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가 왔다. 어떻해야 하지...순간이였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고있었다.
희진이한테 문을 열어 주라하고는 난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담배를 하나 꺼내 피었다.
뜻하지 않은 현주의 등장..몇달전 저 두여자와 함께 했던 이방에서...또 다시 만났다.
현주는 술에 쩌들어 있는 상태로 아래는 미니스커트에 타이즈를 신고 머리는 어디서 뒹굴렀는지
산발이 되어 들어왔다.
현주도 날 보며 깜짝 놀라한다. 그 옆에 희진인 자신이 속옷도 안입고 티만 하나 걸친 상태란걸 알았던지
부랴부랴 팬티와 바지를 입었다.
"오랫만이다."
난 무심한듯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러자 현주는 눈을 찡그리며 다시한번 날 쳐다보며 말했다.
"어!? 이게 누구신가 ㅎㅎㅎㅎ 언제 둘이 이런사이였데 ㅎㅎㅎ 내가 방해 한거야? ㅎㅎ"
미친듯이 웃는 현주눈에는 눈물이 살짝 비쳐졌다.
"아니야.. 몇달만에 연락이 되서...."
희진은 민망한지 말을 더듬으며 슬쩍 나를 보며 내 옆 침대에 앉았다.
"훗..불청객이 찾아와서 미안하네~ 나 갈께.. 재밋게 마져 놀아 ㅎㅎ"하며 돌아 섰다.
현주의 상태로 봐선 매우 많이 취해 있었기때문에 난 재빨리 현주를 잡아 침대에 앉혔다.
"너 취했써.. 술 깨고 가.. 너 불편하면 내가 갈께..."
난 그렇게 말하며 옷을 챙겨 입자 희진이 내팔을 잡으며 가지 말라는 듯 눈으로 바라 보았다.
난 할수없이 방안 구석에 앉아 담배를 다시 물고는 멍하니 현주와 희진이를 바라 보았다.
어느 누구도 말이 없이... 그때 정적을 깬건 현주였다.
"아 불편해... 야 니네랑 볼꺼 안볼꺼 다 봤으니까 나 편하게 있는다..."
그러면서 팬티와 브래지어만 빼고 옷을 모두 벗고는 욕실로 향했다.
희진은 어떻하냐는듯 날 보았고 난 그냥 살짝 미소만 띄워줄뿐 아무말도 하지 안았다.
그때 현주가 화장만 지운 얼굴로 나왔고 바로 침대에 누웠다.
"나 쫌 잘께 니네 할꺼해.. 난 상관하지 말고.."라고 하며 이불을 얼굴까지 올리고는 돌아 누웠다.
그렇게 또 몇분정도 말이 없던 상태에서 난 희진이에게 이불 깔라고 하며 일어나서 옷을 벗고는
희진이 손을 끌어 바지와 티를 벗기고 팬티만 입힌 상태에서 아래 깔린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내가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단지 현주한테 우리는 죄진게 없다는 생각으로
떳떳하게 행동하고 싶었던 같다.
난 희진이를 품에 안고 희진이 얼굴에 가까히 내 얼굴을 내밀며 말했다.
"괜찮아.. 우리가 모 죄졌냐 서로 술먹고 즐긴거 밖에 더있써? 나랑 현주랑 몬사이도 아니잖아
그만 자자 문잠궜지?"
"응..."
희진이는 못내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따라주었고 난 희진이가 대답을 하자 바로 키스를 했다.
아침이 되었지만 희진의 집은 반지하라 매우 어두었고 난 침대를 바라보며 희진이를 내 가슴에 안고
현주를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덧 희진이가 쎄근 거리며 잠이 들었고 난 희진이를 품에서 놔주고는 침대 걸터 앉아 현주를 보았다.
"이 불쌍한년...나같은 양아치를 만나 이런꼴까지 보네.."그렇게 생각을 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현주가 내쪽으로 몸을 돌리며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도 해줘.."
