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내선생입니다.
아이디가 바뀌었습니다. 사실 제 동네선생 아이디가 차단 먹었습니다. 온몸승부란에 여고생 영희의 동영상 캡처를 올렸었는데 제목이 여고생 영희라 짤린듯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다시 새로운 아이디로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쯤이나님 처럼 소소하게 영희들을 올려보려 했는데 이젠 또 짤릴까 겁나서 못하겠어요 ㅋㅋ.
그래서 앞으로는 동내선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동네선생으로는 쪽지나 연락을 하셔도... 차단을 당해서 제가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ㅠㅜ.
영희는 cc였던 여자친구였어요. 지방사는 친구라 방학이 되니 자연히 만나는게 힘들어졌죠. 영희와는 동거 비스무리하게 살아서 거의 매일 한두번씩 하다가 방학이 되어 한달씩 못하니 서로 안달난 시간이 계속되다 결국 제가 영희의 동네로 급 내려가게 되었어요.
거리가 멀어서 꼭두새벽부터 출발한지라 그래도 10시쯤에는 영희의 집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일부러 영희의 집에서 하려고 부모님이 두분 다 출근하신날로 맞춰서 내려간건데 하필이면 여동생이 집에 있는거에요. 수능이 끝난 고3이라 학교에 안갔더라구요.
원래 같으면 만나자마자 폭풍 섹스를 했었겠지만 별 수 있나요. 일단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던 여동생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영희와 함께 영희의 방으로 들어갔어요.
영희 방에 들어가자마자 영희가 물을 잠그고서 대뜸 저에게 말했어요.
“벗어.”
“응? 뭘??”
“바지 벗어.”
저보다 어린 동생이였지만 여친님에게 제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순순히 바지를 벗었죠.
“방 가운데 가서 서봐.”
바지는 없고 팬티만 입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은데 아무튼 가서 섰더니 침대에 앉아 팔짱을 낀채 "흐음" 하고 보더니
"돌아봐"
아니 얘가 팬티만 입혀놓고 뭐하는거야 거실엔 여동생도 있는데 란 생각이 들었지만 뭐 어쩌겠어요 돌았죠. 한 두바퀴 쯤 돌았을까요, 도는 저를 한동안 보더니 하는 말이.
"이 다리가 너무 보고 싶었어“
제 종아리가 그렇게 보고 싶었다 하더군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피식 웃고서 아무래도 계속 서있기는 뻘줌해서 침대에 걸터 앉았어요. 굳이 다시 바지를 입기도 뭐해서 바지를 벗은채로 침대에 걸터앉았는데 근 한달쯤 못했더니 많이 약해져 있었나봐요. 뭔가 한것도 없는데 저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 서있었어요.
발기된 자지에 팬티만 입고 있으니 팬티 위로 자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었는데 영희가 빼꼼히 나온 귀두를 보고는 제 다리 사이에 걸터앉아 팬티를 내렸어요.
팬티를 내리니까 발기된 자지는 영희의 얼굴 쪽으로 튀어 나갔고 영희는 얼굴 가까이 온 자지를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어요.
제 양 무릎을 짚은 채 귀두 부분을 원을 그리며 핥고, 위에서 아래로 조금씩 핥아 내려갔어요. 자지 기둥을 핥고 구슬을 핥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 먹었다 뱉었다를 시작했어요.
영희 방이 꽤 커서 후릅, 쯉쯉, 하는 소리가 얼핏 들리는 거실의 티비 소리와 함께 야릇하게 방안 가득 나지막히 울려 퍼졌어요. 영희가 오랄을 원체 잘하는 편이기도 했는데 그 분위기가 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어요.
방금 어색하게 인사까지 한 여동생이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 여동생의 언니는 제 자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에 저는 절로 흥분했고, 흥분한 저는 영희의 머리를 붙잡고 일어서서 영희의 입 안에 자지를 물린 채 제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영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제 허릿짓에 맞춰 제 엉덩이를 쥐고서 입을 움직여 줬어요.
