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의 모 일식집. 이민수 사장의 방송국의 자 회사로 있는 케이블 방송국의 김사장과 이번에 새로 입사한 최수진 아나운서가 민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사장님 확실히 모셔야 한다. 뭐 원래 이 방송계가 다 더러운 곳이야. 내가 살고 너도 살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 이해하지?”
수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김사장은 수진을 아래 위로 훑으며 민수가 마음이 들기만을 바랬다. 민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까운 여자다. 무릎까지도 내려오지 않는 미니스커트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시스루 스타일의 블라우스. 속옷이 살짝 비치는 모습이 자뭇 색시하다.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응 그래"
수진은 화장실로 가 문을 잠궜다. 눈물이 왈칵 났다. 대학 졸업 후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에서 낙방하고 겨우 입사한 곳이 케이블 방송국이었다. 백프로 만족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게 원하던 아나운서가 되었기에 나름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사 후 연수가 끝나자마자 자신에게 처음 주어진 일이 사장과 방송국 전체를 위해 모회사 사장에게 몸을 대주는 일이었다. 선배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말을 해봤지만 자신들도 이미 다 겪은 일이고 하루만 참으면 끝날 일이라고 했다. 괜히 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냥 곱게 다리 벌리라는 선배도 있었고 그런게 싫으면 나가라는 선배도 있었다. 방송계에 대한 환상이 무너지는 순간이었고 여자로서의 삶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수진은 나갈 용기도 없었다. 홀어머니에 동생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에 생계를 책임져야 할 사람은 자신 뿐이었다. 아나운서 합격 후 그렇게 기뻐하던 엄마와 동생의 모습을 봐서라도 나갈 수 없었다.
수진은 화장을 고치고 파우치에서 향수를 꺼내 뿌렸다.
화장을 고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니 30대 중후반의 잘생긴 남자가 사장과 앉아있었다.
재벌 2세 이민수. 신문에 난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었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방송계와 연예계로 진출해 공중파 방송국과 케이블 방송국을 설립하고 대한민국 언론을 장악하기 시작한 젊은 언론 재벌.
수진이 방문을 열자 김사장과 사장의 시선이 수진에게로 향한다.
"어어 수진아 들어와. 인사드려. 이 사장님이시다"
"처음뵙겠습니다. 최수진이라고 합니다"
민수는 수진을 훑어본다. 겉으로봐도 풍만한 가슴에 늘씬한 다리. 색기가 넘쳐 흘렀다. 민수는 침을 꿀꺽 삼킨다.
"수진아 사장님 옆에 앉아라"
"네"
수진은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는다. 짧은 치마가 앉으면서 조금 더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더욱 노출된다. 민수의 시선이 수진의 탄력적인 허벅지로 향한다.
"사장님 이번에 새로 뽑힌 최수진 양입니다"
"아 그래요.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수진이 사장의 칭찬에 미소로 답한다.
"수진아 사장님 술 한잔 드려라"
"네"
수진이 술을 따른다.
술과 음식이 오가고 가십거리와 사회, 정치 이야기 등의 대화가 오간다. 수진은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대부분 웃음으로 넘긴다.
"요즘 경쟁 케이블 방송 쪽이 전반적으로 성과가 안 좋던데 그래도 우리는 김사장님 덕에 잘 되는것 같아요"
“이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신 덕분입니다”
"내년이 김 사장님 임기 마지막이죠? 걱정이네요"
"제가 그동안 저희 회사를 이끌 젊은 인재들 열심히 키워놓겠습니다."
“아 그렇게만 해주신다면야 제가 가만 있을 수 있나요? 김 사장님이 방송계에서 행한 업적에 걸맞은 좋은 자리 하나 마련해놓겠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
“사장님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벌써 가시게요? 몇 잔 더하고 가셔야죠”
“요새 늦게 들어가면 마누라가 하도 바가지를 긁어서요.”
“잡혀사시네”
“네 나이 들고는 더 잡혀삽니다.”
“그럼 나도 일어나야겠네. 김사장님 없으면 술 맛이 안나서”
“아이고 사장님. 수진이가 있지 않습니까”.
