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애는 당대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네. 아무튼 자네가 그애의 구멍을 접수하게 된다면 큰 행운일 거네. 물론 내가 미리 말은 해두겠지만 나로서도 장담할 수 없다네. 자네가 그애의 맘에 들어야 할텐데......"
순간적으로 3355번의 말이 뇌리에 떠오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을 것이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 박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혜수의 표정이 갑자기 변한듯한 느낌을 받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면서도 욕망이 꿈틀거리며 한가닥 희망의 줄기를 놓지 않기위해 애써 마음을 가다듬었다. 덕분에 움츠려들려던 자지가 다시 껄떡쇠 모양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좋았어요."
짧은 그녀의 한마디는 의심의 여지없이 천둥처럼 내 귀에 아주 큰소리로 들렸다. 마음 속으로 "휴-"하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그녀의 보지에 박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갑자기 심장이 몸 밖으로 뛰쳐나올듯 강력한 박동과 함께 폭풍처럼 질주하였다.
"요~ 자지. 오빠 자지가 혜수 보지에 박아주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특별히 오빠는 혜수 보지를 대줄께요."
말을 마침과 동시에 그녀의 손이 자지를 꽉 쥐었다. 어찌나 강하게 자지를 쥐었던지 순간적으로 "악"하고 비명이 터져나오려 하는 것을 참기위해 이를 깨물었다. 노력과 인내의 열매가 달콤한 것은 혜수의 입이 자지를 감싸고 빨아주면서 실감하게 되었다.
"쪽."
"......"
"쪽."
쥐죽은 듯 조요한 홀 안에 혜수가 내 자지를 빨면서 내는 "쪽" 소리만 간간히 들렸다. 붕알 바로 앞에서 그녀의 손아귀에 붙잡힌 내 자지는 혜수가 빨아주면서 온 몸의 피가 좆끝으로 모이는지 빳빳하게 세워졌다. 동시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신경 세포들이 난리를 치면서 불알속의 정액을 발사하려고 했다. 그러나 용암처럼 폭발하려던 욕망은 그녀가 자지를 꽉 쥔 부분에서 두동강나서 따로국밥처럼 놀아났다. 그렇게 채 2~3분도 되지않았을 것 같은 시간이 내게는 몇시간 이상이 지나가는 것처럼 견디기 힘든 흥분과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쪽"
"......."
"쪽"
다시 정적 속에 혜수의 자지 빠는 소리만 간간히 들리면서 다시 2~3분 정도가 지나자 몸부림치던 억만년의 욕망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번에는 나를 쇼파에 눕히고선 두손으로 불알을 감싸고 가볍게 마사지를 한다. 그녀의 엉덩이가 허벅지 위에 올라오더니 자지위로 보지가 왔다갔다 왕복운동을 하면서 다시 내 좆끝을 자극한다.
"으......"
쾌감이 절정으로 치달으면 다시 혜수의 손이 자지 밑부분을 꽉 쥐어서 욕망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보지로 왕복달리기를 하기를 여러번 하자 벌써 단련이 된 것처럼 이젠 자지가 쉽사리 발사하겠다고 요동치지 않았다. 계속 불알을 잡고 어루만지며 맛사지를 하면서 그녀의 입이 다시 자지를 덮더니 위아래로 운동을 한다. 고개가 수직운동을 하면서 혜수의 보지가 얼굴로 다가오더니 앞뒤로 수평운동을 하면서 내 코와 입을 희롱한다.
"훕."
그녀의 희롱을 즐기면서 나 또한 그녀를 자극하기 위해서 혀를 내밀어 수평운동하는 혜수의 보지를 앞뒤로 핥아주었다.
"훕"
"하... 아...."
"훕."
"쪽."
혜수의 보지를 핥아주는 소리와 자지 빠는 소리 그리고 혜수의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어울리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빠. 혀를 혜수 보지에 박아줘."
그녀는 갑자기 수평운동을 수직운동으로 바꾸어 보지로 내 혀를 공략했다. 오로지 수성만 할뿐 그녀의 보지를 공격할 수 없는 혀를 최대한 꼿꼿하게 말아서 혜수의 보지에 박았다. 자꾸만 보지에 밀려서 구부러지면서도 혜수의 보지 안으로 혜를 들이밀었다. 그녀의 보짓살이 혀를 공략하다 오히려 수세에 몰린듯 하나하나 물결치듯 움직이며 혀의 입성을 맞이한다. 의기양양한 개선장군처럼 혜수의 보지안 주름진 살들을 헤치며 꼿꼿이 선체로 환영의 물결을 즐기다보니 안쪽으로 부터 노도와 같은 강물이 흘러내려와 감동의 파도를 선물한다. 혀를 통해 흘러든 그녀의 보짓물이 내 입안을 흥건히 적셨다.
"하.... 아....."
"..........."
"쪽"
보짓물을 삼킬 시간을 주려는듯 보지를 뺐지만 자지를 품고있는 혜수의 입 속 혀는 쉬지않고 내 자지를 맴돌면서 자꾸만 자극하고 있었다. 눈 앞에 드러난 혜수의 붉게 충혈된 보지에 다시 입을 가져다 대고 강하게 빨았다.
"쭙!"
"학."
강력한 흡입에 놀랄는지 그녀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이 터지더니 그녀의 보지가 더욱 멀어져버렸다. 이윽고 그녀의 입도 자지에서 떨어지더니 혜수의 엉덩이가 내 자지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는 나를 흘끔 쳐다보더니 앙증맞은 눈빛으로 눈을 흘겼다.
"그렇게 갑자기 빨면 어떡해요?"
