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뒤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더군요. 순간적으로 연민과 흥분이 동시에 생기는 기분
"놀랐어?"
"그럼 안 놀래냐. 와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니 와..."
"근데 걔도 좋아서 하는 건 아니야. 유학자금 벌려고 하는거거든."
"에이 지가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뭐 그렇게까지 해서 유학을 가야되나?"
"걔네 집은 걔 석사하는 것도 하나도 한 보태줬대. 다 지가 벌어서 한거야 근데 박사는 외국에서 꼭 하고 싶나봐"
"아 그래? 그럼 그 스폰이 많이 주나?"
"아니 걔 남친은 현금은 절대 안 준대. 남친도 얘 유학가는 거 반대야. 자기가 못 보니까"
"그럼 왜 만나?"
"그렇다고 딴 남자 뚫을 순 없자나. 이것도 그 남친이 먼저 제안해서 하게 된건데. 초기엔 많이 줬대"
"돈 안 주는데 왜 만나냐고?"
"옷 사주고, 밥 사주고, 뭐 그런건 잘 해주나봐 근데 용돈은 한번 만나면 10만원 정도 밖에 안 주고"
"씨발 화대도 안 되겠네"
"그니까...그래서 그냥 의식주를 남친한테 해결하고, 지가 버는 돈은 다 저금하고 있다더라."
솔직히 전 여자한테 학위라는게 그렇게까지 중요한가..생각은 드는데요.
어쩌면 그 학위에 대한 집착도 빈 박사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아...눈박사의 열등감은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거 보다 훨씬 크고 깊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스폰 남친 만나면 뭐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근데 남친 만나면 뭐하고 놀까?" 하고 빈박사가 먼저 묻더군요.
"그르게...아우 좀 부럽다."
"눈 박사 좋아해?"
"좋아하는 건 아니고...이쁘긴 하잖아. 스폰이면 나이 많은 아저씨일텐데, 그게 부러운거지"
그 순간,
"흥분했냐?" 하면서 제 가랑이 사이를 쓱 한번 쓸고 가더라구요.
"뭐야? 미쳤냐?"
"안 선거야? 작은거야?"
"이게.. 씁~"
"요즘 유흥도 못 즐기고 외롭다며, 그래서 완전 흥분한 줄 알았지"
대충 그런식으로 마무리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데, 가는 내내 대화도 스폰 얘기만 했는데요.
집 앞에 내려주는데 ㅊㅈ가 그러더군요.
"차나 한잔 하고 갈래?"
"..."
솔직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스폰 얘기로 약간 흥분된 상태도 있었구요. 여자 살냄새 맡은지도 좀 됐구요.
빈 박사도 아까 스폰 얘기 첨 할때부터 흥분한 것 같긴 했습니다. 터치도 그냥 장난은 아닌 느낌.
그래서 따라 들어갔더니 와....완전 쓰레기 장이더라구요.
뭐 방에 대한 묘사는 집어치우고, 대충 차를 마시고, 간다고 일어나 봤습니다. 떠볼 심산으로요.
"벌써 가게?" 역씨 미끼를 물더군요.
"그럼 안 가냐? 나도 자야지"
"쫌만 더 있다가. 나 심심해"
"쫌 더는 안 되."
"음~ 좀 더 있지 그냥"
"그럼 쫌더 말고 자고 가도 되냐?"
"..."
"..."
"그래"
오케. 걸렸다!
"그럼 나 좀 씻고 올게"
화장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미 똘똘이가 힘이 들어가 있더군요. 아마 빈 박사도 알아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충 씻고 나오니까 자기도 얼른 들어가는데, 눈을 안 맞추려고 하더라구요.
지가 먼저 떡밥을 던졌지만 좀 부끄럽기는 한가 봅니다.
