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었습니다.....
티비는 질리고 이미 예전에 다 빈병으로 변한 술들. ...
모두 알딸딸한 상태로 지원이의 하꼬방에 퍼져있었습니다
속도 메스꺼운데다가 좁은 방에 넷이나 들어와 있으려니 갑갑해 죽겠더군요.
지원이는 먼저 씻으러 들어갔고 방구석에 쭈그려앉아 어느새 축 쳐저버린 저입니다.
아.... 좆같다.................
그런데 맞은편은 아주 난리부르습니다 제길..
경민이와 보람이는 아주 찰싹 붙어서 하하호호 떠들기에 정신없었어요
오빠가 말이야 어쩌고 하며 허세를 펑펑 터트려대던 경민이는
"보람아 이제 내 여자니까 내가 평생 지켜줄께!!"
같은 오글거리는 멘트도 날려댑니다...
정말 화딱지가 났습니다.
분명히 오늘 신나게 떡친건 저인데다
보람이는 어차피 경민이가 첨부터 찜해놓은 여잔데도
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좆같은 마음이 저도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그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게 하나 있다면
보람이년의 철벽방어였습니다.
아까 지원이랑 둘이 슈퍼에 음료수와 담배를 사러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서
보람이와 경민이를 둘만 남겨놨던적이 있었는데
제가 걱정했던것보다는 분위기가 안좋더라구요.
둘만 있을때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보지에 손을 대보긴 커녕 키스조차 못하게한다며
제게 귓속말로 말하며 안타까워하는 경민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ㅎㅎ
지금도 보람이의 교복치마 아래로 드러난
저 찰떡같이 새하얗고 탱탱한 허벅지를 쓰다듬어보려 최선을 다하는 경민이였지만
그럴때마다 경민이의 손을 귀신같이 쳐내는 보람이의 철벽수비를 보며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보람이가 씻으러 간사이
경민이와 저는 담배를 피러 방에서 나왔어요
"아무래도 보람이 오늘 따먹는건 포기해야겠어 그냥 안고 자야지.."
"못따먹겠어?"
"응.. 나 진짜 사랑에 빠진거같아...
애가 생각보다 그런애도 아닌거같고.. "
피식ㅋ
속으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애"와 "안그런애"는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람은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안그럴수도" 있는거지요.
어쨌든 제가 보는앞에서 저 이쁜 보람이가
경민이의 추잡한 좆에 박힌채 끙끙대고 있는
그런 참혹한 장면을 안봐도 되는게 기뻐서
"사귀기로 했으니까 잘해줘~"
하고 마음에도 없는 격려를 해줬습니다.
곧 저희 둘도 씻고 나오니 잘 준비가 다 됐더군요.
저희 둘은 양쪽 벽에 붙고 한가운데는 여자애들이 누웠죠.
좁은 방이라 저 구석에 있는 경민이의 숨소리까지 다 들리더군요.
그렇게 저는 눈을감고 잠이...
쉽게 들리가 없지요ㅎㅎ
옆에서 제 팔짱을 꼭끼고 누워있는 지원이..
이 갈보같은 암퇘지만 치워버리면
양손으로 보람이의 저 음탕하고 찰진 몸뚱아리를 맘껏 주무를수 있을텐데....
이 두루치기같은 년은 아무래도 비켜줄 생각이 없나봅니다.
휴전선을 두고 마주보는 이산가족의 안타까운 심정이 이러할까요..
다만 휴전선이 너무나도 두터운게 함정이긴 했지만요.
이러다 뜬눈으로 밤을샐 지경..
지원이년은 제 자지를 잠시 조물락 거리더니 제일 먼저 잠이 들었고
저는 두툼한 육벽 건너편에서 들리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이거 집어넣어.. 안만질꺼야"
"보람아 그냥 잡고만 있어줘..."
"오빠 시발 하지마랬지 계속 그러면 나 집에 갈꺼야"
"미안.. 안그럴께 보람아 미안 미안..그냥 잘께"
아무래도 경민이는 자기 자지를 꺼내 보람이에게 만져달랬다가
제대로 쫑크를 먹고 침울해진 모양이예요.
ㅋㅋㅋㅋ
경민아 너 이자식 화이팅 ㅠ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저는 정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두터운 육벽너머로 보람이를 훔쳐봤더니 경민이쪽으로 몸을 돌리고 자고 있더군요
경민이도 코를 골기 시작합니다 일이 잘안풀려서 피곤했나봐요.
