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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00 1,273회 0건



항문성교-그후의 이야기들-검도학원







안녕하세요?
마조히즘의 공주 리나에요.
더운 날씨에 잘들 지내시죠?





꽤 지난 이야기인데 등록을 안했었네요......
이때는 저도 많이 어렸을때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생각나는대로 다시 써볼게요.





<난화>라는 소설을 연재하고 나서 얼마 지난 후였어요.
그때는 아직 푸릇한 대학생이었을 때라
항문성교를 하더라도 아파서 끼우고만 있던 시절이 있었죠.
추억이라 묻어두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그립네요.
옛 이야기를 써보는 것도 신선할 것 같아서 잠시 회상해볼게요.







===========================================================





ㅡ 전략 ㅡ



그래서 검도학원에 다니기로 했는데 그렇게 비싼 줄은 몰랐어요.
돈많은 부자들이나 배우는 운동 같았어요.
도복비도 아까워서 배우다가 놔두고 간 애들 옷을 빨아서 입기로 했는데
검도 도복이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찢어진 옷을 주었는지... 허, 허벅지가 다 보여요.....
다른 사람들 도복도 옆선이 터져있는건 똑같은데, 제 것은 어쩐지 더 터진 옷을 준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학원을 알아보다가 잘생긴 젊은 사범님이 계시는 곳을 선택하긴 했지만,
그만큼 더 비싼데다가 다시 좌절해버린 일이 ㅠ.ㅠ 이미 부인이 계시는 분이었어요.



부인이 있다고 해서 안될 것은 없겠지만, 저의 좌우명이 가정 있는 분들은 가정을 지키시는걸 원해요.
가끔 보이기도 했는데 너무나 착하고 순박해 보이는 분이시라 차마 나쁜 짓을 못하겠다는 마음이...
그래서 사범님이랑 눈 맞추는 일은 깨끗이 단념을 하고

대신에 운동부 애들이 특훈을 받으러 오곤 했는데
얘들이 문을 딱 열고 들어오는 순간 저를 보면서 파직 파지직 불꽃이 튀는 눈빛을 느낄수 있었어요.

‘ 이게 웬 여자냐 ’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 당황한 그 눈빛.
그래서 작전을 바꿨는데 얘들이랑 친해져서 차라리 얘들한테 무료로 배우는게 낫겠다.......






오랜만에 글쓰니 어렵네요...... 물한잔 마시고 올게요.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름은 준수라고 할게요.
얘는 학교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모범생이었는데 검도는 운동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고
지금쯤 대학을 졸업하고 일찍 결혼했으면 애 아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준수랑 학원에서 가까운 친구가 있었는데 광수라고 할게요.
광수는 운동부 특기생이어서 몸집도 180이 넘었고 고교생이었지만 근육도 장난 아녔어요.



둘은 늘 같이 다녔는데 저는 마음이 준수 쪽으로 많이 갔지만 수줍음이 많은 듯 해보였고
제가 눈인사로 먼저 인사를 건네도 쑥스러워 하는 눈치였어요.

준수랑 친해지려면 아무래도 광수와 가까워지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광수는 ‘누나 누나’ 하면서 어느새 붙임성 있게 다가왔어요.
검도를 배우더라도 광수한테 배우는 쪽이 유리했지만 마음은 아무래도 준수에게 가있는걸.



한달 동안 기초 정도만 배웠는데 정말 돈이 아까웠어요.
그래서 광수에게 넌지시 말했죠. 형편이 어려워서 이제 못다닐 것 같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광수의 표정.......
옆에서 준수의 표정에도 약간 아쉬운 기색이 스치는걸 보고서 속으로 쾌재를 올렸어요.

“그래서 말인데... 이런 부탁 하기 힘들겠지만... 광수 네가 좀 가르쳐주면 안될까?”

(대답을 기다릴 것 있나요... 당연히 오케이죠^^*)

“언제부터 배울래요 누나, 어디서요, 돈 걱정은 마세요.” (숨 넘어가겠다 얘야...)
“네가 자취하는 옥탑방 앞에서는 안되니?”
“돼죠! 학원 끝나고 저 시간 되거든요. 누나는 그때 시간 되세요?”



그렇게 해서 일단 광수에게 개인지도를 받기를 하고
준수랑 가깝게 지내니까 그러면 준수도 자주 볼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옥탑방에는 안 데리고 오대요..... ㅜ.ㅜ 또 좌절......



그래서 아예 제가 학원 앞에서 끝날 시간에 기다렸는데
그때쯤 광수랑 같이 나오는 준수를 볼수가 있었어요.
요즘으로 치면 송중기 같은 애라고 해야 할까요. 멀리서도 확 눈에 띄는.
근데도 얘가 숫기가 없어서 “안녕하세요?” 하고 고개를 꾸벅 숙여서 인사하는게 고작이에요. ㅠ
......눈치 없는 것아! 내 마음은 너에게로 가 있다구!



광수는 축구선수 기성용씨 같은 성격의 애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저한테 꿈뻑 죽어서
제가 운동 그만 두고 나랑 살자고 하면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얘와의 첫 관계도 원치 않는 상태에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순식간에 제가 당해버린 거였어요.ㅠ



옥상에서 전 츄리닝을 입고 죽도를 휘두르고 있었고
걔는 자세를 잡아준다면서 뒤에서 팔꿈치를 만지다가
허리로 손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와락 껴안더라구요 ㅡㅜ

너무 자연스러워서... 얘가 사랑과 영혼 같은 옛날 영화를 보고 배웠을리는 없고
타이밍이 너무 알맞아서 내가 한다는 대답이,

“누가 봐.........놔, 놔.....”

(아..........ㅠ , 누가 본다는게 문제이지 싫다는 대답은 아닌거죠........ㅜ)

애가 한쪽 손이 얼른 내 무릎 뒤로 내려가더니 순식간에 달랑 들어올리고
저도 제 몸무게가 고등학생한테 그렇게 가볍게 들리는 무게인줄 처음 알았어요. ㅡㅡ;;

옥탑방 문을 열고 안으로.............



