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굴레 1부
2014년 10월 1일
아시안게임이 한참인 그 때 여야정부는 세월호 사건으로 시시건건 싸우고 정부는 공무원개혁이다 모두 공무원들이 명퇴바람이 한참이다
한사내가 손에는 권총을 들고 부르르 떨며 후회를 하는듯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양복을 잘 차려 입고 자기 책상위의 명패를 한 손으로 만지며 손가락에 힘을 주려고 한다
그 동안의 모든것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듯 입술을 깨문다
"탕"하는 소리와 함께 책상에 한 사내가 쓰려진다
밖에서는 경호원들이 사무실로 들어와 사태를 확인하고 조금뒤에는 과학수사라고 쓰여진 옷을 입은 사람들의 시신을 살피며 자살이라는 말을 서로에게 하고 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과연 그는 누구일까
과거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1978월 10월 1일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와 초등학교생이 되었다
내 기억엔 우리 할어버지는 서울에서 알아주는 갑부였다
땅과 건물이 대한민국에서 열손가락안데 든다고 주위사람들의 입을 통해 나는 알게되었고 집을 바주는 사람도 여러명있는것을 보아선 그 말이 사실인듯하였다
건설업이 한참일 때 건설업을 하는 우리 집은 모든게 잘 되는듯 보였고 연말이나 명절때는 줄을 서서라도 선물을 전해주는 사람들이 넘쳐난듯 했다
1986년 10월 1일
어느때와 같이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우리 가족은 모두 거실에 둘러앉았다
내 생일이라 모두 나에게 선물을 전해주며 추카한다고 말을 건넨다
할아버지는 용돈이라며 나에게 만원을 건넨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엄마 나 동생 우리 가족은 모두 6명
모두 그날의 모든 일들을 말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지가 않았다
시간이 되어 잠자리에 들 시간 아버지는 무슨 말씀을 하실려는듯 옷상으로 나를 부르시더니
"창현아"
"네 아버지"
"학교 생활은 어떠냐?"
"뭐 그저 그렇죠"
"만약에 아버지가 무슨일이 당해도 어머니 잘 해드리고"
"네~~"난 놀래서 무슨 말인양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진 근심에 싸인 얼굴을 하며 담배를 피웠다
아버지는 무엇가를 결심하신듯 했고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셨다
그 때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리며 소란했다
아버지는 몬가를 눈치체셨는지 나를 2층 책장 뒤 빈공간에 나를숨기셨다
그러면서 나에게
"이 장부를 꼭 보관해라 꼭 너가 복수를 해다오"
"아버지 무슨 말이에요 왜 그래요" 난 엉엉울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책장을 다시 원상태로 하시기 시작했다
그 때 마지막으로 아버님의 모습을 받고 난 엉엉우는거를 멈추고 밖에 일에 귀를 귀울였지만 아무것도 들리지않았다
울다가 잠을 들어서 일까 한참을 잔듯하다
책장 뒤는 창문이며 아무것도 없어 한치앞도 볼 수 없었으나 아버지가 열어주셧을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하여 손에 힘을 주여 양옆으로 힘껏 밀었다
처음에는 열리지 않던것이 점점 옆으로 밀리며 한줄기 빛이 나에게 들어왔다
조용한걸 보니 아무두 없는듯 했다
난 장부를 내 바지속 속옷에 잘 숨기고 힘을 주워 책장을 열었다
책장은 밑에 바뀌가 달린듯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서서히 열리기 시작해 내가 빠져나올 공간이 생겼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난 못볼걸 보았다
우리 가족과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난 그곳을 지나 밖으로 빠져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고 밤인지 새벽이지 모르고 난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쉴세없이 뛰어갔다
바지에는 만원이라는 돈이있었지만 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고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잠이 들고말았다
누군가가 나를 깨우는 소리가 들렸고 난 깜짝 놀라며
"오늘 몇일이에여?"
