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여행을 떠나다...
그동안 여고동창들과의 여행계모임에서 모아왔던 경비로
크리스마스를 전후로해서 해외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어짜피 10명이 넘는 인원이 아니기에 일반 패케이지여행보다는
다들 크루즈 여행을 선호했고,
나역시 그동안 비행기로만 다니던 여행을 벗어나서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결정한 여행이 동남아 3개국 6일간의 일정이다.
여행을 결정한 친구들은 출발이전의 남은 기간동안
수시로 모여서 여행 준비물과 계획을 짜기도했다.
매번 모일때마다 결국에는 술한잔을 하면서
이국에가서 어떤 추억을 만들까하는 수다들...
다들 이탈리아남자가 멋지고 바람끼가 많다는 소리는 들어서,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는 둥...
성적 환타지를 만들어보고싶은 눈치들...
가는 친구들중 대부분은 결혼후 한번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친구들,
그중 돌싱이 된 멋쟁이 친구만 그동안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들을 자랑삼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녀의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은...단연 흑인이었다.
매너, 무드 이런거보다는 생판모르는 이국이라면 흑인에게 당해보고싶다고...
이런 이야기들을 듣다보면...나의 허벅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고,
자꾸 다리를 번갈아서 꼬게된다.
한여름에도 비키니를 입기위해 운동도 안하던 나와 친구 몇몇은
몸매를 만든다는 핑계로 핼스와 마사지를 번갈아가면서 몰려다녔다.
그 돌싱 친구의 제안으로 털을 정리하자고 하루 약속을 잡았다.
강남의 마사지 샵으로 나를 안내하는 친구...
문을 들어서자 자주 와본 것처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두분이 같이 하실거죠?"라는 질문에 그녀는 나를 보더니 눈웃음을 짓는다.
"네.. 이친구가 처음이라 제가 옆에있어야해요."하며
아가씨의 안내에 따라 VIP룸으로 들어선다.
나는 그저 그녀들이 이끄는데로 따라 들어갔고,
먼저 마사지를 하기전에 샤워와 반신욕을 청한다.
두칸의 유리막으로 된 샤워실에 서로 옆칸에서 샤워를 마친다.
넓은 욕조에 서로 다리가 살짝 부딪혀가면서 반신욕을 한다.
옆에서 보조하던 아가씨가 "그럼 준비시키도록 하겠습니다."하며
인사를 한후 문을 나선다.
따듯한 물속에서 편안한마음으로 눈을 지긋이 감고 있으니,
문소리가 나면서 인기척이 난다.
그리고 잠시후 "준비되었으니 나오시죠..."하는 굵은 남자의 목소리!
놀라서 옆을 돌아보니 두 남자가 종이로 만들어진 반바지차림에
왼손에는 웨이터처럼 큰 타올을 걸치고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친구는 손을 내밀어 한남자가 잡아주는데로 이끌리어 물밖으로 나선다.
나와서 돌아선 그녀의 뒤에서 그 남자는 어깨부터 천천히 타올로
그녀의 몸에 묻어있는 물기를 살살 찍어내듯이 닦아주고있다.
이제는 나도 기다리고있는 저남자에게 등을 맡겨야만 할거같다.
손을 내밀자 선굵은 그남자의 손이 나의 손가락을 살작 감아쥔다.
물기를 머금은 몸을 일으키면서 그남자의 눈길은 순식간에
나의 가슴으로부터 털이 있는 아래까지 훌터간다.
살며시 돌아서서 양팔을 팔장을 끼고 서있자...
그남자는 나의 등을 콕콕 찍어가면서 물기를 제거해나간다.
허리와 엉덩이를 지나서 허벅지사이로 한손이 들어오니
자연스럽게 나는 다리를 살작 벌리고 선다.
양손으로 타올을 펼쳐서 나의 허벅지와 다리를 감싸안고
오르 내리고 있다.
아래로 내려갔던 타올이 다시 올라와서는 반대편 다리로 넘어가서 내려간다.
