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ㅎ
뭐 제 친구들이 그러듯이 쪽지로 욕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ㅠㅠ
그래도 다 관심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말했듯이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른거고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는거니깐요ㅎ
많게는 1주일에 2번, 대체로 수요일이나 목요일, 그리고 토요일 이렇게 이년이랑 섹스를 하고
아니면 토요일만 섹스를 하며 지냈다 똥꼬섹스 후 매번 보지에 한번, 똥꼬에 한번 이런식으로 즐겼다ㅎ
물론 이년은 똥꼬가 익숙해지기까지 꽤 오래 걸리긴 했다ㅎ
1학기가 끝나고 보충수업하기전 1주일이 학교를 안가는 기간이긴 했지만 엄마한테는 뻥 쳐놓고 학교간다하고 이년 집으로 갔다ㅎㅎㅎ
매번 가기전에 삐삐해놓고 버스를 탔지만 그날은 생각없이 그냥 갔다
이년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오잉? 신음소리가 계속 들렸다
창문틈 사이로 보니 헐...이년이 혼자서 비디오 틀어놓고 자위를 하는거 같은데 난리났다ㅎㅎㅎ
방문을 확~ 열고 들어가니 이년 깜짝 놀라서 어쩔줄 모른다ㅎ 더 대박이었던건 국자 손잡이를 똥꼬에 넣고 있었다ㅎ
나 : 니 뭐하노ㅎ 그걸 거기에 넣고 있노
지야 : 어?....그냥...
나 : 거기에 넣는게 이제 좋나?ㅎㅎㅎ
지야 : 어.....이젠 좀 익숙해지는거 같은데...
말이 필요한가 바로 시작했다ㅎ 윗옷을 벗을려고 하는데 이년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에서 똘똘이를 꺼내 바로 입에 물어준다
혀로 날름하면서 허리띠 풀고 바지까지 손수 벗겨준다 느낌이 좋아 이년 머리를 잡고 움직였다.
어느 정도 오랄을 받고 같이 누워 손으로 클리를 비비기 시작했다
나 : 내 생각하면서 그거 넣었나?ㅋㅋㅋ
지야 : 어?...아....아...
나 : 내 생각하면서 그거 넣었냐고
지야 : 아......응.....아....
나 : 좋드나?ㅎ
지야 : 아....아니....
나 : 왜?
지야 : 그거는.....가늘자나...아....
이년 보지에 입을 가져가 보빨을 시작했다. 근데 이년 갑자기 내 머리를 잡고 놔주질 않는다ㅡㅡ
계속 보빨을 하다가 똥꼬로 혀를 옮겼더니 지가 알아서 뒤치기 자세로 바꾼다ㅎ
똥꼬를 날름해줬더니 이년 버티는게 힘든가 엉덩이만 높게 쳐들고 앞으로 고꾸라진다.
이번엔 똥꼬부터 먼저 질러 넣었다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는데
지야 : 아....아.....
나 : 아...씨발 존나 좋네
지야 : 아.....좋아?...아....아...계속 해줘....아
나 : 니도 좋제?ㅎㅎㅎ
지야 : 어....아...아...
보지는 잘몰랐는데 똥꼬는 계속 쪼인 상태에서 왔다갔다 해서 그런가 천천히 해도 금방 신호가 온다
있는 힘껏 찔러넣으니 이년 아~ 하는 소리를 낸다 그리고 아낌없이 이년 똥꼬속에다 싸질렀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싼거 같아 뺐는데 아직 어느정도는 똘똘이가 빳빳하게 서있다 그상태에서 바로 보지구멍에다 밀어넣었다
지야 : 어?...아...아....아...좋아....쎄게 해줘...아...
나 : 좋아?ㅎ 존나 세게 해줄까?
지야 : 어...좋아....아....아....
