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퇴근까지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는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근무 중인 건물 그것도 문서고에서 보지를 빨며 한껏 신음 소리를 냈다는 생각 때문인지 성난 내 세 번째 다리 조차 쉽사리 가라 앉을 생각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번엔 퇴근하기 전까지 내가 아닌 그녀가 나를 힐끔 힐끔 쳐다보았기에 그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려 애쓸 뿐이었다.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직원도 아닌 알바였기에, 나는 6시가 되면 칼퇴근을 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6시가 살짝 지나가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재희에게도 인사를 했고, 그녀는 내가 인사를 하자 인사를 받아주면서도 눈을 살짝 흘기며 나를 바라보았다.
‘카톡-’
그리고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 무렵 카톡이 울렸고, 핸드폰 화면에는 그녀의 메시지가 떠 있었다.
[곧 내려갈꺼니깐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예상대로라는 생각, 그리고 동시에 너무 멀리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장의 눈 앞의 쾌락이 더 중요했다. 누군들 그러하지 않겠는가, 평생을 살면서 색(色)에 눈을 뜬 여자가 그것도 외모와 몸매가 그렇게 빠지는 것도 아닌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여자가 자신에게 달려든다면 말이다.
“후우..”
한겨울의 찬바람이 불었고 나는 외투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하얀 입김이 공기중에 흩어지고 핸드폰을 멍하니 바라볼 때, 갑자기 자동차 문 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차 라이트에서 빛이 났다.
“어서 타요.”
나는 말 없이 그녀의 차에 탑승했고, 그녀는 언제나 그랬듯 긴장된 모습으로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천천히 차를 운전하기 시작했다.
침묵.
묘한 침묵이 차 안을 감싸고 있었다. 그녀는 분명 운전을 하고 있었지만 묘하게 상기된 모습이었고, 나 또한 그녀가 말이 없었기에 그녀 한 번, 창 밖을 한 번 바라보며 그녀의 차가 이끄는 대로 향할 뿐이었다.
‘끼익-’
차가 멈추고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나도 그녀를 따라서 내렸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원룸. 아마 그녀 또한 외지에서 올라와 있는지라 자취를 한다는 이야길 들었고, 아마 그녀의 자취방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지만 사실 추측보다는 거의 확신에 가까웠다.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사는 원룸이다 보니 보안이 꽤나 잘 되어있었고, 그녀는 원룸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갈 때, 엄청난 긴장감과 흥분감이 온 몸을 감싸 안았고 그녀의 집에 도착했는지, 그녀는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문을 열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쿵-’
그리고 신발을 벗기 무섭게 나는 현관 바로 앞에서 바닥에 넘어졌고, 내 위에는 잔뜩 상기된, 그리고 거칠게 숨을 몰아 쉬는 그녀가 올라타 있었다.
“하아.. 하아..”
그녀는 신발도 벗지 않은 채 내 위에 앉아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씨익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하응..”
꽤 오래 참았는지 아니면 문서고 이후로 계속해서 흥분 상태였는지 그녀는 옷 위로의 가벼운 터치였지만, 곧바로 신음성을 내뱉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죠?”
하지만 그녀는 싫은지 고개를 가로저었고,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나는 웃으며 그녀를 안아 들었다. 내 키는 190에 가까운 키였고, 덩치도 있는 편이었기에 165에 가까운 그녀는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었고, 그녀를 안아 올린 채 한손으로 그녀의 신발을 벗긴 후 원룸 안으로 들어갔고, 그 사이 그녀는, 마치 발정난 암캐 마냥, 계속해서 내 목덜미를 핥고 있었다.
‘츄릅.. 츄릅..’
말 따윈 필요 없었다. 이미 그녀의 행동이, 그녀의 모습이 지금의 상황을 아주 잘 대변해주고 있었으니깐 말이다. 나도 그녀의 모습에 자극을 받고는 내 옷을 벗기 전에 그녀의 옷을 하나 둘 벗기기 시작했다.