아무튼 ㅊㅈ가 씻고 나와서 TV를 보고 있는 제 옆에 앉길래, 츄리닝 바지 입은 허벅지에 손을 올렸습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손을 미끄러뜨려 허벅지 안 쪽으로 들어갔는데도 가만히 있네요.
그래서 됐구나 싶어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끌어당겼더니 그 때는 또 버팁니다.
그래서 그냥 어깨동무 한채로, 가슴에 손을 내려서 만졌더니 어? 그건 또 가만히 있네요. 뭐 어쩌자는거야?
근데 노브라입니다. 아무리 자기집이라도...앗흥~
가슴을 주물주물 하고 있다가 ㅊㅈ쪽을 바라보면서 무릎으로 서서 키스를 했더니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상의를 벗기고, 뒤로 눕혔습니다.
ㅊㅈ가 눈은 안 마주치지만 숨결은 거친 것이...바로 벗겨도 가만히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로맨티스트거든요. 후후
가슴을 양손으로 살살살 돌리면서 꼭지 끝을 검지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춤을 춰요 뱅뱅~
"아..."
한참을 가슴을 주무르고 빨고 하니까 자기도 좀 감질났는지 추리닝 바지를 막 벗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한손으로 확 내려서 벗겨버리고
무릎으로 서서 누워있는 ㅊㅈ를 똑바로 내려다보면서 옷을 벗었더니 ㅊㅈ가 달아오른 눈으로 제가 옷 벗는 걸 바라봅니다.
제가 다 벗으니까 제 똘똘이가 땋! 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제가 ㅊㅈ의 손을 이끌어 똘똘이를 붙잡게 하고 ㅊㅈ 손을 감싼 상태로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손을 떼니
ㅊㅈ가 알아서 앞뒤로 왔다갔다.
근데 좀 굶주려서 그런지. 금방 쌀 것 같은 느낌 >,<
제가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나 나올 것 같다. 이대로 한번 쌀게"
하고 그냥 ㅊㅈ의 손놀림으로 분출해버렸습니다.
근데 ㅊㅈ가 제 다리 사이에 누워있었고, 거기서 제가 분출을 했으니 어땠겠습니까
ㅈㅇ이 ㅊㅈ 배꼽, 가슴, 얼굴까지 다 묻고, 오래 참아서 그 진한 냄새와 색깔에 양까지...
ㅊㅈ의 머리카락, 그 너머 방바닥에 까지 완전 샷건을 난사한 수준
하고 나니 정신들면서 아 내가 왜 이랬지 쪽팔리게 싶더라구요.
근데 ㅊㅈ가 아무렇지도 않게 몸을 일으켜 제 똘똘이를 닦아주고 자기도 닦을려고 하는데
"닦지말고 그냥 하자"
"응?"
"침대로" 하면서 ㅊㅈ를 잡아끌어서 침대 방으로 가서 곧바로 2차전,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가능했던 것 같음. 물론 사정한 직후라 마찰감이 쾌감이 아니라 좀 아픈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빳빳함은 꽤 남아있어 곧바로 삽입
ㅎㄷㅎㄷㅎㄷ 하는데 방금 쌌으니 나올리가 있나요.
저는 현자타임에 돌입하여 거의 운동하는 기분으로 움직였고
ㅊㅈ는 온 몸에서 밤꽃 냄새를 풍기면서 "앙 앙 앙 앙 앙 앙 앙 앙" 하고
거의 30분을 하다가 제가 지쳐서 중단. ㅊㅈ는 충분히 만족할만큼 소리 질렀구요.
제가 ㅊㅈ 팔베게 해주고 둘이 누웠는데 ㅊㅈ 머리에서 솔솔 풍겨오는 밤꽃향기 ㅡㅡ;
씻으라고 할까말까 하는데 ㅊㅈ가 잠이 들어서 그냥 저도 같이 잤습니다.
<계속>
대화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거칠죠?
이 ㅊㅈ가 입이 걸어서 사귀는동안 저도 그렇게 말투가 변했었기에
현실감을 살리고자 여과없이 썼습니다
"놀랐어?"
