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꼬신 50대 유부녀와 대화 캡쳐
안녕하세요
women: 안녕하세요
네^^;
답장감사합니다
나이가 맘에 안들었을텐데 고맙네요
women: 젊으신분이네요^^
저도 아저씨 소리 듣는 나이인걸요
오십대 여성을 좋아해서 말걸게 되었습니다
women: 아ㅡ 네
연상을 좋아하시는구나
네
women님은여?
연하 좋아하셨음 좋겠네요
women: 기혼 ? 미혼 ?
기혼이에요...
women: 그러시구나
기혼이시죠?
women: 네
키가 크시네
온라인이 아니면 함부로 욕심낼수없는 여성이시네요
키크고 몸좋은건 자신있어요
women: 워낙에 작아서요ㅎ
작으시면 키큰남자 좋아하시나요
women: 나이가 넘 많죠
아뇨
어릴적에 오십대 여성 경험가져본 뒤로는 오십대 여성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women: 어릴적요?
네 총각시절
women: 얼마전에 비슷한또래 만난적 있어요 37살 삼개월 정도
온라인 만남이셨나요
women: 여기서 만났어요
3개월이면 정말 좋은경험되셧겠네요
같은 경험자라서 대화가 잘될것 같네요
women: 오랜만남 유지 할려고 했는데 그친구 집사람이 알아서^^;
키도 몸무게도 같은 ^^;
185/90
저보다 더 몸 좋았네요
women: 비슷하죠 ^^
섹스있엇나요 너무 당연한걸 묻죠 제가 짖굳게
women: 삼개월을 만났으니 있었겠죠?
나이차이가 많이 날수록 섹스가 더 긴장되고 떨리죠
women: 잘 맞았어요
성격에서두
오래전 그분과 서로 첫눈에 반해서
첫만남에 섹스할 정도였네요 물론 그전에 정말 오랜 대화 나누어서 만나기도 전에 사랑감정 느낄정도였으니까요
온아니면 정말 말도 못걸 분이잖아요 오십대 여성은...가정도 있고 나이도 있고 사회적인 위치도 있으셔서
그래서 서로 온라인을 통해서 감추었던 욕심을 공유했었네요
women: 근데 나이가 들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거 같에요 서로 대화해서 공감대가 생기면 이런말해서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알아요
같은 경험자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여
첫만남에 섹스했었으니까 저희는...
women: 네
그친구와도 그랬어요
오히려 섹스후에 다음날 채팅으로 서로 너무 좋았다는 대화 오래 나눈게 정말 좋았어요
사랑감정도 느껴지고
그친구와도 첫만남에 섹스 가졌나요
women: 네^^
섹스하고 싶어하는 마음 받았을때 많이 떨리셨겠네요
women: 여기서 오래대화하고 만남이라 더 서로에게 끌렸던것 같아요
처음엔 이러면 안된다고 했다가 차츰 성적인 대화 많이 나누었겠죠
그리고 만남했고
남자가 섹스 요구를 했고
섹스 즐겼고
섹스후엔 서로 사랑감정을 채팅으로
women: 일상적인 인사말 살아가는 얘기 이것저것 ᆢ
마치 후희를 느끼듯이 나누었겠네요
women: 시일이 한참흐른후에 만남이라 더 서로에게 호감가고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첫만남에^^;
어린남자에게 women님의 성적인 매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women님이 아직 충분히 매력적이란 증거가 된거잖아요
여자로써 기쁜일이죠
women: 서로 많이 좋아했어요
어린남자에게 성적으로 즐거움을 주었다는거 여자로써 의무이기도 하죠
채팅이 아니면 아마도 그남자의 구애 거절하셨을까요
women: 의무라기보다 서로에게 충실한거죠
만날생각도 못했겠죠
근데 남자건 여자건 나이차이나는 상대 한번 경험하고 나면
점점더 어린 상대를 욕심 내더군요
남자는 점점더 나이 많은 상대를 욕심내고
women: 처음이 힘든거 같에요
알아요 그마음
많이 고민했을거란거
지금 오십대가 순결을 강요받던 세대여서
많이 고민하죠
women: 그리고 아들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고민이 많았어요
아마 시간지나면 점점더 어린남자에게도 너그러워 지실거에요
women: 그러게요 ^^; 근데 조심스럽긴 해요
조심이라 함은?
어린남자에게 상처줄까봐?
women: 또만나도 되나하는
그리고 마음이 쉽게 열리진 않아요
마음과 몸이 다르게 반응하는 나이시잖아요
women: 죄짖는 마음..
