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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09 670회 0건
오랜만에 글을쓰게 됩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결혼도 하고... 사업을하다보니 이래저래 변명아닌 변명만 하게 되는군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꾸준히 글을 연재해볼까 합니다.
10여년동안 눈팅만하다가 글을 쓰려니...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해지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날이후...

은진이와 나는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다. 같이 일을하며 눈빛도 보내고, 슬쩍 손도잡고 그랬다. 하지만, 은진이는 고등학생이고, 나는 대학생이다보니 은진이는 주로 저녁시간대에 일을하게 되었고, 나는 낮시간에 일을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내가 퇴근할때쯤 은진이가 출근을 하는 그런날이 많아졌다. 서로 문자 및 통화는 했지만 이미 몸을섞고난 다음이라 만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같이 쉬는날이 걸렸다. 물론 점장님께 은진이랑 같이 쉬는날을 잡아달라고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점포내에서 사귀다가 헤어진커플들이 있었기에... 나는 최대한 우리의 관계를 남들에게 말하고싶지 않았다. 그래야 다른 여자들에게도 눈길한번주고, 왠지 모르게 쟁취할수도 있을것만 같이 생각이 되었기때문이다. 암튼, 둘이 같이 쉬는날 나는 은진이의 하교시간에 맞춰 차를끌고(면허취소된 형의 애마, 코란도) 영화여상정문으로 데릴러갔다. 은진이에게 연락없이.....

은진이는 깜짝놀라하며 완전이 좋은듯한 얼굴로 얼릉차에 올라탔다. 옆에있던 친구들은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렇게 폼을잡아가며 우리는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드라이브라고 해봤자 인천에서는 갈곳이 많지가 않다. 지금처럼 인천대교가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해안도로를 타고 신나게 밟았다. 음악은 쿵쾅거리고 어깨는들썩했다. 간단한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에 데려다주자 꽤 시간이 걸려서 교복을 벗고 화사한 옷을입고 나왔다. 분홍색 브라우스에 정장마이, 하양파랑 체크 후리아치마, 커피색 스타킹... 누가봐도 진짜 대학생같은... 정말 이뻐보였다.

가슴은 고등학생이라 아직 발달이 덜 되어서그런지 몰라도 B컵은 되어 보였으며 스타킹에 감싸여있는 다리는 너무나 매끈해보였다. 옆자리에 앉은 은진이는 너무나도 세련된 그런 여자로 보였다.

조수석에 타자마자 나는 물어보지도 않고 차를 모텔쪽으로로 몰았다. 이미 예상을 했는지 어디가는지 물어보지도 않은 모습에 이년 선수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짜피 이렇게 된거 나는 운전하는내내 오른손으로 그녀의 스타킹감촉을 느끼며 허벅지를 만지는데 스타킹위로 만지는 그감촉은.... 아~~~~~~ 정말 끝내주는 느낌이다. 은진이도 싫지않은듯 얼굴에 약간의 홍조만 띄고 있었다.

"모텔가서 오빠랑 티비볼까?"

"나 배고픈데.......ㅠㅠ"

"모텔가서 시켜먹자...... 나 급해~~~~ ㅎㅎㅎㅎㅎ"

"그래........ 근데 티비만 보는건 아니지? 헤헤~~~"

"밥도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갑자기 뾰루퉁해져서 창밖만 바라본다. 나는 계속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농담이라고 하자 금방 생긋웃어주는 그녀가 왜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보지둔덕을 살살 어루만져주었더니 운전이나 빨리 하라며 날더 재촉한다. 오늘의 섹스를 재촉하는건지 배고파서 밥을 재촉하는건지 그때까지 난 알수가 없었다.

도착후 계산을하고 방에들어서자마자 난 그녀가 재촉하는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었다. 나를 벽으로 밀더니 얼굴을잡고 키스를해온다. 그것도 아주 강렬하게... 난 키스를 하면서 나의 혀가 얼얼해져보기는 처음이다. 이렇게 키스를 잘하는 아이였나 싶을정도로 너무나 강렬하고 적극적인 키스였다. 나는 겨우 입술을 띄고 침대로 가자고 했다.

침대로 가며 우리는 서로 옷을 벗었다. 가릴것도 없었고, 은진이는 부끄러움도 없었다. 은진이는 정장마이와 브아루스단추를 풀며 치마까지 내리고, 스타킹을 벗는데 몸매가 이리 이쁜여자였나 싶을 정도로 은진이를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런 날... 은진이는 팔을잡고 침대에 쓰러졌다. 은진이가 밑으로 누웠고 난 그위에 몸을 포개자마자 키스를 시작했다. 키스를 하며 오른손으로는 브라아래로 손을 넣어 유두를 집중공략했다. 엄지와 검지로 살짝 꼬집어가며 빙글빙글 돌리기도하고, 손바닥 전체로 가슴을 움켜지기도 했다. 왼손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근처에서만 감질맛나게 괴롭혔다. 이미 그녀의 팬티는 약간 젖어있었고, 그녀의 호흡은 점점 거칠어져 가기만 했다.


