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후장을 손가락 두개로 휘휘 젖으며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나 니 남자친구 하면 어떨까? 너한테 푹 빠졌나봐.”
“후우우……. 똥꼬가 얼얼하면서도 찌릿찌릿해. 찢어지거나 피나고 그런건 아니지?”
“엉덩이 좀 들어봐. 좀 넓어지긴 했는데, 다행히 어디 상한 데는 없다.”
“그래. 내가 크게 인심 써서 내 남자친구 시켜줄게. 대신 오늘처럼 알아서 잘해.”
“내가 앞으로 잘할게. 한번 더 할 수 있겠어?”
“나 말 두 번 하는 거 완전 싫어해. 알아서 잘하랬지.”
그녀를 번쩍 안아 들고 넓은 욕실로 향한다. 비싸긴 하지만 역시 돈이 돈 값을 하는지 욕실이 으리으리하다. 으리로 한번 더 제대로 해야 할 분위기다. 우선 그녀의 후장을 물로 헹궈준다. 아까 너무 흥분해서 냅다 쉐이빙폼을 불어넣기는 했는데, 샤워기로는 영 안 닦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장을 할 수도 없고 난처하다.
아쉬운 대로 오는 길에 테이크아웃한 버블티 빨대를 사용해 본다.
“야 이 변태야. 똥꼬에다가 뭔 짓을 할라 그래?”
“가만 있어봐 다 너 좋으라고 하는거야.”
빨대를 아직 채 오므라들지 못한 후장에 꽂는다. 무선주전자에 살짝 끓인 녹차를 입에 머금고 불어본다.
“하악하악….. 똥꼬로 크램챠우더 먹는 기분이야.”
“거봐. 내가 알아서 잘한다 그랬지.”
조금 있다 빨대를 막은 손가락을 빼니 빨대로 거품과 함께 녹차가 흘러 내린다. 이번엔 냉장고에 넣어둔 생수를 사용해 본다.
“우우웃…. 똥꼬가 시려.”
“그만 뺄까?”
“누가 싫다 그랬냐. 아니 그냥 시리단 거지. 알아서 좀 잘 해라.”
그러고 일분 정도가 지났을까………..
“이제 안 시려.”
“그래? 그럼 그러고 있어.”
“안 시리면 물을 갈아줘야 할거 아니야. 센스 좀 챙겨라.”
이쁘고 색스러운 그녀 아니 여친이긴 하지만 너무 변덕스럽다. 그러나 어쩌랴 똥꼬털 뽑은 죄가 나라 팔아먹은 죄 못지 않으니 알어서 길 수 밖에…….
그렇게 두세차례 물을 갈아주니, 온돌에 배 깔고 있는 고냥이 표정이 되는 여친이시다. 아까 분명히 보지를 잘 닦아줬는데. 보지가 흥건하다.
항문에 다시 남은 뜨거운 녹차를 다 불어 넣고 빨대를 뽑는다.
“빨대는 왜?”
“똥꼬에 힘 빡 주고 견디고 있어봐. 녹차 관장이 얼마나 좋은데. 그거 미국에서 요즘 유행이잖아.”
“진짜? 그거 하면 어디가 좋은거래?”
“그게 피부에도 좋구. 카테킨이 장에 코팅되서 혐기성 미생물도 다 죽고, 유산균이 막 많아진데.”
“아 그럼 변비도 예방되고 막 그러나???”
“그럼 그럼. 삼십분만 견뎌봐.”
변비예방 피부미용은 개뿔. 그런거 나도 모른다. 그냥 관장하고 버티는 게 고통스럽다니까 복수로 시키는거다. 삼분여 지났을까
“오빠. 지금 싸면 안될까? 배가 부글거려서 못 견디겠어.”
“지금 싸면 별 효과가 없을텐데….. 뭐 그냥 포기하든지.”
“아냐 아냐. 오빠가 열심히 해준건데 내가 견뎌볼게.”
‘사랑스런 가시나. 그냥 봐줄까. 아니야 사실대로 말하면 날 죽일지도 몰라. 조금 더 골려주자.’
“우리 애기 견디기 힘들면 오빠가 좀 도와줄게.”
