 아 니 친구 개새끼들 씨발 발정난 새끼들 씨발 어린년 가슴 보고 싶어서
내가 움직이기만 하면 내 가슴 따라 눈깔 굴리던 새끼들 씨발새끼들 오늘 밤에 좃나
딸딸이 쳐대겠지? 아까 내가 자리에 앉으면서 코트 앞에 살짝 내리니까 그 개새끼들
술 쳐마시다가 막 켁켁 거리는 거 봤어? 아 씹새끼들 그중 몇 새끼는 내 젖이랑
내 꼭지까지 봤을 거도 같은데. 씨발 개새끼들. 아 맞다. 그 씨발 썅놈의 새끼.
내옆에 있던 그 OO 개자지 새끼, 나 앉을 마다 내 다리 훔쳐보던 새끼 그 씹새끼가
내 엉덩이도 훔쳐 보던거 알아? 그 새끼 내 엉덩이 본거 같던데 그 새끼 자지가
좃나 커졌던 있던데. 그 개새끼도 개자지로 내 보지 씨발 깊숙하게 쑤시는 상상할까?
오빠 친구 새끼들 씨발 내 보지가지고 뭐라 안해? 내가 씨발 오빠 자지 잘 빨아주냐고
안물어봐? 내보지 좃나 맛있냐고 안물어봐? 내 보지가 딴새끼들이 훔쳐 볼때 마다
질질 흘리는 건 모르겠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 방향이 같았던 친구 한명을 윤진의 집앞까지 와서 내려주고
들어오느라 힘겹게 차안에서 참고 있던 윤진이었다. 그녀는 간만에 그녀를 유린하는
현수의 친구들 눈길에 코트로 가린 알몸으로 적나라하게 느끼면서 속에서는 마음껏
보짓물을 토해내며 그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노출을 즐기는 윤진을 위해 그 후에 일부러 들판 처럼 뻥 뚤린 시골에서 남에게
쉽게 들킬수 있게 섹스도 해보고, 윤진의 친구 예식장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신랑 친구들
몰려 있는데서 일부러 허리를 숙여 속살을 노출 해보기도 하고, 그녀가 다니던 여고에
낮에 찾아가서 자신은 졸업생이며, 현수는 약혼자라고 얘기하고 은사 선생님 만나러
왔다고 해놓고는 학교에 들어가서, 그녀가 학창 시절때 몇번 숨어서 자위를 했던 한적한
장소에 가서 창밖 운동장에서 파릇한 여학생들과 체육선생들이 오가는 것을 보며
제자 여학생 따먹는 체육 선생님 놀이를 하며 그자리에 그녀의 보짓물과 현수의 좃물을
흠뻑 흘려놓고 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야외 노출 플레이들은 윤진이 현수의 친구들에게 노출 했을 때만큼
흥분 시키진 못했다. 아무래도 그녀는 그녀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노출 할 때
가장 변태적으로 흥분을 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은밀한 모습을 보는 것이 윤진과
상대방이 서로를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인 경우인 것이다.

오래전 부터 현수는 그런 윤진을 위해 고민 고민 하다가 자신의 한 친구를 불러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얘기 했다. 하지만 윤진은 고민도 하지 않고 단칼에 거절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오빠 친구라도 남자가 그 상황에서 자신의 보지에 넣지 않고
베길 자신 있냐고, 그리고 윤진 자신도 흥분해서 정신 나간 상태서 그게 남의 자지인지
오빠 자지인지도 모른채 받아들일지도 모른다고 싫다고 거절 했다.

몇번을 더 고민 하고 그녀에게 얘기를 해보았지만, 윤진은 번번히 거절을 해서
현수도 포기 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수는 그녀와 할 수 있는 더욱 더욱 더 자극적인 상황을 고민했다.



그러던 어느날 찬스가 찾아왔다. 현수의 친구 정호라는 결혼이 얼마 안남은 놈이
자신의 여자친구 혜정과 함께 커플 여행을 가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마침 한창
변태적인 고민이 머리에 가득차 있던 현수로썬 윤진에게 묻지도 않고 냉큼 승낙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 현수가 윤진에게 얘기를 하고, 그들은 청평 쪽에 펜션을 하나
빌려 놀러 갔다. 산속에 벌레 많고 그런 곳은 별로 내켜 하지 않는 윤진이었지만,
현수의 친구 커플이랑 함께 가는 거라 현수와 윤진이 다니듯 호텔이나 콘도 같은 곳은
정호가 부담스러워 한다고 윤진을 설득 시키고는, 윤진의 차에 네명이 모여 타고
현수가 예약한 펜션을 방문 했다.