똥꼬에서 좆물이 찔끔찔끔 나온다ㅎ 엄지손가락을 밀어넣고 원을 그리면서 빙빙 돌리니 이년 손가락과 똘똘이를 꽉 물어준다
근데 이게 실수인거 같다...싸자마자 바로 다시 하니 정~말 아주 정말 금방 싸버렸다..ㅡㅡ
지야 : 왜....왜 금방 쌌어?
나 : 몰라 금방 끝나네
지야 : 아...더 하고 싶은데...
나 : 더 하고 싶냐?ㅎㅎㅎ
딥키스를 하는데 이년이 큰 손으로 똘똘이를 다시 어루만진다 그러고는 나를 눕히더니 오랄을 시작한다.
정말 한참 오랄한거 같은데 좀 지나니 똘똘이가 풀파워는 아니지만 일어서있다. 이년이 똘똘이가 서있는 걸 확인하더니
자동으로 뒷치기 자세를 한다
지야 : 빨리 넣어줘
나 : ㅎㅎㅎ 싫은데
지야 : 아잉 빨리 넣어줘
나 : 넣어주면 뭐해줄건데
지야 : 아무거나 다 해줄께 그냥 빨리 넣어줘
나 : 알았다 이 씨발년아
인정사정 볼것없이 바로 똘똘이를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어김없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보지안에 있는 좆물때문인지 똘똘이가 생크림을 바른것처럼 하얗다
근데 그것때문인지 더 미끌거려 느낌이 더 좋은거 같다.
세번째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오래 펌프질을 했다 하지만 세번째 사정액은 거의 없었다
다 끝나고 나서 이년 옆에 누워 이년 배와 가슴을 쪼물딱하면서 놀다가 같이 샤워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고 보충수업 시작한 후 이년 집에 갈려고 하는데 삐삐가 왔다.
"오늘 오면 안돼 친구 왔어"
그 일진년이 집에 와있다는거다. 한동안 이년이 그 일진년하고 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그 일진년이 그당시 사귀던 남자애랑 집을 나갔단다
그러다 그 남자새끼가 잡혀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일진년이 오갈데가 없어지고 돈도 떨어지니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그년 집에는 안간 상태라는거다
그래서 친구들 집을 전전하다가 이년 집까지 오게 되었다
어쨌든 이년이랑 못놀아서 짜증이 좀 났었는데 그 다음날 다시 삐삐가 왔다
"어떡해...나 말해버렸어.."
아니 이년이 온동네방네 소문낼일 있나 그걸 왜...ㅡㅡ 엄청 짜증이 나서 당장 나오라 했는데 다시 삐삐가 왔다
"친구가 너 어떤애인지 보고 싶다고 오라는데"
사실 나도 이년 친구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본적은 없었다. 일진년은 키도 여자치곤 되게 컸다 지 입으로는 170이라 하는데 그렇게 보인다
몸매는 되게 마른편이었고 얼굴은 뭐랄까 되게 사나운 인상? 찢어진 눈매에 째려보면 좀 심하게 보이는 그런 인상이었다.
어쨌든 입막음할겸 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년 집으로 갔다
일진 : 니가 ㅇㅇㅇ가? 생긴건 되게 티미하게 생겼네
나 : 왜 보자 한건데
일진 : 아 이새끼가 돌았나 니 내랑 친구가? 어린새끼가 디질라고 (진짜 입이 걸죽했다ㅡㅡ)
나 : 아..죄송합니다..(솔직히 쫄았다...ㅡㅡ 일진년이 우리동네 학교 선배들하고 연결이 되어있으니)
일진 : 근데 니 얘랑 빠구리 하고 싶드나?ㅎㅎㅎ 존나 의외네
지야 : 왜? 내가 어때서
일진 : 미친년아 니 보지도 살 존나 쪄서 좆이 들어가다 말겠다ㅎㅎㅎ
지야 : 아니야 우리 정말 많이 했는데 (엄청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일진 : 하이고 어이없네ㅎㅎㅎ 그래서 니 얘랑 사귀는거가?
