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섹스를 꿈꾸며!
(이 소설은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7화) D-Day (1).
토요일 저녁이 되었고 와이프와 나는 저녁을 차려놓고 알바생을 기다렸다. 약속한 시간보다 10분정도가 지났다. 나는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흥분된 마음으로 그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고, 와이프는 내 앞에서는 표정 관리를 했지만 분명 그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 것 때문에 들떠 있는것 같았다..
20분이 더 지나서야 초인종 벨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그 친구가 반가워하면서도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래도 한껏 멋을 내고 왔다.
와이프가 음식을 내어놓는 동안에 그 친구와 나는 식탁에서 짧은 대화와 싸인을 주고 받았다. 난 이미 흥분된 상태였기 때문에 더 기다릴 수 없었다. 그 친구에게 부엌으로 들어가서 와이프를 한번 안아주라고 싸인하고서는 나는 화장실에 좀 다녀오겠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내가 거실을 지나서 화장실로 간 뒤, 들어가지는 않고 소리나게 화장실 문만 닫았다. 그 친구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는게 보였다.
나는 재빨리 자세를 낮추고 부엌이 보이는 쪽으로 이동했다. 둘이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살짝 보였다. 난 흥분으로 미칠것 같았다. 와이프가 시선을 내가 간 화장실쪽으로 향하며 그 친구를 살짝 밀어냈다. 그 친구의 몸이 와이프에게서 떨어지며 와이프의 젖가슴에 그 친구의 손이 올려진게 보였다. 와이프가 자신의 젖가슴에 올려진 그 친구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입으로 끌어올려 키스하면서 자리로 돌아가라고 웃으면서 그 친구를 부엌 밖으로 밀어냈다.
난 다시 재빨리 화장실 쪽으로 이동한 뒤에 잠시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왔다. 와이프가 음식이 다 식겠다면서 빨리 오라고 재촉했다. 난 속을 다 비웠더니 갑자기 더 배가 고파졌다면서 식탁 자리로 와서 앉았고, 내 옆에 앉아있는 그 친구에게 자리를 옮겨서 와이프 옆으로 가서 앉으라고 했다. 그래야 맛있는거 더 많이 얻어 먹을 수 있다는 농담을 하면서 잠시 망설이는 그 친구를 재촉해서 와이프 옆에 앉게 했다.
와이프가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에는 내가 사온 라임 치즈 케揚막?디저트를 먹었는데 난 와이프에게 와인을 가져오라고 해서 와인을 함께 마시며 우리는 이런저런 즐거운 얘기들을 계속했다.
난 전화가 온다고 하면서 비즈니스 전화니깐 잠시 방에서 받고 오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와이프도 대충 설거지를 해놓겠다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그 때 그 친구의 손이 자기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는게 보였다. 나도 눈치 못채게 식탁 밑으로 와이프를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난 속으로 제법이라고 생각하며 웃었다.
이번에도 방문을 소리만 내고 자세를 낮추고는 벽쪽으로 바짝 붙었다. 그 친구한테는 내가 그렇게 하는게 보였다. 그 친구가 식탁에서 일어나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다. 난 시간을 잠시 지체하다가 살며시 부엌 쪽을 살폈다. 와이프가 설거지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친구가 안보인다. 난 또 잠시 뜸을 들였다가 다시 쳐다보았는데 와이프가 고개를 돌려 아래쪽을 쳐다보면서 뭐라고 얘기하다가 다시 설거지를 계속한다. 그리곤 내쪽을 흘끔 쳐다보았다.
상황으로봐서는 그 친구가 와이프 뒤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쪽에서는 와이프의 상반신만 보인다. 너무 아쉬웠다. 다시 쳐다봐도 와이프가 계속 설거지를 하는 모습만 보였다. 난 할 수 없이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왔다가 방문소리를 내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바로 그 친구도 부엌에서 나오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자리에 앉았다.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순간 짜증이 좀 났다.