도와주긴 뭘 도와주나. 아마 더 괴로울 거다. 그녀의 밑에 들어가서 클리토리스를 할짝 할짝 한다. 많이 흥분했는지 클리토리스가 엄지손톱 만하다. 역시 독한뇬 할짝거림에도 불구하고 십분여를 견딘다. 아마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초강수를 동원해 본다. 아니 그 날의 패착이었을지도…… 클리토리스에서 좀 더 위로 위로 올라간다. 보지구녕을 살살 지나서 치골을 할짝할짝 하다가 불시에 그녀의 항문을 할짝한다.
오우 마이 갓!!!!!!!!!!!!!!!!!!!!!!!!!!!!!!!!!!!!!!
활화산 터지듯 그녀의 성수가 터져버렸다. 이런 망연자실할 때가………………………… 그녀의 성수 세례에 난 단 하나뿐인 신미연교의 맹신도로 거듭난다. 썩시닐콜린을 맞은듯 온몸의 근육에 긴장이 다 풀어진다.
어찌어찌 겨우 다 치우니 그녀가 미안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러게 갑자기 핥으면 어떡해. 나 안 그래도 똥꼬까 예민한데 말야.”
“그나저나 어떡하냐. 알아서 잘해야 하는데 존슨이 잔다.”
“뭐 내가 인공호흡 해줄게. 나처럼 귀요미가 해주는데 존슨도 다시 살아날거야.”
“오케이~ 콜!!!!”
난 원래 오럴을 참 좋아한다. 가끔은 직접 하는거 말고 오럴로 입사가 더 땡길 때가 있을 정도다. 생각해보면 그녀와 안해본게 없구나. 처음은 질사, 아까는 후사, 이번에 입사. 아니다… 입사하면 아마 존슨을 뽑아버릴지도 모른다. 견뎠다 다른데 싸야지.
이미 기운이 들어가고 있는 존슨이 그녀의 가열찬 인공호흡에 한고비 돌리고 나 잘 있다고 인사를 한다.
“히히. 존슨 살아났다. 나 좀 기특하지?”
“그러게. 최고네.”
“그럼 이제 보은을 해야겠지?”
그녀를 욕조에 걸쳐놓고 퉁퉁불은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할짝 할짝 소싯적에 열심히 읽었던 왕자지밤다다 저 깊고 깊은 구멍을 요약해서 그녀의 보지에 써내려간다.
“흑흑 …. 아아아 오빠 나 존슨 아저씨가 불끄러 와주셔야 할거 같아. 이쁜이에 불 난거 같아. 빨리 빨리 흐으흐으.”:
“네에 존슨 소방관 출동합니다.”
존슨 소방관은 바로 출동한다. 응급상황이니 만치 애국가 등등 국가의례는 생략하고 마구 펌프질을 시작한다. 펌프질은 마구 하는데 불은 더더욱 거세어지니 난감한 상황이로다. 어째 이쁜이가 전소될 조짐이다.
“으아앙. 엉엉엉. 이히힝 이히힝.ㅂㄷㅂㄱㅈㅅ둇ㄷ교됴됴됻ㄱ롤홀홀호ㅓㄹ허러”
또 방언이 터지셨다. 다행히 이쁜이가 존슨 소방관을 꽉 움켜쥔다. 존슨 소방관이 이쁜이의 활약에 힘입어 세차게 물을 뿜어댄다. 그러나 어쩌나 이미 이쁜이는 전소된 것을……
그렇게 오늘도 이쁜이 구조작전은 실패한다. 아무래도 시말서를 작성해야 하지 않을까.
“하악하악 오빠 너무 좋았어.”
“이쁜이 다 타기 전에 불을 껐어야 하는데 미안하게 되었네.”
“조기진화하기만 해봐. 아주 존슨 소방관 하루 종일 헤어밴드 하는 수가 있다. 알아서 잘해라.”
아…….. 그녀는 참 알아서 잘하라는 말을 좋아한다. 임무에 실패해야 칭찬을 받으니 이건 거의 보험사기범 수준이다. 우리 존슨 소방관은 사랑의 사기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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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까 조금 어이 없긴 하네요. 아직도 세례 받던 순간 생각하면 멘붕입니다. 비도 오고 그런데 조심히 집에 들어가세요.
