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첫 만남 그리고 첫 섹스
첫 통화 이후 우리는 다시 폰섹스를 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녀는 일상적인 대화만 원했고,
내가 야한 농담을 할땐
"아이. . . 야해. 하지마~~"
이렇게 피해가기 일수였다.
그래도 통화만으로는 성에 안찬 우리는 첫 만남을 준비했다. 그녀는 결혼 후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건 처음이란다.
아니 그녀의 신랑이 첫 남자였고, 다른 남자와는 같이 시간을 보낸 적은 없다고 했다.
글쎄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아마 그럴 것 같았다. 뭐 만나서 확인해보면 알겠지^^
그렇게 손 꼽아 기다리던 우리에 만남은 첫통화 후 석달만에나 가능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무슨 계획을 세워야 할지도 몰랐던 난 무작정 약속만 잡고 그날이 오기만 기다렸다.
만나러 가면서 머리 속에서는 그녀는 어떻게 생겼을까? 뭐라고 하지? 바로 손 잡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럴 수 있을까? 등등 쓸데없는 고민만하다가 약속 장소로 향했다.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역 근처에서 주차를 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착했어요? 어디 쯤인데요?"
"네. 여기 ○○앞이에요."
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그녀를 찾았다. 멀지 않은 곳에 핸드폰을 귀에 대고 두리번 거리는 그녀를 보았다. "혹시 저 여자가 그녀일까?"
곱슬머리에 청바지, 그리고 아담한 키. . . 얼굴은 바로 확인할 수가 없었다. 잠시 후 그녀가 내 앞으로 왔다.
내가 바랬던 상상속에 얼굴은 아니였지만 나이에 비해 한두살 더 들어보였고, 다른 한편으로 순진하고 평범한 얼굴이었다. 역시 유부녀. . .
아 실망~~ㅜㅜ
"저 정도면 뭐. 그래도 신랑말고 내가 처음이라는데. . ."라고 위로 했다.
서로를 확인한 우리는 내 차로 자릴 옮겼고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다시 천천히 자세히 그녀를 보았다.
"저 정도면 나쁘지 않네. 가슴은 아담할 것 같고, 섹끼는 없어보이고. . .정말 내가 처음일까?"
라고 생각할 때 그녀 또한 무지 긴장한 얼굴을 하며, 움추려 있었다.
"저 한번 볼래요?"
"네?"
그녀는 못된 장난치다 걸린 아이처럼 동그란 눈으로 긴장하며 날 쳐다보았다.
"어때요, 제 첫 모습?"
"네? 모르겠어요. 그냥. . ."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나면 손잡고 키스한다고 말한거?"
"..."
그녀는 아무런 말 없이 고개만 푹숙이며 손만 쳐다보았다. 난 용기를 내서 그녀에 손을 잡았다. 그녀에 손은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난 다시 그녀에 어깰 오른손으로 감싸며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인형처럼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기만 했고, 거부하지 않는 그녀를 보면서 난 더 용기를 내서 그녀에 입술에 키스를 했다.
"꿍딱 꿍딱~~"
그녀에 심장소리가 나에게 느껴질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피어 올라왔다.
"정말 그녀는 내가 첫 남자구나!"
결코 경험 많은 여자의 얼굴이 아니였다.
살짝 입맞춤을 한 난, 차에 시동을 걸고 자리를 이동했다.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요?"
"아니요. 그냥. . ."
"그럼 우리 바로 갈래요?"
난 그녀에 대답도 듣지 않고, 그녀에 손을 잡고 모텔을 찾아 운전을 했다.
"어라~~ 오늘따라 그 많던 여관 하나도 안보이나. . ㅜㅜ"
한참을 주위를 배회하던 난 골목 안쪽으로 보이는 모텔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그녀에게
"우리 들어갈래요?"
"...!"
그녀는 대답없이 나를 따랐다.
계산을 하고 방에 들어간 우린, 아무 대화도 없이 서로 고개만 숙인 채 그렇게 침묵만이 흘렀다.
"먼저 씻을래요?"
용기 내어 그녀에게 물었고 그녀는 챙피한 듯
"집에서 씻고 왔어요."
라도 대답했다.
"그럼 전 먼저 씻을 께요."
하고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사실 나 역시 나오기 전 샤워를 했지만, 그래도 씻는게 나을 것 같아 씻기로 했다.