난 와이프에게 와인을 병채로 가져오라고 한 다음에 와인 잔을 돌리며 영화를 보자고 제안을 했다. 물론 무슨 영화를 볼지는 내가 이미 정해놓은 상태였다. 1991년 영화 "칼리귤라" 라는 영화였는데, 거의 포르노에 가까운 영화라서 당시 극장에서 개봉을 하느냐 마느냐 논란이 많았던 영화였다. 결국 중간중간 짤리는 것으로 해서 극장에 상영 됐다고 하는데, 난 이미 인터넷에서 무삭제판을 다운받아놨었기 때문에 함께 그 영화를 봤다.
와이프는 그 학생을 의식해서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가 너무 야하다고 하면서 중간중간에 화장실과 부엌을 오고갔는데 매번 와이프가 거실로 돌아올 때마다 야한 장면들이 나와서 우리는 다같이 웃었다. 그런데 와이프가 쇼파에서 일어나고 앉을 때마다 와이프의 앞쪽에 앉은 그 친구는 힐끔힐끔 와이프의 다리 사이와 엉덩이를 훔쳐보는게 보였다. 와이프는 그것을 느끼고 즐기는게 분명했다. 와이프는 쇼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내내 자주 다리를 바꿔 꼬으면서 치마를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했고 옷매무새를 만지는척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슬쩍슬쩍 건드리는게 보였다. 물론 그 친구는 와이프가 움직일 때마다 그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다 쳐다보는게 보였다.
우리 모두 술기운이 한창 돌 때쯤 영화는 끝났다. 서로 잠시 영화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제법 야한 얘기들이 오고갔다), 난 그 친구에게 밤이 늦었으니 자고 가라고 얘기를 하면서 와이프에게 2층에 있는 방에 그 친구가 잘 수 있도록 잠자리를 마련해 주라고 하고는, 난 피곤해서 먼저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쇼파에서 일어났다.
난 혼자 방에서 와이프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진행상황으로 보아서 자연스럽게 1:2 섹스가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와이프가 생각했던것 보다 꽤 노골적으로 흥분해 있는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은 와이프하고 그 친구가 섹스하는 장면을 내가 목격하는 것으로 해서 일을 진행시키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을것 같았다.
와이프가 2층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누웠다. 와이프가 방에 들어오면서 나를 쳐다봤다. 웃으면서, 자기. 많이 흥분했나봐. 묻는다. 나도, 너도 많이 흥분했지? 라고 묻고 싶었지만 웃음으로 대신했다. 와이프가 세면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전에 2층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너무 궁금했다. 야한 생각이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와이프가 침대 쪽으로 왔을 때 옷을 다 벗으라고 했다. 그리고 그 친구에 대해서 물었다. 착한 애라고 얘기하는 와이프에게 난 그 친구가 당신 좋아하는거 같아. 아까 영화 볼 때도 그 친구가 많이 흥분한거 같던데. 슬쩍 떠봤다. 야한 영화를 봤으니깐 그런가보지. 슬쩍 말을 돌린다. 난 손으로 와이프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당신은 어때? 물었다. 와이프는 뭘? 무슨 얘기하는거야? 하면서 몸을 돌리며 내게 키스를 했다. 내 혀를 와이프의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서로의 혀를 탐닉할 때 난 그 친구하고도 이렇게 키스를 하고 왔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손으로 와이프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와이프의 목에 강하게 키스했다. 와이프가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뒤튼다. 내가 와이프의 귀에 입을 대고, 당신 많이 흥분했는데. 속삭였다. 갑자기 와이프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난 와이프의 젖을 입으로 물고 소리내서 빨아줬다. 와이프가 자기도 많이 흥분한거 같아. 정액이 엄청 나와. 그러자 난 서슴치 않고 어. 그 친구 때문에 나는 더 흥분한거 같아. 라고 말을 하면서 와이프의 보지를 손으로 비벼주는데 와이프의 보지도 이미 많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손바닥으로 보지를 지긋이 누르며 비벼주자 와이프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를 냈다. 당신도 그 친구 때문에 많이 흥분한거 같은데. 와이프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와이프는 치... 왜그래... 그러면서 내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더 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나도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나는 몸을 돌려서 내 자지를 와이프의 입에 물리고, 나도 내 입으로 와이프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와이프가 양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내 좆대가리를 힘있게 빨아줬고 나도 혀로 와이프의 보지를 핥아주다가 클리토리스를 입에 넣고 강하게 흡입하면서 빨아줬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조였다가 풀렸다가를 반복하는게 보였다.