거실에선 티비 소리와 여동생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방 안에선 약간씩 크게 날까 참는게 느껴지는 신음소리와 다소 거칠어진 호흡소리가 울려퍼졌어요. 얼마쯤 움직이니 영희가 말했어요.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해줄게.”
그 말을 한 후 영희는 제 허리를 멈추게 하고는 더욱 격렬하게 빨기 시작했어요. 보통 제가 오랄을 받으면서 싸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으면 그냥 오랄만 받아서는 싸기 힘들었는데 가뜩이나 흥분한 상태에서 영희의 격렬한 오랄을 받다보니 금방 쌀거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어요.
“영희야, 쌀 거 같애.”
영희가 입으로 받아보지 않은것도 또 제 정액을 삼킨적도 없는건 아니였어요. 그러나 입으로 받는걸 좋아하지도 않아서 입으로 하다가 혹은 그런 상황에선 보통 손으로 마무리 해주곤 했어요. 또 간혹 입으로 받아준다고 해도 삼키는건 거의 하지 않았구요.
전 당연히 제가 쌀거 같다는 말을 했기에 입을 떼고 손으로 해줄 줄 알았지만 영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빨아 갔어요.
영희의 격렬한 빨아들임에 얕은 탄성과 함께 저의 허리는 떨리기 시작했고 영희의 입안을 정액이 채워감에도 영희는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한달간 쌓였던데다 흥분까지해서 그런지 꽤 많은 양의 정액을 영희의 입 안에 쏟아냈어요. 어느정도 허리떨림이 멈춘 후 영희는 제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듯이 뿌리 끝부터 귀두까지 한번에 빨아냈어요.
영희가 입에 하는걸 안 좋아하는걸 알기에 후다닥 옆에 있던 휴지를 뽑아 뱉으라고 영희의 입에 받쳐 주었어요. 그러나 영희는 저를 보고는 씨익 웃더니 입안 가득히 담겨있던 정액을 꿀꺽 삼켰어요.
그걸 왜 삼켰냐는 저의 물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저를 보며 씨익 웃고는 아무렇지 않게 방문을 열고 나가서 여동생과 물을 마시며 소소한 대화를 하다 다시 들어왔어요.
여전히 입안에 맴돌아 있는 정액을 담은채로 밖에서 여동생과 대화 하는걸 방안에서 벗은채로 듣고 있는데 기분이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야릇했어요. 해본적은 없지만 자매덮밥이란게 이런 비슷한 느낌일까요.
영희가 돌아오더니 저를 침대에 눕혀 아직 완전히 죽지 않고 끄덕끄덕 거리는 자지를 다시 입안에 넣고 혀를 살살 굴리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많이 쌓여서 그런지 싼 직후인데도 금방 바로 서더라구요.
제 자지를 다시 세우고선 영희도 아무말 없이 바지와 팬티를 벗고서 제 위로 올라와 자신의 구멍에 자지를 맞추기 시작했어요. 영희가 자지를 넣으려고 허리를 높이 들었어요. 그런데 전 아직 영희에게 손끝하나 댄적이 없는데 배 위로 영희의 보짓물이 물 흐르듯이 뚝뚝뚝 떨어졌어요.
보짓물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흥건했기에 아무런 거부감없이 자지는 영희의 보지속으로 스르륵 잠겨 들어갔고 제 위에서 영희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움직이지만 작은 소리하나 낼 수 없는 침묵의 섹스. 이게 생각보다 사람을 많이 흥분시키더라구요. 그렇게 소리 없이 같이 허리를 흔들고 박고 하는데 갑자기 문이 덜컥!
"왜 집에서 문을 잠궈놔. 언니, 그 화장품 어디다 놨어?"
문을 안잠궈 놨으면 큰일 날 뻔 했지요. 둘다 흥분해서 거실에 여동생이 있었지만 어느새 영희와 저는 실오라기 하나 없는 나체인 상태였고 이번엔 정말 벽도 아니고 얇은 문 하나를 사이에두고 언니와 여동생이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언니 화장품 어디다 놨냐구.”
“거기 화장대에 없어?”
