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의 하루 - 제주도아가씨 편
※ 제가 경험한걸 토대로 소설화 하여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내가 서울에서 택시기사를 할 때 였다.
그날은 나른한 오후 봄날이였고 밝고 따뜻한 햇살 때문에 하품이 몰려왔지만
택시회사에 매일 납입해야 하는 사납금을 벌기 위하여 졸음을 억누르며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안암동... 고려대학병원 쪽을 지나가던 중 줄무늬티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은 젊은 아가씨가 한손을 들고 택시를 잡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녀 앞으로 가 택시를 세웠다.
"털컥"
그녀가 제법 긴 다리를 자랑하며 택시 뒷자석에 올라탔다.
"어디로 갈까요?"
"아저씨 명동으로 가주세요"
명동쪽으로 한참을 달리면서 룸미러로 그녀를 보니, 대충 20대 중반쯤으로 보였고 얼굴은 하얗고 단아한 한국미인상이였다.
선한 인상탓에 내가 말을 걸어도 왠지 잘 받아줄것 같아서 한번 말을 걸어보았다.
"요즘 날씨가 여름날씨죠? 차츰 봄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겨울에서 바로 여름이 오는군요."
"네 그런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여름도 아닌데 너무 더워요."
"그렇죠... 명동은 왜 가시는거죠?"
"오래간만에 서울 올라와서 명동 구경 가는거에요."
"집이 서울이 아니신가봐요? 그럼 집은 어디시죠?"
"네, 제주도에요."
"아~ 그럼 제주도에서 올라오신건가요?"
"아뇨. 제주도에서 계속 살다가 취직할려고 서울 올라온지 몇달 안 되었어요."
"아~ 그렇군요."
대화를 통해 느낀 것은 조근조근 말하는 그녀의 말투에 순수하고 순박함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고향이 제주도라고 하니 내 머릿속엔 시골처녀의 때묻지 않은 느낌 때문일까 순박한 인상이 더 가미되어 보였다.
그런 순수하고 어여쁜 아가씨를 한번 꼬셔볼까? 라고 마음을 먹은 나는
"저기 아가씨, 제가 오늘 시간이 많은데 같이 명동 구경하실래요?"
"아! 네? 아니에요. 괜찮아요.."
"제가 새벽 일찍 택시를 했기 때문에 벌써 회사에 납입하는 사납금도 벌었고, 아가씨를 명동 구경 시켜주고 싶어요. 명동에 맛있는 스파게티집을 알거든요. 뭐.. 작업거는게 아니라 아가씨가 제주도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제가 한번 서울 안내를 해드리고 싶네요."
사납금을 채울려면 3만원이 더 필요했지만 나는 뻥을 쳤다.
잠시 머뭇거리는 그녀는
"아.. 그래도 괜찮을까요? 네 알겠어요. 그럼 제가 고맙죠."
쑥스러운듯 미소를 보이는 그녀.
나는 명동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와 명동거리를 거닐며 구경을 했다.
"아가씨 이름이 뭐에요?"
"저는 이유라 라고 해요."
"그럼 제가 나이가 많으니 오빠라고 부르세요ㅎㅎ"
"네 그럴게요. 오빠ㅎㅎ"
우린 동시에 치아가 전부 보일만큼 깔깔깔 웃었다.
별 것 아닌 웃음인데도 같이 웃어서 그런지 한결 가까이 친해진 기분이였다.
"오빠는 이름이 뭐에요?"
"나는 주윤발이라고 해. 말놔도 되지?"
"아~ 네, 말 놓으세요."
그녀를 데리고 명동 길을 따라 구석구석을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다.
날씨가 더워 길에서 파는 천원짜리 소프트콘 두개를 뽑았다.
그녀와 난 혓바닥으로 소프트콘을 핥아 먹으면서 명동을 걸어다녔다.
소프트콘을 맛있게 핥는 그녀를 보며 나는 잠깐 야한상상을 했지만 마침 시계를 보니 택시교대시간이 다가왔다.
"유라야, 오빠가 지금 택시 교대시간인데 택시회사에 가서 차를 교대하고 우리 영화보러 갈까?"
"오빠 그래도 되겠어요?"
"그럼 되지! 우리 영화보고 맛있는것 먹으러 가자."
"네, 알겠어요. 그렇게 해요."
나는 그녀를 택시에 태워 왕십리에 있는 택시회사에 갔다.
그리고 교대 하기전 택시를 세차 해줘야 하는데 짝지에게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세차를 안하고 그냥 교대를 하였다. 택시회사 주차장에 있는 내 승용차로 가서 조수석에 그녀를 태웠다.
그리고 나는 인사동에 영화를 보러 갈 생각이였다.
"유라야, 너 영화 좋아해?"
"네, 영화 좋아해요"
"우리 어떤 영화 볼까?"
