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그 날을 계기로 ㅊㅈ는 데이트할 때 치마를 자주 입고 나왔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약간 정장틱한 블라우스 스커트 패션이라면 주말에는 캐주얼한 치마 패션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 말로는 저 때문이 아니라 더워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지만 제가 좋아 죽겠는 척하면 본인도 기분좋아합니다.
그렇게 오버해서 칭찬해준 날에는 확실히 스킨십에도 관대해지구요. 이미 허벅지는 기본이 됐고, 옷 위로 가슴과 옷 속으로 옆구리, 등 정도는 만질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만, 가슴은 시망이라...별로 만지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딱히 만질데가 없어서 가끔 만졌는데요.
어느 날, 본인도 가슴이 없어서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가슴 만지면 신경쓰인다고
"뭐가 신경쓰여? 기분 나빠서?"
"아니 그게 아니라...작은데 자꾸 만지니까 좀 아쉽지 않나 하고 ^^; "
"좋은데? 난 가슴을 만져서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네가 내가 만져도 예전처럼 기분나빠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는 그 점이 좋은거야. 아 나를 믿어주고 이제 내가 만져도 싫어하지 않는구나..하는 심리적 만족감?"
"..."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난 가슴보다는 다리에 더 관심이 많아. 넌 다리는 되게 잘 빠졌잖아 ㅎㅎ"
이 ㅊㅈ의 다리는...마른편이죠. 근데 팔다리는 길쭉합니다. 원래 다리는 약간 곡선져야 이쁜데,
이 ㅊㅈ 다리는 진짜 거의 일자로 쭉 뻗은 느낌이라 섹시한 맛은 없는데요.
그래도 나이에 맞지않게 약간 로리타적인 면은 있었습니다. 살결도 하얀편이고, 그래서 컨버스화가 되게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ㅊㅈ가 시큰둥하더라구요. 느낌이 제가 다리를 더 좋아한다는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느낌.
"근데 작은 가슴이 성감은 되게 예민하다더라구..." 라고 떡밥을 던졌습니다.
"누가 그래?"
"그냥 어디서 봤어. 지방층이 얇아서 감각이 예민하다나 어쩐다나"
그러고 키스를 하다가 제가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서 순식간에 가슴까지 땋! ㅊㅈ가 팔을 안쪽으로 접으면서 손을 막는데
잠깐 멈칫했다가 ㅊㅈ의 힘이 좀 빠진 것 같아서 다시 브래지어 안으로 밀고 들어갔습니다.
가슴이 와...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진짜 유리쟁반 위에 옥구슬이 하나 있는 느낌. 납작한 접시 위에 건포도 하나 올려놓은 느낌
근데 정말 황당하게도 이 납작한 가슴이 감도가 정말 좋은 겁니다. 제가 구라친 것처럼요.
첨에 브래지어 안으로 손이 들어가서 전체를 감싸쥐고자 하다가 손가락 끝에 ㄲㅈ가 스윽 스쳤는데
ㅊㅈ가 아~하~ 하는 겁니다. 어라? 하면서 검지와 중지 첫번째 마디 사이에 끼고 약간 흔들었더니
하아~ 하고 한숨을 내쉬는데 누가 보면 아래에다 손가락이라도 넣은 줄 알겠다는...
암튼 어쨌든 가슴 정복 기념으로 손가락 사이에 끼고 한참 조물조물했더니 ㅊㅈ가 가쁜 숨을 몰아쉬더라구요.
얼굴을 들어 눈이 마주치니 부끄러운지 제 목을 끌어안아서 눈을 피하는데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더라구요.
마침 ㅊㅈ의 귀에 제 입이 닿길래 귓볼을 살짝 깨물고는 사랑한다고 말해줬더니 "나도~".
에라 모르겠다 옷을 위로 걷어올리고 가슴을 빨려고 했는데, 얼굴을 확 밀어제끼네요.
"안 돼?"
"사람 지나다니잖아.."
제가 차를 댄 곳이 지하주차장 입구였거든요. 그래서 차를 끌고 안쪽 깊숙한 곳으로...벽보고 전면주차를 하고는
다시 허벅지에 손을 올렸더니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키스를 생략하고 옷 속으로 다시 손을 넣었더니 똑바로 기대 앉아 눈을 감고 숨만 길게 쉬면서 애무를 받고 있길래
ㅊㅈ의 시트 등받이를 약간 젖히고, 옷을 들어올려 ㄲㅈ를 입에 넣었더니 또 아흐~ 합니다.
그 때부턴 뭐 날름날름 콕콕, 문질문질, 할짝할짝, 츄릅츄릅 했더니 ㅊㅈ가 가만히 받고 있는데
제가 살짝살짝 입을 떼고 ㅊㅈ의 얼굴 한번 쓰다듬고 입도 한번 맞추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가고 하면서 힐끔 보니
주먹을 꼭 쥐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한참 가슴을 공략하다가 허벅지에 손을 올려도 ㅊㅈ가 저항이 없네요.