그때 살며시 나의 허벅지 사이가 그남자의 맨살에 스쳐지나갔고,
그남자의 두손이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올때까지
계곡사이에서 촉촉히 젖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 사이를 만져줄것 같았지만...
중간에 빠져나온 두손으로 나의 어깨를 잡아서 방향을 자신을 향해서 돌려놓는다.
이미 옆에있는 친구는 물기를 다 닦고 침대에 누워서 나를 바라보고있다.
내앞의 남자는 나의 가슴에 눈길을 둔상태로 어깨부터 물기를 닦아간다.
가슴쯤 내려왔을때..그는 잠시 더 머물르는 느낌으로 가슴아래부분까지
정성드럽게 물기를 닦아나간다.
아랫배와 허리를 돌아서 다시 털이 있는 곳을 스쳐지나갈때
나의 못물은 터져버렸다.
이미 뒤돌아섰을때 다리의 물기는 다 닦은 상태라...
허벅지에 흐르는 반짝이는 물기가 어떤 종류의 물기인지는
천치바보도 알아차릴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그 반짝거리는 물기를 음미하듯 바라만보고
나의 양손을 잡고 침대로 안내한다.
이미 침대에 누워있는 친구의 몸에는 오일과 펄종류의 가루가 뿌려지고있었다.
나역시 가슴부위부터 오일과 펄가루가 뿌려지고...
나의 눈에는 작은 손수건 모양의 면이 형식적으로 덮어졌다.
어깨에서부터 그남자의 두손길로인해서
이미 뿌려져있던 오일과 함께 작은 진주펄이 나의 몸을 굴러다닌다.
어깨와 함께 겨드랑이 부분까지 오일과 펄을 묻혀가는 그...
가슴에서는 오래도록 머물러서 오일을 발라간다.
두가슴을 양손으로 모아서 마사지도 잊지않았다.
그리고 점점 내려가서 배꼽 부분에 머물러서
파인 배꼽 안으로 오일을 몇방울 더 떨어트리는데...
그 오일은 처음발랐던 오일과는 조금은 다른 온도,
약간은 더 따듯, 아니 뜨거운 젤같은 오일이다.
그 오일을 배꼽에서부터 원형으로 점점 부위를 넒혀가면서 발라간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늘 정리하려했던 털위로도 묻어간다.
이미 아까부터 젖어가고있던터라
그남자가 발라주는 오일과 함께 더 많은 물기가 머금어진다.
이제는 그 오일로 털 주변과 나의 계곡안에까지 집중적으로 발라간다.
잠시 허벅지 사이에서 머무르던 그의 손길이 다시한번 오일통을 잡고,
양쪽 다리에 듬뿍 뿌려준후 정말 시원하게 다리를 마사지해나간다.
마사지가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할 무렵...
이상할정도로 나의 몸은..특히 허벅지 사이가 뜨겁다.
옆에 있는 친구의 침대쪽에서는 호흡소리가 거칠어지고
친구의 신음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눈위의 손수건때문에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것은
괸한 자존심 상할까봐 눈도 뜨지 못한다.
잠시 남자의 손이 떨어져나갔지만,
아직도 나의 계곡은 용암이 흘러지나간거 같이 뜨겁기만하다.
"이제 털부터 정리해드릴게요. 자극이 심하면 말씀하세요."
하며 나의 털위에 크림을 듬뿍 뿌리고, 양손으로 발라간다.
그 뜨거운 열기가 마치 뜨거운 자지가 삽입되어 있는 느낌이다.
한참을 그렇게 혼자 두더니, 나의 털을 제거해나간다.
정리가 아니라 한올도 남기지 않고 제거하는 중이다...
얼마 지나지않아 나의 털은 한올도 남지 않았다.
그남자는 나의 한손을 살포시 잡아서 만져보게한다.
전혀 따갑거나 아픔도 없이 그저 신기하기만하다.
