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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08 858회 0건
꾸준히 연재하기가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습니다.....ㅠㅠ
은진이를 더 보여달라시는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아직은 좀더 끌고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쓰리썸...... 흠....... 저도 좋아하는 장르이지만..... 써본적이 없어서.....
한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등장안한 인물이들 조금 더 있습니다. 천천히 등장시켜 보겠습니다...

자영업이 롯데랴.......라고 물으셨는데.... 꿈꿔본적도 있습니다. 앉아서 돈버는 직업이죠....
하지만 100석짜리 매장하나 오픈하는데 8억정도 듭니다.... 돈이없어서.............ㅎㅎㅎㅎ;;;

두자리수 댓글과 세자리수 추천을 향하여..... ㄱㄱ싱!!



=====================================================================================================



숙경과 나는 만사가 귀찮아졌다. 물론 간단하게 자지와 보지정도는 씻어야 다음에 또다시 거사를 치르겠지만 우린 그냥 누워만있다. 그녀는 내 팔베게를 하고 나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우리는 말없이 그렇게 계속 누워만 있었다. 그때 나의 전화기가 또다시 울려왔다. 은진이었다.


"여보세요?"

"오빠 어디야!!!!!!!"


숙경이도 수화기넘어로 들려오는 은진이의 목소리를 들었을것이다.


"어? 어........ 집..............."

"근데 왜 전화 안받아!!!!!" 그녀는 꾀 날카로워져 있었다.

"어........ 잠들었었어............"

"진짜지? 어디서 딴년 만나고 다니는거 아니지?"

"어.............그럼....................." 하며 숙경의 눈치를 살폈다.

"그럼 지금만나~ 나 데릴러와......."

"은진아~ 그게............"

"띠리링~~" 전화가 끊어졌다......


나는 난감했다. 오늘 숙경의 집에서 밤새 떡칠생각이였고, 그녀도 오랜만의 회포로인해 은근 기대하고 있는 눈치였지만 그녀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가셔야..........하죠?"

"아.......아.......니...........그게............." 나도 모르게 말을 더듬게 된다.

"괜.....찮아요.........."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아쉬운듯한 표정이 역력해 보였다.

"대신에 약속하나만 해주세요....."

"뭔데?"

"욕심인건 알지만....... 은진이.............. 정리하면 안되요?"

"................."


나는 바로 대답을 못했다. 물론 지금은 옆에 있는 여자가 젤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솔직히 은진이도, 숙경이도 둘중 하나만 선택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숙경이 앞에서는 숙경이밖에 없어....... 라고 말을해야했고, 은진이 앞에서는 은진이밖에 없어....... 라고 말을해야 했다. 하지만 난 못했다.


"은진이는 그냥 친구야...... 걱정안해도 되~~~"

"그래요........ 그럼............다녀오세요............. 집 비밀번호는 XXXX 이에요......"

"어....... 알았어............... 금방 다녀올게..........."

"네..........."


왠지 슬퍼보이는 그녀를 뒤로하고 나는 금방오겠다고 약속을 하며 숙경의 집을 빠져나왔다. 빠져나오며 은진이의 집앞에 도착할무렵 은진이는 밖에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은진아~~~~~ 추운데 왜 나와있어?"

"오빠~~~~ 안녕? 어? 근데 왜 그쪽에서 와? 오빠집은 저쪽이자나?"

"헉................이뇬이 별걸 다 기억하네...............ㅡㅡ"

"그...그게........... 슈퍼에서 담배좀 사느라구................."

"아~ 그랬어? 오빠 좀 피곤해보이기는 하다~~ 잠은 잘잤어?"

"어.......어..............그래.......... 이제 개운해~~~~~"


위기를 가깟으로 넘기고 팔짱을낀채 우리는 자연스레 모텔쪽을 향해 걸어갔다. 그녀는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얘기, 담탱이가 이랬냐는둥 저랬냐는둥의 이야기를 해주지만 내 머리속은 온통 숙경이 생각뿐이었다. 주저리 주저리 떠느는 은진이에게 대충 대답만 해주며 그녀를 달래줘야 할꺼같아서 모텔로오며 숙경을 생각했지만 지금은 은진이에게 집중을 해야할거 같았다.