난 와이프에게서 갑자기 몸을 일으켜서 일어나 방문으로 가서 방문을 열었다. 와이프가 왜 그러냐고 놀란듯이 물었다. 난 침대로 돌아와서 와이프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서 뒤에서 내 좇을 와이프의 보지에 꽂았다. 그리고 틈을 주지 않고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그러면서 그 친구 잘거야. 그리고 그 친구가 보면 좀 어때. 그러자. 싫어. 문 닫아. 몸을 흔들며 요동친다. 난 아랑곳하지 않고 와이프의 허리를 잡고 더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내 몸과 와이프의 엉덩이가 부딪치면서 소리가 났다. 난 그 친구가 지금 바로 아래로 내려오기를 원했는데 고개를 뒤로 돌려봐도 방문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난 애가 탔다.
와이프는 엎드려서 고개를 숙인채로 한동안 있다가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보며 빨리 문닫아. 라고 말을 하는데, 나는 와이프의 등 위로 몸을 숙이고 양손으로 와이프의 양 젖을 잡고 계속 뒤에서 박아댔다. 다시 와이프의 고개가 앞으로 향했고 난 몸을 일으켜서 뒤를 쳐다보았다. 그 때 그 친구가 살짝 고개를 내밀어서 방 안을 쳐다보는게 보였다. 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빨리 안으로 들어오라고 급하게 손짓을 했다. 난 와이프의 뒤에서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그 친구에게 옷을 벗으라고 손짓했다. 그리곤 다시 와이프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더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와이프가 고개를 숙인채 아.. 아.. 아.. 신음소리를 냈다.
그 친구가 옷을 다 벗었고 그 친구의 자지는 보기 좋게 빳빳하게 서 있었다. 난 와이프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 후에 와이프를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는 틈을 주지 않고 와이프 위로 올라타서 양 다리로 와이프의 양 팔을 누르고 내 자지를 와이프의 입에 대고 빨아달라고 했다. 내 몸으로 계속 와이프의 시선을 막았기 때문에 와이프는 그 친구가 내 뒤에 있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와이프가 빨리 문닫으라고 다시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알았다고 하면서 자지 빨아주면 내가 가서 문을 닫겠다고 했다. 와이프가 입을 벌려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난 손짓으로 그 친구에게 싸인을 보냈다. 그 친구는 내가 몸으로 와이프의 시선을 막는 동안에 내 뒤에서 와이프의 보지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나는 흥분을 못참고 갑자기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동시에 와이프가 고개를 더 바짝 들고 내 자지를 더 깊이 자신의 입 속에 넣으며 좆물을 삼키기 시작했다. 아...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와이프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빼내고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빠르게 딸딸이를 치면서 나머지 좆물을 와이프의 얼굴에 쏟아냈다. 이때 와이프의 얼굴이 확 놀라면서 몸을 크게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내 양다리가 와이프의 양 팔을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고개를 돌려 뒤를 쳐다보니 그 친구가 자신의 좆을 내 와이프의 보지에 박으려고 하는 것이 보였다. 와이프가 소리를 지르며 심하게 발버둥을 쳤기 때문에 그 친구는 양 손으로 내 와이프의 양 허벅지를 강하게 누르면서 자지를 보지 속으로 급하게 밀어 넣어야 했다. 그 때 난 몸을 일으키면서 언제 온거야? 라고 태연하게 물었고 그 친구는 무슨 소리가 나길래 내려와봤다고 대답을 하는데, 와이프가 강하게 몸 부림을 치면서 그 친구를 밀어냈고, 그러자 그 친구의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에서 쑥 빠져버렸다. 쑥 빠지면서 하얀 좆물이 그 친구의 좆대가리에서 공중으로 튀는게 보였다. 와이프의 보지 속에서 좆물을 싸고 있는 중에 자지가 갑자기 빠졌던 것이다. 그 친구의 자지는 급속도로 작아졌지만 좆구멍에서는 하얀 좆물이 계속 흘러 나왔다.
