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답장과 쪽지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도구 이용하기
자위도구를 장난감에서 졸업하고 발전한 게 펜이었고 그 다음은 매직펜이었지만 그 다음으론 딱풀이나 물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바이브를 사고 싶었지만 학생이고 혹시 사기라도 하면 보관에도 곤란했으니까 중학생이 할만한 건 문구용품 정도였죠.
딱풀은 단단하지만 길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물풀은 길이가 딱풀보다 크지만 말랑말랑한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특별활동시간에 종이공예를 배우면서 사게된 목공풀에 눈이 갔습니다. 딱풀처럼 단단하고 물품처럼 길이도 길구요.
문방용품의 장점은 중학생인 나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그냥 책상위에 놓아도 큰 의심살일도 없다는 거였죠. 덕분에 그땐 수시로 자위를 했어요.
안쪽 깊숙하게 넣어서 들어가지 않은 풀의 끝을 손가락으로 휘저으면 딱딱한 풀끝이 자궁 안쪽을 쿡쿡 닿으면서 자극되는 느낌이 너무 황홀했거든요.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도달하는 오르가즘도 있었지만 그 무렵은 자궁 안을 깊숙이 찌르는 삽입의 쾌감에 빠져 있었죠.
그러다가 좀도 나아간 성교육을 받으면서 자궁 안쪽의 위생이라던가 상처나는 것도 조금 걱정하게 되었죠. 아무리 깨끗하게 물에 씻었다고 해도 문방용품이고 위생상 좋지 않는 것이 뻔했으니까요.
그 무렵 지하철 입구에 자판기에서 파는 콘돔에 눈이 갔죠. 500원정도에 2개들이의 싸구려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싼 금액이지만 중학생 여자애가 그런걸 구매하는 것도 계속 돈 들이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었기에 콘돔은 두어번 재활용을 했었답니다 ㅎㅎ
지하철 안에 있는 화장실에 휴지를 뽑는 것처럼 동전을 넣는데 괜히 모든 사람이 날 보는 것 같아서 좀처럼 콘돔을 사는 건 쉽지 않았죠. 그래서 일부러 사람이 많이 없는 역을 가보기도 하고 해서 콘돔사는 것도 제법 흥분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구매한 콘돔은 고무냄새도 많이 나고 해서 어차피 싸구려 였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삽입하는 자위를 하는 것보다는 마음이 좀 나아졌죠.
그리고 나중엔 오이나 당근에 콘돔을 씌워서 하기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오이였어요. 길이도 길이고 까끌거리는 표면이 콘돔의 얇은 고무 넘어로 느껴져서 자궁벽을 비비면서 마찰하는게 상당히 좋았죠.
오이마다 미묘하게 형태도 길이도 느낌도 다르니까 매번 다른 느낌이 좋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차후에 손잡이 부분이 오돌도돌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진 손전등에 콘돔을 씌워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오이처럼 매번 구매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딱딱하고 길이도 딱 좋았었죠.. 손잡이 부위는 안쪽으로 전부 넣어버리고 불빛이 나오는 부분은 약간 입구가 넓어서 다 들어가지지 않는 정말 절묘한 길이였어요.
대학생이 되고나선 실리콘 딜도를 구매했었어요. 남자친구는 있었지만 자위는 자위만의 쾌감이 따로 있는거고 해서 남친도 몰래 구매했죠 ㅎㅎ
상당한 두께였지만 꽉차는 느낌이 정말 좋긴 했는데 약간 물컹거리는 게 생각보다 기분이 좋진 않았던 거 같아요.
대물이라고 반드시 좋은건 아닌듯해요. 차라리 남자친구의 작은 물건 쪽이 좋다는 생각을 했었죠.
현재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자위로 바뀌었죠 ㅎㅎㅎ
- 자위할 때 상상하기
보통 많이 물어보시는게 자위할 때 무슨 상상을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처음엔 사촌오빠가 좀 더 손가락을 쑤셔주었으면.. 하는 기분에서..
자고 있는데 남동생이 날 강간하는 것... 그런걸 생각했었죠.
그렇지만 차후에는 그냥 삽입에 따른 쾌감만이 좋았던거 같아요.
