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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Bar 매니저와 있었던 일 - 하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57 788회 0건

예린이 이것이 뭔가 눈치를 챈건지 어제는 집밖에 나가질 않더군요..-_-;;

원래 어제 완결지으려던 이번 에피소드를 오늘에서야..;;;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지않은게 정말 다행임..ㅋ

예린이 장모님과 찜질방을 갔는데 몇시에 올지 모르는지라 신혼여행이야기를 쓸수있을지..

오늘 하나라도 못쓰면 다음 주말에나 가능할텐데...

일단 이것부터 마무리하는게 맞겠죠??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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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팔을 배고 그녀가 내품에안겨 새근새근 잠이들어있다.

시간은 벌써 3시..다행스럽게도? 예린에게 전화는 오지 않았지만 5시전에는 들어가야..

난 살며시 그녀의 몸을돌려 팔을빼내고 그녀의 보지쪽으로 입을 옮겼다.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나는 말없이 안으며 등을 쓰다듬었다.

어깨가 들썩이는게 느껴졌지만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무슨말을 할수있을까.

난 그녀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살며시 들어올렸다.애처러운 눈빛으로 눈물을 흘리고있는 그녀.

그녀의 눈에 입을 맞추었다.살짝 짠맛이 느껴졌다.그리곤 그녀의 코와 볼,입으로 입술을 옮겼다.

입술이 지나갈때마다 그녀의 몸이 움찍거린다.그녀의 입에 살며시 입을 맞추자 그녀는 내 허리에

팔을 두르며 서로의 하체를 밀착시켰다.키스를 하지위해 내 얼굴이 다가가자 그녀의 입이열렸다.

"가끔..아주 가끔만이라도 만날수는 없나요?"

거절을 해야하는데..그러나 난 거절을 할수 없었다. 아무말없이 그녀에게 키스했다.

좀전에도 느꼈지만 그녀의 입술과 혀는 아이스크림과같이 내입에서 녹는듯했다.이렇게 부드러울수 있을까.

그녀와 키스를 멈추고 언나 그렇듯 그녀를 욕조에 세우고 미지근한물로 그녀의 몸에 뿌렸다.




샤워를 마치고 소파에앉아 담배를 나눠피우며 그녀가 타준 믹스커피를 마셨다.
(욕실에서는 안했냐고??이번엔 욕실에서의 정사는 없었다.아쉽게도..바닥이 너무 미끄러웠던 관계로..)

그녀는 담배를 다 피웠는지 마시던 음료로 입을행구곤 내앞에 무릎을 꿇고앉아 내 자지를 한입에 머금었다.

내자지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그녀의 혀.내자지가 녹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그녀의 입속은 뜨거웠다

한손으론 주머니를 문지르며 나머지 한손은 내손을 잡고있는 그녀.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녀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발달된 골반과 잘록한허리.티없이 하얀 피부.

내 자지가 완전히 발기하자 그녀는 일어나 내위에 앉으며 직접 삽입했다.시간이 얼마없음을 그녀도

알고있는거겠지. 내 자지가 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꺾인다.

"하악!"

내어깨에 손을올리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자지를 느끼던 그녀가 갑자기 움직임을 빨리했다.

뭔가에 쫓기는듯한 움직임.난 그녀의 허리를잡고 조금 천천히 움직이라며 살짝 손에 힘을주었다.

다시 평온을찾은 그녀의 움직임에 난 그녀의 꼭지를 입에물고 혀로 자극하자 그녀의 신음은 더욱 커졌다.

"허억!"

"동혁씨..사랑..해요..하악!"

그녀의 고백에 난 아무말없이 그녀의 엉덩이를잡고 빠르진 않지만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하윽! 조금..더.학!"

난 내손가락에 그녀의 애액을 뭍히고 그녀의 항문을 어루만졌다.그녀의 항문이 손가락에 느껴지고

천천히 손가락을 삽입했다.

"허억! 거..거긴!!"

그녀는 자극이 심한지 내 머리를 감싸안고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조금 뻑뻑함이 느껴져

다시 손가락에 애액을 뭍혀 이번에는 한번에 삽입했다.

"도.동혁씨! 헉!"

다른여자들과는 다른반응에 용기를얻어 그녀에게 부탁아닌 부탁을했다.

"세미씨.나 세미씨의 처음을 갖고싶어요."

"흑.처.처음이요?"

네.지금 내 손가락이 들어가있는 그곳을.."

내말을 듣고 조금 놀랐는지 움직임을 멈췄다.난 그런 그녀의 눈을 쳐다보았다.

내 눈빛이 간절해서 였을까.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동혁씨가 원하면 그렇게 할께요."

그녀의 허락이 떨어졌다.난 그녀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그녀를 안고 침대로 이동했다.
(내가 처음으로 삽입한채 걸어봤는데 이거 할짓 못되더군요..무거운건 둘째고 아파서 혼났음.
어디가 아팠을라나..;;)

침대에서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그녀의 가슴을 잡고 조금은 빠른듯한 삽입을하니

그녀의 신음은 최고조를향해 달려갔다.그녀의 다리를잡고 외쪽으로 돌려 측위를 만들어

그녀를 공략했다.통통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는데 하..이렇게 좋을수가!!