모르는 여자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용기내서 옷을 하나하나 벗었다.
마지막 팬티를 벗을 땐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 .아마 내 자지가 주책도 없이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서 있어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욕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그녀는 겉옷을 벗고 속옷만 입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불 좀 꺼주면 안돼요?"
부끄러운듯 그녀는 들어가는 목소리로 날 보며 얘기했다.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그녀 옆에 누웠다.
그녀를 한 손으로 감싸며 내쪽으로 당겨서 다시 한번 그녀에 입술을 탐하듯이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내 혀를 그녀 입속으로 넣으려고 내밀자 그녀는 완강히 거부했다.
"이거 이러면 안돼는데. . . 진도가 안 나가자나."
안돼겠다 싶어 난 입술은 포기하고 그녀에 가슴을 보기로 맘 먹고, 그녀에 브라를 벗겼다. 다행히 그녀는 순순히 옷을 벗기는데 동조를 했다.
"드디어 그녀에 가슴을 보게 되는구나~~~!"
두근 거리는 맘을 다잡고 천천히 브라를 벗겼다.
작고 아담하니 그러나 젖꼭지 만은 큰 모양을 하고 있었다. 정말 잘 익은 채리 같이. . .
먹고 싶었다. 내 입속에 넣고 내 혀로 이리저리 돌리며 빨고 싶었다.
잠시 그녀에 가슴을 감상하고 나서 난 바로 그녀에 팬티까지 벗길 준비를 했다.
나에 다음 행동을 눈치 챈 그녀는 다리를 움추리며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난 양손으로 그녀에 팬티를 잡고,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그녀에 보지.
검게, 아담하게 자라 있는 보지털 사이로 수줍게 얼굴을 감추고 있는 그녀에 보지!
"이제 저 보지는 내 자지를 먹음고 뜨거워 지겠지!"
그런 상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은 그녀에 보지에 닿아 있었다.
"아~~ 오빠 이상해요."
폰섹스로만 상상했던 모습이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내 입술은 그녀 보지를 탐익하고 내 혀는 그 보지를 미치듯이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어딘가 깊숙히 숨어있는 생명에 약수를 찾아서. . .
서서히 내 혀를 젖시는 그녀에 보짓물. . . 어느덧 내 입가까지 젖시고 있었다.
"아~ 아~하!"
그 사이 그녀에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고, 나 역시 내 자지가 폭발 할듯이 용솟움 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넣을 순 없었다.
나에 갈증도 중요했지만 그녀를 만족시키는 것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했다.
한참 동안 혀로 그녀에 보지를 할타주고, 보짓물을 마신 난. 다시 손가락을 그녀에 보지에 갖다댔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그녀 보지속에 넣었다.
"아! 이상하다.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네."
정말이었다. 손가락 하나도 쉽게 보지 속으로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가 긴장을 해서 일까? 그래서 잘 안들어 가나?
한참을 주무르고서야 간신히 보지 깊숙히 까지 들어갔 수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 두개는 무리였다
"숯처녀에 보지가 이런 느낌일까?" 처녀막이 뚫리지 않은 듯한 그녀의 보지.
"이상하다. 그녀는 분명 유부녀인데. . ."
"이렇게 보지 속이 작은 거지?"
이런 고민을 하면서도 난 계속 그녀에 보지를 탐익 했다.
"아~하."
"아! 오빠 이상해. 어떻게 해?"
그녀에 입에서는 흥분에 찬 신음소리와 탄식만이 가득했다.
난 하던 행동을 멈추고 그녀에게
"오빠 것도 할타 줘!"
하면서 내 자지를 그녀에 얼굴에 갖다 댔다.
그녀는 당황해 했지만 내 눈을 한번 보고.. 얼굴을 아래로 가져 가더니, 입술로 내 자지에 키스를 하고 천천히 입속으로 가져갔다.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신랑것도 빨아줬어?"
어설픈 솜씨에 난 물었다.
"아니요. 오빠가 처음이에요."
신랑이 전도사라더니, 넘 정직하게 섹스만 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경기를 준비한다.
그녀에 보지속 흥건함을 확인하고, 나에 무기를 장전하고. . . 드디어 내 자지가 그녀에 보지속으로 들어단다.
