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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0 1,225회 0건
담임과의 섹스후...또...다른....(7부)

그날 이후 선생은 거의 매일마다 여관에서 나와의 섹스를 즐겼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빠져들어 내가 시키는 데로 자신을 맡기기 시작했다.

한달동안 선생과 나는 포르노에 나오는 온갖 체위를 다 해보며 서로의 환락을 즐겨갔고

선생을 나를 자기라고 부르며 만날때마다 나에 환심을 사려 야한속옷과 짧은 치마를 입고와

내 앞에서 춤을 추기도 하며 야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물론 간간히 생물선생과의 섹스도 빠트리지 않았고 나는 두명의 여자와의 섹스에

날이 가는줄 모르게 지냈다.

생물선생의 거침없는 섹스와 담임선생의 짜릿한 섹스는 각각의 그 재미와 느낌이

틀렸고 담임선생과 섹스할때가 더욱 좋았다.

그렇게 한달 보름이 지나고 토요일날 오전 수업을 끝내고 담임선생과 나는 고속버스에

올랐다.

그날따라 고속버스에는 10명도채 되지 않는 손님만 있었고 선생과 나는 맨 끝 바로 앞쪽에

앉았다. 주로 앞쪽에 사람들이 않아 있어 우리쪽으로는 관심도 없는 자리였다.

선생은 나에 팔짱을 끼고 머리를 어깨에 기대었다.

[그런데 그곳에 가면 방은 있을까요?]

[글쎄 가보면 있겠지]

[그나저나 오랫만에 같이 차를 타는군]

[그렇내요...호호호.]

[어디 오랫만에 차에서 즐겨볼까]

나는 선생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아이....]

[다리좀 벌려봐]

선생은 치켜올려진 치마를 감싸않으며 자신의 음밀한 곳을 잘 만질수 있도록 다리를 벌렸다.

나는 천천히 왼손으로 선생의 팬티위를 스다듬었다.

[아.......]

선생은 나의 손이 자신의 팬티위를 스치자 짧은 탄성과 함께 자신의 오른팔로 나의 왼팔을 감싸

잡았다.

[처음 차안에서 생각나?]

[아...그때 생각나지]

[그때는 정말 당신이 좋아서 그러는줄 알았어]

[씰...룩]

선생은 짧은 미소를 지으며 답변을 하지 않고 나의 왼손이 계속 자신의 팬티위를 만져주기를

바라듯 왼팔로 꼭 잡아 안았다.

[왜 그렇게 웃기만 하는거야]

[사실은 알았어요...처음부터.....]

[뭐....뭐라고.....]

[호호호.....처음에 놀랐는데....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좋아지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어어요....하하하]

[이...이런....그런것도 모르고......]

난 그말이 끝남과 동시에 선생의 팬티를 위로 재치고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선생의 음부를

움켜쥐었다.

[아........]

[그럼 오늘은 혼나야 돼겠군]

나의 손가락은 이미 선생의 질안으로 파고 들었고 선생의 따뜻한 질벽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음......응....아....하...하....하....]

이내 선생의 몸은 뒤로 조금씩 젖혀지며 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어때 그때 처럼 좋아....]

[아...학...학....아......앙.....]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좋다는 표시를 하는 선생이 왠지 얄미워 보였다.

나는 선생의 질안쪽부분의 어느부분이 가장 흥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애무를 했고 선생의 질에선 이미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학학...학......아.......]

선생의 신음소리가 크게 들렸왔지만 앞좌석에 않은 사람은 차의 엔진소리에 전혀 드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때.....좋아.....]

[아...학...하....학......좋.....좋아]

담임선생의 섹쓰는 소리는 더욱 나를 흥분시켰고 나는 질안쪽의 중요한 부분만 골라 집중적으로

만지고 쑤셨다.

그렇게 삼십분 넘게 손가락으로 유린당한 선생의 보지에선 세번의 오르가즘으로 이미 팬티가 흥건히 젓어버린 상태였다.

[하......하......하......꿀꺽......하...하]

연신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 선생의 모습을 보며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꼈다.

[그렇게 좋아?]

[하...하...음....예에]

[하하하....]

그렇게 차안에서의 질탕난 스킵쉽을 끝내고 이내 둘다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깬것은 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였다.

까만 밤하늘에 유독히 별빛이 밝게 빛나는 것이 도시의 밤풍경과는 사뭇 틀리고

달빛이 밝아 굳이 가로등이 없어도 될 정도로 환한 시골의 저녁 풍경이었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새 굳어버린 나의 마음을 조금 식혀 주는 듯 했다.

내 팔짱을 끼고 걷는 선생은 행복함에 취해서인지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어 걷고 잇었다.

[어디서 자야지?]

[글쎄 저기 저마을에 머무를만 한곳이 있을꺼야?]

