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편지를 전해주어 마누라가 젊은년을 면회보내서 몇년 만에 여자 맛을 봤네. 소장의 배려도 있었다지만 정교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호사를 누렸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신세를 갚으려고 하니 거절하지 말고 받아주소."
자신이 작은 조폭조직의 두목이고, 10년형을 선고받아 2년후에 나간다는 3355번은 내게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해준다고 했다.
"오빠 몸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네. 이런 몸은 우리 큰오라버니빼고 처음본다."
"큰오라버니?"
"오빠한테 편지를 맏긴 사람이 우리 큰오라버니야. 오빠가 편지를 전달한 사람은 오빠 애인인 동시에 우리를 데리고 있는 왕마담 언니고...."
혜수는 이번에는 잔에 따른 맥주를 자신의 몸에 골고루 뿌리더니 내 손을 잡아서 자신의 얼굴로 이끌어간다.
"오빠. 나 소독해줘."
양손으로 부드럽게 혜수의 얼굴을 닦아주는데 살며시 눈을 감는다. 감고있는 눈이 귀여워 그 위로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내밀어 혜수가 해주었던 것처럼 얼굴 곳곳에 남아있는 맥주를 핥아먹었다. 살며시 다물고 있는 입술을 열고 혀를 집어 넣으니 혜수의 혀가 반겨 나를 맞아준다. 마치 동면을 마치고 밖으로 뛰쳐나온 뱀처럼 두사람의 혀는 서로를 감싸며 얽혀갔다. 정신없이 혜수의 혀를 빨아먹던 혀가 입밖으로 나와 아래를 향했다. 턱을 지나 목선을 따라 내려가면서 혀가 가슴으로 향해 내려갈때 등에 물기가 느껴졌다. 혜수가 뒷 목에서 부터 맥주를 흘러내려 보내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 입술과 혀는 먹이를 노리는 뱀처럼 여유롭게 젖가슴을 노리고 미끄러져 내려갔다.
"하~"
손에 잡히는 쾌감과 함께 입 한가득 혜수의 젖가슴을 머금었더니 그녀의 입에서 들릴듯 말듯한 천상의 목소리같은 신음이 들렸다. 그와 함께 혜수의 손이 내 등을 타고 오르내리며 맥주로 온몸 구석구석을 소독했다. 입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머금고 혀로 젖꼭지를 희롱하면서 나 또한 질수 없다는 듯 두손을 놀려 혜수의 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했다. 어깨에서부터 가슴골을 지나 평원 한가운데 자리잡은 배꼽에서 잠시 쉬었다가 골반을 지나 원시시대부터 수컷들의 욕망의 함정이 자리잡고 있는 보지에 다다랐다.
"사각 사각"
혜수의 보지털을 지날 때 연못가 갈대숲이 바람에 흔들리듯 사각거리는 느낌이 손가락 사이로 전해져왔다. 갈대숲이 울창한 연못가 언덕에서 맴돌던 벌거벗은 손가락이 조금씩 헤엄칠 준비를 하며 연못 속으로 들어갈 채비를 하였다.
"아~잉. 오빠 거기는 조금있다가 소독하고......."
혜수가 어느새 한발 뒤로 물러서는 바람에 보지 안으로 들어가려던 손가락이 목표를 잃고 멍하니 허공에 떠있다. 혜수는 사타구니에서부터 허벅지와 종아리를 지나 발가락까지 흐르도록 맥주를 조금씩 흘리며 발가락을 손 앞으로 내놓았다. 두 손을 뻗어 혜수의 발가락부터 조금씩 소독이라는 이름으로 애무해가며 조금씩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정말 고지인가? 아니면 보지인가?
아무튼 목표를 정한 손은 빠르지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게 혜수의 다리를 마찰하며 조금씩 정강이를 타고 올라갔다. 잘 삶은 달걀같은 종아리의 탄력을 느껴보고 무릎을 지나 조각가의 솜씨로 잘 빗어논 것 같은 허벅지에서 손바닥에 닿는 말랑말랑한 감촉을 느끼면서 천천히 천천히 올라간다. 드디어 사타구니까지 당도하여보니 보지에서 반짝이는 이슬이 맺혀있는 것이 보였다. 잰걸음으로 바로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며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마치 축구공 반쪽이 땅위에 놓여있는 듯한 모양새를 하고있는 혜수의 엉덩이는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두 개의 반쪽짜리 축구공을 움켜쥐니 손가락이 들어가는 만큼 움푹 패이는 것이 대단한 탄력이었다. 그리고 두개의 축구공 사이에 마련된 골짜기로 손이 들어가니 유일하게 그녀의 뒤쪽으로 나있는 구멍이 나타났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의 침범도 용납하지 않았던 듯 야무지게 문을 잠그고 있는 그녀의 항문을 두드리니 주인님을 반기듯 쉽게 문이 열린다.