"아ㅜㅜ, 아퍼 오빠~~"
그녀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입구를 지나자 마자 멈추고야 말았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 느꼈지만 그녀에 보지속는 넘 작았다.
내자지가 작은편도 그렇다고 대물도 아니지만, 이건 작아도 너무 작았다.
천천히 조심해 내 자지를 그녀 보지에 진입시켰고 한참 후에 드디어 성공~~
고생끝에 낙이라고 내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합체하는 순간 또 다른 신세계가 찾아왔다.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 했던 그녀 보지의 쪼임은, 여자의 처녀막을 뚫고 그 쫄깃함을 느끼던 첫경험의 느낌과도 같았다.
"아~~, 오빠 나 이상해져."
언제 아팠냐는 듯 그녀는 다시 흥분과 황홀함에 신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오빠~ 오빠~!!!"
그녀 신음 소리는 더 켜져갔고, 나역시 내 자지를 사정없이 쪼이는 그녀 보지를 느끼며 펌프질을 계속해갔다.
위에서 삽입하던 난 그녀를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준비했다.
내 앞에는 나의 본능을 자극하는 두개에 야릇하고 말랑한 풍선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계곡. 계곡 속으로 흐르는 뜨거운 용암까지. . .
그 사이를 가르고 내 자지는 전진했다.
"아~ 아~. 넘 좋아. 오빠~~"
펌프질을 계속할수록 그녀에 머리는 하늘을 향하고, 허리는 구름다리가 되어 출렁거리고, 입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괴성이 울려 퍼졌다.
능동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지는 않았지만 내가 원하는 어떤 자세든 받아주고.. 그래서 더 사랑스러웠던 그녀와에 섹스는 그렇게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 나 싸고싶어. 너의 보지속에"
"안돼. 안돼~"
그 흥분중에도 속에 싸는 것만은 거부했다.
"그럼 입으로 해줘"
라고 말하고 나서 내자지를 보지에서 뺀 후 그녀 입에 가져갔다.
번들거리며 보짓물로 촉촉히 젖은 내 자지를 그녀는 자기 입속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까시.
"아~ 좋아!"
쉽게 나올 것 같던 내 분신들은 어설픈 그녀의 사까시 솜씨에 쉽게 세상 밖으로 나오는걸 거부했고, 어쩔 수 없이 난 내 손의 힘을 빌려 그녀의 배위에 엄청난 양을 사정하고 있었다.
내 분신들은 그녀의 배를 지나 얼굴에 까지 영역을 넓히며 퍼지 나갔다.
"오빠 어떻게. 넘 많아!"
그녀 한마디에 난 보지와 입속에 사정하지 못 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난 휴지를 가져와 배위에 뿌려진 내 분신들을 정리해주고, 그녀는 나를 뒤로 하고 욕실로 향했다.
잠시 숨을 돌린 난.
이제야 본능에서 깨어나 이성을 찾았다.
"내가 지금 뭐한 거지? 처녀도 아닌 유부녀를. . ."
번뜩 이런 생각과 함께 몸이 식는걸 느꼈다.
두려움이 일기 시작했다.
그 사이 그녀는 촉촉한 몸을 수건으로 감싸며 욕실에서 나왔고, 나 역시 씻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땀을 씻어내는 와중에도 많은 생각들이 들었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들었다.
씻고 나와 우린 말없이 옷을 입었고, 난 그녀를 한번 안아주었다.
어느덧 시계를 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났고,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와 그녀를 우리가 만났던 역까지 바래다 주었다.
앞으로의 기약도 없이,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며칠이 지나도록 난 전화를 하지 못 했다. 그녀에게도 연락이 없었다.
한달쯤 지났을까 내 핸드폰에서 울리는 문자 소리
"띵동~"
"오빠"
단 한마디에 문자가 와 있었다.
그녀였다.
그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난 다시 소화기를 들고 그녀의 전화번호를 눌렀다.
"오빠!"
소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슬픈듯한 그녀 목소리.
"왜 연락 안했어?"
"응? 그냥. "
"나 싫어졌어?"
울먹인듯한 그려 목소리.
"아니. 그냥 바빴어."
난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어설픈 나쁜 남자가 되어야 했다.
그렇게 시작된 대화는 30분정도 이어졌고,
어느 순간부터 난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자위를 시키고 있었다.
