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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04 865회 0건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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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게 이미 반 정도 탈진한 L은 아직 가시지 쾌감에 흐느끼고 있다. 그리고 잠시 그녀가 쾌감에 휩싸여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며 비비는 모습을 감상했다.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본격적으로 삽입할 때가 온 듯, 그녀의 풀린 시선이 내 자지를 향했다.

비비 꼬고 있는 다리를 푸는데 그녀의 허벅지가 부르르 떤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 탓일 것이다. 가랑이 사이로 시트가 흥건히 젖어 있다. 그 젖어 있는 시트 사이로 그녀가 가랑이 사이 보지를 손으로 벌렸다. 그녀가 보지를 벌리고 있는 자세는 어느 자세보다 매혹적이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 촉촉히 젖어 있는 핑크빛 보지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속살에 귀두를 가져다 댔다. 귀두에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졌다. 그리고 그 뜨거운 기운이 내 몸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나는 바로 삽입하지 않았다. 그녀를 지금 나처럼 미치게 만들고 싶었다. 이미 그녀가 미쳐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냥 그녀를 괴롭히고 싶다. 내 귀두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중간 사이에서 꿈틀꿈틀하자 흥건히 젖어 있는 그녀의 입구에서 액체가 샘처럼 흐른다..

나는 그 샘 속으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어진다.

“흐아앙”

그리고 다시 뺀다.


“아흑”

이미 흥건히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밀려나오고, 미끌거리는 느낌과 함께 기둥이 보지로 빨려 들어간다. 그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매우 강렬했다.

“흐아앙…. 하아, 하아… 하윽”

그녀의 보지가 마치 손으로 하는 것처럼 쥐었다 폈다 한다. 그냥 단순히 손이라고 표현하기는 부족하다. 마치 뜨거운 동굴이, 아니 벽면 전체가 뜨거운 용암으로 되어 있는 무언가가 내 자지를 녹이는 것만 같다.

나는 단순히 짧게 끝날 생각이 없다. 그건 그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의 섹스는 첫 만남 때부터 지금까지 짧게 끝난 적이 없다. 옛날 날 만나기 전부터 그녀에게는 지금의 남자친구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바르게 자란 그녀는 한 번의 이탈도 없었고 나 외에 다른 남자하고 불륜도 없었다. 내가 보기엔 항상 그녀는 무언가에 억눌려 있었다. 그리고 그 강한 억눌림이 쌓이고 쌓여 가면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가면을 쓰고 억누르는 환경을 이겨내며 자랐다. 어느 순간부터 그 가면 사이에는 다른 그녀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 그녀가 유일하게 가면을 벗는 시간이다.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그녀의 보지 사이에 자지를 귀두까지만 넣었다. 그리고 얕은 삽입 상태에서 넣고 빼고를 반복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애가 탔다. 그 사이에 나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귀두를 잡아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리고 클리토리스와 벌어진 꽃잎 사이에 삽입과 애무를 반복했다. 그녀의 흐느끼듯 야릇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제발.... 이제 넣어줘... 힘들어... 힘들어”

나는 그녀의 호소에 당장이라고 쏟아내고 싶지만, 이 순간을 더 즐기고 싶기에 귀두까지만 넣은 채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그녀가 하악거리며 허리를 밀어 넣어 삽입하려고 발버둥 치지만 나는 그녀의 발버둥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 허리를 살짝 뒤로 뺐다.

“하앙 제발 박아줘요 하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이미 오를 때로 올라 깊은 숨소리가 들린다. 그녀는 흥분하게 되면 지금처럼 나에게 존댓말을 하게 된다. 나를 원하는 강렬히 원하고 있는 거다. 하지만 그 원하는 대상이 뜻대로 되지 않기에 지금 나에게 굴복당한 것이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이미 오를 때로 올라 깊은 숨소리가 들린다. 나는 귀두만 삽입한 채로 그녀를 더욱 달구고 달궜다.

“흐엉.... 헉 헉... 허억”

젖꼭지를 깨물고 목에 진한 키스마크를 남겼다. 이미 달아오를 때로 달아오른 그녀의 몸은 키스마크를 남길 정도의 고통스러운 흡입도 쾌감으로 변했다. 평소에 나는 그녀의 목에 키스마크를 남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 날은 그러고 싶었다. 남자친구가 돌아오는 이 날 나는 그녀의 목에 키스마크를 남겼다.

목을 지나 그녀의 입술에 도착해 혀를 말아 넣어 그녀의 혀를 감싸 안았다. 입을 키스로 막은 채 나는 그녀의 코를 한 손을 쥐어 숨을 못 쉬게 했다. 그녀가 참지 못해 허리를 비트는 순간에 나는 힘을 주어 강하게 삽입을 했다.

“흐어어엉.”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미 가녀린 여자의 소리가 아니다. 마치 발정한 암캐의 신음소리 갔다. AV배우의 야릇야릇한 신음소리가 아닌 목 깊숙이 숨이 얽매여 거칠게 들이 내쉬는 소리다. 이 더러운 암캐 같은 소리는 그녀가 가면을 벗은 증거다.