“없으니까 물어보지.”
“그럼 거기 책상 이나 엄마 화장대 봐바.”
“알았어. 근데 왜 문을 잠궈 놨어.”
“남자친구랑 뽀뽀할지도 모르잖아. 그러다 갑자기 들어오면 어떡해.”
“아 진짜 변태같애.”
영희는 동생과 대화를 그 와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있고 저는 허리를 세우고 일어나 가슴을 빨았어요. 고작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하는 섹스. 밖에서는 여동생이 일상속에 있지만 문 안쪽에서는 두 남녀가 서로를 탐닉하는 열락 속에 있는 상황. 행동은 일상적이지 않지만 대화는 일상적인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졌어요.
여동생이 거실로 돌아가고 서로의 흥분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거세졌고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제가 위로 올라가서 허릿짓을 시작했어요. 허릿짓을 하다보니 영희가 신음을 참기 위해 두 손으로 자기 입을 막았어요.
영희는 한번은 옆집에서 신고 할까봐 제가 멈춘적이 있을만큼 신음소리가 매우 큰 편이였어요.
영희의 그런 모습을 보니 묘한 흥분과 함께 짓궂은 제 성격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서 영희의 스팟들을 찌르기 시작했어요. 한층 더 강해진 자극에 영희의 가슴은 더욱 크게 출렁거렸고 영희는 간간히 신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렸어요.
밖에서 들리는 유느님의 순결한 목소리와 여동생의 깔깔대는 웃음소리속에 영희의 신음소리가 간간히 섞여 들어갔어요.
침묵 아닌 침묵의 섹스를 하다가 이미 너무 느껴서 축 늘어진 영희의 배 위에 뿌리며 끝이 났어요. 이후 여동생이 나간 후 편하게 한번 더 하고 목욕탕에서 씻겨주면서 한번 더 하며 그날을 마무리지었어요.
좀 오래된 이야기여서 그런지 짧긴 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그마한 댓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다른 소설들은 작가명 "동네선생" 을 검색 하시면 몇가지 더 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가 바뀌었습니다. 사실 제 동네선생 아이디가 차단 먹었습니다. 온몸승부란에 여고생 영희의 동영상 캡처를 올렸었는데 제목이 여고생 영희라 짤린듯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다시 새로운 아이디로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쯤이나님 처럼 소소하게 영희들을 올려보려 했는데 이젠 또 짤릴까 겁나서 못하겠어요 ㅋㅋ.
그래서 앞으로는 동내선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동네선생으로는 쪽지나 연락을 하셔도... 차단을 당해서 제가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ㅠㅜ.
영희는 cc였던 여자친구였어요. 지방사는 친구라 방학이 되니 자연히 만나는게 힘들어졌죠. 영희와는 동거 비스무리하게 살아서 거의 매일 한두번씩 하다가 방학이 되어 한달씩 못하니 서로 안달난 시간이 계속되다 결국 제가 영희의 동네로 급 내려가게 되었어요.
거리가 멀어서 꼭두새벽부터 출발한지라 그래도 10시쯤에는 영희의 집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일부러 영희의 집에서 하려고 부모님이 두분 다 출근하신날로 맞춰서 내려간건데 하필이면 여동생이 집에 있는거에요. 수능이 끝난 고3이라 학교에 안갔더라구요.
원래 같으면 만나자마자 폭풍 섹스를 했었겠지만 별 수 있나요. 일단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던 여동생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영희와 함께 영희의 방으로 들어갔어요.
영희 방에 들어가자마자 영희가 물을 잠그고서 대뜸 저에게 말했어요.
“벗어.”
“응? 뭘??”
“바지 벗어.”
저보다 어린 동생이였지만 여친님에게 제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순순히 바지를 벗었죠.
“방 가운데 가서 서봐.”
바지는 없고 팬티만 입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은데 아무튼 가서 섰더니 침대에 앉아 팔짱을 낀채 "흐음" 하고 보더니
"돌아봐"
아니 얘가 팬티만 입혀놓고 뭐하는거야 거실엔 여동생도 있는데 란 생각이 들었지만 뭐 어쩌겠어요 돌았죠. 한 두바퀴 쯤 돌았을까요, 도는 저를 한동안 보더니 하는 말이.