아기때의 모습으로 돌아와있는 나의 아랫배
그남자의 손이 떨어지고 나의 한손은 자연스럽게 아랫배를 만져가다가
젖어있는 나의 계곡의 물기를 느낀다.
그 물기를 손가락 끝에 뭍혀보니 아까의 그 뜨거움이 느껴진다.
그때 남자의 손가락하나가 나의 손가락을 지긋이 눌러서
내 두개의 손가락이 나의 계곡안으로 사라지게 만든다.
그리고 아무 미동도 없이 나의 손가락을 지긋이 누르고만있다.
그때 나도 모르게 계곡속으로 감추어진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점점 학생때 침대에 누워서 나의 계곡속으로 손가락을 넣던
그때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고있다.
털이 없이 만져지는 나의 보지가 처음 털이 나기시작하는 그때처럼
성적인 자극이 강하게 느껴지는 자위이다.
그것을 바라보는 남자의 호흡이 손가락을 뜨겁게 덮힌다.
계곡안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그의 혀로 빨아주고있다.
그러면서 점점 주변의 흘러나고있는 물기를 빨아먹는다.
마치 아이가 왕사탕을 입에 다 넣지 못하고 빨면서 침을 흘리듯이...
이미 나의 나머지 한손은 가슴을 주무르고있었고,
손가락의 운동도 점점 빨라져간다.
손가락과 함께 그의 혀도 계곡안으로 진입하고...
양손으로는 나의 두 다리를 최대한 벌려놓는다.
벌어진 오른발에 또다른 살결이 닿는다.
옆자리의 남자의 엉덩이 부위로...
그는 이미 종이팬티는 젖어서인지 벗어던지고없나보다.
나의 발가락이 엉덩이에 닿는걸 느꼈는지,
잠시 움직임이 있더니...나의 얼굴쪽으로 다가옴을 느낀다.
약간 벌려진 나의 입에 물려지는 그의 딱딱하고 뜨거운 물건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의 물건을 잡는다.
막으려고 잡는건가? 결국 나의 입으로 내가 직접 이끈다.
아래에서는 아직도 나의 젖어있는 계곡을 빨고있고,
나는 또 다른남자의 물건에 심취되어 빨고있다.
아래가 잠시 허전함을 느끼자마자
더 뜨거운 물건이 나의 계곡을 꽉 채운다.
빨고있던 다른 남자의 물건을 더 세게 물어버린거같다.
왕복운동이 시작되는 순간 나의 다른손은
다른남자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있다.
그의 물건이 점점 부풀어감을 느낀다.
그래도 도망가지않고 오히려 더 고개를 들고 그의 물건을 받아들인다.
잠시후 나의 입에 뜨거운 점액이 발사되었고,
목구멍을 치고 내 입안을 가득채우다 못해 입가로 흐르고 있다.
입술옆으로 흐르고있는 그의 점액을 하깝다고 느끼는 순간...
나의 입술과 그의 물건을 동시에 할타올라오는 혀를 느꼈다.
친구...
지금까지 그녀의 존재를 잊고 섹스에 몰두한나...
얼굴이 다시한번 뜨거워지고있다.
하지만 아직 아래쪽 계곡을 가득체우고 박아대고있는 그는 아직 멀은거같다.
친구와 함께 남아있는 점액을 서로 먼저 뺏아먹을거처럼 달려든다.
잠시 그녀의 입술이 떨어지더니,
아래쪽의 남자의 동작이 멈추어버린다.
나는 애가타서 왜 안움직여주는지 처다보는 순간...
계곡안으로 뜨거움이 몰려온다.
눈을 떠보니 친구가 그남자의 뒤에 앉아서 엉덩이를 벌리고있다.
그의 아래 계곡을 혀로 공략하고 있었나보다.
그 순간 자극을 받아서 사정을 하기 시작...
그녀는 내가 마사지 받을때 이미 한번의 섹스를 끝낸상황이었다.
결국 우리 둘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또다른 열정의 섹스 여행을 브리핑 받은 느낌이다.
크루즈여행에서의 색다른 경험들이 기대된다.
