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섹시한 여자는 넘쳐나지만
가장 섹시한건. "임자있는 여자" 라..
저는 32살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게 있다면
여자 따먹는덴 도가 텄다는 거죠
어릴때부터 저는 여자들을 만나면
어떤 얘기를 하면 좋아할지
어떤 행동을 하면 싫어할지
그런게 어렴풋이 느껴졌습니다.
한마디로 눈치가 졸라 빨랐지요.
그렇게 중딩때부터 시작된 저의 떡질은
지금까지 수백... 아니 셀수 없이
이름도 다 기억나지 않는 년들의
수많은 보지들을 쑤셔왔습니다.
보지..
계집이라면 하나같이 달려있는
이 질리지 않은 구멍은
생김새는 물론이고
내부 구조도 전부 년들마다 제각각이지요.
어떤 보지는 명기다.
어떤 보지는 긴자꾸다.
어떤건 헐겁고
어떤건 맛이 없다.
각각의 보지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양한 평가를 할수 있겠지만
제게 있어서
제일 맛있고 꼴리는 보지는
임자있는 여자들한테 달린 보지였어요.
떠올려보면 생각나는
수많은 보지들을 쑤셔대던 경험들 중에서
특히 아찔하고 흥분되던
다른남자의 여자들을 따먹은 얘기들을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여러분들께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처음 올리는 글이니 어설픈 부분들에 대한 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여자들의 이름은 가명이며
가끔 실명이 섞일수도 있겠지요.
최근에 먹은 년들은
사진도 가끔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임자들이 볼수도 있으니까
얼굴을 가리는건 이해해 주시길 바라구요.
휴대폰으로 써서 어설프기도 하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각설하고
이 개갈보같은 년들이 씹창나는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친구가 짝사랑한 보람이
제가 처음 남의 여자를 따먹는
그 좆같지만 벗어나기힘든 중독적인 희열을 느낀건
고2때였습니다.
저는 당시 중학교때부터 나름 논다고 자부하는
요즘 아이들로 말하면 일진 이라 불리는 그런 학생이었지요.
나름대로 키도 크고 인물도 나쁜편은 아니었던지
학교에서도 나름 인기가 있었고
같이 놀던 년들이랑 사귀거나 떡도 쳐가며
그렇게 학창생활을 보냈죠
제 인생의 첫 개갈보같은 년인
보람이를 만난건
호구같은 제 친구덕분이었어요.
그날은 수업을 마친뒤 친구들과 당구장에 모여
오늘은 뭐하고 놀것인가 라는
중대한 문제를 두고 히히덕대고 있었지요.
친구 경민이가 당구를 치다말고
걸려온 전화를 받으러 나가더니
바깥에서 제게 문자를 하더라구요
"야 딴애들한텐 얘기하지 말고 잠깐 나와봐"
여자다!! 하고 직감한 저는
조용히 친구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요즘 내가 만나는 애가 k고 1학년에 있는데 말야.
오늘 가출한 친구방에서 술마시기로 했는데
친구하나 데리고 오래.
저번에 니 덕분에 떡한번 쳤으니까 은혜 갚는거야 가자!"
공떡은 언제나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신이난 저는 친구들에게 집에 일찍가야한다고 구라를 치고
경민이와 함께 오늘의 진수성찬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가는길에 민증검사를 하지 않는 슈퍼에서
소주 6병과 맥주 자잘한 안주들을 사가는것도 잊지 않았죠
슈퍼에서 나오자 친구가 제게 단도리를 치더군요
"보람이는 내가 꼬시고 있으니까 건드리면 절대 안된다
넌 가출했다는 지원이나 따먹어라
걔 혼자산다니깡 심심할때마다 가서 먹어도 되겠네 ㅋㅋ"
"알았어 지원인가 하는 걔는 내가 씹창을 낼테니
제발 둘이 분위기 조성 잘해라"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로 킥킥대며
부지런히 발을 놀렸고
그렇게 도착한 곳은 단독주택에 달린
허름한 하꼬방이었습니다.
"보람아 문열어줘~~"
친구가 문을 두드리며 소리치자
타이트하게 줄인 교복을 입은
여자애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보람이...?
"와 이 씨발년 졸라 이쁘네..?"
문을 열어준 그년은
정말 정확하게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주먹만한 얼굴에 어울리는 깜찍한 단발
고양이같은 눈에 오목조목한 코와 입술.