"이 다리가 너무 보고 싶었어“
제 종아리가 그렇게 보고 싶었다 하더군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피식 웃고서 아무래도 계속 서있기는 뻘줌해서 침대에 걸터 앉았어요. 굳이 다시 바지를 입기도 뭐해서 바지를 벗은채로 침대에 걸터앉았는데 근 한달쯤 못했더니 많이 약해져 있었나봐요. 뭔가 한것도 없는데 저도 모르게 자지가 불끈 서있었어요.
발기된 자지에 팬티만 입고 있으니 팬티 위로 자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었는데 영희가 빼꼼히 나온 귀두를 보고는 제 다리 사이에 걸터앉아 팬티를 내렸어요.
팬티를 내리니까 발기된 자지는 영희의 얼굴 쪽으로 튀어 나갔고 영희는 얼굴 가까이 온 자지를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어요.
제 양 무릎을 짚은 채 귀두 부분을 원을 그리며 핥고, 위에서 아래로 조금씩 핥아 내려갔어요. 자지 기둥을 핥고 구슬을 핥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 먹었다 뱉었다를 시작했어요.
영희 방이 꽤 커서 후릅, 쯉쯉, 하는 소리가 얼핏 들리는 거실의 티비 소리와 함께 야릇하게 방안 가득 나지막히 울려 퍼졌어요. 영희가 오랄을 원체 잘하는 편이기도 했는데 그 분위기가 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어요.
방금 어색하게 인사까지 한 여동생이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 여동생의 언니는 제 자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에 저는 절로 흥분했고, 흥분한 저는 영희의 머리를 붙잡고 일어서서 영희의 입 안에 자지를 물린 채 제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영희는 가만히 있지 않고 제 허릿짓에 맞춰 제 엉덩이를 쥐고서 입을 움직여 줬어요.
거실에선 티비 소리와 여동생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방 안에선 약간씩 크게 날까 참는게 느껴지는 신음소리와 다소 거칠어진 호흡소리가 울려퍼졌어요. 얼마쯤 움직이니 영희가 말했어요.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해줄게.”
그 말을 한 후 영희는 제 허리를 멈추게 하고는 더욱 격렬하게 빨기 시작했어요. 보통 제가 오랄을 받으면서 싸겠다고 마음을 먹지 않으면 그냥 오랄만 받아서는 싸기 힘들었는데 가뜩이나 흥분한 상태에서 영희의 격렬한 오랄을 받다보니 금방 쌀거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어요.
“영희야, 쌀 거 같애.”
영희가 입으로 받아보지 않은것도 또 제 정액을 삼킨적도 없는건 아니였어요. 그러나 입으로 받는걸 좋아하지도 않아서 입으로 하다가 혹은 그런 상황에선 보통 손으로 마무리 해주곤 했어요. 또 간혹 입으로 받아준다고 해도 삼키는건 거의 하지 않았구요.
전 당연히 제가 쌀거 같다는 말을 했기에 입을 떼고 손으로 해줄 줄 알았지만 영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빨아 갔어요.
영희의 격렬한 빨아들임에 얕은 탄성과 함께 저의 허리는 떨리기 시작했고 영희의 입안을 정액이 채워감에도 영희는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어요.
한달간 쌓였던데다 흥분까지해서 그런지 꽤 많은 양의 정액을 영희의 입 안에 쏟아냈어요. 어느정도 허리떨림이 멈춘 후 영희는 제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듯이 뿌리 끝부터 귀두까지 한번에 빨아냈어요.
영희가 입에 하는걸 안 좋아하는걸 알기에 후다닥 옆에 있던 휴지를 뽑아 뱉으라고 영희의 입에 받쳐 주었어요. 그러나 영희는 저를 보고는 씨익 웃더니 입안 가득히 담겨있던 정액을 꿀꺽 삼켰어요.