"글쎄요... 모르겠어요. 영화본지가 오래되서요."
"지금 재밌는 영화 많을거야. 가서 영화보자."
인사동으로 차를 몰며 우린 별로 말이 없었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는 편안한 정적이 흘렀다.
20여분쯤 흘러, 인사동 영화관에 도착했다. 평일인데도 영화관 안은 제법 북적거렸다.
나와 그녀는 개봉중인 영화 팜플렛을 훑어보며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했다.
때마침 쥬라기공원이 있는게 아닌가,
영화를 보고 나온 택시손님들이 쥬라기공원 이야기를 하는걸 많이 들었다.
재밌었다, 스펙다클 했다. 최강이다. 등등
"유라야, 우리 쥬라기공원 볼까? 저거 재밌다는데"
"네, 친구도 쥬라기공원 봤다는데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봐요."
영화관 매점에서 나쵸와 콜라 하나와 유라는 사이다가 먹고 싶데서 사이다 하나를 손에 든 채,
우리는 3관 쥬라기공원을 보러 입장했다.
그녀와 나는 나쵸를 사각사각 씹으며 스릴넘치는 스크린속 화면에 빨려들세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제법 어두웠다.
"유라야 배고프지? 밥먹으러 가자!"
"네, 오빠"
유라는 무엇이든지 자기가 원하는걸 말하지 않고 내 뜻대로 움직여주었다.
나는 뭐든지 리드 했고 그녀는 순종적으로 나를 따라오는 모습이 내심 흐뭇했다.
"유라야 삼겹살 좋아하지?"
"네, 삼겹살 좋아해요."
나는 근처에 있는 단골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아주머니 삼겹살 3인분 주세요."
삼겹살을 시킨 나와 유라는 삼겹살이 익을 동안 쥬라기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났다.
"아주머니 여기 소주 한병 주세요."
"너 소주 마실래?"
"네, 소주 마실래요."
아주머니가 갖다준 소주를 유라에게 한잔 따라줄려고 하니 유라가 잽싸게
"오빠 제가 먼저 따라드릴게요" 라고 말하며 소주병을 잡아챘다.
내가 소주를 받고 바로 유라에게 한잔 따라줬다
그리고 나는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달라고 하였다.
유라는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소리에 자기가 살았던 동네와 제주도의 관광명소와 맛있는 음식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벌써 소주 한병이 비워졌고, 나는 소주 한병을 더 시켰다.
두병째를 마시기 시작하니 멀쩡한 나와는 달리, 유라는 술기운이 올라온듯 양쪽 볼이 붉으스름해지는게 아닌가.
나는 그 모습이 내심 귀여우면서도 오늘 잘하면 유라를 따먹을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유라에게 술을 자꾸 권하였다.
그리고 우린 소주 두병째도 비우고 소주 한병을 더 시켰다.
소주를 3병째 마시기 시작했을 때 부터 유라는 혀까지 꼬부라졌다.
"유라야 지금 서울에 있는 집이 어디야?"
"으음..넹.. 신촌역쪽에 있어용. 저... 원룸에 살아염~~"
"아~ 거기 이대가 있고 대학가라 시끄럽지?"
"네, 시끄러워요옹."
유라는 술기운에 혀꼬부라진 소리를 하였지만 나는 유라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라야, 오빠가 오늘 너하고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데 너는 어떻니?"
유라는 웃으면서 술기운에 이런말을 하는게 아닌가.
"옵빠! 오늘 처음 만났는뎅... 옵빠하고 어떻게 밤을 보내죵?"
"괜찮아, 오빠 못믿니? 나 순수하고 순박한 남자야. 그냥 편하게 방잡아서 유라하고 계속 이야기하고 싶은데?"
"어떤 이야기욤?"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밤새워가며 말하고 싶어. 너 혹시 내일 직장가야 돼?"
"아뇨. 지금 직장 구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직장을 안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놀아용~"
"그럼 오늘 나하고 이야기 하면서 같이 보내자."
유라는 잠시 생각하더니, 술기운에
"흐음... 네 옵빠 그렇게 해요."
나는 계산을 한 뒤 삼겹살 집으로 나온 우리는 주변을 둘러 보며 모텔을 찾아나섰다.
저~기 앞에 전광판으로 <모텔> 이라는 글자를 확인 한 나는 유라의 손을 잡고 그곳으로 향했다.
혹시나 유라가 술이 깨 모텔에서 다른소리 할까 싶어서 편의점에 들러 맥주 다섯병과 마른 안주를 사서 비닐봉지에 담아 모텔로 향하였다.
"숙박이요"
407호 열쇠키를 받은 뒤 모텔방으로 들어온 유라와 나는 처음에는 묘한 어색한 기운이 맴돌았다.
어색함을 깨려고 나는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마른안주를 탁자위에 주섬주섬 꺼냈다.