그냥 신발도 벗지 않고 바로 입구에서 안쪽으로 길게 눕히더니 자기몸무게로 누르는거에요.;;
이런걸 다 예상하고 개인교습을 받으러 간 거였지만 그래도 전 준수랑 먼저 하고 싶었는데..... ㅠㅠㅠㅠ
한동안 저를 껴안고 있다가 저항할 마음이 별로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몸을 일으키고
제 신발을 먼저 벗겼어요. 그리고 자기 신발도 벗고. 다시 제몸을 끌어올려 안쪽으로 더 밀어넣고
츄리닝을 끌어 내리는데 무릎까지만 내리고 제 팬티가 보이니까 자기 허리띠부터 푸느라 허겁지겁
기회를 놓치면 삽입을 못할지도 못한다는 생각에선지 삽입시도부터 먼저 했어요.
제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동시에 자기 팬티도 확 내려버리고
각도가 정말 넣기 어려운 각도였는데 제가 앞에서도 골이 보일 정도로 윗보지에요.....;;;;;;;
그래서 서서 할때도 다리를 들 필요없이 허리를 끌어당겨 바로 삽입을 하는 남자들도 많은데
이거 제 자랑 맞죠? 자랑이라기보다는 남자들 입장에서는 아주 편리하다고 해요.
그래서 샌드위치를 할때도 끼워둔채로 자는 사람들이 많았고.ㅠ;;;;;;;
아무튼 광수는 무릎까지 팬티를 내린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제 속살을 벌리고 자기 페니스를 밀어넣었고
고교생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뻑지근하게 벌어지는 골반을 느끼고
얘 물건이 장난 아니구나... 싶어서 다리를 벌려서 받으려고 했지만 팬티가 늘어날까봐
바둥바둥하면서 한쪽 다리만 뽑아냈는데 츄리닝 바깥으로 꺼집어낸 하얀 다리를 보더니
애가 눈이 뒤집혀지면서 이미 박아놓은 꼬추를 끝까지 콱! 박아넣는데 아아...
턱이 저절로 꺾이면서 나도 모르게

“아아!”

하고 몸이 쫙 펴졌다가 다리를 바둥바둥 하니까
얘는 벌써 나를 점령했다고 느꼈는지 서두르지않고 윗몸을 일으켜 세웠는데
치골 위에는 180센치가 넘는 육중한 걔 몸무게가 한꺼번에 모두 실렸어요...
조그만 클리토리스가 뭉개지는 느낌.


고개를 돌려 걔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순간 박아놓은 페니스에서도 움찔움찔
벌써 싸려나보다 싶어서... 생리날짜를 생각해보니 배란일은 아직 안되었지만
자궁안에서 정자가 몇일은 살수 있으니까 그래도 위험한 날이었어요.
하지만 내 힘으로 육중한 얘 몸무게를 뿌리칠수 있을까...


팔을 올려서 두손으로 내 손목을 누르고 팔굽혀펴기 하는 자세로
하체만 길게. 길게.. 길게.. 피스톤질을 했어요..
내가 생각하기를, 마지막 싸려는 순간에 허리를 홱 틀면 되겠다 싶어서
그럴려면 몸을 너무 붙이면 힘드니까 가만히 있자... 하고 다리를 더 벌려서 피스톤을 쉽게 하도록 했어요.

넣었다 뺐다 하는 피스톤 운동을 길게 계속 하다가
애 얼굴이 점점 무아지경이 되어가면서 입이 점점 벌어지는걸 보고 있다가
제 허리도 조금씩 들썩들썩 맞춰주면서 간격을 벌려놓다가
저는 그때 사정받으면 안된다는 생각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페니스가 점점 팽창되는것처럼 끼워놓은 부위가 탱탱하게 당겨오자 그만 의식을 놓을뻔 했어요 ㅠ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애 입에서

“아, 아, 아,”

하고 신호 맞추는 듯이 허리가 크게 움직이다가 몸속에서 불끈불끈 뛰기 시작하자
한번에 홱, 틀어서 벗어났는데 애는 정신을 못차리고 바닥에 흰 물을 길게 줄줄.......
그대로 제몸위에 엎어져서 뽑힌 페니스를 다시 제 성기에 맞춰서 끼워넣으려고 하다가
쾌감을 못이기는지 그냥 제 맨허벅지살에 대고 부벼대면서 남은 정액을 짜냈어요.
허벅지가 축축해서 몸을 일으켜 세워보니 질안에서도 벌써 일부의 정액은 사정을 한듯 ㅠ
반쯤은 허벅지에 묻어있고 반쯤의 정액은 질입구에 묻어나 있었어요.
부둥켜 안고 놓지않으려는걸 떼어내면서

“나 임신해,”

하고 간신히 떼고 욕실로 가서 손으로 만져보니 이미 하얀 물이 속에서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중...
세수대야를 받아놓고 씻기는 했는데
애가 밖에서 한다는 소리,

“누나, 피임약 사올게요... 꼭 있어야 해요.”

(바보야... 그걸 이미 싸고 나서 먹는다고 되니... )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의자에 앉아있으니
얘가 사온 것도 역시나.. 사후피임약이 아니라 계속 먹어야하는 경구 피임약..... 나더러 너랑 살란 말이니..



서설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 후로도 얘랑은 몇번의 성관계를 가졌는데
그 다음에는 딱딱한 바닥 같은데 저를 눕히지 않고
옥탑방 밖에서 대충 자기 무릎위에 앉혀놓고 뒤에서 젖가슴을 주무르고 하다가
제가 몸이 달았다고 생각이 되면 무릎 뒤에 손을 넣어서 가볍게 달랑 받쳐 안아들고
들어와서는 씽크대 앞에 내려놓고 마주 서서 제 손을 뒤에 짚게 하고
제 키가 165니까 키높이를 맞추려고
제 발밑에 네모난 박스 같은 걸 딛게 한후에
츄리닝을 무릎까지 팬티와 동시에 내려버리고
그제서야 생각났는지 피임약을 까서 물컵과 함께 저에게 마시게 한후에

전 팬티와 츄리닝이 무릎까지 벗겨진채로 씽크대에 기대서서
걔가 바지를 벗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시커먼 페니스 털이 드러나면 눈을 감고 기다리면
곧이어 다리를 붙이고 서있는 제 앞에 다리를 벌리고 서서 구멍높이를 맞춘후에
그대로 쑤욱 집어넣고 밀어올리는데
아아....... 그 느낌은
들어올려진다고 해야하나요.....

