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잘 모셔라. 아무리 이상한 걸 시켜도 거부하면 안된다. 알겠지?"
지혜의 당부에 수아가 고개를 끄덕인다.
지혜와의 아침 면담 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수아. 몸까지 바치는 일까진 없다고 굳게 다짐했다. 퇴근 후 저녁에 방송 관련 일을 하는 친구를 만나 술을 한 잔 하게 되었다. 수아는 친구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자 친구는
"야 인기있는 아나운서들은 다 사장, PD랑 그렇고 그런 사이래. 넌 걔들을 절대 누르고 올라갈 수 없어"
"야 그런게 어디있어...다 루머지"
"참 순진하기는... 걔들이 너랑 뭐가 틀려? 경력이 좀 더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뉴스나 인기있는 프로를 오래 진행할 수 없어... 이제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가 벌써 메인뉴스 진행 맡고 있고 말도 잘 못하는 애가 예능 mc 하고 있잖아. 그리고 여자 아나운서도 결혼하고도 스폰서만 잘 두면 메인mc 당당하게 맡고 잘 살 수 있어. 야 네가 봐도 이상하지 않니? 능력도 없는 애들이 개편 시즌에도 걱정 안하고 잘릴 걱정도 없는 거. 자기가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잘릴일이 없거든. 넌 그 애들 사이에서 운좋게 한 자리 차지하던지 계속 어정쩡하게 사는거야.”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와서도 친구의 말이 계속 맴돌았다. 몸은 바치지 않겠다고 아침엔 다짐했는데 마음이 흔들리는 듯 하다. 부모님께 성공한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짐은 했는데 몇 년째 늘 같은 자리.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연줄도 없었다. 어쩌면, 사장과의 하룻밤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밤새 잠 못 이룬채 뒤척이다 출근한 수아는 바로 지혜의 방을 찾아갔다.
지혜와 수아. 그리고 이민수 사장 세 사람의 저녁 식사가 끝나고 수아는 민수의 차에 탔다.
저녁식사 동안 오간 이야기는 간단했다. 수아는 일단 민수와 하룻밤을 보낸 대가로 새로운 프로그램의 메인 MC 자리를 얻었고 앞으로도 민수가 수아를 적극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대신 수아는 민수에게 자신의 몸을 내주기로 약속했다.
"수아씨가 26살이라고 했나요?"
"네. 말 편히 하셔도 괜찮습니다."
"어허 그래요"
민수는 운전하면서도 수아의 탄탄한 허벅지에 눈길이 간다. 민수가 한 손을 수아의 허벅지에 올리자 수아가 흠칫 놀란다.
민수가 수아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탄력적인 허벅지다.
“처녀는 아니지?"
"네"
민수의 손은 치마속까지 파고든다. 수아는 거절하지 못한 채 창밖의 간판만을 바라본다.
“언제 처음이고 언제가 마지막이야?”
질문이 노골적이다.
“대학교 2학년때가 처음이고 마지막은 6개월..”
“남자가 그리울때군”
민수가 웃는데 수아는 그저 창밖만 바라본다. 잘 한 결정인지 모르겠다.
강남 오피스텔
민수가 문을 열어준다. 미희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선다. 이곳이 수많은
여자 아나운서들이 사장과 뒹구는 곳이란 말인가. 가구라고는 식탁과 침대가 전부였다.
"술 한잔 더할래요?"
"아닙니다"
아 이제 어떡해야하나...수아는 불안해지고 초조해진다. 샤워를 해야하나. 어디 앉을지도 몰라 방황하다 수아가 침대에 걸터안았다. 차라리 술이라도 더 마실걸 그랬나..맨정신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 민수는 불안해하는 수아를 바라본다. 여자를 많이 상대해 본 민수는 수아를 바라보며 웃음짓는다. 민수는 수아옆에 앉아 능숙하게 한손을 그녀의 허리에 휘감는다. 수아는 다시 놀란다.
"왜그렇게 불안해 해? 무서워?"
"아닙니다."
"다시 가도 좋아. 너의 의사도 중요한 거잖아"
“아 아니에요.”
“후회안해? 벌써부터 그런거 같은데”
“아니에요”
“그럼 나한테 후회안한다는 걸 보여봐”
수아는 민수의 말에 당황해했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수아는 일어서서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블라우스 단추 푸는 손이 떨려서 미칠 것 같았다. 수아는 블라우스를 벗고 치마도 벗고 브라와 팬티만 걸친채 민수 앞에 섰다. 민수는 마치 예술작품을 보듯 수아를 바라보았다.
수아는 민수의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워 눈을 마주치지도 못했다.
“왜 왜그러세요?”
“몸이 참 이쁘네. 속옷도 마저 벗어봐”
수아는 민수의 명령에 브라와 팬티도 벗었다. 낯선 남자앞에서 알몸으로 서 있으니 수치심은 배가 되었다. 수아는 다리를 최대한 밀착시키고 손은 가슴을 가린채 민수 앞에 섰다.
