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오전내내 민지는 기절을 했다.
아침은 아예 못 먹고. 점심때 겨우 일어나서 컵라면 하나 먹고..
그러고 기절하고..그러다 저녁 무렵에 마사지를 받고 겨우 몸을 추스린다.
심심한 우리는 수영장에서 놀다가....빅C에서 장도 좀 보고.....
같이 점심을 먹고 좀티엔 비치로 수영을 하러 갔다.
좀티엔 비치...
방콕에서 내려오는 물은 파타야 비치쪽으로 부딧친다.
그래서 파타야 비치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그곳에서 한번 꺽어진 좀티엔 비치에는 물도 맑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따라 파도가 쎄다.
도저히 그냥 수영이 불가능해 보인다.
튜브를 빌려서 둘이서 놀았다.
역시 현지의 수영복 입은 모습은....음..죽이네.
그러다 5시쯤??
해가 질때가 되어 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져 나간다.
근처에 아무도 없다.
옆으로 가서 슬그머니 가슴을 주물렀다.
`아저씨 누가 봐욧`
`아무도 없어. 주위를 봐.`
`이씨.나도 만질레.`
내 수영복 바지로 손이 들어 온다.
현지의 가슴을 만지면서부터 부풀러 있었다
`현지야...여기서 한번 넣어 볼레??`
`여기서??`
`응`
`않되요. 물에서 넣으면 병걸려..`
나도 손을 밑으로 해서 만졋다....
바닷물이 아닌 미끈한 물이 나온다..
`들어 갈까?`
`응...넣어 보자`
수영복 바지를 벗고 비키니 아래만 벗겻다.
그리고 나는 서고 그녀를 안 듯이 하면서 넣었다.
`여기서도 되긴 되네....`
물살이 세서 서 있기도 힘들었기에 대충 마무리를 했다.
나중에 하는 이야기가 샤워를 하는데 안에서 뻘?같은 것이 약간 나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절대 하면 않되겟다고 생각 했다는...ㅋㅋㅋㅋㅋ
돌아가서 우리는 민지를 추슬러서 마사지를 같이 받고 한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식과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민지 오늘은 스톱~~
현지와 나는 소주를 제법 마셧다.
그리고는 숙소로 와서 전투 준비를 했다.
뭐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티 같은거 하나 입고 갔다..
거품파티는 저녁 9시 부터지만 우린 대략 10시를 맞춰서 갔다.
입장료를 내고 가니..
농구장 반정도 크기에 허리깊이로 춤을 출수 있게 되어 있고 농구대 같은데서 가끔 거품이 쏫아진다.
그 거품을 온 몸에 바르면서 춤을 추고 논다.
나야 뭐. 보디가드..
둘은 신나게 춤을 추다 가끔 지치면 내 옆으로 온다...
아니. 가끔 남자들이 접근해도 내 옆에 온다...ㅋㅋㅋㅋ
그러다가 가끔 농구대 같은데서 거품이 쏫아 지는데...
그럼 현지는 그때를 맞춰서 그 밑에 들어간다...
몇번을 들락거리더니...
`아저씨 같아가요`
`저 밑에 가면 눈 따가울꺼 같은데??`
`같이 가요~`
`왜?`
`안에 들어가면 가슴 만지는건 예사고. 손이 수영복 안으로 들어와`
` 잉?? ㅋㅋㅋ`
자세히 보니 그 재미로 그러는지 아예 그 밑에 진을 치고 있는 몇 놈이 보인다.
같이 안고 들어갔다.
이젠 그러는 사람이 없다...
같이 춤을 추고 놀다가 거품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길레 들어가면서 이번에는 내가 수영복에 손을 넣었다.
그러고 손가락을 구멍에 맞춰 봤다.
미끌거린다....
이건 춤을 추면서 계속된 스킨쉽으로 묘한 흥분을 하는 것 같다.
나와서 현지가 눈을 흘끔거린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길꼴이이지..으이구...``
파티는 점점 무르익어 간다.
이제 민지도 맥주를 한 두캔 마시는데 현지는 칵테일종류와 맥주를 섞어서 마신다.
현지는 점점 취해 가는게 느껴진다.....
점점 시간이 흘러 간다......
마지막이 되면서 재미난 일이 생겻다...
