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로 했지만 아직 그녀에 대해 이름 말고는 아는 것이 없다. 참 이상한 사이다. 털 한가닥으로 만나서 만나자마자 섹스를 하고 지금도 이렇게 섹스를 하고 있고 사귀는 것인지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미연이는 몇살이야?”
“몇살 같아 보여?”
“얼굴만 봐서는 스물하나, 스물둘 그 정도 같은데(그냥 딱 봐도 스물여섯쯤 되어 보이나 사실대로 말했다 뒷감당 할 자신이 없다.)??”
“크크크. 이 오빠 사람 볼 줄 아네. 내가 내 나이보다 조금 어려 보이긴 하지.”
“그래서 몇살이야?”
“응. 나는 스물다섯~ 오빠는 뭐 하는 사람이야?”
“그냥 조그맣게 가게 하나 하고 있어.”
“그렇구나. 오빠는 왜 그때 털 뽑은거야?”
“나 원래 좀 편집증이 있어서 그런 눈에 거슬리는 거 잘 못 참어.”
“아 난 이 오빠가 자꾸 엉덩이 비비길래. 나한테 관심 있어서 저러나 했지.”
“관심 있으면 말로 하지. 왜 엉덩이에다 비볐겠냐? 오해야 그냥 버스가 흔들려서 그런거야.”
“뭐 그건 그렇다 넘어가고, 나 원래 이런 거 막 좋아하고 그런 여자 아닌데. 오빠 만나고 왜 이러나 모르겠어. 털 뽑는데 아프기도 한데 이상하게 짜릿하더라구. 사실 그래서 난 오빠가 막 털 더 뽑아주면 했는데 오빠가 잘 모르더라.”
“그렇게 길길이 날뛰는데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하냐. 난 태어나서 똥구멍도 처음 핥아봤어.”
“그래서 별로라는 얘긴가?”
“아니 뭐 별로라기 보다는 그때는 생각도 못할만했단 거지. 핥기 전에는 솔직히 냄새 날까봐 싫었는데 막상 핥아보니까 냄새도 안나고 촉촉하고 보드라운게 좋았어.”
“그럼 내 몸 어디가 안 좋은 데가 있을라고.”
“생각외로 디게 촉촉하고 보드럽더라. 키스할 때보다 더 좋던데. 막 밤에 잘라면 똥구멍 생각날 거 같아.”
“히히히. 자 실컷 핥아. 집에 가서 생각 안나게.”
“응. 할짝 할짝. 그새 다 다물어졌네. 다행히 늘어나진 않겠다.”
“늘어나면 오빠가 책임져야지. 오빠가 다 그렇게 해놓은 거니까 말야.”
“뭐 라면만 먹고 살아도 되면 내가 책임질게. 창피한 이야기이긴 한데, 나 돈을 못 벌어.”
“으이구 한심한 인간아. 누가 나 먹여살리랬냐. 돈은 내가 잘 버니까 걱정마. 오빠는 그냥 나랑 내 똥꼬 이뻐해주기만 하면 돼.”
그녀는 그냥 경리나 사무직 그런 아가씨인가 했더니, 의외로 전문직 여성이었다. 아직 자기 한의원은 없지만, 꽤 큰 한의원의 부원장이었다. 덕분에 생각지 않게 정력에 좋은 보약 한재 얻어 먹게 생겼다. 뭐 아마 보약 몇 배는 뽑아 먹겠지만, 안 먹은 것보다는 나으리라.
“한의사 맞아? 한의사 할라면 디게 오래 걸리지 않아?”
“나 생일 빠른데다 들어가자마자 안 쉬고 바로 졸업해서 그래. 그리고 어차피 한의원 다 내거야.”
“근데 왜 니가 부원장이야?”
“오빠 같으면 나 같이 어린 애가 원장이면 한의원 오겠냐? 할아버지 월급 주고 그냥 바지원장 세운거야.”
“우와~ 너 디게 부자구나.”
“내가 부잔가. 우리 엄마가 부자인거지. 이게 내 거 하니까 무지 신경쓸거 많아 머리 아프다. 오빠는 취직이나 하지 뭐하러 장사한데?”