“허허 누가 듣겠어요”
“그럼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에 뵙죠”
김 사장이 나가고 몇 분 뒤. 수진은 민수의 차를 타고 강남의 한 호텔로 향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 민수가 문을 열어준다.
"술 한잔 더할텐가?"
"아닙니다"
아 이제 어떡해야하나...수진은 불안해지고 초조해진다. 샤워를 해야하나. 사실 수진은 26년간 제대로 된 연애경험이 없었다.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던 수진으로서는 이러한 경험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차라리 술이라도 더 마시는게 나을 것 같았다. 맨정신으로 민수를 상대하느니 취한채 상대하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았다. 민수는 불안해하는 수진을 바라본다. 여자를 많이 상대해 본 사장은 수진을 바라보며 웃음짓는다. 민수가 수진옆에 앉는다. 그리고 능숙하게 한손을 그녀의 허리에 휘감는다. 수진은 다시 놀란다.
"왜그렇게 불안해 해? 무서워?"
"아닙니다."
"다시 가도 좋아. 김 사장이 부탁을 했지만 너의 의사도 중요한 거잖아"
“아니에요”
민수가 수진의 뺨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수진의 턱을 당겨 입을 맞춘다.
수진은 서툴렀다. 그저 민수의 입술을 받아들일 뿐이었다. 이런 서투름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수진은 민수의 키스에 당황했다.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기습적인 키스라니..
수진이 살짝 입을 벌린 틈을 타 민수의 혀가 수진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수진은 당황스러웠다.
"읍"
민수의 혀는 수진의 입 안 구석구석을 탐하였다. 민수의 다른 손이 수진의 블라우스 위로 솟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26년동안 남자가 만진 적이 없던 그 가슴을 자신의 허락도 없이
남자가 주무르고 있었다. 수진의 가슴은 한손에 잡기 힘들만큼 컸다. 민수는 수진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블라우스를 벗길려는데 수진이 저지한다.
"사 사장님"
"왜?"
"샤워는 하고 올게요"
"괜찮아 나는 여자의 체취를 맡으며 섹스하는 걸 더 좋아하거든"
사장은 수진의 블라우스를 벗기자 수진의 검정 브라가 드러났다. 민수가 자신의 옷을 벗자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드러났다. 민수는 수진의 목덜미부터 손가락, 겨드랑이까지 핥았다. 민수의 혀가 지나갈때마다 수진은 이상한 전율을 느꼈다. 민수는 수진의 브라끈을 풀고 수진의 뽀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아파요"
민수가 세게 주무르자 수진이 제지한다. 하지만 민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유방전체를 주무르며
수진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아흑"
민수는 수진의 유두를 살짝 깨물며 수진을 자극한다. 수진은 아랫도리가 이상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 샤워를 하며 아랫도리를 만지면서 몇 번 느껴보았지만 이번엔 더 달아오르는것 같았다.
수진의 유두가 빳빳해진다. 민수는 그런 수진의 유방을 몇 번이고 더 주무르고 빨며 유린하였다.
민수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수진은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손길이 닿는 것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순간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
수진은 민수의 명령에 다시 다리를 벌렸다. 민수는 스타킹을 내리고 이제 수진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민수는 수진의 보지 주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흑"
수진은 화들짝 놀란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극이었다. 민수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하자 수진은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흥분을 느꼈다. 민수는 계속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 주위를 자극했다. 수진은 자신의 몸 속에서 무언가가 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음을 깨달았다. 남자의 자극에 이렇게 빨리 반응하다니..아직 섹스란 것은 시작도 안했는데 민수는 애무만 가지고도 자신을 흥분시켰다.
민수는 수진이 충분히 젖자 치마와 스타킹, 팬티까지 벗겼다.
"흐흐 몸매가 좋군"
민수는 수진의 발가락 하나하나부터 핥기 시작했다.
"하잉~"
발가락을 빨자 수진이 묘한 신음소리를 낸다. 여기가 성감대라는 말인가.