소설을 보기도 하고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긴 하지만 근친상간, 노출, 경험담, 3p, 스와핑 등등 그다지 장르를 가리거나하진 않았었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낯선 남자들에게 치한당하거나 강간당하는 상상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분 좋았던거 같아요.
상상속의 저는 항상 반항을 하고 싫어하는데 남자들의 손길이 멈추지 않는 그런 상상이요.
샌드위치도 상상은 하지만 개인적으로 항문은 글쎄.. 하는 기분이라 어디까지나 상상으로 끝내고 있지만요.
3P는 보통 남자둘이 절 덮치는 상상도 하지만 예쁜 여자와 내가 서로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남자를 바이브처럼 이용하는 상상도 해보곤 합니다 ㅎㅎ 남자분에게 미안하지만요 ㅎㅎㅎ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의 섹스나 만원전철에서의 섹스를 상상하는 것도 짜릿하더라구요.
차마 남자친구에게 하자고 말할 수 없었던 일이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근친으로는 사촌오빠나 아빠를 상상하는게 보통이었죠. 남동생도 있지만 뭐랄까 연상의 듬직함이 좀더 좋다고 할까나..
- 자위하다 걸린적..
자위는 무척이나 일상적인 일이었지만 들킨 건 단 한번이었습니다.. 아마?
고등학생 무렵이었습니다. 방학이기도 하고 전날 콘돔을 씌운 고무를 넣고 자위를 하다가 지쳐 잠이 든 모양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기도 해서 자위할 때는 항상 옷을 전부 갖춰 입을 채였고 그날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전날 격한 자위 때문인지 늦잠을 잔 그날 아침 엄마가 방문을 열면서 얼른 일어나라고 재촉을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엄마가 얼른 일어나라고 엉덩이를 토닥이시는데 제 가랑이 사이에 딱딱한 무언가를 느끼신 모양이었습니다.
물론 엄청 혼이 났죠. 지금 생각해도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쪽지로 답장으로 응원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 욕플은 받으면 상처 받을 거 같아요 ㅠㅠㅠ 이왕이면 야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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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이용하기
자위도구를 장난감에서 졸업하고 발전한 게 펜이었고 그 다음은 매직펜이었지만 그 다음으론 딱풀이나 물풀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바이브를 사고 싶었지만 학생이고 혹시 사기라도 하면 보관에도 곤란했으니까 중학생이 할만한 건 문구용품 정도였죠.
딱풀은 단단하지만 길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물풀은 길이가 딱풀보다 크지만 말랑말랑한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특별활동시간에 종이공예를 배우면서 사게된 목공풀에 눈이 갔습니다. 딱풀처럼 단단하고 물품처럼 길이도 길구요.
문방용품의 장점은 중학생인 나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그냥 책상위에 놓아도 큰 의심살일도 없다는 거였죠. 덕분에 그땐 수시로 자위를 했어요.
안쪽 깊숙하게 넣어서 들어가지 않은 풀의 끝을 손가락으로 휘저으면 딱딱한 풀끝이 자궁 안쪽을 쿡쿡 닿으면서 자극되는 느낌이 너무 황홀했거든요.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도달하는 오르가즘도 있었지만 그 무렵은 자궁 안을 깊숙이 찌르는 삽입의 쾌감에 빠져 있었죠.
그러다가 좀도 나아간 성교육을 받으면서 자궁 안쪽의 위생이라던가 상처나는 것도 조금 걱정하게 되었죠. 아무리 깨끗하게 물에 씻었다고 해도 문방용품이고 위생상 좋지 않는 것이 뻔했으니까요.
그 무렵 지하철 입구에 자판기에서 파는 콘돔에 눈이 갔죠. 500원정도에 2개들이의 싸구려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싼 금액이지만 중학생 여자애가 그런걸 구매하는 것도 계속 돈 들이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었기에 콘돔은 두어번 재활용을 했었답니다 ㅎㅎ
지하철 안에 있는 화장실에 휴지를 뽑는 것처럼 동전을 넣는데 괜히 모든 사람이 날 보는 것 같아서 좀처럼 콘돔을 사는 건 쉽지 않았죠. 그래서 일부러 사람이 많이 없는 역을 가보기도 하고 해서 콘돔사는 것도 제법 흥분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구매한 콘돔은 고무냄새도 많이 나고 해서 어차피 싸구려 였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삽입하는 자위를 하는 것보다는 마음이 좀 나아졌죠.