그걸 왜 삼켰냐는 저의 물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한번 저를 보며 씨익 웃고는 아무렇지 않게 방문을 열고 나가서 여동생과 물을 마시며 소소한 대화를 하다 다시 들어왔어요.
여전히 입안에 맴돌아 있는 정액을 담은채로 밖에서 여동생과 대화 하는걸 방안에서 벗은채로 듣고 있는데 기분이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야릇했어요. 해본적은 없지만 자매덮밥이란게 이런 비슷한 느낌일까요.
영희가 돌아오더니 저를 침대에 눕혀 아직 완전히 죽지 않고 끄덕끄덕 거리는 자지를 다시 입안에 넣고 혀를 살살 굴리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많이 쌓여서 그런지 싼 직후인데도 금방 바로 서더라구요.
제 자지를 다시 세우고선 영희도 아무말 없이 바지와 팬티를 벗고서 제 위로 올라와 자신의 구멍에 자지를 맞추기 시작했어요. 영희가 자지를 넣으려고 허리를 높이 들었어요. 그런데 전 아직 영희에게 손끝하나 댄적이 없는데 배 위로 영희의 보짓물이 물 흐르듯이 뚝뚝뚝 떨어졌어요.
보짓물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흥건했기에 아무런 거부감없이 자지는 영희의 보지속으로 스르륵 잠겨 들어갔고 제 위에서 영희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움직이지만 작은 소리하나 낼 수 없는 침묵의 섹스. 이게 생각보다 사람을 많이 흥분시키더라구요. 그렇게 소리 없이 같이 허리를 흔들고 박고 하는데 갑자기 문이 덜컥!
"왜 집에서 문을 잠궈놔. 언니, 그 화장품 어디다 놨어?"
문을 안잠궈 놨으면 큰일 날 뻔 했지요. 둘다 흥분해서 거실에 여동생이 있었지만 어느새 영희와 저는 실오라기 하나 없는 나체인 상태였고 이번엔 정말 벽도 아니고 얇은 문 하나를 사이에두고 언니와 여동생이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언니 화장품 어디다 놨냐구.”
“거기 화장대에 없어?”
“없으니까 물어보지.”
“그럼 거기 책상 이나 엄마 화장대 봐바.”
“알았어. 근데 왜 문을 잠궈 놨어.”
“남자친구랑 뽀뽀할지도 모르잖아. 그러다 갑자기 들어오면 어떡해.”
“아 진짜 변태같애.”
영희는 동생과 대화를 그 와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있고 저는 허리를 세우고 일어나 가슴을 빨았어요. 고작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하는 섹스. 밖에서는 여동생이 일상속에 있지만 문 안쪽에서는 두 남녀가 서로를 탐닉하는 열락 속에 있는 상황. 행동은 일상적이지 않지만 대화는 일상적인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졌어요.
여동생이 거실로 돌아가고 서로의 흥분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거세졌고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제가 위로 올라가서 허릿짓을 시작했어요. 허릿짓을 하다보니 영희가 신음을 참기 위해 두 손으로 자기 입을 막았어요.
영희는 한번은 옆집에서 신고 할까봐 제가 멈춘적이 있을만큼 신음소리가 매우 큰 편이였어요.
영희의 그런 모습을 보니 묘한 흥분과 함께 짓궂은 제 성격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서 영희의 스팟들을 찌르기 시작했어요. 한층 더 강해진 자극에 영희의 가슴은 더욱 크게 출렁거렸고 영희는 간간히 신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렸어요.
밖에서 들리는 유느님의 순결한 목소리와 여동생의 깔깔대는 웃음소리속에 영희의 신음소리가 간간히 섞여 들어갔어요.
침묵 아닌 침묵의 섹스를 하다가 이미 너무 느껴서 축 늘어진 영희의 배 위에 뿌리며 끝이 났어요. 이후 여동생이 나간 후 편하게 한번 더 하고 목욕탕에서 씻겨주면서 한번 더 하며 그날을 마무리지었어요.
좀 오래된 이야기여서 그런지 짧긴 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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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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