와이프가 울면서 가운만 급하게 걸치고 방 밖으로 나가버렸다. 우리는 얼마간 뻘쭘하게 서로를 바라보다가 그 친구가 옷을 입으려 하자 난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하고선 우리는 발가벗은 채로 방 밖으로 나왔다. 와이프는 어두운 거실에서 흐느끼면서 아까 남아 있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난 조용히 뒤로 가서 와이프를 안으려고 시도했다. 와이프가 크게 울면서 갑자기 확 나를 뿌리치려고 하자 나는 힘으로 더 꽉 안으려고 했고 와이프는 나를 손으로 막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와이프를 안고 괜찮다는 말만 반복적으로 했다.
얼마동안을 그러고 있었는데 저쪽에 계속 서 있었던 그 친구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가 2층에서 내려오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랬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랬다. 난 고개를 돌려서 아니라고, 니 잘못이 아니라고 말을 해줬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저 친구도 미안하다고 하니깐 그냥 화 풀자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밤이 늦었으니 그만 자고 내일 계속 이야기하자고 했다. 와이프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고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시무룩하게 있는 그 친구에게 괜찮다고 얘기하면서 그만 올라가서 자라고 그랬다.
나는 방으로 돌아와서 와이프를 기다렸는데 바깥 화장실에서 샤워 소리가 그친지 꽤 오래됐는데도 와이프는 방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난 걱정이 되서 밖으로 나왔는데 거실에도 없고, 1층에서는 인기척이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층으로 올라갔는데. 복도는 깜깜한 상태였다. 그런데 어디선지 약하게 끼익끼익.. 침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친구가 있는 방에서 나오는 소리인 것을 직감했다. 난 황당하면서도 긴장된 마음으로 가운데에 있는 방으로 향했고, 소리는 점점 또렷해졌다. 이제는 신음소리도 들리는데,, 낯익은 와이프의 신음 소리와 함께 그 친구의 신음 소리도 함께 들렸다. 방 밖에서 방문에 귀를 대고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엿들었다. 신음소리만 들리다가 갑자기 말 소리까지 들렸다. 난 내 귀를 더 바짝 방문에 갖다댔다. 헉~ 헉~ 사장님이 기다리실것 같은데요... 그 친구의 목소리다. 음... 상관없어. 기다리라고 해. 이게 그 사람이 원하는거야.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렸다. 헉~ 헉~ 그래요? 근데... 나 이제 쌀것 같아요... 아... 그래? 싸줘. 내 보지 속에 싸줘. 아... 이어서 바로 그 친구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 사랑해요...! 아..윽..! 아... 두 사람의 커진 신음소리와 함께 침대 흔들리는 소리도 강하게 났다. 난 안에서의 장면이 머리속에 상상이 됐다...
잠깐만 이쪽으로 와봐. 잠시의 정적을 깨고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곤 쪽쪽 빠는 소리가 들렸고 그 친구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이건 안봐도 뭘 하는지 내가 잘 아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와이프가 나에게도 자주 해주는 섹스 후 마무리 행위이기 때문이다. 난 슬그머니 몸을 돌려서 아래층으로 조용히 내려왔다.
난 방에서 와이프가 돌아오기를 다시 기다렸다. 얼마 후에 와이프가 돌아왔다. 나는 자는척 했다. 와이프가 내 쪽 침대 옆으로 와서 아까 벗어놓은 팬티를 주워서 입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침대를 돌아서 자기의 자리에 와서 누웠다. 난 계속 자는척 했다. 와이프는 몇번을 뒤척인뒤에 잠이 든듯 하였고, 나도 어느새 잠들어 버렸다...
(이 소설은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7화) D-Day (1).