"어서 날 잡아먹어 주세요"
언제든 활짝 벌려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 같은 항문을 지나 손가락은 재빨리 그녀의 보지를 급습하였다. 성문을 지키던 병사들이 방어할 틈을 주지않고 밀어닥치는 침략자처럼 보지안으로 빨려들어간 손가락을 보짓살이 반겨맞이한다. 그녀의 보지를 거쳐갔던 다른 놈의 손가락에게도 그랬을 거란 생각은 아예 꿈도꾸지 않은채 오로지 이순간 그녀의 보짓살은 내 손가락만을 반기며 모든것을 내 던지고 있는 것 같았다. 가끔은 쪽쪽 소리날듯 빨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순진한 듯 응큼떠는 듯이 살짝 살짝 밀어내기도 하면서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지 않는다. 주름살을 만지며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손가락을 계속 전진하던 내가 깜짝놀란 것은 그때였다.
"헉."
얌전히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끼고만 있을 것 같더 그녀가 유방으로 딸딸이 쳐주듯 코를 부비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숨이 멈추듯 잠시 동작을 멈추는 틈을 타 그녀가 다리를 움직임에 따라 보지안에서 노닐던 손가락이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능숙하게 등뒤로가 나를 껴안으며 젖가슴으로 등 마사지를 해주었다. 내손이 그녀의 보지를 노리고 움직일 때는 아무렇지 않다가도 보지안으로 들어갈라치면 교묘하게 움직여 보지 속으로 침입을 방해했다. 그렇게 등 마사지를 끝낸 그녀의 유방이 내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를 기분좋게 미끄러져 내려왔다.
"오빠. 이리와바"
탁자 한쪽에 나를 걸터 앉게하더니 발가락부터 다시 젖가슴으로 마사지를 한다. 젖꼭지로 발가락을 간지럽히더니 젖무덤으로 발바닥을 마찰하고 다시 젖가슴 골짜기에 발가락을 모두 넣고는 위아래로 반복운동을 한다. 혀를 내밀어 살짝 내 발가락부터 핥아 올라가며 젖가슴은 발등을 따라 정강이 쪽으로 혀가 지나간 발길을 따라 나서고 있다. 젖가슴이 무릎을 지나 허벅지에 다다랐을 때 그녀의 혀는 내 자지를 자극하고 있었고 아래에서는 그녀의 보지가 내 발가락을 희롱하고 있었다. 혀와 젖가슴 그리고 보지로 동시에 공격을 받으면서 내 자지는 또다시 커질대로 커져있었고 그녀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껄떡거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그녀의 혀가 내 자지가 껄떡거리는 움직임을 따라 움직였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 같다.
"후욱."
깊은 한숨을 삼키며 분위기를 전환하려 해보았지만 집요한 그녀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어쩌면 그녀의 공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보다 그녀의 포로가 되고싶은 마음이 더 강했는지 모르는 일이다. 어느새 그녀의 유방은 다리를 건너뛰어 나의 다른 다리를 애무하고 있었고 더불어 그녀의 보지 또한 나의 다른 발가락을 희롱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간 내 자지가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순간적으로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학. 오....파"
자지를 잔뜩 물고 왕복운동을 하던 그녀의 입에서 신음에 가까운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집요한 공격을 피하려고 순간적으로 떠올린 내 행동에 순식간에 그녀가 항복을 하며 백기투항을 할 기세를 보였다. 그러나 그녀 역시 만만치 않있다. 순간적으로 보지안을로 엄지를 집어넣어 전세를 만회라고 만족한 듯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나를 살짝 흘겨보더니 그대로 내 엄지위에 내려앉는 것이다. 그러면서 입과 함께 보지를 엇박자로 왕복운동하기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내가 백기투항하는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그런식으로 입과 보지가 엇박자 왕복운동을 할 수가 있단말인가?