지야 : (나는 아니요라고 말할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당연하지 우리 오래 됐다ㅎㅎㅎ
일진 : 이야 대단하네ㅎㅎㅎ
일지년이 나를 마구마구 비웃는다ㅠㅠ 그러다 가관인게 지 돈이 없는데 돈좀 빌려달란다ㅡㅡ
원래는 이년이랑 나랑 관계 말하지 마라 할랬는데 그런건 없고 그냥 삥만 뜯겼다ㅠㅠ
그당시 3만원이 있어서 줬는데
일진 : ㅋㅋㅋ느그 놀러도 뎅기고 해라 맨날 집에서 빠구리만 하지말고
이러면서 나간다ㅠㅠ 이제 소문나는건 시간문제겠구나 하고 이년한테 엄청 쏘아붙였다.
나 : 야이...그걸 왜 말하는데
지야 : 미안......
나 : 왜 말했는데
지야 : 아니 쟤가 나보고 계속 아직도 뽀뽀도 못해봤냐고 놀리길래
나 : 그래서 얘기했나? 아 미치겠네
지야 : 미안.....근데 내친구는 얘기안해서 어른들 모르실거야
나 : 야 어른들이 문제가 저게 학교마다 얘기하면 내 동생이 알거 아니가
지야 : 아......말하지마라고 할께 미안...
어쨌든 이빠이 열받아서 미친듯이 화나있는데 나도 참 어이가 없는게 이년이 화풀어준다고 옆에서 막 애교부리고 그러길래 그게 또 풀린다ㅡㅡ
또 어김없이 시작한 우리의 섹스....그날도 두번이나 즐기고 나서 누워있는데
지야 : 우리도 어디 놀러갈까?
나 : 뭐?
지야 : 우리도 극장도 가보고 놀이동산도 가보고 해야지?
나 : 어?...어 그래야지...우선 내 수능끝나면 그때 몰아서 가자 지금은 나도 공부해서 대학가야지
지야 : 우와~ 그럼 내 애인이 내친구들 중에 제일 잘나가겠네ㅎㅎㅎ 대학생
나 : 애인?
지야 : 응 우리 애인ㅎ (그러면서 딥키스를 날려주신다ㅡㅡ) 내친구들 애인은 대학갈 애들 아무도 없거든
나 : 근데 니 친구는 있나
지야 : 응 2명 있지ㅎㅎㅎ
나 : 아까온거 하고 또 누구?
지야 : 걔랑 같이 다니는 애 또있다ㅎㅎㅎ(그년도 그당시 가출했다한다)
어쨌든....난 이년의 애인이 되어버렸다ㅡㅡ 뭐 계속 여자친구도 없었고 그냥 그러기로 했다ㅎ
애인이지만 남들한테 알리지 않는 애인ㅎㅎㅎ 하지만 이년은 그걸또 이해하겠다 한다ㅎ 수능끝나면 같이 놀러다니잔다ㅎ
한동안 우리는 매번 똑같이 섹스를 즐겼다. 물론 솔직히 이때 스킬이 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ㅎ
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즐겁게 섹스를 했다. 겨울방학때는 여름방학때처럼 거의 매일하고 그러다
겨울방학 보충수업이 끝나는날 어김없이 이년이랑 즐겁게 섹스를 끝내고 누워서 이년의 가슴과 배를 가지고 놀다가 얘기했다.
나 : 3학교 올라가기전 1주일정도 학교 안가는데 1박2일로 놀러갈까?
지야 : 진짜? 우와 어디 놀러갈까? (좋아하는게 보인다)
나 : 어디가고 싶은데?
지야 : 몰라 어디든 가면 좋을거 같은데ㅎㅎㅎ
나 : 그럼 우리 대구 갈까? (괜히 우리동네나 그 근처로 갔다가 걸릴거 같아서 대구로 얘기했다)
지야 : 대구? 대구에 뭐 있는데
나 : 몰라 가서 놀러뎅기면 되지
지야 : 응 대구가자ㅎ 언제 가는데?