작은 건물이 네다섯개 정도 되고 그중 하나가 현수가 예약한 건물 하나를 다쓰는
복층의 숙소 였다.

숙소에 도착해서 주변 산책을 하고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결혼 준비 얘기도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해가 저물자 준비해온 음식들을 꺼내놓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한참을 신나게 먹고 마시며 떠들다 보니 달은 어느덧 중천이었고,
술자리를 대충 정리하고 맥주 마시면서 잠자기 전에 마지막 수다를 떠들고 있었다.


그러다 정호가 화장실에 가자 현수가 따라갔다.

"정호야 제수씨 왜이렇게 예뻐졌냐? 결혼 준비 한다고 관리 해서 그런가 몸매도
장난 아닌데? 전에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ㅎㅎ"

"야 임마 윤진씨는 어떻고.. 딴새끼들 윤진씨 보면 눈깔 돌아가는거 몰라? 새끼.."

"하긴 여자들이 남자의 양기를 받으면 피부가 탱탱해지면서 예뻐진다더니 너
이새끼 요새 힘 좀 쓰나 보다? ㅋㅋ 근데 혜정씨 밤엔 어떻냐? 잘해줘?"

"뭐... 음.. 음... 자.. 잘해주지..."

"음.. 그럴거 같더라 음... 왠지 윤진이랑 비슷 할 거 같아서...."

슬며시 드리운 떡밥에 조금씩 흔들 흔들 거리자 정호가 현수의 낚시질에 걸렸다.


"비슷해?.. 유.. 윤진씨는 어떤데....?"

현수는 정호에게 아주 난리가 날 정도로 굉장하다고 하면서 그녀의 섹스 모습을
매우 매우 정말 매우 약하게 순화해서 정호가 놀라지 않을 정도로만 표현해주었다.
정호의 눈에서 욕정의 눈빛이 보였다.

"저.. 정말이야?.. 우와.. 윤진씨가.... 이새끼 진짜 잡았네...."

"야.. 근데 여자들도 의외로 남자랑 비슷한거 있는거 같더라?"

"뭐가?"

"우리가 포르노 보는 것 처럼 윤진이도 그런거 잘 보거든, 근데 어느날 그러더라
다른 사람들 섹스 하는거 한번 보고 싶다고.."

"뭐? 정말이야?"

"음.. 그래서 말인데... 너도 이제 결혼 할 놈이고 뭐.. 그래서 하는 얘긴데...."


현수는 정호에게 거래를 요청 했다. 혹시 오늘 밤에 너희 섹스 할때 방문 살짝
열어줘서 윤진이가 볼수 있게 해주면 안되겠냐. 그렇게 해주면 나도 그렇게
해줄테니 너도 와서 혼자 보든가 혜정과 함께 와서 보든가 해봐라.
윤진이 처럼 여자도 야동보면서 흥분 잘하는 여자 많더던데 혜정씨도 의외로
남들이 섹스하는 생 포르노 보는거 꽤나 흥미를 가질지도 모른다고....


정호는 현수의 놀라운 제안에 머뭇 거렸지만, 현수는 그의 대답은 뻔 할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현수는 정호의 대답을 듣지 않고 먼저 술 자리로 돌아왔다.


술자리에선 윤진과 정호의 약혼녀 혜정이 웃으며 계속 얘기 중이었다. 금방 현수의
뒤를 따라 정호가 돌아왔다. 정호는 자신의 약혼녀에게 그만 들어가 씻고 자자고
얘기를 했다. 그런 정호를 보니 슬쩍 보기에도 정호의 바지 앞부분이 부자연 스럽게
튀어나와 있었다.

그렇게 정호의 약혼녀 혜정이 일어나 자리를 치우려 하자, 현수가 말리면서
어서 들어가서 허니문 연습 하시라고 농담을 하면서 들여 보냈다. 정호는 헤정을
데리고 들어가면서 고개를 돌려 현수와 눈을 마주치고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현수는 생각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영계 섹시 스타의 섹스 모습을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바보 같은 남자가 어디 있을 까 하고.


그렇게 둘이 들어가자, 현수는 얼마 남지 않은 술자리를 모두 정리 하고, 아직
기다리고 있는 윤진의 옆자리에 앉아 조금 남은 자신의 맥주캔을 집어 들었다.

