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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3부1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08 984회 0건
ㅊㅈ가 어느 날 그러는 겁니다.

"차분한 언니 남친 생겼나봐요."

"그래? 차분한 ㅊㅈ가 그래?"

"아뇨 카톡 사진에 하트 그림이랑 문구가 예사롭지 않아요."

제가 봤더니 하트 그림 맞더군요. 문구는 [좋은 감정] 이렇게 되어있는데

차분한 ㅊㅈ 성격을 볼 때 그런 것 자체가 굉장히 드문 일 일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음 그렇군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ㅊㅈ가 밤에 카톡으로

[차분한 언니가 오빠한테 상의드릴게 있어서 한번 보고 싶대요.]

[뭔?]

[남자 얘긴거 같아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아직 사귀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 시간 잡으라고 해]

[네]

[근데 ㅊㅈ야]

[넹]

[차분한 ㅊㅈ가 우리 만나는거 알아?]

[아...아직 말은 안 했는데 눈치는 채고 있지 않을까요?]

[미리 말해라. 나중에 만났을 때 어색해진다.]

[네 ^^]


이러고 주말에 만났습니다. 시작은 저희 둘의 이야기로 언제부터 그런게 된거냐, 과장님이 너 잘해주냐, 뭐 이런얘기하다가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입사한 회사에 선배가 있는데 되게 괜찮다고 합니다.

이 차분한 ㅊㅈ가 철벽치고 있는 느낌이 있어서 먼저 이런 감정을 느꼈다는게 의외였기도 하지만

근데 자기를 안 봐준다고 하네요. 근데 그렇다고 거리를 두지도 않고 잘해줄 때는 되게 다정하답니다.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바람둥이 같더군요. 그래서 어장관리 같다 어쩌다 이야기를 하고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헤어지고 나오는데 ㅊㅈ가 저한테

"근데 오빠"

"?"

"차분한 언니가 말하는 사람 오빠는 아니겠죠?"

"뭔 소리야?"

"왠지 성격이나 그런게 오빠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난 바람둥이 아니잖아"

"카사노바 인데?"

"아직도 그 소리 하네? 혼날라고~"

"근데 오빠는 진짜 좀 여자 맘을 되게 잘 아는 느낌이 있어요. 그냥 능숙한 것도 아니고 이론적으로도 빠삭"

"..."

"가끔 오빠보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거다 하고 행동하는 것 같을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여자가 좋아하겠다 이런"

"그래서 그 남자가 나다?"

"그냥 듣고 있는데 혹시 하는 느낌? 언니가 예전에도 저한테 오빠 얘기 되게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불안해?"

"쫌.."

"불안할 땐 뭐다?"

"...오늘 생리예요."

아 김이 다 새네요. ㅊㅈ가 주말이고, 또 다른여자 만난다니까 신경 많이 쓰고 와서 좀 땡겼는데...


참고로 전 생리할 때는 절대절대 안 합니다. 그냥 제가 하기 싫어요.


암튼 그렇게 생리가 끝난 날, ㅊㅈ가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오늘은 괜찮을 것 같다고.

그래서 아예 ㅊㅈ 집 근처의 모텔로 고고

"많이 하고 싶었나봐"

" ^^; "

"차분한 ㅊㅈ랑은 그 이후에 얘기 없어?"

"네...근데 좀 이상해요. 그 날 카톡 사진 하트도 내렸고 문구도 삭제한거 알아요?"

"아... 그래?"

사실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 했습니다. ㅊㅈ가 그 얘기하고 나서 좀 신경쓰여서 몇번 봤는데 바로 내렸더군요.

"진짜 오빠 아닌가..."

ㅊㅈ가 많이 불안해 하는 것 같길래, 안심하라는 차원에서 저번처럼 침대에 앉혀놓고 구두에 키스를 했더니

표정이 은근 흐뭇해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구두 벗기고 발에다가 쪽쪽 하는데 제가 손을 떼도 다리를 딱 버티고 있는게 제대로 짚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일어나서 넥타이로 ㅊㅈ 눈을 가렸더니

"아 이런거 변태 같은데"

하는데 목소리가 약간 떨리는 게 기대가 되는건지 무서운 건지

암튼 다시 다리로 내려와서 허벅지까지 쭉 올라갔다가 일부러 ㅊㅈ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옷을 벗었습니다.

(이게 눈 가린 플레이의 최대 하이라이트임. 대부분 ㅊㅈ들이 이 옷 벗는 소리에 코피날뻔 했다고 함.)