현지가 백인 남녀5명이 놀러온 팀이랑 춤을 추더니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나랑 민지랑은 둘이서 보고 있는데 뭐가 재미난지 자기들끼리 웃고 떠든다...
잠시후....
현지는 저 백인들과 같이 백인들이 묵는 호텔에 가서 2차파티를 할꺼라고 같이 가자고 한다....
민지는 불안해하고..나는 영어가 딸리니 불편하다....
그러니 현지는 그럼 자기 혼자 가겟단다.....
늦을 것 같으니 기다리지 말라고 하면서 수영복에 티 하나만 입고 그 팀을 따라 가 버린다.
몇일 같이 있었지만 즉흥적이고 놀기 좋아하는 그녀기에 그러려니 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 왔다.
이제 살아나기 시작한 민지와 난 둘이서 영화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아침이 되도 현지가 나타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이 갔기에 연락할 방법도 없고....
일단 기다려 봤다.
12시가 넘어서야 그녀는 나타났다.
그리고 오자 말자 한숨 잔다.....
해질녁에 일어나더니...
짐을 싸기 시작한다.
오늘 그 친구들과 같이 보내고 내일 꼬 사멧이라는 섬에 들어가서 몇일 놀기로 했단다...
`현지야 아저씨랑 여행해...괜찬지?`
`응..언니 몸 조심하고 여행 잘해요`
현지가 잠시 사러 나간 사이에 물었다
`어제 재미있었나 보네....그쪽에 따라 간다고 하는걸 보니...??`
`어제 방에 가서 담배 하나씩 피우고. 3대3으로 즐겼어....
애들이 동양 여자가 처음이라고 날 가만 두지 않더라고...
아침에 해뜰때까지 했고 조금 자고 눈뜨자 말자 한번씩 하고 왔어....`
`애들 따라 가면 죽는거 아냐??ㅋㅋ`
`아저씨..내가 언제 이런 경험 해 보겟어?? 그냥 애네들이랑 같이 몇일 황홀한 경험 좀 하고 한국가서 조용히 살아야지..`
누가 현지를 말려...
그렇게 현지를 떠나보냈다.
`아저씨 오늘은 일찍 쉬어요...내일 어디갈지 애기도 하고. 여행계획도 세우고요`
`그래`
인근 한식당에 노트북을 들고 갔다.
그곳에서 우린 여행 계획을 세웠다.
민지는 바닷가를 다녀왔으니 유적이 보고 싶단다.
우리는 다음날 캄보디아로 이동하기로 했다.
우습게 민지와 난 동행을 하게 되었다.
캄보디아 씨엠립
파타야의 빅c앞에서 출발하는 미니벤이 있다. 그걸 타고 4시간가량 가면 국경에 도착 한다.
그럼 걸어서 국경을 넘고. 캄보디아 입국을 한후. 택시를 타고 2시간가량 가면 씨엠립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7-8시간 걸리는 여정이었다.
숙소는 올드마켓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비수기라 그런지 수영장이 있는 3성급 호텔을 30불선에 잡을수 있었다,
환락의 도시에 있다 오니 씨엠립은 마치 시골 마을 같았다.
오늘은 이동을 많이 했고 내일부터는 많이 걸어야 하니 일찍 먹고 일찍 자기로 했다.
한식당에서 소주를 마시면서 유적 이야기. 여행 이야기를 나눴고...
우리는 해가 지기도 전에 소주를 3-4병 마셧다.....
해질 무렵 우리는 자리를 옮겨서 수영장에서 맥주를 마셧다.
민지와 수영장에 있으니 현지 생각이 난다.
둘의 성격이나 몸매...전혀 다르다...
현지는 육감적이고..덤비고 싶은 스타일....
민지는 조그만....아이같은..모범생
수영복도 민지는 거의 끈에 가깝게...
민지는 비키니지만 가릴껀 제법 가린....
가슴도 현지는 c컵??? 민지는 그냥....가슴골이 보일락 말락?.
`아저씨 언니가 없으니 허전하죠??`
`응. 좀 그렇네... 그래도 뭐 어때?? 어짜피 길에서 만났고 길에서 헤어져야지. 좀 빠르냐 늦냐의 차이뿐이야..`
`아저씨 어제 언니 자고 왔는데 화나지 않았어요??`
`내가 왜 화를 내??`
` 아저씨랑 언니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요
......
