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ㅊㅈ는 그 회사에 떨어졌습니다.
울고불고 난리났었죠. 그렇게 우리 회사의 인턴기간도 끝나고..그것도 역시 탈락
자기 입으로는 자긴 취업 특별히 하고 싶지않다고 말은 하지만..
(집이 잘 삽니다. 아버지가 사업하심)
그래도 좀 성의를 보여야 되는데 자소서에 너무 티나게...
본인이 스스로도 자긴 살아오면서 굴곡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한번 막히면 어쩔 줄 모르겠다고 하던데 진짜 답이 없습니다.
또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전력을 다 하는게 왠지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사람이 절박해지는 건 굴욕적이라고 생각한달까요?
암튼 인턴기간이 끝나고...어느 날 ㅊㅈ가 저한테 이별을 통보하더군요.
"오빠 만나면 너무 좋아요. 근데 그냥 좋기만 해서 나도 모르게 맘이 풀어져서 다 손을 놓게 되요."
요컨대 저라는 기댈 구석이 있으니 자기 스스로가 안주하는 것 같다. 자기는 취집은 절대 싫다. 이제는 더 여유부릴 때가 아닌 것 같다
이 말을 할 때가 26살이 지나고 27살이 되던 작년 1월이었습니다.
ㅊㅈ가 집안이 나쁘지 않아서 은근 결혼할까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나오니 황당은 하더군요.
단, ㅊㅈ의 취업준비로 워낙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연말에는 몇번이고 헤어질 생각도 했기 때문에
솔직히 여기서 붙잡으면 그 뒷감당을 다 해야 하는데 그건 또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잡아주는 척 하다가 놔줬죠. 이 때 친구를 통해 알게된 ㅊㅈ가 있어서 제가 방심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ㅊㅈ는 그냥 잘 안되고 쫑.
아무튼 헤어지자고 얘기 나오고 제가 붙잡고 몇 일간 거리를 두자고 해서 뒀는데
아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ㅊㅈ가 시간을 갖자고 하는건 당장 쫑내면 남자가 똘아이짓 할까봐 그런거라는걸
다시 만난 날, 술 마시고 평소처럼 대했지만 이미 제 마음은 다 정리 되었고 끝으로 한번만 더 하고..라는 생각
ㅊㅈ한테 쉬었다 가자고 했는데 ㅊㅈ가 안 된다고 우리 이제 정리할 시점이라고 하는데 제가 반 강제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샤워실 같이 들어가서 ㅊㅈ 옷 하나한 벗겨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겨주고,
일부러 애무 같이 하지않고 정말 씻겨만 줬습니다. 물로 헹구고 키스만 가볍게 하고,
나와서 다 닦아주고, 다시 저 씻고 나왔더니 가리지도 않고 그냥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
제가 눕혀서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쪽쪽 날름날름 추릅추릅 할짝할짝 해주니까 숨이 거칠어집니다.
역시 습관이란...
"ㅊㅈ야."
"??"
"우리가 헤어지든 어쩌든 아직은 사귀고 있는 사이고, 사귀고 있는 동안 만이라도 서로 사랑하는 걸로 하자"
"...네"
그래도 ㅊㅈ가 지극히 소극적으로 제가 해주는 애무에만 반응하길래
골반을 잡고 그곳을 앉아있는 제 얼굴로 오게 확 끌어올려서...아시죠? 레슬링 같은데서 파일드라이버 하듯이 ^^;
그곳을 혀로 날름날름 하다가 다리를 머리쪽으로 넘겨서 똥꼬까지 입으로 할짝할짝
"아~"
"좋아?"
"네.."
내려놓고 삽입하는데 전처럼 흥건히 젖지는 않더라구요. 좀 빡빡하길래 살살 달래가면서 넣어서
ㅎㄷㅎㄷ 했더니 어느새 미끌미끌해지는 것이 몸은 역시 정직합니다.
다시 다리를 잡아올려 발을 쪽쪽 빨면서 하다가 어깨에 걸친 채로 ㅊㅈ의 두 손을 꼭 잡았습니다.