"유라야 여기 앉아"
탁자를 앞에 둔 채 단둘이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빠는 결혼했어요?"
"아니? 결혼안했으니깐 너를 만나고 있는것이지"
하지만 사실 나는 처와 아이 둘이 딸린 유부남이였다.
나이는 서른초반이지만 결혼을 20대에 한 탓에 아이가 일찍 생겼고, 아이 둘을 먹여 살리느라 뺑이치는 택시기사가 아닌가.
하지만 난 유라에게 총각이라고 뻥을 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유라는 애인 있어?"
"아뇨 애인 없어요"
"그럼 최근에 언제 애인 있었어?"
"음..제주도에서 20대 초반에는 애인이 있었어요"
"유라야 너 몇살이지?"
"오빠 저 28살이에요."
"아 그래? 너 되게 동안이다! 20대 초 중반인줄 알았어."
"하하하~! 농담이죠? 오빠는 몇살이에요?"
"나는 31살이야. 오빠도 동안이지ㅎㅎ? 유라는 형제는 어떻게 돼?"
"여동생 한명과 제주도에 엄마 아빠가 살아요."
"엄마 아빠는 뭐하셔?"
"제주도에서 농사 짓고 있어요. 가수원 농사해요."
"아하~ 가수원 농사하시구나."
유라는 삼겹살 집에서부터 술기운이 올라왔지만 나는 멀쩡했다.
이야기를 하며 나도 모르게 맥주를 두병 더 마시니 어느샌가 나도 술기운이 오르는게 아닌가.
이때 유라는 하품을 계속 하는 것이였다.
"유라야 잠오면 잠자도 돼."
"아.. 괜찮아요ㅎㅎ"
"그럼 일단 샤워부터 하고 와."
"네 오빠~"
유라는 술탁자를 옆으로 치우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쏴아~ 유라가 샤워를 하는 소리를 들으니 지금 이 장소, 이 상황이 실감이나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술기운이 올라서 그런지 정신이 몽롱했다.
유라가 샤워를 끝내고 옷을 입고 나왔을 때 나는 유라를 와락 안아 버렸다.
"오빠 왜이래요? 오빠 샤워해야 되잖아요."
"괜찮아. 오빠는 좀있다 해도 돼."
유라를 안은채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었다.
유라는 처음엔 반항을 하였다.
"으읍...오빠 우리 이럼 안되잖아요."
"괜찮아. 내가 너무 불타올라서 지금 내몸이 폭발할것 같애."
"아..이럼 안되는데...."
유라의 말을 듣지 않고 나는 유라를 안은채 침대에 눕혀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른손은 유라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 보지털을 만졌다.
"우웁...옵빠"
보지털을 헤집으니 촉촉한 클리토리스가 느껴졌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내 입술은 유라의 입에서 혀돌림을 하고 있었다.
유라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키스를 하는데 숨소리가 가빠졌다.
"하아...하..."
유라와 키스를 하면서 한손은 유라의 클리토리스, 한손으로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벗은 나는 유라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바지가 흰청바지라 생각보다 쉽게 바지를 내릴수 없었다.
내 마음을 아는지 유라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줘서 쉽게 바지를 내릴수가 있었다.
바지를 벗기니 유라의 입술색과 같은 분홍색 팬티가 보였다.
분홍색 팬티는 벗기지 않은 채 팬티속에 손을 넣어 축축한 클리토리스와 물을 가득 머금은 보지를 쓰다듬었다.
제법 흥건해진 질액과 함께 유라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유라의 손을 잡아 이끌어 단단한 돌기둥이 되어버린 내 성기를 만지게 했다.
보드라운 유라의 손바닥이 내 성기를 잡았다 놨다 했고 나는 너무 흥분을 했는지 쿠퍼액이 조금 흘러나왔다.
나는 몸을 일으켜 유라의 팬티를 급하게 벗긴뒤 내 돌기둥은 유라의 보지속으로 돌진했다.
그런데 의외였다. 질액으로 유라의 보지는 흥건했지만 내 돌기둥이 힘겹게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보지를 천천히 빼보니 설마 처녀막인듯 피가 조금 묻어 있는게 아닌가.
"유라야, 너 혹시 처음이야?"
"...네...."
유라는 숫처녀였다.
나는 천천히 유라의 보지속에 삽입했고 유라는 고통과 쾌감을 느끼면서 엄청난 비명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악!!! 아!! 오빠 !!!"
방음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옆방에서 다 들릴 정도만한 비명소리였다.
그렇게 유라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30여분간 섹스를 하고 나니 나는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여 질외사정을 하여야 하는데 아뿔사. 그만 나도 모르게 유라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유라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는 그 쾌감은 말로 표현을 못하였다.
숫처녀인 유라의 보지는 보통여자의 보지보다 더 부드러웠고 쪼임이 굉장했다.