첫 통화 이후 우리는 다시 폰섹스를 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녀는 일상적인 대화만 원했고,
내가 야한 농담을 할땐
"아이. . . 야해. 하지마~~"
이렇게 피해가기 일수였다.
그래도 통화만으로는 성에 안찬 우리는 첫 만남을 준비했다. 그녀는 결혼 후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건 처음이란다.
아니 그녀의 신랑이 첫 남자였고, 다른 남자와는 같이 시간을 보낸 적은 없다고 했다.
글쎄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아마 그럴 것 같았다. 뭐 만나서 확인해보면 알겠지^^
그렇게 손 꼽아 기다리던 우리에 만남은 첫통화 후 석달만에나 가능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무슨 계획을 세워야 할지도 몰랐던 난 무작정 약속만 잡고 그날이 오기만 기다렸다.
만나러 가면서 머리 속에서는 그녀는 어떻게 생겼을까? 뭐라고 하지? 바로 손 잡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럴 수 있을까? 등등 쓸데없는 고민만하다가 약속 장소로 향했다.
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역 근처에서 주차를 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착했어요? 어디 쯤인데요?"
"네. 여기 ○○앞이에요."
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그녀를 찾았다. 멀지 않은 곳에 핸드폰을 귀에 대고 두리번 거리는 그녀를 보았다. "혹시 저 여자가 그녀일까?"
곱슬머리에 청바지, 그리고 아담한 키. . . 얼굴은 바로 확인할 수가 없었다. 잠시 후 그녀가 내 앞으로 왔다.
내가 바랬던 상상속에 얼굴은 아니였지만 나이에 비해 한두살 더 들어보였고, 다른 한편으로 순진하고 평범한 얼굴이었다. 역시 유부녀. . .
아 실망~~ㅜㅜ
"저 정도면 뭐. 그래도 신랑말고 내가 처음이라는데. . ."라고 위로 했다.
서로를 확인한 우리는 내 차로 자릴 옮겼고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다시 천천히 자세히 그녀를 보았다.
"저 정도면 나쁘지 않네. 가슴은 아담할 것 같고, 섹끼는 없어보이고. . .정말 내가 처음일까?"
라고 생각할 때 그녀 또한 무지 긴장한 얼굴을 하며, 움추려 있었다.
"저 한번 볼래요?"
"네?"
그녀는 못된 장난치다 걸린 아이처럼 동그란 눈으로 긴장하며 날 쳐다보았다.
"어때요, 제 첫 모습?"
"네? 모르겠어요. 그냥. . ."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나면 손잡고 키스한다고 말한거?"
"..."
그녀는 아무런 말 없이 고개만 푹숙이며 손만 쳐다보았다. 난 용기를 내서 그녀에 손을 잡았다. 그녀에 손은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난 다시 그녀에 어깰 오른손으로 감싸며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인형처럼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기만 했고, 거부하지 않는 그녀를 보면서 난 더 용기를 내서 그녀에 입술에 키스를 했다.
"꿍딱 꿍딱~~"
그녀에 심장소리가 나에게 느껴질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피어 올라왔다.
"정말 그녀는 내가 첫 남자구나!"
결코 경험 많은 여자의 얼굴이 아니였다.
살짝 입맞춤을 한 난, 차에 시동을 걸고 자리를 이동했다.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요?"
"아니요. 그냥. . ."
"그럼 우리 바로 갈래요?"
난 그녀에 대답도 듣지 않고, 그녀에 손을 잡고 모텔을 찾아 운전을 했다.
"어라~~ 오늘따라 그 많던 여관 하나도 안보이나. . ㅜㅜ"
한참을 주위를 배회하던 난 골목 안쪽으로 보이는 모텔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그녀에게
"우리 들어갈래요?"
"...!"
그녀는 대답없이 나를 따랐다.
계산을 하고 방에 들어간 우린, 아무 대화도 없이 서로 고개만 숙인 채 그렇게 침묵만이 흘렀다.
"먼저 씻을래요?"
용기 내어 그녀에게 물었고 그녀는 챙피한 듯
"집에서 씻고 왔어요."
라도 대답했다.
"그럼 전 먼저 씻을 께요."
하고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사실 나 역시 나오기 전 샤워를 했지만, 그래도 씻는게 나을 것 같아 씻기로 했다.
모르는 여자 앞에서 옷을 벗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용기내서 옷을 하나하나 벗었다.