"왜? 싫어?"
".........."
".........."
"아니요. 좋았어요. 아주 좋았어요."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가 내려앉으며 혜수의 보지가 내 자지를 살며시 감싸며 내려온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자지 살갓을 타고 보짓살이 하늘거리며 불알까지 내려왔다. 불알에 닿은 보지가 뜨거운 불에 덴것처럼 재빨리 올라가더니 다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지를 타고 내려왔다. 마치 높은 나무에 올라가 어린아이가 행여라도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한발짝씩 아주 천천히 내려오는 것처럼 헤수의 보지가 내 자지를 타고 아주 느리게 내려왔다.
"..........."
".........."
이미 팽창할데로 팽창한 풍선처럼 더이상 커질수 없는 크기로 커진 내 자지에 혜수의 보짓살의 움직임이 느껴지면서 발끝에서 부터 일기시작한 극심한 쾌감이 순식간에 뇌리 끝을 강타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정도로 강한 쾌감이 다시 하체를 향해 움직일 것 같은 기분에 혜수의 허리를 잡고 몸을 일으켜 그녀를 꽉 껴안았다.
"뭉클"
결코 작지 않은 내 손으로 젋반도 채 감싸지 못하는 그녀의 젖가슴이 내 젖꼭지에 눌리면서 비명소리를 질렀다. 젖가슴의 달콤한 비명을 몸으로 느끼면서 그녀의 입술을 접수했다.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 아직 남아있는 내 입술로 내 자지의 체온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혜수의 입술을 덮었다.
"우...ㅇ.....우....ㅇ"
달콤한 그녀의 신음을 반기며 내 혀가 입안으로 들어가 혜수의 혀와 어울림과 동시에 그녀의 허리를 꼭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흉폭한 불법무기가 되어버린 자지가 여리기 짝이없는 혜수의 보지 속을 유린하는 순간이었다. 헐겁지도 빡빡하지도 않은 파고들어가기 아주 좋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쑥쑥 들어갔다.
"하.....아....ㅇ......하......앙........항....."
그녀의 야리꾸리한 신음을 들으며 들락날락하는 내 자지가 혜수의 보지를 계속 박아댔다. 그녀의 팔은 어느새 등뒤에서 얽힌채 나를 절대로 놓아주지 않겠다는듯이 억세게 옭아메고 있었다. 그녀의 일그러진 젖가슴에서 반죽같은 파동이 가슴에 전달되면서 내 욕망을 점점더 자극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지는 더욱 거세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보짓살들을 짖이겼다.
"하........아...........오...........파..........자.......잠........간........"
힘찬 움직임으로 그녀의 보지를 압박하며 격렬하게 박아가는 동안 그녀의 몸과 내 몸 사이에서 바르르 떨던 젖가슴을 떼어놓으면서 그녀가 힘겹게 나를 멈추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멈출수가 없었다. 사실 거의 그녀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가냘프기도 했지만 만약 내 귀에 들렸다 하더라고 나는 멈추고 싶은 생각이 업었기 때문이다. 결국 힘겹게 등을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이 내 가슴에 닿으면서 제지하였을 때 간신히 멈출 수 있었지만 혜수의 보지에 한 번 파고들어간 내 자지는 나오지 않고 보짓살에 쌓인채로 꿈틀대고 있었다.
"오파... 자...ㅁ...간만....요."
그녀는 내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간 자세 그대로를 유지한채 상체를 눞히더니 연체동물처럼 몸을 돌렸다. 매끈하게 잘 뻗은 다리가 내 눈앞에 아른거리면서 굽혔다 폈다를 번갈아 하면서 반 바퀴를 돌았다. 천장을 보고있던 그녀의 젖가슴이 어느새 쇼파 바닥에 의해 압박을 받는 모양새를 하면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속칭으로 개씹자세요 이른바 뒤치기 자세가 되었다. 혜수의 움직임에 조심스럽게 박자를 맞추면서 몸을 움직인 결과 내 몸은 어느새 쇼파 밖으로 나와있어서 쇼파에 상체를 기대며 숙인 자세를 취한 혜수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지가 빠지지 않게 하면서 정상 체위헤서 개씹자세로 바꾼 혜수의 노력이 가상하다 생각하며 곧바로 그녀의 보지를 다시 공략했다.
"만약 자네가 그녀의 보지를 닫게할 수 있다면 커다란 행운이 자네에게 다가올거네.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될거야"
내 손에 허리가 잡힌 혜수의 움직임은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이 거의 전부였고 덕분에 바닥을 향해 곧추 섰던 그녀의 젖꼭지가 방향을 종잡을 수 없게 제멋대로 움직였다. 젖무덤 살덩이가 움직임에 따라 순간적으로 젖꼭지가 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요동치는 그녀의 등판 한 가운데 척추를 따라 패인 골짜기도 흔들리면서 내 눈을 자극하는 것이 더욱 꼴리게 하는 모양새였다. 허리를 숙여 한 팔로 그녀를 감싸고 혜수의 척추골짜기를 따라 혀로 핥으며 올라갔다.
"하..... 아...... 오.....파...... "
그녀의 신음소리를 귀에 새기고 바로 한 귀로 흘리면서 척추골을 따라 올라가면서 다른 손으로 요란하게 파도치는 그녀의 젖가슴을 감쌌다. 제멋대로 움직이던 그녀의 젖꼭지가 갇히는 것이 싫은 듯 내 손을 뿌리치며 앙탈을 부린다. 하지만 그도 잠시 그녀의 아ㅣㅇ큼한 젖꼭지는 내 손에 갇히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순한 양으로 변해 내손에 포근히 안겼다. 그녀의 젖곢지와 젖가슴을 통채로 감싸고 부드럽게 돌리면서 척추를 따라 올라간 내혀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젖가슴을 향해 돌진했다. 자세가 약간 틀어지면서 그녀의 보지속에서 왕복운동을 하던 내 자지의 궤적이 조금씩 불규칙해졌다.