그래서 안으로 안으로 밀어넣었는데도 ㅊㅈ가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ㅍㅌ로 가려진 부분..스타킹에 덮힌 부분이죠. 핵심부위는 아니고 그 위에 단전 부분에 손끝이 닿았는데
"하지마~"
"여기까지만.."
"..."
뭐 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은 것도 아니고, 거기까지 들어가면 남자야 뭐 똑같잖아요. 손끝이 성감대도 아니고
하지만 기분이란게 있는 겁니다. 기분...ㅊㅈ가 치마속을 허락해줬다는 그 기분이 핵심이죠.
그냥 그렇게 치마속으로 손 넣은채로 엄지손가락을 문질문질하면서 스타킹의 까슬까슬함과,
치마 속의 훈훈함을 느끼면서 ㅊㅈ의 ㄲㅈ를 날름날름 하고 그 날은 들여보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날도 그 손에 남은 체취를 맡으면서 또 한번 ㅌㅌㅌ 하고... ㅡㅡ;
그 날부터 ㅊㅈ의 스킨십은 거기까지는 기본...원래 한번이 어렵지 그 담부턴 기본옵션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종아리도 좀 만지고,
ㅊㅈ 신발벗고 차 시트에 발 올리게 해서 발도 좀 만지고 했는데요. ㅊㅈ는 그건 좀 이상하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5번 정도 시도하면 2번 정도는 해줬습니다. 근데 이 ㅊㅈ는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대신 발이 좀 길었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었던...
이 ㅊㅈ는 거의 주말에 밖에 안 만났는데, 한달 정도 스킨십 수준을 유지하다가 6월 말이 되었습니다.
그럼 뭐가 달라지냐구요? ㅊㅈ가 스타킹을 안 입는다능...
그래서 아싸 조쿠나 했는데 OTL....그때부터 데이트할 때 치마가 아니라 바지를 입는거예요.
짧긴했지만 바지와 치마는 느낌이 다르지 않습니까!!!
맨살의 허벅지도 좋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걸 다시 ㅊㅈ가 거부하는겁니다.
들어가면 바로 속옷이 나오면서 그것도 살짝 젖히면 속살이 나올것 같으니까 아예 손을 못 대게 합니다. ㅡㅜ
그래서 저는 큰 맘을 먹고 쉬러가자고 했으나, 단칼에 거절...
다시 쉽지 않은 척을 하더라구요. 이럴려고 나 만나냐 공격, 난 그냥 너 만나기만 해도 즐거운데 꼭 그래야겠냐고 하는데
이렇게 나오면 방법은 하나죠 뭐
메신저로 말을 건넸습니다.
[ㅊㅈ야]
[응]
[우리 여행갈까?]
<계속>
사무실에서는 약간 정장틱한 블라우스 스커트 패션이라면 주말에는 캐주얼한 치마 패션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 말로는 저 때문이 아니라 더워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라지만 제가 좋아 죽겠는 척하면 본인도 기분좋아합니다.
그렇게 오버해서 칭찬해준 날에는 확실히 스킨십에도 관대해지구요. 이미 허벅지는 기본이 됐고, 옷 위로 가슴과 옷 속으로 옆구리, 등 정도는 만질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만, 가슴은 시망이라...별로 만지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딱히 만질데가 없어서 가끔 만졌는데요.
어느 날, 본인도 가슴이 없어서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가슴 만지면 신경쓰인다고
"뭐가 신경쓰여? 기분 나빠서?"
"아니 그게 아니라...작은데 자꾸 만지니까 좀 아쉽지 않나 하고 ^^; "
"좋은데? 난 가슴을 만져서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네가 내가 만져도 예전처럼 기분나빠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는 그 점이 좋은거야. 아 나를 믿어주고 이제 내가 만져도 싫어하지 않는구나..하는 심리적 만족감?"
"..."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난 가슴보다는 다리에 더 관심이 많아. 넌 다리는 되게 잘 빠졌잖아 ㅎㅎ"
이 ㅊㅈ의 다리는...마른편이죠. 근데 팔다리는 길쭉합니다. 원래 다리는 약간 곡선져야 이쁜데,
이 ㅊㅈ 다리는 진짜 거의 일자로 쭉 뻗은 느낌이라 섹시한 맛은 없는데요.
그래도 나이에 맞지않게 약간 로리타적인 면은 있었습니다. 살결도 하얀편이고, 그래서 컨버스화가 되게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ㅊㅈ가 시큰둥하더라구요. 느낌이 제가 다리를 더 좋아한다는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느낌.
"근데 작은 가슴이 성감은 되게 예민하다더라구..." 라고 떡밥을 던졌습니다.
"누가 그래?"
"그냥 어디서 봤어. 지방층이 얇아서 감각이 예민하다나 어쩐다나"
그러고 키스를 하다가 제가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서 순식간에 가슴까지 땋! ㅊㅈ가 팔을 안쪽으로 접으면서 손을 막는데
잠깐 멈칫했다가 ㅊㅈ의 힘이 좀 빠진 것 같아서 다시 브래지어 안으로 밀고 들어갔습니다.