우리에게 들어오라며 방으로 돌아서던 순간 스캔된
타이트하게 줄인 교복치마 위로
봉긋솟은 귀여운 엉덩이와
가늘고 흰 이쁜 다리.
키는 조금 작았죠 162정도...
어쨌든 전체적으로 가냘프고
한품에 쏙 들어올것같은 몸매였어요.
가출해서 혼자 자취한다는
보람이의 친구 지원이도
그럭저럭 이쁜편이긴 했지만
약간 뼈대도 있는 글래머 스타일로
보람이와는 상반된 외모더군요.
절대적인 미모로 따져봤을때
보람이에게 현저히 뒤지는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방에 인사를 하고 술자리를 깔았어요
친구는 보람이한테 찰싹 붙어서 필사적으로 꼬셔대더군요.
저는 지원이 옆에 퍼질러 앉아
지원이를 따먹기위해 열심히 이빨을 까긴 했지만
맞은편에 앉은 보람이가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목소리도 어찌나 저리 앵앵거리는지...
내 성난 좆이 저 이쁜 입술에 들어가면
어떤 소리를 낼지 상상해보니
자지가 뻐근해져오는것 같았습니다
방바닥에 주저앉아 먹는 술자리였기때문에
보람이의 타이트한 교복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허벅지 사이의 검은팬티도
저를 미친듯이 꼴리게 했어요
술이 한두잔 들어가고
살짝 취한 우리는 게임을 했습니다.
일단 경민이가 만들어준 자리니
의리를 지키기 위해 경민이를 도와주기로 결심했죠.
경민이놈도 저를 서폿하는걸 잊지 않았습니다.
"아.. 또나야 오빠들 짰지?"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보람이가 불만을 얘기합니다
"당연하지 이년아 넌 오늘 좆됐어"
속으로 비웃으며 술을 채워줬죠
계속해서 게임에 걸린 보람이는
어느새 취해서 혀가 꼬이기 시작했어요.
"흑기사 해줘 경민아 애 죽겠다"
"보람아 내가 흑기사 해줄까?"
"됐어 자존심이 있지"
꼴같잖은 자존심은 있는지
보람이는 계속해서 원샷을 때리고
점점 자세가 흐트러집니다.
이제 그 꼴림직한 팬티를 대놓고 보여주고 있었죠
지원이도 어느새 제법 취했습니다.
당연히 이쯤되면 왕게임으로 가야죠.
"1번이 2번에게 키스한다"
"2번이 3번 가슴을 만진다"
"3번이 1번 윗옷을 벗긴다"
경민이와 나는 손짓으로 서로의 번호를 파악했고
게임은 우리의 의도대로 돌아갔습니다
저희가 교복 웃도리를 벗었을때
어느새 여자애들은 속옷만 입은 상황이 되버렸죠
지원이는....
역시 뱃살이 좀 있더군요
가슴은 큰편인데 전체적으로 떡대가 있었어요.
보람이는 상상이상으로 죽여줬습니다.
그 여린몸에도 가슴은 꽉찬 b컵쯤 되겠더라구요.
군살없는 허리와 잡티없는 피부..
안씻기고 당장 보지를 핥아도 애기 분냄새만 날것 같았어요
게다가 위아래 다른 색 속옷을 입은 지원이와 달리
검은색 레이스가 달린 섹시한 속옷을 세트로 입고 있었습니다.
"와 시발년.... 죽이네......"
경민이한테 주긴 너무 아까웠지만
그래도 어쩔수있나요...
전 지원이에게 집중하는 척을 했죠
다행히 그녀는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은근슬쩍 "와 오빠 운동했어요" 같은 감탄사와 함께
가슴을 쓰다듬는다던지 하며 노골적으로
몸을 밀착시켜 오더군요
저도 지원이에게 응답해줬습니다
손을 지원이 등 뒤로 돌려
엉덩이를 주무르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며
척추선을 따라 간지럽혀주었죠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커지며
지원이는 이미 흥분한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다들 만취한 상태...
당연히 보람이는 완전히 정신줄을 놓기 직전이었습니다.
"아 안되겠어 조금만 쉴께"
하고 그녀는 그대로 벌러덩 누워버리더군요
오마이갓.....
누워있는 그녀는 가쁜숨을 내쉬며 술기운을 견디고 있었고
그 섹시한 모습을 보자
제 자지는 도저히 발딱 서지않고는 참을수 없었습니다.