나 : 내일
지야 : 응 준비해놓을께ㅎㅎㅎ
그렇게 이년과 나의....우리의 첫 1박2일 여행을 가게 되었다
뭐 제 친구들이 그러듯이 쪽지로 욕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ㅠㅠ
그래도 다 관심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말했듯이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른거고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는거니깐요ㅎ
많게는 1주일에 2번, 대체로 수요일이나 목요일, 그리고 토요일 이렇게 이년이랑 섹스를 하고
아니면 토요일만 섹스를 하며 지냈다 똥꼬섹스 후 매번 보지에 한번, 똥꼬에 한번 이런식으로 즐겼다ㅎ
물론 이년은 똥꼬가 익숙해지기까지 꽤 오래 걸리긴 했다ㅎ
1학기가 끝나고 보충수업하기전 1주일이 학교를 안가는 기간이긴 했지만 엄마한테는 뻥 쳐놓고 학교간다하고 이년 집으로 갔다ㅎㅎㅎ
매번 가기전에 삐삐해놓고 버스를 탔지만 그날은 생각없이 그냥 갔다
이년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오잉? 신음소리가 계속 들렸다
창문틈 사이로 보니 헐...이년이 혼자서 비디오 틀어놓고 자위를 하는거 같은데 난리났다ㅎㅎㅎ
방문을 확~ 열고 들어가니 이년 깜짝 놀라서 어쩔줄 모른다ㅎ 더 대박이었던건 국자 손잡이를 똥꼬에 넣고 있었다ㅎ
나 : 니 뭐하노ㅎ 그걸 거기에 넣고 있노
지야 : 어?....그냥...
나 : 거기에 넣는게 이제 좋나?ㅎㅎㅎ
지야 : 어.....이젠 좀 익숙해지는거 같은데...
말이 필요한가 바로 시작했다ㅎ 윗옷을 벗을려고 하는데 이년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에서 똘똘이를 꺼내 바로 입에 물어준다
혀로 날름하면서 허리띠 풀고 바지까지 손수 벗겨준다 느낌이 좋아 이년 머리를 잡고 움직였다.
어느 정도 오랄을 받고 같이 누워 손으로 클리를 비비기 시작했다
나 : 내 생각하면서 그거 넣었나?ㅋㅋㅋ
지야 : 어?...아....아...
나 : 내 생각하면서 그거 넣었냐고
지야 : 아......응.....아....
나 : 좋드나?ㅎ
지야 : 아....아니....
나 : 왜?
지야 : 그거는.....가늘자나...아....
이년 보지에 입을 가져가 보빨을 시작했다. 근데 이년 갑자기 내 머리를 잡고 놔주질 않는다ㅡㅡ
계속 보빨을 하다가 똥꼬로 혀를 옮겼더니 지가 알아서 뒤치기 자세로 바꾼다ㅎ
똥꼬를 날름해줬더니 이년 버티는게 힘든가 엉덩이만 높게 쳐들고 앞으로 고꾸라진다.
이번엔 똥꼬부터 먼저 질러 넣었다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는데
지야 : 아....아.....
나 : 아...씨발 존나 좋네
지야 : 아.....좋아?...아....아...계속 해줘....아
나 : 니도 좋제?ㅎㅎㅎ
지야 : 어....아...아...
보지는 잘몰랐는데 똥꼬는 계속 쪼인 상태에서 왔다갔다 해서 그런가 천천히 해도 금방 신호가 온다
있는 힘껏 찔러넣으니 이년 아~ 하는 소리를 낸다 그리고 아낌없이 이년 똥꼬속에다 싸질렀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싼거 같아 뺐는데 아직 어느정도는 똘똘이가 빳빳하게 서있다 그상태에서 바로 보지구멍에다 밀어넣었다
지야 : 어?...아...아....아...좋아....쎄게 해줘...아...
나 : 좋아?ㅎ 존나 세게 해줄까?
지야 : 어...좋아....아....아....