그리고 나중엔 오이나 당근에 콘돔을 씌워서 하기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오이였어요. 길이도 길이고 까끌거리는 표면이 콘돔의 얇은 고무 넘어로 느껴져서 자궁벽을 비비면서 마찰하는게 상당히 좋았죠.
오이마다 미묘하게 형태도 길이도 느낌도 다르니까 매번 다른 느낌이 좋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차후에 손잡이 부분이 오돌도돌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진 손전등에 콘돔을 씌워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오이처럼 매번 구매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딱딱하고 길이도 딱 좋았었죠.. 손잡이 부위는 안쪽으로 전부 넣어버리고 불빛이 나오는 부분은 약간 입구가 넓어서 다 들어가지지 않는 정말 절묘한 길이였어요.
대학생이 되고나선 실리콘 딜도를 구매했었어요. 남자친구는 있었지만 자위는 자위만의 쾌감이 따로 있는거고 해서 남친도 몰래 구매했죠 ㅎㅎ
상당한 두께였지만 꽉차는 느낌이 정말 좋긴 했는데 약간 물컹거리는 게 생각보다 기분이 좋진 않았던 거 같아요.
대물이라고 반드시 좋은건 아닌듯해요. 차라리 남자친구의 작은 물건 쪽이 좋다는 생각을 했었죠.
현재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자위로 바뀌었죠 ㅎㅎㅎ
- 자위할 때 상상하기
보통 많이 물어보시는게 자위할 때 무슨 상상을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처음엔 사촌오빠가 좀 더 손가락을 쑤셔주었으면.. 하는 기분에서..
자고 있는데 남동생이 날 강간하는 것... 그런걸 생각했었죠.
그렇지만 차후에는 그냥 삽입에 따른 쾌감만이 좋았던거 같아요.
소설을 보기도 하고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긴 하지만 근친상간, 노출, 경험담, 3p, 스와핑 등등 그다지 장르를 가리거나하진 않았었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낯선 남자들에게 치한당하거나 강간당하는 상상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기분 좋았던거 같아요.
상상속의 저는 항상 반항을 하고 싫어하는데 남자들의 손길이 멈추지 않는 그런 상상이요.
샌드위치도 상상은 하지만 개인적으로 항문은 글쎄.. 하는 기분이라 어디까지나 상상으로 끝내고 있지만요.
3P는 보통 남자둘이 절 덮치는 상상도 하지만 예쁜 여자와 내가 서로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남자를 바이브처럼 이용하는 상상도 해보곤 합니다 ㅎㅎ 남자분에게 미안하지만요 ㅎㅎㅎ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의 섹스나 만원전철에서의 섹스를 상상하는 것도 짜릿하더라구요.
차마 남자친구에게 하자고 말할 수 없었던 일이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근친으로는 사촌오빠나 아빠를 상상하는게 보통이었죠. 남동생도 있지만 뭐랄까 연상의 듬직함이 좀더 좋다고 할까나..
- 자위하다 걸린적..
자위는 무척이나 일상적인 일이었지만 들킨 건 단 한번이었습니다.. 아마?
고등학생 무렵이었습니다. 방학이기도 하고 전날 콘돔을 씌운 고무를 넣고 자위를 하다가 지쳐 잠이 든 모양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기도 해서 자위할 때는 항상 옷을 전부 갖춰 입을 채였고 그날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전날 격한 자위 때문인지 늦잠을 잔 그날 아침 엄마가 방문을 열면서 얼른 일어나라고 재촉을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엄마가 얼른 일어나라고 엉덩이를 토닥이시는데 제 가랑이 사이에 딱딱한 무언가를 느끼신 모양이었습니다.
물론 엄청 혼이 났죠. 지금 생각해도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씁니다.
쪽지로 답장으로 응원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 욕플은 받으면 상처 받을 거 같아요 ㅠㅠㅠ 이왕이면 야플 환영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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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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