등을 돌리고 옆으로 누운 보람이의 허리 라인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아까 씻고 나올때 교복을 벗고 지원이의 두사이즈는 큰 면티와 추리닝으로 갈아입었음에도
저 가느다란 허리에서 뿜어나오는 색기는 숨겨지지가 않더군요
저 작은 몸에서 어떻게 저런 음탕한 선이 만들어지는지..
손만 뻗으면 닿는데... 시발...
속이 타니까 담배가 땡기더군요.
애들이 깨지않게 조용히 일어나 담배를 피러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딱 한대만 피고 정말 잘 생각이었죠.
집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를 물면서
보람이 저년도 따라 나와줬으면 좋겠다..
그럼 바로 벽에 몰아부쳐서 신명나게 박아버릴텐데..
하고 망상에 빠졌습니다.
뭐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인생이라
그런일은 생기지 않았......
어야 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
등뒤로 문이 열리는것 같더니
"오빠 잠안와요?" 하며
귓가를 간지럽히는 앵앵거리는 이 목소리
헉 보람이다...!!
전 너무나 기뻤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응 잠안오니? 담배필래?"
하고 담배를 건네줬어요.
보람이는 제 옆에 쭈그려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저를 똑바로 쳐다보고선
"오빠 잠도 안오는데 산책이나 가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보고 말았어요
보람이년의 고양이같이 크고 깜찍한 눈동자..
그속에서 반짝거리는 발정난 암퇘지의 음탕한 눈빛을..
전 괜히 의리있는 양 한번 튕겨봤습니다.
물론 은근히 흘리는것도 잊지않았죠
"경민이 깨워서 다녀와~ 애들 일어나서 우리 없는거 보면 오해하겠다"
"경민이오빠 코골고 자여 지원이도 완전 뻗었어요. 깨우기 좀 그래서여~~"
"야 너랑 나랑 둘이서 산책하다가 눈맞으면 어쩔려고 그러냐 "
"오빠랑 저랑 눈이 왜맞아요. 그리고 눈 맞으면 또 어때ㅋㅋ"
아니 이 년이?
백퍼센트 느낌이 왔습니다.
슬슬 몸이 달라올라왔지만 꾹 참고 내색하지 않았어요.
경민이가 껄떡거리다 망하는걸 본이상
같은 모습을 보여선 안될것 같았죠
"ㅋㅋ 그래 그럼 잠깐만 이앞에 초등학교 한바퀴만 돌고 오자
난테 들러붙으면 안된다잉~"
하고 전 먼저 일어나 초등학교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최대한 으슥한 곳으로 갈 필요가 있었죠.
보람이년은
"네 오빠~" 하고 앵앵거리며 쪼르르 따라오더군요.
초등학교는 집에서 2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한밤중의 운동장은 아무도 없고 조용했어요.
물론 제 노림수였죠ㅎㅎ
운동장쪽으로 가려다가 그냥 조회대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버렸습니다.
보람이도 아무말없이 옆에 앉았어요
잠깐의 적막이 흐르고
저는 슬슬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경민이랑 사귀는거 맞아?"
"예 오빠 오늘부터 사귈려구요 오빠 지원이는?"
"지원이 나쁜애는 아닌데 그냥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경민이 어디가 좋아?"
"응 착하잖아요ㅎㅎ
그리구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줄거 같구
뭘해도 이해해줄거같구..
근데 사귀지도 않는데 아까 그랬어요?"
"뭘 그래?"
"아까 화장실에서..ㅋㅋㅋ"
"화장실에서 내가 뭐했는데?"
"다 들리던데~ 지원이 소리랑~"
"와 너 변탠거같아ㅋㅋ 그걸 왜 듣고 있어"
"들으려고한게 아니라 들린건데ㅋㅋ
오빠 장난아니던데요"
"응 내가 장난아니지~너희도 아까 좋더만 뭐"
"저희는 안했어요"
"왜?"
"그냥 이상하잖아~ 사람들 있는데.."
"사람들있어서 안했어?
근데 여긴 사람들 아무도 없는데~"
저는 장난식으로 양팔을 들고 덮치는 시늉을 했습니다.
근데 이년이 눈을 똑바로 뜨고 피하지도 않더군요
살짝 당황한 저는 양팔을 든 상태로 잠깐 멈춰있었어요.
"오빠 뭐해요 ㅋㅋ"
손을 어떻게 해야될지 뻘쭘했던 전
들었던 그 손을 그대로 보람이의 양 볼을 잡았습니다.
"아니 귀여워서~~"
그러고선 볼을 쓰다듬어줬죠
역시 이년은 피하지도 않더군요.