마음은 이게 아닌데 몸은 이미 걷잡을수없다고 하던데
그리곤 아무일 없단듯이 흔적도 남기지 않고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생활로 돌아가서 가족과 생활하죠
처음이지만 아마도 women님도 가족들앞에서 전혀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자기자신에게 놀라지 않았을까요
women: 그렇다고 표내고 다닐 수 없는거지만 아주 좋습니다 죄책감이 없는건 아니예요
첨엔 섹스후에 가족들 어떻게 보나 걱정했겠지만 예상과 달리 프로 같은 본인모습에 오히려 놀랐을거같아요
죄책감이 있기에 사람이죠
죄책감이 더 자극을 주기도하고
women: 그래서 사람 만나는게 더 힘겨운거죠
하지만 섹스는 나눌수록 이건 죄가 아니라 어쩔수없는 남녀간 사랑이라고 합리화하기 시작하죠
그남자와 나쁜짓 했다고 생각드시나요
전 둘다였어요 나쁜짓이라면 나쁜짓이지만 서로 어쩔수없는 행위였다고 생각했네요
women: 그렇진 않아요^^; 아직두 보고싶은 맘인데요
생각나름이겠죠
나이는 정말 남녀지간엔 의미가 없어요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나이차이는 20이건 30이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전
근데...첫섹스는 무척 격하게 즐겼을텐데 첫섹스후에 집에선 평소와 다름없이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지내셨나요
women: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들 보기가 많이 미안했어요
그건 마음속이고
겉모습은?
women: 속마음은 당연한거고 겉으로는 표시를 낼 수는 없죠
평소와 똑 같은 행동으로 대하는거죠
한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지만....여자라는걸 강하게 되세김 받았겠네요
women: 평소와 똑같은 행동...
시일이 지나면서 계속 만나다보니 모든게 슬며시 없어지더라구요
여우스럽다
women: 만날때 마다 섹스를 하게 되죠 ^^
그럼 표시를 내야 ㅇㅕ우스럽지가 않은건가요?
ㅎㅎㅎ
그런뜻아니었어요
여우스럽게 바람잘핀단 뜻이었어요
women: 원래 여자는 여우자나요
똑똑하고 약아야 바람도 잘피우죠
솔직히 저는 사랑감정도 있었지만
정말 내가 함부로 욕심낼수없는 위치의 여성을 속된말로 따먹는다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그 두가지 마음이 공존했네요
women: 근데 그친구가 너무 강하게 와닿아서 그런지 다른사람 보고싶은 맘은 별루 없어요
순정파는 변치 않았군요
women: 너무많은부분이 마음에 자리했나봐요
women님이 나중엔 20살 짜리에게 섹스경험 나누게 되었음 좋겠어요 제 이런 생각 너무 못된건가
women: 넘 애기야
여기서 말건 남자중에 젤 어린남자가 몇살이었나요
women: 여기서 그친구 만난게 젤 어린데
만난거 말고
그냥 말걸어온거
여기서 대화 신청 많이 하잖아요 남자들이
women: 21살?
22살
남잔 다 똑같군요 ^^
그리고 women님은 아직 많이 착하신거에요
women: 애기예요 애기
요즘은 온라인이 많이 발달되어서 20대 남자 욕심내는 오십대기혼여성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저도 20대 시절에 오십대 기혼녀 경험있었으니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경험있겠죠
women: 첨엔 그친구도 거절 했는데 계속 말걸어오면서 오랜 얘기를 하다 만났어요
그친구 사진보고 맘에 들진 않았나요
women: 사진이란게 옆사진 그런거라 별루 모르겠더라구요
직접 만났더니 사진이라 좀 다르던데요ㅎ
women님 사진 볼수있어요?
제사진 보셨으려나
women: 그래도 호감가고 했으니
사진요^^;
네
부끄럽나요
어린남자에게 유부녀로써 사진 보여주기가...