당장이라도 저 검은 팬티를 존나게 찢어발기고
마치 요플레 뚜껑인양 보람이의 예쁜 보지를
정신나간 놈처럼 핥아버리고 싶었죠
저 꼴리는 야한 몸을 떡 주무르듯 주물러댈 사람이
제가 아닐거라는게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는 눈을 딱감고 친구 경민이를 돕기로 했어요
"지원아 잠깐 와봐"
지원이의 손을 잡고 방에 붙어있는 화장실로 데려갔습니다.
순순히 따라오던 지원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경민이에게 윙크를 하는것도 잊지 않았어요.
제 의도를 파악한 경민이는 고맙다며 씩 웃어보이더군요.
"시발놈 졸라 좋겠다..."
경민이에 대한 부러움을 삼키며
지원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저는 지원이를 요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큼지막한 엉덩이의 감촉을 손바닥을 통해 즐기며
강하게 키스를 했죠
제 혀가 들어가서 입을 휘저어 대고
제 손들이 아래위로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지원이는 마치 발정난 암퇘지처럼 팬티위로 홍수를 뿜어대며
"아.... 오빠..아...오빠..."
하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더군요.
좁은 방에 부엌하나 화장실 하나 딸린 하꼬방이라
문을 닫고 떡을쳐도 소리가 들리겠지만
일부러 저는 화장실 문을 열어뒀어요.
경민이에게 청각적인 도움을 주려는 의도였지요.
이제 방안에서도 이런저런 소리가 들려옵니다.
변기 커버에 지원이의 팔을 올리게 하고
뒷치기 자세를 만든 저는
지원이의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빨며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습니다.
지원이 이 암퇘지년이 시끄러운 신음소리를 계속해서 내서
방해가 되긴 했지만
왠지 더 큰 소리를 내게하면
방에 있는 보람이에게 어필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보지빨기를 소홀히 하지 않았어요.
다행히 이년 오늘 샤워는 했었는지
냄새는 나지않더라구요
"아앙.... 아.... 오빠 아......."
방안에서 보람이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원래부터 앵앵대는 목소리가 신음소리로 변하니
그 꼴릿한 사운드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 젖통과 궁뎅이만 커다란 암퇘지같은년의 꿀꿀대는 신음소리와는
결단코 비교할수 없는 천상의 소리로 느껴졌죠.
"경민이개새끼...
아무리 생각해도 졸라 부럽네...."
저는 친구에게 솟구치는 분노를
이 암퇘지의 궁뎅이에다가 죄다 쏟아버리기로 했습니다.
마침내 제 아껴둔 탱탱한 보검을 꺼내
암퇘지의 커다란 궁뎅이 계곡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너무 빨아대서 빨갛게 물들어 홍수가 난 보지에다가
힘차게 쑤셔박고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꿰에엑 꿀꿰에엑 꿱꿱"
당연히 지원이가 실제로 이런 소리를 내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보람이의 알흠답고 꼴림직한 신음소리를 들은 이상
이제 지원이가 내는 것들은 제게 있어
그저 돼지 멱따는 소리로밖에 들리지가 않았죠.
"시발년 더 질러봐 돼지같은년!!"
하고 크게 소리치고 싶었지만
저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속으로 꾹 삼키며
대신 이 암퇘지의 출렁거리는 궁뎅이를
손바닥으로 반복해서 강하게 때렸습니다.
철썩 철썩 하고 소리가 들릴때마다
이 천박하고 크기만한 궁뎅이에 붉게 장식되는 제 손바닥자국과
그런 자국이 하나하나 늘어갈때마다 움찔움찔거리며
제 자지를 꽉꽉 물어오는 이년의 보지맛에
그나마 아쉬운 제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더군요.
그런데
방에서 들리던 보람이의 예쁜 신음소리는
어느새 멈추었네요.
이윽고 두사람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자지에 쏠려있던 감각을 귀에 집중시켜
초인이 된 심정으로 그들의 대화를 들었죠.
"오빠 이러지마 나 하기싫어"
"한번만 하자 나 죽겠어 지금 보람아 잠깐만 넣을께..."
"아 싫다구... 아! 만지지마..."
"아 보람아 존나 사랑해.. 한번만 하자 응?"
오오 이건 무슨일인가요...
대화의 내용으로 유추해보건데
경민이는 철저하게 비굴한 자세로 보람이에게 자지를 넣게해달라며 빌고 있었고
보람이는 그것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었어요
"경민이 이 병신... 멍석을 깔아줘도 못따먹냐....아오..."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을 들지도 못하는 경민이가 한심하게 느껴졌지만
내심 기쁜 마음이 벅차오르기도 해서
기운이 난 저는 더욱 세게 암퇘지의 보지에 제 보검을 쑤셔박았죠
"아?꿀rr!!!"