"아...흑... 오빠......... 나.....주...........거...."
점점 격해지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흥겨운 노래소리로 들으면서 드디어 혀가 그녀의 젖가슴에 닿았다. 젖꼭지와 젖가슴을 감싸고 있던 손과 합세한 혀가 혜수의 부드러운 살덩어리를 희롱하였다.
"아.....앙.......호......파.......야....... 나.......점.......살.....려...."
숨넘어 가는듯한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를 탐하며 밖아대는 내 자지 소리만 실내의 정적을 어지렆히는 가운데 그녀의 가슴을 희롱하던 혀를 돌려서 그녀의 입으로 향했다. 그녀가 고개를 돌려 입과 입이 마주치고 혀와 혀가 서로 얽히면서 혜수의 몸이 꽈배기처럼 꼬였다. 또다시 그녀가 손을 들어 내 허리를 잡으며 나를 제지하더니 내 팔을 이끌어 몸을 끌어 안게 한다. 아까 했던 동작을 되돌리면서 다시 앞치기 자세로 만들더니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며 상체를 일으켜 나무에 매미가 매달리듯 내 몸에 매달렸다.
"헉."
기대하지 않았던 자세에 잠시 놀라며 헛바람을 삼키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 보지를 향해 자지를 튕겼다.
"헉."
갑작스런 공격에 놀란 그녀의 입이 떨어지면서 비명같은 신음이 튀어나왔다. 그녀는 마치 공포영화의 무서운 장면을 보다가 놀란 것처럼 나를 꼭 끌어안았기에 이어지는 공격에는 흔들리지 않고 보지로 내 자지를 받아낼 수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어미 등에 업힌 코알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미소가 떠올랐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녀는 볼 수 없었다.
"앙..... 앙..... 어......빠.......앙..... 쇼파.......에...... 앉아....봐......."
격렬한 쾌감이 온몸을 자극하는지 파르르 몸을 떨면서 눈물까지 흘리며 울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던 그녀의 말에 따라 천천히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여 쇼파에 몸을 기댔다.
"오빠....... 학........ 지금부터는....... 앙....앙..... 내가 해줄게...... 훌쩍....."
그녀가 내 허벅지. 정확히는 엉덩이로 내 자지위에 앉더니 보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헐거워 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빡빡하지도 않게 적당히 꼬물거리면서 자지를 잘받아들이던 혜수의 보지가 거꾸로 내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쾌감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지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이면서도 그녀의 방아찧기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다. 혜수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 하나를 움직여 그녀의 젖가슴을 누르면서 짖이기고 입술은 다른 젖가슴 위에 매달린 앙증맞은 젖꼭지를 희옿했다. 계속되는 혜수의 방아찧기는 점점 격렬해지면서 그녀의 생머리가 가끔 내 뺨을 어루만질 때도 있었다. 그녀의 턱과 입, 젖가슴을 왕복하던 입 속으로 두개의 젖꼭지를 몰아서 집어 넣어 한번에 두개의 젖꼭지를 혀로 핥아주니 혜수의 쾌감이 최고 절정에 이르렀는지 신음을 넘어선 비명성이 터져 나왔다.
"아...앙..... 엄마야...... 오빠..... 그만...... 나죽어....... 하학...... 하.... 오빠야..... 엉엉........ 엄마 .......... 나 어떡해......."
극도의 쾌감을 느끼며 질러대는 비명에 자극을 받아 내 자지도 드디어 폭발의 조짐을 보였다. 수억년을 이어온 욕망의 구덩이 안에서 잘고 참아온 원시 욕망덩어리가 불알 깊숙히 잠들고 있다가 깨어나서 활화산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화산폭발의 신호는 곧바로 뇌에 보고되었고 다시 혜수에게 전달되었다.
"혜....수야...... 싸....ㄹ.....거........가타"
상체를 일으켜 그녀를 눞힌채 찍어누르며 왕복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엉덩이를 중심으로 겹쳐진 그녀의 몸은 보지를 하늘로 향하고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시속 500Km가 넘는 속도로 폭풍질주하는 자지가 보지안을 헤집을수록 그녀의 몸 또한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앙.... 자기야...... 엉......엉........보지안에.....싸요......훌쩍......."
"혜........수.........야.........."
"싸줘........내...........보지......아흑........가득...........자기...엉엉.... 좆물로......... 꽉.......... 체워줘.......훌쩍...... 훌쩍"
쾌감이 극에 달해 정신없이 울어버린 바람에 눈물로 얼룩진 그녀의 얼굴을 빨아주면서 자지 속도는 조금도 줄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폭풍처럼 밖아갔다. 보짓살들이 외치는 쾌락의 아우성을 뒤로하고 오로지 밖아주는 것만이 자신의 운명인양 무섭게 밖아대던 자지에서 뜨거운 용암물이 터져나왔다.
"싸...ㄴ...다."
"흑....... 아흥....... 엄마야...... 아버지.....엉엉......... 나...... 죽어....그만....흐흑..... 뜨거워.......하앙.......... 어떡해........"
"우......"
어느새 그녀의 다리는 내 허리를 옭아매고 점점 조여오고 차츰 차츰 내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그동안 몸속에 모아두었던 좆물이 혜수의 보지속으로 통채 빨려들었다.
"혜수야......................"