그 쾌감을 느끼다 보니 그만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하지만 숫처녀이니 설마 임신은 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섹스를 끝낸 나는 유라의 눈빛을 보았다.
유라의 눈빛을 보니 유라는 완전 맛이 간 상태였다.
쾌감과 고통과 환희를 맛본 그 미소였고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다.
나는 옆에 있는 화장지로 유라의 음부를 닦아 주었고
그제서야 유라의 줄무늬 상의를 벗겼다.
정신없이 섹스를 하느라 나와 유라는 바지와 팬티만 벗은 상태였고 상의는 입은 상태에서 30분간 섹스를 하였다.
유라의 상의를 벗기니 유라의 피부색과 같은 순백색의 브래지어가 나왔고
브래지어를 벗기니 아주 탐스럽게 잘 익은 나주배만한 가슴이 봉긋 솟은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환상적인 가슴이였다. 젖꼭지는 작은편이였고 연갈색이였다.
보통 아가씨들은 잘익은 사과정도의 크기인데, 유라는 잘익은 아주큰 나주배의 싸이즈였다.
방금 사정을 하였는데도, 유라의 환상적인 젖가슴을 보니 다시 성충동이 스물스물 일어났다.
나도 윗옷을 벗고 유라의 젖가슴과 유두를 빨았다.
유라는 갑작스런 가슴애무에 다시 느끼기 시작하였고
방금 사정한 나의 육봉은 힘없이 축 처져있었지만 곧이어 육봉이 서서히 일어나는게 아닌가?
놀라웠다. 내 육봉이 이렇게 강했던가?
마누라와 섹스할때는 한번 사정하면 3일간은 섹스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방금 사정한 내 육봉이 어떻게 또 다시 살아나는 것인가? 이것은 모세의 기적이였다.
이번에 유라와 나는 완전 발가벗은 몸이 되어 첫번째와 다른 또다른 느낌의 섹스를 시작했다.
상체를 입었을 때의 섹스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하는 섹스는 또다른 쾌감을 불러왔다.
나의 육봉을 유라의 보지속에 마구 휘저었고 쑤셔넣고 박기 시작했다.
유라는 또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아까 신음소리와는 차원이 달랐다.
나 죽여라는 신음소리 였다.
"유라야 지금 느낌 어때?"
"아앙..오빠 너무 좋아요 아까는 고통도 심했는데 지금은 너무 환상적이에요."
"유라야 내가 홍콩을 보내줄테니 최대한 쾌감을 느껴봐."
신음을 내면서 유라는
"하아..학...네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하였다
첫번째 섹스는 정액이 꽉 찬상태라 30분간 하였는데, 두번째 섹스는 정액이 별로 없는 상태라 50분간을 유라의 보지속을 탐험했다.
정자세, 왼쪽 옆치기, 오른쪽 옆치기, 토끼치기, 뒷치기
나와 유라는 온갖 체위를 바꿔가며 50분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새 지나간듯 했다.
유라의 나체는 너무나 황홀하였다. 허리는 잘록하였고 유방은 나주배만 하였고 입술은 봄날의 딸기같이 탐스러웠다. 뒷치기를 하며 내 살결에 닿은 유라의 엉덩이는 하얀솜털이 있는 복숭아 같았다.
나이는 비록 28살이지만 몸매는 완전 20대초반의 몸이였다.
유부남인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줄은 생각도 못하였다.
유라의 탐스러운 나체를 쓰다듬으며 나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고 또 다시 유라의 질속에 사정하고 말았다.
두번째 사정하였을 때는 내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이럴수가! 이러면 안되는데, 또 다시 질속에 사정하고 만게 아닌가..
하지만 유라는 처음이라 설마 임신은 하지 않겠지.
유라는 내가 질속에 사정을 하였는데도 술기운과 처음맛본 섹스의 쾌감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라야, 오늘 안전한 날이야?"
잠시 정신을 차려 생각하는 유라는
"음..음...네 오빠 괜찮아요.."
그렇게 두번째의 화끈한 섹스를 끝내고 나는 유라를 일으켜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샤워를 끝낸 뒤 유라는 곧바로 침대에 누웠고, 나도 유라옆에 누울려는 찰나, 내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는게 아닌가
마누라였다.
오마이갓!
전화를 받지 않고 나는 마누라에게 문자를 보냈다.
"자기야. 짝지가 오늘 무단결근을 하여 내가 돈을 좀 더 벌다 집에 들어갈게. 그렇게 알고 일찍 잠자"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우리 부부는 서로간에 무덤덤하여 문자 한번 보내니 답장도 없었다.
나는 침대에 올라가 새근새근 골아떨어진 유라에게 포옹을 하며 잠들었다.
