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는 방송을 끝내고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자 생방송의 긴장감이 사라지면서 피곤함이 몰려왔다.
그 때 전화벨이 울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사장님 전화였다.
수아는 떨리는 마음을 달래며 전화를 받았다.
"네 사장님"
"오늘도 방송 잘 하더군. 피곤하지?"
"아니요 괜찮습니다."
"지금 시간되나? 나 오피스텔인데"
"그럼요 15분내로 가겠습니다 "
전화를 끊고 집에 도착한 수아는 황급히 샤워를 하고 화장을 새로 한다.
오피스텔에 도착하자마자 둘은 키스를 나눈다. 민수는 수아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서로의 혀가 엉킨다. 민수의 혀는 수아의 입 속에 너무 깊지 않게 들어가 입 안 구석구석을 탐한다.
민수의 손은 수아의 원피스를 걷어올리고 수아의 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팬티 안 입었네.”
민수가 음흉하게 웃었다.
"스타킹도 안 신고 아예 홀딱 벗고 왔네. 이러다 강간범이라도 만나면 어쩔려고?"
“급 급하게 나오느라 깜빡했어요”
“거짓말”
민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 속으로 파고든다.
"아흐~~"
수아는 자지러진다. 며칠만에 느껴보는 민수의 손길에 수아는 금새 흥분한다.
민수는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흐~~"
"좋아?"
"네 좀 더"
민수의 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함과 동시에 남은 손가락들은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가 거칠게 쑤시기 시작한다. 수아는 민수의 자극에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 며칠을 참아온 수아에게 민수의 애무는 너무 큰 자극이었다. 수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샘솟듯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수아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민수의 키스는 계속되고 한 쪽 손으로는 원피스위로 솟아오른 가슴을 계속 주무른다.
"아~~사장님 우리 침대로 가요 아~~"
민수의 애무는 계속된다.
"아~~사장님 너무 좋아요 아~~"
수아는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원피스를 스스로 벗기 시작했다. 수아의 어깨가 드러나고 브라까지 드러날 정도로 내리자 민수는 수아의 브라를 걷어올리고 빳빳하게 서있는 유두를 거칠게 빨았다. 수아의 아랫도리에서는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와 민수의 물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민수가 바지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 수아의 얼굴 앞에 들이민다. 수아는 민수의 것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수아의 애무는 민수의 음경을 단단하게 만든다.
"읍 읍"
민수는 수아의 머리를 붙잡고 흔든다. 수아는 민수의 물건이 목구멍 끝까지 들어올 때마다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민수는 얼른 수아의 보지에 박고 싶었다. 수아가 민수의 음경을 세우자 수아를 벽으로 몰아세우고 원피스를 들추고 수아의 다리를 들춰 잡은채 수아의 보지에 그대로 박는다.
"아흐~~"
수아는 자지러진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수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삽입되는 순간 수아는 말 못할 환희를 느꼈다. 수아의 보지는 단번에 민수의 물건을 조은다. 민수는 너무 깊지않게 삽입 후서서히 움직인다. 수아는 애가 탄다. 민수의 거친 움직임을 느끼고 싶었다.애가 탈수록 흥분되고 애액은 더욱 흘러나왔다. 보지는 더욱 더 민수의 물건을 놓지 않으려 한다. 민수는 조금 더 거칠게 움직인다. 수아의 허리가 들썩인다.
민수는 허리를 움직이며 수아의 가슴을 계속 애무한다.
"아~~아~~"
민수의 물건이 파고들때마다 수아는 자지러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좋아?"
"네 아~ 좀 더~~"
민수가 속도를 높인다. 민수가 거칠게 움직일때마다 수아의 흥분도는 더해갔다.
수아의 호흡은 가빠지고 숨소리는 거칠어진다.
"엎드려봐"
수아가 쇼파를 붙잡고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민수는 뒤에서 강하게 삽입한다.