갈색 코트, 흰색 블라우스, 그리고 스키니한 청바지. 그녀가 나에게 붙어서 내 목과 귀 입술을 물고 빠느라 옷을 벗기기 어렵긴 했지만, 그만큼의 보람은 충분했다. 세트 속옷,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검은색에 무늬가 들어가 있는 속옷이었고, 그녀는 자신의 옷이 벗겨지자 키스를 하면서도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외투, 니트, 와이셔츠, 청바지. 그리고 점점 옷을 벗길수록 그녀의 행동 또한 빨라지기 시작했다.
‘츄릅.. ..’
그녀의 팬티는 이미 생리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젖어 있었고 나는 그녀를 벽에 세운 후 양 손을 묶듯이 잡고는 그녀의 쇄골 부분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혀가 움직일때 마다 신음 소리를 흘렀지만, 허벅지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한 손으로 양 손을 잡고 있었기에 그녀는 애닳는 신음 소리를 나며 몸을 이리 저리 비틀 뿐이었다.
‘츄릅.. ...’
브래지어를 굳이 벗기지 않고 그녀의 쇄골과 가슴 윗부분을 빨았고, 그녀의 몸을 비틀때 한 손은 그녀의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 안쪽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흐응.. 흡..”
그녀는 가슴을 빨라 달라는 듯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고, 그녀의 핑크핏 유두가 들어나자 마자 나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젯밤에 먹은 그녀의 가슴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조금 더 말캉말캉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빨로 꼭지를 깨물고, 양 손을 풀고 남은 한 손으로는 반대 쪽 가슴을 마주 주물렀고, 때로는 그녀의 섹기 넘치는 신음 소리가 나는 입술과 혓바닥을 빨기도 했다.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도 한 손은 그녀의 팬티 근처에서 계속해서 멤돌았으며 양 손이 자유로워진 그녀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 얼굴을 그녀의 품으로 안았을때, 나는 끊임없이 그녀의 가슴에 거친 숨소리와 함께 혓바닥을 움직였고, 허벅지에서 노닐던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었다.
“흐아앙..”
드디어 그녀의 보지에 손이 닿자 그녀는 간드러지는 신음 소리를 내 뱉었고, 나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그녀의 구멍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절대로 집어 넣지는 않았고, 그녀는 애태우듯이 그녀의 입구,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건들일 뿐이었다.
“하앙.. 어서.. 흐응...”
그녀는 계속해서 애만 태우는 내 행동에 어서라는 말을 했고, 나는 그녀를 벽을 보게 세우고는 쪼그려 앉고는 그녀의 팬티 위 보지와 항문 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꺄흥.. 거긴.. 거긴 안돼..”
내가 항문 주변을 건들이자 그녀는 거긴 건들면 안된다는 듯 손으로 나를 밀어내려 했고,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껴안으면서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묻어버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내고는 양손 가득 엉덩이를 잡고 버지를 벌려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빨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 하앙...”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는 나도 팬티를 벗고는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맞추고는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그만 애태우고.. 넣어줘..”
또 다시 나오는 반말, 섹스를 할때마다 반말과 존댓말을 넘나드는 그녀의 모습은 내 흥분도를 높이기엔 충분했다.
“넣어봐요.”
묘한 쾌감과 정복감, 나는 그녀에게 명령했고, 그녀는 내 귀두까지 들어간 좆에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더니, 좆을 밀어 넣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흥.. 좋아.. 좋아..”
아마 그리고 그 날이 그날 이후로도 내가 지금껏 보아온 그녀의 가장 섹기 넘치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녀는 스스로 허리를 앞 뒤로 왕복하며 내 좆맛을 느끼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는 그녀의 허리 놀림을 느끼고 있었다.
‘짜악-’
“꺄흥~!”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탐스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하얀 피부, 그 중에서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고, 그녀는 삽입과 맞물려 하이톤의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하앙.. 좋아.. 좋아..”
그녀는 좋아란 단어만 내뱉으며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고, 나도 그녀의 쪼임, 그리고 미끌거림에 허리를 붙잡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응... 안에.. 안에 싸줘..”
