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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00 784회 0건
사람이 살면서 제일 좋아하는 게 거저 얻는 일명 공짜가 아닌가 한다.
특히 남자들은 이성이 주는 몸, 꽁십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것이다. 하지만 이런 꽁십이 어디 그냥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때론 몇 날 며칠을 유도해서 자연스레 일어나게 만드는 게 최상의 꽁십이 아닐까 한다.

서울 변두리 국립공원이 위치한 곳에 집들은 단독주택이 많다.
어릴 때부터 아파트생활보다는 일반 단독주택을 선호해서 되도록이면 이런 주택을 찾아 전세를 살던, 월세를 살곤 했었다.

혼자 살다 보면 퇴근해서 혹은 휴일에 옷을 입지 않고 지낼 때도 많았고 이제는 으레 이렇게 사는 게 일상이 되었고 지금부터 풀어갈 이야기가 그 당시 그 일상의 한 부분을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몇 해 전 당시 살던 곳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서울의 변두리, 집 뒤로 국립공원이 있어 창문을 열면 산에서 바람이 내려 오는 그런 곳 이였다.
2층으로 된 집에는 주인여자가 2층에 그리고 1층에는 세를 들어 사는 본인이 있었다.

흔한 이야기로 주인집 여자를 꼬셔 그 집에 들어간다는 야설 같은 이야기로 풀수도 있겠지만 나이차가 있는, 명분도 없이 말을 붙이고 한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 였다. 또 그런 마음도 없었고 그냥 가끔 마주치면 가볍게 목례 정도의 인사만 하는 그런 사이 좌우간 그런 시간만이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한 두 해 흐르고, 그 주인집에 드나드는 남자들이 서너 달 간격으로 바뀌는걸 자연스레 알게 되었고 나이는 위로 적어도 10년은 차이가 나지만 나한테 한번쯤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해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휴일 여름날 그날도 창을 열고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창 밖으로 인기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방 뒤로 조그만 하게 텃밭이 있었는데 그 주인여자가 아기자기한 것을 심어 가꾸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야설에 나오는 것처럼 일부터 나의 나체를 보여 주는 것으로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빠르게 들었지만 몸은 생각과 다르게 책상 밑으로 숨어 그 여자가 밭에서 빨리 일보고 가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다.

선 듯 볼 테면 봐라 하는 식으로 나서기가 정말 어려웠다.
오피 같은데 받으러 가면 낯 설은 언니들 앞에서 자연스레 내놓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른 머릿속으로는 생각을 하면 공상을 하지만 몸은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면서 얼음 놀이 하는 것처럼 강하게 굳어져 있었다.

얼마나 쭈그려 앉아 있었을까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의자에 앉아 창 밖을 내다볼 수가 있었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도 못내 아쉬워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 다시 한번 공상에 잡혀 상상을 했었다.

또 그렇게 아무런 일도 없이 몇 주가 지나고 물론 그 사이 책상에 나체로 앉아 있다 인기척이 느껴지면 쥐가 숨듯이 후다닥 책상 밑으로 숨기를 한 두어 번 했었던 어느 날 인가, 그날은 낮 술도 하지 않았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서 그랬는지 몰라도 책상 밑에 숨어 있던 난 살금살금 기여서는 그 여자가 아무리 열린 창으로 집안을 쳐다봐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한 나는 목욕탕으로 가 머리에 그리고 몸에 대충 물을 뿌리고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는 그 주인 여자가 보던 말던 나를 볼 수 있는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신나게 머리를 털면서 창 쪽으로 눈을 돌리니 여자가 후다닥 거리며 등을 보이며 재빨리 자리를 피하는 게 보인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느꼈다고 해야 할지 좌우간 그런 낌새를 느꼈고 왠지 모르는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았다.

여자가 그 텃밭에 오길 기다리며 그렇게 또 한 두 어주가 흘러갔고 그런 씩으로 나의 나체를 보여주고 있었다. 때론 흥분된 모습으로 때론 흥분되지 않은 차분한 모습으로 보여주길 서너 차례 어느 땐가 살짝 쳐다보니 여자 역시 내 몸을 천천히 훑어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고 그렇게 한여름이 지나갔다.