"아....... 오.............빠........... 나.......... 아...흑!!!!!"

"헉..... 왜.....? 은...진아..........."

"나..... 아...........래.............좀............."

"응?"

"나.........아.........하....악..............아....래....좀 빨.......아......주면 안되?"

"아래? 어딘지 정확히 말해야지.........흐흐"

"거...기................말........야.......아~~~~ 오.......빠..........."


나는 보지를 빨아달라는건가 생각을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보........지................."


수즙게 눈을 감으며 얼굴을 돌리는 그녀를 보며 나는 상체를 세우고 양손으로 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잡아내렸다. 스타킹을 찢고 걸레로 만들어보고싶은 욕망도 있었으나 밖은 춥고 맨다리로 가면 왠지 그녀가 집에서 들킬것만 같았다. 스타킹과 팬티를 내리니 그녀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M자가 되어 다리를 벌려주었다. 오늘 하루종일 학교에 있어서 냄새도 나고 찝찝할듯 했는데 의외로 향긋한 비누냄새가 낫다. 아까 집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온듯했다. 어쩐지 오래걸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오늘 보지벌려줄 생각하고 나온거라 생각이 드니 좀더 확실하게 쑤셔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히먹겠다는 마음으로 대음순을 양옆으로 벌리고 혀로 아래서부터 위로 쓰~~윽 올렸다. 그녀는 자지러지기시작하고, 보지물은 벌써 한강을 이룬지 오래다. 나는 아예 입전체로 보지를 막고, 그안에서 혀로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 아!!!!!!!!!! 오........빠..................미.....치겠어.............아흑!!!!!!!!"


은진이가 이렇게 잘느끼는 여자인지 몰랐다. 물론 이번이 두번째 잠자리지만 정말 밝히는 여자인지는 몰랐다. 서로 이름만 알고 안면만 있었지... 이정도일줄은...........

열심히 보지를 빨며 혀로 이곳저곳 쑤셔주고, 왼손의 엄지로 크리토리스를 비벼주었고, 오른손 손가락하나는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이미 한강이었던 보지물이 홍수난듯 계속 밀려나온다. 나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기위해 열심히 빨았지만 내 입만으로 보지를 막기에는 부족하였다.

보지에서 입을 떼고 난 무릎으로 기어 올라서 은진이 얼굴옆에 내 자지를 내밀었다. 그녀는 한번 흠칫 놀라더니 자연스럽게 내자지를 한손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하다가 입에 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속은 과연 따듯했다. 입속의 혀는 풍차가 돌아가듯 미친듯이 돌아갔다.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이미 고등학교때 첫경험을 해봤지만 그때의 여자친구의 사까시는 그냥 일반적인 사까시였다. 하지만 은진이의 사까시는 정말 지금도 잊지못할 최고의 테크닉이였다. 위래서 바라로는 은진이의 사까시를 보고있자니 또다시 보지가 빨고 싶어졌다. 나는 자연스럽게 몸을 돌리며 69자세를 만들었다. 보지를 다시한번 빨아주니 내자지를 입에문체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은진아 너 보지 정말 맛있다!!!! 아~~~~"

"옵.......웁..........오.....빠......것도........ 너무...........뜨...........거워........하.............."

"내꺼 뭐.......!!!"


난 말을하며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내 자지가 쏘~~옥!! 하고 빠졌다. 그녀는 다시 내 자지를 잡고 빨려고 하였으나 나는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난 섹스를 할때는 최대한 야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의무방어전따윈 필요없다! 최대한 야하게~ 최대한 강하게~ 최대한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야한용어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유도를 하고 또 했다.


"오빠...............물........건..........흐흑!!!"

"정확히 말안하면 오빠 집에 간다?"

"부...끄럽단 말이야..........히잉....."

"그래도 이젠 자연스럽게 말해봐~ 난 우리가 섹스할때는 최대한 즐기며 최대한 야하게 하고싶어!!"

"알았어...... 오빠.....자..........지......................!!!"


그말이 떨어지자마자 난 다시 내 우람한 자지를 은진이의 입에 넣고 쑤시고 시작했다. 그녀또한 자연스럽게 다시 빨기시작했고, 나도 계속해서 보지를 빨아주었다.