그동안 여고동창들과의 여행계모임에서 모아왔던 경비로
크리스마스를 전후로해서 해외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어짜피 10명이 넘는 인원이 아니기에 일반 패케이지여행보다는
다들 크루즈 여행을 선호했고,
나역시 그동안 비행기로만 다니던 여행을 벗어나서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결정한 여행이 동남아 3개국 6일간의 일정이다.
여행을 결정한 친구들은 출발이전의 남은 기간동안
수시로 모여서 여행 준비물과 계획을 짜기도했다.
매번 모일때마다 결국에는 술한잔을 하면서
이국에가서 어떤 추억을 만들까하는 수다들...
다들 이탈리아남자가 멋지고 바람끼가 많다는 소리는 들어서,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는 둥...
성적 환타지를 만들어보고싶은 눈치들...
가는 친구들중 대부분은 결혼후 한번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친구들,
그중 돌싱이 된 멋쟁이 친구만 그동안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들을 자랑삼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녀의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은...단연 흑인이었다.
매너, 무드 이런거보다는 생판모르는 이국이라면 흑인에게 당해보고싶다고...
이런 이야기들을 듣다보면...나의 허벅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고,
자꾸 다리를 번갈아서 꼬게된다.
한여름에도 비키니를 입기위해 운동도 안하던 나와 친구 몇몇은
몸매를 만든다는 핑계로 핼스와 마사지를 번갈아가면서 몰려다녔다.
그 돌싱 친구의 제안으로 털을 정리하자고 하루 약속을 잡았다.
강남의 마사지 샵으로 나를 안내하는 친구...
문을 들어서자 자주 와본 것처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두분이 같이 하실거죠?"라는 질문에 그녀는 나를 보더니 눈웃음을 짓는다.
"네.. 이친구가 처음이라 제가 옆에있어야해요."하며
아가씨의 안내에 따라 VIP룸으로 들어선다.
나는 그저 그녀들이 이끄는데로 따라 들어갔고,
먼저 마사지를 하기전에 샤워와 반신욕을 청한다.
두칸의 유리막으로 된 샤워실에 서로 옆칸에서 샤워를 마친다.
넓은 욕조에 서로 다리가 살짝 부딪혀가면서 반신욕을 한다.
옆에서 보조하던 아가씨가 "그럼 준비시키도록 하겠습니다."하며
인사를 한후 문을 나선다.
따듯한 물속에서 편안한마음으로 눈을 지긋이 감고 있으니,
문소리가 나면서 인기척이 난다.
그리고 잠시후 "준비되었으니 나오시죠..."하는 굵은 남자의 목소리!
놀라서 옆을 돌아보니 두 남자가 종이로 만들어진 반바지차림에
왼손에는 웨이터처럼 큰 타올을 걸치고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친구는 손을 내밀어 한남자가 잡아주는데로 이끌리어 물밖으로 나선다.
나와서 돌아선 그녀의 뒤에서 그 남자는 어깨부터 천천히 타올로
그녀의 몸에 묻어있는 물기를 살살 찍어내듯이 닦아주고있다.
이제는 나도 기다리고있는 저남자에게 등을 맡겨야만 할거같다.
손을 내밀자 선굵은 그남자의 손이 나의 손가락을 살작 감아쥔다.
물기를 머금은 몸을 일으키면서 그남자의 눈길은 순식간에
나의 가슴으로부터 털이 있는 아래까지 훌터간다.
살며시 돌아서서 양팔을 팔장을 끼고 서있자...
그남자는 나의 등을 콕콕 찍어가면서 물기를 제거해나간다.
허리와 엉덩이를 지나서 허벅지사이로 한손이 들어오니
자연스럽게 나는 다리를 살작 벌리고 선다.
양손으로 타올을 펼쳐서 나의 허벅지와 다리를 감싸안고
오르 내리고 있다.
아래로 내려갔던 타올이 다시 올라와서는 반대편 다리로 넘어가서 내려간다.