제법 찬바람이 보는 가을 어느 날, 산밑은 도심지보다 가을이 빨리 와서 여름처럼 창문을 활짝 열어놓지를 못하지만 묘한 기대감에 여느 때나 마찬가지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여자가 내려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드디어 여자가 오는 인기척이 들리고 있었다.

재빨리 목욕탕으로 가 난 머리에 그리고 몸에 물을 뿌리고 아무렇지 않게 여자 잘 볼 수 있도록 방을 들어가고 있었고 여자도 그 동안 이런 상황을 즐겼었는지 내방이 훤히 보이는 바닥에서 일어나 날 바라 보는 게 보였었다.

“ 아 안녕하세요?”
정말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순간 내가 주인집 여자한테 안녕하시냐고 인사를 했고 당황한 여자도 “ 아…..네” 하며 그 자리에서 빳빳하게 굳어 있었다.

굳어져 있는 여자를 보면 난 다시 머리를 털며 방을 나서 여자가 보이지 않는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었다. 그래야 좀 더 자연스레 보이지 않을까 하는 나의 노파심에 그렇게 했었다.

초여름에서부터 가을 문턱까지 서너 달 동안에 열 번 남짓, 주인집 여자에게 나의 나체를 보여주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어느 일요일 오후 난 간만에 집 앞을 청소 하고 있었다.

한참을 청소 하고 끝낼 무렵 2층에서 주인 여자가 내려 오다 느닷없이 청소 하는 날보고는 부르고 있었다.

“ 미스터 박? 좀 봐요 “
적당한 호칭이 없어서 그런지 주인집 여자는 가끔 마주치는 날, 항상 미스터라는 호칭을 때론 박사장이라고 불렀다

“ 오래간만에 올라와 보네요”
정말 간만에 전세 계약 할 때 올라가보고는 근 몇 년 만에 들어가 본 집이었고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 내뱉은 말이었다.
한동안 아무 말 없이 여자가 타 온 뜨거운 차를 홀짝 홀짝, 나나 여자는 그렇게 마시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니 주인집 여자가 먼저 조심스레 입을 열고 있었다.

“ 저기….있잖아…, 집에서 있을 때… 그렇게 있나 봐?”
“ 그렇게요?”
집에 있을 때 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 내 머리 속은 빠르게 회전을 했었고 적어도 이여자 입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계산을 하고 있었지만 난 전혀 무슨 이야기하는지 모른다는 식으로 도리어 묻고 있었다.

“ 어쩌다 보니까 홀딱….”
“ 보셨어요….”
여자가 말끝을 흐리고 있었고 난 그제서 무슨 이야기 인지 알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또다시 침묵이 흐르고 그 적을 내가 깨고 있었다.
“ 죄송해요… 집에서 습관처럼.. 그러다 보니…”
“ 죄송하기 까지야….호호호”
여자가 웃음을 띄며 받아주고 있었다.

“ 그러고 있을 때 의례 창문을 닫고 그래야 하는데 가끔 답답해 질 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환기도 할 겸 그랬는데 그 때 사장님께서 몹쓸 몸을 보셨나 봐요..”
괜한걸 보여 준 것처럼 이야기 하자 주인집 여자가 손사례를 떨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에이 몹쓸 몸도 아니 더 구 만 호호호”
“……..”
“ 나야 가끔 눈 호강 좀 한 거잖아.. 가끔 보여 주는 것도 좋아…. 호호호”
“……”
주인집 여자는 뭐가 좋은지 연신 웃어대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차도 다 마시고 나니 무겁게 정적이 감돌고 있었다.

“ 차 잘 마시고 이제 일어나 봐야겠어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조심 할 께 요” 라고 하며 일어서는데 주인집 여자가 정말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 있었다.
“ 저기 있잖아 미스터 박”
“ 네에 ”
“ 그거 해줄 수 있어 “
“ 그거여? “
“ 응 있잖아…”
나의 계산된 움직임도 있었지만 여자가 직접 말을 꺼낸다는 게 무지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한다.