"그럼 안 놀래냐. 와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니 와..."
"근데 걔도 좋아서 하는 건 아니야. 유학자금 벌려고 하는거거든."
"에이 지가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뭐 그렇게까지 해서 유학을 가야되나?"
"걔네 집은 걔 석사하는 것도 하나도 한 보태줬대. 다 지가 벌어서 한거야 근데 박사는 외국에서 꼭 하고 싶나봐"
"아 그래? 그럼 그 스폰이 많이 주나?"
"아니 걔 남친은 현금은 절대 안 준대. 남친도 얘 유학가는 거 반대야. 자기가 못 보니까"
"그럼 왜 만나?"
"그렇다고 딴 남자 뚫을 순 없자나. 이것도 그 남친이 먼저 제안해서 하게 된건데. 초기엔 많이 줬대"
"돈 안 주는데 왜 만나냐고?"
"옷 사주고, 밥 사주고, 뭐 그런건 잘 해주나봐 근데 용돈은 한번 만나면 10만원 정도 밖에 안 주고"
"씨발 화대도 안 되겠네"
"그니까...그래서 그냥 의식주를 남친한테 해결하고, 지가 버는 돈은 다 저금하고 있다더라."
솔직히 전 여자한테 학위라는게 그렇게까지 중요한가..생각은 드는데요.
어쩌면 그 학위에 대한 집착도 빈 박사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아...눈박사의 열등감은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거 보다 훨씬 크고 깊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스폰 남친 만나면 뭐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근데 남친 만나면 뭐하고 놀까?" 하고 빈박사가 먼저 묻더군요.
"그르게...아우 좀 부럽다."
"눈 박사 좋아해?"
"좋아하는 건 아니고...이쁘긴 하잖아. 스폰이면 나이 많은 아저씨일텐데, 그게 부러운거지"
그 순간,
"흥분했냐?" 하면서 제 가랑이 사이를 쓱 한번 쓸고 가더라구요.
"뭐야? 미쳤냐?"
"안 선거야? 작은거야?"
"이게.. 씁~"
"요즘 유흥도 못 즐기고 외롭다며, 그래서 완전 흥분한 줄 알았지"
대충 그런식으로 마무리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데, 가는 내내 대화도 스폰 얘기만 했는데요.
집 앞에 내려주는데 ㅊㅈ가 그러더군요.
"차나 한잔 하고 갈래?"
"..."
솔직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스폰 얘기로 약간 흥분된 상태도 있었구요. 여자 살냄새 맡은지도 좀 됐구요.
빈 박사도 아까 스폰 얘기 첨 할때부터 흥분한 것 같긴 했습니다. 터치도 그냥 장난은 아닌 느낌.
그래서 따라 들어갔더니 와....완전 쓰레기 장이더라구요.
뭐 방에 대한 묘사는 집어치우고, 대충 차를 마시고, 간다고 일어나 봤습니다. 떠볼 심산으로요.
"벌써 가게?" 역씨 미끼를 물더군요.
"그럼 안 가냐? 나도 자야지"
"쫌만 더 있다가. 나 심심해"
"쫌 더는 안 되."
"음~ 좀 더 있지 그냥"
"그럼 쫌더 말고 자고 가도 되냐?"
"..."
"..."
"그래"
오케. 걸렸다!
"그럼 나 좀 씻고 올게"
화장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미 똘똘이가 힘이 들어가 있더군요. 아마 빈 박사도 알아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충 씻고 나오니까 자기도 얼른 들어가는데, 눈을 안 맞추려고 하더라구요.
지가 먼저 떡밥을 던졌지만 좀 부끄럽기는 한가 봅니다.
아무튼 ㅊㅈ가 씻고 나와서 TV를 보고 있는 제 옆에 앉길래, 츄리닝 바지 입은 허벅지에 손을 올렸습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손을 미끄러뜨려 허벅지 안 쪽으로 들어갔는데도 가만히 있네요.