[없으면 어떻하지.....]

[그럼 뭐 밖에서 자야지.....하하하하]

[어머머....어떻게 밖에서 잠을.....]

내말에 선생도 미소를 짓는 것을 달빛으로 알수 있었다.

그 마을은 리 정도 돼는 규모로 큰길로 접어드니 여관이라는 빨간 팬말이 눈에 띄였다.

여관안으로 들어가니 40중반쯤 보이는 여자가 웃으면 반기었다.

[어서오세요 방드릴까요?]

[예] 선생이 나서서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런중에 나를 한번 훌낏 쳐다보고는

안내방에서 나와 우리를 인도했다.

외관으로 봐서 4층이었는데 주인이 안내한곳은 3층이었다.

방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깨끗했다.

[어때요 괜찮죠?]

[예 깨끗하내요]

서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신발을 벗고 방안으로 들어가니 침대가 한개뿐이었다.

[어?게 아드님과는 같이 주무실겁니까]

[예...에....아...예 같이 자야죠...호호호]

[그럼 편히 쉬시고 만오천원이예요]

[예]

선생은 돈을 꺼내어 주인에게 건내었고 주인은 이내 문을 닫고 나갔다.

[하하하.....아들이라....ㅋㅋㅋㅋ]

난 주인의 말을 되뇌이며 크게 웃었다.

[아이참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내...호호호]

[뭐 이제부터 엄마로 부르지 뭐]

[뭐라고....나....참....정말 그렇게 놀리기야]

[하하하하.....]

난 선생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음....]

선생은 바짝 나의 몸에 안기어 나와의 키스를 음미했고 난 차츰 선생의 몸을 스다듬었다.

그렇게 그날 저녁 도시를 벗어나서 아무도 알아 보지 못하는 곳이라는 생각에

선생과 난 새벽 3시까지 5번에 걸친 진한 섹스를 나누었다.

아침 10시가 넘어서야 눈을 잠에서 깨어난 나는 아직까지 곤히 잠든 선생을 보며 샤워실로가서

샤워를 하고 옷을 차려입었다.

그리고 메모지를 꺼내어 잠시 밖에 나갔다 오겠다는 글을 남기고는 문을 나섰다.

1층 안내소에 있던 주인은 온데간데 없어 그냥 여관문을 나섰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시골의 모습을 볼수 있어 정겨운 마음이 들었다.

난 좌우를 두리번 거리다 왼쪽편 쪽으로 길을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조그만한 가게가 눈에 띄었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생각에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이소]

주인아줌머니에 무뚝뚝한 목소리가 잠시 난 주춤 했거리며 가게 안쪽으로 들어서며

[시원한 음료수 있읍니까]

[저....기에 있수]

꼭 남자들의 말투처럼 애기를 하며 냉장고 위치를 가르켰다.

그런 주인아줌마에 얼굴을 자세히 보니 시골 아줌마 답지 않게 깨끗한 외모에 정갈하게 뒤로 묶은

머리가 도시사람 같았다.

냉장고에서 콜라를 두개 꺼내어 카운터로 갔다.

[얼마예요]

[두개니까 1000원]

퉁명스럽게 이야기 하는 주인의 말이 귀에 거슬리기까지 했지만

난 천원짜리를 꺼내어 주인에게 건내주고는 콜라캔 두개를 손에 들고 가게 밖으로 나왔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다.

난 이내 여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1층 안내실엔 아직 주인이 보이지 않았다.

난 3층방으로 가서 문손잡이를 돌리고 들어가려 했지만 안에서 잡구었는지 열리지가 않아

문을 두드렸다.

[누구세요]

선생의 목소리가 들려다.

[나야]

[엉......잠깐만]

문이 열리고 선생의 모습이 보였다.

화사하게 화장을 한 얼굴이 꽤 예뻐보이기까지 했다.

어디를 갔다온거야]

[응.....가게에 가서 음료수좀 사 마시고 왔어]

[아......참....주인 아줌마 웃기더라....코코코코]

나는 의아한 얼굴로 선생을 보았다.

[왜....]

[글세 자기보고 내 아들이냐고 묻길래 할말이 없어 맞다고 했더니

....글세 자기 딸이 있는데 소개 시켜주면 어떻게냐고 하더라고]

[.........]

[아마 도시에 산다고 해서 도시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런가봐 했는데....

더욱 웃깃건 글쎄 자기 딸이 23살이라는 것야....하하하하]

[음.....]

[어때 웃기지?]

[글세 웃기는 것 보다는 호감이 가는데......]

[뭐어~~......나 원참 또 욕심을 부리는군....생물선생도 모자라 이젠

여관집 딸이라......]

[하하하.....왜 질투해]

[칫....]

난 선생과의 이야기를 들으며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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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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