“누군 취직 안하고 싶어서 안 하나. 공부는 못했고 빽도 없고 할거 없으니까 하지.”
“오빠도 엄마가 차려줬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거지. 그나저나 너 정도면 나 같은건 눈도 안 갈텐데, 나랑 사겨도 괜찮아?”
“뭐 난 남자한테 별 욕심 없어. 돈은 뭐 내가 벌면 되는데, 꼭 남자가 돈 벌어와야 하나. 난 그냥 나만 이뻐해주고 착하면 돼. 오빠 나 이쁘다며?”
“이쁘지, 너무 과분해서 겁나서 그러지. 너 같이 이쁘고 능력 있는 애가 나 같은 찐따한테 가당키나 하니. 우리 가게 장사도 안되서 접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고, 나 공부도 오지게 못해서 대학도 겨우 나왔어.”
“걱정말어.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앞으로 이 누나만 믿고 누나한테 충성해. 누나가 다 책임질게.”
“야 네살이나 어린게 니가 무슨 누나야.”
“내가 책임진데잖아. 책임지고 누나 노릇하면 누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잔말 말고 앞으로 누나한테 딱 충성해.”
“피식…. 아,, 니에~ 누님 앞으로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 잘 생각했다. 오빠가 계속 핥아주니까 또 하고 싶어.”
“소방관님이 출동준비가 아직 안됐는데 어떡하지.”
“ㅇㅋㄷㅋ 존슨 소방관님. 미연이가 준비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내 옆에 69자세 측위로 눕는다. 존슨 소방관님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나도 또한 그녀의 보지에 애국가를 부를 준비를 한다.
“오빠는 가마이 이어봐. 내가 다 아아서 하게.”
그녀가 스스로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흥건히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휘젓는다. 그녀의 씹물이 피자치즈처럼 쭈욱 늘어난다. 원색적인 소리가 청각 또한 자극을 한다.
“찌걱찌걱. 쩍쩍. 찌걱찌걱.”
오늘 벌써 세번째인데도 존슨 소방관님께서 스물스물 일어나신다. 그녀의 준비가 이거였나 보다. 많이 배운 여자들은 정숙하다는 나의 편견을 깨트리는 그녀다. 아직 미진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삽입은 가능할거 같은데, 여전히 존슨 소방관님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그녀다. 기운을 너무 쓴 존슨 소방관님에게 무리일거 같아 그녀에게 말하려던 차……….
흐헐…. 그녀가 퉁퉁 불은 손가락으로 씹물을 후장에 펴바르기 시작한다. 씹물이 잘 펴발라진 후장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후장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후장을 휘젓자 아스라다의 부스터가 작동한다.
“헉헉헉… 내 손가락은 너무 가는거 같어. 아아앙. 더 굵은게 필요해.”
주체할 수 없는 자극에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 그녀의 허리에 베개를 끼어 넣는다. 불타는 이호선을 구하기 위해 존슨 소방관이 출동을 한다. 이미 깨끗하게 한 뒤라 초코퐁듀 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까처럼 쉐이빙폼을 넣지 못한 터라 얉게 빠른 rpm으로 이호선을 질주한다. 존슨 소방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길은 더 거세게 치솟아 오른다.
“엉엉엉….. 오빠 너무 좋아… 크으크으 …. 더 세게.”
“더 세게 하면 찢어져.”
“으아아아아……..찢어져도 괜찮아. 더 세게 빨리.”
말이 그런거지 아마 찢어지면 날 찢어죽일지도 모른다. 아쉬운대로 보지에서 씹물을 끌어모아 존슨 소방관님의 소방수로 공급해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센 불길에 소방수로 공급한 씹물이 영 모자른다. 어쩔수 없다, 존슨 소방관님이 직접 보지에 물을 길러 가는 수밖에…. 존슨 소방관 물 길러 출동. 물을 길러 출동했는데 이건 물이 아니라 용암이 솟구쳐 오르고 있다. 진퇴양난이다. 존슨 소방관은 하나인데 불을 끌 곳은 둘이다. 진화수칙에 따라 일단 진입한 현장에 충실한다. 깊고 빠르게 아스라다의 엔진처럼 피스톤의 rpm을 높인다.