"아........ 오빠 ......... 좆물이....... 내 보지에 꽉 찼어........ 자궁까지 채워줘.........."
"혜수야..............."
혜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 달리 할 말을 잊어버린 나와는 다르게 그녀는 극도의 쾌감을 뛰어넘었는지 울음을 그치고 해맑게 웃으면서 자신의 자궁에까지 좆물을 채워달라고 외쳤다.
"쿨럭..... 쿨럭...."
한참동안 보지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좆물을 말 그대로 보지안은 물론 자궁에까지 딤으려는듯 혜수의 다리와 보지가 더욱 높게 치솟았고 내 자지에서는 쉬지않고 좆물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으........."
"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어 그녀의 보지안으로 좆물을 다 흘려넣는 신음을 터트리자 헤수 역시 쾌락의 탄성으로 화답했다. 그대로 상체가 그녀 위에 무너져 내렸지만 혜수는 전혀 무겁지 않은 듯 엉덩이를 중심으로 몸을 겹친체 보지를 하늘로 향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휴........"
".........."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호흡을 가다듬은 내 입에서 탄성과 같은 가벼운 한숨이 흘러나오도록 혜수는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태고로부터 이어져온 자신의 임무를 모두 마친 자지가 쪼그라들어 자연스럽게 혜수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몸을 일으켰지만 내 허리를 옭아맸던 다리를 풀어서 천장을 향해 더 높이 끌어올렸다. 보지를 더 높이 올리기 위해 두 손을 허리에 받치고 천장 끝을 향해 발끝을 올린채 한동안 그렇게 보지를 높이 쳐들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 그녀가 다리를 내리고 조심스럽게 보지를 오므리는 모습을 보면서 궁금증을 풀기위해 물었다.
"왜 다리를 그리 높게 들고 있었어?"
"오빠 좆물이 보지안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자궁까지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야. 본래 그렇게 좆물을 많이 싸는거야?"
"좆물이 좀 많기는 하지만 혜수를 만나니 평소보다 두배 이상은 나온 것 같다."
"그렇게 좋았어?"
"그럼. 아주 좋았지. 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그녀가 갑자기 내 목을 끌어 안더니 입술을 덮쳐와서 혀와 혀가 얽히고 설키는 뜨거운 입맞춤이 이어졌다. 내 손은 가만히 있지을 않고 그녀의 가슴을 덮치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젖무덤의 살덩이들을 마음대로 주물럭거렸다. 살며시 손을 움직여 배꼽을 지나 보지둔덕을 어루만지다가 손가락 하나를 보지안으로 집어넣으려 했지만 혜수의 손이 내 행동을 저지했다.
".............?"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혜수는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했다.
"오빠한테 홀딱 넘어갔어요. 오빠 좆물이 내 보지에서 흡수되어 어리끝에서 발끝까지 퍼지도록 기다릴레요. 이제는 다른 남자는 상대하지 않고 오빠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오빠를 위해서 보지를 닫을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봐요."
"보지를 닫는다고?"
"네. 혜수 보지는 오로지 오빠만 기다리고 오빠만을 위해서 열릴거예요.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로 보지를 벌리지 않아요."
그녀의 말을 듣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자기 한 사람만을 위해서 보지를 닫아두고 다른 남자는 상대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쏟지 않을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
잠시 말없이 바라보던 둘은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자여스럽게 껴안으며 입술이 벌어지고 뜨겁게 혀와 혀가 얽히고 설켰다. 다시금 룸안에 열기가 가득차며 내 손과 혀가 혜수의 온몸을 매만지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손과 입 또한 가만히 있지를 않고 나의 온몸을 어루만지며 애무해주었기에 쪼글아들었던 자지가 다시 위용을 회복하고 우뚝 섰다. 그러나 그녀는 절대로 다시 삽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빠가 다시 삽입하면 아까 들어왔던 오빠 정액이 혜수 보지 밖으로 빠져나가요. 혜수는 오빠 정액이 보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싫어요. 그래서 보지를 닫는다고 했던겨예요."
그랬다. 그녁가 보지를 닫는다는 것의 의믜가 그런 것이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다. 그녀가 정말 사랑스러워져서 꼭 껴안아 주었다. 그녀는 마치 비에 젖은 참새새끼가 어미품에 안기듯 내 품에 쏙 들어와 안긴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가 넘었다. 두사람의 옷가지를 챙긴 그녀는 룸 옆 문으로 나를 이끌었다. 커다란 침대가 놓어있고 고급스런 가구들로 깔끔히 정리된 모양이 아마도 특별한 손님을 위한 방처럼 보였다. 그녀는 인터폰으로 밖에 전화를 하고는나와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그애가 자네하고 같이 잠까지 잤다면 자네에게 흠뻑 빠졌다는 얘기지. 그애의 보지를 닫아준 걸 축하하네."
교도소에 돌아와서 자세한 얘기를 하지 않았지만 3355번은 이미 모든 걸 보고받았는지 자헤히 알고있었고 내게 축하까지 해주었다.
그 후로 거의 1주일에 한 번 정도 주말에 올라가 혜수를 만났다. 그녀의 말대로 혜수는 그 기간동안 오로지 내게만 보지를 대주었을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의 부름에 따라 룸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갈때 쯤이면 나와서 몸을 깨끗히 씻고 항상 그 방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나를 위해 닫아둔 보지를 벌려주었다.
1년간 혜수에게 극진한 서비스를 받고 더이상 그녀와 왕마담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혜수에게 이젠 보지를 열어 자유롭게 생활할 것을 당부하고 그 집을 나올때 왕마담이 한마디를 던졌다.
