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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5부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05 1,030회 0건
제 바램과는 달리....

이 ㅊㅈ는 그 날의 뜨거운 기억을 뒤로 하고 또다시 도도함 스킬을 시전

회사에서의 메신저야 뭐 글이니까 특별히 바뀐 점은 없다쳐도, 다시 그 내가 너보다 연상임 하는 태도는 진짜 맘에 안들더군요.

그럼 내가 연하라서 니 똥꼬핥아준 줄 아냐? 하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습니다.

그 날에 대해서도 본인이 이성을 잃었다는 거에 굉장히 뭔가 두려워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빈 박사는 그냥 솔직하지 못한 거였는데 이 ㅊㅈ는 자기자신을 흐트리지 않겠다는 신념 같은게 있는 느낌. 더짜증나요.

암튼 그러다가 좀 살짝 다투고 서로 삐진척하고 있었는데요.

7월 들어 장마철에 비도오고 해서... 회사도 가기 싫길래 아프다고 구라치고 휴가냈었죠.

ㅊㅈ한테도 비밀로 했었습니다. 근데 전화가 와서 왜 메신저 안 켜놨냐고 하길래 외근중이라고 구라쳤는데

거짓말한게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집에 누워있음 뭐하냐..하다가 시험센터로 고고~

가는 길에 꽃 한다발 사서 들구요. ㅊㅈ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시험센터 가는 길인데 오후에 반차내면 안 되냐고 하니까

첨엔 왜? 뭔 일 있어? 이러다가 차장님한테 말해보겠다고 하더니 휴가 냈답니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뒷자리에 꽃다발을 딱! ㅊㅈ가 올~ 하면서 입가에 미소가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아웃백가서 점심을 먹는데 내내 기분이 너무 좋은겁니다. 저도 덩달아 신나있다가 옆 자리에 커플이 나가니까 또 아랫도리에 힘이...

아웃백 테이블 구조 아시겠지만 통로쪽 한쪽만 뚫려있고 3면은 막혔잖아요. 근데 그 통로 건너편이 비니까 반 밀실..

제가 일어나서 ㅊㅈ한테 뽀뽀를 시도했더니 또 웃으면서 받아주길래

ㅊㅈ한테 조르고 졸라서 신발 벗고 발 뻗으라고... 했는데 밑이 막혀있네요..이런...

근데 ㅊㅈ도 흔쾌히 응해주는게...오늘은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잠깐 쉬었다 갈까?"

"...그래 *^^* "


역시...선물의 힘은 위대합니다. 용인까지 올 것도 없이 동탄신도시 내에 생긴 모텔로 ㄱㄱ

새로 생긴 모텔이라 시설이 좋더라구요. ㅊㅈ도 비와서 찝찝했는데 여긴 쾌적하면서 좋아합니다.

ㅊㅈ가 씻고 오겠다는 걸 제가 붙잡고 잠깐만 잠깐만 하고 키스하고, 가슴 애무 해주다가 꼭 끌어안고 있다가

옷 벗겨주고 팬티위로 체취한번 흡입 흐읍~~~ 하고 씻으라고 놔주고, 저도 씻고 나와서 침대위로

다시 평면에 붙은 ㄲㅈ를 혀로 빙글빙글, 팔로는 허벅지 뒤쪽으로 쓰담쓰담 하다가 양쪽 엉덩이를 콱 쥐었더니

허리가 들썩 합니다. 그러니 ㅊㅈ가

"엉덩이는 입으로 하지마" 하네요.

"왜?"

"싫어..더럽단 말이야"

해줄땐 엄청 좋아해놓고는...알았다 안 하마 하고 그곳을 혀로 날름날름날름 손으로는 계속 엉덩이를 주물주물

슬슬 꽂을까 하고 일어나는데

"손으로 조금만 더 해줘"

하길래 입으로 한댔더니 괜찮다고 손으로 해달랍니다.

가운데 손가락 넣고 빙글빙글 문질문질하다가 ㅋㄹ 부분을 엄지로 빙글빙글 돌렸더니 아~~~앙 하네요.

"좋아?"

끄덕끄덕..

가운데 손가락과 엄지를 마치 딜도처럼 각을 잡고 앞뒤로 쑤걱쑤걱 해줬더니 움찔움찔 하면서 반응이 격하네요.