꼬마애들이 장기자랑에서 잘하는 골반춤이라는거 있잖아요......
그걸 제몸에 대고 하는거에요... 붙여선채로 제 성기에 갖다대고 페니스로 올려치는 골반댄스를 추는데...
아아... 진짜..... 다리를 붙이고 서있는데도 그렇게 수치심이 들수가 없어요...
고개를 숙이면 쑤욱 쑥 빠져나오는 페니스가 보이는데
연분홍 색에 가깝던 페니스가 점차 진분홍색으로 변해가면서 번들번들 윤이 나면서 팽창하는걸 보고있으면 아아..
얘는 길게 쑥쑥 피스톤질을 하는걸 무척 좋아했는데, 골반댄스 추듯이 쑤욱 쑥 뽑혀나오고 있지만
아까 피임약을 먹였으니 안에다 사정할 거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고
언제 사정할까..... 싶다가도 잠시 멈췄다가 다시 흔들어대고

기특하게도 어린 나이였지만 제 오르가즘을 확인한 후에 사정하겠다는 노력이 엿보였어요. ;;;
이미 새빨갛게 달아오른 페니스로 사정을 참으면서 피스톤질을 하는 걸 보고 있으면.
제 고개가 끄덕끄덕 흔들리면서 다리에 힘이 바짝 들어가서 부르르 떨리다가
씽크대를 움켜쥐고 고개를 흔들기 시작하면 쑤욱 쑥 빠지고 있는 페니스에서 이미 사정준비가 끝난걸 느끼죠.
걔가 제 허리를 꽉 끌어안으면 (얘는 첫관계에서 제 동작을 겪은 후에는 사정할때 반드시 제 허리를 고정시켜요.)
이제 허리를 뺄수 없게 고정되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보일러 호스처럼 뜨거운 물이 걔 페니스를 통과해서 뭉클 뭉클 쏟아져 들어와요.

젊다는 것은 인생의 특권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정이 끝난후에는 가만히 끼우고 있다가 숨을 고른 후에는
한쪽 손으로 내려진 제 팬티를 더듬어서 끌어올리고 뽑아내는 것과 동시에 팬티를 다시 입혀줍니다...
떨어지는 걔 몸을 내려다보면 페니스 끝에서 끈적한 흰물이 뭉글뭉글하게 묻어나있지만
곧이어 팬티속이 축축해지는 걸 느끼면서 마치 제가 팬티안에 오줌을 싸버린 것처럼 찝찝한 기분에
츄리닝을 다시 추스려입고 욕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다시 팬티를 내려보면 분홍 팬티에 흰 풀을 쏟아놓은 것처럼 몽글몽글하게 얼룩이 져있는데
축축하고 찐득해서 다시 입기도 그렇고 벗어서 빨다보면
참 고등학생의 정액은 순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뒷치기는 거의 안하려고 했는데 걔가 하는 말이
저를 돌려세워놓고 뒷치기를 하면 다른 여자들과 틀린 점을 못느껴서 라네요..
도장문을 여는 순간에 저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그 감정을 잊지않고 싶어서
저를 씽크대 앞에 세워놓고 얼굴을 보면서 그렇게 서서 사정을 한대요.





이제 본 이야기로 들어갈게요......

제가 관계를 맺고 싶은건 준수였는데 그런 일들이 있고나서
광수하고만 몇 차례의 성관계를 가졌어요.

육체적으로는 만족이 드는 성관계였지만 그래도 준수가 아쉬웠죠.


가끔씩 광수에게

“준수는 안데려와?”

하고 묻곤 했는데, 광수와 성관계를 가진 후에는 얘가 노골적으로

“누나 준수하고도 하고 싶구나?”

하고 되묻는거에요. 내가 색녀인줄 아나봐... 몇번 자고 나더니 ;;;;;
하지만 흔쾌히

“알았으니까 기다려요. 날 잡을게”

이러는거에요...ㅜ 무슨 날을 잡는다는건지...






그래서 다음 토요일에 저녁에 광수랑 준수랑 저랑 셋이서
옥탑방 바깥에다 술판을 벌이고 맥주를 마셨는데
전 일찍 취해서 헤롱거리고 광수는 여전히 신나서 떠들고 준수는 센치한 모드로 얌전히 있고

그러다 화장실에 가려고 집안에 들어가서 좀 있다가
다시 나오려고 보니 얘들이 벌써 먹거리를 싸들고 안으로 들어오는거에요.
그리고 TV앞에 모여 앉아 예능프로 같은걸 좀 보다가
전 재미도 없어서 눈좀 붙이려고 쿠션을 베고 잠시 옆으로 누워있는데

광수가 따분한듯이 비디오테이프를 뒤적거리다가

“준수야, 이거, 내가 전에 말한거.”

하면서 끼워넣는 순간, 헤롱거리던 잠이 확 달아나는거 있죠.
세상에나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서양 포르노;;
아니 여자애는 한국인처럼 생긴 동양애였고 들러붙어있는 두 남자는 건장한 서양남자였는데
카메라가 서서히 뒤로 돌아가니까
아찔한 화면이 확대되어 비쳤어요.
짐작이 가시죠..... 한개는 애널에 한개는 질안에.

준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내쪽을 휙 돌아봤는데 그만 저랑 얼굴이 마주쳤어요.
다시 광수를 보면서

“미쳤어, 끄자”

하는데 광수가 다시 제 쪽을 보았을땐 전 눈을 감고 자는 척,

“볼륨 줄이면 돼,”

하지만 광수는 이미 저랑 잠자리를 같이 하는 사이였고 제가 깨어있어도 아랑곳없다는 거였죠.
다시 화면을 보니까 미국사람은 항문에도 저렇게 큰게 잘 들어가는구나.......

예전에 광안리에서 만난 남자 이야기를 썼을 때가 이 이야기를 쓰고 있는 시점의 얼마 전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는 저도 항문성교를 해본적은 있었지만
박힌후에 빼낼때는 창자가 딸려나오는 것처럼 너무나 아파서
가만히 끼우고만 있게 하던 시절이었어요..............

나중에 다니엘과 동거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외국남자들은 페니스가 커도 껍질이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항문에 박아놓고도 매끄럽게 피스톤 운동을 할수가 있었어요.



저는 잠에서 깬것처럼 다시 일어났고 광수는 상관없다는듯이 화면에 몰두하고
준수만 안절부절 못해서 어쩔줄을 몰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리모콘을 빼앗아 끄려고 했는데 내가,

“괜찮아 준수야,”

하니 애도 멈칫하고서는 제자리로 돌아갔는데
세사람 사이에는 적막이 흐르고 준수는 손에 식은 땀을 쥐는것 같은 표정으로 굳은 자세로 앉아있었어요.