“뒤 돌아봐”
수아가 뒤 돌아서자 민수는 수아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쁘네”
수아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온 몸이 빨개졌다.
“다시 원위치”
수아가 다시 돌아서자 민수가 다시 명령했다.
“다리 벌려”
민수의 명령에 수아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벌렸다. 민수가 수아의 음모를 쓰다듬는다.
“수아씨. 다음에 올땐 여기 정돈 좀 해. 알겠지?”
“네”
“너무 깨끗하게 밀지는 말고. 지혜한테 물어봐. 오케이?”
“네”
민수의 손은 수아의 음모를 지나 음부로 파고 들었다.
“사 사장님”
수아는 민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건드리자 사장의 손을 잡고 다리를 오므렸다.
“가만히 있어”
“하 하지만”
“넌 오늘부터 내꺼잖아. 손 놓고 다리 벌려”
수아는 다시 다리를 벌리고 민수의 손을 놓았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남자의
손길이 이렇게 쉽게 닿는 것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민수는 수아의 보지 주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흑"
수아는 화들짝 놀라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뱉고 말았다. 민수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하자 수아는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흥분을 느꼈다
“아흑 사장님 그만”
수아가 몸을 꼬며 민수에게 그만하라고 외치지만 이제 민수의 손가락은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 수아를 괴롭혔다.
“제발 아~~”
수아는 서있기 조차 힘들었다. 수아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흑”
민수는 수아의 한쪽 다리를 침대에 올린 후 수아의 보지 밑으로 들어가 핥기 시작했다.
민수의 혀가 수아의 보지속까지 파고들어 핥기 시작하자 수아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사 사장님 그만 아흐~~”
민수는 수아의 보지가 흠뻑 젖고 애액이 바닦을 적실 때까지 수아의 보지를 애무해주었다.
수아의 보지가 흠뻑 젖자 민수는 바로 자신의 자지를 꺼내 뒤에서 수아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흑!!!”
수아의 보지는 민수의 자지를 힘겹게 받아들였다. 자지가 잘 들어가지 않자 민수는 억지로 다시 밀어넣었다. 수아는 갑작스런 삽입이 고통스러웠다. 6개월전까지 사귀었던 남친의 자지보다 훨씬 굵은 것 같았다.
“움직여”
민수가 수아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명령하자 수아는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수아의 흔들리는 엉덩이와 출렁이는 가슴을 보며 수아의 보지를 맛보았다. 수아의 보지는 아직 민수의 자지 사이즈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지 굉장히 빡빡했다. 이런 빡빡한 조임은 민수도 오랜만이었다. 수아는 민수의 자지를 힘겹게 받아들이며 열심히 움직였다 수아가 힘들어하며 숨을 가삐 몰아쉬자 민수는 수아를 침대에 눕혔다. 이번엔 민수가 허리운동을 시작하였다. 민수의 물건이 그녀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수아는 고통스러웠다. 허리운동을 하는 와중에 민수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주무르고 핥고 빨았다. 민수는 허리 운동의 속도를 조금 높였다.
"아흑"
수아가 고통에 겨워 헐떡인다.
"너도 몇 번하다보면 내 자지를 좋아할거야. 처음만 힘들어"
민수는 수아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리드미컬하게 수아의 보지를 쑤셔댄다.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강하게. 회장의 적절한 강약 조절에 수아의 보지는 녹아내린다.
"아흑 제발 살살 아~"
민수는 수아의 부탁은 아랑곳 하지 않고 20대 여자의 보지 맛을 즐기고 있었다.
민수의 허리운동은 더 격렬해진다. 한계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민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민수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민수는 격렬하게 몇 번 더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거의 싸기 직전 그녀의 몸에서
자신의 것을 빼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가슴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는 비벼대기
시작했다. 수아는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큰 민수의 보지에 놀라버렸다.
"으 이제 나올것 같군"
민수의 귀두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수아의 얼굴을 적신다.
수아는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다.
섹스가 끝나고 민수는 수아에게 샤워하고 오라고 명령했다.
수아는 민수의 정액을 얼굴에 묻힌채로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어놓고 소리없이 흐느껴 울었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부끄러웠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다. 아랫도리는 시큰거리고 가슴엔 민수의 손자국이 선명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렸기에 더욱 그랬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수아의 눈에선 눈물만 흘렀다.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민수는 이미 옷을 다 입은 상태였다 수아는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민수는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이제부터 필요한 게 있거나 도움 필요하면 이리로 연락해. 알겠어?"
"네 사장님"
"다음에 보지"
사장과 헤어지고 집으로 향하는 택시 안. 눈물이 계속 흐른다. 아직도 아랫도리가 아프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었다.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걱정이 되었다.