women: 키톡에있는사진
역시 미녀군요
어린남자 경험있는 여잔 외모에서부터 이유가 있어요
women: 그렇진않아요 산진빨이라 하죠ㅎ
사
같이 다니기도 좋은 외모네요 어려보이셔서
women: 그래도 차이가 많이나서 다니기가 좀 그랬어요
한편으론 선한 인상이고 한편으론 섹시함이 있어요
저도 women님 많이 욕심나네요
그남자 부럽다
사진고마워요
women: 이제 만나지도 못하는걸요 완전 연락두절이라
혹시라도 걱정은 마세요 전 나쁜남잔 아니니까
이궁 순정파 소녀네요 완전히
지조가 있네
women: 바쁘실텐데 ^^; 일보세요
괜찮아요
직장 다니시나요
women: 아뇨 ^^;
주로 낮시간에 만나셨겠군요
women: 네 ^^; 가까이 사니까
서울 사시나요
서울 어디세요
women: XX동이예요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women: ^^
오랫동안 제가 찾던 조건
나이 외모 기혼녀
women: 숏다리 인데 ㅎ
키큰남자 좋아하나요
women: 키도 커신데 큰분 찾으셔야죠
women님 포기하고 키큰여자 찾아야 하나요
women: 작은사람 좋아하나요?
키는 잘 안봐요
나이랑 느낌보죠
women: 네
그리고 절 맘에 들어하는 사람
저는 저혼자 좋아하는건 싫어해서
둘이 서로 좋아하는걸 원해요
women: 처음 만남에 좋아하는 감정은 없겠지만 호감이 가서 만나는거겠죠
그남자와 연락이 닿을때 까지만이라도 저에게 아쉬움 달래는건 어떠세요
women: 그러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그럼요
제아무리 엔조이라 할지라도 사람인지라 몸을 나누면 정이 생기죠
그래서 흔히 정을 통한다는 말 하잖아요
women: 영원히 연락이 되지 않을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새로운 누군가와 즐기고 싶은마음 전혀 없나요
women: 그친구 만큼의 마음을 줄수 없을까봐서 조금 두려워요
그친구 만큼의 마음을 줄수 없을까봐서 조금 두려워요
이런 솔직함 온라인이 아니면 표현하기 힘들죠
이런게 온라인의 매력같아요
서로 속마음을 남몰래 나눌수있다는게
women: 친구에게도 말못하는 비밀이자나요
저도 온라인을 빌려서 women님에게 섹스욕심을 말할수있다는게 잼있네요
women: 친구에게 어린사람 만난다면 아마도 욕할거예요ㅎ
저도 제 친구들은 제가 유부녀 경험있는지 모르죠
유부녀 몸안에 제 정액 채워 넣은후에 집에 들여보낸 경험 있다는것도
아들이 몇살인가요
women: 많아요 27
아들이 있으면 바람필때 죄책감을 딸만있는 여자보다 더 많이 느끼더군요
women: 네
몸안에 그남자 정액 머금고서 집에 귀가한적도 있나요
women: 그래서 그친구도 안만날려고 했던거구요
근데 뭐든 첨이 어렵죠
women: 맞아요 첨이 어려워요
몸안에 그남자 정액 직접 받아본적 있으시죠?
women: 매번
이쁘다
유부녀로써 어린남자 정액 몸안에 직접 받았다는거 여우스러우면서도 기특하네요
머리 쓰다듬어주고 싶다
women: 딱한번 먹어보기도 했는데
처음 먹어본건가보군요
women: 마음이 많이 열렸을때
남편것조차 먹어본적 없나봐요?
women: 시일이 많이 지나서
안먹어봤어요
그말은 마음은 거부했는데 몸은 원했단 말이군요
women: 먹는게 쉽지가 않았다는거죠 마음이랑 다르게
사랑하는 사람것은 느낌이 좋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것은 많이 메스껍다고 들었어요
women: 맛을 모르고 먹었어요
사랑해서 그래요
두사람 섹스하는 모습 남이 보면 정말 자극적이었을거 같애요
나이차이때문에라도
women: 그랬을까요^^;
사회 도덕관념때문일까요 두사람의 섹스가 자극적인건
women: 그친구가 많이 그랬어요 자극적이라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그남자도 women님의 씹물 많이 받아먹었겠네요
women: 네
씹물이란 표현 너무 쌍스럽죠
예의 갖춰야 하는데 힘들어지네요
women: 그친구가 자극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했어요
부부지간엔 쓰지 못하는 단어죠
women: 절대
클나요
그렇죠
애인사이에서 쓸수있는말
어떤 쌍스런 말이 오고 갔을까
women: 그래서 자연스러워지고 더 자극적이고 그런것 같아모
제 경우엔 욕설칭찬을 한적도 있네요
women: 욕은 안했어요
그분과 섹스하다가 그분이 너무 여우스럽고 섹시해서
욕이 아닌 욕설칭찬으로 좀 쌍스럽게 그분을 칭찬한적이 있네요
women: 근데 몇살이시죠? 35
36
women: 네
women님과 섹스하고 싶네요 너무
women: ^^
나눌까요
마음은 거절이시겠죠
women: 넘 멀자나요^^;
저 월차 내면 되여
와이프 몰래
1시간이면 가죠
이래도 되는건지 고민하시나보다
마음은 거절이지만 몸이 고민하는거겠죠?
