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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45 1,304회 0건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저도 뭔가 써보고싶은 생각도 들고 또 아주작은보답(?) 차원에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앞으로 쓰는 모든 것들은 99%실화 입니다.

1%는 이름이나 지역명 정도가 달라지겠지요 많은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면 더더욱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간단작가 프로필88년생 여자

현재는 직장인 미래에도 직장인(?)





1. 공식적인 첫경험. 고2겨울방학.

인문계고등학교를 다니던 나는 참 그때는 집-학교 뿐이었다.

게다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때는 야자를 11시 까지 하던때였다.

그래서 아주 여러가지로 다른활동은 거의 하지 못하는 그런 나날들 이었다.


물론 내인생에서 이순간은 공부뿐이다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 전혀 놀고 싶지도 않고 외롭지 않은것은 아니었다.

단지 좀 참고 좀 견디고 좀 노력할 뿐이었다. 안놀고 싶은척 안외로운척 괜찮은척....

그러다 보니 감정을 좀 숨기고 살았던것 같다. 감정을 좀숨기고 살다 보니 부모님한테도 그냥 로봇처럼 네 네.. 알겠어요.. 의 기계적 답변뿐 이었고

나의 생활은 내것이 아닌 마치 그냥 기계가 굴러가듯이 흘러가던 나날들 이었다. 물론 인기가 없었다고는 말할수는 없다(인기가 있지도 않았다..ㅋ)

하지만 나에게 고백을 한 남자들은 대부분 그냥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만들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고백을 했고 나는 그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매번 거절을했고..

그러던 어느날 같은반이었던 남자아이가(좀 노는 애였음) 고백을 했다.

물론 그전에도 서로 어울려 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좋아한다 까지는 아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고백을 하였다.. 친구들이 있는 앞에서..

어쨌든 그남자애가 고백을 했고 친구들이 있는 곳이다 보니 매몰차게 거절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그렇게 분위기에 휩쓸려서 우리는 사귀게되었다.

좀 노는애랑 사귀다보니 일단 바깥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게되었다. 밤에 만난다거나 주말에 학교끝나고 만난다거나 하는 그런 일들이 많아졌고 첫남자 첫여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학생에 선에 맞는 정도로 놀았다. 물론 스킨쉽은 했지만 그게 학생에 선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볼수는 없으니....

그게 조금 힘든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문자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우던 어느날 (약 150일쯤 지난) 남자친구가 노래방을 가자고 하는데

평상시에 다니던 노래방이아닌 좀 먼곳에 있는 노래방을 가자고 했다.

나: 그렇게 먼곳까지가??

남친: 응 거기 시설도 좋대 한번가보자!

나: 나는 별룬데 무슨 노래방한번 가는데 그렇게 먼곳을가냐

남친: 가보자 자기야.....ㅠ

나: 에휴 그래 가자가!우리는 이렇게 우리가 사는 곳에서 약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노래방을 가게되었다.

그곳을 들어가보니 일단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 노래방(이거 아는분들 분명 많을거에요!! 학창시절에 노래방좀 다녔다 하는분들)이었고

또한 쇼파라고 하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침대도 아닌 그런것이 놓여져있는 노래방이었다.

사실 그때까지는 별다른 생각도 안들었고 그냥 신기한 곳이고 이래서 왔나보다~ 생각한 정도였다.

한창 노래를 부르고 있다가 약 20분쯤 지났을까? 남자친구가 키스를 해왔다.

하지만 이정도도 그렇게 놀라거나 그러진 않았다. 왜냐구요? 익숙한 상황이었으니까.ㅋㅋ

사실 우리는 노래방에서 종종 스킨쉽을 했다 물론 관계까지는 안갔지만 서로 키스하고 살짝 애무도 했었으니까.

그렇게 그것이 이상하거나 어색하진 않았다. 다만 다른날보다 조금 격렬함을 느꼈을 뿐이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가슴으로 손이 들어왔다.