“으어헉 … 헉헉헉헉 ㅂㄷㅄ6죳ㄷㅅㅈ둇됴됴굗겨슢ㄻㄴㄹㄶㅇㅀㅈ”
그녀의 방언이 터졌다.
“오빠 이쁜이 말고 똥꼬에 싸.”
나는 말 잘 듣는 어린이니까. 존슨 소방관을 보지에서 철수시키고 더 긴박한 현장인 후장에 투입시킨다. 후장에서 보지에서 열과 성을 다 하여 진화작업을 진행했음에도 존슨 소방관은 힘이 더욱 넘쳐난다. 참 성실하고 열정이 넘친다. 씹물을 충분히 충전한 존슨 소방관이 후장에 돌입하여 긴급하게 진화를 진행한다. 열심히 앞으로 뒤로 오고 가며 우샤인 볼트도 한수 접을 속도로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늘도 전소를 면치 못했다.
그녀가 접신을 하셨나 보다. 눈이 뒤집어지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혀를 빼문다. 그런 그녀를 접신에서 구하기 위해 존슨 소방관은 더욱 가열차게 앞뒤로 오고가지만 잡귀는 물러가지 않는다. 존슨 소방관 힘 내주세요. 이제 겨우 사귄지 하루란 말이에요. 나의 응원과 존슨 소방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은 잔뜩 굳어져 간다.
“후우아. 후우아; 오빠 나 죽을거 같아…..”
“사랑해 미연아.”
“오빠 못해서 어떡해. 일루 와봐 입으로 해줄게.”
“이거 후장에 들어갔다 나온건데.”
“괜찮아. 것두 내거 존슨 소방관도 내거인데.”
그 말과 함께 기운이 없는 듯 비척비척 움직여 존슨 소방관을 입에 문다. 혀를 휘휘 돌리면서 존슨 소방관의 물탱크 두개를 살살 긁는다. 불알 밑이 찌릿찌릿하면서 신호가 온다. 그 때 그녀가 물탱크를 하나씩 물어가며 살살 빨아주며 존슨을 마구 흔들어 준다. 오우 아나스타샤…. 나의 자식들이 그녀의 얼굴에 솟구쳐 오른다. 질사, 후사, 얼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순간이다. 그런 내 존슨을 그녀가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헤에. 머리 위로 튈 줄 알았는데 존슨이 기운이 없나 얼굴에 다 묻었네.”
“하아….미안 너무 흥분되서 나온다고 말을 못했어.”
얼굴에 묻은 정액들을 손가락으로 닦아내며 그녀가 말한다.
“괜찮아. 이것도 다 내건데.”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며 정액을 맛을 본다.
“조금 시큼하면서 비릿한데 나쁘진 않네. 돈 주고 어디 가면 청룡열차 태워주고 그런다며 오빠도 그런거 좋아해?”
“난 업소 같은데 안 다녀.”
“청룡열차 좋다는 이야기지?”
다시 그녀가 존슨을 입에 물고 귀두를 혀로 돌리기 시작한다. 남자들은 다 알겠지만, 사정 직후에 귀두를 핥으니 찌릿찌릿한게 미칠거 같다.
“으흐윽. 미연아, 그만 나 죽을거 같아.”
“음하하 아까의 복수다. 오빠도 참아봐.”
그녀는 나의 고통(?)은 아랑곳 없이 계속 핥아간다. 존슨 소방관님의 물탱크가 다 비워 있을거라 생각한 나의 예상과 달리 굉장한 양의 소방수가 터져 나간다.
나의 사랑스런 그녀가 채 다 마시지 못하고 사레에 걸린다.
“음 켁켁 오빠 좋은거 맞지?”
“아…. 죽어도 여한이 없어.”
“다음에는 준비물도 잘 챙겨와서 더 잘해줄게 ㅋㅋㅋ.”
이번에도 존슨 소방관은 임무에 실패하고 엉뚱한데 화풀이하고 장렬히 산화한다. 그래도 그녀가 저렇게 만족해하니 소방서에서 쫓겨나도 좋다. 아니 그녀가 다시 소방서에 취직 시켜줄거다. 이렇게 우리의 첫날이 지나간다.