민수는 수진의 탄력적인 허벅지를 핥아가며 위로 올라갔다. 민수는 수진의 두 다리를 세웠고
수진의 젖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민수는 수진의 젖은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섹스는 시작도 안했는데 수진은 벌써 무너져 내린다. 수진의 보지가 다시 애액을 뱉어내자
민수는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수진은 민수의 물건을 본다. 민수의 물건은 터질 듯 발기해 있었다.저것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간단 말인가.
민수는 수진의 보지 입구를 벌리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것을 밀어넣는다.
"아흑"
수진은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애액을 많이 배출했다고는 하지만 처녀로서 사장의
대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사장은 다시 한 번 밀어넣는다.
처녀막이 앞 길을 가로막는다. 민수는 당혹스러웠다.
"섹스해봤지?"
"아 아뇨"
"26살인데 아직 처녀야?"
민수는 한심하다는 듯 수진을 바라본다.
수진은 고개를 끄덕인다.
“학교 다닐 때 뭐한거야? 천연기념물이군"
오랜만에 먹어보는 숫처녀라. 정말 몇십년만인것 같다.
"아플거야. 참을 수 있지?"
수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
수진이 침대시트를 붙잡고 눈을 질끈 감는다. 고통스러웠다. 그만하고 싶었지만
그만 둘 길이 없었다. 사장이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흑~"
수진이 자지러진다. 민수는 다시 밀어넣는다. 처녀막이 뚫리고 민수의 물건이 수진의 몸 속에 박힌다.
"흐흐 오랜만에 맛보는 처녀막의 저항이군. 아파?"
"네"
"처음엔 다 그런거야."
민수가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민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고통스럽다.
허리운동을 하는 와중에도 민수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민수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주무르고 핥고 빨며 수진의 보지를 쑤셔댄다. 첫경험의 환희보단 고통밖에 없었다.
"아흑 아파요 조금만 살살해주세요"
수진은 고통을 견뎌내며 민수에게 애원했다.
민수가 수진의 입술을 다시 탐한다. 민수가 입을 막으면서 수진은 신음조차
내뱉을 수 없었다. 그저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이 고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민수는 오랜만에 맛보는 처녀 보지의 신선한 조임을 즐기고 있었다. 처녀를
선물한 김사장이 고마웠다. 물론 김사장은 수진이 처녀인지 몰랐겠지만 말이다.
사장은 허리 운동의 속도를 조금 높인다.
"아흑"
수진이 고통에 겨워 헐떡인다.
"너도 몇 번하다보면 섹스가 즐거워질거야. 처음만 힘들어"
민수는 수진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리드미컬하게 수진의 보지를 쑤셔댄다.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강하게. 민수의 적절한 강약 조절에 처녀의 보지는 녹아내린다.
"아흑 제발 살살 아~"
민수 그런 수진의 부탁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랜만에 처녀의 보지 맛을 즐기고 있었다.
아직 아무도 정복하지 않은 순수했던 곳을 수민은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민수의 허리운동은 더 격렬해진다. 한계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민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수진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민수는 격렬하게 몇 번 더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거의 싸기 직전 그녀의 몸에서
자신의 것을 빼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가슴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는 비벼대기
시작했다.
"자 똑바로 봐"
수진은 이때까지 감고 있던 눈을 살포시 떴다. 자신의 가슴에 민수의 큰 자지가 끼워져있었다.
민수의 물건은 그녀의 애액과 혈흔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수진은 저 큰것이
자신의 보지 속을 쑤셔댔다는 것에 경악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아팠다.
"유방의 촉감이 굉장히 좋군."
민수는 두 유방을 부여잡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물건을 비벼댔다.
"으 이제 나올것 같군"
귀두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수진의 얼굴을 적신다.
수진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다.
한차례의 섹스가 끝나고 민수는 침대에 누웠다.
수진은 민수의 정액을 얼굴에 묻힌채로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어놓고 소리없이 흐느껴 울었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부끄러웠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다. 아랫도리는 시큰거리고 유두엔 사장의 이빨 자국이 선명했다.
수진의 눈에선 눈물만 흘렀다.
새벽 6시.