사실 아주 솔직히 말해서 제 몸매는 가슴은 80B~C 를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키는 167정도 된다. 이게 고등학교때부터 쭉 이어진 키와 가슴이다. 그래서 아주 자신이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없지도 않은 정도였다.

그래서 남친들은 늘 내가슴을 좋아했다(남자들은 다 여자가슴을 좋아하는건가요??ㅋㅋ) 다시 돌아와서 어쨌든 우리는 그정도 선을 늘 지키면서 지냈다.

그런데 그날은 좀 격렬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내 단추를 푸르며 옷을 벗기려고 했다.

나: 왜그래..??

남친: 왜... 싫어?

나: 싫다기 보다는 갑작스러워서 뭐야 오늘 왜그래

남친: 너랑 오늘은 조금더 하고싶어서....

나: 여기서?

사실 언젠가는 다가올 날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있었다.

하지만 그게 오늘이라는 생각은 못했고 또한 여러가지로 당황스러운거는 사실이었다.

남친: 응.. 오늘.

그러면서 남친은 내 옷을 벗겼다.

거절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고민이 되었지만 그 고민을 하던 찰나에 이미 내 가슴을 빨고있었다..

`아항....` 나도 모르게 신음이 살짝 터져나왔다.

남친은 신음을 듣고 나서 조금더 흥분했던지 무언가 막 서두르는 느낌이었다(지금생각하면 이때는 참 순수했어요 ㅋㅋ)

잠시 마구잡이로 최신곡을 예약을 해놓고 다시 내 가슴을 애무하였다.

`아.....아.....` 그러면서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고 내 치마를팬티와 함께 벗기며 얼굴을 믇었다.

`아학...헉... 자기야....아 느낌이상해....`남친은 아무말도 없었다. 그저 그 행동에 충실할 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나는 느끼고 있었다. 허리를 좀더 느낌이 좋게 움직이고 있었고.... 그의 혀는 나의 그곳을 탐닉하고 있었다.

`자기야 느낌 너무 이상해..미치겠어...뭐가 나올거 같애...``그게 좋은거야 더해줄게`라면서 더더욱 거칠게 해주었다.

그러다가 본인의 바지를 벗고 무언갈 꺼냈다. 콘돔이었다.

그때 사실 조금 감동(?) 받았었다. 준비를 했다는게... 물론 이곳을 데려온 목적자체는 불순했지만.. ㅋㅋ끼고 들어오려는데 그순간 유경험자 친구들의 말이 떠올랐다.

“야 엄청아퍼“너무 긴장도되고 흥분도 되고 걱정도되고 정신도 살짝 없는상태였고 그런순간 무언가가 훅 들어왔다.

`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아...아...악...아악 ....후.....악....`생각보다 엄청 아프지는 않았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작았다 그녀석것이..ㅋ`아악..자기야...아악....``여보 사랑해 여보`

`아 자기야 아파.....응? 헉.....아악아악아아아....`나도 모르게 그의 엉덩이를 힘껏 쥐었다.

`아아아아아....아 너무....아아아아아.....`

`나 쌀것같애... 응?`

`악!!!!!!!!` 무언가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서 나도 남친도 땀을 흘리며 누웠다. 서로 키스를 나누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달콤했다. 이런게 사랑인가 라는 느낌도 들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때 느꼈다. 아 이런곳에서 하면 씻지를 못해서 찝찝하구나... 그래서 그 이후로는 노래방이나 디비디방에서는 잘 안하려고한다.

이렇게 첫경험이 끝이나고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고3이라는 표면적명분으로 헤어졌다.

그 뒤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말이다......

첫번째 라서 아직 미숙해요 많이.. 그리고 사실상 첫경험에서 엄청난걸 보여드리긴 힘들구요 저는 과장이나 과도한 설정 같은건 거의 넣지않아보려 합니다.

정말 99%실화를 써볼 예정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로? 진짜? 이렇게 생각하실 정도의 글들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절대적으로 저는 거짓말 혹은 가짜 지어낸이야기는 안쓸것입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면서 하얀침대는 여기서 이만 줄입니다♥



-다음편 예고- 버디채팅에서 만난 그와의 전율의 1박2일 편을 올리겠습니다.하룻밤에 이렇게 많이(?)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실화입니다.