---------------
< 택시기사의 하루 - 제주도아가씨 편 > 하편 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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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기사가 다음편을 쓸 수 있는 큰 힘이 된답니다. ^_^
※ 제가 경험한걸 토대로 소설화 하여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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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나른한 오후 봄날이였고 밝고 따뜻한 햇살 때문에 하품이 몰려왔지만
택시회사에 매일 납입해야 하는 사납금을 벌기 위하여 졸음을 억누르며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안암동... 고려대학병원 쪽을 지나가던 중 줄무늬티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은 젊은 아가씨가 한손을 들고 택시를 잡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녀 앞으로 가 택시를 세웠다.
"털컥"
그녀가 제법 긴 다리를 자랑하며 택시 뒷자석에 올라탔다.
"어디로 갈까요?"
"아저씨 명동으로 가주세요"
명동쪽으로 한참을 달리면서 룸미러로 그녀를 보니, 대충 20대 중반쯤으로 보였고 얼굴은 하얗고 단아한 한국미인상이였다.
선한 인상탓에 내가 말을 걸어도 왠지 잘 받아줄것 같아서 한번 말을 걸어보았다.
"요즘 날씨가 여름날씨죠? 차츰 봄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겨울에서 바로 여름이 오는군요."
"네 그런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여름도 아닌데 너무 더워요."
"그렇죠... 명동은 왜 가시는거죠?"
"오래간만에 서울 올라와서 명동 구경 가는거에요."
"집이 서울이 아니신가봐요? 그럼 집은 어디시죠?"
"네, 제주도에요."
"아~ 그럼 제주도에서 올라오신건가요?"
"아뇨. 제주도에서 계속 살다가 취직할려고 서울 올라온지 몇달 안 되었어요."
"아~ 그렇군요."
대화를 통해 느낀 것은 조근조근 말하는 그녀의 말투에 순수하고 순박함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고향이 제주도라고 하니 내 머릿속엔 시골처녀의 때묻지 않은 느낌 때문일까 순박한 인상이 더 가미되어 보였다.
그런 순수하고 어여쁜 아가씨를 한번 꼬셔볼까? 라고 마음을 먹은 나는
"저기 아가씨, 제가 오늘 시간이 많은데 같이 명동 구경하실래요?"
"아! 네? 아니에요. 괜찮아요.."
"제가 새벽 일찍 택시를 했기 때문에 벌써 회사에 납입하는 사납금도 벌었고, 아가씨를 명동 구경 시켜주고 싶어요. 명동에 맛있는 스파게티집을 알거든요. 뭐.. 작업거는게 아니라 아가씨가 제주도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제가 한번 서울 안내를 해드리고 싶네요."
사납금을 채울려면 3만원이 더 필요했지만 나는 뻥을 쳤다.
잠시 머뭇거리는 그녀는
"아.. 그래도 괜찮을까요? 네 알겠어요. 그럼 제가 고맙죠."
쑥스러운듯 미소를 보이는 그녀.
나는 명동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와 명동거리를 거닐며 구경을 했다.
"아가씨 이름이 뭐에요?"
"저는 이유라 라고 해요."
"그럼 제가 나이가 많으니 오빠라고 부르세요ㅎㅎ"
"네 그럴게요. 오빠ㅎㅎ"
우린 동시에 치아가 전부 보일만큼 깔깔깔 웃었다.
별 것 아닌 웃음인데도 같이 웃어서 그런지 한결 가까이 친해진 기분이였다.
"오빠는 이름이 뭐에요?"
"나는 주윤발이라고 해. 말놔도 되지?"
"아~ 네, 말 놓으세요."
그녀를 데리고 명동 길을 따라 구석구석을 구경하면서 돌아다녔다.
날씨가 더워 길에서 파는 천원짜리 소프트콘 두개를 뽑았다.
그녀와 난 혓바닥으로 소프트콘을 핥아 먹으면서 명동을 걸어다녔다.
소프트콘을 맛있게 핥는 그녀를 보며 나는 잠깐 야한상상을 했지만 마침 시계를 보니 택시교대시간이 다가왔다.
"유라야, 오빠가 지금 택시 교대시간인데 택시회사에 가서 차를 교대하고 우리 영화보러 갈까?"
"오빠 그래도 되겠어요?"
"그럼 되지! 우리 영화보고 맛있는것 먹으러 가자."
"네, 알겠어요. 그렇게 해요."
나는 그녀를 택시에 태워 왕십리에 있는 택시회사에 갔다.
그리고 교대 하기전 택시를 세차 해줘야 하는데 짝지에게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세차를 안하고 그냥 교대를 하였다. 택시회사 주차장에 있는 내 승용차로 가서 조수석에 그녀를 태웠다.
그리고 나는 인사동에 영화를 보러 갈 생각이였다.
"유라야, 너 영화 좋아해?"
"네, 영화 좋아해요"
"우리 어떤 영화 볼까?"
"글쎄요... 모르겠어요. 영화본지가 오래되서요."
"지금 재밌는 영화 많을거야. 가서 영화보자."