화면속의 동양여자가 도저히 못참겠다고 울부짖기 시작하자
눈에 익은 광수 츄리닝바지가 빳빳하게 텐트를 치는 것이 보였고 준수는 화면을 안보려고 고개를 돌렸지만
저랑 마주치는걸 피하려고 다시 화면쪽으로 돌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때 남자의 움직임이 멈추면서 끄윽 끅 넘어가는 소리,
곧이어 두 남자가 페니스를 뽑아내자 두 줄기의 하얀 정액이 엉덩이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보이는데
여자는 벌어진 항문을 벌렁벌렁거리면서 오므리려고 해도 다시 벌어지는 장면이었는데
그때는 저렇게 되는구나... 너무나 놀라서



제가 광안리 이야기를 썼을때, 댓글중에 항문성교를 하면 나중에 오므라들지않는다고 경고한 분들이 계셨죠?
화면속의 그 여자가 바로 그런 상태였어요.....

그때 제가 그 댓글들을 읽고 기분이 상해서 불쾌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들이 정말로 좋은 분들이셨어요........
얼마전에 다른 병원에서 항문진찰을 다시 받았는데 수술로 다시 복원하기에는 시기가 이미 지났다고 하네요...
항문 괄약근이 이제는 다시 복원이 안된데요.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항문성교를 가끔씩 짧게 하는 여성들은 지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오래 받는 경우나 끼워 두고 쉬거나 잠이 드는 습관을 가진 경우에는 항문근육이 완전히 늘어나서
그 모양이 그대로 굳어져버린대요. 두루마리 화장지 구멍처럼.
에어콘이 틀어져있는 모텔에서 항문성교를 받고 난후에 페니스가 뽑히고 나면
벌어진채로 오므라들지 않아서 찬바람이 창자속으로 들어온다고 했죠.
그때는 다시 오므라들겠지 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데
벌어진 형태가 되고 나서 부터는 그때부터는 고통은 별로 못느끼고 쾌감은 예전의 몇배가 되니
그 후로부터 안심하고 세찬 피스톤까지 항문으로 받으면서 쾌락에 몰입했던 것 같아요.



여튼 이 얘기는 제가 항문이 벌어지지 않았을때의 이야기에요.
이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겠지만...
남은 인생은 쾌락과 바꾸어버린 몸을 끌어안고 살아가야겠죠...
옛날에는 보통때는 의식하지 않다가 항문성교를 받을 때만 입을 벌리듯이 근육을 푸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반대로 보통때는 의식적으로 약간씩 항문을 죄고 있다가
그리고 항문성교를 받을때는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구멍이 벌어져서 매끄러운 피스톤이 이루어져요.
벌어졌다고 해서 영 느슨한 것은 아니고 세게 힘을 주면 페니스를 더 강하게 죌수도 있어요.
다만 제가 고통을 못느끼고 평상시에 면생리대를 늘 차고 있어야 하고 힘이 든다 뿐이지
성교를 할때는 저도 남자쪽에서도 큰 만족을 해요. 오히려 벌어지고 난후부터는 항문성교의 쾌감은 더 커졌어요.
억지로 오므리는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다시 항문성교를 하면 절대 안되고
만약에 다시 페니스가 삽입이 되면 그때는 오므린 수술부위가 터져버린다고 하네요.
이미 쾌락에 맛을 들여버린 몸이라 항문섹스를 영원히 안하고 버틸 자신은 도저히 없어요.
그래서 평소에 그냥 힘을 주면서 살아가는 쪽을 선택했어요. 대신에 잠자리에서 큰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까.



이야기가 너무 길었죠.
아무튼 화면속에 항문이 벌어져버린 동양여자의 아찔한 모습을 보고 광수도 침을 꿀꺽 삼켰고
준수도 추운듯이 몸을 부르르 떨었어요.
준수가 흥분하는 것을 보니 저도 흥분되고

광수가 준수를 부른 것은 아마도 쓰리썸을 하려는 의도임이 분명했는데
어떻게 이 쑥맥이를 달아오르게 만들까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비디오를 틀어준 거고.
제가 의외로 같이 보고 있으니까 준수도 놀란 듯 했고.

이때 제가 남은 맥주캔을 따면서 취한듯이 말했어요.

“나 저렇게 한적 있어,”

이번엔 광수가 놀라면서 눈이 둥그랗게

“네에?!”

하고 광수가 돌아보고 준수는 아예 식물인간처럼 아까부터 감각이 없는 상태고.

“바닷가에서 남자 두명한테 헌팅 받았는데, 저렇게 잤어.”

광수는 이미 나랑 몸을 섞은 사이여서 조금 놀라다가 가라앉은 기색으로
‘그럼 그렇지, 이 누나 순전히 걸레였네.’ 하면서도 바지는 아까보다 더 곤두서있고

준수바지는 이제 서서히 치켜들기 시작하는데.. 얘도 충격이 컸나봐...

“안..아팠어요? 누나”

광수가 걱정스럽다는 투로 묻자 사실대로 말했어요.

“아팠어. 아파서 뒤에 있는 오빠한테는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광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아.. 그랬구나..”

하면서 준수를 힐끔 쳐다보는데. 마치 ‘콜?’ 하고 묻듯이.
하지만 준수가 광수처럼 그런 불량한 학생이겠어요, 자칫하면 그냥 집에 가버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광수가 준수에게 우리 관계를 그때 실토해버렸어요.

“나, 서연이 누나랑 잤다,”

준수가 그제서야 놀라서

“뭐???”

그때 비로서야 준수도 나를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가 있었는데
광수는,

“뭘 그리 놀래? 이 누나 너랑도 자고 싶댔어.”