토요일 저녁이 되었고 와이프와 나는 저녁을 차려놓고 알바생을 기다렸다. 약속한 시간보다 10분정도가 지났다. 나는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흥분된 마음으로 그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고, 와이프는 내 앞에서는 표정 관리를 했지만 분명 그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 것 때문에 들떠 있는것 같았다..
20분이 더 지나서야 초인종 벨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그 친구가 반가워하면서도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래도 한껏 멋을 내고 왔다.
와이프가 음식을 내어놓는 동안에 그 친구와 나는 식탁에서 짧은 대화와 싸인을 주고 받았다. 난 이미 흥분된 상태였기 때문에 더 기다릴 수 없었다. 그 친구에게 부엌으로 들어가서 와이프를 한번 안아주라고 싸인하고서는 나는 화장실에 좀 다녀오겠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내가 거실을 지나서 화장실로 간 뒤, 들어가지는 않고 소리나게 화장실 문만 닫았다. 그 친구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는게 보였다.
나는 재빨리 자세를 낮추고 부엌이 보이는 쪽으로 이동했다. 둘이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살짝 보였다. 난 흥분으로 미칠것 같았다. 와이프가 시선을 내가 간 화장실쪽으로 향하며 그 친구를 살짝 밀어냈다. 그 친구의 몸이 와이프에게서 떨어지며 와이프의 젖가슴에 그 친구의 손이 올려진게 보였다. 와이프가 자신의 젖가슴에 올려진 그 친구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입으로 끌어올려 키스하면서 자리로 돌아가라고 웃으면서 그 친구를 부엌 밖으로 밀어냈다.
난 다시 재빨리 화장실 쪽으로 이동한 뒤에 잠시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왔다. 와이프가 음식이 다 식겠다면서 빨리 오라고 재촉했다. 난 속을 다 비웠더니 갑자기 더 배가 고파졌다면서 식탁 자리로 와서 앉았고, 내 옆에 앉아있는 그 친구에게 자리를 옮겨서 와이프 옆으로 가서 앉으라고 했다. 그래야 맛있는거 더 많이 얻어 먹을 수 있다는 농담을 하면서 잠시 망설이는 그 친구를 재촉해서 와이프 옆에 앉게 했다.
와이프가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에는 내가 사온 라임 치즈 케揚막?디저트를 먹었는데 난 와이프에게 와인을 가져오라고 해서 와인을 함께 마시며 우리는 이런저런 즐거운 얘기들을 계속했다.
난 전화가 온다고 하면서 비즈니스 전화니깐 잠시 방에서 받고 오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와이프도 대충 설거지를 해놓겠다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그 때 그 친구의 손이 자기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는게 보였다. 나도 눈치 못채게 식탁 밑으로 와이프를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난 속으로 제법이라고 생각하며 웃었다.
이번에도 방문을 소리만 내고 자세를 낮추고는 벽쪽으로 바짝 붙었다. 그 친구한테는 내가 그렇게 하는게 보였다. 그 친구가 식탁에서 일어나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다. 난 시간을 잠시 지체하다가 살며시 부엌 쪽을 살폈다. 와이프가 설거지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친구가 안보인다. 난 또 잠시 뜸을 들였다가 다시 쳐다보았는데 와이프가 고개를 돌려 아래쪽을 쳐다보면서 뭐라고 얘기하다가 다시 설거지를 계속한다. 그리곤 내쪽을 흘끔 쳐다보았다.
상황으로봐서는 그 친구가 와이프 뒤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쪽에서는 와이프의 상반신만 보인다. 너무 아쉬웠다. 다시 쳐다봐도 와이프가 계속 설거지를 하는 모습만 보였다. 난 할 수 없이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왔다가 방문소리를 내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바로 그 친구도 부엌에서 나오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자리에 앉았다.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순간 짜증이 좀 났다.