"아흐~~"
수아가 앞으로 쏠리자 허리를 붙잡고 바싹 당겨 수아의 몸과 더욱 밀착하여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수아의 뽀얀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민수는 수아의 엉덩이를 혀로 핥았다. 엉덩이를 벌리자 항문이 드러난다.
"아흐~~ 사장님 거기는 더러워요 아흐~~"
민수가 항문을 드러내자 수아는 숨겨야 하는 곳을 들킨것처럼 수치심이 들었다.
"여긴 안씻었어?"
"네 아흐~~ 보지 마세요"
“맛이나 한 번 볼까?”
민수의 혀가 항문 주위를 핥자 수아는 자지러진다. 수치심은 이상하게 수아의 흥분도를 더욱 높였다. 아나운서로서의 정숙함 이런 것은 더이상 없었다. 남자 앞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흥분하는 한 마리의 암캐였다. 민수의 침은 수아의 항문과 엉덩이를 흠뻑 적셨다.
민수는 다시 수아의 허리를 붙잡고 거칠고 빠르게 허리운동을 시작하였다.
수아는 쇼파 시트를 붇잡고 고통과 환희를 맛보며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두 사람의 질펀한 살 부딫치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운다.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도 이와 하모니를 이룬다. 얼마를 그렇게 했을까. 민수는 사정을 하고 싶어진다.
"수아야 쌀 것 같애"
"아 사장님 안에 듬뿍 싸주세요"
민수는 거칠게 몇 분간을 더 움직이더니 마지막으로 수아의 보지 속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하게 집어넣고는 정액을 수아의 자궁 속으로 듬뿍 뿌렸다.
거친 섹스가 끝났다. 두 사람은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한동안 침묵했다.
민수는 수아의 보지 끝까지 들어갔던 자신의 것을 꺼냈다.
수아는 화장실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헝클어진 머리에 땀에 젖어 엉망이 된 화장. 누가 봐도 아나운서의 모습은 없었다.
몇 분후 수아가 샤워타월로 몸을 가리며 나왔다. 민수는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본다
"왜 그렇게 보세요"
"섹시해서"
민수의 한마디에 수아의 얼굴이 빨개진다. 수아의 젖은 모습에 민수는 흥분해서 수아를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자지를 내밀었다. 수아는 망설임 없이 민수의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수아는 남자의 음경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수아의 애무에 민수의 물건은 다시 힘을 찾는다. 얼마간을 그렇게 빨았을까. 민수의 음경이 완벽하게 발기하자 민수는 침대에 누웠다. 수아는 민수 위로 올라가 민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는다.
"아흐~~"
수아는 남자위에 올라타 민수의 가운을 벗기고는 온 몸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남자의 목덜미, 유두, 배꼽까지. 애무를 하며 허리 운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었을까. 수아의 몸도 다시 달아오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허리를 움직이는 수아의 모습이 사뭇 섹시하다.
"좋아요?"
"응"
수아는 무릎을 바닥에 꿇고 상체를 남자를 향해 숙였다. 민수의 손은 자연스럽게 수아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다. 수아는 그 상태에서 히프로 원을 그린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마치 밸리댄서가 춤을 추듯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린다. 수아가 한 번씩 움직이는 방향을 바꿀때마다 느끼는 뒤틀림은 민수를 흥분시켰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빨기 좋은 수아의 봉긋한 가슴이 수아가 움직일 때마다 춤을 추며 남자를 흥분시킨다. 수아는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수아는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아흐 사장님 좋아요?"
"응 미칠것 같애"
"나도 그래요 아~~"
수아는 민수의 몸을 계속 애무하며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수아는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속도를 높인다.
"아~~아~~~"
수아의 허리운동은 수 분간 지속되었다. 민수는 수아가 조금 지친 틈을 보이자 수아를 눕히고는 다시 자신이 주도권을 되찾아왔다. 수아의 온 몸은 땀으로 흠뻑젖어있었다.