아침은 아예 못 먹고. 점심때 겨우 일어나서 컵라면 하나 먹고..
그러고 기절하고..그러다 저녁 무렵에 마사지를 받고 겨우 몸을 추스린다.
심심한 우리는 수영장에서 놀다가....빅C에서 장도 좀 보고.....
같이 점심을 먹고 좀티엔 비치로 수영을 하러 갔다.
좀티엔 비치...
방콕에서 내려오는 물은 파타야 비치쪽으로 부딧친다.
그래서 파타야 비치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그곳에서 한번 꺽어진 좀티엔 비치에는 물도 맑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따라 파도가 쎄다.
도저히 그냥 수영이 불가능해 보인다.
튜브를 빌려서 둘이서 놀았다.
역시 현지의 수영복 입은 모습은....음..죽이네.
그러다 5시쯤??
해가 질때가 되어 가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져 나간다.
근처에 아무도 없다.
옆으로 가서 슬그머니 가슴을 주물렀다.
`아저씨 누가 봐욧`
`아무도 없어. 주위를 봐.`
`이씨.나도 만질레.`
내 수영복 바지로 손이 들어 온다.
현지의 가슴을 만지면서부터 부풀러 있었다
`현지야...여기서 한번 넣어 볼레??`
`여기서??`
`응`
`않되요. 물에서 넣으면 병걸려..`
나도 손을 밑으로 해서 만졋다....
바닷물이 아닌 미끈한 물이 나온다..
`들어 갈까?`
`응...넣어 보자`
수영복 바지를 벗고 비키니 아래만 벗겻다.
그리고 나는 서고 그녀를 안 듯이 하면서 넣었다.
`여기서도 되긴 되네....`
물살이 세서 서 있기도 힘들었기에 대충 마무리를 했다.
나중에 하는 이야기가 샤워를 하는데 안에서 뻘?같은 것이 약간 나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절대 하면 않되겟다고 생각 했다는...ㅋㅋㅋㅋㅋ
돌아가서 우리는 민지를 추슬러서 마사지를 같이 받고 한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식과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민지 오늘은 스톱~~
현지와 나는 소주를 제법 마셧다.
그리고는 숙소로 와서 전투 준비를 했다.
뭐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티 같은거 하나 입고 갔다..
거품파티는 저녁 9시 부터지만 우린 대략 10시를 맞춰서 갔다.
입장료를 내고 가니..
농구장 반정도 크기에 허리깊이로 춤을 출수 있게 되어 있고 농구대 같은데서 가끔 거품이 쏫아진다.
그 거품을 온 몸에 바르면서 춤을 추고 논다.
나야 뭐. 보디가드..
둘은 신나게 춤을 추다 가끔 지치면 내 옆으로 온다...
아니. 가끔 남자들이 접근해도 내 옆에 온다...ㅋㅋㅋㅋ
그러다가 가끔 농구대 같은데서 거품이 쏫아 지는데...
그럼 현지는 그때를 맞춰서 그 밑에 들어간다...
몇번을 들락거리더니...
`아저씨 같아가요`
`저 밑에 가면 눈 따가울꺼 같은데??`
`같이 가요~`
`왜?`
`안에 들어가면 가슴 만지는건 예사고. 손이 수영복 안으로 들어와`
` 잉?? ㅋㅋㅋ`
자세히 보니 그 재미로 그러는지 아예 그 밑에 진을 치고 있는 몇 놈이 보인다.
같이 안고 들어갔다.
이젠 그러는 사람이 없다...
같이 춤을 추고 놀다가 거품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길레 들어가면서 이번에는 내가 수영복에 손을 넣었다.
그러고 손가락을 구멍에 맞춰 봤다.
미끌거린다....
이건 춤을 추면서 계속된 스킨쉽으로 묘한 흥분을 하는 것 같다.
나와서 현지가 눈을 흘끔거린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길꼴이이지..으이구...``
파티는 점점 무르익어 간다.
이제 민지도 맥주를 한 두캔 마시는데 현지는 칵테일종류와 맥주를 섞어서 마신다.
현지는 점점 취해 가는게 느껴진다.....
점점 시간이 흘러 간다......
마지막이 되면서 재미난 일이 생겻다...