"오빠 나 귀여워요?"
저는 볼을 닿아있던 손을 미끌어트려
보람이의 양쪽 귓볼을 만지며 얘기했어요.
"응 사실 완전 내스타일이야..
경민이 주기 아까워 죽겠어.."
"근데 왜 저한테 대쉬안했어요?
지원이만 좋아하던데"
귓볼을 만지던 손을 스치듯이 움직이자 보람이는 간지러운지 눈을 살짝 찡그립니다.
너무 좋은 티를 내면 도망가는 스타일이란걸 눈치챈 저는
"넌 애기가슴이고 지원이는 가슴이 크잖아~"
하고 맘에도 없는 소리로 살짝 흘려봅니다.
"참나 오빠 내 가슴무시하는데 생각보다 제법 있어요!"
.....알고있어 ...
너의 탱글탱글한 가슴ㅎㅎㅎㅎ
그렇지만..
"니가 가슴이 어딨어 손 갖다대면 미끄러지겠다"
하고 떡밥을 던지자
제 생각대로 덥썩 물어주더군요.
"참나.. 만져봐요 미끄러지는지 아닌지"
확신이 온 제가 손을 은근슬쩍 가슴에 갖다대려하자
"아 오빠 장난이예요~~"하며
보람이는 다시 몸을 뺍니다.
시발... 이년이 장난치나....
그래 경민이가 홀린것도 이거였어요....
이년은 남자를 현혹시킬줄 아는 타고난 여우였습니다.
줄듯말듯 애간장스킬을 가진!!
저도 경민이같은 호구가 될순없었죠
그래도 조금만 밀당하면 넘어올것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야 니 가슴 줘도 안만진다 없는데 만지긴 뭘만져"
"나 가슴 커요 진짜~~"
"됐어 애기찌찌 만져서 뭐하냐"
얘기하며 은근슬쩍 허벅지에 손을 올렸습니다.
피하지 않더군요.
오 쫄깃한 이 감촉.........
"그럼 다리는 왜만져요?"
"니 다리는 진짜 졸라 섹시하더라... 근데 가슴은 진짜 아니야"
"지원이랑 나랑 그렇게 차이 안나요~"
"내기할래? 니 가슴이 크면 내가 너 소원들어주고
작으면 니가 내 소원들어주기"
"ㅋㅋㅋㅋㅋㅋ해요 근데 무슨소원?"
"몰라 일단 확인해보자"
보람이의 상체를 억지로 잡아 옆으로 돌리니
"꺅!" 하고 작은 비명을 지릅니다
그대로 저는 보람이를 제게 등을 돌린 상태를 만든뒤
그 가는 허리를 팔로 감아 제쪽으로 당겨버렸지요.
"오빠 놔요ㅋㅋㅋㅋ"
제 손은 순식간에 보람이가 입은 헐렁한 티셔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브래지어가 손끝에 걸렸지만 이대로 멈출소냐ㅋ
그대로 제 손을 브래지어밑으로 침투시켰죠
물컹...
크...이 촉감.... 이 질감...
얼마나 만지고 싶었던 이 씨발년의 젖인지...
손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마치 고무공을 만지는듯한 부드러운 감촉과 탄력...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젖꼭지의 느낌도
모두 극상품이었습니다ㅠㅠ
"아... 오빠 이제 손빼요 만져봤잖아..."
그렇지만 큰 반항은 하지 않네요 ㅎㅎ
저는 계속해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보람이의 빨통을 주무르며
"야.. 없잖아!! 가슴이 어딧어 애기네 애기"
하고 구라를 칩니다
"하아하아.. 만지면서 그런말 하는게 어딧어요"
보람이의 숨소리가 조금씩 커져옵니다
가슴을 감싸쥔 제 손을 최대한 야하게 움직이며
"야 이 내기 내가 이겼다 소원들어줘야되"
하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아 이 오빠 이상해 뭐예요 ㅋㅋ"
웃는걸 보니 싫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안될것 같았어요
"소원 말한다~"
"아 억지쓰지마여 ㅋㅋㅋ
하자고 하면 소리지를꺼야"
"내가 너랑 왜하냐 친구여친인데~"
"하아하아... 친구여친 가슴을 왜 만져요"
이쯤에서 입을 털어야죠
"사실은 내가 가슴에 집착하는데는 이유가 있어"
"뭔데요? 하아하아...."
보람이의 숨소리가 계속 거칠어집니다.
"나 낳고 엄마가 아프셔서 모유를 한번도 못먹여주셨대...