"응 오늘 4일인데"
"네"
"그 때가 1일이니"
난 책장속 장소에서 2일이나 잔것이다
모두 피를 흘리며 자고 있을때 난 잠을 잔거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내 앞을 가렸다
난 지금 내 앞을 지나가려는 버스를 뛰어가 잡는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비에 젖어 물이 흐르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안되었는지 아무말이 없다
솔직히 버스는 처음타는 것이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였지만 주머속의 만원이라는게 얼마나 큰 돈인지 그 때는 몰랐다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버스에 내 몸을 실었다
난 속옷안의 장부를 확인하고 다시 잠이 든다
꿈속에서 아버지가 나에게
"창현아 햇살이 눈부시지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버지 아버지"
난 꿈속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버스 창밖을 보니 어느 낯선곳을 버스는 흙먼지를 내뿜으로 달리고 있다
어느 도시의 외곽에서 내려 난 가까운 근처 식당으로 갔다
아주머니가 혼자 앉아 계셨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너 돈있냐?"
"네"하며 주머속의 만원을 보였다
"뭐 먹을래"
"아무거나 주세여!!!!"
그리고 아주머닌 부엌으로 들어가버렸고 난 속옷안의 장부를 꺼내 보았다
장부는 흔히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책처럼 되어있었고 앞에는 전화번호가 하나 적혀있었다
그리고 다음 장에는 몬지모를 암호같은 숫자들이 적혀있었고 날짜도 또한 적혀있었다
그 때 마침 아주머니가 순대국을 내 오셨고
"맛나게 먹어라 그 공책은 모냐 공부하냐"
"아니요 그냥 뭐 아무것도 아니에여"
난 2일동안 굶어서인지 미친듯이 먹어되었고 옆에 아주머니가
"야 천천히 먹어 체할라"
난 국물 끝까지 먹고 트림을 시원하게 하였다
돈을 낼려고 하니 아줌머니는 아니라며 그냥 가라고 했다
"아니에요 그냥 받으세요 그리고 전화한통화만 할께여~~~~"
"그래 시외전화냐~~~~"
"네"
"뭐 짧게 하고"
난 공책앞의 전화번호를 꾹꾹 눌렀다
"딩 딩 딩" 3번의 전화음이 가고 전화를 받는다
" "10초간 아무말이 없자 그쪽에서 남자목소리가 들린다
"창현이니?"
" "
"창현이 맞지~~~~"
"네 그런데 누구세여~~~~"
"아버지 친구다 아버지께서 너가 전화할거라고 하시더라 이 전화는 나와 아버지만 아는 전화야"
"얼마전 내게 너 이야기를 하시며 전화할거라고 잘 부탁한다며 짧게 이런 소리만 남기고 아직 소식이 없다 아버진 잘 계시냐?"
난 대답대신 흐느껴 울었다
"혹시 돌아가신거냐?"
"네"
그 사내도 목을 메어왔는지 한동안 말이없다
"거기 어디야?"
난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여기가 어디에요?"