준수는 놀라서 다시 내 얼굴을 돌아보고 나는 뭐, 틀린 말은 아니니까
여기서 괜히 내가 끼어들면 안되겠다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 좀 씻고 올게”

하고 욕실로 들어가버리고 나머지 얘기들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아무튼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뒷물을 해야 하는데
비데가 없는 옥탑방이란 정말...;;;
수도꼭지에 호스 끝을 쥐고서 창자속을 씻어내는 그 아픔을 누가 알겠어요.... ㅠㅜ
여름이긴 했지만 뱃속을 찬물로 씻어내는 그 쓰라림이란...
하지만 깨끗하지못한 몸으로 그짓을 한다는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ㅠ

항문성교를 받을때 창자속을 안씻고 한적은 한번도 없고
오히려 질보다 청결하게 씻어내기 때문에 정말로 깨끗하게 해요.
사정을 받고 나면 정액으로 가득 차버려서 자기들 냄새 밖에는 안나요.
절.대.로. 불결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찬물로 씻어낼때는 정말 힘이 들어서
그 다음에 관계를 가졌을때는 더운 물을 끓여서
속을 씻어내고 난후에 따뜻한 물속에 앉아있다가 창자 속을 녹이고 나왔어요.



큰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나왔는데
광수야 물론 나랑 성관계를 가지면서 내 몸을 많이 보았지만
준수는 여자 몸을 끌어안은 것도 제가 처음이었고 키스도 제가 처음이었다네요.

두 사람이 어떻게 합의를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옥탑방 바닥에는 두꺼운 매트가 넓게 깔려있었고 준비된 듯이 베게랑 쿠션도 두툼하게 놓여있었어요.
빠뜨렸다는 듯이 화장지 티슈를 가져다가 매트옆에 놓아두는 광수의 센스..
그리고 물컵에 물을 따라주면서 준수가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누나, 여기 피임약 먹어.”

하고 준수를 힐끔 쳐다보니 나도 준수쪽을 보고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 아이였는데.. 왜 나는 이런 모습으로 얘랑 가까워져야하는걸까 한탄도 들고.

광수가 웃옷을 벗으면서 준수를 돌아보고

“안 벗어?”

하고 닥달을 하자 준수는 내 눈치만 흘끔흘끔 보길래
용기를 내라는 의미에서 가만히 눈을 맞추고

“괜찬아.”

했더니 그래도 내키지않는듯이 만약에 내가

“집에 갈래?”

하면 “네” 하고 갈 표정이었어요.. 귀여워라..........



광수가 옷을 다 벗고 나서 보란듯이 환한 형광등아래 남성의 상징을 끄덕거리면서
준수를 돌아보고 다시 말했어요.

“짜식아, 이게 남자라는거다. 그래서 언제 여자를 안아보냐, 안그래요?누나.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했죠?”

하고나서

“그래 선심 썼다. 앞에는 니가 해라. 내가 양보할께.”

하는 말을 듣고서 광수가 이미 작심을 했구나.. 비디오처럼 하기로.
창자를 씻고 나오길 잘했네 하면서도
광수 물건 크기로 피스톤을 하면 항문이 찢어질지도 모르는데 어쩌지.. 하는 걱정도 동시에 들었어요.

준수는 그제서야 옷을 벗고 팬티까지 다 벗었는데 나치수용소에서 신체검사 받는 유대인 같은 표정이었어요.
의외로 길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굵기의 준수 것을 보면서 벌써 만족감이 드는 기분였고.
발기가 되서 팽창을 시작하면 충분히 광수것 만큼 질안에서 터질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겠다 싶었어요.
문제는 어떻게 광수의 큰 물건을 항문으로 받냐는 것이었는데......

가방에서 크림을 꺼내다가 반듯이 눕힌 광수의 페니스에다 펴 바르는데
광수가,

“누나, 애무 안해요? 바로 넣을거에요??”

하고 묻는데 저에게도 생각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얘 피스톤을 견디려면 사정을 먼저 받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살짝 눈짓을 하면서,

“끼워 놓고 뒤에서 애무해줘,”

하고 미소를 살짝 흘리니까, 애가 벌써 끄덕끄덕 고개랑 페니스가 함께 끄덕여요...



준수가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삽입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부끄러워서
수건을 여전히 두르고 있는 채로 광수의 발을 보면서 살며시 쪼그리고 앉아 페니스를 더듬는데
광수가 자기 페니스를 정확하게 제 항문에다 맞춰서 갖다대어 주었어요.
생각해보니까, 욕실에서 제가 샤워하고 나온 이후로는 비디오처럼 하겠다는 얘기를 아무도 하지않았고
그냥 전 눈치로 크림을 충분히 발랐고
광수는 이미 정해진 기정사실인것처럼 페니스를 질이 아니라 항문아래에다 맞춰놓았어요.
한치의 양보도 없다는 듯이.

그때는 제가 애기항문이나 마찬가지일때라서 페니스가 들어갈려면 정말로 많이 힘이 들었어요.
페니스 끝은 광수가 맞춰놓고 기다리고 있고 저는 수건아래로 두손으로 항문을 한껏 벌리고 있자니
말려올라간 수건아래로 털이 비치자 준수가 눈이 둥그래졌다가 다시 광수 자지가 내 항문에 맞춰진걸 보고
얼음이 된것처럼 숨만 죽이고 보고 있었어요. 오히려 제가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죠.

간신히 귀두끝이 들어갔는데 입이 저절로 벌어지면서 (항문삽입을 받을때는 입을 꼭 벌려야 안다쳐요)
고개를 들자 준수랑 눈이 마주쳤는데 이번엔 준수가 눈을 돌렸다가 제가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니까
준수의 고개가 다시 이쪽을 보는 기분.
그러는 사이에도 광수의 페니스는 반쯤 쑤욱 들어갔는데
이때부터 항문이 말려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고통이 밀려왔어요..

“아아, 잠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손으로 항문을 벌리고 밀어넣으려는데 다리도 저려오고
그때 자기 페니스를 쥐고 있을 필요가 없어진 광수의 두손으로 제 엉덩이를 크게 쫘아악 벌리는게 느껴졌어요.
동시에 광수가 자기 허리를 윗쪽으로 쑤욱 들어올려버렸는데 너무 갑작스런 삽입이라
저는 눈이 하얗게 치뜨지면서 입을 벌리고

“하아악,”

하고 털썩 주저앉아버렸는데 이미 광수의 페니스는 전부 들어와버렸고
주저앉은 무게로 광수의 허리도 함께 내려가며 바닥에 털썩 닿았어요.
결합 완료..............ㅠ.ㅠ

이제부터가 문제였는데 풀 삽입된 광수의 페니스가 피스톤을 시작하면 제 항문이 여지없이 찢어질 것이 뻔했고
어떻게 해야 되나 막연하기만 했어요.