민수와 수아의 입술이 맞닿고 서로의 혀가 뒤엉킨다. 키스를 나누며 민수는 수아의 가슴을 주무른다. 키스 후 남자의 혀는 수아의 얼굴 전체를 핧고는 아래로 내려온다. 목덜미부터 손가락 하나하나, 겨드랑이, 유두, 배꼽까지. 남자의 혀가 닿을때마다 수아는 찌릿한 느낌을 받으며 다시 달아오른다.
"아흐~~ 얼른"
"뭘? 이야기해봐"
"다시 움직여주세요"
"뭘? 난 잘 모르겠는데 "
"아잉 얼른요"
"더 음탕하게 얘기해봐"
"사장님 제발요"
애걸하는 수아의 모습이 참으로 귀여웠다.
민수는 다시 자신의 물건을 수아의 질 안쪽까지 삽입한다.
"아흐 좋아"
수아가 간드러진 신음소리를 내뱉는다.민수의 격렬한 허리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강약을 조절하며 수아를 공략한다.
이미 수아는 반쯤 무너져내린 상태였다.
"아~~아~~"
민수의 격렬한 움직임은 10여분간 계속되었다.
"수아야 이제 쌀거 같애"
"사장님 듬뿍 싸주세요"
민수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격렬하게 수아의 보지를 쑤시고는 자궁 깊숙이 정액을 분출하였다.
격렬한 섹스 후 수아는 민수의 품으로 파고든다.
민수와의 뜨거운 밤을 보낸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한 수아.
아직도 아랫도리가 화끈거리는 것 같았다.
사장님과 뜨거웠던 밤을 생각하니 얼굴이 저절로 빨개진다.
너무 흥분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며 너무 싼 여자처럼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다.
수아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보도국장인 주희가 수아에게 다가왔다.
“이수아 아나운서죠?”
“네”
“축하해요. 다음 주부터 주말 메인뉴스 진행자로 발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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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글까지 쓸려니 힘드네요;;;
분량이 짧아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생방송의 긴장감이 사라지면서 피곤함이 몰려왔다.
그 때 전화벨이 울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사장님 전화였다.
수아는 떨리는 마음을 달래며 전화를 받았다.
"네 사장님"
"오늘도 방송 잘 하더군. 피곤하지?"
"아니요 괜찮습니다."
"지금 시간되나? 나 오피스텔인데"
"그럼요 15분내로 가겠습니다 "
전화를 끊고 집에 도착한 수아는 황급히 샤워를 하고 화장을 새로 한다.
오피스텔에 도착하자마자 둘은 키스를 나눈다. 민수는 수아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서로의 혀가 엉킨다. 민수의 혀는 수아의 입 속에 너무 깊지 않게 들어가 입 안 구석구석을 탐한다.
민수의 손은 수아의 원피스를 걷어올리고 수아의 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팬티 안 입었네.”
민수가 음흉하게 웃었다.
"스타킹도 안 신고 아예 홀딱 벗고 왔네. 이러다 강간범이라도 만나면 어쩔려고?"
“급 급하게 나오느라 깜빡했어요”
“거짓말”
민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 속으로 파고든다.
"아흐~~"
수아는 자지러진다. 며칠만에 느껴보는 민수의 손길에 수아는 금새 흥분한다.
민수는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흐~~"
"좋아?"
"네 좀 더"
민수의 손가락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함과 동시에 남은 손가락들은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가 거칠게 쑤시기 시작한다. 수아는 민수의 자극에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 며칠을 참아온 수아에게 민수의 애무는 너무 큰 자극이었다. 수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샘솟듯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수아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민수의 키스는 계속되고 한 쪽 손으로는 원피스위로 솟아오른 가슴을 계속 주무른다.
"아~~사장님 우리 침대로 가요 아~~"
민수의 애무는 계속된다.