“나 니 남자친구 하면 어떨까? 너한테 푹 빠졌나봐.”
“후우우……. 똥꼬가 얼얼하면서도 찌릿찌릿해. 찢어지거나 피나고 그런건 아니지?”
“엉덩이 좀 들어봐. 좀 넓어지긴 했는데, 다행히 어디 상한 데는 없다.”
“그래. 내가 크게 인심 써서 내 남자친구 시켜줄게. 대신 오늘처럼 알아서 잘해.”
“내가 앞으로 잘할게. 한번 더 할 수 있겠어?”
“나 말 두 번 하는 거 완전 싫어해. 알아서 잘하랬지.”
그녀를 번쩍 안아 들고 넓은 욕실로 향한다. 비싸긴 하지만 역시 돈이 돈 값을 하는지 욕실이 으리으리하다. 으리로 한번 더 제대로 해야 할 분위기다. 우선 그녀의 후장을 물로 헹궈준다. 아까 너무 흥분해서 냅다 쉐이빙폼을 불어넣기는 했는데, 샤워기로는 영 안 닦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장을 할 수도 없고 난처하다.
아쉬운 대로 오는 길에 테이크아웃한 버블티 빨대를 사용해 본다.
“야 이 변태야. 똥꼬에다가 뭔 짓을 할라 그래?”
“가만 있어봐 다 너 좋으라고 하는거야.”
빨대를 아직 채 오므라들지 못한 후장에 꽂는다. 무선주전자에 살짝 끓인 녹차를 입에 머금고 불어본다.
“하악하악….. 똥꼬로 크램챠우더 먹는 기분이야.”
“거봐. 내가 알아서 잘한다 그랬지.”
조금 있다 빨대를 막은 손가락을 빼니 빨대로 거품과 함께 녹차가 흘러 내린다. 이번엔 냉장고에 넣어둔 생수를 사용해 본다.
“우우웃…. 똥꼬가 시려.”
“그만 뺄까?”
“누가 싫다 그랬냐. 아니 그냥 시리단 거지. 알아서 좀 잘 해라.”
그러고 일분 정도가 지났을까………..
“이제 안 시려.”
“그래? 그럼 그러고 있어.”
“안 시리면 물을 갈아줘야 할거 아니야. 센스 좀 챙겨라.”
이쁘고 색스러운 그녀 아니 여친이긴 하지만 너무 변덕스럽다. 그러나 어쩌랴 똥꼬털 뽑은 죄가 나라 팔아먹은 죄 못지 않으니 알어서 길 수 밖에…….
그렇게 두세차례 물을 갈아주니, 온돌에 배 깔고 있는 고냥이 표정이 되는 여친이시다. 아까 분명히 보지를 잘 닦아줬는데. 보지가 흥건하다.
항문에 다시 남은 뜨거운 녹차를 다 불어 넣고 빨대를 뽑는다.
“빨대는 왜?”
“똥꼬에 힘 빡 주고 견디고 있어봐. 녹차 관장이 얼마나 좋은데. 그거 미국에서 요즘 유행이잖아.”
“진짜? 그거 하면 어디가 좋은거래?”
“그게 피부에도 좋구. 카테킨이 장에 코팅되서 혐기성 미생물도 다 죽고, 유산균이 막 많아진데.”
“아 그럼 변비도 예방되고 막 그러나???”
“그럼 그럼. 삼십분만 견뎌봐.”
변비예방 피부미용은 개뿔. 그런거 나도 모른다. 그냥 관장하고 버티는 게 고통스럽다니까 복수로 시키는거다. 삼분여 지났을까
“오빠. 지금 싸면 안될까? 배가 부글거려서 못 견디겠어.”
“지금 싸면 별 효과가 없을텐데….. 뭐 그냥 포기하든지.”
“아냐 아냐. 오빠가 열심히 해준건데 내가 견뎌볼게.”
‘사랑스런 가시나. 그냥 봐줄까. 아니야 사실대로 말하면 날 죽일지도 몰라. 조금 더 골려주자.’
“우리 애기 견디기 힘들면 오빠가 좀 도와줄게.”