똥꼬에서 좆물이 찔끔찔끔 나온다ㅎ 엄지손가락을 밀어넣고 원을 그리면서 빙빙 돌리니 이년 손가락과 똘똘이를 꽉 물어준다
근데 이게 실수인거 같다...싸자마자 바로 다시 하니 정~말 아주 정말 금방 싸버렸다..ㅡㅡ
지야 : 왜....왜 금방 쌌어?
나 : 몰라 금방 끝나네
지야 : 아...더 하고 싶은데...
나 : 더 하고 싶냐?ㅎㅎㅎ
딥키스를 하는데 이년이 큰 손으로 똘똘이를 다시 어루만진다 그러고는 나를 눕히더니 오랄을 시작한다.
정말 한참 오랄한거 같은데 좀 지나니 똘똘이가 풀파워는 아니지만 일어서있다. 이년이 똘똘이가 서있는 걸 확인하더니
자동으로 뒷치기 자세를 한다
지야 : 빨리 넣어줘
나 : ㅎㅎㅎ 싫은데
지야 : 아잉 빨리 넣어줘
나 : 넣어주면 뭐해줄건데
지야 : 아무거나 다 해줄께 그냥 빨리 넣어줘
나 : 알았다 이 씨발년아
인정사정 볼것없이 바로 똘똘이를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어김없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보지안에 있는 좆물때문인지 똘똘이가 생크림을 바른것처럼 하얗다
근데 그것때문인지 더 미끌거려 느낌이 더 좋은거 같다.
세번째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오래 펌프질을 했다 하지만 세번째 사정액은 거의 없었다
다 끝나고 나서 이년 옆에 누워 이년 배와 가슴을 쪼물딱하면서 놀다가 같이 샤워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고 보충수업 시작한 후 이년 집에 갈려고 하는데 삐삐가 왔다.
"오늘 오면 안돼 친구 왔어"
그 일진년이 집에 와있다는거다. 한동안 이년이 그 일진년하고 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그 일진년이 그당시 사귀던 남자애랑 집을 나갔단다
그러다 그 남자새끼가 잡혀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일진년이 오갈데가 없어지고 돈도 떨어지니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그년 집에는 안간 상태라는거다
그래서 친구들 집을 전전하다가 이년 집까지 오게 되었다
어쨌든 이년이랑 못놀아서 짜증이 좀 났었는데 그 다음날 다시 삐삐가 왔다
"어떡해...나 말해버렸어.."
아니 이년이 온동네방네 소문낼일 있나 그걸 왜...ㅡㅡ 엄청 짜증이 나서 당장 나오라 했는데 다시 삐삐가 왔다
"친구가 너 어떤애인지 보고 싶다고 오라는데"
사실 나도 이년 친구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본적은 없었다. 일진년은 키도 여자치곤 되게 컸다 지 입으로는 170이라 하는데 그렇게 보인다
몸매는 되게 마른편이었고 얼굴은 뭐랄까 되게 사나운 인상? 찢어진 눈매에 째려보면 좀 심하게 보이는 그런 인상이었다.
어쨌든 입막음할겸 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년 집으로 갔다
일진 : 니가 ㅇㅇㅇ가? 생긴건 되게 티미하게 생겼네
나 : 왜 보자 한건데
일진 : 아 이새끼가 돌았나 니 내랑 친구가? 어린새끼가 디질라고 (진짜 입이 걸죽했다ㅡㅡ)
나 : 아..죄송합니다..(솔직히 쫄았다...ㅡㅡ 일진년이 우리동네 학교 선배들하고 연결이 되어있으니)
일진 : 근데 니 얘랑 빠구리 하고 싶드나?ㅎㅎㅎ 존나 의외네
지야 : 왜? 내가 어때서
일진 : 미친년아 니 보지도 살 존나 쪄서 좆이 들어가다 말겠다ㅎㅎㅎ
지야 : 아니야 우리 정말 많이 했는데 (엄청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일진 : 하이고 어이없네ㅎㅎㅎ 그래서 니 얘랑 사귀는거가?