그래서 가슴에 집착하나봐.."
"그래서 오빠가 가슴좋아하는구나~"
물론 당연히 구라였죠ㅋ
여기서 필요한건
제가 가슴을 만지고 있는게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당위성을
보람이 이년의 머릿속에 심어주기 위한것이었습니다.
또한 다음 진도로 한발자국 나아가기 위해서이기도 했죠
"응 그래서 가슴에 집착해..
아까 옷벗기게임할때 브래지어 입은 보람이 니 가슴이 예뻐서
엄마생각도 나고 너무 만져보고 싶더라구.."
"아 그랬어요? 하아하아......"
"응 나 소원 말해도 되냐?"
"뭔데요......"
보람이의 목소리가 숨소리에 묻혀 점점 작아집니다.
가슴이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예민하기도 한가봐요
"나 가슴 안볼테니까 눈감고 한번만 빨아봐도 되냐?"
"아 안되요....."
"눈 니가 감기면 되잖아 입안에 넣기만 하자"
"........"
잠시 생각하던 보람이는
"알았어요 오빠 간지럽히면 안되요
글구 여기로 누워요"
하고 말하더니
돌아서서 제 머리를 잡고 자기 허벅지쪽으로 이끌어 무릎베게를 해줍니다.
눈은 물론 한손으로 가리구요
"아 해요 오빠~~"
오오.. 이게 무슨 죽여주는 시츄에이션인지..
이 이쁜년의 허벅지를 베고 학교벤치에 누워
눈이 가려진채로 유두를 빨게 되다니....
이년은 역시 범상치 않은 년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상황을 만들어주네요.
보람이의 작은 손에 눈이 가린채
그대로 입을 벌리니 작은 돌기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아 이 달콤한 유실이여... 응?
"야 손가락이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알았어요 장난안칠께요"
다시 입을 벌리니 이번엔 보람이가
제 얼굴쪽으로 몸을 숙이는게 느껴집니다.
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쫄깃쫄깃한 감촉
입주변을 감싸는 부드러운 젖의 압력...
이번엔 유두가 맞네요 ㅎㅎ
"하아하아... 음...응...."
상황이 상황인지 보람이도 엄청나게 흥분한것 같습니다.
혀를 세워 유두를 튕겨봅니다. 쫀득쫀득하네요..
이번엔 혀를 돌려서 유두를 간지럽히다 입술로 살짝 깨물고 쪽쪽 소리나게 빨았습니다.
"아.... ㅋㅋ애기같아ㅋㅋㅋ 너무 귀여워 오빠 아....응...."
하.. 죽여주네요..
눈이 가리니 입에 감각이 쏠립니다.
제 자지는 터질것같았죠
누운상태로 슬그머니 바지를 내려 보검을 꺼냅니다
눈이 가려서 보람이의 표정이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히 제 늠름한 황제의 검을 바라보고있겠죠
보람이의 다른 한팔을 잡아 제 보검의 손잡이로 이끌자
제게 젖을 물린 상태로 제 자지를 부드럽게 잡아옵니다.
고사리같은 작고 부드러운 손의 감촉이 너무나 짜릿합니다.
잡은 팔을 상하운동하듯이 몇번 움직이자
보람이는 알아서 제 자지를 아래위로 흔듭니다.
쓰다듬기도하고 들었다 놨다 하며 관찰하는것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제 혀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자 몸을 움찔거리지만
제 자지를 잡은 손은 멈추지 않습니다
전 너무나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허리가 들리더군요.
보람이의 거친 숨소리도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유두를 빨던 제 입을 멈추고 그대로 몸을 일으켜 보람이를 잠깐 쳐다봤습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더군요
아... 이 깜찍한 눈망울... 작고 예쁜 얼굴...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입술을 갖다대자 먼저 혀가 들어옵니다.
보람이는 제 자지를 잡은 손을 흔드는걸 멈추지 않은채
내 타액을 모두 빨아먹겠다는듯이 미친듯이 혀를 움직였어요.
혀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키스를 하고
보람이의 탱글한 가슴을 주무르며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자고있을
우리 순진한 경민이가 떠올랐습니다...
경민아.... 얘는 "안그런애" 아니야....
음탕하고 천박한 개 갈보같은 년이야...
이제부터 난 이 씨발년의 암캐같은 보지에다
내 시커먼 좆을 쑤셔박을꺼야....
미안하다...
경민아....
ㅡㅡ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자릅니당 ㅠㅠ ㅡㅡㅡㅡ
티비는 질리고 이미 예전에 다 빈병으로 변한 술들. ...