머뭇 머뭇거리며 여자는 내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이야기를 하다 순간 무슨 맘이 생겼는지 일어선 날 똑바로 쳐다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미스터 박 물건 나한테도 좀 줘봐”
“ 물건요?”
난 그 순간에도 모른 척 되묻고 있었다.

“ 왜 싫어?”
“…….”
“ 왜 내가 미스박보다 나이 많아서?…”
“…….”
싫은 것 보다 난 이 여자랑 섹스를 해도 될지 확인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 여자가 먼저 확인을 해준 셈이 되었다. 하지만 바로 대답을 하면 마치 기다렸다는 것처럼 보여 한 템포 숨을 돌려 대답을 그러나 확실하게 해주지는 않았다.

“ 왜 싫어?”
여자가 재차 묻고 난 대답 대신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주니 순간 여자의 얼굴이 화색이 돌았었다.

나중에 여자는 이순간이 제일 부끄러웠다고 하며 그때 내가 만약에 거절을 했었다면 나보고 방 빼라고 하려고 했었다고 했었다.

“ 5분 뒤에 안방으로 와….”
내 고개가 좌우로 움직이며 긍정의 대답을 확인한 여자는 일어나 현관문을 확인하고는 내 등뒤에서 서서는 말을 한마디 하고는 이내 방으로 쏜살같이 사라져 버렸다.

여자의 말소리에 순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 번민에 쌓이고 주머니를 뒤져 담배를 찾아 봤지만 빈 주머니에 창문에 바깥풍경만을 쳐다보고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주인집 여자가 들어간 방 문고리를 잡는 순간, 그 순간의 가슴은 정말 터질 듯이 쿵쾅대고 있었다. 그렇게 떨려 본적이 또 있었나 할 정도로 떨리고 있었기에 문고리를 잡은 손에서는 바닥에 흘러 내리듯이 진땀이 흐르며 순간의 고요함이라고 할까 삐거덕거리는 문소리는 왜이리 큰지 하다못해 내가 숨쉬는 소리조차 크게 느껴지고 있었다.

커튼을 쳐 어둡게 하려고는 했지만 한창 해가 밖에 있는지라 이내 눈앞에는 환상의 모습이 훤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 그냥 올라와도 돼…”
나즈막하게 여자의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내가 언제든지 진격 할 수 있도록 침대에 벗고 누워, 다리를 벌려 있는 여자를 난 한참이나 쳐다보고 있었다.

“ 안 들어 올 거야….”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걸 안건지 여자가 고개를 쳐들고 말을 하고 있었다.
“ 그냥 들어와… 나 준비 다 되었어…”
무엇을 먼저 벗었는지 모르겠다 여자 앞에서 그것도 세를 들어 살고 있는 주인집 여자 앞에서 1초도 안 걸리게 벗은 난 침대위로 올라가 여자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여자의 보지를 터치 해보고 있었다.

손이 닿는 순간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길게 한숨이 내셔지고 있었고 여자의 말대로 보지는 촉촉히 젖어 있었다.
아무리 누워 있는 사람이 나보다 나이가 10살 정도 위라고는 하나 보지가 있는 여자,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나의 자지도 엄청 커져 있었다.

여자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내 자지를 갖다 대니 꼭 마법에 걸린 것처럼 쑥 보지 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고 외마디 교성을 지르며 여자는 내 목을 감싸 안고 있었다.
“ 너무 좋아… 훌륭해… 헉헉…”
여자는 연신 좋다고는 하며 온몸을 나에게 밀착을 하고 있었다.
“ 내보지 정말 준비 다되어 있지…”
여자는 너무나 쉽게 보지라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뭐 하긴 대놓고 하자고 하는 여자였기에 놀랄 말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난 보지라는 소리에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여자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 왜?...남자들은 그렇게 말해주면 좋아 하지 않아…”
“…..’”
“ 왜 싫어?”
“ 아…아니요…”
“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고….보지, 자지 이렇게 이야기 하면 좋아한다고.. 그리고 보지를 보지라고 하는 게 나쁜 게 아니잖아”
이야기를 하다 말고 여자가 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내려치고 있었다.