"당신.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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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여상열지사 1화를 마침니다.
지금까지 애독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얘기는 동창회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순간적으로 3355번의 말이 뇌리에 떠오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을 것이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 박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혜수의 표정이 갑자기 변한듯한 느낌을 받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면서도 욕망이 꿈틀거리며 한가닥 희망의 줄기를 놓지 않기위해 애써 마음을 가다듬었다. 덕분에 움츠려들려던 자지가 다시 껄떡쇠 모양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좋았어요."
짧은 그녀의 한마디는 의심의 여지없이 천둥처럼 내 귀에 아주 큰소리로 들렸다. 마음 속으로 "휴-"하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그녀의 보지에 박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갑자기 심장이 몸 밖으로 뛰쳐나올듯 강력한 박동과 함께 폭풍처럼 질주하였다.
"요~ 자지. 오빠 자지가 혜수 보지에 박아주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특별히 오빠는 혜수 보지를 대줄께요."
말을 마침과 동시에 그녀의 손이 자지를 꽉 쥐었다. 어찌나 강하게 자지를 쥐었던지 순간적으로 "악"하고 비명이 터져나오려 하는 것을 참기위해 이를 깨물었다. 노력과 인내의 열매가 달콤한 것은 혜수의 입이 자지를 감싸고 빨아주면서 실감하게 되었다.
"쪽."
"......"
"쪽."
쥐죽은 듯 조요한 홀 안에 혜수가 내 자지를 빨면서 내는 "쪽" 소리만 간간히 들렸다. 붕알 바로 앞에서 그녀의 손아귀에 붙잡힌 내 자지는 혜수가 빨아주면서 온 몸의 피가 좆끝으로 모이는지 빳빳하게 세워졌다. 동시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신경 세포들이 난리를 치면서 불알속의 정액을 발사하려고 했다. 그러나 용암처럼 폭발하려던 욕망은 그녀가 자지를 꽉 쥔 부분에서 두동강나서 따로국밥처럼 놀아났다. 그렇게 채 2~3분도 되지않았을 것 같은 시간이 내게는 몇시간 이상이 지나가는 것처럼 견디기 힘든 흥분과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쪽"
"......."
"쪽"
다시 정적 속에 혜수의 자지 빠는 소리만 간간히 들리면서 다시 2~3분 정도가 지나자 몸부림치던 억만년의 욕망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번에는 나를 쇼파에 눕히고선 두손으로 불알을 감싸고 가볍게 마사지를 한다. 그녀의 엉덩이가 허벅지 위에 올라오더니 자지위로 보지가 왔다갔다 왕복운동을 하면서 다시 내 좆끝을 자극한다.
"으......"
쾌감이 절정으로 치달으면 다시 혜수의 손이 자지 밑부분을 꽉 쥐어서 욕망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보지로 왕복달리기를 하기를 여러번 하자 벌써 단련이 된 것처럼 이젠 자지가 쉽사리 발사하겠다고 요동치지 않았다. 계속 불알을 잡고 어루만지며 맛사지를 하면서 그녀의 입이 다시 자지를 덮더니 위아래로 운동을 한다. 고개가 수직운동을 하면서 혜수의 보지가 얼굴로 다가오더니 앞뒤로 수평운동을 하면서 내 코와 입을 희롱한다.
"훕."
그녀의 희롱을 즐기면서 나 또한 그녀를 자극하기 위해서 혀를 내밀어 수평운동하는 혜수의 보지를 앞뒤로 핥아주었다.
"훕"
"하... 아...."
"훕."
"쪽."
혜수의 보지를 핥아주는 소리와 자지 빠는 소리 그리고 혜수의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어울리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빠. 혀를 혜수 보지에 박아줘."
그녀는 갑자기 수평운동을 수직운동으로 바꾸어 보지로 내 혀를 공략했다. 오로지 수성만 할뿐 그녀의 보지를 공격할 수 없는 혀를 최대한 꼿꼿하게 말아서 혜수의 보지에 박았다. 자꾸만 보지에 밀려서 구부러지면서도 혜수의 보지 안으로 혜를 들이밀었다. 그녀의 보짓살이 혀를 공략하다 오히려 수세에 몰린듯 하나하나 물결치듯 움직이며 혀의 입성을 맞이한다. 의기양양한 개선장군처럼 혜수의 보지안 주름진 살들을 헤치며 꼿꼿이 선체로 환영의 물결을 즐기다보니 안쪽으로 부터 노도와 같은 강물이 흘러내려와 감동의 파도를 선물한다. 혀를 통해 흘러든 그녀의 보짓물이 내 입안을 흥건히 적셨다.
"하.... 아....."
"..........."
"쪽"
보짓물을 삼킬 시간을 주려는듯 보지를 뺐지만 자지를 품고있는 혜수의 입 속 혀는 쉬지않고 내 자지를 맴돌면서 자꾸만 자극하고 있었다. 눈 앞에 드러난 혜수의 붉게 충혈된 보지에 다시 입을 가져다 대고 강하게 빨았다.
"쭙!"
"학."
강력한 흡입에 놀랄는지 그녀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이 터지더니 그녀의 보지가 더욱 멀어져버렸다. 이윽고 그녀의 입도 자지에서 떨어지더니 혜수의 엉덩이가 내 자지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는 나를 흘끔 쳐다보더니 앙증맞은 눈빛으로 눈을 흘겼다.
"그렇게 갑자기 빨면 어떡해요?"
"왜? 싫어?"
".........."
".........."