ㅊㅈ가 깍지를 겨서 제 손을 꼭 잡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도 일단 맘이 바뀌었는지 적극적으로 응하면서 다리를 제 허리쪽에 밀착하고 제 가슴을 손으로 문질문질
손가락으로 제 꼭지를 문질문질
ㅊㅈ의 위로 엎어져서 서로 입을 맞추면서 혀를 날름날름 하체는 계속 ㅎㄷㅎㄷ
ㅊㅈ를 일으켜 세워 앉은 상태로 제 위에 올라타게 해서 ㅎㄷㅎㄷㅎㄷ
사정할 때는 다시 정상위로~
"좋았어요."
"나도 좋았어. 우리 언제 헤어지던 간에 있는 동안에는 시무룩해 있지 말자."
"네..그럴게요."
하고 쉬다가 2차전..아마 저 말이 없었다면 2차전 안 했을 겁니다.
이것도 안 할라는데 제가
"씁~ 또 그런다 궁디 팡팡 맞아야겠네?"
"아..네 죄송해요."
"궁디 대!"
ㅊㅈ 이끌고 모텔 화장대 쪽으로 가서 화장대 짚게 하구요.
또 엉덩이 5대 때리고 무릎꿇고 앉아서 ㅊㅈ 그곳과 똥꼬를 할짝할짝 하다가 쑥 넣고
거울 보라고 하면서 뒤에서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그러고 그날을 끝으로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쓰면서도 좀 가슴아프네요.
이 ㅊㅈ는 지금도 가끔 만납니다. 지금은 거의 섹파처럼 되어버렸는데
ㅊㅈ도 제가 첫 남자다보니 쉽게 떠나진 못하는 것 같고, 그냥 너무 그리울 때 서로 만나서 해소하는 정도
ㅊㅈ한테 2번이나 다시 시작하자고 했지만 ㅊㅈ가 싫다고 합니다.
이 ㅊㅈ는 아직도 취직 못한... 내년에는 29살인데 이제 시집이라도 가야하지 않을까요?
<끝>
울고불고 난리났었죠. 그렇게 우리 회사의 인턴기간도 끝나고..그것도 역시 탈락
자기 입으로는 자긴 취업 특별히 하고 싶지않다고 말은 하지만..
(집이 잘 삽니다. 아버지가 사업하심)
그래도 좀 성의를 보여야 되는데 자소서에 너무 티나게...
본인이 스스로도 자긴 살아오면서 굴곡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한번 막히면 어쩔 줄 모르겠다고 하던데 진짜 답이 없습니다.
또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전력을 다 하는게 왠지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사람이 절박해지는 건 굴욕적이라고 생각한달까요?
암튼 인턴기간이 끝나고...어느 날 ㅊㅈ가 저한테 이별을 통보하더군요.
"오빠 만나면 너무 좋아요. 근데 그냥 좋기만 해서 나도 모르게 맘이 풀어져서 다 손을 놓게 되요."
요컨대 저라는 기댈 구석이 있으니 자기 스스로가 안주하는 것 같다. 자기는 취집은 절대 싫다. 이제는 더 여유부릴 때가 아닌 것 같다
이 말을 할 때가 26살이 지나고 27살이 되던 작년 1월이었습니다.
ㅊㅈ가 집안이 나쁘지 않아서 은근 결혼할까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나오니 황당은 하더군요.
단, ㅊㅈ의 취업준비로 워낙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연말에는 몇번이고 헤어질 생각도 했기 때문에
솔직히 여기서 붙잡으면 그 뒷감당을 다 해야 하는데 그건 또 너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잡아주는 척 하다가 놔줬죠. 이 때 친구를 통해 알게된 ㅊㅈ가 있어서 제가 방심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ㅊㅈ는 그냥 잘 안되고 쫑.