“광수야.. 나 아직 애무 안받았거든... 천천히 천천히... 부탁할게......”

밑에 깔린 광수는 난생 처음 넣어보는
항문 깊숙이 박혀있는 자기 페니스를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면서 인사불성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차라리 그냥 사정을 해버리면 수월할테지만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피스톤이 시작되면 어쩌나 싶어서
수건을 벗어버리고 몸을 뒤로 누이면서 광수의 손을 제 젖가슴 위에 올려놓고 애무를 부탁했어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광수의 손이 정신없이 제 왼쪽 젖가슴과 오른젖가슴을 번갈아가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는데
저도 겨우 정신을 차리고 준수가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준수야, 이리 와,”

광수의 두손에 양쪽 젖가슴이 주물리고 있는 채로 두손을 뻗어 준수를 부르자
마지못한듯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발가벗은 제 몸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준수의 눈길이 제 음부까지 내려와 닿자 마치 애무도 안받았는데 클리토리스가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어요..

“저.. 처음이에요.”

준수가 이렇게 말하자, 저는 마치 친누나가 된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준수를 바라보는데
그 순간 뒤에 있는 광수의 손가락이 제 젖꼭지를 꼬집듯이 비트는걸 느끼면서

“아아,”

저도 모르게 신음이 튀어나오자 밑에 깔린 광수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어요.

“뭐하냐... 안넣고. 빨리 넣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준수는 자기 성기랑 제 성기를 번갈아 바라보다가 망설이는데
광수가 도와주려는 듯이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서 제 성기의 속살 옆에다 대고
준수가 보는 앞에서 두손으로 살짝 벌렸어요. 광수가 다시 준수에게 말하기를

“너, 여자 보지 처음 보지...? 이게 서연이 누나 보지야.”

준수의 페니스를 보니까 이미 부들부들 떨면서 끄덕끄덕 요동을 치고 있었어요.
보다 못해 제가 광수의 몸위로 편안하게 눕듯이 기대면서 다리를 콤파스처럼 천천히 좌우로 열었는데
하얀 다리를 90도 각도에서 120도 정도까지 길게 벌리니까
광수의 억센 두 다리가 알았다는 듯이 아래에서 올라와 다시 닫히지 않도록 제 다리를 고정시켰어요.
이제 준수가 넣기만 하면 되는데......
준수의 눈이 다시 휘둥그레지는걸 보고서 광수가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는 제 성기구멍 아래로
광수의 페니스가 삽입되어있는 제 항문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찌나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릴수가 없어서 얼굴을 돌렸는데 광수의 말소리가 다시 들리면서

“여기야 여기, 여기다 넣으면 되는거야.”

하고 한쪽 손으로 제 보지를 탁탁 치고 다시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었어요.
준수는 무릎걸음으로 주섬주섬 다가와서 페니스 끝을 갖다댔는데 광수가 계속 훈수를 두면서

“이 누나 보지가 작아서 잘 안들어가니까, 자지 끝으로 구멍을 비벼.. 물이 나오면 넣어,”

말잘듣는 모범생 준수는 광수가 시키는대로 자기 성기로 질 입구쪽을 쉴새없이 비비는데
저는 그때 이미 오줌이 나올 정도로 흥분이 되었어요...

원래는 항문에 페니스가 들어오고 나면
화장실에 앉아있는것처럼 앞구멍 뒷구멍이 모두 열려서 오줌이 잘새어나오는데
이때는 그것까진 잘 몰랐고 아무튼 오줌이 나올정도로 구멍주위가 저리고 클리토리스도 달아올라서
그때 준수의 페니스가 들어와 박혔는데 아 그때의 감동이란............ 진짜로 동정을 따먹는 순간이었어요...

준수의 페니스가 다 들어오는 순간에 마치 독사가 먹이를 꿀꺽 삼켜버린 것 같은
준수는 허리에 힘을 못주고 털썩 앞으로 엎어져버렸는데 이를 놓칠새라 제가 꽉 끌어안아주면서

“키스해줘,”

했더니 고개를 들고 내 눈을 보면서 다시 내 입술을 보고 서투르게 입을 맞추었는데
이때가 얘가 처음으로 한 첫키스였다고 해요...^^*

“다시,”

준수가 다시 키스하자, 제가 입술을 살짝 열고 혀를 조금 내밀면서 준수의 입술사이에 붙이고
다리사이에 준수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아랫입으로는 꽈악 힘을 주어 죄어주었어요...
그러자 준수는 몸에 힘이 주욱 빠지는 것처럼 제몸위로 다시 엎어지고
제 성기와 동시에 항문이 더 죄여지니까 아래쪽에 있던 광수는 끄으윽 넘어가는 소리를 냈어요.
그리고 불끈 불끈 요동을 치기 시작했는데
광수가 사정할때의 떨림이랑 비슷해지는 것을 깨닫고 잘만 하면 이대로 사정시킬수도 있겠다 싶어
리드미컬하게 꽈악 꽈악 성기를 죄기 시작하니까 몸위에 엎어져있는 준수는 넋을 놓은 아이가 된것처럼
피스톤이고 뭐고 아무 것도 못하고 제 몸위에 몸무게를 그대로 싣고 페니스만 물려놓은채로 죄임을 받고있고
아래쪽에 있는 광수의 페니스는 더욱 심한 요동을 치면서 못참겠다는듯이 허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하는데
제 몸무게와 준수의 몸무게까지 두사람의 몸무게를 함께 들어올리면서 피스톤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지
감아놓은 광수의 다리를 다시 제가 꽉 죄면서 피스톤을 못하게 붙여놓고 성기를 계속 죄어주고 있으니까
직장안에서 탕탕 터지는것처럼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그때 저의 질안에서 황홀하게 페니스의 죄임을 받고 있던 준수의 입에서는...

“누나... 좋아해요... 전부터 좋아했어요..”