이번엔 윤진을 흥분 시킬 차례였다. 술기운에 눈이 풀린 윤진에게 현수가 말했다.

"윤진아.. 아까 부터 정호가 니 다리 훔쳐보는거 봤어?"

"어? 그래?... 흐... 새끼...."

"좀 전에 보니까 정호 새끼 자지 꼴려 있던거 같던데.. 너 훔쳐보다 그런거 아냐?"

"어..! 맞네.. 그새끼 자지 꼴려있는건 봤는데 내 다리 훔쳐보고 있던거야?"

어느정도 취한 윤진의 입에서 욕설과 음란한 단어가 쉽게 나오고 있다.

"좀전에 화장실 갔다가 담배 한대 피는데, 그 새끼가 너 진짜 섹시 한거 같다고
그러더라고, 니 허벅지 훔쳐 보다가 술김에 꼴려서 그런거 같은데. 아무래도
니 다리 훔쳐보다가 씨발 꼴려서 지 여친 델꼬 들어간거자나"

"ㅎㅎㅎ 가서 혜정언니 보지나 빨라고 해"

그런 말을 하는 윤진이의 말투가 서서히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정호네는 1층 침실을 쓰기로 했고, 현수네는 2층 침실을 쓰기로 했었다.
지금 아직 현수와 윤진이 머물고 있는 베란다는 1층 베란다였다. 그때 마침
혜정이 1층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와 젖은 머리로 수건으로 감싸고 1층
침실로 들어갔다.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피부가 현수의 마음을 잡아 움직였다.
그러자 침실에서 이번엔 정호가 나와 욕실로 들어가며 윤진과 현수가 있는
베란다를 흘깃 보고 들어갔다.

"오빠.. 저새끼는 씨발 왜 지 예쁜 여친 보지 놔두고 내다리 보고 꼴리고 지랄이래?
내 보지 본것도 아니면서 씨발놈. 내 보지 보면 아주 그냥 바로 싸버리겠네"

현수는 이런 윤진의 말투에서 윤진이 이미 변태적인 흥분을 시작 했음을 알았다.

"그러니까.. 지금 저 새끼 혜정씨랑 섹스 하면서 너라고 생각하면서 막 하는거
아냐? 그러다가 저새끼 입에서 윤진아~ 이러면 어쩌냐."

"하.. 혜정 언니 좃나 불쌍하네, 약혼자가 씨발 딴년 보지 생각하는데 지 보지
따먹히고 있고, 그런 새끼 좃물 받아야 겠네..."

그런 윤진이를 더욱 흥분 시키기 위해 정호와 그의 약혼녀를 상대로 변태적인
대화를 하던 중 욕실에 들어갔던 정호가 샤워를 마치고 나온다. 엉거주춤하게
아직도 수건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다.

정호는 현수와 윤진에게 자기는 이제 자러 간다고 내일 보자고 인사를 하고
현수를 다시 의미심장 하게 바라보고 다시 윤진의 다리를 흘깃보고는 침실로
들어간다. 꽝 하는 침실 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윤진 역시 방으로 들어간 정호를 보고는 또 한마디 한다.

"저새끼 진짜 내다리 훔쳐보고 가네. 씨발 혜정 언니 보지가 내 보지 되겠네..
나 오늘 저 새끼 한테 따먹히는 거야?"

현수는 그런 윤진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오빠도 꼴렸어? 윤진이 보지 먹고 싶은거야? 아님 설마 오빠도 내 보지를
혜정 언니 보지라 생각하고 좃물 싸고 싶은거야? 혜정언니 먹고 싶어?"

현수를 믿는 터라 현수가 다른 여자와 자신의 눈앞에서 섹스 하는 것을 흥분의
도구로 생각하는 윤진은 그런 말을 과감히 꺼냈며 윤진은 자신의 손으로 현수와
함께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문지른다.

현수는 그런 윤진에게 자신의 바지를 내려 자지를 보여주었다. 윤진은
현수의 자지를 보고는 고개를 숙이고 현수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베란다에서 바로 건너편 건물의 방들의 창문에 불이
아직 켜진 곳이 많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그림자도 다 보이는 곳에서
그렇게 윤진은 현수의 자지를 빨아댔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현수는 윤진을 일으켜 침실로 가자 얘기했다.
윤진은 그제서야 현수의 자지를 빼내고 입안에 고여 있던 걸쭉한 침을
바닥에 퉤하고 뱉은 후 일어난다. 거실로 들어와 베란다의 불을 끄고
거실의 불을 끄자 정호네 침실의 방문 틈 불빛이 훤하게 비춰나오는게
보였다. 약속대로 정호는 방문을 조금 열어둔 것이다.