아무튼 헤어지자고 얘기 나오고 제가 붙잡고 몇 일간 거리를 두자고 해서 뒀는데
아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ㅊㅈ가 시간을 갖자고 하는건 당장 쫑내면 남자가 똘아이짓 할까봐 그런거라는걸
다시 만난 날, 술 마시고 평소처럼 대했지만 이미 제 마음은 다 정리 되었고 끝으로 한번만 더 하고..라는 생각
ㅊㅈ한테 쉬었다 가자고 했는데 ㅊㅈ가 안 된다고 우리 이제 정리할 시점이라고 하는데 제가 반 강제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샤워실 같이 들어가서 ㅊㅈ 옷 하나한 벗겨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겨주고,
일부러 애무 같이 하지않고 정말 씻겨만 줬습니다. 물로 헹구고 키스만 가볍게 하고,
나와서 다 닦아주고, 다시 저 씻고 나왔더니 가리지도 않고 그냥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
제가 눕혀서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쪽쪽 날름날름 추릅추릅 할짝할짝 해주니까 숨이 거칠어집니다.
역시 습관이란...
"ㅊㅈ야."
"??"
"우리가 헤어지든 어쩌든 아직은 사귀고 있는 사이고, 사귀고 있는 동안 만이라도 서로 사랑하는 걸로 하자"
"...네"
그래도 ㅊㅈ가 지극히 소극적으로 제가 해주는 애무에만 반응하길래
골반을 잡고 그곳을 앉아있는 제 얼굴로 오게 확 끌어올려서...아시죠? 레슬링 같은데서 파일드라이버 하듯이 ^^;
그곳을 혀로 날름날름 하다가 다리를 머리쪽으로 넘겨서 똥꼬까지 입으로 할짝할짝
"아~"
"좋아?"
"네.."
내려놓고 삽입하는데 전처럼 흥건히 젖지는 않더라구요. 좀 빡빡하길래 살살 달래가면서 넣어서
ㅎㄷㅎㄷ 했더니 어느새 미끌미끌해지는 것이 몸은 역시 정직합니다.
다시 다리를 잡아올려 발을 쪽쪽 빨면서 하다가 어깨에 걸친 채로 ㅊㅈ의 두 손을 꼭 잡았습니다.
ㅊㅈ가 깍지를 겨서 제 손을 꼭 잡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도 일단 맘이 바뀌었는지 적극적으로 응하면서 다리를 제 허리쪽에 밀착하고 제 가슴을 손으로 문질문질
손가락으로 제 꼭지를 문질문질
ㅊㅈ의 위로 엎어져서 서로 입을 맞추면서 혀를 날름날름 하체는 계속 ㅎㄷㅎㄷ
ㅊㅈ를 일으켜 세워 앉은 상태로 제 위에 올라타게 해서 ㅎㄷㅎㄷㅎㄷ
사정할 때는 다시 정상위로~
"좋았어요."
"나도 좋았어. 우리 언제 헤어지던 간에 있는 동안에는 시무룩해 있지 말자."
"네..그럴게요."
하고 쉬다가 2차전..아마 저 말이 없었다면 2차전 안 했을 겁니다.
이것도 안 할라는데 제가
"씁~ 또 그런다 궁디 팡팡 맞아야겠네?"
"아..네 죄송해요."
"궁디 대!"
ㅊㅈ 이끌고 모텔 화장대 쪽으로 가서 화장대 짚게 하구요.
또 엉덩이 5대 때리고 무릎꿇고 앉아서 ㅊㅈ 그곳과 똥꼬를 할짝할짝 하다가 쑥 넣고
거울 보라고 하면서 뒤에서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그러고 그날을 끝으로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쓰면서도 좀 가슴아프네요.
이 ㅊㅈ는 지금도 가끔 만납니다. 지금은 거의 섹파처럼 되어버렸는데
ㅊㅈ도 제가 첫 남자다보니 쉽게 떠나진 못하는 것 같고, 그냥 너무 그리울 때 서로 만나서 해소하는 정도
ㅊㅈ한테 2번이나 다시 시작하자고 했지만 ㅊㅈ가 싫다고 합니다.
이 ㅊㅈ는 아직도 취직 못한... 내년에는 29살인데 이제 시집이라도 가야하지 않을까요?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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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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