women: 그러게요^^; 집사람 몰래 월차까지 내면서 만나야 하나 ^^; 고민되네요
반대로 women님도 제 와이프 몰래 저와 섹스 즐긴다는 즐거움도 느끼시나요
women: 만나야하나 그 고민이라 집사람 까지는 생각 안했어요
저도 죄책감 있지만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성생활
women: 너무 먼거리라 ~
제가 가면되죠
women: 차라리 가까운곳에 계신분이 만남에 있어 낫지 않을까요
사진을 봐버려서
women: 내가 부담되요
욕심이 너무 앞서요
사진속 여인을 너무 즐기고 싶네요
미안 너무 솔직했죠
사진속 여인의 씹물 너무 받아먹고 싶습니다
키큰남자 좋아하신다면 저에게 한번 기회주세요
women: 먼길을 달려서 올만큼의 매력있는 여자도 아니데요 나는 ᆢ
매력있으니까 제가 이러죠
저에게 따먹히고 싶은 마음 없으신가보군요
사랑이 아닌 즐김 엔조이란게 맘에 걸리나요
women: 미안하자나요 월차까지 낸다니까
저 유부녀 만날때 항상 월차 냈어요 ^^
한달에 두번 나누어서 반휴로
women: 네
지금 우린 그남자와 달리 사랑감정이라고 우기긴 힘들지만
서로호감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엔조이 평소 싫어하는 분이겠지만
섹스호감으로 만남 갖고 싶네요
women: 그래요 ^^; 만남 가져봐요
억지스럽지만 이번기회에 엔조이 경험도 해보셔야죠
내일 어떤가요
women: 그렇게빨리요
놓칠까봐 두렵네요
시간 끌다가
우리 말 놓을까요
women: 금방은 쉽지가 않을것 같은데요
많이 바쁜가요
아직 몸보다는 마음의 제어력이 강하시군요
women: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말놓게 될거예요
아 말놓는거...
만남은 내일로 할까요
women: 담주에 보면 안될까요?
번써 만나기엔 이런감이 있어서
이궁 소녀같애
근데 속마음 물어볼께요
women님도 저에게 섹스호감 있으신지 궁굼해요
women: 그래서 만나자는 말에 허락한거예요
으휴 야하다
그호감이 women님이어서 더 야하네요
감히 예상하지만 지금 이모습조차 women님에겐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파격일것 같다
women: 이전과다른 어떤모습?
남편과 아들만 바라보고 살던 정숙한 가정주부
온라인으로 알게된 남자와 엔조이 이른바 섹스목적 만남
women: 다 그렇자나요 애들이 어릴땐 남편과 애들밖에 모르죠
사진속 여자가 어린남자와 섹스 경험있다는게 정말 야하게 보이게 하네요
women: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으니까
엔조이 말은 들어보셨죠?
women: 네
번섹 이란 말도?
women: 번색? 아뇨
번개섹스
옛날 말이에요 채팅하다가 만나는걸 예전엔 번개 라고 했거든요
women: 번개팅 그런거
번개치듯이 빨리 만난다고 해서
거기에 번개섹스 번섹
women: 만나서 한번으로 끝내요?
women님이 그걸 즐긴 경험있다는게 무척 잼있어요 경험있는 제가 봐도 자극적이네요
우리여?
women: 아니 번섹이면
섹스후에 서로 좋으면 계속 만남하는거잖아요
과거 번색도 마찬가지에요
한번으로 끝날수도 몇년 섹스친구로 지낼수도 있는거죠
느낌이고 감정이네요 호감이 가면 계속만남 이여지는거구요
women: 그렇죠
women님 스스로 놀라시겠네요
이런모습 women님 예전모습이 아니니까
women: 저녁할시간이네요
일하는데 시간을 너무많이 뺏었네요
퇴근 언제 하세요?