지혜의 당부에 수아가 고개를 끄덕인다.
지혜와의 아침 면담 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수아. 몸까지 바치는 일까진 없다고 굳게 다짐했다. 퇴근 후 저녁에 방송 관련 일을 하는 친구를 만나 술을 한 잔 하게 되었다. 수아는 친구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자 친구는
"야 인기있는 아나운서들은 다 사장, PD랑 그렇고 그런 사이래. 넌 걔들을 절대 누르고 올라갈 수 없어"
"야 그런게 어디있어...다 루머지"
"참 순진하기는... 걔들이 너랑 뭐가 틀려? 경력이 좀 더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뉴스나 인기있는 프로를 오래 진행할 수 없어... 이제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가 벌써 메인뉴스 진행 맡고 있고 말도 잘 못하는 애가 예능 mc 하고 있잖아. 그리고 여자 아나운서도 결혼하고도 스폰서만 잘 두면 메인mc 당당하게 맡고 잘 살 수 있어. 야 네가 봐도 이상하지 않니? 능력도 없는 애들이 개편 시즌에도 걱정 안하고 잘릴 걱정도 없는 거. 자기가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잘릴일이 없거든. 넌 그 애들 사이에서 운좋게 한 자리 차지하던지 계속 어정쩡하게 사는거야.”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와서도 친구의 말이 계속 맴돌았다. 몸은 바치지 않겠다고 아침엔 다짐했는데 마음이 흔들리는 듯 하다. 부모님께 성공한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짐은 했는데 몇 년째 늘 같은 자리.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연줄도 없었다. 어쩌면, 사장과의 하룻밤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밤새 잠 못 이룬채 뒤척이다 출근한 수아는 바로 지혜의 방을 찾아갔다.
지혜와 수아. 그리고 이민수 사장 세 사람의 저녁 식사가 끝나고 수아는 민수의 차에 탔다.
저녁식사 동안 오간 이야기는 간단했다. 수아는 일단 민수와 하룻밤을 보낸 대가로 새로운 프로그램의 메인 MC 자리를 얻었고 앞으로도 민수가 수아를 적극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대신 수아는 민수에게 자신의 몸을 내주기로 약속했다.
"수아씨가 26살이라고 했나요?"
"네. 말 편히 하셔도 괜찮습니다."
"어허 그래요"
민수는 운전하면서도 수아의 탄탄한 허벅지에 눈길이 간다. 민수가 한 손을 수아의 허벅지에 올리자 수아가 흠칫 놀란다.
민수가 수아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탄력적인 허벅지다.
“처녀는 아니지?"
"네"
민수의 손은 치마속까지 파고든다. 수아는 거절하지 못한 채 창밖의 간판만을 바라본다.
“언제 처음이고 언제가 마지막이야?”
질문이 노골적이다.
“대학교 2학년때가 처음이고 마지막은 6개월..”
“남자가 그리울때군”
민수가 웃는데 수아는 그저 창밖만 바라본다. 잘 한 결정인지 모르겠다.
강남 오피스텔
민수가 문을 열어준다. 미희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선다. 이곳이 수많은
여자 아나운서들이 사장과 뒹구는 곳이란 말인가. 가구라고는 식탁과 침대가 전부였다.
"술 한잔 더할래요?"
"아닙니다"
아 이제 어떡해야하나...수아는 불안해지고 초조해진다. 샤워를 해야하나. 어디 앉을지도 몰라 방황하다 수아가 침대에 걸터안았다. 차라리 술이라도 더 마실걸 그랬나..맨정신보다는 나을 것 같았다. 민수는 불안해하는 수아를 바라본다. 여자를 많이 상대해 본 민수는 수아를 바라보며 웃음짓는다. 민수는 수아옆에 앉아 능숙하게 한손을 그녀의 허리에 휘감는다. 수아는 다시 놀란다.
"왜그렇게 불안해 해? 무서워?"
"아닙니다."
"다시 가도 좋아. 너의 의사도 중요한 거잖아"
“아 아니에요.”
“후회안해? 벌써부터 그런거 같은데”
“아니에요”
“그럼 나한테 후회안한다는 걸 보여봐”
수아는 민수의 말에 당황해했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수아는 일어서서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블라우스 단추 푸는 손이 떨려서 미칠 것 같았다. 수아는 블라우스를 벗고 치마도 벗고 브라와 팬티만 걸친채 민수 앞에 섰다. 민수는 마치 예술작품을 보듯 수아를 바라보았다.
수아는 민수의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워 눈을 마주치지도 못했다.
“왜 왜그러세요?”
“몸이 참 이쁘네. 속옷도 마저 벗어봐”
수아는 민수의 명령에 브라와 팬티도 벗었다. 낯선 남자앞에서 알몸으로 서 있으니 수치심은 배가 되었다. 수아는 다리를 최대한 밀착시키고 손은 가슴을 가린채 민수 앞에 섰다.