지야 : (나는 아니요라고 말할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당연하지 우리 오래 됐다ㅎㅎㅎ
일진 : 이야 대단하네ㅎㅎㅎ
일지년이 나를 마구마구 비웃는다ㅠㅠ 그러다 가관인게 지 돈이 없는데 돈좀 빌려달란다ㅡㅡ
원래는 이년이랑 나랑 관계 말하지 마라 할랬는데 그런건 없고 그냥 삥만 뜯겼다ㅠㅠ
그당시 3만원이 있어서 줬는데
일진 : ㅋㅋㅋ느그 놀러도 뎅기고 해라 맨날 집에서 빠구리만 하지말고
이러면서 나간다ㅠㅠ 이제 소문나는건 시간문제겠구나 하고 이년한테 엄청 쏘아붙였다.
나 : 야이...그걸 왜 말하는데
지야 : 미안......
나 : 왜 말했는데
지야 : 아니 쟤가 나보고 계속 아직도 뽀뽀도 못해봤냐고 놀리길래
나 : 그래서 얘기했나? 아 미치겠네
지야 : 미안.....근데 내친구는 얘기안해서 어른들 모르실거야
나 : 야 어른들이 문제가 저게 학교마다 얘기하면 내 동생이 알거 아니가
지야 : 아......말하지마라고 할께 미안...
어쨌든 이빠이 열받아서 미친듯이 화나있는데 나도 참 어이가 없는게 이년이 화풀어준다고 옆에서 막 애교부리고 그러길래 그게 또 풀린다ㅡㅡ
또 어김없이 시작한 우리의 섹스....그날도 두번이나 즐기고 나서 누워있는데
지야 : 우리도 어디 놀러갈까?
나 : 뭐?
지야 : 우리도 극장도 가보고 놀이동산도 가보고 해야지?
나 : 어?...어 그래야지...우선 내 수능끝나면 그때 몰아서 가자 지금은 나도 공부해서 대학가야지
지야 : 우와~ 그럼 내 애인이 내친구들 중에 제일 잘나가겠네ㅎㅎㅎ 대학생
나 : 애인?
지야 : 응 우리 애인ㅎ (그러면서 딥키스를 날려주신다ㅡㅡ) 내친구들 애인은 대학갈 애들 아무도 없거든
나 : 근데 니 친구는 있나
지야 : 응 2명 있지ㅎㅎㅎ
나 : 아까온거 하고 또 누구?
지야 : 걔랑 같이 다니는 애 또있다ㅎㅎㅎ(그년도 그당시 가출했다한다)
어쨌든....난 이년의 애인이 되어버렸다ㅡㅡ 뭐 계속 여자친구도 없었고 그냥 그러기로 했다ㅎ
애인이지만 남들한테 알리지 않는 애인ㅎㅎㅎ 하지만 이년은 그걸또 이해하겠다 한다ㅎ 수능끝나면 같이 놀러다니잔다ㅎ
한동안 우리는 매번 똑같이 섹스를 즐겼다. 물론 솔직히 이때 스킬이 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ㅎ
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즐겁게 섹스를 했다. 겨울방학때는 여름방학때처럼 거의 매일하고 그러다
겨울방학 보충수업이 끝나는날 어김없이 이년이랑 즐겁게 섹스를 끝내고 누워서 이년의 가슴과 배를 가지고 놀다가 얘기했다.
나 : 3학교 올라가기전 1주일정도 학교 안가는데 1박2일로 놀러갈까?
지야 : 진짜? 우와 어디 놀러갈까? (좋아하는게 보인다)
나 : 어디가고 싶은데?
지야 : 몰라 어디든 가면 좋을거 같은데ㅎㅎㅎ
나 : 그럼 우리 대구 갈까? (괜히 우리동네나 그 근처로 갔다가 걸릴거 같아서 대구로 얘기했다)
지야 : 대구? 대구에 뭐 있는데
나 : 몰라 가서 놀러뎅기면 되지
지야 : 응 대구가자ㅎ 언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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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야 : 응 준비해놓을께ㅎㅎㅎ
그렇게 이년과 나의....우리의 첫 1박2일 여행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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