6시
아니에요 대화 즐거워서
좋은 자극 되었어요
women: 퇴근하셔야 되네요
나두 즐거웠어요
좋은 자극 되었나요
women: 좋은 만남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벌써 긴장되고 떨리네요 전
women: 저녁시간 즐거이 보내시구 담에 봐요~~^^
내일 대화 해요
안녕하세요
women: 안녕하세요
네^^;
답장감사합니다
나이가 맘에 안들었을텐데 고맙네요
women: 젊으신분이네요^^
저도 아저씨 소리 듣는 나이인걸요
오십대 여성을 좋아해서 말걸게 되었습니다
women: 아ㅡ 네
연상을 좋아하시는구나
네
women님은여?
연하 좋아하셨음 좋겠네요
women: 기혼 ? 미혼 ?
기혼이에요...
women: 그러시구나
기혼이시죠?
women: 네
키가 크시네
온라인이 아니면 함부로 욕심낼수없는 여성이시네요
키크고 몸좋은건 자신있어요
women: 워낙에 작아서요ㅎ
작으시면 키큰남자 좋아하시나요
women: 나이가 넘 많죠
아뇨
어릴적에 오십대 여성 경험가져본 뒤로는 오십대 여성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women: 어릴적요?
네 총각시절
women: 얼마전에 비슷한또래 만난적 있어요 37살 삼개월 정도
온라인 만남이셨나요
women: 여기서 만났어요
3개월이면 정말 좋은경험되셧겠네요
같은 경험자라서 대화가 잘될것 같네요
women: 오랜만남 유지 할려고 했는데 그친구 집사람이 알아서^^;
키도 몸무게도 같은 ^^;
185/90
저보다 더 몸 좋았네요
women: 비슷하죠 ^^
섹스있엇나요 너무 당연한걸 묻죠 제가 짖굳게
women: 삼개월을 만났으니 있었겠죠?
나이차이가 많이 날수록 섹스가 더 긴장되고 떨리죠
women: 잘 맞았어요
성격에서두
오래전 그분과 서로 첫눈에 반해서
첫만남에 섹스할 정도였네요 물론 그전에 정말 오랜 대화 나누어서 만나기도 전에 사랑감정 느낄정도였으니까요
온아니면 정말 말도 못걸 분이잖아요 오십대 여성은...가정도 있고 나이도 있고 사회적인 위치도 있으셔서
그래서 서로 온라인을 통해서 감추었던 욕심을 공유했었네요
women: 근데 나이가 들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거 같에요 서로 대화해서 공감대가 생기면 이런말해서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알아요
같은 경험자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여
첫만남에 섹스했었으니까 저희는...
women: 네
그친구와도 그랬어요
오히려 섹스후에 다음날 채팅으로 서로 너무 좋았다는 대화 오래 나눈게 정말 좋았어요
사랑감정도 느껴지고
그친구와도 첫만남에 섹스 가졌나요
women: 네^^
섹스하고 싶어하는 마음 받았을때 많이 떨리셨겠네요
women: 여기서 오래대화하고 만남이라 더 서로에게 끌렸던것 같아요
처음엔 이러면 안된다고 했다가 차츰 성적인 대화 많이 나누었겠죠
그리고 만남했고
남자가 섹스 요구를 했고
섹스 즐겼고
섹스후엔 서로 사랑감정을 채팅으로
women: 일상적인 인사말 살아가는 얘기 이것저것 ᆢ
마치 후희를 느끼듯이 나누었겠네요
women: 시일이 한참흐른후에 만남이라 더 서로에게 호감가고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첫만남에^^;
어린남자에게 women님의 성적인 매력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women님이 아직 충분히 매력적이란 증거가 된거잖아요
여자로써 기쁜일이죠
women: 서로 많이 좋아했어요
어린남자에게 성적으로 즐거움을 주었다는거 여자로써 의무이기도 하죠
채팅이 아니면 아마도 그남자의 구애 거절하셨을까요
women: 의무라기보다 서로에게 충실한거죠
만날생각도 못했겠죠
근데 남자건 여자건 나이차이나는 상대 한번 경험하고 나면
점점더 어린 상대를 욕심 내더군요
남자는 점점더 나이 많은 상대를 욕심내고
women: 처음이 힘든거 같에요
알아요 그마음
많이 고민했을거란거
지금 오십대가 순결을 강요받던 세대여서
많이 고민하죠
women: 그리고 아들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고민이 많았어요
아마 시간지나면 점점더 어린남자에게도 너그러워 지실거에요
women: 그러게요 ^^; 근데 조심스럽긴 해요
조심이라 함은?
어린남자에게 상처줄까봐?
women: 또만나도 되나하는
그리고 마음이 쉽게 열리진 않아요
마음과 몸이 다르게 반응하는 나이시잖아요
women: 죄짖는 마음..