뒤늦게서야 이런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래서 너에게 반했던거야 ㅠ
그러고나서 내몸을 힘껏 끌어안는데 나도 얘 가슴팍에다 내 젖가슴을 힘껏 붙이면서
페니스가 다 들어가있는 불두덩 언저리에 클리를 정신없이 비비니까
앞뒤로 꽉찬 느낌에 어느새 오르가즘이 오는데
준수의 몸은 본능적으로 약간 뽑았다가 다시 넣었다가 하면서 짧은 피스톤운동을 몇번 하는가 싶더니
그건 피스톤을 하는게 아니었고 이미 한계에 다다랐는데 사정을 하기 위해서 정액을 터뜨리는 동작이었어요.
폭발하는 불끈거림이 느껴지면서 첫키스와 첫동정의 사정을 받아낸 뿌듯함까지............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ㅜ

이렇게 두 아이와의 샌드위치 결합은 이렇다할 피스톤 운동이 없이 어떻게 보면 시시하게 끝이 나버렸는데,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어요. 광수의 무서운 페니스는 항문을 찢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준수의 애절한 첫사정도 나름대로 흥분이 되었고.





죽은듯이 세사람이 아무도 몸을 일으키지 않고 떡처럼 붙어서
밟혀서 찌그러진 쵸코파이처럼 샌드위치가 되어 누워있으니까
아래쪽에 있는 광수의 페니스가 먼저 부활하는게 느껴져요.
점점 묵직하게 창자속을 들어차는것처럼 팽창하더니 어쩌면 아까보다 더 부어오르는것처럼 꽉 차기 시작하니까
다시 덜컥 겁이 나는거에요. 역시나 피스톤을 받기가 겁이 난다는 생각에.

아직 발기가 안된 몸위에 누워서 쉬고 있는 준수에게

“준수야 저기 광수 검도바지 있으니까 좀 가져올래?”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준수가 일어나서 가져오니까 제 눈은 준수의 페니스 끝에 묻어있는 하얀 정액이 보이네요.
준수는 반대로 방금 뽑아낸 제 성기에서 이제 막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자기의 정액을 보고 있었어요.
첫 사정의 감동을 다시 느끼면서.

“닦지말고 그냥 다시 넣어...”

준수의 페니스는 이미 발기가 다시 되었고 무릎을 꿇고
자기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제 성기끝에다 페니스를 다시 맞추고 아까처럼 조금씩 비비다가 밀어넣으려고 하는데

“광수 검도바지, 이거 셋이 같이 입자, 이불 대신에..”

하고 밑에 깔려있는 광수의 눈치를 살피니까 자기도 기발한 아이디어에 흥미가 생겼는지 다리를 들었지만
이건 광수가 피스톤을 못하게 하려고 떠올린 생각이었어요.



광수의 두다리를 바지에 집어넣고 이윽고 준수의 두다리를 같이 넣어도 검도바지의 통이 워낙 넓어서
두 남자애들의 다리 네개가 각각 다 들어갔어요. 제 다리는 검도바지 옆으로 터진 곳으로 벌려진채로 빼내고 나서
허리띠로 세사람 몸을 질끈 동여매자 완전한 김밥 샌드위치 상품처럼 포장된 느낌...
광수는 멋도 모르고 재밌다고 난리를 쳤고

“와하하, 이거 정말 좋다. 누나 정말 머리 좋아요.”

이불대신 이렇게 자도 좋겠다고 그러는데 남자 두사람은 이불처럼 바지 속에 다리를 넣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내몸에 붙이고 있었지만 저는 까만 검도바지 틈사이로 하얀 두다리를 콤파스처럼 넓게 벌린채로
아랫배 밑으로는 성기구멍이랑 항문으로 창자속까지 꿰여진채로 매달려있어야 했어요..
준수가 완전히 발기가 되고 나서는 이제 완벽하게 들러붙은 느낌이 들어서 움직일때도 아랫도리가 한몸 같았는데
냉장고에 물을 꺼내 마시기 위해 엉금엉금 세사람이 함께 기어가다가 냉장고 문을 열고 벌컥벌컥 목을 축이고
광수가 다시 응큼하게 말하기를

“근데 누나 이러고 있으면 오줌은 어떻게 눌래요? 뒤도 못볼테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앞에서 껴안고 있는 준수랑 눈을 맞추니까 정말로 흥분이 되는거 있죠...

“오줌은 너희가 못누는거 아니야? 난 오줌은 눌수 있어..”

하고 맞장구를 쳐주었더니 광수가 다시 말하길,

“그래도 우리는 뒤로는 눌수 있자나요. 누나는 앞뒤가 다 막혀있으니깐.”

준수가 갑자기 흥분을 못참겠다는 듯이 부르르 떠니까, 광수가

“어 니 자지 느껴진다.. 너 방금 쌀뻔했지?”

하고는 내 몸을 껴안고 옆으로 자세를 잡으면서 눕는데 준수도 따라서 옆으로 눕는데
그제서야 내 생각이 오산이었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었어요 ㅠ
단지, 진폭이 좁아졌을뿐, 피스톤을.. 할수가 있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오히려 세사람이 한데 붙어있으니까 더 흥분이 고조된 광수가 자세를 잡고 나서는
마치 질에다 피스톤을 하듯이 움직이려고 하는거에요...

“.. 광수야 제발...... 안돼.. 움직이지 마”

“작게 움직일게요. 가만있어요, 누나.”

하고 벌어져있는 제 한쪽 다리를 천장으로 높게 들고 준수에게

“다리 좀 잡고 있어.”

하고 샅바쥐듯이 허리를 묶어놓은 끈을 잡고 뒤에서 밀어올리는데
앞뒤로 움직이기가 어렵지 아래에서 힘차게 밀어올리니까 반쯤 박았다 빼는 페니스운동이 충분했어요 ㅜ
준수는 제 다리를 높이 들고 붙잡고 있고 광수는 나름대로 뻑뻑한 제 항문에다 아까 사정한 정액을 윤활유 삼아서
쿡쿡 쑤셔대고 있는데 저는 항문이 이제 막 찢어지기 시작하는 것처럼 아파서 엉엉 울기 시작하니까

“제발... 광수야 제발 그만... 내가 빌게. 제발 그만 해.. 준수야 네가 좀 말려줘.”

이때 눈을 떠서 준수의 얼굴을 보니 얘도 눈을 감고 입을 점점 벌리면서
질안으로 광수의 페니스가 직장속에서 자기 페니스를 문대어 올리는 쾌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어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한사람이 피스톤을 하면 다른사람이 페니스뒷쪽으로 문대어 올리는 쾌감이 엄청나대요.
준수가 지금 직장과 질벽 사이로 그걸 느끼면서 황홀한 느낌에 부르르 떨고 있는 중이었어요.