"어? 몰 해줘?"
"너 희진이랑 아무사이 아니라며 나도 아무사이 아니니까 해달라고.."
"흠..."하며 난 한숨을 쉬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때 현주가 먼저 이불속에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방바닥으로 던지며 내손을 자기 가슴으로 옮겼다.
난 어쩔수 없이 또...이성보다는 성욕에 눈이 멀어 그손을 뿌리치지 못하고 현주가 덥고 있는 이불을
걷어 버리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몇달만에 하는 현주와의 키스는 매우 달콤했다.
키스를 하면서 난 팬티를 벗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속 클리토리스를 찾아 애무를 해주었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르니 난 미안함 같은 생각은 버려버리게 되었다.
자세를 바꾸어 현주에 입속에 내 자지를 넣고 난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얼굴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현주가 점점 신음 소리를 크게 내자 밑에서 자던 희진이도 옆에 있던 내가 없어 허전했는지
아니면 현주 신음소리 때문인지 부시시 눈을 뜨고는 나와 현주의 애무를 바라 보았다.
그렇게 바라보던 희진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고 다시 이불을 덥고 누워 침대 위만 바라 보았다.
한참의 애무끝에 난 자세를 바로 하고 양팔로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나의 자지를 촉촉히 젖은 그녀의 보지속에
넣었다.
퍽~!퍽~!퍽~!
"흐...음...지...니...야........살..살...하~~...지...니...야...하~~"
퍽~!퍽~!퍽~!
"왜...하~~헉..하~~"
현주가 날 부르자 난 그녀의 보지속에 박고있는 자지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고 그녀를 바라 보았다.
"나....그냥.. 희진이처럼...편하게 가끔 만나면 안되?...하~..너한테 부담 안줄께...응? 아~"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제안이 싫지는 않았다..
모든 남자가 그렇듯 열 여자 마다 하는 남자가 세상에 어딧냐는 생각이 들었다.
"너 술취해서 하는 소리 아니야?..아직 나한테 미련있냐..내가 모 잘났다고 그래..."
"아니야.... 나 그렇게 안취했써...그리고 솔직히 미련은 쫌 남아 있지만.. 그냥 좋은 친구로 널
만나고 싶어서 그래...나에 대해서도 잘알고.. 편하게..즐길수도 있잖아.."
"그래.. 알았써..고맙고.. 미안하다.."
우리에 얘기를 듣던 희진도 내가 말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현주에게 말했다.
"현주야..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나 너 이해해... 넌 내 좋은 친구잖아.. 나랑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모.."
"고마워...현주야..."
희진이는 눈물을 보였고 난 그런 희진이가 안쓰러워 올라오라고 하였다.
희진이가 잠시 현주를 바라보자 현주도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며
해달라는 액션을 취했다.
잠시 현주 보지속에 자지를 박고 있었지만 얘기를 하는 통에 나의 흥분이 가라안고 자지에 힘이
풀리는듯해서 난 자지를 빼어 다시 현주에게 애무를 원했고 현주는 아무 말없이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희진이는 팬티를 벗고 내 옆으로와 나에게 키스를 하였고 난 희진이의 키스를 받으며
희진이의 유방과 현주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내게 찾아온 그녀가 오기 전까지...
한차례 3S를 끝내고 우리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현주, 나, 희진이 순서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섹스의 여운을 달래고 있었다. 그때 희진이가 갑자기 날 때리며 한마디 했다.
"야! 근데 너 왜 현주한테는 똥구멍으로 안해?"
"헛! 모야 희진아 지니랑 항문섹스도 했써?"
"얘가 갑자기 저기 콜드크림을 빼서 똥구멍에 바르더니 훅 집어 넣는거야... 나 죽는줄 알았써..
근데 생각 해보니까 너랑 할때는 안하잖아..아 진짜 생각하니 또 열받네!!"