모두 알딸딸한 상태로 지원이의 하꼬방에 퍼져있었습니다
속도 메스꺼운데다가 좁은 방에 넷이나 들어와 있으려니 갑갑해 죽겠더군요.
지원이는 먼저 씻으러 들어갔고 방구석에 쭈그려앉아 어느새 축 쳐저버린 저입니다.
아.... 좆같다.................
그런데 맞은편은 아주 난리부르습니다 제길..
경민이와 보람이는 아주 찰싹 붙어서 하하호호 떠들기에 정신없었어요
오빠가 말이야 어쩌고 하며 허세를 펑펑 터트려대던 경민이는
"보람아 이제 내 여자니까 내가 평생 지켜줄께!!"
같은 오글거리는 멘트도 날려댑니다...
정말 화딱지가 났습니다.
분명히 오늘 신나게 떡친건 저인데다
보람이는 어차피 경민이가 첨부터 찜해놓은 여잔데도
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좆같은 마음이 저도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그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게 하나 있다면
보람이년의 철벽방어였습니다.
아까 지원이랑 둘이 슈퍼에 음료수와 담배를 사러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서
보람이와 경민이를 둘만 남겨놨던적이 있었는데
제가 걱정했던것보다는 분위기가 안좋더라구요.
둘만 있을때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보지에 손을 대보긴 커녕 키스조차 못하게한다며
제게 귓속말로 말하며 안타까워하는 경민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ㅎㅎ
지금도 보람이의 교복치마 아래로 드러난
저 찰떡같이 새하얗고 탱탱한 허벅지를 쓰다듬어보려 최선을 다하는 경민이였지만
그럴때마다 경민이의 손을 귀신같이 쳐내는 보람이의 철벽수비를 보며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보람이가 씻으러 간사이
경민이와 저는 담배를 피러 방에서 나왔어요
"아무래도 보람이 오늘 따먹는건 포기해야겠어 그냥 안고 자야지.."
"못따먹겠어?"
"응.. 나 진짜 사랑에 빠진거같아...
애가 생각보다 그런애도 아닌거같고.. "
피식ㅋ
속으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애"와 "안그런애"는 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람은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안그럴수도" 있는거지요.
어쨌든 제가 보는앞에서 저 이쁜 보람이가
경민이의 추잡한 좆에 박힌채 끙끙대고 있는
그런 참혹한 장면을 안봐도 되는게 기뻐서
"사귀기로 했으니까 잘해줘~"
하고 마음에도 없는 격려를 해줬습니다.
곧 저희 둘도 씻고 나오니 잘 준비가 다 됐더군요.
저희 둘은 양쪽 벽에 붙고 한가운데는 여자애들이 누웠죠.
좁은 방이라 저 구석에 있는 경민이의 숨소리까지 다 들리더군요.
그렇게 저는 눈을감고 잠이...
쉽게 들리가 없지요ㅎㅎ
옆에서 제 팔짱을 꼭끼고 누워있는 지원이..
이 갈보같은 암퇘지만 치워버리면
양손으로 보람이의 저 음탕하고 찰진 몸뚱아리를 맘껏 주무를수 있을텐데....
이 두루치기같은 년은 아무래도 비켜줄 생각이 없나봅니다.
휴전선을 두고 마주보는 이산가족의 안타까운 심정이 이러할까요..
다만 휴전선이 너무나도 두터운게 함정이긴 했지만요.
이러다 뜬눈으로 밤을샐 지경..
지원이년은 제 자지를 잠시 조물락 거리더니 제일 먼저 잠이 들었고
저는 두툼한 육벽 건너편에서 들리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이거 집어넣어.. 안만질꺼야"
"보람아 그냥 잡고만 있어줘..."
"오빠 시발 하지마랬지 계속 그러면 나 집에 갈꺼야"
"미안.. 안그럴께 보람아 미안 미안..그냥 잘께"
아무래도 경민이는 자기 자지를 꺼내 보람이에게 만져달랬다가
제대로 쫑크를 먹고 침울해진 모양이예요.
ㅋㅋㅋㅋ
경민아 너 이자식 화이팅 ㅠ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저는 정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두터운 육벽너머로 보람이를 훔쳐봤더니 경민이쪽으로 몸을 돌리고 자고 있더군요
경민이도 코를 골기 시작합니다 일이 잘안풀려서 피곤했나봐요.