그래요 이제 이 암퇘지의 괴성따위 어찌되든 상관없었어요.
그저 힘차게 궁뎅이를 쳐대며
방에서 들리는 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였습니다.
"아 오빠 하기 싫다고!! 오빠 두번다시 나랑 안볼꺼야?
그래 할려면 해 대신에 다신 오빠랑 만나는 일은 없을꺼야 "
오! 갈보들의 전가의 보도
"할려면 해라 그러나 너를 다신 보지 않겠다"
이 말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듣게 되면
왠만한 남자는 더이상 떡을 치고싶은 의욕을 잃게 되죠
잠깐의 쾌락과 좋아하는 그녀를 영원히 맞바꾸는 그런 행동이
남자로써 굉장히 부끄러운 짓으로 느껴질수 있으니까요
저라면 뭐....
그래그래 응응! 하고 바로 기분좋게 쑤셔박겠지만요
어차피 한번하면 두번째는
고통뿐인 섹스가 아닌이상 쉬워진다는걸
저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잘알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보람이는 쎈 여자였습니다.
우리 맘약한 경민이는 결국 오늘 그녀를 따먹는걸
완전히 포기해버렸더군요.
"아이고 호구야...ㅠ"
경민이에 대한 안타까움이 서울역에 그지없었죠..
둘은 대충 이야기가 끝난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경민이의 패배로 말이죠
이런 상황이 되자 지금 내 배꼽아래에서
똥꾸멍과 보지를 벌렁거리며 신음소리를 쏟아내는 이 암퇘지는
이제 그냥 살덩어리 오나홀 정도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 허리움직임에 부스트를 가한후
대충 보지에서 보검을 꺼내 엉덩이에 싸버렸죠
지원이는 그대로 화장실 바닥에 무너져 변기커버를 잡고 가쁜숨을 몰아대더니
만족한듯이 저를 안고 키스를 하려 하더군요
대충 입술을 받아주며 지원이의 젖통을 주물거리다
속옷을 입히고 다시 방으로 데려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경민이는 굉장히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숙인 남자가 되어있었어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반면에 보람이 이 야시같은 년은 눈을 반짝거리며
"어머 오빠 소리 다들렸어요.. 지원이 너 미쳤어미쳤어"
하며 킥킥대더군요
대충 상황정리가 끝났으니
우리는 다시 앉아서 티비를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보람이 이년이 침울해 있던 경민이에게 찰싹 달라붙더라구요!
그리고 그 요사스런 눈동자를 반짝거리며 말했습니다
"경민오빠 우리 사귀자 오빠 너무 좋아"
"보람아 정말??!!"
"응 오빠 참을때는 참을줄도 알고.. 평소에도 잘해주잖아
나도 잘할께 우리 사겨~~"
이게 뭔 청천벽력같은 소린지요!!!!
보람이 이 야시같은년은
마치 우리 보란듯이 경민이 팔을 부둥켜 안은채 애교를 부려댔고
경민이는 이 상황이 그저 좋은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광대가 하늘까지 승천해 있었습니다.
게다가 눈치없는 갈보같은 암퇘지 지원이 이년은 한술 더 뜨며
"어머 축하해 둘이 오늘 1일째네 우리 오빠랑 나도 1일째할래"
같은 개소리를 계속해서 지껄여 댔어요..
아.........
저는 겉으로 둘을 축하하는 시늉을 해줬지만
최종적으론 제가 진것같다는 암울한 생각과 패배감에 빠져
기분이 무척이나 다운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들 자고 내일 바로 학교가요
우리 기념으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놀자"
하고 지원이년이 기분좋은듯이 말했어요
그걸 들은 경민이는 눈이 똥그래져서
"그래 보람아 너도 자고가~~~"
하고 보람이를 꼬시더군요.
어쩌지 하고 고민하는 척을 하던 보람이는
"응 오빠 첫날이니까 대신에 이상한 짓 하면 안되~~"
하고 먹히지도 않을 내숭을 떨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만 집에갈 기분이 들진 않았죠
어쩔수 없이 저도 자고 가기로 했고
그렇게 암퇘지년의 자취방에서 우리 넷은 티비를 보고 시덥잖은 얘기를 하며
사건이 일어날 대망의 그날 밤을 맞이했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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