난 와이프에게 와인을 병채로 가져오라고 한 다음에 와인 잔을 돌리며 영화를 보자고 제안을 했다. 물론 무슨 영화를 볼지는 내가 이미 정해놓은 상태였다. 1991년 영화 "칼리귤라" 라는 영화였는데, 거의 포르노에 가까운 영화라서 당시 극장에서 개봉을 하느냐 마느냐 논란이 많았던 영화였다. 결국 중간중간 짤리는 것으로 해서 극장에 상영 됐다고 하는데, 난 이미 인터넷에서 무삭제판을 다운받아놨었기 때문에 함께 그 영화를 봤다.
와이프는 그 학생을 의식해서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가 너무 야하다고 하면서 중간중간에 화장실과 부엌을 오고갔는데 매번 와이프가 거실로 돌아올 때마다 야한 장면들이 나와서 우리는 다같이 웃었다. 그런데 와이프가 쇼파에서 일어나고 앉을 때마다 와이프의 앞쪽에 앉은 그 친구는 힐끔힐끔 와이프의 다리 사이와 엉덩이를 훔쳐보는게 보였다. 와이프는 그것을 느끼고 즐기는게 분명했다. 와이프는 쇼파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내내 자주 다리를 바꿔 꼬으면서 치마를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했고 옷매무새를 만지는척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슬쩍슬쩍 건드리는게 보였다. 물론 그 친구는 와이프가 움직일 때마다 그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다 쳐다보는게 보였다.
우리 모두 술기운이 한창 돌 때쯤 영화는 끝났다. 서로 잠시 영화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제법 야한 얘기들이 오고갔다), 난 그 친구에게 밤이 늦었으니 자고 가라고 얘기를 하면서 와이프에게 2층에 있는 방에 그 친구가 잘 수 있도록 잠자리를 마련해 주라고 하고는, 난 피곤해서 먼저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쇼파에서 일어났다.
난 혼자 방에서 와이프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여태까지 진행상황으로 보아서 자연스럽게 1:2 섹스가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와이프가 생각했던것 보다 꽤 노골적으로 흥분해 있는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은 와이프하고 그 친구가 섹스하는 장면을 내가 목격하는 것으로 해서 일을 진행시키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을것 같았다.
와이프가 2층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누웠다. 와이프가 방에 들어오면서 나를 쳐다봤다. 웃으면서, 자기. 많이 흥분했나봐. 묻는다. 나도, 너도 많이 흥분했지? 라고 묻고 싶었지만 웃음으로 대신했다. 와이프가 세면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전에 2층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너무 궁금했다. 야한 생각이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와이프가 침대 쪽으로 왔을 때 옷을 다 벗으라고 했다. 그리고 그 친구에 대해서 물었다. 착한 애라고 얘기하는 와이프에게 난 그 친구가 당신 좋아하는거 같아. 아까 영화 볼 때도 그 친구가 많이 흥분한거 같던데. 슬쩍 떠봤다. 야한 영화를 봤으니깐 그런가보지. 슬쩍 말을 돌린다. 난 손으로 와이프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당신은 어때? 물었다. 와이프는 뭘? 무슨 얘기하는거야? 하면서 몸을 돌리며 내게 키스를 했다. 내 혀를 와이프의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서로의 혀를 탐닉할 때 난 그 친구하고도 이렇게 키스를 하고 왔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손으로 와이프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와이프의 목에 강하게 키스했다. 와이프가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뒤튼다. 내가 와이프의 귀에 입을 대고, 당신 많이 흥분했는데. 속삭였다. 갑자기 와이프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난 와이프의 젖을 입으로 물고 소리내서 빨아줬다. 와이프가 자기도 많이 흥분한거 같아. 정액이 엄청 나와. 그러자 난 서슴치 않고 어. 그 친구 때문에 나는 더 흥분한거 같아. 라고 말을 하면서 와이프의 보지를 손으로 비벼주는데 와이프의 보지도 이미 많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손바닥으로 보지를 지긋이 누르며 비벼주자 와이프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를 냈다. 당신도 그 친구 때문에 많이 흥분한거 같은데. 와이프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와이프는 치... 왜그래... 그러면서 내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더 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나도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나는 몸을 돌려서 내 자지를 와이프의 입에 물리고, 나도 내 입으로 와이프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와이프가 양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내 좆대가리를 힘있게 빨아줬고 나도 혀로 와이프의 보지를 핥아주다가 클리토리스를 입에 넣고 강하게 흡입하면서 빨아줬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조였다가 풀렸다가를 반복하는게 보였다.