“악 아앙 허 허엉”

삽입을 깊게 한 상태에서 피스톤 질을 하지 않고 보지 안에서 자지에 힘을 줬다 뺐다 반복했다. 작은 움직임이지만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을 그녀는 민감하게 받아드려 보지 또한 강하게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서 빼자 물이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허리를 약간 들어 올려 그녀의 보지를 대각선으로 찌를 때 내 자지 기둥부분이 그녀의 보지 윗부분을 스쳤다.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자지가 스칠 때마다 그녀의 음탕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흐앙 ~ 아앙 아 아 하앙 하 하 아앙 하앙”

허리를 약간 더 들어 올려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더욱 공략했다. 그녀도 보지도 나의 움직임에 만족하는 듯이 더욱 옥죄었고 그녀의 허리는 연신 움직이며 좋아했다.

점점 더 꺼져가는 쾌감에 그녀가 나의 엉덩이 강하게 쥐었다.

“좀만 더 깊이 더 하고 싶어 더”

나는 정상위 자세에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어께에 걸쳤다. 그리고 더욱 깊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꽉 찬 느낌이 그녀에게서가 아닌 내 자지로 뜨겁게 느껴졌다. 한 손으로 다리를 받치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세게 쥐었다. 고통스러운 비명이 아닌 교성을 질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 자세로 계속해서 피스톤 질을 하니 그녀의 보지에서 액체가 결국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녀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황홀해했다.

액체가 뿜어져 나올 때 나는 깊은 성취감을 느낀다. 나는 모든 여자를 싸게 만들고 싶은 그러한 충동을 가지고 있다. 시트 바닥이 물바다가 될 정도르 L를 더 싸게 만들고 싶었다.

아래로 뻗어있는 한쪽 다리마저 내 다리 위로 들어 올렸다. 보지가 마치 입을 다문 조개 같다. 그 사이로 비치는 물빛이 아름답다. 나는 그 물빛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너무나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쉽게 열렸다.

어깨에 걸친 채로 좀 더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가 위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찔러댔다. 푹푹 소리를 내며 피스톤질을 하는데, 그녀가 아래에서 내 자지를 보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무슨 생각을 할까? 자지가 왔다 갔다 액체를 뿜어대는 보지를 보며 그녀 스스로는 무슨 생각을 할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는 울음이 섞여 나왔다.

“허어어~어~~~엉~~~”

서글퍼하는 소리 같아서 그녀에게 키스를 해 줬다. 그리고 허리는 계속 그녀의 보지를 찔러 댔다.

나는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게 강하게 껴안았다. 그리고 계속 멈추지 않고 강하게 박아댔다. 결국, 그녀가 참지 못해 모델이 울릴 정도로 비명을 질렀다. 나는 더욱 강하게 마치 그녀를 강간하듯이 찔렀다. 그녀를 구속당한 채 밀려오는 강한 오르가슴에 떨어댔다.

“제발...... 그만해요... 그만”

이미 지칠 대로 지쳤는지 천천히 자지를 빼자 그녀는 대자로 뻗어버렸다.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그녀를 살며시 안아줬다. 잠깐에 여운이 지나고 나는 그녀 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젖꼭지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혀를 이리저리 놀리니, 이미 탈진해 있는 그녀의 입술에서 약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읍... 으읍.. 윽... 윽”

이미 탈진해버렸지만, 혹시나 해서 그녀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이미 또 젖어버린 보지는 거품을 머금고 있었다.

나는 또 다른 쾌감을 주기 위해서 베개를 그녀 엉덩이 위로 집어넣었다. 지칠 대로 지친 그녀지만 그녀가 허리를 들어 허락해 주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내 자지는 여전히 빳빳했다. 베게로 인해 올려진 그녀의 질 입구를 비벼대며 들어갔다. 이미 한번 오르가즘을 느낀 터라 두 번째는 쉬운 일이었다. 피스톤 운동을 반복할 때마다, 그녀의 질 속을 쓸어내릴 때마다 그녀는 더 이상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했다. 다음 입술을 깨물고 슬며시 약한 숨소리만 흘러나올 뿐이었다. 자지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곳을 스치자 깨물고 있는 입술 사이에서 고인 침이 흘러내린다. 이 침이 그녀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보여준다.

두 번째 휘몰아치는 오르가즘은 이성을 날려버린다. 이미 그녀는 두 번째 오르가즘이 올 시점부터 자신의 손으로 질과 클리토리스를 정신없이 비벼대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
“흐어억”

숨이 넘어가는 소리에 그녀의 허리가 그게 휘어지면서 내 자지가 튕겨져 나왔다.

“푹”

그녀가 펄쩍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나는 이 상태가 도달했을 때 L이 너무나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은 우리가 아는 아름다움이 아니다. 여자의 쾌감이 최고조로 올랐을 때만 가능한 떨림과 움직임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보고 즐길 수가 없다. 나는 긴 시간 가만히 L를 지켜본다.

아직 섹스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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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과의 섹스를 영상을 보면서 쓰고 있는데, 이 장면까지 영상 길이가 1시간 10분 정도 됩니다. 애무가 30~40분 삽입 후 정상위와 변형체위로 30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글에서처럼 L이 2번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문제는 이후인데 갑자기 영상 끊겼습니다.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라... 이후부터는 기억을 더듬어서 써 내려가야 할 거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신음소리를 표현하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써도 그 느낌이 살지는 않는군요... 연구가 필요할 듯싶습니다.

다음 글은 M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 글을 마무리 짓고 넘어가려 했는데, 영상 뒷부분이 없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M 이야기와 병행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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