현수는 윤진을 툭툭 치고는 정호의 방문을 가리켰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듯
몰래 다가가 정호의 침실을 문틈으로 훔쳐보았다.

혜정은 알몸으로 침대 한가운데에 엎드린채 정호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내고
있었다.

정호는 흥분이 극에 달했는지 혜정의 보지에 강하게 펌프질 하고 있었다.

"혜정아 헉헉.. 니 보지 끝내줘,.. 뜨거워.."

"자기야 오늘 왜 이렇게 흥분된거야? 평소보다 쎄.. 하아.."

나지막하게 정호의 말을 받아주는 혜정의 커다란 가슴이 엎드린채
출렁 거리는게 현수의 눈을 잡아끌었다.

윤진은 그런 두사람의 섹스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반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는다. 현수는 자신도 바지를 내리고 윤진의 반바지를 좀 더
내리고는 무릎을 굽혀 윤진의 허벅지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어 자지 기둥으로
축축한 윤진의 보지를 문질렀다.

정호는 사정이 가까워 졌는지 더욱 격하게 혜정의 보지를 쑤시면서 사정할것
같다 얘기 하고 있었고, 혜정도 고개를 침대에 쳐박고는 새어나오는 신음을
힘겹게 참고 있었다.

빨라진 정호의 모습을 보며 흥분한 윤진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 현수의
자지 대가리에 손을대고 보지살을 따라 밀어내리며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그때 정호가 자지를 혜정의 보지에서 빼내고 혜정을 돌려서 똑바로 앉게했다.
정호의 자지도 꽤나 늠름했고 그 자지는 혜정의 보짓물이 잔뜩 묻어 형광등에
번들 거리는게 훤히 보였다. 다리를 벌리고 돌아 앉은 혜정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수북한 보지털과 그 보지털에 묻어있는 허연 씹물과 번들 거리는 보지가 보였다
똑바로 돌아서 앉은 혜정은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서 정호의 자지 앞에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정호는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빠르게 위아래로 훑으며 혜정의
얼굴에 좃물을 뿌릴 준비를 했다.

그렇게 정호의 사정하려는 모습에서 눈을 못떼고 있는 윤진의 보지구멍에
현수가 자신의 자지를 위로 깊게 쑤셔 올렸다.

헉~ 하는 윤진의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 순간 정호는 고개를 휙하고 돌려
살짝 열려진 문을 바라 보았고, 그 순간 묘하게 흥분한 눈빛으로 자지에서 좃물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혜정은 아무것도 모른채 정호의 좃물을 얼굴로 받아내고
있었고 정호는 계속 희열에 찬 표정으로 길게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훑어대며 혜정의 얼굴에 좃물을 뿌리고 있었다.

윤진은 자신의 신음 소리때문에 정호가 문쪽을 바라보자 잠시 멈칫 하다가
정호가 혜정의 얼굴에 가득 사정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더니, 정호의
자지에서 좃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손을 등뒤로 돌려 현수를 살짝 밀며
돌아가자는 신호를 보냈다.

현수는 윤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쑥 빼내고, 그렇게 둘은 축축해진 자지와 보지에서
보짓물을 몇방울 떨어트리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온 윤진은 옷을 훌렁 벗고는 급하게 자신의 가방에서 챙겨온 딜도를
꺼내서는 침대에 벌렁 누운 다음 자신의 보지에 집어 넣고 자위를 시작했다.

"하아... 오빠 이리 빨리와.. 근데 씨발 저새끼 내가 훔쳐보는거 걸린거 아냐?
개새끼 좃나 흥분해서 좃물 싸대던데 혜정 언니 보지도 보짓물 질질 싸던데
그 언니도 내가 훔쳐본거 알까? 내가 보고 있어서 더 좋아했을까? 하.. 그새끼
좃물 진짜 많이 나오던데 씨발.. 그새끼 좃물 받으면 하루 종일 질질 보지에서
좃물 흐를거 같던데.. 하 개새끼.. 씨발 혜정언니 보지가 내 보지라고 생각하면서
박아 댔을까? 아무래도 그 새끼 내가 본거 알겠지? 내가 지꺼 봤다고 씨발
또 혜정언니 보지 쑤시고 있는거 아냐?"