도와주긴 뭘 도와주나. 아마 더 괴로울 거다. 그녀의 밑에 들어가서 클리토리스를 할짝 할짝 한다. 많이 흥분했는지 클리토리스가 엄지손톱 만하다. 역시 독한뇬 할짝거림에도 불구하고 십분여를 견딘다. 아마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초강수를 동원해 본다. 아니 그 날의 패착이었을지도…… 클리토리스에서 좀 더 위로 위로 올라간다. 보지구녕을 살살 지나서 치골을 할짝할짝 하다가 불시에 그녀의 항문을 할짝한다.
오우 마이 갓!!!!!!!!!!!!!!!!!!!!!!!!!!!!!!!!!!!!!!
활화산 터지듯 그녀의 성수가 터져버렸다. 이런 망연자실할 때가………………………… 그녀의 성수 세례에 난 단 하나뿐인 신미연교의 맹신도로 거듭난다. 썩시닐콜린을 맞은듯 온몸의 근육에 긴장이 다 풀어진다.
어찌어찌 겨우 다 치우니 그녀가 미안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러게 갑자기 핥으면 어떡해. 나 안 그래도 똥꼬까 예민한데 말야.”
“그나저나 어떡하냐. 알아서 잘해야 하는데 존슨이 잔다.”
“뭐 내가 인공호흡 해줄게. 나처럼 귀요미가 해주는데 존슨도 다시 살아날거야.”
“오케이~ 콜!!!!”
난 원래 오럴을 참 좋아한다. 가끔은 직접 하는거 말고 오럴로 입사가 더 땡길 때가 있을 정도다. 생각해보면 그녀와 안해본게 없구나. 처음은 질사, 아까는 후사, 이번에 입사. 아니다… 입사하면 아마 존슨을 뽑아버릴지도 모른다. 견뎠다 다른데 싸야지.
이미 기운이 들어가고 있는 존슨이 그녀의 가열찬 인공호흡에 한고비 돌리고 나 잘 있다고 인사를 한다.
“히히. 존슨 살아났다. 나 좀 기특하지?”
“그러게. 최고네.”
“그럼 이제 보은을 해야겠지?”
그녀를 욕조에 걸쳐놓고 퉁퉁불은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할짝 할짝 소싯적에 열심히 읽었던 왕자지밤다다 저 깊고 깊은 구멍을 요약해서 그녀의 보지에 써내려간다.
“흑흑 …. 아아아 오빠 나 존슨 아저씨가 불끄러 와주셔야 할거 같아. 이쁜이에 불 난거 같아. 빨리 빨리 흐으흐으.”:
“네에 존슨 소방관 출동합니다.”
존슨 소방관은 바로 출동한다. 응급상황이니 만치 애국가 등등 국가의례는 생략하고 마구 펌프질을 시작한다. 펌프질은 마구 하는데 불은 더더욱 거세어지니 난감한 상황이로다. 어째 이쁜이가 전소될 조짐이다.
“으아앙. 엉엉엉. 이히힝 이히힝.ㅂㄷㅂㄱㅈㅅ둇ㄷ교됴됴됻ㄱ롤홀홀호ㅓㄹ허러”
또 방언이 터지셨다. 다행히 이쁜이가 존슨 소방관을 꽉 움켜쥔다. 존슨 소방관이 이쁜이의 활약에 힘입어 세차게 물을 뿜어댄다. 그러나 어쩌나 이미 이쁜이는 전소된 것을……
그렇게 오늘도 이쁜이 구조작전은 실패한다. 아무래도 시말서를 작성해야 하지 않을까.
“하악하악 오빠 너무 좋았어.”
“이쁜이 다 타기 전에 불을 껐어야 하는데 미안하게 되었네.”
“조기진화하기만 해봐. 아주 존슨 소방관 하루 종일 헤어밴드 하는 수가 있다. 알아서 잘해라.”
아…….. 그녀는 참 알아서 잘하라는 말을 좋아한다. 임무에 실패해야 칭찬을 받으니 이건 거의 보험사기범 수준이다. 우리 존슨 소방관은 사랑의 사기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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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까 조금 어이 없긴 하네요. 아직도 세례 받던 순간 생각하면 멘붕입니다. 비도 오고 그런데 조심히 집에 들어가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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