자신이 작은 조폭조직의 두목이고, 10년형을 선고받아 2년후에 나간다는 3355번은 내게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해준다고 했다.
"오빠 몸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네. 이런 몸은 우리 큰오라버니빼고 처음본다."
"큰오라버니?"
"오빠한테 편지를 맏긴 사람이 우리 큰오라버니야. 오빠가 편지를 전달한 사람은 오빠 애인인 동시에 우리를 데리고 있는 왕마담 언니고...."
혜수는 이번에는 잔에 따른 맥주를 자신의 몸에 골고루 뿌리더니 내 손을 잡아서 자신의 얼굴로 이끌어간다.
"오빠. 나 소독해줘."
양손으로 부드럽게 혜수의 얼굴을 닦아주는데 살며시 눈을 감는다. 감고있는 눈이 귀여워 그 위로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내밀어 혜수가 해주었던 것처럼 얼굴 곳곳에 남아있는 맥주를 핥아먹었다. 살며시 다물고 있는 입술을 열고 혀를 집어 넣으니 혜수의 혀가 반겨 나를 맞아준다. 마치 동면을 마치고 밖으로 뛰쳐나온 뱀처럼 두사람의 혀는 서로를 감싸며 얽혀갔다. 정신없이 혜수의 혀를 빨아먹던 혀가 입밖으로 나와 아래를 향했다. 턱을 지나 목선을 따라 내려가면서 혀가 가슴으로 향해 내려갈때 등에 물기가 느껴졌다. 혜수가 뒷 목에서 부터 맥주를 흘러내려 보내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 입술과 혀는 먹이를 노리는 뱀처럼 여유롭게 젖가슴을 노리고 미끄러져 내려갔다.
"하~"
손에 잡히는 쾌감과 함께 입 한가득 혜수의 젖가슴을 머금었더니 그녀의 입에서 들릴듯 말듯한 천상의 목소리같은 신음이 들렸다. 그와 함께 혜수의 손이 내 등을 타고 오르내리며 맥주로 온몸 구석구석을 소독했다. 입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머금고 혀로 젖꼭지를 희롱하면서 나 또한 질수 없다는 듯 두손을 놀려 혜수의 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했다. 어깨에서부터 가슴골을 지나 평원 한가운데 자리잡은 배꼽에서 잠시 쉬었다가 골반을 지나 원시시대부터 수컷들의 욕망의 함정이 자리잡고 있는 보지에 다다랐다.
"사각 사각"
혜수의 보지털을 지날 때 연못가 갈대숲이 바람에 흔들리듯 사각거리는 느낌이 손가락 사이로 전해져왔다. 갈대숲이 울창한 연못가 언덕에서 맴돌던 벌거벗은 손가락이 조금씩 헤엄칠 준비를 하며 연못 속으로 들어갈 채비를 하였다.
"아~잉. 오빠 거기는 조금있다가 소독하고......."
혜수가 어느새 한발 뒤로 물러서는 바람에 보지 안으로 들어가려던 손가락이 목표를 잃고 멍하니 허공에 떠있다. 혜수는 사타구니에서부터 허벅지와 종아리를 지나 발가락까지 흐르도록 맥주를 조금씩 흘리며 발가락을 손 앞으로 내놓았다. 두 손을 뻗어 혜수의 발가락부터 조금씩 소독이라는 이름으로 애무해가며 조금씩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정말 고지인가? 아니면 보지인가?
아무튼 목표를 정한 손은 빠르지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게 혜수의 다리를 마찰하며 조금씩 정강이를 타고 올라갔다. 잘 삶은 달걀같은 종아리의 탄력을 느껴보고 무릎을 지나 조각가의 솜씨로 잘 빗어논 것 같은 허벅지에서 손바닥에 닿는 말랑말랑한 감촉을 느끼면서 천천히 천천히 올라간다. 드디어 사타구니까지 당도하여보니 보지에서 반짝이는 이슬이 맺혀있는 것이 보였다. 잰걸음으로 바로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며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마치 축구공 반쪽이 땅위에 놓여있는 듯한 모양새를 하고있는 혜수의 엉덩이는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두 개의 반쪽짜리 축구공을 움켜쥐니 손가락이 들어가는 만큼 움푹 패이는 것이 대단한 탄력이었다. 그리고 두개의 축구공 사이에 마련된 골짜기로 손이 들어가니 유일하게 그녀의 뒤쪽으로 나있는 구멍이 나타났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의 침범도 용납하지 않았던 듯 야무지게 문을 잠그고 있는 그녀의 항문을 두드리니 주인님을 반기듯 쉽게 문이 열린다.
