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솜누스 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렇게 제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지 몰랐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쪽지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사실과 관계된 모든 흐름은 시즌1 마지막편에 올린대로 끝을 맺었구요. 새롭게 진행되는 작업들은 추후 기회가 되면 또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시즌2에서는 이전에 미처 올리지 못한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마지막편을 급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내용이 다소 허술함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업종이 그러다하다보니 그당시 회사에 갑작스런 사고들이 많이 터져서 저역시 그에 좀 말려버리는 바람에…
하지만 덕분에 지금은 새로운 곳에서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내면서 즐기고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추가할 내용으로는,,,
일단 연희와 다해가 중심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현재 진행되는 얘기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참 그동안 쪽지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남자분들의 쪽지와 응원이 많았는데요, 순수한 응원부터 같이 만나볼 수 없냐는 것부터 ㅎㅎㅎ..

의외로 여자분들의 쪽지도 상당수 있었구요. 근데 여자를 가장한 분이 더 많을 듯 ㅋㅋ
만나본 분들도 몇몇 있기는 한데 그중에 어떤 분들은 자기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써달라는 분들도 있어서 각색한 후에 올려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암튼 응원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두번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