알몸된 상태로 ㅊㅈ 입술에 4번째 손가락을 댔더니 입안으로 받아들여 혀로 날름날름 해줍니다.

한 손 잡아끌어서 제 똘똘이 붙잡게 하고, 반대쪽 손으로 ㅊㅈ 뺨을 쓰다듬고,

허리를 숙여서 ㅊㅈ 머리에 코 대고 일부러 소리나게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정수리 냄새가...음 이게 은근 중독성있다능

고개를 내려서 ㅊㅈ 목덜미에 대고 그 숨을 천천히 내 쉽니다. 이게 졸라 힘들어요. 자세나 호흡상

ㅊㅈ가 손에 쥔 제 똘똘이를 꽉 쥐길래 그 타이밍에 아~ 하고 소리내면서 숨을 한번에 탁 내뱉어 주면 거의 죽습니다.

다시 일어서서 손만 내려서 ㅊㅈ 상의 벗겨주는데, 이 때 넥타이가 풀러져 눈이 마주쳤는데요. ㅊㅈ가 또 눈이 촉촉

다시 허리 굽혀서 키스하는데 혀가 먼저 들어오길래 쭈욱 빨아당겼더니 웅~~~~~ 하는 소리를 냅니다.

다시 넥타이로 눈을 가리고,

제가 ㅊㅈ 다리 사이에 무릎꿇고 앉아서 브래지어 풀고, 가슴에 입을 쪽쪽 날름날름 추릅추릅 잘근잘근

가슴 밑부분으로 갔더니

"땀냄새 나요."

하길래 일부러 와이어 자국 있는 부분을 혀로 날름날름~ 반대쪽 가슴도 날름날름~

뒤로 눕히고 치마 벗겼더니 엉덩이 들어주는데 팬티도 벗길려고 했더니

"냄새나요. 씻을게요." 하면서 상체를 일으키는 겁니다.

제가 손으로 누르면서 그냥 할거라고 했더니

"아...그럼 입으로는 하지 마세요."

하는데 제가 힘으로 양쪽 다리 딱 버티고 혀로 또 날름날름 엄청 부끄러워 하면서도 허리를 들썩들썩 합니다.

그 상태로 다리 또 하늘로 들게 하고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뒤로 돌려서 일부러 팔을 뒤로 꺾듯이 붙잡고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이 때 이미 침대에 쓸려서 넥타이는 ㅊㅈ 목에 걸려있었구요.

ㅊㅈ 등 뒤에 엎어져서 어깨 붙잡고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꾹 밀어 넣었더니 ㅊㅈ가 으흐흐흥~~

ㅊㅈ가 쫌만 더 하면 홍콩 갈 것 같아서 얼른 돌려서 정자세로,

다시 하는데 ㅊㅈ가 또 제 팔뚝을 꼭 쥐길래 왔구나 싶어서 저도 참지 않고 찍~



서로 씻고 나와서 누웠는데 ㅊㅈ가 제 가슴팍에 머리대고 눕더니

"아~ 최고로 좋았던거 같아요."

"보면 너도 은근 변태끼가 있다잉?"

"ㅎㅎ 아 나 변태 아닌데...근데 왜 이런게 이렇게 좋을까요.."

"그나저나 너?

"??"

"내가 의심하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미안해요."

"혼 좀 나야겠는데 이거....엉덩이 좀 맞아야겠는데~"

"아잉~ 한번만 봐줘요."

"안 되. 이리와서 엉덩이 대"

"앙~"

ㅊㅈ가 봐달라고 하면서도 제가 잡아 이끄는대로 아까처럼 다리는 선채로 허리를 굽혀 팔은 침대에 팔꿈치로 버틴채로 섭니다.

"몇 대 맞을까?"

"한 대요."

"안 돼"

"그럼 세 대?"

"열 대 때릴거야"

"앙~"

때리기 시작하니 왠일인지 제 똘똘이도 풀발기

6대 때렸을 때 예고 없이 뒤에서 푹 찔러넣었더니

"아~"

완전 흥건하더군요. 진짜 쑤욱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좀 흔들면서 똥꼬에 손가락을 살살 문지르다가

ㅊㅈ 액 묻혀서 손가락 넣었더니 첨에는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니 또 꽂힌채로 가만히 있더라구요.

이 때가 ㅊㅈ의 첫 똥꼬 애무였습니다.


<계속>

왠지 점점 이상한 쪽으로 가네요.

존중입니다. 취향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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