"여기 몰라 00식당"
"식당은 아는데 주소좀"
난 아줌마가 불러주는데로 아저씨에게 말했다
"그래 금방 갈테니 거기서 기다려라"
그러면서 아저씬 전화를 끊었다
난 아주머니에게 만원을 주며 여기서 기다리며 안되냐고 말을했다
아주머니는
"이거 받아도 되나 미안하게"하며
돈을 받아 챙겼다
난 배가 불러서인지 금방 졸음이 밀려왔고 테이블에 엎드려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낯선 사람목소리 하지만 정이 묻어나오는 목소리였다
"창현아 일어나 아버지 친구다"
난 졸린 눈을 비비며 아저씨를 올려다 본다
어디선가 마니 본 모습이지만 아니 처음 본다
"아까 전화받으셨던 분"
"그래 ~~~~"
아저씨는 내 손을 잡고 차에 태운다
그리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2014년 10월 1일
아시안게임이 한참인 그 때 여야정부는 세월호 사건으로 시시건건 싸우고 정부는 공무원개혁이다 모두 공무원들이 명퇴바람이 한참이다
한사내가 손에는 권총을 들고 부르르 떨며 후회를 하는듯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양복을 잘 차려 입고 자기 책상위의 명패를 한 손으로 만지며 손가락에 힘을 주려고 한다
그 동안의 모든것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듯 입술을 깨문다
"탕"하는 소리와 함께 책상에 한 사내가 쓰려진다
밖에서는 경호원들이 사무실로 들어와 사태를 확인하고 조금뒤에는 과학수사라고 쓰여진 옷을 입은 사람들의 시신을 살피며 자살이라는 말을 서로에게 하고 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과연 그는 누구일까
과거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1978월 10월 1일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와 초등학교생이 되었다
내 기억엔 우리 할어버지는 서울에서 알아주는 갑부였다
땅과 건물이 대한민국에서 열손가락안데 든다고 주위사람들의 입을 통해 나는 알게되었고 집을 바주는 사람도 여러명있는것을 보아선 그 말이 사실인듯하였다
건설업이 한참일 때 건설업을 하는 우리 집은 모든게 잘 되는듯 보였고 연말이나 명절때는 줄을 서서라도 선물을 전해주는 사람들이 넘쳐난듯 했다
1986년 10월 1일
어느때와 같이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우리 가족은 모두 거실에 둘러앉았다
내 생일이라 모두 나에게 선물을 전해주며 추카한다고 말을 건넨다
할아버지는 용돈이라며 나에게 만원을 건넨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엄마 나 동생 우리 가족은 모두 6명
모두 그날의 모든 일들을 말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지가 않았다
시간이 되어 잠자리에 들 시간 아버지는 무슨 말씀을 하실려는듯 옷상으로 나를 부르시더니
"창현아"
"네 아버지"
"학교 생활은 어떠냐?"
"뭐 그저 그렇죠"
"만약에 아버지가 무슨일이 당해도 어머니 잘 해드리고"
"네~~"난 놀래서 무슨 말인양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진 근심에 싸인 얼굴을 하며 담배를 피웠다
아버지는 무엇가를 결심하신듯 했고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셨다
그 때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리며 소란했다
아버지는 몬가를 눈치체셨는지 나를 2층 책장 뒤 빈공간에 나를숨기셨다
그러면서 나에게
"이 장부를 꼭 보관해라 꼭 너가 복수를 해다오"
"아버지 무슨 말이에요 왜 그래요" 난 엉엉울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책장을 다시 원상태로 하시기 시작했다
그 때 마지막으로 아버님의 모습을 받고 난 엉엉우는거를 멈추고 밖에 일에 귀를 귀울였지만 아무것도 들리지않았다
울다가 잠을 들어서 일까 한참을 잔듯하다
책장 뒤는 창문이며 아무것도 없어 한치앞도 볼 수 없었으나 아버지가 열어주셧을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하여 손에 힘을 주여 양옆으로 힘껏 밀었다
처음에는 열리지 않던것이 점점 옆으로 밀리며 한줄기 빛이 나에게 들어왔다
조용한걸 보니 아무두 없는듯 했다
난 장부를 내 바지속 속옷에 잘 숨기고 힘을 주워 책장을 열었다
책장은 밑에 바뀌가 달린듯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서서히 열리기 시작해 내가 빠져나올 공간이 생겼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난 못볼걸 보았다
우리 가족과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난 그곳을 지나 밖으로 빠져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고 밤인지 새벽이지 모르고 난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쉴세없이 뛰어갔다
바지에는 만원이라는 돈이있었지만 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고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잠이 들고말았다
누군가가 나를 깨우는 소리가 들렸고 난 깜짝 놀라며
"오늘 몇일이에여?"