등을 돌리고 옆으로 누운 보람이의 허리 라인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아까 씻고 나올때 교복을 벗고 지원이의 두사이즈는 큰 면티와 추리닝으로 갈아입었음에도
저 가느다란 허리에서 뿜어나오는 색기는 숨겨지지가 않더군요
저 작은 몸에서 어떻게 저런 음탕한 선이 만들어지는지..
손만 뻗으면 닿는데... 시발...
속이 타니까 담배가 땡기더군요.
애들이 깨지않게 조용히 일어나 담배를 피러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딱 한대만 피고 정말 잘 생각이었죠.
집앞에 쭈그려 앉아 담배를 물면서
보람이 저년도 따라 나와줬으면 좋겠다..
그럼 바로 벽에 몰아부쳐서 신명나게 박아버릴텐데..
하고 망상에 빠졌습니다.
뭐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인생이라
그런일은 생기지 않았......
어야 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
등뒤로 문이 열리는것 같더니
"오빠 잠안와요?" 하며
귓가를 간지럽히는 앵앵거리는 이 목소리
헉 보람이다...!!
전 너무나 기뻤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응 잠안오니? 담배필래?"
하고 담배를 건네줬어요.
보람이는 제 옆에 쭈그려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더니
저를 똑바로 쳐다보고선
"오빠 잠도 안오는데 산책이나 가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보고 말았어요
보람이년의 고양이같이 크고 깜찍한 눈동자..
그속에서 반짝거리는 발정난 암퇘지의 음탕한 눈빛을..
전 괜히 의리있는 양 한번 튕겨봤습니다.
물론 은근히 흘리는것도 잊지않았죠
"경민이 깨워서 다녀와~ 애들 일어나서 우리 없는거 보면 오해하겠다"
"경민이오빠 코골고 자여 지원이도 완전 뻗었어요. 깨우기 좀 그래서여~~"
"야 너랑 나랑 둘이서 산책하다가 눈맞으면 어쩔려고 그러냐 "
"오빠랑 저랑 눈이 왜맞아요. 그리고 눈 맞으면 또 어때ㅋㅋ"
아니 이 년이?
백퍼센트 느낌이 왔습니다.
슬슬 몸이 달라올라왔지만 꾹 참고 내색하지 않았어요.
경민이가 껄떡거리다 망하는걸 본이상
같은 모습을 보여선 안될것 같았죠
"ㅋㅋ 그래 그럼 잠깐만 이앞에 초등학교 한바퀴만 돌고 오자
난테 들러붙으면 안된다잉~"
하고 전 먼저 일어나 초등학교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최대한 으슥한 곳으로 갈 필요가 있었죠.
보람이년은
"네 오빠~" 하고 앵앵거리며 쪼르르 따라오더군요.
초등학교는 집에서 2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한밤중의 운동장은 아무도 없고 조용했어요.
물론 제 노림수였죠ㅎㅎ
운동장쪽으로 가려다가 그냥 조회대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버렸습니다.
보람이도 아무말없이 옆에 앉았어요
잠깐의 적막이 흐르고
저는 슬슬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경민이랑 사귀는거 맞아?"
"예 오빠 오늘부터 사귈려구요 오빠 지원이는?"
"지원이 나쁜애는 아닌데 그냥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경민이 어디가 좋아?"
"응 착하잖아요ㅎㅎ
그리구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줄거 같구
뭘해도 이해해줄거같구..
근데 사귀지도 않는데 아까 그랬어요?"
"뭘 그래?"
"아까 화장실에서..ㅋㅋㅋ"
"화장실에서 내가 뭐했는데?"
"다 들리던데~ 지원이 소리랑~"
"와 너 변탠거같아ㅋㅋ 그걸 왜 듣고 있어"
"들으려고한게 아니라 들린건데ㅋㅋ
오빠 장난아니던데요"
"응 내가 장난아니지~너희도 아까 좋더만 뭐"
"저희는 안했어요"
"왜?"
"그냥 이상하잖아~ 사람들 있는데.."
"사람들있어서 안했어?
근데 여긴 사람들 아무도 없는데~"
저는 장난식으로 양팔을 들고 덮치는 시늉을 했습니다.
근데 이년이 눈을 똑바로 뜨고 피하지도 않더군요
살짝 당황한 저는 양팔을 든 상태로 잠깐 멈춰있었어요.
"오빠 뭐해요 ㅋㅋ"
손을 어떻게 해야될지 뻘쭘했던 전
들었던 그 손을 그대로 보람이의 양 볼을 잡았습니다.
"아니 귀여워서~~"
그러고선 볼을 쓰다듬어줬죠
역시 이년은 피하지도 않더군요.