수진이 일어났다. 아직도 아랫도리가 아프다. 자신의 옷가지와 민수의 옷가지가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흰색 침대 시트엔 수진이 처녀였음을 증명하는 핏자국이 보였다. 수진은 쏟아질려는 눈물을 겨우 참는다.
“일어났어?”
“네”
민수는 일어나서 가운을 걸친채 앉아있는 수진의 모습이 섹시해보였다. 그런 모습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수진은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데 민수가 가운 끈을 풀어헤치고 수진의 가슴을 다시 주무르자 당황했다.
"엎드려봐"
수진이 민수의 요구에 따라 엎드리자 민수는 망설임 없이 뒤에서 다시 삽입한다.
"아흑~"
아직 젖지 않은 상태에 남자 물건에 길들여지지 않은 보지라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민수는 억지로 밀어넣었다.
"사 사장님 아 아파요 아흑!"
수진은 침대 시트를 붙잡고 쏟아져 나오려는 눈물을 겨우 참는다.
민수는 수진의 뒷태를 감상하며 다시 한 번 허리 운동을 시작한다. 수진은 어제 밤에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 묵직한 것이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와있음을 느꼈다, 수진의 엉덩이는 탄력적이었다. 아직 26살의 처녀의 엉덩이는 탄력적이었다. 민수는 수진의 엉덩이를 애무하며 다시 한 번 천천히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수진의 보지가 젖자 수진도 처음보다 고통이 덜한지 민수가 쑤실때마다 엉덩이를 들썩인다.
"흐흐 그래 내가 움직일때마다 너도 그렇게 들썩거리는거야"
민수는 수진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허리 운동을 계속 이어갔다.
수진의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바라보며 사장은 속도를 올려 리드미컬하게 수진을 공략한다.
수진의 거친 숨소리가 사장을 더욱 흥분시킨다.
그렇게 5분여. 민수는 다시 사정 욕구를 느낀다.
민수는 격렬하게 마지막으로 쑤시더니 수진의 몸속에 깊숙이 박고 정액을 배출했다.
민수가 사정 후 자신의 물건을 빼주자 수진은 다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수진의 눈에선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늘 사장님 확실히 모셔야 한다. 뭐 원래 이 방송계가 다 더러운 곳이야. 내가 살고 너도 살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 이해하지?”
수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김사장은 수진을 아래 위로 훑으며 민수가 마음이 들기만을 바랬다. 민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까운 여자다. 무릎까지도 내려오지 않는 미니스커트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시스루 스타일의 블라우스. 속옷이 살짝 비치는 모습이 자뭇 색시하다.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응 그래"
수진은 화장실로 가 문을 잠궜다. 눈물이 왈칵 났다. 대학 졸업 후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에서 낙방하고 겨우 입사한 곳이 케이블 방송국이었다. 백프로 만족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게 원하던 아나운서가 되었기에 나름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사 후 연수가 끝나자마자 자신에게 처음 주어진 일이 사장과 방송국 전체를 위해 모회사 사장에게 몸을 대주는 일이었다. 선배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말을 해봤지만 자신들도 이미 다 겪은 일이고 하루만 참으면 끝날 일이라고 했다. 괜히 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냥 곱게 다리 벌리라는 선배도 있었고 그런게 싫으면 나가라는 선배도 있었다. 방송계에 대한 환상이 무너지는 순간이었고 여자로서의 삶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수진은 나갈 용기도 없었다. 홀어머니에 동생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에 생계를 책임져야 할 사람은 자신 뿐이었다. 아나운서 합격 후 그렇게 기뻐하던 엄마와 동생의 모습을 봐서라도 나갈 수 없었다.
수진은 화장을 고치고 파우치에서 향수를 꺼내 뿌렸다.
화장을 고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니 30대 중후반의 잘생긴 남자가 사장과 앉아있었다.
재벌 2세 이민수. 신문에 난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었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방송계와 연예계로 진출해 공중파 방송국과 케이블 방송국을 설립하고 대한민국 언론을 장악하기 시작한 젊은 언론 재벌.
수진이 방문을 열자 김사장과 사장의 시선이 수진에게로 향한다.