"응 오늘 4일인데"
"네"
"그 때가 1일이니"
난 책장속 장소에서 2일이나 잔것이다
모두 피를 흘리며 자고 있을때 난 잠을 잔거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내 앞을 가렸다
난 지금 내 앞을 지나가려는 버스를 뛰어가 잡는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비에 젖어 물이 흐르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안되었는지 아무말이 없다
솔직히 버스는 처음타는 것이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였지만 주머속의 만원이라는게 얼마나 큰 돈인지 그 때는 몰랐다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버스에 내 몸을 실었다
난 속옷안의 장부를 확인하고 다시 잠이 든다
꿈속에서 아버지가 나에게
"창현아 햇살이 눈부시지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버지 아버지"
난 꿈속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버스 창밖을 보니 어느 낯선곳을 버스는 흙먼지를 내뿜으로 달리고 있다
어느 도시의 외곽에서 내려 난 가까운 근처 식당으로 갔다
아주머니가 혼자 앉아 계셨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너 돈있냐?"
"네"하며 주머속의 만원을 보였다
"뭐 먹을래"
"아무거나 주세여!!!!"
그리고 아주머닌 부엌으로 들어가버렸고 난 속옷안의 장부를 꺼내 보았다
장부는 흔히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책처럼 되어있었고 앞에는 전화번호가 하나 적혀있었다
그리고 다음 장에는 몬지모를 암호같은 숫자들이 적혀있었고 날짜도 또한 적혀있었다
그 때 마침 아주머니가 순대국을 내 오셨고
"맛나게 먹어라 그 공책은 모냐 공부하냐"
"아니요 그냥 뭐 아무것도 아니에여"
난 2일동안 굶어서인지 미친듯이 먹어되었고 옆에 아주머니가
"야 천천히 먹어 체할라"
난 국물 끝까지 먹고 트림을 시원하게 하였다
돈을 낼려고 하니 아줌머니는 아니라며 그냥 가라고 했다
"아니에요 그냥 받으세요 그리고 전화한통화만 할께여~~~~"
"그래 시외전화냐~~~~"
"네"
"뭐 짧게 하고"
난 공책앞의 전화번호를 꾹꾹 눌렀다
"딩 딩 딩" 3번의 전화음이 가고 전화를 받는다
" "10초간 아무말이 없자 그쪽에서 남자목소리가 들린다
"창현이니?"
" "
"창현이 맞지~~~~"
"네 그런데 누구세여~~~~"
"아버지 친구다 아버지께서 너가 전화할거라고 하시더라 이 전화는 나와 아버지만 아는 전화야"
"얼마전 내게 너 이야기를 하시며 전화할거라고 잘 부탁한다며 짧게 이런 소리만 남기고 아직 소식이 없다 아버진 잘 계시냐?"
난 대답대신 흐느껴 울었다
"혹시 돌아가신거냐?"
"네"
그 사내도 목을 메어왔는지 한동안 말이없다
"거기 어디야?"
난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여기가 어디에요?"
"여기 몰라 00식당"
"식당은 아는데 주소좀"
난 아줌마가 불러주는데로 아저씨에게 말했다
"그래 금방 갈테니 거기서 기다려라"
그러면서 아저씬 전화를 끊었다
난 아주머니에게 만원을 주며 여기서 기다리며 안되냐고 말을했다
아주머니는
"이거 받아도 되나 미안하게"하며
돈을 받아 챙겼다
난 배가 불러서인지 금방 졸음이 밀려왔고 테이블에 엎드려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낯선 사람목소리 하지만 정이 묻어나오는 목소리였다
"창현아 일어나 아버지 친구다"
난 졸린 눈을 비비며 아저씨를 올려다 본다
어디선가 마니 본 모습이지만 아니 처음 본다
"아까 전화받으셨던 분"
"그래 ~~~~"
아저씨는 내 손을 잡고 차에 태운다
그리고 어디론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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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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