가슴이 와...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진짜 유리쟁반 위에 옥구슬이 하나 있는 느낌. 납작한 접시 위에 건포도 하나 올려놓은 느낌
근데 정말 황당하게도 이 납작한 가슴이 감도가 정말 좋은 겁니다. 제가 구라친 것처럼요.
첨에 브래지어 안으로 손이 들어가서 전체를 감싸쥐고자 하다가 손가락 끝에 ㄲㅈ가 스윽 스쳤는데
ㅊㅈ가 아~하~ 하는 겁니다. 어라? 하면서 검지와 중지 첫번째 마디 사이에 끼고 약간 흔들었더니
하아~ 하고 한숨을 내쉬는데 누가 보면 아래에다 손가락이라도 넣은 줄 알겠다는...
암튼 어쨌든 가슴 정복 기념으로 손가락 사이에 끼고 한참 조물조물했더니 ㅊㅈ가 가쁜 숨을 몰아쉬더라구요.
얼굴을 들어 눈이 마주치니 부끄러운지 제 목을 끌어안아서 눈을 피하는데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더라구요.
마침 ㅊㅈ의 귀에 제 입이 닿길래 귓볼을 살짝 깨물고는 사랑한다고 말해줬더니 "나도~".
에라 모르겠다 옷을 위로 걷어올리고 가슴을 빨려고 했는데, 얼굴을 확 밀어제끼네요.
"안 돼?"
"사람 지나다니잖아.."
제가 차를 댄 곳이 지하주차장 입구였거든요. 그래서 차를 끌고 안쪽 깊숙한 곳으로...벽보고 전면주차를 하고는
다시 허벅지에 손을 올렸더니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키스를 생략하고 옷 속으로 다시 손을 넣었더니 똑바로 기대 앉아 눈을 감고 숨만 길게 쉬면서 애무를 받고 있길래
ㅊㅈ의 시트 등받이를 약간 젖히고, 옷을 들어올려 ㄲㅈ를 입에 넣었더니 또 아흐~ 합니다.
그 때부턴 뭐 날름날름 콕콕, 문질문질, 할짝할짝, 츄릅츄릅 했더니 ㅊㅈ가 가만히 받고 있는데
제가 살짝살짝 입을 떼고 ㅊㅈ의 얼굴 한번 쓰다듬고 입도 한번 맞추고 다시 가슴으로 내려가고 하면서 힐끔 보니
주먹을 꼭 쥐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한참 가슴을 공략하다가 허벅지에 손을 올려도 ㅊㅈ가 저항이 없네요.
그래서 안으로 안으로 밀어넣었는데도 ㅊㅈ가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ㅍㅌ로 가려진 부분..스타킹에 덮힌 부분이죠. 핵심부위는 아니고 그 위에 단전 부분에 손끝이 닿았는데
"하지마~"
"여기까지만.."
"..."
뭐 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은 것도 아니고, 거기까지 들어가면 남자야 뭐 똑같잖아요. 손끝이 성감대도 아니고
하지만 기분이란게 있는 겁니다. 기분...ㅊㅈ가 치마속을 허락해줬다는 그 기분이 핵심이죠.
그냥 그렇게 치마속으로 손 넣은채로 엄지손가락을 문질문질하면서 스타킹의 까슬까슬함과,
치마 속의 훈훈함을 느끼면서 ㅊㅈ의 ㄲㅈ를 날름날름 하고 그 날은 들여보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날도 그 손에 남은 체취를 맡으면서 또 한번 ㅌㅌㅌ 하고... ㅡㅡ;
그 날부터 ㅊㅈ의 스킨십은 거기까지는 기본...원래 한번이 어렵지 그 담부턴 기본옵션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종아리도 좀 만지고,
ㅊㅈ 신발벗고 차 시트에 발 올리게 해서 발도 좀 만지고 했는데요. ㅊㅈ는 그건 좀 이상하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5번 정도 시도하면 2번 정도는 해줬습니다. 근데 이 ㅊㅈ는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대신 발이 좀 길었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었던...
이 ㅊㅈ는 거의 주말에 밖에 안 만났는데, 한달 정도 스킨십 수준을 유지하다가 6월 말이 되었습니다.
그럼 뭐가 달라지냐구요? ㅊㅈ가 스타킹을 안 입는다능...
그래서 아싸 조쿠나 했는데 OTL....그때부터 데이트할 때 치마가 아니라 바지를 입는거예요.
짧긴했지만 바지와 치마는 느낌이 다르지 않습니까!!!
맨살의 허벅지도 좋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걸 다시 ㅊㅈ가 거부하는겁니다.
들어가면 바로 속옷이 나오면서 그것도 살짝 젖히면 속살이 나올것 같으니까 아예 손을 못 대게 합니다. ㅡㅜ
그래서 저는 큰 맘을 먹고 쉬러가자고 했으나, 단칼에 거절...
다시 쉽지 않은 척을 하더라구요. 이럴려고 나 만나냐 공격, 난 그냥 너 만나기만 해도 즐거운데 꼭 그래야겠냐고 하는데
이렇게 나오면 방법은 하나죠 뭐
메신저로 말을 건넸습니다.
[ㅊㅈ야]
[응]
[우리 여행갈까?]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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