모른척 계속 해줬더니 제 팔뚝을 꼭 잡길래 이제 됐구나 싶어서 자리를 잡았다가

좀 골려주고 싶어서 입구에 대가리만 대고 문질문질 했더니 아아앙~~~~ 하면서 제꺼를 막 손으로 잡아끌려고 하더라구요.

꾸욱~ 하고 밀어넣고는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하다가 발목을 잡고 머리로 ...넘긴게아니라 좌우로 쫙 벌렸습니다.

ㅊㅈ가 소리가 한층 높아지면서도 좀 부끄러웠는지 손으로 결합부위를 가리는 시늉을 하는데 손가락이 슬쩍 닿는게

차가워서 느낌이 색다르데요. 한 손으로 ㅊㅈ 손을 덮어서 결합부위에 밀착 시켰더니 차가운 느낌과

이물감이 은근히 느껴지는게 ㅊㅈ도 반응하더군요. 그래서 ㅊㅈ의 엄지와 검지를 제것이 꽂힌 양쪽 둔덕에 댔더니 가만히 대고 있는데

웃긴게 한쪽 다리는 아까 손을 뗐는데도 계속 쫙 벌린채로 있더라구요.

다시 ㅊㅈ위로 엎어져서 ㅎㄷㅎㄷㅎㄷㅎㄷ 하다가

"오늘도 안에다 싸도 되지?"

끄덕끄덕

일어서서 ㅋㄹ 부분을 살살 만졌습니다.

원래 이 ㅊㅈ랑 할 때 ㅋㄹ 만지는 건 한참 나중에 할라고 했는데 빈박사한테 버릇이 들어서인지 좀 손이 심심하길래요.

ㅊㅈ가 예상과 전혀 다르게 저항은 하나도 안 하고, 아항~ 아항~ 하는겁니다.

특히 이 ㅊㅈ는 ㅋㄹ가 빈박사나 눈박사와 다르게 더 많이 튀어나온 느낌이었는데요.

겉으로 돌출된게 아니라 그 속살에 묻혀있는 부분이 굉장히 볼록하게 존재감이 컸죠.

계속 문질문질 해줬더니 아흥~ 아흥~ 하면서 거의 우는 소릴 내더라구요.

한참 해주다가 저도 힘들어서 다시 엎어져서 ㅎㄷㅎㄷㅎㄷ 했는데

신음소리만 들어보면 벌써 홍콩갔을 것 같은데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은건지, 아님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결국 못 보냈습니다.

끝나고 엎어져 있는데, 또 목이랑 허리를 착~ 감는게 이 ㅊㅈ 나름의 갈무리 스타일이랄까요?

서로 꼭 끌어안고 있다가 ㅊㅈ가

"근데..."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하나?"

"뭐가?"

"이렇게 길게 하냐고"

"난 짧은 편은 아니지만 긴 편도 아닐껄"

"그런가?"

"왜? 싫어?"

"아니..좋아 ^^ "

"넌 이거 할때만 이렇게 다정하고, 평소엔 찬바람이 쌩쌩부냐.."

"내가 그랬나?"

"응 좀 기분나쁠려고 했어."

"미안해" 하면서 또 뽀뽀를 해줍니다.

좀 쉬다가 두번째 ㅎㄷㅎㄷ을 하는데 첨엔 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얘길 하는데, 자기 전 남친이랑 할 때는 진짜 거의 매일 하자고 해서 했는데 별로 좋았던 적이 없답니다.

아프기만 했고, 워낙 빨리 끝났기 때문에 뭐 서로 끌어안고 헉헉 대는 것도 저랑 처음 경험해본 거래요.

그러면서 솔직히 저번에 4번(담날 아침까지 포함) 하고 나서 좀 혼란스러웠던게 이게 이렇게 좋았던거구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하는 걱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한 말을 기억하는데 그대로 써보면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진짜 맨날 만날때마다 이것만 하게 될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어.. 난 그런건 좀 싫은데"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그럼 앞으로는 딱 생리 끝난 주에만 하는걸로 하자고 약속했더니 그러면 괜찮다고 하네요.

대신 저도 조건을 걸어서 생리 끝난 주에는 무조건 생리 끝났다고 말해주고 제가 하자고 하면 반드시 하는걸로..

그리고 안전한 날인만큼 밖에다 사정하는 대신 콘돔은 안 끼는걸로...

하고 그 여파를 몰아서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ㄷㅎㄷㅎㄷ

이래저래 피곤한 ㅊㅈ 였지만 그래도 조금씩 서로 적응해나갔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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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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