"야 내가 두여자랑 해야 하는데 그것 까지하면 내가 오래 못버티자나.. ㅎㅎㅎ"
"아 진짜 너 나중에 현주껏도 안하면 알아서해 나만 뚤릴수 없다구! 우리 이렇게 된 이상 공평하게!
알았지!!"
"어우 개년 별걸다 공평하게 한다구 그러네.. 난 안해 기집애야 ㅎㅎㅎ"
우리는 그렇게 찐한 농담을 하며 크게 웃었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 시간 맞을때 마다 세명이서 함께했다.
혹은 두 여자를 번갈아가며 섹스를 하게 되었다..섹스 파트너로써 서로의 사생활을 침해 안하면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 방학도 중반이 되었고 난 가끔 현주와 희진을 만나 섹스를 하였다.
난 친구들과 만나도 어렵게 여자를 꼬셔서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언제나 열려 있는 두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18살의 꿈같은 생활이 끝나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난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한통에 삐삐가 왔다..
모르는 번호다... 누구지 하며 전화를 걸었다.
"xxxx호출하신분이요.."
"네~ 잠시만요...xxxx호출하신분~~~~~ 아.. 연결해 드릴께요.."
띠리띠리띠리..
"여보세요?"
"지니야 오랫만이야.....잘 지냈지?"
7장 끝!!
후훗 벌써 고2가 끝났네요 ㅎㅎ 잡다한 연애 및 여자 경험은 빼고 간략하게 8장으로 끝내려 합니다.
최대한 제인생에서 자극 되었던 것들만 종합해서 짠것이구요 이름만 빼고는 모두 사실이니 믿어주세요 ㅎㅎ
그리고 2부에서는 고3시절과 군대 시절(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지원입대를 해서 ㅎㅎ)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대망의 3부는 인생 최고의 전성기인 20대에서 30대 초까지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번외로 제가 글을쓰며 기억에 남는 여자들을 수소문해서 만날 예정이니
그 이야기들로 간간히 써 넣을꺼구요
곧 현주와의 만남도 올려드릴께요 ㅎㅎ
전편에 댓글 감사 드리구요 이번 편도 이쁘게 봐주시고 댓글과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희진이한테 문을 열어 주라하고는 난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담배를 하나 꺼내 피었다.
뜻하지 않은 현주의 등장..몇달전 저 두여자와 함께 했던 이방에서...또 다시 만났다.
현주는 술에 쩌들어 있는 상태로 아래는 미니스커트에 타이즈를 신고 머리는 어디서 뒹굴렀는지
산발이 되어 들어왔다.
현주도 날 보며 깜짝 놀라한다. 그 옆에 희진인 자신이 속옷도 안입고 티만 하나 걸친 상태란걸 알았던지
부랴부랴 팬티와 바지를 입었다.
"오랫만이다."
난 무심한듯 한마디를 내뱉었다. 그러자 현주는 눈을 찡그리며 다시한번 날 쳐다보며 말했다.
"어!? 이게 누구신가 ㅎㅎㅎㅎ 언제 둘이 이런사이였데 ㅎㅎㅎ 내가 방해 한거야? ㅎㅎ"
미친듯이 웃는 현주눈에는 눈물이 살짝 비쳐졌다.
"아니야.. 몇달만에 연락이 되서...."
희진은 민망한지 말을 더듬으며 슬쩍 나를 보며 내 옆 침대에 앉았다.
"훗..불청객이 찾아와서 미안하네~ 나 갈께.. 재밋게 마져 놀아 ㅎㅎ"하며 돌아 섰다.
현주의 상태로 봐선 매우 많이 취해 있었기때문에 난 재빨리 현주를 잡아 침대에 앉혔다.
"너 취했써.. 술 깨고 가.. 너 불편하면 내가 갈께..."
난 그렇게 말하며 옷을 챙겨 입자 희진이 내팔을 잡으며 가지 말라는 듯 눈으로 바라 보았다.
난 할수없이 방안 구석에 앉아 담배를 다시 물고는 멍하니 현주와 희진이를 바라 보았다.