“미연이는 몇살이야?”
“몇살 같아 보여?”
“얼굴만 봐서는 스물하나, 스물둘 그 정도 같은데(그냥 딱 봐도 스물여섯쯤 되어 보이나 사실대로 말했다 뒷감당 할 자신이 없다.)??”
“크크크. 이 오빠 사람 볼 줄 아네. 내가 내 나이보다 조금 어려 보이긴 하지.”
“그래서 몇살이야?”
“응. 나는 스물다섯~ 오빠는 뭐 하는 사람이야?”
“그냥 조그맣게 가게 하나 하고 있어.”
“그렇구나. 오빠는 왜 그때 털 뽑은거야?”
“나 원래 좀 편집증이 있어서 그런 눈에 거슬리는 거 잘 못 참어.”
“아 난 이 오빠가 자꾸 엉덩이 비비길래. 나한테 관심 있어서 저러나 했지.”
“관심 있으면 말로 하지. 왜 엉덩이에다 비볐겠냐? 오해야 그냥 버스가 흔들려서 그런거야.”
“뭐 그건 그렇다 넘어가고, 나 원래 이런 거 막 좋아하고 그런 여자 아닌데. 오빠 만나고 왜 이러나 모르겠어. 털 뽑는데 아프기도 한데 이상하게 짜릿하더라구. 사실 그래서 난 오빠가 막 털 더 뽑아주면 했는데 오빠가 잘 모르더라.”
“그렇게 길길이 날뛰는데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하냐. 난 태어나서 똥구멍도 처음 핥아봤어.”
“그래서 별로라는 얘긴가?”
“아니 뭐 별로라기 보다는 그때는 생각도 못할만했단 거지. 핥기 전에는 솔직히 냄새 날까봐 싫었는데 막상 핥아보니까 냄새도 안나고 촉촉하고 보드라운게 좋았어.”
“그럼 내 몸 어디가 안 좋은 데가 있을라고.”
“생각외로 디게 촉촉하고 보드럽더라. 키스할 때보다 더 좋던데. 막 밤에 잘라면 똥구멍 생각날 거 같아.”
“히히히. 자 실컷 핥아. 집에 가서 생각 안나게.”
“응. 할짝 할짝. 그새 다 다물어졌네. 다행히 늘어나진 않겠다.”
“늘어나면 오빠가 책임져야지. 오빠가 다 그렇게 해놓은 거니까 말야.”
“뭐 라면만 먹고 살아도 되면 내가 책임질게. 창피한 이야기이긴 한데, 나 돈을 못 벌어.”
“으이구 한심한 인간아. 누가 나 먹여살리랬냐. 돈은 내가 잘 버니까 걱정마. 오빠는 그냥 나랑 내 똥꼬 이뻐해주기만 하면 돼.”
그녀는 그냥 경리나 사무직 그런 아가씨인가 했더니, 의외로 전문직 여성이었다. 아직 자기 한의원은 없지만, 꽤 큰 한의원의 부원장이었다. 덕분에 생각지 않게 정력에 좋은 보약 한재 얻어 먹게 생겼다. 뭐 아마 보약 몇 배는 뽑아 먹겠지만, 안 먹은 것보다는 나으리라.
“한의사 맞아? 한의사 할라면 디게 오래 걸리지 않아?”
“나 생일 빠른데다 들어가자마자 안 쉬고 바로 졸업해서 그래. 그리고 어차피 한의원 다 내거야.”
“근데 왜 니가 부원장이야?”
“오빠 같으면 나 같이 어린 애가 원장이면 한의원 오겠냐? 할아버지 월급 주고 그냥 바지원장 세운거야.”
“우와~ 너 디게 부자구나.”
“내가 부잔가. 우리 엄마가 부자인거지. 이게 내 거 하니까 무지 신경쓸거 많아 머리 아프다. 오빠는 취직이나 하지 뭐하러 장사한데?”
“누군 취직 안하고 싶어서 안 하나. 공부는 못했고 빽도 없고 할거 없으니까 하지.”