“뒤 돌아봐”
수아가 뒤 돌아서자 민수는 수아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쁘네”
수아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온 몸이 빨개졌다.
“다시 원위치”
수아가 다시 돌아서자 민수가 다시 명령했다.
“다리 벌려”
민수의 명령에 수아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벌렸다. 민수가 수아의 음모를 쓰다듬는다.
“수아씨. 다음에 올땐 여기 정돈 좀 해. 알겠지?”
“네”
“너무 깨끗하게 밀지는 말고. 지혜한테 물어봐. 오케이?”
“네”
민수의 손은 수아의 음모를 지나 음부로 파고 들었다.
“사 사장님”
수아는 민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건드리자 사장의 손을 잡고 다리를 오므렸다.
“가만히 있어”
“하 하지만”
“넌 오늘부터 내꺼잖아. 손 놓고 다리 벌려”
수아는 다시 다리를 벌리고 민수의 손을 놓았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남자의
손길이 이렇게 쉽게 닿는 것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민수는 수아의 보지 주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흑"
수아는 화들짝 놀라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뱉고 말았다. 민수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하자 수아는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흥분을 느꼈다
“아흑 사장님 그만”
수아가 몸을 꼬며 민수에게 그만하라고 외치지만 이제 민수의 손가락은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 수아를 괴롭혔다.
“제발 아~~”
수아는 서있기 조차 힘들었다. 수아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흑”
민수는 수아의 한쪽 다리를 침대에 올린 후 수아의 보지 밑으로 들어가 핥기 시작했다.
민수의 혀가 수아의 보지속까지 파고들어 핥기 시작하자 수아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사 사장님 그만 아흐~~”
민수는 수아의 보지가 흠뻑 젖고 애액이 바닦을 적실 때까지 수아의 보지를 애무해주었다.
수아의 보지가 흠뻑 젖자 민수는 바로 자신의 자지를 꺼내 뒤에서 수아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흑!!!”
수아의 보지는 민수의 자지를 힘겹게 받아들였다. 자지가 잘 들어가지 않자 민수는 억지로 다시 밀어넣었다. 수아는 갑작스런 삽입이 고통스러웠다. 6개월전까지 사귀었던 남친의 자지보다 훨씬 굵은 것 같았다.
“움직여”
민수가 수아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명령하자 수아는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수아의 흔들리는 엉덩이와 출렁이는 가슴을 보며 수아의 보지를 맛보았다. 수아의 보지는 아직 민수의 자지 사이즈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지 굉장히 빡빡했다. 이런 빡빡한 조임은 민수도 오랜만이었다. 수아는 민수의 자지를 힘겹게 받아들이며 열심히 움직였다 수아가 힘들어하며 숨을 가삐 몰아쉬자 민수는 수아를 침대에 눕혔다. 이번엔 민수가 허리운동을 시작하였다. 민수의 물건이 그녀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수아는 고통스러웠다. 허리운동을 하는 와중에 민수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주무르고 핥고 빨았다. 민수는 허리 운동의 속도를 조금 높였다.
"아흑"
수아가 고통에 겨워 헐떡인다.
"너도 몇 번하다보면 내 자지를 좋아할거야. 처음만 힘들어"
민수는 수아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리드미컬하게 수아의 보지를 쑤셔댄다.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강하게. 회장의 적절한 강약 조절에 수아의 보지는 녹아내린다.
"아흑 제발 살살 아~"
민수는 수아의 부탁은 아랑곳 하지 않고 20대 여자의 보지 맛을 즐기고 있었다.
민수의 허리운동은 더 격렬해진다. 한계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민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민수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민수는 격렬하게 몇 번 더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거의 싸기 직전 그녀의 몸에서
자신의 것을 빼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가슴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는 비벼대기
시작했다. 수아는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큰 민수의 보지에 놀라버렸다.
"으 이제 나올것 같군"
민수의 귀두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수아의 얼굴을 적신다.
수아는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다.
섹스가 끝나고 민수는 수아에게 샤워하고 오라고 명령했다.
수아는 민수의 정액을 얼굴에 묻힌채로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어놓고 소리없이 흐느껴 울었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부끄러웠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다. 아랫도리는 시큰거리고 가슴엔 민수의 손자국이 선명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렸기에 더욱 그랬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수아의 눈에선 눈물만 흘렀다.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민수는 이미 옷을 다 입은 상태였다 수아는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민수는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이제부터 필요한 게 있거나 도움 필요하면 이리로 연락해. 알겠어?"
"네 사장님"
"다음에 보지"
사장과 헤어지고 집으로 향하는 택시 안. 눈물이 계속 흐른다. 아직도 아랫도리가 아프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었다.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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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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