난 와이프에게서 갑자기 몸을 일으켜서 일어나 방문으로 가서 방문을 열었다. 와이프가 왜 그러냐고 놀란듯이 물었다. 난 침대로 돌아와서 와이프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서 뒤에서 내 좇을 와이프의 보지에 꽂았다. 그리고 틈을 주지 않고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그러면서 그 친구 잘거야. 그리고 그 친구가 보면 좀 어때. 그러자. 싫어. 문 닫아. 몸을 흔들며 요동친다. 난 아랑곳하지 않고 와이프의 허리를 잡고 더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내 몸과 와이프의 엉덩이가 부딪치면서 소리가 났다. 난 그 친구가 지금 바로 아래로 내려오기를 원했는데 고개를 뒤로 돌려봐도 방문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난 애가 탔다.
와이프는 엎드려서 고개를 숙인채로 한동안 있다가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보며 빨리 문닫아. 라고 말을 하는데, 나는 와이프의 등 위로 몸을 숙이고 양손으로 와이프의 양 젖을 잡고 계속 뒤에서 박아댔다. 다시 와이프의 고개가 앞으로 향했고 난 몸을 일으켜서 뒤를 쳐다보았다. 그 때 그 친구가 살짝 고개를 내밀어서 방 안을 쳐다보는게 보였다. 난 너무 반가운 마음에 빨리 안으로 들어오라고 급하게 손짓을 했다. 난 와이프의 뒤에서 보지를 계속 쑤시면서 그 친구에게 옷을 벗으라고 손짓했다. 그리곤 다시 와이프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더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와이프가 고개를 숙인채 아.. 아.. 아.. 신음소리를 냈다.
그 친구가 옷을 다 벗었고 그 친구의 자지는 보기 좋게 빳빳하게 서 있었다. 난 와이프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 후에 와이프를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는 틈을 주지 않고 와이프 위로 올라타서 양 다리로 와이프의 양 팔을 누르고 내 자지를 와이프의 입에 대고 빨아달라고 했다. 내 몸으로 계속 와이프의 시선을 막았기 때문에 와이프는 그 친구가 내 뒤에 있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와이프가 빨리 문닫으라고 다시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알았다고 하면서 자지 빨아주면 내가 가서 문을 닫겠다고 했다. 와이프가 입을 벌려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난 손짓으로 그 친구에게 싸인을 보냈다. 그 친구는 내가 몸으로 와이프의 시선을 막는 동안에 내 뒤에서 와이프의 보지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나는 흥분을 못참고 갑자기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동시에 와이프가 고개를 더 바짝 들고 내 자지를 더 깊이 자신의 입 속에 넣으며 좆물을 삼키기 시작했다. 아...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와이프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빼내고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빠르게 딸딸이를 치면서 나머지 좆물을 와이프의 얼굴에 쏟아냈다. 이때 와이프의 얼굴이 확 놀라면서 몸을 크게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내 양다리가 와이프의 양 팔을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고개를 돌려 뒤를 쳐다보니 그 친구가 자신의 좆을 내 와이프의 보지에 박으려고 하는 것이 보였다. 와이프가 소리를 지르며 심하게 발버둥을 쳤기 때문에 그 친구는 양 손으로 내 와이프의 양 허벅지를 강하게 누르면서 자지를 보지 속으로 급하게 밀어 넣어야 했다. 그 때 난 몸을 일으키면서 언제 온거야? 라고 태연하게 물었고 그 친구는 무슨 소리가 나길래 내려와봤다고 대답을 하는데, 와이프가 강하게 몸 부림을 치면서 그 친구를 밀어냈고, 그러자 그 친구의 자지가 와이프의 보지에서 쑥 빠져버렸다. 쑥 빠지면서 하얀 좆물이 그 친구의 좆대가리에서 공중으로 튀는게 보였다. 와이프의 보지 속에서 좆물을 싸고 있는 중에 자지가 갑자기 빠졌던 것이다. 그 친구의 자지는 급속도로 작아졌지만 좆구멍에서는 하얀 좆물이 계속 흘러 나왔다.