"어어 수진아 들어와. 인사드려. 이 사장님이시다"
"처음뵙겠습니다. 최수진이라고 합니다"
민수는 수진을 훑어본다. 겉으로봐도 풍만한 가슴에 늘씬한 다리. 색기가 넘쳐 흘렀다. 민수는 침을 꿀꺽 삼킨다.
"수진아 사장님 옆에 앉아라"
"네"
수진은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는다. 짧은 치마가 앉으면서 조금 더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더욱 노출된다. 민수의 시선이 수진의 탄력적인 허벅지로 향한다.
"사장님 이번에 새로 뽑힌 최수진 양입니다"
"아 그래요. 상당히 미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수진이 사장의 칭찬에 미소로 답한다.
"수진아 사장님 술 한잔 드려라"
"네"
수진이 술을 따른다.
술과 음식이 오가고 가십거리와 사회, 정치 이야기 등의 대화가 오간다. 수진은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대부분 웃음으로 넘긴다.
"요즘 경쟁 케이블 방송 쪽이 전반적으로 성과가 안 좋던데 그래도 우리는 김사장님 덕에 잘 되는것 같아요"
“이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신 덕분입니다”
"내년이 김 사장님 임기 마지막이죠? 걱정이네요"
"제가 그동안 저희 회사를 이끌 젊은 인재들 열심히 키워놓겠습니다."
“아 그렇게만 해주신다면야 제가 가만 있을 수 있나요? 김 사장님이 방송계에서 행한 업적에 걸맞은 좋은 자리 하나 마련해놓겠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
“사장님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벌써 가시게요? 몇 잔 더하고 가셔야죠”
“요새 늦게 들어가면 마누라가 하도 바가지를 긁어서요.”
“잡혀사시네”
“네 나이 들고는 더 잡혀삽니다.”
“그럼 나도 일어나야겠네. 김사장님 없으면 술 맛이 안나서”
“아이고 사장님. 수진이가 있지 않습니까”.
“허허 누가 듣겠어요”
“그럼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에 뵙죠”
김 사장이 나가고 몇 분 뒤. 수진은 민수의 차를 타고 강남의 한 호텔로 향했다.
호텔 방에 들어서자 민수가 문을 열어준다.
"술 한잔 더할텐가?"
"아닙니다"
아 이제 어떡해야하나...수진은 불안해지고 초조해진다. 샤워를 해야하나. 사실 수진은 26년간 제대로 된 연애경험이 없었다.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던 수진으로서는 이러한 경험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차라리 술이라도 더 마시는게 나을 것 같았다. 맨정신으로 민수를 상대하느니 취한채 상대하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았다. 민수는 불안해하는 수진을 바라본다. 여자를 많이 상대해 본 사장은 수진을 바라보며 웃음짓는다. 민수가 수진옆에 앉는다. 그리고 능숙하게 한손을 그녀의 허리에 휘감는다. 수진은 다시 놀란다.
"왜그렇게 불안해 해? 무서워?"
"아닙니다."
"다시 가도 좋아. 김 사장이 부탁을 했지만 너의 의사도 중요한 거잖아"
“아니에요”
민수가 수진의 뺨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수진의 턱을 당겨 입을 맞춘다.
수진은 서툴렀다. 그저 민수의 입술을 받아들일 뿐이었다. 이런 서투름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수진은 민수의 키스에 당황했다.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기습적인 키스라니..
수진이 살짝 입을 벌린 틈을 타 민수의 혀가 수진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수진은 당황스러웠다.
"읍"
민수의 혀는 수진의 입 안 구석구석을 탐하였다. 민수의 다른 손이 수진의 블라우스 위로 솟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26년동안 남자가 만진 적이 없던 그 가슴을 자신의 허락도 없이
남자가 주무르고 있었다. 수진의 가슴은 한손에 잡기 힘들만큼 컸다. 민수는 수진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블라우스를 벗길려는데 수진이 저지한다.
"사 사장님"
"왜?"