"어서 날 잡아먹어 주세요"
언제든 활짝 벌려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 같은 항문을 지나 손가락은 재빨리 그녀의 보지를 급습하였다. 성문을 지키던 병사들이 방어할 틈을 주지않고 밀어닥치는 침략자처럼 보지안으로 빨려들어간 손가락을 보짓살이 반겨맞이한다. 그녀의 보지를 거쳐갔던 다른 놈의 손가락에게도 그랬을 거란 생각은 아예 꿈도꾸지 않은채 오로지 이순간 그녀의 보짓살은 내 손가락만을 반기며 모든것을 내 던지고 있는 것 같았다. 가끔은 쪽쪽 소리날듯 빨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순진한 듯 응큼떠는 듯이 살짝 살짝 밀어내기도 하면서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지 않는다. 주름살을 만지며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손가락을 계속 전진하던 내가 깜짝놀란 것은 그때였다.
"헉."
얌전히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끼고만 있을 것 같더 그녀가 유방으로 딸딸이 쳐주듯 코를 부비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숨이 멈추듯 잠시 동작을 멈추는 틈을 타 그녀가 다리를 움직임에 따라 보지안에서 노닐던 손가락이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능숙하게 등뒤로가 나를 껴안으며 젖가슴으로 등 마사지를 해주었다. 내손이 그녀의 보지를 노리고 움직일 때는 아무렇지 않다가도 보지안으로 들어갈라치면 교묘하게 움직여 보지 속으로 침입을 방해했다. 그렇게 등 마사지를 끝낸 그녀의 유방이 내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를 기분좋게 미끄러져 내려왔다.
"오빠. 이리와바"
탁자 한쪽에 나를 걸터 앉게하더니 발가락부터 다시 젖가슴으로 마사지를 한다. 젖꼭지로 발가락을 간지럽히더니 젖무덤으로 발바닥을 마찰하고 다시 젖가슴 골짜기에 발가락을 모두 넣고는 위아래로 반복운동을 한다. 혀를 내밀어 살짝 내 발가락부터 핥아 올라가며 젖가슴은 발등을 따라 정강이 쪽으로 혀가 지나간 발길을 따라 나서고 있다. 젖가슴이 무릎을 지나 허벅지에 다다랐을 때 그녀의 혀는 내 자지를 자극하고 있었고 아래에서는 그녀의 보지가 내 발가락을 희롱하고 있었다. 혀와 젖가슴 그리고 보지로 동시에 공격을 받으면서 내 자지는 또다시 커질대로 커져있었고 그녀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껄떡거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그녀의 혀가 내 자지가 껄떡거리는 움직임을 따라 움직였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 같다.
"후욱."
깊은 한숨을 삼키며 분위기를 전환하려 해보았지만 집요한 그녀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어쩌면 그녀의 공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보다 그녀의 포로가 되고싶은 마음이 더 강했는지 모르는 일이다. 어느새 그녀의 유방은 다리를 건너뛰어 나의 다른 다리를 애무하고 있었고 더불어 그녀의 보지 또한 나의 다른 발가락을 희롱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간 내 자지가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순간적으로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학. 오....파"
자지를 잔뜩 물고 왕복운동을 하던 그녀의 입에서 신음에 가까운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집요한 공격을 피하려고 순간적으로 떠올린 내 행동에 순식간에 그녀가 항복을 하며 백기투항을 할 기세를 보였다. 그러나 그녀 역시 만만치 않있다. 순간적으로 보지안을로 엄지를 집어넣어 전세를 만회라고 만족한 듯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나를 살짝 흘겨보더니 그대로 내 엄지위에 내려앉는 것이다. 그러면서 입과 함께 보지를 엇박자로 왕복운동하기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내가 백기투항하는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그런식으로 입과 보지가 엇박자 왕복운동을 할 수가 있단말인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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