"아니요. 좋았어요. 아주 좋았어요."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가 내려앉으며 혜수의 보지가 내 자지를 살며시 감싸며 내려온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자지 살갓을 타고 보짓살이 하늘거리며 불알까지 내려왔다. 불알에 닿은 보지가 뜨거운 불에 덴것처럼 재빨리 올라가더니 다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지를 타고 내려왔다. 마치 높은 나무에 올라가 어린아이가 행여라도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한발짝씩 아주 천천히 내려오는 것처럼 헤수의 보지가 내 자지를 타고 아주 느리게 내려왔다.
"..........."
".........."
이미 팽창할데로 팽창한 풍선처럼 더이상 커질수 없는 크기로 커진 내 자지에 혜수의 보짓살의 움직임이 느껴지면서 발끝에서 부터 일기시작한 극심한 쾌감이 순식간에 뇌리 끝을 강타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정도로 강한 쾌감이 다시 하체를 향해 움직일 것 같은 기분에 혜수의 허리를 잡고 몸을 일으켜 그녀를 꽉 껴안았다.
"뭉클"
결코 작지 않은 내 손으로 젋반도 채 감싸지 못하는 그녀의 젖가슴이 내 젖꼭지에 눌리면서 비명소리를 질렀다. 젖가슴의 달콤한 비명을 몸으로 느끼면서 그녀의 입술을 접수했다.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 아직 남아있는 내 입술로 내 자지의 체온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혜수의 입술을 덮었다.
"우...ㅇ.....우....ㅇ"
달콤한 그녀의 신음을 반기며 내 혀가 입안으로 들어가 혜수의 혀와 어울림과 동시에 그녀의 허리를 꼭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흉폭한 불법무기가 되어버린 자지가 여리기 짝이없는 혜수의 보지 속을 유린하는 순간이었다. 헐겁지도 빡빡하지도 않은 파고들어가기 아주 좋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쑥쑥 들어갔다.
"하.....아....ㅇ......하......앙........항....."
그녀의 야리꾸리한 신음을 들으며 들락날락하는 내 자지가 혜수의 보지를 계속 박아댔다. 그녀의 팔은 어느새 등뒤에서 얽힌채 나를 절대로 놓아주지 않겠다는듯이 억세게 옭아메고 있었다. 그녀의 일그러진 젖가슴에서 반죽같은 파동이 가슴에 전달되면서 내 욕망을 점점더 자극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지는 더욱 거세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면서 보짓살들을 짖이겼다.
"하........아...........오...........파..........자.......잠........간........"
힘찬 움직임으로 그녀의 보지를 압박하며 격렬하게 박아가는 동안 그녀의 몸과 내 몸 사이에서 바르르 떨던 젖가슴을 떼어놓으면서 그녀가 힘겹게 나를 멈추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멈출수가 없었다. 사실 거의 그녀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가냘프기도 했지만 만약 내 귀에 들렸다 하더라고 나는 멈추고 싶은 생각이 업었기 때문이다. 결국 힘겹게 등을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이 내 가슴에 닿으면서 제지하였을 때 간신히 멈출 수 있었지만 혜수의 보지에 한 번 파고들어간 내 자지는 나오지 않고 보짓살에 쌓인채로 꿈틀대고 있었다.
"오파... 자...ㅁ...간만....요."
그녀는 내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간 자세 그대로를 유지한채 상체를 눞히더니 연체동물처럼 몸을 돌렸다. 매끈하게 잘 뻗은 다리가 내 눈앞에 아른거리면서 굽혔다 폈다를 번갈아 하면서 반 바퀴를 돌았다. 천장을 보고있던 그녀의 젖가슴이 어느새 쇼파 바닥에 의해 압박을 받는 모양새를 하면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속칭으로 개씹자세요 이른바 뒤치기 자세가 되었다. 혜수의 움직임에 조심스럽게 박자를 맞추면서 몸을 움직인 결과 내 몸은 어느새 쇼파 밖으로 나와있어서 쇼파에 상체를 기대며 숙인 자세를 취한 혜수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지가 빠지지 않게 하면서 정상 체위헤서 개씹자세로 바꾼 혜수의 노력이 가상하다 생각하며 곧바로 그녀의 보지를 다시 공략했다.
"만약 자네가 그녀의 보지를 닫게할 수 있다면 커다란 행운이 자네에게 다가올거네.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될거야"
내 손에 허리가 잡힌 혜수의 움직임은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이 거의 전부였고 덕분에 바닥을 향해 곧추 섰던 그녀의 젖꼭지가 방향을 종잡을 수 없게 제멋대로 움직였다. 젖무덤 살덩이가 움직임에 따라 순간적으로 젖꼭지가 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요동치는 그녀의 등판 한 가운데 척추를 따라 패인 골짜기도 흔들리면서 내 눈을 자극하는 것이 더욱 꼴리게 하는 모양새였다. 허리를 숙여 한 팔로 그녀를 감싸고 혜수의 척추골짜기를 따라 혀로 핥으며 올라갔다.
"하..... 아...... 오.....파...... "
그녀의 신음소리를 귀에 새기고 바로 한 귀로 흘리면서 척추골을 따라 올라가면서 다른 손으로 요란하게 파도치는 그녀의 젖가슴을 감쌌다. 제멋대로 움직이던 그녀의 젖꼭지가 갇히는 것이 싫은 듯 내 손을 뿌리치며 앙탈을 부린다. 하지만 그도 잠시 그녀의 아ㅣㅇ큼한 젖꼭지는 내 손에 갇히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순한 양으로 변해 내손에 포근히 안겼다. 그녀의 젖곢지와 젖가슴을 통채로 감싸고 부드럽게 돌리면서 척추를 따라 올라간 내혀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젖가슴을 향해 돌진했다. 자세가 약간 틀어지면서 그녀의 보지속에서 왕복운동을 하던 내 자지의 궤적이 조금씩 불규칙해졌다.