그때 살며시 나의 허벅지 사이가 그남자의 맨살에 스쳐지나갔고,
그남자의 두손이 다시 내려갔다가 올라올때까지
계곡사이에서 촉촉히 젖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 사이를 만져줄것 같았지만...
중간에 빠져나온 두손으로 나의 어깨를 잡아서 방향을 자신을 향해서 돌려놓는다.
이미 옆에있는 친구는 물기를 다 닦고 침대에 누워서 나를 바라보고있다.
내앞의 남자는 나의 가슴에 눈길을 둔상태로 어깨부터 물기를 닦아간다.
가슴쯤 내려왔을때..그는 잠시 더 머물르는 느낌으로 가슴아래부분까지
정성드럽게 물기를 닦아나간다.
아랫배와 허리를 돌아서 다시 털이 있는 곳을 스쳐지나갈때
나의 못물은 터져버렸다.
이미 뒤돌아섰을때 다리의 물기는 다 닦은 상태라...
허벅지에 흐르는 반짝이는 물기가 어떤 종류의 물기인지는
천치바보도 알아차릴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그 반짝거리는 물기를 음미하듯 바라만보고
나의 양손을 잡고 침대로 안내한다.
이미 침대에 누워있는 친구의 몸에는 오일과 펄종류의 가루가 뿌려지고있었다.
나역시 가슴부위부터 오일과 펄가루가 뿌려지고...
나의 눈에는 작은 손수건 모양의 면이 형식적으로 덮어졌다.
어깨에서부터 그남자의 두손길로인해서
이미 뿌려져있던 오일과 함께 작은 진주펄이 나의 몸을 굴러다닌다.
어깨와 함께 겨드랑이 부분까지 오일과 펄을 묻혀가는 그...
가슴에서는 오래도록 머물러서 오일을 발라간다.
두가슴을 양손으로 모아서 마사지도 잊지않았다.
그리고 점점 내려가서 배꼽 부분에 머물러서
파인 배꼽 안으로 오일을 몇방울 더 떨어트리는데...
그 오일은 처음발랐던 오일과는 조금은 다른 온도,
약간은 더 따듯, 아니 뜨거운 젤같은 오일이다.
그 오일을 배꼽에서부터 원형으로 점점 부위를 넒혀가면서 발라간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오늘 정리하려했던 털위로도 묻어간다.
이미 아까부터 젖어가고있던터라
그남자가 발라주는 오일과 함께 더 많은 물기가 머금어진다.
이제는 그 오일로 털 주변과 나의 계곡안에까지 집중적으로 발라간다.
잠시 허벅지 사이에서 머무르던 그의 손길이 다시한번 오일통을 잡고,
양쪽 다리에 듬뿍 뿌려준후 정말 시원하게 다리를 마사지해나간다.
마사지가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할 무렵...
이상할정도로 나의 몸은..특히 허벅지 사이가 뜨겁다.
옆에 있는 친구의 침대쪽에서는 호흡소리가 거칠어지고
친구의 신음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눈위의 손수건때문에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것은
괸한 자존심 상할까봐 눈도 뜨지 못한다.
잠시 남자의 손이 떨어져나갔지만,
아직도 나의 계곡은 용암이 흘러지나간거 같이 뜨겁기만하다.
"이제 털부터 정리해드릴게요. 자극이 심하면 말씀하세요."
하며 나의 털위에 크림을 듬뿍 뿌리고, 양손으로 발라간다.
그 뜨거운 열기가 마치 뜨거운 자지가 삽입되어 있는 느낌이다.
한참을 그렇게 혼자 두더니, 나의 털을 제거해나간다.
정리가 아니라 한올도 남기지 않고 제거하는 중이다...
얼마 지나지않아 나의 털은 한올도 남지 않았다.
그남자는 나의 한손을 살포시 잡아서 만져보게한다.
전혀 따갑거나 아픔도 없이 그저 신기하기만하다.