마음은 이게 아닌데 몸은 이미 걷잡을수없다고 하던데
그리곤 아무일 없단듯이 흔적도 남기지 않고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예전생활로 돌아가서 가족과 생활하죠
처음이지만 아마도 women님도 가족들앞에서 전혀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자기자신에게 놀라지 않았을까요
women: 그렇다고 표내고 다닐 수 없는거지만 아주 좋습니다 죄책감이 없는건 아니예요
첨엔 섹스후에 가족들 어떻게 보나 걱정했겠지만 예상과 달리 프로 같은 본인모습에 오히려 놀랐을거같아요
죄책감이 있기에 사람이죠
죄책감이 더 자극을 주기도하고
women: 그래서 사람 만나는게 더 힘겨운거죠
하지만 섹스는 나눌수록 이건 죄가 아니라 어쩔수없는 남녀간 사랑이라고 합리화하기 시작하죠
그남자와 나쁜짓 했다고 생각드시나요
전 둘다였어요 나쁜짓이라면 나쁜짓이지만 서로 어쩔수없는 행위였다고 생각했네요
women: 그렇진 않아요^^; 아직두 보고싶은 맘인데요
생각나름이겠죠
나이는 정말 남녀지간엔 의미가 없어요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라면 나이차이는 20이건 30이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전
근데...첫섹스는 무척 격하게 즐겼을텐데 첫섹스후에 집에선 평소와 다름없이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지내셨나요
women: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들 보기가 많이 미안했어요
그건 마음속이고
겉모습은?
women: 속마음은 당연한거고 겉으로는 표시를 낼 수는 없죠
평소와 똑 같은 행동으로 대하는거죠
한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지만....여자라는걸 강하게 되세김 받았겠네요
women: 평소와 똑같은 행동...
시일이 지나면서 계속 만나다보니 모든게 슬며시 없어지더라구요
여우스럽다
women: 만날때 마다 섹스를 하게 되죠 ^^
그럼 표시를 내야 ㅇㅕ우스럽지가 않은건가요?
ㅎㅎㅎ
그런뜻아니었어요
여우스럽게 바람잘핀단 뜻이었어요
women: 원래 여자는 여우자나요
똑똑하고 약아야 바람도 잘피우죠
솔직히 저는 사랑감정도 있었지만
정말 내가 함부로 욕심낼수없는 위치의 여성을 속된말로 따먹는다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그 두가지 마음이 공존했네요
women: 근데 그친구가 너무 강하게 와닿아서 그런지 다른사람 보고싶은 맘은 별루 없어요
순정파는 변치 않았군요
women: 너무많은부분이 마음에 자리했나봐요
women님이 나중엔 20살 짜리에게 섹스경험 나누게 되었음 좋겠어요 제 이런 생각 너무 못된건가
women: 넘 애기야
여기서 말건 남자중에 젤 어린남자가 몇살이었나요
women: 여기서 그친구 만난게 젤 어린데
만난거 말고
그냥 말걸어온거
여기서 대화 신청 많이 하잖아요 남자들이
women: 21살?
22살
남잔 다 똑같군요 ^^
그리고 women님은 아직 많이 착하신거에요
women: 애기예요 애기
요즘은 온라인이 많이 발달되어서 20대 남자 욕심내는 오십대기혼여성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저도 20대 시절에 오십대 기혼녀 경험있었으니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경험있겠죠
women: 첨엔 그친구도 거절 했는데 계속 말걸어오면서 오랜 얘기를 하다 만났어요
그친구 사진보고 맘에 들진 않았나요
women: 사진이란게 옆사진 그런거라 별루 모르겠더라구요
직접 만났더니 사진이라 좀 다르던데요ㅎ
women님 사진 볼수있어요?
제사진 보셨으려나
women: 그래도 호감가고 했으니
사진요^^;
네
부끄럽나요
어린남자에게 유부녀로써 사진 보여주기가...