우린 결제를 하고 모텔에 들어와서 나는 바로 옷을 벗고 씻으러 들어갔다. 생각해보니 급하게 나오느라 바로나온탓에 은진이가 달라붙기전에 선수쳐서 욕실로 들어왔다. 바로 물을 틀고 좃만 대충 행구고 있었다.


"딸깍~~"

"오빠 같이 씻자~~~"

"어...... 그래............들어...와........."


그녀는 뭐든지 적극적이였다. 섹스는 물론이고 행동하나하나가 정말 맘에 들었다. 게다가 어리기까지.... 난 은진이를 잘 활용해서 은근슬쩍 숙경과의 쓰리썸 계획을 짜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쉽지는 않겠지만 둘다 거리낌없이 만날려면 그녀들과 함께 뒹구는 방법밖에는 없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숙경이만 잘 설득하면 은진이는 오케이 할거 같았다.


"오빠 내가 씻겨줄게......"


그녀는 바디클랜징으로 가슴부터 닦아주며 내자지를 집중적으로 닦아주었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흥분한 상태인거 같았다. 이제는 내 좃만봐도 흥분하는 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충분히 닦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좃을 잡고 위아래로 딸을치며 나머지 한손으로는 전립선과 항문을 괴롭히고 있었다.


"씨발년....... 흥분했지? 보지 벌려봐~~~~"

"니 좃만보면 흥분되........ 아..........."

"엎드려 이년아~~~~~"


거친말이 또다시 나온다. 은진이와의 섹스는 이제 서로 욕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욕조를 붙잡고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드는 그녀의 보지를 활짝 벌려본다. 이미 그녀는 허연 보지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걸레같은년..... 좃만보면 이렇게 질질싸냐?"

"니 좃에만 흥분되는거야...........아.......... 박아줘~~~~~~"

"그래 이년아~~ 오늘도 보지 찢어줄게~~~~"

"마음껏 쑤셔줘.........흐응............ 니보지자나..........."


나는 한번에 뿌리까지 힘차게 들이밀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헙" 소리와 함께 나는 처음부터 거칠게 몰아가기 시작했다. 불과 2~3시간전에 두번의 사정을 하고 와서 금방 사정할거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언제나 쫄깃했고 꽉꽉 물어주는 10대의 보지였다. 입구자체도 좁았고, 보지속도 좁았다. 게다가 꽉꽉 물어주기까지하는 그녀는 정말 버리기아까운 10대 보지였다.


"오빠........오늘...................첨.......부터.........넘........쌘거.......아니야........하흑..........."

"닥쳐 이년아.........보지 찢어달라며.............."

"아.......흑..............너무........쌔..............."

"오늘 아주 죽여주겠어............"

"빨리..........싸면............니가..........죽는다.............."

"너나 싸지마라 이년아.............."


오빠와 반말을 와따가따 하는 은진이를 보며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주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최선을 다해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었지만 힘들었다. 나는 좃을빼고 그대로 욕실바닥에 누웠다. 등은 차가웠지만 조금 힘든것도 사실이었다.


"아.......씨..............왜빼............ 방금 좋았는데............."

"이제 니가 떡쳐라......... 오빠 힘들다........."

"알았어.............."


바로 내좃을 부여잡고 보지에 두세번 문지른 다음 깊숙히 앉아버린다. 다시 그녀의 입에서는 "헙"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위아래로~ 앞뒤로~ 자유자재로 허리를 흔든다. 나는 누워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만져주었다.


"아........오빠..............거기............너무좋아............."

"내가 좋은거야? 내좃이 좋은거야? 헉헉.........."

"둘다....... 이제 오빠 없으면..........못살아..............."

"이년아.......어제도 떡치고~ 오늘도 떡치고~ 매일매일 떡쳐야하지? 어떻게 버텼냐?