마지막 팬티를 벗을 땐 얼마나 부끄러웠던지. . .아마 내 자지가 주책도 없이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서 있어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욕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왔을 땐 그녀는 겉옷을 벗고 속옷만 입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불 좀 꺼주면 안돼요?"
부끄러운듯 그녀는 들어가는 목소리로 날 보며 얘기했다.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그녀 옆에 누웠다.
그녀를 한 손으로 감싸며 내쪽으로 당겨서 다시 한번 그녀에 입술을 탐하듯이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내 혀를 그녀 입속으로 넣으려고 내밀자 그녀는 완강히 거부했다.
"이거 이러면 안돼는데. . . 진도가 안 나가자나."
안돼겠다 싶어 난 입술은 포기하고 그녀에 가슴을 보기로 맘 먹고, 그녀에 브라를 벗겼다. 다행히 그녀는 순순히 옷을 벗기는데 동조를 했다.
"드디어 그녀에 가슴을 보게 되는구나~~~!"
두근 거리는 맘을 다잡고 천천히 브라를 벗겼다.
작고 아담하니 그러나 젖꼭지 만은 큰 모양을 하고 있었다. 정말 잘 익은 채리 같이. . .
먹고 싶었다. 내 입속에 넣고 내 혀로 이리저리 돌리며 빨고 싶었다.
잠시 그녀에 가슴을 감상하고 나서 난 바로 그녀에 팬티까지 벗길 준비를 했다.
나에 다음 행동을 눈치 챈 그녀는 다리를 움추리며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난 양손으로 그녀에 팬티를 잡고,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그녀에 보지.
검게, 아담하게 자라 있는 보지털 사이로 수줍게 얼굴을 감추고 있는 그녀에 보지!
"이제 저 보지는 내 자지를 먹음고 뜨거워 지겠지!"
그런 상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은 그녀에 보지에 닿아 있었다.
"아~~ 오빠 이상해요."
폰섹스로만 상상했던 모습이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내 입술은 그녀 보지를 탐익하고 내 혀는 그 보지를 미치듯이 헤집고 다니고 있었다.
어딘가 깊숙히 숨어있는 생명에 약수를 찾아서. . .
서서히 내 혀를 젖시는 그녀에 보짓물. . . 어느덧 내 입가까지 젖시고 있었다.
"아~ 아~하!"
그 사이 그녀에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고, 나 역시 내 자지가 폭발 할듯이 용솟움 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넣을 순 없었다.
나에 갈증도 중요했지만 그녀를 만족시키는 것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했다.
한참 동안 혀로 그녀에 보지를 할타주고, 보짓물을 마신 난. 다시 손가락을 그녀에 보지에 갖다댔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를 그녀 보지속에 넣었다.
"아! 이상하다.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네."
정말이었다. 손가락 하나도 쉽게 보지 속으로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가 긴장을 해서 일까? 그래서 잘 안들어 가나?
한참을 주무르고서야 간신히 보지 깊숙히 까지 들어갔 수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 두개는 무리였다
"숯처녀에 보지가 이런 느낌일까?" 처녀막이 뚫리지 않은 듯한 그녀의 보지.
"이상하다. 그녀는 분명 유부녀인데. . ."
"이렇게 보지 속이 작은 거지?"
이런 고민을 하면서도 난 계속 그녀에 보지를 탐익 했다.
"아~하."
"아! 오빠 이상해. 어떻게 해?"
그녀에 입에서는 흥분에 찬 신음소리와 탄식만이 가득했다.
난 하던 행동을 멈추고 그녀에게
"오빠 것도 할타 줘!"
하면서 내 자지를 그녀에 얼굴에 갖다 댔다.
그녀는 당황해 했지만 내 눈을 한번 보고.. 얼굴을 아래로 가져 가더니, 입술로 내 자지에 키스를 하고 천천히 입속으로 가져갔다.
능숙한 솜씨는 아니지만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신랑것도 빨아줬어?"
어설픈 솜씨에 난 물었다.
"아니요. 오빠가 처음이에요."
신랑이 전도사라더니, 넘 정직하게 섹스만 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경기를 준비한다.
그녀에 보지속 흥건함을 확인하고, 나에 무기를 장전하고. . . 드디어 내 자지가 그녀에 보지속으로 들어단다.
