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썰은 예전에 SLR클럽 성인게시판에 연재했던 글을 옮긴 썰입니다.
개인보관용 소라 작가등록 기념 시리즈고 이 시리즈 전부가 끝나면 새로운 썰을 올릴게요.
SLR 성게이는 재탕이니 안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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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알바 여자애가 하나 왔었습니다. 나이는 23
대학 졸업했는데 취직 안되서 사무보조 알바로 왔는데 얼굴이 약간 통통하고 피부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하반신이 정말 이뻤음. 상체도 살집이 있다보니 B컵 정도
근데 지도 지 매력포인트가 다리라는 걸 알고 있는지 맨날 짧은 모직팬츠에 스타킹을 신고 다녔음.
다리는 꽤 긴 편인데다가 그냥 검스, 커스 이런게 아니라 나름 멋 부린다고 보라색, 쥐색 이런거 자주 신고 다녔음.
나는 다리 패티시가 있는 터라 항상 주시하고 있었음.
여자애는 대학이 시원찮아서 별로 취직은 안 될것 같았는데 말 해보니 놀았던 애는 아니었고
나중에 서로 깊은 관계가 되고 나서 알게 된 이야기로는 왕따를 당해서 고등학교를 억지로억지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걔랑 깊은 관계가 된 계기는 웃기게도 사내 왕따였음.
걔는 우리부서 소속이었고 나는 우리부서 서무를 담당하고 있던 과장이라 서로 시키고 이야기할 게 많았는데
옆 부서에도 똑같은 일을 하던 돼지년이 얘한테 과장들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거임.
그 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어느날 애가 한쪽 뺨이 벌겋게 되서 고개 숙이고 사무실에 있길래
왜 그러냐고 엎드려 잤냐고 농담했더니 애가 말을 안 하는게 낌새가 이상했음.
업무시간에 잠깐 문서창고가자고 따라 나오라고 해서 커피숍에 갔음.
알바 여자애들이 업무시간에 따로 불러내서 커피 사주면 참 좋아함. 과장이 주최한 합법적인 농땡이 자기도 해보고 싶었던 회사생활의 로망 같은게 있음.
암튼 불러내서 물어봤더니 계속 말 안하다가 누구한테 맞았냐고 대놓고 물어보니 마지못해 맞다고 대답하더군요.
그 옆부서 돼지년이 자꾸 과장들한테 꼬리치고 다닌다고 싸대기 때렸다는 거임.
그 돼지년을 직접 조지진 못하고 옆 부서 서무과장 얘기해서 이런이런 사건이 있는데
대놓고 뭐라고하면 부작용이 있을테니 우리부서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그냥 일러둬라라고 얘기했고
2달후에 그 돼지년은 다른 건으로 회사에서 짤렸음(무단결근)
암튼 그러고 나서 급 친해졌는데 어느날은 여자애가 사무실에 붙어있질 않는거임.
알고보니 남친이랑 대판 싸우고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남자애가 자꾸 매달려서 계속 전화통화전화통화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허전해하길래 저녁에 술 한두번 사줬음.
그러다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주말에 하루 나왔는데 걔가 문자가 온거임(당시 2010년이라 카톡 없었음)
[과장님 출근하셨어요?]
[어, 왜?]
[그냥요. 친구만났다가 들어가는 길인데 사무실 놀러가도 돼요?]
이렇게 문자 주고 받고 걔가 사무실 왔습니다. 근데 애가 졸라 이쁘게 하고 왔더라구요. 향수도 뿌려서 냄새도 꼴리고..
"너 오늘 되게 이쁘다?"
"어? 정말요? ㅋㅋ 친구만나는거라 평소랑 다르게 하고 나갔었죠"
사실 평소에도 화장이 옅었던거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도 눈화장은 정말 잘하는 구나 싶었죠.
아이라인을 완전 고양이 눈처럼 그려놔서 어디서 따로 배웠나 싶은 느낌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 받다가 여자도 옆에 있고 하니 같이 저녁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으로 회 먹으면서 사케 한잔 했는데 여자애가 약간 취기가 오르는지 입으로 후~ 후~ 하면서 큰 숨을 몇번 쉬더군요.
근데 그 숨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와~ 졸라 꼴리데요. 왜 그런 냄새 있잖아요. 키스할 때 상대방 숨결에서 나는 눅진한 냄새..그게 향수냄새와 섞여서 나는데 순간 발끈하더라구요.
일식집이라 룸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확 덮칠까 하다가 싸대기 맞을까봐 참고 있었는데
나올 때 저는 신발 다 신고 여자애가 부츠에 다리끼고 있으면서 또 후~ 후~ 하고 쉬는데 참지 못하고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개인보관용 소라 작가등록 기념 시리즈고 이 시리즈 전부가 끝나면 새로운 썰을 올릴게요.