"아...흑... 오빠......... 나.....주...........거...."
점점 격해지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흥겨운 노래소리로 들으면서 드디어 혀가 그녀의 젖가슴에 닿았다. 젖꼭지와 젖가슴을 감싸고 있던 손과 합세한 혀가 혜수의 부드러운 살덩어리를 희롱하였다.
"아.....앙.......호......파.......야....... 나.......점.......살.....려...."
숨넘어 가는듯한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를 탐하며 밖아대는 내 자지 소리만 실내의 정적을 어지렆히는 가운데 그녀의 가슴을 희롱하던 혀를 돌려서 그녀의 입으로 향했다. 그녀가 고개를 돌려 입과 입이 마주치고 혀와 혀가 서로 얽히면서 혜수의 몸이 꽈배기처럼 꼬였다. 또다시 그녀가 손을 들어 내 허리를 잡으며 나를 제지하더니 내 팔을 이끌어 몸을 끌어 안게 한다. 아까 했던 동작을 되돌리면서 다시 앞치기 자세로 만들더니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며 상체를 일으켜 나무에 매미가 매달리듯 내 몸에 매달렸다.
"헉."
기대하지 않았던 자세에 잠시 놀라며 헛바람을 삼키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 보지를 향해 자지를 튕겼다.
"헉."
갑작스런 공격에 놀란 그녀의 입이 떨어지면서 비명같은 신음이 튀어나왔다. 그녀는 마치 공포영화의 무서운 장면을 보다가 놀란 것처럼 나를 꼭 끌어안았기에 이어지는 공격에는 흔들리지 않고 보지로 내 자지를 받아낼 수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어미 등에 업힌 코알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미소가 떠올랐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녀는 볼 수 없었다.
"앙..... 앙..... 어......빠.......앙..... 쇼파.......에...... 앉아....봐......."
격렬한 쾌감이 온몸을 자극하는지 파르르 몸을 떨면서 눈물까지 흘리며 울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던 그녀의 말에 따라 천천히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여 쇼파에 몸을 기댔다.
"오빠....... 학........ 지금부터는....... 앙....앙..... 내가 해줄게...... 훌쩍....."
그녀가 내 허벅지. 정확히는 엉덩이로 내 자지위에 앉더니 보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헐거워 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빡빡하지도 않게 적당히 꼬물거리면서 자지를 잘받아들이던 혜수의 보지가 거꾸로 내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쾌감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는지 계속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이면서도 그녀의 방아찧기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다. 혜수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 하나를 움직여 그녀의 젖가슴을 누르면서 짖이기고 입술은 다른 젖가슴 위에 매달린 앙증맞은 젖꼭지를 희옿했다. 계속되는 혜수의 방아찧기는 점점 격렬해지면서 그녀의 생머리가 가끔 내 뺨을 어루만질 때도 있었다. 그녀의 턱과 입, 젖가슴을 왕복하던 입 속으로 두개의 젖꼭지를 몰아서 집어 넣어 한번에 두개의 젖꼭지를 혀로 핥아주니 혜수의 쾌감이 최고 절정에 이르렀는지 신음을 넘어선 비명성이 터져 나왔다.
"아...앙..... 엄마야...... 오빠..... 그만...... 나죽어....... 하학...... 하.... 오빠야..... 엉엉........ 엄마 .......... 나 어떡해......."
극도의 쾌감을 느끼며 질러대는 비명에 자극을 받아 내 자지도 드디어 폭발의 조짐을 보였다. 수억년을 이어온 욕망의 구덩이 안에서 잘고 참아온 원시 욕망덩어리가 불알 깊숙히 잠들고 있다가 깨어나서 활화산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화산폭발의 신호는 곧바로 뇌에 보고되었고 다시 혜수에게 전달되었다.
"혜....수야...... 싸....ㄹ.....거........가타"
상체를 일으켜 그녀를 눞힌채 찍어누르며 왕복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엉덩이를 중심으로 겹쳐진 그녀의 몸은 보지를 하늘로 향하고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시속 500Km가 넘는 속도로 폭풍질주하는 자지가 보지안을 헤집을수록 그녀의 몸 또한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앙.... 자기야...... 엉......엉........보지안에.....싸요......훌쩍......."
"혜........수.........야.........."
"싸줘........내...........보지......아흑........가득...........자기...엉엉.... 좆물로......... 꽉.......... 체워줘.......훌쩍...... 훌쩍"
쾌감이 극에 달해 정신없이 울어버린 바람에 눈물로 얼룩진 그녀의 얼굴을 빨아주면서 자지 속도는 조금도 줄이지 않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폭풍처럼 밖아갔다. 보짓살들이 외치는 쾌락의 아우성을 뒤로하고 오로지 밖아주는 것만이 자신의 운명인양 무섭게 밖아대던 자지에서 뜨거운 용암물이 터져나왔다.
"싸...ㄴ...다."
"흑....... 아흥....... 엄마야...... 아버지.....엉엉......... 나...... 죽어....그만....흐흑..... 뜨거워.......하앙.......... 어떡해........"
"우......"
어느새 그녀의 다리는 내 허리를 옭아매고 점점 조여오고 차츰 차츰 내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그동안 몸속에 모아두었던 좆물이 혜수의 보지속으로 통채 빨려들었다.
"혜수야......................"
"아........ 오빠 ......... 좆물이....... 내 보지에 꽉 찼어........ 자궁까지 채워줘.........."