"오빠 나 귀여워요?"
저는 볼을 닿아있던 손을 미끌어트려
보람이의 양쪽 귓볼을 만지며 얘기했어요.
"응 사실 완전 내스타일이야..
경민이 주기 아까워 죽겠어.."
"근데 왜 저한테 대쉬안했어요?
지원이만 좋아하던데"
귓볼을 만지던 손을 스치듯이 움직이자 보람이는 간지러운지 눈을 살짝 찡그립니다.
너무 좋은 티를 내면 도망가는 스타일이란걸 눈치챈 저는
"넌 애기가슴이고 지원이는 가슴이 크잖아~"
하고 맘에도 없는 소리로 살짝 흘려봅니다.
"참나 오빠 내 가슴무시하는데 생각보다 제법 있어요!"
.....알고있어 ...
너의 탱글탱글한 가슴ㅎㅎㅎㅎ
그렇지만..
"니가 가슴이 어딨어 손 갖다대면 미끄러지겠다"
하고 떡밥을 던지자
제 생각대로 덥썩 물어주더군요.
"참나.. 만져봐요 미끄러지는지 아닌지"
확신이 온 제가 손을 은근슬쩍 가슴에 갖다대려하자
"아 오빠 장난이예요~~"하며
보람이는 다시 몸을 뺍니다.
시발... 이년이 장난치나....
그래 경민이가 홀린것도 이거였어요....
이년은 남자를 현혹시킬줄 아는 타고난 여우였습니다.
줄듯말듯 애간장스킬을 가진!!
저도 경민이같은 호구가 될순없었죠
그래도 조금만 밀당하면 넘어올것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야 니 가슴 줘도 안만진다 없는데 만지긴 뭘만져"
"나 가슴 커요 진짜~~"
"됐어 애기찌찌 만져서 뭐하냐"
얘기하며 은근슬쩍 허벅지에 손을 올렸습니다.
피하지 않더군요.
오 쫄깃한 이 감촉.........
"그럼 다리는 왜만져요?"
"니 다리는 진짜 졸라 섹시하더라... 근데 가슴은 진짜 아니야"
"지원이랑 나랑 그렇게 차이 안나요~"
"내기할래? 니 가슴이 크면 내가 너 소원들어주고
작으면 니가 내 소원들어주기"
"ㅋㅋㅋㅋㅋㅋ해요 근데 무슨소원?"
"몰라 일단 확인해보자"
보람이의 상체를 억지로 잡아 옆으로 돌리니
"꺅!" 하고 작은 비명을 지릅니다
그대로 저는 보람이를 제게 등을 돌린 상태를 만든뒤
그 가는 허리를 팔로 감아 제쪽으로 당겨버렸지요.
"오빠 놔요ㅋㅋㅋㅋ"
제 손은 순식간에 보람이가 입은 헐렁한 티셔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브래지어가 손끝에 걸렸지만 이대로 멈출소냐ㅋ
그대로 제 손을 브래지어밑으로 침투시켰죠
물컹...
크...이 촉감.... 이 질감...
얼마나 만지고 싶었던 이 씨발년의 젖인지...
손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마치 고무공을 만지는듯한 부드러운 감촉과 탄력...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젖꼭지의 느낌도
모두 극상품이었습니다ㅠㅠ
"아... 오빠 이제 손빼요 만져봤잖아..."
그렇지만 큰 반항은 하지 않네요 ㅎㅎ
저는 계속해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보람이의 빨통을 주무르며
"야.. 없잖아!! 가슴이 어딧어 애기네 애기"
하고 구라를 칩니다
"하아하아.. 만지면서 그런말 하는게 어딧어요"
보람이의 숨소리가 조금씩 커져옵니다
가슴을 감싸쥔 제 손을 최대한 야하게 움직이며
"야 이 내기 내가 이겼다 소원들어줘야되"
하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아 이 오빠 이상해 뭐예요 ㅋㅋ"
웃는걸 보니 싫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안될것 같았어요
"소원 말한다~"
"아 억지쓰지마여 ㅋㅋㅋ
하자고 하면 소리지를꺼야"
"내가 너랑 왜하냐 친구여친인데~"
"하아하아... 친구여친 가슴을 왜 만져요"
이쯤에서 입을 털어야죠
"사실은 내가 가슴에 집착하는데는 이유가 있어"
"뭔데요? 하아하아...."
보람이의 숨소리가 계속 거칠어집니다.
"나 낳고 엄마가 아프셔서 모유를 한번도 못먹여주셨대...