인사동으로 차를 몰며 우린 별로 말이 없었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는 편안한 정적이 흘렀다.
20여분쯤 흘러, 인사동 영화관에 도착했다. 평일인데도 영화관 안은 제법 북적거렸다.
나와 그녀는 개봉중인 영화 팜플렛을 훑어보며 어떤 영화를 볼까? 생각했다.
때마침 쥬라기공원이 있는게 아닌가,
영화를 보고 나온 택시손님들이 쥬라기공원 이야기를 하는걸 많이 들었다.
재밌었다, 스펙다클 했다. 최강이다. 등등
"유라야, 우리 쥬라기공원 볼까? 저거 재밌다는데"
"네, 친구도 쥬라기공원 봤다는데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봐요."
영화관 매점에서 나쵸와 콜라 하나와 유라는 사이다가 먹고 싶데서 사이다 하나를 손에 든 채,
우리는 3관 쥬라기공원을 보러 입장했다.
그녀와 나는 나쵸를 사각사각 씹으며 스릴넘치는 스크린속 화면에 빨려들세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제법 어두웠다.
"유라야 배고프지? 밥먹으러 가자!"
"네, 오빠"
유라는 무엇이든지 자기가 원하는걸 말하지 않고 내 뜻대로 움직여주었다.
나는 뭐든지 리드 했고 그녀는 순종적으로 나를 따라오는 모습이 내심 흐뭇했다.
"유라야 삼겹살 좋아하지?"
"네, 삼겹살 좋아해요."
나는 근처에 있는 단골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아주머니 삼겹살 3인분 주세요."
삼겹살을 시킨 나와 유라는 삼겹살이 익을 동안 쥬라기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어났다.
"아주머니 여기 소주 한병 주세요."
"너 소주 마실래?"
"네, 소주 마실래요."
아주머니가 갖다준 소주를 유라에게 한잔 따라줄려고 하니 유라가 잽싸게
"오빠 제가 먼저 따라드릴게요" 라고 말하며 소주병을 잡아챘다.
내가 소주를 받고 바로 유라에게 한잔 따라줬다
그리고 나는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달라고 하였다.
유라는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소리에 자기가 살았던 동네와 제주도의 관광명소와 맛있는 음식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벌써 소주 한병이 비워졌고, 나는 소주 한병을 더 시켰다.
두병째를 마시기 시작하니 멀쩡한 나와는 달리, 유라는 술기운이 올라온듯 양쪽 볼이 붉으스름해지는게 아닌가.
나는 그 모습이 내심 귀여우면서도 오늘 잘하면 유라를 따먹을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유라에게 술을 자꾸 권하였다.
그리고 우린 소주 두병째도 비우고 소주 한병을 더 시켰다.
소주를 3병째 마시기 시작했을 때 부터 유라는 혀까지 꼬부라졌다.
"유라야 지금 서울에 있는 집이 어디야?"
"으음..넹.. 신촌역쪽에 있어용. 저... 원룸에 살아염~~"
"아~ 거기 이대가 있고 대학가라 시끄럽지?"
"네, 시끄러워요옹."
유라는 술기운에 혀꼬부라진 소리를 하였지만 나는 유라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라야, 오빠가 오늘 너하고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데 너는 어떻니?"
유라는 웃으면서 술기운에 이런말을 하는게 아닌가.
"옵빠! 오늘 처음 만났는뎅... 옵빠하고 어떻게 밤을 보내죵?"
"괜찮아, 오빠 못믿니? 나 순수하고 순박한 남자야. 그냥 편하게 방잡아서 유라하고 계속 이야기하고 싶은데?"
"어떤 이야기욤?"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밤새워가며 말하고 싶어. 너 혹시 내일 직장가야 돼?"
"아뇨. 지금 직장 구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직장을 안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놀아용~"
"그럼 오늘 나하고 이야기 하면서 같이 보내자."
유라는 잠시 생각하더니, 술기운에
"흐음... 네 옵빠 그렇게 해요."
나는 계산을 한 뒤 삼겹살 집으로 나온 우리는 주변을 둘러 보며 모텔을 찾아나섰다.
저~기 앞에 전광판으로 <모텔> 이라는 글자를 확인 한 나는 유라의 손을 잡고 그곳으로 향했다.
혹시나 유라가 술이 깨 모텔에서 다른소리 할까 싶어서 편의점에 들러 맥주 다섯병과 마른 안주를 사서 비닐봉지에 담아 모텔로 향하였다.
"숙박이요"
407호 열쇠키를 받은 뒤 모텔방으로 들어온 유라와 나는 처음에는 묘한 어색한 기운이 맴돌았다.
어색함을 깨려고 나는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마른안주를 탁자위에 주섬주섬 꺼냈다.
"유라야 여기 앉아"
탁자를 앞에 둔 채 단둘이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빠는 결혼했어요?"