"아~~사장님 너무 좋아요 아~~"
수아는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원피스를 스스로 벗기 시작했다. 수아의 어깨가 드러나고 브라까지 드러날 정도로 내리자 민수는 수아의 브라를 걷어올리고 빳빳하게 서있는 유두를 거칠게 빨았다. 수아의 아랫도리에서는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와 민수의 물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민수가 바지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 수아의 얼굴 앞에 들이민다. 수아는 민수의 것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수아의 애무는 민수의 음경을 단단하게 만든다.
"읍 읍"
민수는 수아의 머리를 붙잡고 흔든다. 수아는 민수의 물건이 목구멍 끝까지 들어올 때마다 괴로운 표정을 짓는다. 민수는 얼른 수아의 보지에 박고 싶었다. 수아가 민수의 음경을 세우자 수아를 벽으로 몰아세우고 원피스를 들추고 수아의 다리를 들춰 잡은채 수아의 보지에 그대로 박는다.
"아흐~~"
수아는 자지러진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수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삽입되는 순간 수아는 말 못할 환희를 느꼈다. 수아의 보지는 단번에 민수의 물건을 조은다. 민수는 너무 깊지않게 삽입 후서서히 움직인다. 수아는 애가 탄다. 민수의 거친 움직임을 느끼고 싶었다.애가 탈수록 흥분되고 애액은 더욱 흘러나왔다. 보지는 더욱 더 민수의 물건을 놓지 않으려 한다. 민수는 조금 더 거칠게 움직인다. 수아의 허리가 들썩인다.
민수는 허리를 움직이며 수아의 가슴을 계속 애무한다.
"아~~아~~"
민수의 물건이 파고들때마다 수아는 자지러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좋아?"
"네 아~ 좀 더~~"
민수가 속도를 높인다. 민수가 거칠게 움직일때마다 수아의 흥분도는 더해갔다.
수아의 호흡은 가빠지고 숨소리는 거칠어진다.
"엎드려봐"
수아가 쇼파를 붙잡고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민수는 뒤에서 강하게 삽입한다.
"아흐~~"
수아가 앞으로 쏠리자 허리를 붙잡고 바싹 당겨 수아의 몸과 더욱 밀착하여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수아의 뽀얀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민수는 수아의 엉덩이를 혀로 핥았다. 엉덩이를 벌리자 항문이 드러난다.
"아흐~~ 사장님 거기는 더러워요 아흐~~"
민수가 항문을 드러내자 수아는 숨겨야 하는 곳을 들킨것처럼 수치심이 들었다.
"여긴 안씻었어?"
"네 아흐~~ 보지 마세요"
“맛이나 한 번 볼까?”
민수의 혀가 항문 주위를 핥자 수아는 자지러진다. 수치심은 이상하게 수아의 흥분도를 더욱 높였다. 아나운서로서의 정숙함 이런 것은 더이상 없었다. 남자 앞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흥분하는 한 마리의 암캐였다. 민수의 침은 수아의 항문과 엉덩이를 흠뻑 적셨다.
민수는 다시 수아의 허리를 붙잡고 거칠고 빠르게 허리운동을 시작하였다.
수아는 쇼파 시트를 붇잡고 고통과 환희를 맛보며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두 사람의 질펀한 살 부딫치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운다.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도 이와 하모니를 이룬다. 얼마를 그렇게 했을까. 민수는 사정을 하고 싶어진다.
"수아야 쌀 것 같애"
"아 사장님 안에 듬뿍 싸주세요"
민수는 거칠게 몇 분간을 더 움직이더니 마지막으로 수아의 보지 속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하게 집어넣고는 정액을 수아의 자궁 속으로 듬뿍 뿌렸다.
거친 섹스가 끝났다. 두 사람은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한동안 침묵했다.
민수는 수아의 보지 끝까지 들어갔던 자신의 것을 꺼냈다.
수아는 화장실 거울 앞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헝클어진 머리에 땀에 젖어 엉망이 된 화장. 누가 봐도 아나운서의 모습은 없었다.