윤진은 그렇게 정호와 혜정을 떠올리며 자신의 보지를 자위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계속 자신의 후장에 보짓물을 뭍히며 후장도 함께 애무하고 있었다. 그런 윤진의
후장을 현수가 자지로 채워주었다. 윤진의 끝없는 욕설은 멈추지 않고 점점 그녀의
신음 소리는 커져만 갔다. 어느덧 아래층 까지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윤진의 신음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현수의 자지도 점점 사정감이 올라와서 참기 힘들어질 지경이었지만, 윤진의
보지에서 근래 보기 드물게 엄청난 씹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그녀를 조금 더
기분 좋게 하고 싶었다. 윤진을 정상위로 눕힌 상태서 보지는 직접 쑤시고 있는
윤진의 후장에 사정 하고 싶은 기분을 억지로 억누르며 고개를 숙인 순간,
현수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깜빡 잊고 있던 침실 문이 보였다.

정호와 약속대로 현수도 문을 꼭 닫지 않고 살짝 열어둔 문틈 사이로 예상한대로
눈이 빠질듯 고개를 들이밀고 자신들을 훔쳐보고 있는 정호의 얼굴 일부가 보였다.

현수는 그런 정호의 모습을 보자 자신의 몸을 잔뜩 오그리고 보지를 쑤시고 후장의
현수 좃을 느끼느라 정신이 반쯤 나간 윤진에게 살며시 속삭였다.

"...윤진아.. 지금 정호가 우리 훔쳐보고 있다..."

그런 윤진이 눈을 번쩍 뜨더니 자신의 보지 쪽을 유심히 바라본다. 하지만 윤진은
자신의 보지가 아니라 자신의 다리 사이로 문쪽을 보고 있을 것이었다. 그런 후
윤진은 그러자 마자 바로 더이상 못참겠는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오빠.. 정호 그 개새끼가 내 보지 보고 싶어서 맨날 내 다리 계속 훔쳐보던 새끼 맞지?
내가 노팬티인 날 눈치 까고 맨날 내 앞에서 포크 떨어트리고 내 다리 훔쳐보던
새끼지? 그새끼 맨날 내 보지 상상하면서 딸딸이 친다던 그 새끼지? 오늘도
개새끼가 계속 내 다리 훔쳐보면서 좃 꼴려서 침흘리던 새끼잖아 맞지?
그 새끼 지금 나랑 같은 집에서 자고 있다고 지 여친 따먹고 또 내 생각하면서
딸딸이 치고 있을 새끼지? 씨발놈 자지에서 좃물이 지금 질질 흐르고 있겠지?"

윤진은 정호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음을 알고선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오빠 씨발 싸줘 빨리 내 후장에 좃물 싸줘 정호 그새끼는 내가 후장 따이는거
상상도 못하겠지? 씨발 후장에서 좃물이 질질 흐르게 해줘"

윤진이 몸을 부들부들 떨며 현수에게 매달렸다.

현수는 그런 윤진의 반응에 참지 못하고 그녀의 후장에 하루종일 잔뜩 쌓인
끈적한 좃물을 가득 뿜어내었다. 윤진은 자신의 후장을 채우는 현수의 좃물을
느끼는지 멈추지 않고 현수의 좃물을 후장으로 짜내고 있었다.

"하아 오빠 뜨거워... 하아.. 나.. 나 조금만 더 쑤셔줘요.."

윤진은 현수가 사정을 해주어도 만족을 못하는지 조금만 더 쑤셔 달라고 애원을 하며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현수는 그녀의 애원을 거부 못하고
아직 자지의 힘이 남아 있는 동안 계속 해서 강하게 그녀의 후장을 쑤시면서
문가의 정호를 보았다. 정호는 조금전에 1층에서 혜정의 보지에 사정하고 나서도
윤진의 모습을 보고서 벌써 잔뜩 커진 자지를 붙잡고 미친듯이 흔들어 대고 있었다.

"정호 그새끼도 지금 니가 후장 따이고 있는거 알면 아마 딸딸이 치다가 좃물을
또 가득 싸내겠지?"

"으으 오빠 나도 그 새끼가 내 보지랑 후장 보면서 딸딸이 치다 좃물 싸는거 보고 싶어.."

윤진은 은연중에 자신이 정호의 섹스 장면을 훔쳐보았다는 것을 말하면서 지금
문앞에 있는 정호에게 또 다시 사정 해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윤진의 눈길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보이는 문가의 정호에게로 고정되어 있었다.