women: 키톡에있는사진
역시 미녀군요
어린남자 경험있는 여잔 외모에서부터 이유가 있어요
women: 그렇진않아요 산진빨이라 하죠ㅎ
사
같이 다니기도 좋은 외모네요 어려보이셔서
women: 그래도 차이가 많이나서 다니기가 좀 그랬어요
한편으론 선한 인상이고 한편으론 섹시함이 있어요
저도 women님 많이 욕심나네요
그남자 부럽다
사진고마워요
women: 이제 만나지도 못하는걸요 완전 연락두절이라
혹시라도 걱정은 마세요 전 나쁜남잔 아니니까
이궁 순정파 소녀네요 완전히
지조가 있네
women: 바쁘실텐데 ^^; 일보세요
괜찮아요
직장 다니시나요
women: 아뇨 ^^;
주로 낮시간에 만나셨겠군요
women: 네 ^^; 가까이 사니까
서울 사시나요
서울 어디세요
women: XX동이예요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women: ^^
오랫동안 제가 찾던 조건
나이 외모 기혼녀
women: 숏다리 인데 ㅎ
키큰남자 좋아하나요
women: 키도 커신데 큰분 찾으셔야죠
women님 포기하고 키큰여자 찾아야 하나요
women: 작은사람 좋아하나요?
키는 잘 안봐요
나이랑 느낌보죠
women: 네
그리고 절 맘에 들어하는 사람
저는 저혼자 좋아하는건 싫어해서
둘이 서로 좋아하는걸 원해요
women: 처음 만남에 좋아하는 감정은 없겠지만 호감이 가서 만나는거겠죠
그남자와 연락이 닿을때 까지만이라도 저에게 아쉬움 달래는건 어떠세요
women: 그러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그럼요
제아무리 엔조이라 할지라도 사람인지라 몸을 나누면 정이 생기죠
그래서 흔히 정을 통한다는 말 하잖아요
women: 영원히 연락이 되지 않을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새로운 누군가와 즐기고 싶은마음 전혀 없나요
women: 그친구 만큼의 마음을 줄수 없을까봐서 조금 두려워요
그친구 만큼의 마음을 줄수 없을까봐서 조금 두려워요
이런 솔직함 온라인이 아니면 표현하기 힘들죠
이런게 온라인의 매력같아요
서로 속마음을 남몰래 나눌수있다는게
women: 친구에게도 말못하는 비밀이자나요
저도 온라인을 빌려서 women님에게 섹스욕심을 말할수있다는게 잼있네요
women: 친구에게 어린사람 만난다면 아마도 욕할거예요ㅎ
저도 제 친구들은 제가 유부녀 경험있는지 모르죠
유부녀 몸안에 제 정액 채워 넣은후에 집에 들여보낸 경험 있다는것도
아들이 몇살인가요
women: 많아요 27
아들이 있으면 바람필때 죄책감을 딸만있는 여자보다 더 많이 느끼더군요
women: 네
몸안에 그남자 정액 머금고서 집에 귀가한적도 있나요
women: 그래서 그친구도 안만날려고 했던거구요
근데 뭐든 첨이 어렵죠
women: 맞아요 첨이 어려워요
몸안에 그남자 정액 직접 받아본적 있으시죠?
women: 매번
이쁘다
유부녀로써 어린남자 정액 몸안에 직접 받았다는거 여우스러우면서도 기특하네요
머리 쓰다듬어주고 싶다
women: 딱한번 먹어보기도 했는데
처음 먹어본건가보군요
women: 마음이 많이 열렸을때
남편것조차 먹어본적 없나봐요?
women: 시일이 많이 지나서
안먹어봤어요
그말은 마음은 거부했는데 몸은 원했단 말이군요
women: 먹는게 쉽지가 않았다는거죠 마음이랑 다르게
사랑하는 사람것은 느낌이 좋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것은 많이 메스껍다고 들었어요
women: 맛을 모르고 먹었어요
사랑해서 그래요
두사람 섹스하는 모습 남이 보면 정말 자극적이었을거 같애요
나이차이때문에라도
women: 그랬을까요^^;
사회 도덕관념때문일까요 두사람의 섹스가 자극적인건
women: 그친구가 많이 그랬어요 자극적이라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그남자도 women님의 씹물 많이 받아먹었겠네요
women: 네
씹물이란 표현 너무 쌍스럽죠
예의 갖춰야 하는데 힘들어지네요
women: 그친구가 자극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했어요
부부지간엔 쓰지 못하는 단어죠
women: 절대
클나요
그렇죠
애인사이에서 쓸수있는말
어떤 쌍스런 말이 오고 갔을까
women: 그래서 자연스러워지고 더 자극적이고 그런것 같아모
제 경우엔 욕설칭찬을 한적도 있네요
women: 욕은 안했어요
그분과 섹스하다가 그분이 너무 여우스럽고 섹시해서
욕이 아닌 욕설칭찬으로 좀 쌍스럽게 그분을 칭찬한적이 있네요
women: 근데 몇살이시죠? 35
36
women: 네
women님과 섹스하고 싶네요 너무
women: ^^
나눌까요
마음은 거절이시겠죠
women: 넘 멀자나요^^;
저 월차 내면 되여
와이프 몰래
1시간이면 가죠
이래도 되는건지 고민하시나보다
마음은 거절이지만 몸이 고민하는거겠죠?