난 다시 손가락에 애액을뭍혀 그녀의 항문에 삽입했다.

"하악!어..떻게.하악!"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에서 부드럽게 움직일때즘 그녀를 돌려눞혀 뒤치기 자세를 취하게하고

긴장하고있을 그녀의 항문근육을 풀어주기위해 부드럽게 입으로 애무했다.

걱정과는달리 변비가 없었는지 역한냄새는 맡을수 없어서 물만난 고기인양 마음껏 물고 빨고 핥으며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려 애썼다.입으론 항문을 빨고 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자 참기힘든 신음을흘리는 그녀

"당신 나빠!하악! 날..날 이렇게 만들고!허억!"

난 다시 자지를 보지에 삽입했다.자지가 보지물에 충분히 젖어야 애널이 수월하기때문이다.

빠른움직임으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며 많은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게했다.여전히 항문은 손가락으로

넓히고..드디어 기다리던 애널이다. 난 천천히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가져가 조금씩 힘주어 문지르고

내자지가 항무에 닿자 살짝 몸이 경직되는듯한 그녀의 움츠러듬이 느껴졌다.

조금씩 좁은구멍을 비집고 자지가 들어갔다.

"으윽!"

약간의 통증이 있는지 그녀의 신음이 짧고 강했다.난 좀더 힘을주며 한번더 전진했다.

많이 아픈걸까.신음소리는 없었지만 그녀의 등에 식은땀이 베어들었다.

좀처럼 진입을 못하고있는데 갑자기 수욱하고 귀두가 항문에 들어갔다.

"헉!"

정말 아팠는지 시트를 움켜진 그녀의 손에 힘이들어가며 강한 조임이 자지에 전해졌다.

"많이 아파요?"

"괘..괜찮아요.윽!"

괜찮다는 그녀의 말에 좀더 진입했다 일단 넣긴넣었는데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막막했다.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너무줘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자니 자지가 너무 아파왔다.

별수없이 손가락에 침을뭍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차츰 힘이 풀어지며 조금 느슨해졌고

이때를 놓치지않고 조금씩 움직여봤다.그래도 뻑뻑했지만 그런데로 움직임이 수월해졌다.

그녀의 등에 손을올려보니 땀범벅이다.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하면 될것을 왜 참고있는지..

아파서 땀을 흘리는 세미를보니 참 못할짓이란 생각에 내자지를 항문에서 빼내곤 그녀를 바로눕혀

그녀옆에 누웠다.

"미안해요.내 욕심에.."

"아니예요.당신이 좋다면 전 괜찮아요.이보다 더한것도.."

난 그녀에게 키스하곤 마무리를 하기위해 욕실로 들어가 내 자지를 씻었다.

아무래도 항문에 들어갔던거라 그냥하기 찝찝했다랄까..

씻고나온 난 그녀의 보지지를빨며 내자지를 그녀 입쪽에 위치하게했다.

내자지를보자 그녀는 아무거리낌없이 입에 물었고 난 그녀를들어 69를 만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또하나의 체위 69..그녀또한 익숙한지 주머니를 입에물며 다리를 들어올리게했다.

그러더니 순간 내 항문에 그녀의 혀가 느껴졌다.

"허억!세미씨"

"오늘 당신의 전부를 가질거예요."

그리곤 정말 마지막인양 쪽쪽소리가날정도로 빨아댔다.

난 보지빠는걸 멈추고 그녀의 현란한 혀의 움직임에 몸을맏겼다.때론 강하게.또 때론 한없이 부드럽게

강약을 조절하는 그녀의 혀놀림은 예술..예린이보다 한수 위?

그녀는 다시 자지를 입에머금었고 나도 다시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댔다.

끈임없이 흐르는 그녀의 애액을보며 이제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녀가 일어나

위에서 자세를잡고 그대로 삽입했다.

"하학! 좋..아!"

오늘은 내가 먹히는 날인가보다..그녀의 허리움직임은 가희 예술...

단순히 위아래로 움직이는게아닌 위로갈땐 천천이 허리를 돌리며 올라가는데 허...

질벽 전체가 귀두를 쓸고지나가는 느낌이 정말..하..

내려올때는 강하게..사람 미치게 만드는 제주가 있나보다.

차츰차츰 그녀도 힘들어해서 난 그녀를 옆으로 뉘이고 정상위로 빠르게 삽입했다.

점점 피치를 올리고 그녀의 허리가 튈무렵 사정기가 엄습해왔다.

"으으! 쌀것같아.."

"아..안에!..안에!!!"

난 그녀의 안에싸달라는 말을듣고 그대로 그녀의 보지안에서 폭발했다.

오물조물 물어주는 그녀의 보지가 느껴지고 나또한 사정의 쾌감에 부르르 몸이 떨렸다.






4일후 결혼식장.

예린과의 결혼식이 끝나고 사진촬영을위해 서있는데 먼발치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세미씨였다.멀리서 나를 응시하더니 나와 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식장을 빠져나갔다.

"미안해요..세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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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또하나의 에피가 끝!

이번편은 지루하실수도...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참.글에선 대부분 질내사정인데 원래 90%는 질외사정한답니다..

글에서 만큼이라도 안에하고싶은 남자의 로망이랄까...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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