"아니? 결혼안했으니깐 너를 만나고 있는것이지"
하지만 사실 나는 처와 아이 둘이 딸린 유부남이였다.
나이는 서른초반이지만 결혼을 20대에 한 탓에 아이가 일찍 생겼고, 아이 둘을 먹여 살리느라 뺑이치는 택시기사가 아닌가.
하지만 난 유라에게 총각이라고 뻥을 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유라는 애인 있어?"
"아뇨 애인 없어요"
"그럼 최근에 언제 애인 있었어?"
"음..제주도에서 20대 초반에는 애인이 있었어요"
"유라야 너 몇살이지?"
"오빠 저 28살이에요."
"아 그래? 너 되게 동안이다! 20대 초 중반인줄 알았어."
"하하하~! 농담이죠? 오빠는 몇살이에요?"
"나는 31살이야. 오빠도 동안이지ㅎㅎ? 유라는 형제는 어떻게 돼?"
"여동생 한명과 제주도에 엄마 아빠가 살아요."
"엄마 아빠는 뭐하셔?"
"제주도에서 농사 짓고 있어요. 가수원 농사해요."
"아하~ 가수원 농사하시구나."
유라는 삼겹살 집에서부터 술기운이 올라왔지만 나는 멀쩡했다.
이야기를 하며 나도 모르게 맥주를 두병 더 마시니 어느샌가 나도 술기운이 오르는게 아닌가.
이때 유라는 하품을 계속 하는 것이였다.
"유라야 잠오면 잠자도 돼."
"아.. 괜찮아요ㅎㅎ"
"그럼 일단 샤워부터 하고 와."
"네 오빠~"
유라는 술탁자를 옆으로 치우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쏴아~ 유라가 샤워를 하는 소리를 들으니 지금 이 장소, 이 상황이 실감이나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술기운이 올라서 그런지 정신이 몽롱했다.
유라가 샤워를 끝내고 옷을 입고 나왔을 때 나는 유라를 와락 안아 버렸다.
"오빠 왜이래요? 오빠 샤워해야 되잖아요."
"괜찮아. 오빠는 좀있다 해도 돼."
유라를 안은채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고 그녀의 입속에 혀를 집어넣었다.
유라는 처음엔 반항을 하였다.
"으읍...오빠 우리 이럼 안되잖아요."
"괜찮아. 내가 너무 불타올라서 지금 내몸이 폭발할것 같애."
"아..이럼 안되는데...."
유라의 말을 듣지 않고 나는 유라를 안은채 침대에 눕혀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른손은 유라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 보지털을 만졌다.
"우웁...옵빠"
보지털을 헤집으니 촉촉한 클리토리스가 느껴졌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내 입술은 유라의 입에서 혀돌림을 하고 있었다.
유라는 클리토리스에서 오는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키스를 하는데 숨소리가 가빠졌다.
"하아...하..."
유라와 키스를 하면서 한손은 유라의 클리토리스, 한손으로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벗은 나는 유라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바지가 흰청바지라 생각보다 쉽게 바지를 내릴수 없었다.
내 마음을 아는지 유라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줘서 쉽게 바지를 내릴수가 있었다.
바지를 벗기니 유라의 입술색과 같은 분홍색 팬티가 보였다.
분홍색 팬티는 벗기지 않은 채 팬티속에 손을 넣어 축축한 클리토리스와 물을 가득 머금은 보지를 쓰다듬었다.
제법 흥건해진 질액과 함께 유라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유라의 손을 잡아 이끌어 단단한 돌기둥이 되어버린 내 성기를 만지게 했다.
보드라운 유라의 손바닥이 내 성기를 잡았다 놨다 했고 나는 너무 흥분을 했는지 쿠퍼액이 조금 흘러나왔다.
나는 몸을 일으켜 유라의 팬티를 급하게 벗긴뒤 내 돌기둥은 유라의 보지속으로 돌진했다.
그런데 의외였다. 질액으로 유라의 보지는 흥건했지만 내 돌기둥이 힘겹게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보지를 천천히 빼보니 설마 처녀막인듯 피가 조금 묻어 있는게 아닌가.
"유라야, 너 혹시 처음이야?"
"...네...."
유라는 숫처녀였다.
나는 천천히 유라의 보지속에 삽입했고 유라는 고통과 쾌감을 느끼면서 엄청난 비명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악!!! 아!! 오빠 !!!"
방음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옆방에서 다 들릴 정도만한 비명소리였다.
그렇게 유라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30여분간 섹스를 하고 나니 나는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여 질외사정을 하여야 하는데 아뿔사. 그만 나도 모르게 유라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유라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는 그 쾌감은 말로 표현을 못하였다.
숫처녀인 유라의 보지는 보통여자의 보지보다 더 부드러웠고 쪼임이 굉장했다.