어느정도의 애무타임이 끝나고 이제는 박아줘야 할거같았다. 아니 내가 박고싶었다. 은진이의 보지에 박고 미친듯이 쑤시고 싶었다. 일어나서 그녀의 보지입구에 자지를 대로 위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생각같아서는 한번에 깊게 박고싶었지만 그녀를 안달나게 하고 싶었다. 그녀가 어디까지 음탕한지 보고싶었다. 나는 계속해서 보지 위아래로 문지르며 괴롭히고 있었더니 그녀에게 의외의 말이 튀어나왔다.


"아....... 이....... 씨.....발~~~~~~~~~~~~~ 박아줘!!"


난 깜짝놀랬다. 나한테 욕을하는건가 생각도 해봤지만 수많은 야동에서 서로의 쾌감을 높이기위해 욕을 하는 야동을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욕하는 여자는 처음봤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미 엄청난 흥분을 하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나도 더 쌔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욕을 하기 시작했다.


"이 씨발 걸레같은년아!!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알았다..... 존나게 박아줄게!! 봐달라고 하지나 말아라!!"


욕을 하는 내가 너무 심했나도 생각해봤지만 나도 모르게 쾌감이 배가 되며 나도 더욱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말과함께 내자지를 한번에! 깊게! 강하게! 박아버렸다.


"헉!! 너무깊어....... 살살............"

"조까라 씨발년아.... 넌 이제 뒤진줄 알아라!!"


하며 나는 힘차게 왕복운동을 했다. 밑에 깔린 은진이의 신음은 점점 커지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더 몰아부치기 시작했다. 좌삼우삼을 기본으로 하며 허리돌리기까지 시전했다. 그녀는 우는건지, 좋아서 그런건지 알수없는 소리만 입에서 새어나왔다.


"아.....씨발..........흐헉......... 너...무 좋아........... 아........미쳐...........더 쌔게!!!!"

"오늘 헉헉....... 니년 보지 씹창날줄 알아......."

"내보지........ 찢어줘.......... 이제.......오.....빠........헙!!! 오......빠.........꺼야.........."

"다른새끼들한테 보지 대줄때도..... 이렇게 소리 질렀냐!! 걸레같은년아!!!"

"오빤.......맛있는거 안먹냐........ 흑....... "


이년봐라.... 점점더 가관이다. 박을수록 맛있고 쫄깃한게... 말로 들어보면 경험이 완전 많은년같은데 보지의 쪼임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이러다가는 내가먼저 쌀거같아 자지를 뺏다.


"오.....빠........... 더 박아줘..........더........쑤셔줘.........."

"잠만........ 너 욕하니까....... 너무 흥분되........"

"내가 언제..........." 하며 모른척한다. 귀여운것..........ㅋㅋㅋ


난 은진이를 엎드리게하고 뒤치기를 시작한다. 깊게 얇게 강약조절을 하며 오른손 엄지로 항문에 넣어본다.


"오빠!!!! 거긴싫어!!! 안되!!!! 빼!!!!!"

"살짝만 해볼게......"

"그래도 더럽단 말야...... 빼!!!!!!!!"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실갱이를 벌였지만 나의 힘있는 왕복운동에 결국 그녀도 포기하고 그녀는 이제 오르가즘을 향해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듯 했다. 나역시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는 점점더 내 자지를 쪼여오기 시작했다.


"은진아.......헉....헉......쌀거 같애............."

"오빠~~~~ 안에......는..............안........되............."

"알았어........ 걱정마............."


난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졸라게 쑤시기 시작했고 그녀는 이미 울기 시작한듯했다. 나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싸기 직전에 자지를 빼고 빠르게 그녀의 얼굴로 이동을해서 입에 자지를 물렸다. 그리고 사정을 시작했다.


"헉...헉........ 아................." 꿀럭~~~~~꿀럭~~~~~~~~~~

"웁...........웁..............욱!!!!! 읍빠~~~~~~~~~~~"


내좃을물고 엄청난 좃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그녀는 일단 물었는데 좃물이 나오니까 조금은 당황한듯했다. 하지만 끝까지 물고있다가 좃물이 입옆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직 삼키기까지는 힘든 모양이었다. 입에 문체로 오빠라고 제대로 말하지못하는 그녀가 귀여웠다.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입을 가리고 화장실로 뛰어가기 시작했고 세면대에 뱉는 소리와 우웩 소리가 동시에 같이 들렸다. 나는 어지럽혀진 침대를 보며... 화장실로 뛰어간 그녀를 보며 대자로 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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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쓸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네요....
그래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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