“오빠도 엄마가 차려줬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거지. 그나저나 너 정도면 나 같은건 눈도 안 갈텐데, 나랑 사겨도 괜찮아?”
“뭐 난 남자한테 별 욕심 없어. 돈은 뭐 내가 벌면 되는데, 꼭 남자가 돈 벌어와야 하나. 난 그냥 나만 이뻐해주고 착하면 돼. 오빠 나 이쁘다며?”
“이쁘지, 너무 과분해서 겁나서 그러지. 너 같이 이쁘고 능력 있는 애가 나 같은 찐따한테 가당키나 하니. 우리 가게 장사도 안되서 접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고, 나 공부도 오지게 못해서 대학도 겨우 나왔어.”
“걱정말어.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앞으로 이 누나만 믿고 누나한테 충성해. 누나가 다 책임질게.”
“야 네살이나 어린게 니가 무슨 누나야.”
“내가 책임진데잖아. 책임지고 누나 노릇하면 누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잔말 말고 앞으로 누나한테 딱 충성해.”
“피식…. 아,, 니에~ 누님 앞으로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 잘 생각했다. 오빠가 계속 핥아주니까 또 하고 싶어.”
“소방관님이 출동준비가 아직 안됐는데 어떡하지.”
“ㅇㅋㄷㅋ 존슨 소방관님. 미연이가 준비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내 옆에 69자세 측위로 눕는다. 존슨 소방관님에게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나도 또한 그녀의 보지에 애국가를 부를 준비를 한다.
“오빠는 가마이 이어봐. 내가 다 아아서 하게.”
그녀가 스스로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흥건히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휘젓는다. 그녀의 씹물이 피자치즈처럼 쭈욱 늘어난다. 원색적인 소리가 청각 또한 자극을 한다.
“찌걱찌걱. 쩍쩍. 찌걱찌걱.”
오늘 벌써 세번째인데도 존슨 소방관님께서 스물스물 일어나신다. 그녀의 준비가 이거였나 보다. 많이 배운 여자들은 정숙하다는 나의 편견을 깨트리는 그녀다. 아직 미진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삽입은 가능할거 같은데, 여전히 존슨 소방관님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그녀다. 기운을 너무 쓴 존슨 소방관님에게 무리일거 같아 그녀에게 말하려던 차……….
흐헐…. 그녀가 퉁퉁 불은 손가락으로 씹물을 후장에 펴바르기 시작한다. 씹물이 잘 펴발라진 후장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후장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후장을 휘젓자 아스라다의 부스터가 작동한다.
“헉헉헉… 내 손가락은 너무 가는거 같어. 아아앙. 더 굵은게 필요해.”
주체할 수 없는 자극에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 그녀의 허리에 베개를 끼어 넣는다. 불타는 이호선을 구하기 위해 존슨 소방관이 출동을 한다. 이미 깨끗하게 한 뒤라 초코퐁듀 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까처럼 쉐이빙폼을 넣지 못한 터라 얉게 빠른 rpm으로 이호선을 질주한다. 존슨 소방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길은 더 거세게 치솟아 오른다.
“엉엉엉….. 오빠 너무 좋아… 크으크으 …. 더 세게.”
“더 세게 하면 찢어져.”
“으아아아아……..찢어져도 괜찮아. 더 세게 빨리.”
말이 그런거지 아마 찢어지면 날 찢어죽일지도 모른다. 아쉬운대로 보지에서 씹물을 끌어모아 존슨 소방관님의 소방수로 공급해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센 불길에 소방수로 공급한 씹물이 영 모자른다. 어쩔수 없다, 존슨 소방관님이 직접 보지에 물을 길러 가는 수밖에…. 존슨 소방관 물 길러 출동. 물을 길러 출동했는데 이건 물이 아니라 용암이 솟구쳐 오르고 있다. 진퇴양난이다. 존슨 소방관은 하나인데 불을 끌 곳은 둘이다. 진화수칙에 따라 일단 진입한 현장에 충실한다. 깊고 빠르게 아스라다의 엔진처럼 피스톤의 rpm을 높인다.