어느 누구도 말이 없이... 그때 정적을 깬건 현주였다.
"아 불편해... 야 니네랑 볼꺼 안볼꺼 다 봤으니까 나 편하게 있는다..."
그러면서 팬티와 브래지어만 빼고 옷을 모두 벗고는 욕실로 향했다.
희진은 어떻하냐는듯 날 보았고 난 그냥 살짝 미소만 띄워줄뿐 아무말도 하지 안았다.
그때 현주가 화장만 지운 얼굴로 나왔고 바로 침대에 누웠다.
"나 쫌 잘께 니네 할꺼해.. 난 상관하지 말고.."라고 하며 이불을 얼굴까지 올리고는 돌아 누웠다.
그렇게 또 몇분정도 말이 없던 상태에서 난 희진이에게 이불 깔라고 하며 일어나서 옷을 벗고는
희진이 손을 끌어 바지와 티를 벗기고 팬티만 입힌 상태에서 아래 깔린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내가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단지 현주한테 우리는 죄진게 없다는 생각으로
떳떳하게 행동하고 싶었던 같다.
난 희진이를 품에 안고 희진이 얼굴에 가까히 내 얼굴을 내밀며 말했다.
"괜찮아.. 우리가 모 죄졌냐 서로 술먹고 즐긴거 밖에 더있써? 나랑 현주랑 몬사이도 아니잖아
그만 자자 문잠궜지?"
"응..."
희진이는 못내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따라주었고 난 희진이가 대답을 하자 바로 키스를 했다.
아침이 되었지만 희진의 집은 반지하라 매우 어두었고 난 침대를 바라보며 희진이를 내 가슴에 안고
현주를 아무말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덧 희진이가 쎄근 거리며 잠이 들었고 난 희진이를 품에서 놔주고는 침대 걸터 앉아 현주를 보았다.
"이 불쌍한년...나같은 양아치를 만나 이런꼴까지 보네.."그렇게 생각을 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현주가 내쪽으로 몸을 돌리며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도 해줘.."
"어? 몰 해줘?"
"너 희진이랑 아무사이 아니라며 나도 아무사이 아니니까 해달라고.."
"흠..."하며 난 한숨을 쉬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때 현주가 먼저 이불속에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방바닥으로 던지며 내손을 자기 가슴으로 옮겼다.
난 어쩔수 없이 또...이성보다는 성욕에 눈이 멀어 그손을 뿌리치지 못하고 현주가 덥고 있는 이불을
걷어 버리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몇달만에 하는 현주와의 키스는 매우 달콤했다.
키스를 하면서 난 팬티를 벗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속 클리토리스를 찾아 애무를 해주었다.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르니 난 미안함 같은 생각은 버려버리게 되었다.
자세를 바꾸어 현주에 입속에 내 자지를 넣고 난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얼굴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현주가 점점 신음 소리를 크게 내자 밑에서 자던 희진이도 옆에 있던 내가 없어 허전했는지
아니면 현주 신음소리 때문인지 부시시 눈을 뜨고는 나와 현주의 애무를 바라 보았다.
그렇게 바라보던 희진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고 다시 이불을 덥고 누워 침대 위만 바라 보았다.
한참의 애무끝에 난 자세를 바로 하고 양팔로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나의 자지를 촉촉히 젖은 그녀의 보지속에
넣었다.
퍽~!퍽~!퍽~!
"흐...음...지...니...야........살..살...하~~...지...니...야...하~~"
퍽~!퍽~!퍽~!
"왜...하~~헉..하~~"
현주가 날 부르자 난 그녀의 보지속에 박고있는 자지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고 그녀를 바라 보았다.
"나....그냥.. 희진이처럼...편하게 가끔 만나면 안되?...하~..너한테 부담 안줄께...응? 아~"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제안이 싫지는 않았다..
모든 남자가 그렇듯 열 여자 마다 하는 남자가 세상에 어딧냐는 생각이 들었다.