"샤워는 하고 올게요"
"괜찮아 나는 여자의 체취를 맡으며 섹스하는 걸 더 좋아하거든"
사장은 수진의 블라우스를 벗기자 수진의 검정 브라가 드러났다. 민수가 자신의 옷을 벗자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드러났다. 민수는 수진의 목덜미부터 손가락, 겨드랑이까지 핥았다. 민수의 혀가 지나갈때마다 수진은 이상한 전율을 느꼈다. 민수는 수진의 브라끈을 풀고 수진의 뽀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아파요"
민수가 세게 주무르자 수진이 제지한다. 하지만 민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유방전체를 주무르며
수진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아흑"
민수는 수진의 유두를 살짝 깨물며 수진을 자극한다. 수진은 아랫도리가 이상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 샤워를 하며 아랫도리를 만지면서 몇 번 느껴보았지만 이번엔 더 달아오르는것 같았다.
수진의 유두가 빳빳해진다. 민수는 그런 수진의 유방을 몇 번이고 더 주무르고 빨며 유린하였다.
민수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수진은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손길이 닿는 것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순간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벌려”
수진은 민수의 명령에 다시 다리를 벌렸다. 민수는 스타킹을 내리고 이제 수진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민수는 수진의 보지 주위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흑"
수진은 화들짝 놀란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극이었다. 민수가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하자 수진은 주체할 수 없는 성적 흥분을 느꼈다. 민수는 계속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 주위를 자극했다. 수진은 자신의 몸 속에서 무언가가 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음을 깨달았다. 남자의 자극에 이렇게 빨리 반응하다니..아직 섹스란 것은 시작도 안했는데 민수는 애무만 가지고도 자신을 흥분시켰다.
민수는 수진이 충분히 젖자 치마와 스타킹, 팬티까지 벗겼다.
"흐흐 몸매가 좋군"
민수는 수진의 발가락 하나하나부터 핥기 시작했다.
"하잉~"
발가락을 빨자 수진이 묘한 신음소리를 낸다. 여기가 성감대라는 말인가.
민수는 수진의 탄력적인 허벅지를 핥아가며 위로 올라갔다. 민수는 수진의 두 다리를 세웠고
수진의 젖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민수는 수진의 젖은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섹스는 시작도 안했는데 수진은 벌써 무너져 내린다. 수진의 보지가 다시 애액을 뱉어내자
민수는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수진은 민수의 물건을 본다. 민수의 물건은 터질 듯 발기해 있었다.저것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간단 말인가.
민수는 수진의 보지 입구를 벌리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것을 밀어넣는다.
"아흑"
수진은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애액을 많이 배출했다고는 하지만 처녀로서 사장의
대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사장은 다시 한 번 밀어넣는다.
처녀막이 앞 길을 가로막는다. 민수는 당혹스러웠다.
"섹스해봤지?"
"아 아뇨"
"26살인데 아직 처녀야?"
민수는 한심하다는 듯 수진을 바라본다.
수진은 고개를 끄덕인다.
“학교 다닐 때 뭐한거야? 천연기념물이군"
오랜만에 먹어보는 숫처녀라. 정말 몇십년만인것 같다.
"아플거야. 참을 수 있지?"
수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
수진이 침대시트를 붙잡고 눈을 질끈 감는다. 고통스러웠다. 그만하고 싶었지만
그만 둘 길이 없었다. 사장이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흑~"
수진이 자지러진다. 민수는 다시 밀어넣는다. 처녀막이 뚫리고 민수의 물건이 수진의 몸 속에 박힌다.
"흐흐 오랜만에 맛보는 처녀막의 저항이군. 아파?"
"네"
"처음엔 다 그런거야."
민수가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민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쑤실때마다 고통스럽다.
허리운동을 하는 와중에도 민수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민수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주무르고 핥고 빨며 수진의 보지를 쑤셔댄다. 첫경험의 환희보단 고통밖에 없었다.
"아흑 아파요 조금만 살살해주세요"
수진은 고통을 견뎌내며 민수에게 애원했다.
민수가 수진의 입술을 다시 탐한다. 민수가 입을 막으면서 수진은 신음조차
내뱉을 수 없었다. 그저 침대 시트를 부여잡고 이 고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민수는 오랜만에 맛보는 처녀 보지의 신선한 조임을 즐기고 있었다. 처녀를
선물한 김사장이 고마웠다. 물론 김사장은 수진이 처녀인지 몰랐겠지만 말이다.