와이프가 울면서 가운만 급하게 걸치고 방 밖으로 나가버렸다. 우리는 얼마간 뻘쭘하게 서로를 바라보다가 그 친구가 옷을 입으려 하자 난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하고선 우리는 발가벗은 채로 방 밖으로 나왔다. 와이프는 어두운 거실에서 흐느끼면서 아까 남아 있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난 조용히 뒤로 가서 와이프를 안으려고 시도했다. 와이프가 크게 울면서 갑자기 확 나를 뿌리치려고 하자 나는 힘으로 더 꽉 안으려고 했고 와이프는 나를 손으로 막 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와이프를 안고 괜찮다는 말만 반복적으로 했다.
얼마동안을 그러고 있었는데 저쪽에 계속 서 있었던 그 친구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가 2층에서 내려오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랬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랬다. 난 고개를 돌려서 아니라고, 니 잘못이 아니라고 말을 해줬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저 친구도 미안하다고 하니깐 그냥 화 풀자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밤이 늦었으니 그만 자고 내일 계속 이야기하자고 했다. 와이프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고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시무룩하게 있는 그 친구에게 괜찮다고 얘기하면서 그만 올라가서 자라고 그랬다.
나는 방으로 돌아와서 와이프를 기다렸는데 바깥 화장실에서 샤워 소리가 그친지 꽤 오래됐는데도 와이프는 방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난 걱정이 되서 밖으로 나왔는데 거실에도 없고, 1층에서는 인기척이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층으로 올라갔는데. 복도는 깜깜한 상태였다. 그런데 어디선지 약하게 끼익끼익.. 침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친구가 있는 방에서 나오는 소리인 것을 직감했다. 난 황당하면서도 긴장된 마음으로 가운데에 있는 방으로 향했고, 소리는 점점 또렷해졌다. 이제는 신음소리도 들리는데,, 낯익은 와이프의 신음 소리와 함께 그 친구의 신음 소리도 함께 들렸다. 방 밖에서 방문에 귀를 대고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엿들었다. 신음소리만 들리다가 갑자기 말 소리까지 들렸다. 난 내 귀를 더 바짝 방문에 갖다댔다. 헉~ 헉~ 사장님이 기다리실것 같은데요... 그 친구의 목소리다. 음... 상관없어. 기다리라고 해. 이게 그 사람이 원하는거야.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렸다. 헉~ 헉~ 그래요? 근데... 나 이제 쌀것 같아요... 아... 그래? 싸줘. 내 보지 속에 싸줘. 아... 이어서 바로 그 친구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 사랑해요...! 아..윽..! 아... 두 사람의 커진 신음소리와 함께 침대 흔들리는 소리도 강하게 났다. 난 안에서의 장면이 머리속에 상상이 됐다...
잠깐만 이쪽으로 와봐. 잠시의 정적을 깨고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곤 쪽쪽 빠는 소리가 들렸고 그 친구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이건 안봐도 뭘 하는지 내가 잘 아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와이프가 나에게도 자주 해주는 섹스 후 마무리 행위이기 때문이다. 난 슬그머니 몸을 돌려서 아래층으로 조용히 내려왔다.
난 방에서 와이프가 돌아오기를 다시 기다렸다. 얼마 후에 와이프가 돌아왔다. 나는 자는척 했다. 와이프가 내 쪽 침대 옆으로 와서 아까 벗어놓은 팬티를 주워서 입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침대를 돌아서 자기의 자리에 와서 누웠다. 난 계속 자는척 했다. 와이프는 몇번을 뒤척인뒤에 잠이 든듯 하였고, 나도 어느새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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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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