현수도 고개를 숙이고 남은 힘을 다해 자지가 죽기전에 조금 이라도 더 윤진의
후장을 쑤셔대며 다리사이에 보이는 정호의 자위 모습을 보았다.

천박하기 그지 없는 윤진이가 섹스하면서 자신의 얘기를 입에 올리는 모습에
정호도 또 다시 참기힘들었는지 문틈으로 조금 비집고 들어와 있는 정호의 자지에서
물 같은 좃물이 튀어나와 투투툭 하고 방안으로 튀어 들어왔다.

현수가 그모습을 보고 윤진에게 말을 해주려 하려 할때 현수는 간만에 예전에
느꼈던 따뜻한 감촉이 자신의 자지와 아랫배를 감싸는 것을 느꼈다.

"하아~!! 오빠.. 아.. 씨발 새끼 친구 여친 따먹을라고 하는 새끼 그런 새끼 앞으로
만나지마 그런 개새끼 자지는 내 보지 상상 하면서 혼자 딸딸이 치라고 그래!!"

윤진은 그렇게 비명을 질러대며 침대위에서 현수의 자지를 밖은 채 오줌을 지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줌을 지려대며 오르가즘을 느끼던 윤진은 아랫배를
덜덜 떨며 침대에 추욱 늘어졌다. 현수의 자지가 빠진 윤진의 후장에선
현수가 가득 싸주었던 현수의 좃물이 주룩 하고 새어나오며 오줌에 젖은
침대 시트를 한번 더 더렵했다.


윤진이 그렇게 뻗고 나서 현수가 문가를 돌아보니 정호가 사라졌다. 현수가
허리를 펴고 눌어져 있는 윤진을 보며 일어나 침대에 내려서서 문가를 보니
정호가 흘린 좃물이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게 보였다.

"윤진아 이거 봐라.. 정호 새끼 니 보지 보고 또 쌌다.."

"어머 진짜네.. 진짜 개새끼네.. 후우.. 그리고 오빠도 개새끼야 씨발 여친 보지
따먹는거 친구 한테 보이니까 좋아? 응? 내 보지 그렇게 아무 새끼 한테 막
보여줘도 되는거야? 혹시 그 새끼 불러올린거 오빠가 일부러 말해준거 아니야?
대답 해봐 이 씨발 새끼야."

현수는 윤진에게 욕을 몇바가지나 들어먹었지만 물론 그게 진짜 욕인지 아닌지
현수는 알고 있었다.

다행히 현수의 생각대로 정호는 자신이 사랑하는 약혼녀도 있었고, 성격도
듬직한 놈이라 그들만의 얘기를 떠벌릴 놈이 아니었고, 그런 정호를 윤진도
파악했던 것 같았다. 만약 서로가 떠들 경우 정호 자신의 데미지가 더 크다는 걸
알던 놈이라고 현수가 생각한대로 서로 서로의 마음속 평가가 맞았던 것 같았다.


다음날 현수네와 정호네 두 커플은 아무일 없었던듯 아침에 일어나 얼굴을
맞대고 아침을 챙겨먹고 서울로 올라올 채비를 했다. 아무일 없다는 건
겉보기엔 그랬을 뿐이고, 정호는 윤진과 현수와 눈을 제대로 못 마추쳤고,
거기다 왠지 혜정은 정호를 닥달 해댔다. 그리고 윤진은 정호를 바라볼때
어제는 오빠 친구로 바라봤다면 그때는 그냥 심드렁 하게 정호를 처다볼뿐이다.


몇일이 지나서야 정호를 다시 만나 그날의 뒷얘기를 들었다. 정호와
혜정과 섹스를 끝내고 나서 얼마 있다가 바로 자신의 침실위에 있던
현수네 침실에서 쿵쿵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얼마뒤에 여자의 높은 고음의
신음 같은게 어렴풋이 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정호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얼른 올라가보려 했지만, 현수네가 너무 빨리 시작해서인지 아직 혜정이
골아떨어지기 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혜정도 울부짖는 듯한 윤진의 신음 소리를 듣고는 무슨 일인가 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혜정을 놔두고 정호가 혼자 현수네 침실로 올라갔다 했다.
그 이후엔 서로 알다시피 정호가 윤진과 현수의 섹스 모습을 훔쳐보면서
자위를 했고, 그쯤에는 혜정도 그 소리가 이제는 윤진이가 내뱉는 쾌락에 찬
신음 소리란걸 눈치 챘으나 정호가 한참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고, 한참 후
내려온 정호의 자지가 아까는 죽은채로 2층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 다시 빳빳지고
게다가 자지 끝에 좃물이 새어 나와 번들 거리고 있자 대충 분위기를 눈치챈
혜정이 2층 에서 뭐하고 왔냐며 한참을 샘을 내고 화를 냈다고 한다.