사장은 허리 운동의 속도를 조금 높인다.
"아흑"
수진이 고통에 겨워 헐떡인다.
"너도 몇 번하다보면 섹스가 즐거워질거야. 처음만 힘들어"
민수는 수진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채 리드미컬하게 수진의 보지를 쑤셔댄다.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강하게. 민수의 적절한 강약 조절에 처녀의 보지는 녹아내린다.
"아흑 제발 살살 아~"
민수 그런 수진의 부탁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랜만에 처녀의 보지 맛을 즐기고 있었다.
아직 아무도 정복하지 않은 순수했던 곳을 수민은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민수의 허리운동은 더 격렬해진다. 한계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민수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수진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민수는 격렬하게 몇 번 더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더니 거의 싸기 직전 그녀의 몸에서
자신의 것을 빼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가슴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는 비벼대기
시작했다.
"자 똑바로 봐"
수진은 이때까지 감고 있던 눈을 살포시 떴다. 자신의 가슴에 민수의 큰 자지가 끼워져있었다.
민수의 물건은 그녀의 애액과 혈흔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수진은 저 큰것이
자신의 보지 속을 쑤셔댔다는 것에 경악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아팠다.
"유방의 촉감이 굉장히 좋군."
민수는 두 유방을 부여잡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물건을 비벼댔다.
"으 이제 나올것 같군"
귀두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와 수진의 얼굴을 적신다.
수진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꼈다.
한차례의 섹스가 끝나고 민수는 침대에 누웠다.
수진은 민수의 정액을 얼굴에 묻힌채로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 샤워기를 틀어놓고 소리없이 흐느껴 울었다.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부끄러웠다.
그리고 고통스러웠다. 아랫도리는 시큰거리고 유두엔 사장의 이빨 자국이 선명했다.
수진의 눈에선 눈물만 흘렀다.
새벽 6시.
수진이 일어났다. 아직도 아랫도리가 아프다. 자신의 옷가지와 민수의 옷가지가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흰색 침대 시트엔 수진이 처녀였음을 증명하는 핏자국이 보였다. 수진은 쏟아질려는 눈물을 겨우 참는다.
“일어났어?”
“네”
민수는 일어나서 가운을 걸친채 앉아있는 수진의 모습이 섹시해보였다. 그런 모습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수진은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데 민수가 가운 끈을 풀어헤치고 수진의 가슴을 다시 주무르자 당황했다.
"엎드려봐"
수진이 민수의 요구에 따라 엎드리자 민수는 망설임 없이 뒤에서 다시 삽입한다.
"아흑~"
아직 젖지 않은 상태에 남자 물건에 길들여지지 않은 보지라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민수는 억지로 밀어넣었다.
"사 사장님 아 아파요 아흑!"
수진은 침대 시트를 붙잡고 쏟아져 나오려는 눈물을 겨우 참는다.
민수는 수진의 뒷태를 감상하며 다시 한 번 허리 운동을 시작한다. 수진은 어제 밤에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 묵직한 것이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와있음을 느꼈다, 수진의 엉덩이는 탄력적이었다. 아직 26살의 처녀의 엉덩이는 탄력적이었다. 민수는 수진의 엉덩이를 애무하며 다시 한 번 천천히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수진의 보지가 젖자 수진도 처음보다 고통이 덜한지 민수가 쑤실때마다 엉덩이를 들썩인다.
"흐흐 그래 내가 움직일때마다 너도 그렇게 들썩거리는거야"
민수는 수진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허리 운동을 계속 이어갔다.
수진의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바라보며 사장은 속도를 올려 리드미컬하게 수진을 공략한다.
수진의 거친 숨소리가 사장을 더욱 흥분시킨다.
그렇게 5분여. 민수는 다시 사정 욕구를 느낀다.
민수는 격렬하게 마지막으로 쑤시더니 수진의 몸속에 깊숙이 박고 정액을 배출했다.
민수가 사정 후 자신의 물건을 빼주자 수진은 다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수진의 눈에선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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