"혜수야..............."
혜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 달리 할 말을 잊어버린 나와는 다르게 그녀는 극도의 쾌감을 뛰어넘었는지 울음을 그치고 해맑게 웃으면서 자신의 자궁에까지 좆물을 채워달라고 외쳤다.
"쿨럭..... 쿨럭...."
한참동안 보지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좆물을 말 그대로 보지안은 물론 자궁에까지 딤으려는듯 혜수의 다리와 보지가 더욱 높게 치솟았고 내 자지에서는 쉬지않고 좆물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으........."
"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어 그녀의 보지안으로 좆물을 다 흘려넣는 신음을 터트리자 헤수 역시 쾌락의 탄성으로 화답했다. 그대로 상체가 그녀 위에 무너져 내렸지만 혜수는 전혀 무겁지 않은 듯 엉덩이를 중심으로 몸을 겹친체 보지를 하늘로 향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휴........"
".........."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호흡을 가다듬은 내 입에서 탄성과 같은 가벼운 한숨이 흘러나오도록 혜수는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태고로부터 이어져온 자신의 임무를 모두 마친 자지가 쪼그라들어 자연스럽게 혜수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몸을 일으켰지만 내 허리를 옭아맸던 다리를 풀어서 천장을 향해 더 높이 끌어올렸다. 보지를 더 높이 올리기 위해 두 손을 허리에 받치고 천장 끝을 향해 발끝을 올린채 한동안 그렇게 보지를 높이 쳐들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 그녀가 다리를 내리고 조심스럽게 보지를 오므리는 모습을 보면서 궁금증을 풀기위해 물었다.
"왜 다리를 그리 높게 들고 있었어?"
"오빠 좆물이 보지안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자궁까지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야. 본래 그렇게 좆물을 많이 싸는거야?"
"좆물이 좀 많기는 하지만 혜수를 만나니 평소보다 두배 이상은 나온 것 같다."
"그렇게 좋았어?"
"그럼. 아주 좋았지. 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그녀가 갑자기 내 목을 끌어 안더니 입술을 덮쳐와서 혀와 혀가 얽히고 설키는 뜨거운 입맞춤이 이어졌다. 내 손은 가만히 있지을 않고 그녀의 가슴을 덮치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젖무덤의 살덩이들을 마음대로 주물럭거렸다. 살며시 손을 움직여 배꼽을 지나 보지둔덕을 어루만지다가 손가락 하나를 보지안으로 집어넣으려 했지만 혜수의 손이 내 행동을 저지했다.
".............?"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혜수는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했다.
"오빠한테 홀딱 넘어갔어요. 오빠 좆물이 내 보지에서 흡수되어 어리끝에서 발끝까지 퍼지도록 기다릴레요. 이제는 다른 남자는 상대하지 않고 오빠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오빠를 위해서 보지를 닫을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봐요."
"보지를 닫는다고?"
"네. 혜수 보지는 오로지 오빠만 기다리고 오빠만을 위해서 열릴거예요.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로 보지를 벌리지 않아요."
그녀의 말을 듣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자기 한 사람만을 위해서 보지를 닫아두고 다른 남자는 상대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쏟지 않을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
잠시 말없이 바라보던 둘은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자여스럽게 껴안으며 입술이 벌어지고 뜨겁게 혀와 혀가 얽히고 설켰다. 다시금 룸안에 열기가 가득차며 내 손과 혀가 혜수의 온몸을 매만지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손과 입 또한 가만히 있지를 않고 나의 온몸을 어루만지며 애무해주었기에 쪼글아들었던 자지가 다시 위용을 회복하고 우뚝 섰다. 그러나 그녀는 절대로 다시 삽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빠가 다시 삽입하면 아까 들어왔던 오빠 정액이 혜수 보지 밖으로 빠져나가요. 혜수는 오빠 정액이 보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싫어요. 그래서 보지를 닫는다고 했던겨예요."
그랬다. 그녁가 보지를 닫는다는 것의 의믜가 그런 것이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다. 그녀가 정말 사랑스러워져서 꼭 껴안아 주었다. 그녀는 마치 비에 젖은 참새새끼가 어미품에 안기듯 내 품에 쏙 들어와 안긴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가 넘었다. 두사람의 옷가지를 챙긴 그녀는 룸 옆 문으로 나를 이끌었다. 커다란 침대가 놓어있고 고급스런 가구들로 깔끔히 정리된 모양이 아마도 특별한 손님을 위한 방처럼 보였다. 그녀는 인터폰으로 밖에 전화를 하고는나와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그애가 자네하고 같이 잠까지 잤다면 자네에게 흠뻑 빠졌다는 얘기지. 그애의 보지를 닫아준 걸 축하하네."
교도소에 돌아와서 자세한 얘기를 하지 않았지만 3355번은 이미 모든 걸 보고받았는지 자헤히 알고있었고 내게 축하까지 해주었다.
그 후로 거의 1주일에 한 번 정도 주말에 올라가 혜수를 만났다. 그녀의 말대로 혜수는 그 기간동안 오로지 내게만 보지를 대주었을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의 부름에 따라 룸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갈때 쯤이면 나와서 몸을 깨끗히 씻고 항상 그 방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나를 위해 닫아둔 보지를 벌려주었다.
1년간 혜수에게 극진한 서비스를 받고 더이상 그녀와 왕마담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혜수에게 이젠 보지를 열어 자유롭게 생활할 것을 당부하고 그 집을 나올때 왕마담이 한마디를 던졌다.
"당신.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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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여상열지사 1화를 마침니다.
지금까지 애독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얘기는 동창회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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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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