그날 이후 혜정과 정호는 잠시 분위기가 가라앉았었지만, 얼마 뒤 관계는
별일 없었다는 듯 회복하고 결혼식은 문제 없이 치뤘다. 다만, 정호의 결혼식 때
윤진이 더 과감하게 미니스커트에 노팬티로 결혼식을 참석해서 신부인 혜정과
신랑인 정호 앞에서 치맛속 맨살 엉덩이와 보지를 노출 한 덕에 신혼여행에서
정호가 또 다시 혜정에게 닥달을 당했다는 후일담을 전해왔다.

나중에 그런 그날의 일을 윤진에게 말해주었을때, 윤진은 사실 정호는 그냥
자신을 봐주는 흥분거리에 지나지 않았고 오히려 정호의 자지에 박히며
흔들 거리던 혜정의 가슴과 자지로 쑤셔져서 씨벌겋게 부어오른 보지에
더 관심이 갔었다고 윤진은 회상하며 얘기해 줬다.


그 이후에 혜정을 어떻게던 꼬셔서 윤진의 섹스 생활 자극제로 삼아보고자
했지만, 그 이후에 그전의 펜션 처럼 서로 한번 더 섹스 모습을 몰래 관전하는
것이 마지막이었다. 분위기가 그전보다는 약간 더 노골적으로 상대에게
보여주는 느낌이었고 두번째에는 혜정도 현수의 섹스 장면을 정호와 함께 보았다고 했다.

현수는 그것을 기회로 삼고 싶었지만, 그때 혜정은 단순히 정호가 예전에 혼자
보고 온것에 대해 보상 심리 차원에서 자신도 보겠다고 쫓아온것에 불과 했다고 했다.

다만, 그때 혜정이 윤진이의 섹스하는 모습을 보고선 예전보다 혜정도 조금 더
과격(?) 해 졌다고 했다.

그 이후 다시 유일하게 작은 관심이나마 보여왔던 정호의 자지나 혜정의 가슴으로
윤진을 흥분 시켜 보려고 했으나 기회도 거의 없었고, 어쩌다 잡은 기회에도 그냥
윤진이 흥분해 서 있는 정호의 자지를 흘깃 봤을 뿐 별 관심 없이 지나갔다.


그리고는 정말로 그 둘의 사이에서는 더이상의 섹스라이프의 발전은 없었다.

주말과 평일 주기마다 반복되는 야노, 야섹, 공섹, 노출, 관전, 관음, 음청..
그리고, 보지, 후장, 목구멍, 풋잡, 파이즈리, 겨딸, 오딸, 딜도, 오일..
또 이미 경험 해본 레즈, 쓰리섬 등등...

남자가 끼어들지 않는 이상 더이상의 자극적인 변태플레이는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윤진과 현수 모두 서로를 위해서 추가적인 자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판에..
SM을 제외 하고는 그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끝까지 가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들은 서로의 자극을 위해 더욱더 큰 것을 찾는 것을 지치지도 않고
찾아 헤매고 있었다.


그런 윤진와의 자극적인 관계를 위해 (정확히는 윤진의 아이디어로) 직업 여성들 까지
둘 사이에 불러 들이기도 했다.
출장 안마사라는 이름의 여자들을 집으로 불러 함께 마사지를 받으며, 윤진과 현수의
은밀한 유혹에 셋이 함께 몸을 섞어 보기도 했고, 윤진과 룸살롱도 함께 가보았다.

일명 강남 10% 라는 쭉쭉 빵빵한 환상적인 미녀들 사이에서 외관적 미모와
몸매는 그녀들보다 조금 못할지 몰라도 윤진의 눈부시고 화사한 분위기는
그녀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빛이 났다. 그런 여자들을 앞에 두고 룸 안에서
현수와 윤진은 짙은 애무를 하기도 하고 조금 흥미를 보이는 여자가 있으면
거리낌 없이 윤진은 그자리에서 옷을 벗고 현수의 자지를 보지에 쑤셨다.
그런 모습에서도 계속 흥미를 보이는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윤진은 그녀를
직접 데리고 나와 셋이 집으로 함께 돌아오기도 했다.