그래서 됐구나 싶어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끌어당겼더니 그 때는 또 버팁니다.
그래서 그냥 어깨동무 한채로, 가슴에 손을 내려서 만졌더니 어? 그건 또 가만히 있네요. 뭐 어쩌자는거야?
근데 노브라입니다. 아무리 자기집이라도...앗흥~
가슴을 주물주물 하고 있다가 ㅊㅈ쪽을 바라보면서 무릎으로 서서 키스를 했더니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상의를 벗기고, 뒤로 눕혔습니다.
ㅊㅈ가 눈은 안 마주치지만 숨결은 거친 것이...바로 벗겨도 가만히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로맨티스트거든요. 후후
가슴을 양손으로 살살살 돌리면서 꼭지 끝을 검지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춤을 춰요 뱅뱅~
"아..."
한참을 가슴을 주무르고 빨고 하니까 자기도 좀 감질났는지 추리닝 바지를 막 벗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한손으로 확 내려서 벗겨버리고
무릎으로 서서 누워있는 ㅊㅈ를 똑바로 내려다보면서 옷을 벗었더니 ㅊㅈ가 달아오른 눈으로 제가 옷 벗는 걸 바라봅니다.
제가 다 벗으니까 제 똘똘이가 땋! 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제가 ㅊㅈ의 손을 이끌어 똘똘이를 붙잡게 하고 ㅊㅈ 손을 감싼 상태로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손을 떼니
ㅊㅈ가 알아서 앞뒤로 왔다갔다.
근데 좀 굶주려서 그런지. 금방 쌀 것 같은 느낌 >,<
제가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나 나올 것 같다. 이대로 한번 쌀게"
하고 그냥 ㅊㅈ의 손놀림으로 분출해버렸습니다.
근데 ㅊㅈ가 제 다리 사이에 누워있었고, 거기서 제가 분출을 했으니 어땠겠습니까
ㅈㅇ이 ㅊㅈ 배꼽, 가슴, 얼굴까지 다 묻고, 오래 참아서 그 진한 냄새와 색깔에 양까지...
ㅊㅈ의 머리카락, 그 너머 방바닥에 까지 완전 샷건을 난사한 수준
하고 나니 정신들면서 아 내가 왜 이랬지 쪽팔리게 싶더라구요.
근데 ㅊㅈ가 아무렇지도 않게 몸을 일으켜 제 똘똘이를 닦아주고 자기도 닦을려고 하는데
"닦지말고 그냥 하자"
"응?"
"침대로" 하면서 ㅊㅈ를 잡아끌어서 침대 방으로 가서 곧바로 2차전,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가능했던 것 같음. 물론 사정한 직후라 마찰감이 쾌감이 아니라 좀 아픈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빳빳함은 꽤 남아있어 곧바로 삽입
ㅎㄷㅎㄷㅎㄷ 하는데 방금 쌌으니 나올리가 있나요.
저는 현자타임에 돌입하여 거의 운동하는 기분으로 움직였고
ㅊㅈ는 온 몸에서 밤꽃 냄새를 풍기면서 "앙 앙 앙 앙 앙 앙 앙 앙" 하고
거의 30분을 하다가 제가 지쳐서 중단. ㅊㅈ는 충분히 만족할만큼 소리 질렀구요.
제가 ㅊㅈ 팔베게 해주고 둘이 누웠는데 ㅊㅈ 머리에서 솔솔 풍겨오는 밤꽃향기 ㅡㅡ;
씻으라고 할까말까 하는데 ㅊㅈ가 잠이 들어서 그냥 저도 같이 잤습니다.
<계속>
대화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거칠죠?
이 ㅊㅈ가 입이 걸어서 사귀는동안 저도 그렇게 말투가 변했었기에
현실감을 살리고자 여과없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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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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