그녀는 몇 번의 흔들림에 벌써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는지, 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나 또한 그녀의 강력한 쪼임과 더욱 섹스러운 모습에 빠른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살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와 함께, 나는 그녀의 보지 끝까지 좆을 밀어 넣었고 내 좆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직원도 아닌 알바였기에, 나는 6시가 되면 칼퇴근을 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6시가 살짝 지나가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재희에게도 인사를 했고, 그녀는 내가 인사를 하자 인사를 받아주면서도 눈을 살짝 흘기며 나를 바라보았다.
‘카톡-’
그리고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 무렵 카톡이 울렸고, 핸드폰 화면에는 그녀의 메시지가 떠 있었다.
[곧 내려갈꺼니깐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예상대로라는 생각, 그리고 동시에 너무 멀리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장의 눈 앞의 쾌락이 더 중요했다. 누군들 그러하지 않겠는가, 평생을 살면서 색(色)에 눈을 뜬 여자가 그것도 외모와 몸매가 그렇게 빠지는 것도 아닌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여자가 자신에게 달려든다면 말이다.
“후우..”
한겨울의 찬바람이 불었고 나는 외투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하얀 입김이 공기중에 흩어지고 핸드폰을 멍하니 바라볼 때, 갑자기 자동차 문 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차 라이트에서 빛이 났다.
“어서 타요.”
나는 말 없이 그녀의 차에 탑승했고, 그녀는 언제나 그랬듯 긴장된 모습으로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천천히 차를 운전하기 시작했다.
침묵.
묘한 침묵이 차 안을 감싸고 있었다. 그녀는 분명 운전을 하고 있었지만 묘하게 상기된 모습이었고, 나 또한 그녀가 말이 없었기에 그녀 한 번, 창 밖을 한 번 바라보며 그녀의 차가 이끄는 대로 향할 뿐이었다.
‘끼익-’
차가 멈추고 그녀가 차에서 내리자 나도 그녀를 따라서 내렸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원룸. 아마 그녀 또한 외지에서 올라와 있는지라 자취를 한다는 이야길 들었고, 아마 그녀의 자취방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지만 사실 추측보다는 거의 확신에 가까웠다.
아무래도 여자 혼자 사는 원룸이다 보니 보안이 꽤나 잘 되어있었고, 그녀는 원룸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갈 때, 엄청난 긴장감과 흥분감이 온 몸을 감싸 안았고 그녀의 집에 도착했는지, 그녀는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문을 열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쿵-’
그리고 신발을 벗기 무섭게 나는 현관 바로 앞에서 바닥에 넘어졌고, 내 위에는 잔뜩 상기된, 그리고 거칠게 숨을 몰아 쉬는 그녀가 올라타 있었다.
“하아.. 하아..”
그녀는 신발도 벗지 않은 채 내 위에 앉아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씨익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하응..”
꽤 오래 참았는지 아니면 문서고 이후로 계속해서 흥분 상태였는지 그녀는 옷 위로의 가벼운 터치였지만, 곧바로 신음성을 내뱉었다.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죠?”
하지만 그녀는 싫은지 고개를 가로저었고,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나는 웃으며 그녀를 안아 들었다. 내 키는 190에 가까운 키였고, 덩치도 있는 편이었기에 165에 가까운 그녀는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었고, 그녀를 안아 올린 채 한손으로 그녀의 신발을 벗긴 후 원룸 안으로 들어갔고, 그 사이 그녀는, 마치 발정난 암캐 마냥, 계속해서 내 목덜미를 핥고 있었다.
‘츄릅.. 츄릅..’
말 따윈 필요 없었다. 이미 그녀의 행동이, 그녀의 모습이 지금의 상황을 아주 잘 대변해주고 있었으니깐 말이다. 나도 그녀의 모습에 자극을 받고는 내 옷을 벗기 전에 그녀의 옷을 하나 둘 벗기기 시작했다.
갈색 코트, 흰색 블라우스, 그리고 스키니한 청바지. 그녀가 나에게 붙어서 내 목과 귀 입술을 물고 빠느라 옷을 벗기기 어렵긴 했지만, 그만큼의 보람은 충분했다. 세트 속옷,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검은색에 무늬가 들어가 있는 속옷이었고, 그녀는 자신의 옷이 벗겨지자 키스를 하면서도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외투, 니트, 와이셔츠, 청바지. 그리고 점점 옷을 벗길수록 그녀의 행동 또한 빨라지기 시작했다.