“광수야. 자, 잠깐만. 진짜로 잠깐만. 지금 피나..ㅠㅠㅠㅠㅠㅠㅠ ”

정신없이 꾸욱꾹 박아넣고있던 광수가 제 항문주위에 손을 대어보고는
페니스를 반쯤 빼내면서 묻어서 흘러나오는 액체를 손가락으로 발라서 보여주는데
하얀 정액 자국만 치약 거품처럼 끈적한 덩어리가 뭉개지면서 묻어나오고 있고
붉은 색깔의 피는 아직 보이지않았어요.
항문이 아직까지는 터지지않은것 같아서 안심이다 싶었지만
여전히 뽑혀나가는것처럼 아파서,
항문성교를 처음 받을때는 박힐때보다는 뽑혀나가는 동작에서 견딜수가 없어요.ㅠ

“부탁이니까 준수가 움직이면 안되겠니.. 교대하자 교대.. 응?”

제가 애원하듯이 싹싹 빌자 광수가 마음이 약해졌는지

“그럴까... 할수 있겠냐..?”

하고 준수를 바라보는데 준수는 자신의 페니스가 비벼지는 쾌감에 이미 탄력받았는지
어설픈 동작으로 쓰윽 쓰윽 피스톤을 해보려고 시도했어요.
광수의 입에서 다시 감탄사가 터지면서

“아.. 이거 좋네... 죽인다 죽여..”

다행스럽게도 광수가 피스톤을 멈추고 대신에 준수는 힘겹게 피스톤을 해대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광수가 제 다리를 잡아주면서 쫘악 벌려놓고 준수가 수월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질안에서 움직이는 준수의 피스톤에 숨이 넘어가는 중이어서 성기를 붙여놓고 부르르 떨다가
다리 틈 사이로 광수의 손이 뒤에서 들어와서 클리토리스를 움켜쥐었다가 재빨리 비벼대는 걸 느끼면서
제가 오르가즘을 막 느끼기 시작했을 무렵에
정신없는 틈을 타서 광수가 제몸을 부둥켜안고 미친듯이 다시 피스톤을 시작했어요.
다시 말릴 새도 없이
하지만 광수의 마지막 몸동작은 너무도 짧아서 곧 사정이 임박했고
이번에도 광수의 사정이 더 빨리 진행되어서
뒤쪽에서 광수의 몸이 끄덕끄덕 경련을 일으키고 있을때 준수는 여전히 서투른 피스톤을 하는 중이었고
준수가 질벽사이로 비벼주는 움직임으로 광수의 페니스는 여운의 쾌감을 느끼면서
준수가 문대올리는 동작을 따라서 직장안에다 페니스 줄기 끝으로 남은 정액을 짜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준수의 사정.....................

다리를 한껏 벌리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준수의 사정을 깊숙이 받고 나서는

세 사람이 동시에 축 늘어져서 이번에는 옆으로 베게를 나란히 놓고서 아랫도리를 붙여놓은 채로 잠을 청했어요.
검도바지 위로 내어 놓은 제 다리는 준수의 다리를 껴안듯이 감싸안았고
광수는 항문에 페니스를 넣어둔채로 뒤에서 껴안으며 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잠을 청했는데
저는 광수의 손보다는 준수의 맨가슴에 젖꼭지를 부비면서 잠드는게 더 기분이 좋아서
광수의 손을 살짝 떼어내고 준수의 목을 끌어안으면서 상체를 갖다대니까
광수도 제 마음을 깨달았는지 손을 내리면서
대신에 검도바지의 터진 틈으로 벌어져있는 제 다리틈사이에 억지로 끼워넣으면서 제 보지를 감싸쥐었는데
가운데 손가락 사이로는 준수의 페니스가 박혀있어서 나머지손가락으로 벌어진 속살을 어루만지면서
손바닥 언저리로 클리토리스를 만지작만지작하며 부비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자다가 몇번을 깨었는데
그때마다 두사람이 박아놓은 페니스가 자면서도 내몸안에서 간간히 꿈틀대는 것을 느끼면서
아침이 되면 얘들이 내 몸안에다 다시 몽정을 한바탕씩 해놓는 것이 아닐까............ 하며
꿈속에서 다시 안기는 꿈을 꾸었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광수가 제 항문 속으로 피스톤을 했을 때는
그때는 정말 생체실험을 받고있는 것처럼 눈앞이 아찔한 절박감을 느꼈어요...

인체의 신비전이라고 그 당시에 유행한 시체전시회에 갔었는데
하반신을 반으로 잘라놓은 박제표본을 보면서
그때까지 샌드위치를 하면서 상대했던 남자들의 페니스 굵기와 길이를 손으로 대충 대어보니
도저히 몸뚱이 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없더라고요... ㅠ
근데도 다 들어간다는게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이었지만



지금은 제 삶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아픔이 있었다면 그만큼 쾌락도 얻었고
앞으로 제가 만날 사람들도 이런 저를 이해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으니까요..





그동안 있었던 일중에..
빠뜨린 얘기가 또 있는데

헌팅을 잘못 당해서 ㅠ
정말로 제대로 창자가 뽑혀나갈뻔 한 적이 또 있어요
항문성교가 위험할때는 정말 위험한데 ㅠ
익숙해지면 또 괜찬고
늘 준비하는 마음이 부족하면 예기치못한 격한 피스톤으로 일순간에 완전히 망가질수도 있는거에요.....

저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심각한 얘기들을.. 심려를 끼치기 위해서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나름대로 쾌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으니깐
제 글을 읽는 여러분도 걱정보다는
이왕이면 격한 쾌감을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댓글로도 진지한 얘기보다는
흥분해서 싸고 왔다는 얘기를 들었을때가 제가 가장 기쁜거 아시죠.
부족한 얘기지만 그 보람으로 글을 써요 전.........
늘 사랑해요 여러분.


추천은.. 저보다 고생해서 긴글 쓰시는 작가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히 바라지는 못하겠네요.
그냥 제가 느꼈던 쾌감의 순간들을 여러분도 공유할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할게요.








아, 빠뜨렸는데 사정하신 분들은 추천 꼭 눌러주세요......

연애를 하는 것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이지만
소라에 글을 쓰는 것은 사정을 받기 위해서에요.......

추천수 = 사정수로 생각하도록 할게요.
진심으로 사랑해요 ♡ 저를 위해 사정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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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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