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아는동생들과 술자리

난 술은 안좋아해 거의 억지로 분위기 맞추기위해 술자리 참석하지
그녀도 이젠 과감해졌는지 점점 날 술자리에 불러내려고 했어
친구는 아니고 아는동생들이 (물론유부녀들) 그녀앞에서 애인자랑을 좀 했나봐
점점 과감해진 그녀는 날 동생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어졌는지
술자리로 불렀어
술자리에 나갔는데 동생들이 무척 어려보였어 이제막 40되어보이는
회사동생들이라는데 날보더니 눈동자가 커졌어
그녀는 그런모습을 보고 즐겼고
그동안 동생들이 애인데려와서 자랑하는걸 통쾌하게복수를 했어
그날은 그자리에 남자는 나혼자였어
전부 여자들만 있어서 좀 야한짓해도 상관없겠다 싶었구
첨엔 손잡고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는 정도만 하다가
그녀 얼굴로 내얼굴 가까이 들이미니까 천천히 키스를 하게 되었어
동생들 보는 앞에서...
동생들이 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더 묘하게 흥분되더라
서로 입술속안까지 보여지는 기분이 들었고
그녀의 침을 삼킬때 목젖움직임까지 드러내고 꿀꺽꿀꺽 삼켰어
"혀줘봐"
그녀의 혀를 내 입안에서 빨다가 입을 떼면서 그녀의 혀가 내입속에 있었다는걸 보여주려고 천천히 내 입속에 있던 그녀의 혀를 외부에 노출시키면서 입술을 떼었어
나도 혀노출을 하고 싶어서 키스하려다가 혀만 내밀었고 그녀도 혀만 내밀어서 서로 혀 끝을 간지럽히듯이 애무했어
그순간까지 동생들은 한마디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했었어
그날 모텔에선 동생들앞에서 자랑할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줬어

너무 짧아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