"넌...... 맛있는거 매일......... 안먹냐?"

"더쳐~ 이년아~~~~~~ 어떤새끼랑 떡치고와서 이거밖에 못해!!"

"아....흑........씨.......발...............미....칠거같애..............."


그녀는 이미 오르가즘에 올라간듯한 목소리로 욕과함께 엄청난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한동안 열심히 흔들던 그녀가 내게로 엎어져온다. 아마 힘들것이다. 나는 그녀를 바닥에 눕히자 그녀는 흠칫놀라 "앗 차거"를 외치지만 난 그대로 그녀의 다리를 들고 바로 좃질을 시작했다.


"씨발년........아..........헉헉...........좋아죽지?"

"그래.......개새끼야.............흡............... 좋아............더 쌔게............."

"아...........씨발년~~~~~~~~~~~~~~~~~ 넌 보지가 너무 맛있어~~~~~~"

"니 자지도.............너무 맛있어...................."

"내가........ 박아줄때.............누가 옆에서 가슴빨아주고........그럼 어떨거 같애......이년아~~~"

"헉.......헉.......몰라.............아.........미치겠다......................."

"누가 옆에서.........같이 해주면 더.........좋겠지......? 너도 그렇지? 나도 미칠것같다............"

"아........오빠..............나......죽어..........그........만..................그만~~~~~~~~~"

"씨발년.......... 나도 다 되간다.........기다려............."

"오빠진짜야!!!!!!! 제발.............아~~~~~~~~~~~~~~~~~~"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가며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 타이밍에 맞춰 나도 좀더 빠르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더 깊숙히 좃을 들이밀었다.


"아................. 싼다..........................."

"빨리.........싸............줘...................내보지...............깊숙히...........싸줘..........."

"씨발년아~~~~~~~~~~~~~~~~~~~~~ 꿀럭.........꿀럭............"


두번의 사정후에도 많은양의 좃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는 그타이밍에 맞춰 허리를 세네번 더 팅겨주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거친 숨소리만이 들려왔지만 여전히 보지는 내좃을 물어주고 있었다.


"아........................... 정말 좋다...................."

".....................헉........헉............."

"오늘 정말 쪼임이 장난 아니던데?"

"나..............오늘 완전...........죽는줄 알았어......... 오빠는 어떻게 점점 쌔지냐........."

"너랑 나랑은 정말 속궁합 최고인거 같다...........그치?"

"응.........나도............오빠 없이는 못살아................사랑해~~~~~~~~~"

"나도 사랑해~~~~~~~~"


가벼운 키스를 마치고 그녀를 씻겨주기위해 일으키지만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한번 풀썩! 주저앉을뻔 했지만 그녀를 잡아주었고 서로 대충 비누칠만 해주며 샤워를 끝마쳐갔다.

가벼운?욕실정사를 마치고 둘이 나와 침대에 누워 그녀의 유두를 간지럽히고 있다. 그녀역시 가만히 있을 여자가 아니다. 내좃과 부랄을 만지며 티비를 본다. 매일보던 케이블의 예능 재방이 끝나고 그녀는 갑작스레 나에게 물어본다.


"근데 오빠~"

"응?"

"아까 욕실에서 빠굴뛸때.........했던말 모야?"

"응? 머말하는건데?"

"아니...... 오빠가 박아줄때 옆에서 누가 머 어쩌구 저쩌구..............."

"아.......... 내가 좃이하나고 팔이 두개니까........... 내가 박아줄때 옆에서 누가 너 애무해주고 그러면....."

"싫어~~~~~ 내가 빠굴뛸때 하는말은 오빠랑만 해당되는 말이란 말야........ 다른남자는 싫어~~~"
"나 그렇게 헤픈여자 아니란말야............... 히잉.................ㅠㅠ"

"아.......... 은진아............... 너를 그렇게 본게 아니구........... 그게..............여자라면?"

"여자?????????????????????"


그녀의 눈이 남자라고 예상했을때보다 더 크게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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