윤진의 집 안방, 윤진이와 현수의 침대 위에서 몸으로 먹고 사는 술집여자를
벗겨놓고 다리를 벌리고 그녀들의 보지를 쑤시는 현수의 모습을 보며, 윤진이는
옆에 앉아 그모습을 보며 자위를 했고, 그 중에 몇몇은 윤진이의 보지와 현수의
자지를 함께 빨아주며 세명이 함께 즐긴 여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행위들도 윤진의 흥분을 오랜 시간 지속 시키진 못했다.


그렇게 힘들지만(?) 둘 사이에 그런 행복하고 오만가지의 변태적인 섹스 생활을
즐기며 더 새로운 자극을 찾아 헤매며, 현수와 윤진이 동거 한지 약 2년쯤 지내며,

그래도 어째꺼나 결국엔 서로를 채우고 만족시키는건 서로 뿐밖에 없다고 느끼고 있을때,


현수가 윤진을 차버렸다.



윤진을 현수의 미래 와이프로 생각하고 있던 친구들은 현수가 돌았다고 말했다.
윤진과 같은 여자를 만나는 현수보고 말 그대로 땡잡았다고 부러워 하던 친구들이었다.
그녀가 혼자 살던 아파트만 팔아도 현수의 평생 연봉이 나올거라며 배아파 하던 윤진이의
겉만 알고 있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윤진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보았던 정호 같은
친구 역시 더더욱 현수를 미친놈이라 몰아세웠다.

하영의 반응도 궁금 했지만 그건 알수 있는 길이 없었고, 둘의 사이를 그래도
잘 아는(?) 정호는 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현수를 뜯어 말렸다.


지금도 현수는 자신이 왜 윤진을 버렸는지 알 수가 없다.

정말로 그때는 자신이 미쳤던 것이라 생각을 했다. 진짜 미친짓이었다.




그렇게 윤진과 헤어진 현수는 다시 3년간 이런 저런 흥미 없는 여자를 만나며 지내다가
아는 사람의 소개로 연지라는 여자를 만나 그냥 아무런 감흥없이 결혼을 하였다.



헤어진지 8년이 지난 지금도 간간히 들리는 윤진의 소식에 아직도 그리워 하면서..



*************************************************************************


월드컵때 찍혀서 인터넷에 잠시 떠돌던 윤진의 사진마저 그립네요.. 아 젠장.. 내 보물 하드 ㅠㅠ
혹시 검색왕이 계시다면 그사진 힌트를 드리면, 낮에 응원 인파 둥글게 모여있고 그 뒷모습을 바로보는
방향에서 맨 뒷줄에 빨간 미니스커트 입은 처자가 살짝 다리 벌리고 서있는데
어느 음흉한 인간이 그걸 대놓고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위쪽으로 윤진이 뒷모습 전신이 보이도록 찍었어요. ㅋㅋ
그래도 좀 밝게 윤진이 엉덩이 밑부분이 맨살은 보이는데 보지 부근은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사진 입니다.
당연히 그때 노팬티 였고 가운데 보지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윤진이가 왁싱을 해서
빽보지 이기 때문에 구분이 잘 안되서 노팬티 vs 티팬티 라는 얘기가 좀 돌았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누구를 만나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사람이 윤진의 저런 욕구를 다 채워줄수
있는 사람일지.. 아니면 반대로 윤진이 성향을 감춰가며 조신하게 살고 있을지..

그래도 제 상각에는 뭐 국내외로 다니며 자유분방하게 여전히 즐기고 있을 거라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그녀의 나이가.... 으음.... ㅎㅎ 진짜 한창 물 올랐겠네요.

아무튼, 세여자 이야기는 이제 모두 완전히 끝났고,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곧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음 작품 주인공은... 음성 이벤트 당첨되신분들은 아실.. 부산 처자가 주인공이 될거 같습니다.
이 아가씨도 좀 독특한 얘기 꺼리가 있어서요.

혹시라도 미혜나 윤진 또는 기타 등등 궁금 한것 있으시면 댓글에 질문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답변 드릴 께요.
재미진 질문이나 댓글 있으면... 뭐.. 혹시(???) 또 모르죠 ㅋㅋㅋㅋㅋ

Adios !

2014.03.11. 현수작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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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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