"아ㅜㅜ, 아퍼 오빠~~"
그녀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입구를 지나자 마자 멈추고야 말았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 느꼈지만 그녀에 보지속는 넘 작았다.
내자지가 작은편도 그렇다고 대물도 아니지만, 이건 작아도 너무 작았다.
천천히 조심해 내 자지를 그녀 보지에 진입시켰고 한참 후에 드디어 성공~~
고생끝에 낙이라고 내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합체하는 순간 또 다른 신세계가 찾아왔다.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 했던 그녀 보지의 쪼임은, 여자의 처녀막을 뚫고 그 쫄깃함을 느끼던 첫경험의 느낌과도 같았다.
"아~~, 오빠 나 이상해져."
언제 아팠냐는 듯 그녀는 다시 흥분과 황홀함에 신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오빠~ 오빠~!!!"
그녀 신음 소리는 더 켜져갔고, 나역시 내 자지를 사정없이 쪼이는 그녀 보지를 느끼며 펌프질을 계속해갔다.
위에서 삽입하던 난 그녀를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준비했다.
내 앞에는 나의 본능을 자극하는 두개에 야릇하고 말랑한 풍선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계곡. 계곡 속으로 흐르는 뜨거운 용암까지. . .
그 사이를 가르고 내 자지는 전진했다.
"아~ 아~. 넘 좋아. 오빠~~"
펌프질을 계속할수록 그녀에 머리는 하늘을 향하고, 허리는 구름다리가 되어 출렁거리고, 입에서는 뜨거운 함성과 괴성이 울려 퍼졌다.
능동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지는 않았지만 내가 원하는 어떤 자세든 받아주고.. 그래서 더 사랑스러웠던 그녀와에 섹스는 그렇게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 나 싸고싶어. 너의 보지속에"
"안돼. 안돼~"
그 흥분중에도 속에 싸는 것만은 거부했다.
"그럼 입으로 해줘"
라고 말하고 나서 내자지를 보지에서 뺀 후 그녀 입에 가져갔다.
번들거리며 보짓물로 촉촉히 젖은 내 자지를 그녀는 자기 입속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까시.
"아~ 좋아!"
쉽게 나올 것 같던 내 분신들은 어설픈 그녀의 사까시 솜씨에 쉽게 세상 밖으로 나오는걸 거부했고, 어쩔 수 없이 난 내 손의 힘을 빌려 그녀의 배위에 엄청난 양을 사정하고 있었다.
내 분신들은 그녀의 배를 지나 얼굴에 까지 영역을 넓히며 퍼지 나갔다.
"오빠 어떻게. 넘 많아!"
그녀 한마디에 난 보지와 입속에 사정하지 못 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난 휴지를 가져와 배위에 뿌려진 내 분신들을 정리해주고, 그녀는 나를 뒤로 하고 욕실로 향했다.
잠시 숨을 돌린 난.
이제야 본능에서 깨어나 이성을 찾았다.
"내가 지금 뭐한 거지? 처녀도 아닌 유부녀를. . ."
번뜩 이런 생각과 함께 몸이 식는걸 느꼈다.
두려움이 일기 시작했다.
그 사이 그녀는 촉촉한 몸을 수건으로 감싸며 욕실에서 나왔고, 나 역시 씻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땀을 씻어내는 와중에도 많은 생각들이 들었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들었다.
씻고 나와 우린 말없이 옷을 입었고, 난 그녀를 한번 안아주었다.
어느덧 시계를 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났고,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와 그녀를 우리가 만났던 역까지 바래다 주었다.
앞으로의 기약도 없이,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며칠이 지나도록 난 전화를 하지 못 했다. 그녀에게도 연락이 없었다.
한달쯤 지났을까 내 핸드폰에서 울리는 문자 소리
"띵동~"
"오빠"
단 한마디에 문자가 와 있었다.
그녀였다.
그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난 다시 소화기를 들고 그녀의 전화번호를 눌렀다.
"오빠!"
소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슬픈듯한 그녀 목소리.
"왜 연락 안했어?"
"응? 그냥. "
"나 싫어졌어?"
울먹인듯한 그려 목소리.
"아니. 그냥 바빴어."
난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어설픈 나쁜 남자가 되어야 했다.
그렇게 시작된 대화는 30분정도 이어졌고,
어느 순간부터 난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자위를 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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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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