아기때의 모습으로 돌아와있는 나의 아랫배
그남자의 손이 떨어지고 나의 한손은 자연스럽게 아랫배를 만져가다가
젖어있는 나의 계곡의 물기를 느낀다.
그 물기를 손가락 끝에 뭍혀보니 아까의 그 뜨거움이 느껴진다.
그때 남자의 손가락하나가 나의 손가락을 지긋이 눌러서
내 두개의 손가락이 나의 계곡안으로 사라지게 만든다.
그리고 아무 미동도 없이 나의 손가락을 지긋이 누르고만있다.
그때 나도 모르게 계곡속으로 감추어진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점점 학생때 침대에 누워서 나의 계곡속으로 손가락을 넣던
그때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고있다.
털이 없이 만져지는 나의 보지가 처음 털이 나기시작하는 그때처럼
성적인 자극이 강하게 느껴지는 자위이다.
그것을 바라보는 남자의 호흡이 손가락을 뜨겁게 덮힌다.
계곡안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그의 혀로 빨아주고있다.
그러면서 점점 주변의 흘러나고있는 물기를 빨아먹는다.
마치 아이가 왕사탕을 입에 다 넣지 못하고 빨면서 침을 흘리듯이...
이미 나의 나머지 한손은 가슴을 주무르고있었고,
손가락의 운동도 점점 빨라져간다.
손가락과 함께 그의 혀도 계곡안으로 진입하고...
양손으로는 나의 두 다리를 최대한 벌려놓는다.
벌어진 오른발에 또다른 살결이 닿는다.
옆자리의 남자의 엉덩이 부위로...
그는 이미 종이팬티는 젖어서인지 벗어던지고없나보다.
나의 발가락이 엉덩이에 닿는걸 느꼈는지,
잠시 움직임이 있더니...나의 얼굴쪽으로 다가옴을 느낀다.
약간 벌려진 나의 입에 물려지는 그의 딱딱하고 뜨거운 물건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의 물건을 잡는다.
막으려고 잡는건가? 결국 나의 입으로 내가 직접 이끈다.
아래에서는 아직도 나의 젖어있는 계곡을 빨고있고,
나는 또 다른남자의 물건에 심취되어 빨고있다.
아래가 잠시 허전함을 느끼자마자
더 뜨거운 물건이 나의 계곡을 꽉 채운다.
빨고있던 다른 남자의 물건을 더 세게 물어버린거같다.
왕복운동이 시작되는 순간 나의 다른손은
다른남자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있다.
그의 물건이 점점 부풀어감을 느낀다.
그래도 도망가지않고 오히려 더 고개를 들고 그의 물건을 받아들인다.
잠시후 나의 입에 뜨거운 점액이 발사되었고,
목구멍을 치고 내 입안을 가득채우다 못해 입가로 흐르고 있다.
입술옆으로 흐르고있는 그의 점액을 하깝다고 느끼는 순간...
나의 입술과 그의 물건을 동시에 할타올라오는 혀를 느꼈다.
친구...
지금까지 그녀의 존재를 잊고 섹스에 몰두한나...
얼굴이 다시한번 뜨거워지고있다.
하지만 아직 아래쪽 계곡을 가득체우고 박아대고있는 그는 아직 멀은거같다.
친구와 함께 남아있는 점액을 서로 먼저 뺏아먹을거처럼 달려든다.
잠시 그녀의 입술이 떨어지더니,
아래쪽의 남자의 동작이 멈추어버린다.
나는 애가타서 왜 안움직여주는지 처다보는 순간...
계곡안으로 뜨거움이 몰려온다.
눈을 떠보니 친구가 그남자의 뒤에 앉아서 엉덩이를 벌리고있다.
그의 아래 계곡을 혀로 공략하고 있었나보다.
그 순간 자극을 받아서 사정을 하기 시작...
그녀는 내가 마사지 받을때 이미 한번의 섹스를 끝낸상황이었다.
결국 우리 둘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또다른 열정의 섹스 여행을 브리핑 받은 느낌이다.
크루즈여행에서의 색다른 경험들이 기대된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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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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