‘츄릅.. ..’
그녀의 팬티는 이미 생리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젖어 있었고 나는 그녀를 벽에 세운 후 양 손을 묶듯이 잡고는 그녀의 쇄골 부분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혀가 움직일때 마다 신음 소리를 흘렀지만, 허벅지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한 손으로 양 손을 잡고 있었기에 그녀는 애닳는 신음 소리를 나며 몸을 이리 저리 비틀 뿐이었다.
‘츄릅.. ...’
브래지어를 굳이 벗기지 않고 그녀의 쇄골과 가슴 윗부분을 빨았고, 그녀의 몸을 비틀때 한 손은 그녀의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 안쪽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흐응.. 흡..”
그녀는 가슴을 빨라 달라는 듯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고, 그녀의 핑크핏 유두가 들어나자 마자 나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젯밤에 먹은 그녀의 가슴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조금 더 말캉말캉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빨로 꼭지를 깨물고, 양 손을 풀고 남은 한 손으로는 반대 쪽 가슴을 마주 주물렀고, 때로는 그녀의 섹기 넘치는 신음 소리가 나는 입술과 혓바닥을 빨기도 했다.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도 한 손은 그녀의 팬티 근처에서 계속해서 멤돌았으며 양 손이 자유로워진 그녀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 얼굴을 그녀의 품으로 안았을때, 나는 끊임없이 그녀의 가슴에 거친 숨소리와 함께 혓바닥을 움직였고, 허벅지에서 노닐던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었다.
“흐아앙..”
드디어 그녀의 보지에 손이 닿자 그녀는 간드러지는 신음 소리를 내 뱉었고, 나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그녀의 구멍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절대로 집어 넣지는 않았고, 그녀는 애태우듯이 그녀의 입구,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건들일 뿐이었다.
“하앙.. 어서.. 흐응...”
그녀는 계속해서 애만 태우는 내 행동에 어서라는 말을 했고, 나는 그녀를 벽을 보게 세우고는 쪼그려 앉고는 그녀의 팬티 위 보지와 항문 사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꺄흥.. 거긴.. 거긴 안돼..”
내가 항문 주변을 건들이자 그녀는 거긴 건들면 안된다는 듯 손으로 나를 밀어내려 했고,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껴안으면서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묻어버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내고는 양손 가득 엉덩이를 잡고 버지를 벌려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빨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 하앙...”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는 나도 팬티를 벗고는 보지 구멍에 내 좆을 맞추고는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그만 애태우고.. 넣어줘..”
또 다시 나오는 반말, 섹스를 할때마다 반말과 존댓말을 넘나드는 그녀의 모습은 내 흥분도를 높이기엔 충분했다.
“넣어봐요.”
묘한 쾌감과 정복감, 나는 그녀에게 명령했고, 그녀는 내 귀두까지 들어간 좆에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더니, 좆을 밀어 넣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흥.. 좋아.. 좋아..”
아마 그리고 그 날이 그날 이후로도 내가 지금껏 보아온 그녀의 가장 섹기 넘치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녀는 스스로 허리를 앞 뒤로 왕복하며 내 좆맛을 느끼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는 그녀의 허리 놀림을 느끼고 있었다.
‘짜악-’
“꺄흥~!”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탐스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하얀 피부, 그 중에서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고, 그녀는 삽입과 맞물려 하이톤의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하앙.. 좋아.. 좋아..”
그녀는 좋아란 단어만 내뱉으며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고, 나도 그녀의 쪼임, 그리고 미끌거림에 허리를 붙잡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응... 안에.. 안에 싸줘..”
그녀는 몇 번의 흔들림에 벌써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는지, 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나 또한 그녀의 강력한 쪼임과 더욱 섹스러운 모습에 빠른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살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와 함께, 나는 그녀의 보지 끝까지 좆을 밀어 넣었고 내 좆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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