SLR 성게이는 재탕이니 안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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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알바 여자애가 하나 왔었습니다. 나이는 23
대학 졸업했는데 취직 안되서 사무보조 알바로 왔는데 얼굴이 약간 통통하고 피부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하반신이 정말 이뻤음. 상체도 살집이 있다보니 B컵 정도
근데 지도 지 매력포인트가 다리라는 걸 알고 있는지 맨날 짧은 모직팬츠에 스타킹을 신고 다녔음.
다리는 꽤 긴 편인데다가 그냥 검스, 커스 이런게 아니라 나름 멋 부린다고 보라색, 쥐색 이런거 자주 신고 다녔음.
나는 다리 패티시가 있는 터라 항상 주시하고 있었음.
여자애는 대학이 시원찮아서 별로 취직은 안 될것 같았는데 말 해보니 놀았던 애는 아니었고
나중에 서로 깊은 관계가 되고 나서 알게 된 이야기로는 왕따를 당해서 고등학교를 억지로억지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걔랑 깊은 관계가 된 계기는 웃기게도 사내 왕따였음.
걔는 우리부서 소속이었고 나는 우리부서 서무를 담당하고 있던 과장이라 서로 시키고 이야기할 게 많았는데
옆 부서에도 똑같은 일을 하던 돼지년이 얘한테 과장들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 거임.
그 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어느날 애가 한쪽 뺨이 벌겋게 되서 고개 숙이고 사무실에 있길래
왜 그러냐고 엎드려 잤냐고 농담했더니 애가 말을 안 하는게 낌새가 이상했음.
업무시간에 잠깐 문서창고가자고 따라 나오라고 해서 커피숍에 갔음.
알바 여자애들이 업무시간에 따로 불러내서 커피 사주면 참 좋아함. 과장이 주최한 합법적인 농땡이 자기도 해보고 싶었던 회사생활의 로망 같은게 있음.
암튼 불러내서 물어봤더니 계속 말 안하다가 누구한테 맞았냐고 대놓고 물어보니 마지못해 맞다고 대답하더군요.
그 옆부서 돼지년이 자꾸 과장들한테 꼬리치고 다닌다고 싸대기 때렸다는 거임.
그 돼지년을 직접 조지진 못하고 옆 부서 서무과장 얘기해서 이런이런 사건이 있는데
대놓고 뭐라고하면 부작용이 있을테니 우리부서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그냥 일러둬라라고 얘기했고
2달후에 그 돼지년은 다른 건으로 회사에서 짤렸음(무단결근)
암튼 그러고 나서 급 친해졌는데 어느날은 여자애가 사무실에 붙어있질 않는거임.
알고보니 남친이랑 대판 싸우고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남자애가 자꾸 매달려서 계속 전화통화전화통화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허전해하길래 저녁에 술 한두번 사줬음.
그러다가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주말에 하루 나왔는데 걔가 문자가 온거임(당시 2010년이라 카톡 없었음)
[과장님 출근하셨어요?]
[어, 왜?]
[그냥요. 친구만났다가 들어가는 길인데 사무실 놀러가도 돼요?]
이렇게 문자 주고 받고 걔가 사무실 왔습니다. 근데 애가 졸라 이쁘게 하고 왔더라구요. 향수도 뿌려서 냄새도 꼴리고..
"너 오늘 되게 이쁘다?"
"어? 정말요? ㅋㅋ 친구만나는거라 평소랑 다르게 하고 나갔었죠"
사실 평소에도 화장이 옅었던거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도 눈화장은 정말 잘하는 구나 싶었죠.
아이라인을 완전 고양이 눈처럼 그려놔서 어디서 따로 배웠나 싶은 느낌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 받다가 여자도 옆에 있고 하니 같이 저녁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으로 회 먹으면서 사케 한잔 했는데 여자애가 약간 취기가 오르는지 입으로 후~ 후~ 하면서 큰 숨을 몇번 쉬더군요.
근데 그 숨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와~ 졸라 꼴리데요. 왜 그런 냄새 있잖아요. 키스할 때 상대방 숨결에서 나는 눅진한 냄새..그게 향수냄새와 섞여서 나는데 순간 발끈하더라구요.
일식집이라 룸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확 덮칠까 하다가 싸대기 맞을까봐 참고 있었는데
나올 때 저는 신발 다 신고 여자애가 부츠에 다리끼고 있으면서 또 후~ 후~ 하고 쉬는데 참지 못하고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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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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