몇 분후 수아가 샤워타월로 몸을 가리며 나왔다. 민수는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본다
"왜 그렇게 보세요"
"섹시해서"
민수의 한마디에 수아의 얼굴이 빨개진다. 수아의 젖은 모습에 민수는 흥분해서 수아를 그대로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자지를 내밀었다. 수아는 망설임 없이 민수의 고환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는다. 수아는 남자의 음경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수아의 애무에 민수의 물건은 다시 힘을 찾는다. 얼마간을 그렇게 빨았을까. 민수의 음경이 완벽하게 발기하자 민수는 침대에 누웠다. 수아는 민수 위로 올라가 민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는다.
"아흐~~"
수아는 남자위에 올라타 민수의 가운을 벗기고는 온 몸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남자의 목덜미, 유두, 배꼽까지. 애무를 하며 허리 운동을 서서히 시작한다.
한 번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었을까. 수아의 몸도 다시 달아오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허리를 움직이는 수아의 모습이 사뭇 섹시하다.
"좋아요?"
"응"
수아는 무릎을 바닥에 꿇고 상체를 남자를 향해 숙였다. 민수의 손은 자연스럽게 수아의 허벅지 위에 올려졌다. 수아는 그 상태에서 히프로 원을 그린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마치 밸리댄서가 춤을 추듯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린다. 수아가 한 번씩 움직이는 방향을 바꿀때마다 느끼는 뒤틀림은 민수를 흥분시켰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빨기 좋은 수아의 봉긋한 가슴이 수아가 움직일 때마다 춤을 추며 남자를 흥분시킨다. 수아는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수아는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아흐 사장님 좋아요?"
"응 미칠것 같애"
"나도 그래요 아~~"
수아는 민수의 몸을 계속 애무하며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수아는 상체를 약간 뒤로 젖히며 속도를 높인다.
"아~~아~~~"
수아의 허리운동은 수 분간 지속되었다. 민수는 수아가 조금 지친 틈을 보이자 수아를 눕히고는 다시 자신이 주도권을 되찾아왔다. 수아의 온 몸은 땀으로 흠뻑젖어있었다.
민수와 수아의 입술이 맞닿고 서로의 혀가 뒤엉킨다. 키스를 나누며 민수는 수아의 가슴을 주무른다. 키스 후 남자의 혀는 수아의 얼굴 전체를 핧고는 아래로 내려온다. 목덜미부터 손가락 하나하나, 겨드랑이, 유두, 배꼽까지. 남자의 혀가 닿을때마다 수아는 찌릿한 느낌을 받으며 다시 달아오른다.
"아흐~~ 얼른"
"뭘? 이야기해봐"
"다시 움직여주세요"
"뭘? 난 잘 모르겠는데 "
"아잉 얼른요"
"더 음탕하게 얘기해봐"
"사장님 제발요"
애걸하는 수아의 모습이 참으로 귀여웠다.
민수는 다시 자신의 물건을 수아의 질 안쪽까지 삽입한다.
"아흐 좋아"
수아가 간드러진 신음소리를 내뱉는다.민수의 격렬한 허리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강약을 조절하며 수아를 공략한다.
이미 수아는 반쯤 무너져내린 상태였다.
"아~~아~~"
민수의 격렬한 움직임은 10여분간 계속되었다.
"수아야 이제 쌀거 같애"
"사장님 듬뿍 싸주세요"
민수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격렬하게 수아의 보지를 쑤시고는 자궁 깊숙이 정액을 분출하였다.
격렬한 섹스 후 수아는 민수의 품으로 파고든다.
민수와의 뜨거운 밤을 보낸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한 수아.
아직도 아랫도리가 화끈거리는 것 같았다.
사장님과 뜨거웠던 밤을 생각하니 얼굴이 저절로 빨개진다.
너무 흥분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며 너무 싼 여자처럼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다.
수아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보도국장인 주희가 수아에게 다가왔다.
“이수아 아나운서죠?”
“네”
“축하해요. 다음 주부터 주말 메인뉴스 진행자로 발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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