“ 말을 하더라도 자지는 계속 움직여 줘…”
여자의 말에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여자는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 아까 내가 하자고 해서 고민했지?”
난 여자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저거 먹어도 될 까… 호호호….”
자기도 말을 하고 우스운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었다.
“ 자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나면, 나 있을 때 올라 와…”
“ 그래도…누가 있…는…저….”
내가 여자의 말에 말끝을 흐리게 하면 되묻고 있었다.

주인집 여자에게는 항상 같이 다니던 중년의 남자가 있었고, 언젠가부터 여자는 혼자 다니기 시작했고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이런 사단이 벌어지고 있었다. 여자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아는지 금방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 빈집이야…”
여자의 말을 못 알아 들었고 움직임을 멈춘 난 여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못 알아 들었어? 내 보지에 주인이 없어…”
“ 아 아 아…”
“ 천천히 움직여… 남자들 낯설어 금방 싼다며….”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체 여자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 다들 그래…”
다들 그렇다는 말에 난 움직임을 멈추고 다시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고 여자는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서 계속 움직이라고 하듯이 당기고 있었다.

“ 뭐 이 나이에 내가 한 두 명 만났을까..호호호.. “
호탕하게 웃는 여자가 얼굴을 뒤로 젖 치자 목선이 길게 나타나고 있었고 난 또 움직임을 멈추고 여자의 목을 쳐다보자 여자가 의아한지 왜 보냐고 묻고 있었다.
“ 왜?”
“ 아니요…좀 전에 웃을 때 목선이 무지 예쁘게 보여서요…”
“ 피이…난 또… 근데 정말 예쁜 게 뭔지 알아?”
난 여자의 물음에 모른다고 좌우로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단둘이 있는 공간에 여자는 좌우를 살피더니 내 귀에 속삭이려고 하듯이 이내 고개를 들어 나지막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내 보지야… 볼래? 잠깐만 빼 봐…”
여자는 날 밀치고 일어남과 동시에 커튼이 쳐져 있지만 훤한 방에 형광등을 켜며 어디 있었는지 모를 물티슈를 들고서 침대에 앉아 있는 나에게 다가오더니 이내 물티슈를 꺼내 들더니 좀 전 까지 자신의 보지속에 놀던 내 자지를 닦아주고 있었다.

“ 아..좋다…좋아…”
내 자지를 닦아주던 여자는 연신 좋다는 말을 하고선 여자는 물티슈 두 어장을 뽑아 들더니 쓱싹 자신의 보지를 닦고서는 물티슈는 방안에 팽개치고서는 침대에 엉거주춤 누우면서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 봐봐…. 미스터박…뭐 여태 여러 보지를 봤겠지만 내보지 같은 건 잘 못 봤 을 거야…”
여자는 친절하게 손으로 더 벌려주고 있었고, 솔직히 난 뭐가 예쁘다고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앞에서 내색은 하지 않고 있었다.
“ 예쁘지?...예쁘지?”
여자는 확인을 하려고 하는지 계속 묻고 있었고 난 여자의 보지를 쳐다보며 대답 대신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완전히 누워 버리는 여자는 나보고 다시 들어 오라고 하고 있었지만 순간의 엉뚱함이 평온을 찾아 온 거라 좀 전 까지 그렇게 성이 나 있던 내자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기에 여자가 들어 오라고 하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었다.

“ 왜 힘들어?”
자기에게 들어 오질 않자 여자는 내가 힘들어서 그런지 알고 고개를 들어 날 쳐다 보고 있었고 역시나 난 대답 대신 손으로 쳐져 있는 내 자자를 가리키고 있었다.