women: 그러게요^^; 집사람 몰래 월차까지 내면서 만나야 하나 ^^; 고민되네요
반대로 women님도 제 와이프 몰래 저와 섹스 즐긴다는 즐거움도 느끼시나요
women: 만나야하나 그 고민이라 집사람 까지는 생각 안했어요
저도 죄책감 있지만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성생활
women: 너무 먼거리라 ~
제가 가면되죠
women: 차라리 가까운곳에 계신분이 만남에 있어 낫지 않을까요
사진을 봐버려서
women: 내가 부담되요
욕심이 너무 앞서요
사진속 여인을 너무 즐기고 싶네요
미안 너무 솔직했죠
사진속 여인의 씹물 너무 받아먹고 싶습니다
키큰남자 좋아하신다면 저에게 한번 기회주세요
women: 먼길을 달려서 올만큼의 매력있는 여자도 아니데요 나는 ᆢ
매력있으니까 제가 이러죠
저에게 따먹히고 싶은 마음 없으신가보군요
사랑이 아닌 즐김 엔조이란게 맘에 걸리나요
women: 미안하자나요 월차까지 낸다니까
저 유부녀 만날때 항상 월차 냈어요 ^^
한달에 두번 나누어서 반휴로
women: 네
지금 우린 그남자와 달리 사랑감정이라고 우기긴 힘들지만
서로호감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엔조이 평소 싫어하는 분이겠지만
섹스호감으로 만남 갖고 싶네요
women: 그래요 ^^; 만남 가져봐요
억지스럽지만 이번기회에 엔조이 경험도 해보셔야죠
내일 어떤가요
women: 그렇게빨리요
놓칠까봐 두렵네요
시간 끌다가
우리 말 놓을까요
women: 금방은 쉽지가 않을것 같은데요
많이 바쁜가요
아직 몸보다는 마음의 제어력이 강하시군요
women: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말놓게 될거예요
아 말놓는거...
만남은 내일로 할까요
women: 담주에 보면 안될까요?
번써 만나기엔 이런감이 있어서
이궁 소녀같애
근데 속마음 물어볼께요
women님도 저에게 섹스호감 있으신지 궁굼해요
women: 그래서 만나자는 말에 허락한거예요
으휴 야하다
그호감이 women님이어서 더 야하네요
감히 예상하지만 지금 이모습조차 women님에겐 이전과는 전혀 다른 파격일것 같다
women: 이전과다른 어떤모습?
남편과 아들만 바라보고 살던 정숙한 가정주부
온라인으로 알게된 남자와 엔조이 이른바 섹스목적 만남
women: 다 그렇자나요 애들이 어릴땐 남편과 애들밖에 모르죠
사진속 여자가 어린남자와 섹스 경험있다는게 정말 야하게 보이게 하네요
women: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으니까
엔조이 말은 들어보셨죠?
women: 네
번섹 이란 말도?
women: 번색? 아뇨
번개섹스
옛날 말이에요 채팅하다가 만나는걸 예전엔 번개 라고 했거든요
women: 번개팅 그런거
번개치듯이 빨리 만난다고 해서
거기에 번개섹스 번섹
women: 만나서 한번으로 끝내요?
women님이 그걸 즐긴 경험있다는게 무척 잼있어요 경험있는 제가 봐도 자극적이네요
우리여?
women: 아니 번섹이면
섹스후에 서로 좋으면 계속 만남하는거잖아요
과거 번색도 마찬가지에요
한번으로 끝날수도 몇년 섹스친구로 지낼수도 있는거죠
느낌이고 감정이네요 호감이 가면 계속만남 이여지는거구요
women: 그렇죠
women님 스스로 놀라시겠네요
이런모습 women님 예전모습이 아니니까
women: 저녁할시간이네요
일하는데 시간을 너무많이 뺏었네요
퇴근 언제 하세요?
6시
아니에요 대화 즐거워서
좋은 자극 되었어요
women: 퇴근하셔야 되네요
나두 즐거웠어요
좋은 자극 되었나요
women: 좋은 만남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벌써 긴장되고 떨리네요 전
women: 저녁시간 즐거이 보내시구 담에 봐요~~^^
내일 대화 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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