그 쾌감을 느끼다 보니 그만 실수를 한게 아닌가.
하지만 숫처녀이니 설마 임신은 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섹스를 끝낸 나는 유라의 눈빛을 보았다.
유라의 눈빛을 보니 유라는 완전 맛이 간 상태였다.
쾌감과 고통과 환희를 맛본 그 미소였고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다.
나는 옆에 있는 화장지로 유라의 음부를 닦아 주었고
그제서야 유라의 줄무늬 상의를 벗겼다.
정신없이 섹스를 하느라 나와 유라는 바지와 팬티만 벗은 상태였고 상의는 입은 상태에서 30분간 섹스를 하였다.
유라의 상의를 벗기니 유라의 피부색과 같은 순백색의 브래지어가 나왔고
브래지어를 벗기니 아주 탐스럽게 잘 익은 나주배만한 가슴이 봉긋 솟은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환상적인 가슴이였다. 젖꼭지는 작은편이였고 연갈색이였다.
보통 아가씨들은 잘익은 사과정도의 크기인데, 유라는 잘익은 아주큰 나주배의 싸이즈였다.
방금 사정을 하였는데도, 유라의 환상적인 젖가슴을 보니 다시 성충동이 스물스물 일어났다.
나도 윗옷을 벗고 유라의 젖가슴과 유두를 빨았다.
유라는 갑작스런 가슴애무에 다시 느끼기 시작하였고
방금 사정한 나의 육봉은 힘없이 축 처져있었지만 곧이어 육봉이 서서히 일어나는게 아닌가?
놀라웠다. 내 육봉이 이렇게 강했던가?
마누라와 섹스할때는 한번 사정하면 3일간은 섹스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방금 사정한 내 육봉이 어떻게 또 다시 살아나는 것인가? 이것은 모세의 기적이였다.
이번에 유라와 나는 완전 발가벗은 몸이 되어 첫번째와 다른 또다른 느낌의 섹스를 시작했다.
상체를 입었을 때의 섹스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하는 섹스는 또다른 쾌감을 불러왔다.
나의 육봉을 유라의 보지속에 마구 휘저었고 쑤셔넣고 박기 시작했다.
유라는 또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아까 신음소리와는 차원이 달랐다.
나 죽여라는 신음소리 였다.
"유라야 지금 느낌 어때?"
"아앙..오빠 너무 좋아요 아까는 고통도 심했는데 지금은 너무 환상적이에요."
"유라야 내가 홍콩을 보내줄테니 최대한 쾌감을 느껴봐."
신음을 내면서 유라는
"하아..학...네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하였다
첫번째 섹스는 정액이 꽉 찬상태라 30분간 하였는데, 두번째 섹스는 정액이 별로 없는 상태라 50분간을 유라의 보지속을 탐험했다.
정자세, 왼쪽 옆치기, 오른쪽 옆치기, 토끼치기, 뒷치기
나와 유라는 온갖 체위를 바꿔가며 50분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새 지나간듯 했다.
유라의 나체는 너무나 황홀하였다. 허리는 잘록하였고 유방은 나주배만 하였고 입술은 봄날의 딸기같이 탐스러웠다. 뒷치기를 하며 내 살결에 닿은 유라의 엉덩이는 하얀솜털이 있는 복숭아 같았다.
나이는 비록 28살이지만 몸매는 완전 20대초반의 몸이였다.
유부남인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줄은 생각도 못하였다.
유라의 탐스러운 나체를 쓰다듬으며 나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고 또 다시 유라의 질속에 사정하고 말았다.
두번째 사정하였을 때는 내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이럴수가! 이러면 안되는데, 또 다시 질속에 사정하고 만게 아닌가..
하지만 유라는 처음이라 설마 임신은 하지 않겠지.
유라는 내가 질속에 사정을 하였는데도 술기운과 처음맛본 섹스의 쾌감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라야, 오늘 안전한 날이야?"
잠시 정신을 차려 생각하는 유라는
"음..음...네 오빠 괜찮아요.."
그렇게 두번째의 화끈한 섹스를 끝내고 나는 유라를 일으켜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샤워를 끝낸 뒤 유라는 곧바로 침대에 누웠고, 나도 유라옆에 누울려는 찰나, 내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는게 아닌가
마누라였다.
오마이갓!
전화를 받지 않고 나는 마누라에게 문자를 보냈다.
"자기야. 짝지가 오늘 무단결근을 하여 내가 돈을 좀 더 벌다 집에 들어갈게. 그렇게 알고 일찍 잠자"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우리 부부는 서로간에 무덤덤하여 문자 한번 보내니 답장도 없었다.
나는 침대에 올라가 새근새근 골아떨어진 유라에게 포옹을 하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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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의 하루 - 제주도아가씨 편 > 하편 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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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기사가 다음편을 쓸 수 있는 큰 힘이 된답니다. ^_^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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