“ 어머 싸지도 않았는데 죽었네….”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여자는 몸을 일으켜서는 내자지 쪽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고 순간 따뜻함이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덥석 여자는 바로 내 자지를 물더니 아주 강하게 흡입을 하고 순간 내자지는 평정심을 잃고서는 바로 빳빳하게 서버리고 있었다.

“ 누워 봐봐.. 내가 해줄께…”
한 두어 번 강하게 빨던 여자는 이내 나보고 누우라고 하고 있었고 난 그대로 천정을 바라보며 눕자 여자는 내 얼굴로 와서는 내 발 쪽을 쳐다보며 한손으로는 내자지를 부여잡고선 쭈그려 앉는 형세가 자신의 보지도 빨아 달라고 하듯이 주저 앉고 있었다.

얼떨결에 흔한 말로 육구자세가 되어버리고 정말로 자세히 여자의 보지를 비롯해서 모든 부분을 쳐다 보게 되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난 여자의 보지에 혀를 갖다 대고서 햟아보자 여자가 자지러 지고 있었다.
이리도 좋을까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여자는 연신 좋아를 외치면서 여자의 엉덩이가 움찔거리고는 여자는 이내 벌떡 일어나서는 자세를 틀더니 이내 그대로 내자지위로 털썩 주저 앉고 있었다.

아주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는 여자의 체중이 내 몸을 짓누르고 있었지만 난 거부를 할 수 가 없었다.
오피걸이 움직이는 것보다도 더 격렬하게 움직여 주기에 난 그저 여자가 움직이는 대로 여자에게 내 몸을 맡기고 있었고 그제서 눈앞에서 출렁이는 여자의 젖가슴을 만져 볼 수가 있었다.

나이에 비해 생각한 것에 비해 여자의 가슴은 꼭 실리콘이 들어 간 것처럼 탱탱 아니 컴퓨터 마우스 패드의 손목 보호대 실리콘처럼 탱탱하면서도 야들야들 했었다.

여자의 격렬한 움직임에 내 몸에 신호가 오고 있었고 난 사정이 임박했는지 인상이 찌그러지자 어느새 그걸 여자 봤는지 움직임이 멈춰지고 있었다.
“ 할 것 같아…”
“ 네에…응”
반말도 존댓말도 아닌 어정쩡한 내 말에 여자는 바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있었다.

“ 말 놔… 나 두 미스터..아니 자기한테 말 놓고 있잖아…..그리고 좆 빨고 씹 빨고 했잖아 그럼 트는 거야..그러니 말 놔…알았지…”
“ 응…알았어요…”
“ 에이 말 놓으라니까… 호호호”
내 몸 위에서 움직임을 멈춘 여자는 서서히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 왜?”
왜 일어나는지 처음으로 내가 묻고 있었다.
“ 쌀 것 같다며?..그래서”
그러고는 여자가 급히 방을 나가더니 이내 찬물을 컵에 담아 들어 와서는 나에게 주고 있었다.

“ 오늘 이 집에 올 사람 없어… 그러니 내보지는 오늘 자기 거야…그래야 이따 내려가서는 그렇게 생각 할 것 아니야?”
“ 어떻게?”
순간 여자가 내 생각을 읽었는지 아니면 평소 삶이 남달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여자의 말에 난 웃고 말았다.
“ 뭐 이따 내려가서 그럴 꺼 아니야… 주인집년 보지 원 없이 박아봤네 하고…”
“ 에이 ..아무리…”
부정은 하지만 그런 생각을 안 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 내가 아까 생각나면 올라오라고는 했지만 서로 그렇잖아..여긴 동네고…”
여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라는 것에 그리고 세입자와 그런다는 게 의식되고 있었는지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

“ 그니까 할 때 화끈하게 하고 내려 가…알았지…”
여자는 물을 마시는 내 옆에 앉더니 한 손으로는 숨이 죽은 내 자지를 만지면서 다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난 성격이 모나서 그런지 돌려 말하지 못해..그래서 자기가 어떻게 생각 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나 편한 대로 말해…”
“ 나 두 그게 편해…요”
“ 에이 말 놓으라니깐…씹한 사이는 말 놔도 되는 거야…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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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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