“으어헉 … 헉헉헉헉 ㅂㄷㅄ6죳ㄷㅅㅈ둇됴됴굗겨슢ㄻㄴㄹㄶㅇㅀㅈ”
그녀의 방언이 터졌다.
“오빠 이쁜이 말고 똥꼬에 싸.”
나는 말 잘 듣는 어린이니까. 존슨 소방관을 보지에서 철수시키고 더 긴박한 현장인 후장에 투입시킨다. 후장에서 보지에서 열과 성을 다 하여 진화작업을 진행했음에도 존슨 소방관은 힘이 더욱 넘쳐난다. 참 성실하고 열정이 넘친다. 씹물을 충분히 충전한 존슨 소방관이 후장에 돌입하여 긴급하게 진화를 진행한다. 열심히 앞으로 뒤로 오고 가며 우샤인 볼트도 한수 접을 속도로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늘도 전소를 면치 못했다.
그녀가 접신을 하셨나 보다. 눈이 뒤집어지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혀를 빼문다. 그런 그녀를 접신에서 구하기 위해 존슨 소방관은 더욱 가열차게 앞뒤로 오고가지만 잡귀는 물러가지 않는다. 존슨 소방관 힘 내주세요. 이제 겨우 사귄지 하루란 말이에요. 나의 응원과 존슨 소방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은 잔뜩 굳어져 간다.
“후우아. 후우아; 오빠 나 죽을거 같아…..”
“사랑해 미연아.”
“오빠 못해서 어떡해. 일루 와봐 입으로 해줄게.”
“이거 후장에 들어갔다 나온건데.”
“괜찮아. 것두 내거 존슨 소방관도 내거인데.”
그 말과 함께 기운이 없는 듯 비척비척 움직여 존슨 소방관을 입에 문다. 혀를 휘휘 돌리면서 존슨 소방관의 물탱크 두개를 살살 긁는다. 불알 밑이 찌릿찌릿하면서 신호가 온다. 그 때 그녀가 물탱크를 하나씩 물어가며 살살 빨아주며 존슨을 마구 흔들어 준다. 오우 아나스타샤…. 나의 자식들이 그녀의 얼굴에 솟구쳐 오른다. 질사, 후사, 얼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순간이다. 그런 내 존슨을 그녀가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헤에. 머리 위로 튈 줄 알았는데 존슨이 기운이 없나 얼굴에 다 묻었네.”
“하아….미안 너무 흥분되서 나온다고 말을 못했어.”
얼굴에 묻은 정액들을 손가락으로 닦아내며 그녀가 말한다.
“괜찮아. 이것도 다 내건데.”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며 정액을 맛을 본다.
“조금 시큼하면서 비릿한데 나쁘진 않네. 돈 주고 어디 가면 청룡열차 태워주고 그런다며 오빠도 그런거 좋아해?”
“난 업소 같은데 안 다녀.”
“청룡열차 좋다는 이야기지?”
다시 그녀가 존슨을 입에 물고 귀두를 혀로 돌리기 시작한다. 남자들은 다 알겠지만, 사정 직후에 귀두를 핥으니 찌릿찌릿한게 미칠거 같다.
“으흐윽. 미연아, 그만 나 죽을거 같아.”
“음하하 아까의 복수다. 오빠도 참아봐.”
그녀는 나의 고통(?)은 아랑곳 없이 계속 핥아간다. 존슨 소방관님의 물탱크가 다 비워 있을거라 생각한 나의 예상과 달리 굉장한 양의 소방수가 터져 나간다.
나의 사랑스런 그녀가 채 다 마시지 못하고 사레에 걸린다.
“음 켁켁 오빠 좋은거 맞지?”
“아…. 죽어도 여한이 없어.”
“다음에는 준비물도 잘 챙겨와서 더 잘해줄게 ㅋㅋㅋ.”
이번에도 존슨 소방관은 임무에 실패하고 엉뚱한데 화풀이하고 장렬히 산화한다. 그래도 그녀가 저렇게 만족해하니 소방서에서 쫓겨나도 좋다. 아니 그녀가 다시 소방서에 취직 시켜줄거다. 이렇게 우리의 첫날이 지나간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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