현지가 백인 남녀5명이 놀러온 팀이랑 춤을 추더니 같이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나랑 민지랑은 둘이서 보고 있는데 뭐가 재미난지 자기들끼리 웃고 떠든다...
잠시후....
현지는 저 백인들과 같이 백인들이 묵는 호텔에 가서 2차파티를 할꺼라고 같이 가자고 한다....
민지는 불안해하고..나는 영어가 딸리니 불편하다....
그러니 현지는 그럼 자기 혼자 가겟단다.....
늦을 것 같으니 기다리지 말라고 하면서 수영복에 티 하나만 입고 그 팀을 따라 가 버린다.
몇일 같이 있었지만 즉흥적이고 놀기 좋아하는 그녀기에 그러려니 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 왔다.
이제 살아나기 시작한 민지와 난 둘이서 영화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아침이 되도 현지가 나타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이 갔기에 연락할 방법도 없고....
일단 기다려 봤다.
12시가 넘어서야 그녀는 나타났다.
그리고 오자 말자 한숨 잔다.....
해질녁에 일어나더니...
짐을 싸기 시작한다.
오늘 그 친구들과 같이 보내고 내일 꼬 사멧이라는 섬에 들어가서 몇일 놀기로 했단다...
`현지야 아저씨랑 여행해...괜찬지?`
`응..언니 몸 조심하고 여행 잘해요`
현지가 잠시 사러 나간 사이에 물었다
`어제 재미있었나 보네....그쪽에 따라 간다고 하는걸 보니...??`
`어제 방에 가서 담배 하나씩 피우고. 3대3으로 즐겼어....
애들이 동양 여자가 처음이라고 날 가만 두지 않더라고...
아침에 해뜰때까지 했고 조금 자고 눈뜨자 말자 한번씩 하고 왔어....`
`애들 따라 가면 죽는거 아냐??ㅋㅋ`
`아저씨..내가 언제 이런 경험 해 보겟어?? 그냥 애네들이랑 같이 몇일 황홀한 경험 좀 하고 한국가서 조용히 살아야지..`
누가 현지를 말려...
그렇게 현지를 떠나보냈다.
`아저씨 오늘은 일찍 쉬어요...내일 어디갈지 애기도 하고. 여행계획도 세우고요`
`그래`
인근 한식당에 노트북을 들고 갔다.
그곳에서 우린 여행 계획을 세웠다.
민지는 바닷가를 다녀왔으니 유적이 보고 싶단다.
우리는 다음날 캄보디아로 이동하기로 했다.
우습게 민지와 난 동행을 하게 되었다.
캄보디아 씨엠립
파타야의 빅c앞에서 출발하는 미니벤이 있다. 그걸 타고 4시간가량 가면 국경에 도착 한다.
그럼 걸어서 국경을 넘고. 캄보디아 입국을 한후. 택시를 타고 2시간가량 가면 씨엠립이 나온다.
전체적으로 7-8시간 걸리는 여정이었다.
숙소는 올드마켓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비수기라 그런지 수영장이 있는 3성급 호텔을 30불선에 잡을수 있었다,
환락의 도시에 있다 오니 씨엠립은 마치 시골 마을 같았다.
오늘은 이동을 많이 했고 내일부터는 많이 걸어야 하니 일찍 먹고 일찍 자기로 했다.
한식당에서 소주를 마시면서 유적 이야기. 여행 이야기를 나눴고...
우리는 해가 지기도 전에 소주를 3-4병 마셧다.....
해질 무렵 우리는 자리를 옮겨서 수영장에서 맥주를 마셧다.
민지와 수영장에 있으니 현지 생각이 난다.
둘의 성격이나 몸매...전혀 다르다...
현지는 육감적이고..덤비고 싶은 스타일....
민지는 조그만....아이같은..모범생
수영복도 민지는 거의 끈에 가깝게...
민지는 비키니지만 가릴껀 제법 가린....
가슴도 현지는 c컵??? 민지는 그냥....가슴골이 보일락 말락?.
`아저씨 언니가 없으니 허전하죠??`
`응. 좀 그렇네... 그래도 뭐 어때?? 어짜피 길에서 만났고 길에서 헤어져야지. 좀 빠르냐 늦냐의 차이뿐이야..`
`아저씨 어제 언니 자고 왔는데 화나지 않았어요??`
`내가 왜 화를 내??`
` 아저씨랑 언니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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