그래서 가슴에 집착하나봐.."
"그래서 오빠가 가슴좋아하는구나~"
물론 당연히 구라였죠ㅋ
여기서 필요한건
제가 가슴을 만지고 있는게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당위성을
보람이 이년의 머릿속에 심어주기 위한것이었습니다.
또한 다음 진도로 한발자국 나아가기 위해서이기도 했죠
"응 그래서 가슴에 집착해..
아까 옷벗기게임할때 브래지어 입은 보람이 니 가슴이 예뻐서
엄마생각도 나고 너무 만져보고 싶더라구.."
"아 그랬어요? 하아하아......"
"응 나 소원 말해도 되냐?"
"뭔데요......"
보람이의 목소리가 숨소리에 묻혀 점점 작아집니다.
가슴이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예민하기도 한가봐요
"나 가슴 안볼테니까 눈감고 한번만 빨아봐도 되냐?"
"아 안되요....."
"눈 니가 감기면 되잖아 입안에 넣기만 하자"
"........"
잠시 생각하던 보람이는
"알았어요 오빠 간지럽히면 안되요
글구 여기로 누워요"
하고 말하더니
돌아서서 제 머리를 잡고 자기 허벅지쪽으로 이끌어 무릎베게를 해줍니다.
눈은 물론 한손으로 가리구요
"아 해요 오빠~~"
오오.. 이게 무슨 죽여주는 시츄에이션인지..
이 이쁜년의 허벅지를 베고 학교벤치에 누워
눈이 가려진채로 유두를 빨게 되다니....
이년은 역시 범상치 않은 년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상황을 만들어주네요.
보람이의 작은 손에 눈이 가린채
그대로 입을 벌리니 작은 돌기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아 이 달콤한 유실이여... 응?
"야 손가락이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알았어요 장난안칠께요"
다시 입을 벌리니 이번엔 보람이가
제 얼굴쪽으로 몸을 숙이는게 느껴집니다.
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쫄깃쫄깃한 감촉
입주변을 감싸는 부드러운 젖의 압력...
이번엔 유두가 맞네요 ㅎㅎ
"하아하아... 음...응...."
상황이 상황인지 보람이도 엄청나게 흥분한것 같습니다.
혀를 세워 유두를 튕겨봅니다. 쫀득쫀득하네요..
이번엔 혀를 돌려서 유두를 간지럽히다 입술로 살짝 깨물고 쪽쪽 소리나게 빨았습니다.
"아.... ㅋㅋ애기같아ㅋㅋㅋ 너무 귀여워 오빠 아....응...."
하.. 죽여주네요..
눈이 가리니 입에 감각이 쏠립니다.
제 자지는 터질것같았죠
누운상태로 슬그머니 바지를 내려 보검을 꺼냅니다
눈이 가려서 보람이의 표정이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히 제 늠름한 황제의 검을 바라보고있겠죠
보람이의 다른 한팔을 잡아 제 보검의 손잡이로 이끌자
제게 젖을 물린 상태로 제 자지를 부드럽게 잡아옵니다.
고사리같은 작고 부드러운 손의 감촉이 너무나 짜릿합니다.
잡은 팔을 상하운동하듯이 몇번 움직이자
보람이는 알아서 제 자지를 아래위로 흔듭니다.
쓰다듬기도하고 들었다 놨다 하며 관찰하는것같은 기분도 들었어요.
제 혀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자 몸을 움찔거리지만
제 자지를 잡은 손은 멈추지 않습니다
전 너무나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허리가 들리더군요.
보람이의 거친 숨소리도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유두를 빨던 제 입을 멈추고 그대로 몸을 일으켜 보람이를 잠깐 쳐다봤습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더군요
아... 이 깜찍한 눈망울... 작고 예쁜 얼굴...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입술을 갖다대자 먼저 혀가 들어옵니다.
보람이는 제 자지를 잡은 손을 흔드는걸 멈추지 않은채
내 타액을 모두 빨아먹겠다는듯이 미친듯이 혀를 움직였어요.
혀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키스를 하고
보람이의 탱글한 가슴을 주무르며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자고있을
우리 순진한 경민이가 떠올랐습니다...
경민아.... 얘는 "안그런애" 아니야....
음탕하고 천박한 개 갈보같은 년이야...
이제부터 난 이 씨발년의 암캐같은 보지에다
내 시커먼 좆을 쑤셔박을꺼야....
미안하다...
경민아....
ㅡㅡ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자릅니당 ㅠㅠ ㅡㅡㅡ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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