"너 술취해서 하는 소리 아니야?..아직 나한테 미련있냐..내가 모 잘났다고 그래..."
"아니야.... 나 그렇게 안취했써...그리고 솔직히 미련은 쫌 남아 있지만.. 그냥 좋은 친구로 널
만나고 싶어서 그래...나에 대해서도 잘알고.. 편하게..즐길수도 있잖아.."
"그래.. 알았써..고맙고.. 미안하다.."
우리에 얘기를 듣던 희진도 내가 말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현주에게 말했다.
"현주야..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나 너 이해해... 넌 내 좋은 친구잖아.. 나랑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모.."
"고마워...현주야..."
희진이는 눈물을 보였고 난 그런 희진이가 안쓰러워 올라오라고 하였다.
희진이가 잠시 현주를 바라보자 현주도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며
해달라는 액션을 취했다.
잠시 현주 보지속에 자지를 박고 있었지만 얘기를 하는 통에 나의 흥분이 가라안고 자지에 힘이
풀리는듯해서 난 자지를 빼어 다시 현주에게 애무를 원했고 현주는 아무 말없이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희진이는 팬티를 벗고 내 옆으로와 나에게 키스를 하였고 난 희진이의 키스를 받으며
희진이의 유방과 현주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렇게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내게 찾아온 그녀가 오기 전까지...
한차례 3S를 끝내고 우리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현주, 나, 희진이 순서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섹스의 여운을 달래고 있었다. 그때 희진이가 갑자기 날 때리며 한마디 했다.
"야! 근데 너 왜 현주한테는 똥구멍으로 안해?"
"헛! 모야 희진아 지니랑 항문섹스도 했써?"
"얘가 갑자기 저기 콜드크림을 빼서 똥구멍에 바르더니 훅 집어 넣는거야... 나 죽는줄 알았써..
근데 생각 해보니까 너랑 할때는 안하잖아..아 진짜 생각하니 또 열받네!!"
"야 내가 두여자랑 해야 하는데 그것 까지하면 내가 오래 못버티자나.. ㅎㅎㅎ"
"아 진짜 너 나중에 현주껏도 안하면 알아서해 나만 뚤릴수 없다구! 우리 이렇게 된 이상 공평하게!
알았지!!"
"어우 개년 별걸다 공평하게 한다구 그러네.. 난 안해 기집애야 ㅎㅎㅎ"
우리는 그렇게 찐한 농담을 하며 크게 웃었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 시간 맞을때 마다 세명이서 함께했다.
혹은 두 여자를 번갈아가며 섹스를 하게 되었다..섹스 파트너로써 서로의 사생활을 침해 안하면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 방학도 중반이 되었고 난 가끔 현주와 희진을 만나 섹스를 하였다.
난 친구들과 만나도 어렵게 여자를 꼬셔서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언제나 열려 있는 두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18살의 꿈같은 생활이 끝나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난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한통에 삐삐가 왔다..
모르는 번호다... 누구지 하며 전화를 걸었다.
"xxxx호출하신분이요.."
"네~ 잠시만요...xxxx호출하신분~~~~~ 아.. 연결해 드릴께요.."
띠리띠리띠리..
"여보세요?"
"지니야 오랫만이야.....잘 지냈지?"
7장 끝!!
후훗 벌써 고2가 끝났네요 ㅎㅎ 잡다한 연애 및 여자 경험은 빼고 간략하게 8장으로 끝내려 합니다.
최대한 제인생에서 자극 되었던 것들만 종합해서 짠것이구요 이름만 빼고는 모두 사실이니 믿어주세요 ㅎㅎ
그리고 2부에서는 고3시절과 군대 시절(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지원입대를 해서 ㅎㅎ)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대망의 3부는 인생 최고의 전성기인 20대에서 30대 초까지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번외로 제가 글을쓰며 기억에 남는 여자들을 수소문해서 만날 예정이니
그 이야기들로 간간히 써 넣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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