<번외편>

1회를 올리려다 보니 분량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번외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하다가 첫 원나잇 이야기를 써볼게요

때는 대학교2학년 이 되었을때 입니다.

그날은 아마도 3월 말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있는데 한친구가

"야 우리 클럽 한번 가볼래?"

"가자 가자!!!!"

나는 조금 꺼려졌다. 왠지 무언가 약간... "나는 별로...." 하지만 이미 가보자는 이야기들이 돌고 있다보니.. 내가 어떻게 거절을 더이상..

사실 나는 술을 거의 못마신다 소주한잔 정도 맥주 캔맥주 한캔 정도가 주량이다.

그래서 사실 그런곳을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저녁을 먹고 나오면서 우리는 클럽을 향해 갔다.

클럽을 들어가기 전 클럽을 자주다니던 친구가 말했다.

"야!! 복장체크!!!"

"응??" 사실 그날의 복장은 그냥 완전 평범 너무 평범...

"안되겠다 연희 복장좀 어떻게 하자!!!" (제 이름의 가명입니다. 실 이름과 비슷하게 했습니다)

근처에 사는 친구집으로 급하게 갔다. 그리고서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골라주고 입으라고 해서 입었는데... 너무나 ...

가슴이 파인 원피스에 짧기는 또 왜이렇게 짧은지... ㅠㅠ

그리고서는 우리는 클럽으로 향했다.

클럽이란곳에 들어가보니 여러사람이 술도 마시고 춤도 추고 놀고 있었다.

나는 춤도 못추고 술도 못마시고 그러다 보니 사실 클럽과 참...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도 뭐 기왕온거 한번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우리는 놀았다.

춤도 춰보고 서로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술도 한잔씩 마시면서 그러다가 술기운이 조금씩 올라오던 찰나

"저기 저랑 같이 술마실래요?" 라면서 어떤 남자가 말을 걸어왔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술기운인지 잘생겨보였다.

그당시는 너무 외로운 상태라서 그랬던 것일지도....

"네" 얼떨결에 대답을 하고서 우리는 같이 술마시고 춤을 추었다. 친구들은 잊어버린채..

그리고 우리는 같이 밖으로 나갔다. 서로를 껴안고 밖으로 나가는데 그 남자가 "우리집으로 갈래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걸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본인에 집으로 나를 데려갔다.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것처럼 우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서로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서 그남자의 티를 벗기고 그남자의 꼭지를 애무하였다.

"할짝.. 쪽 쪽 핥핥~"

"아앙... "

그남자는 내 옷을 벗기면서 내가슴을 애무했다. 나는 그날따라 너무나 흥분을 했다..

"아앙... 아..아... 너무 좋아.. 아.."

"우리 자기는 가슴이 너무 부드럽고 이쁘네 맛있다"

"아악..아아아..."

"자기 밑에 물이 너무 많이 나왔다..응?"

"키스해줘..."

그러면서 침대로 도달 했을때는 이미 서로 다 벗고 있었다.

69자세를 취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것을 탐닉하고 있었다.

"아아... 아우....아악아악 학학......."

"아 너무 좋아... 더더더...."

그는 한껏 달아오른듯 했다. 그리고 그는 콘돔을 끼고 나에게 다가왔고 나는 마치 어서오라는 듯하게 누워서 그를 받았다.

"악.... 아아아아아아.....너무 아파... 응? 아아아...."

그의 물건은 꽤 컸고 나는 아팠다...

"악악... 아파... 좋아.. 아아아아아.."

"자세 바꿔보자.. "

하면서 나를 엎드리게 시켰고 뒤에서 그의 물건이 들어왔다..

"아!!!! 아악아악... 너무 깊이 들어와.. 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자기 가슴좋아 자기 엉덩이 너무 좋아"

"아아아... 학... 후.. 아아아아아아아아"

"자기 소리도 너무 흥분되 나 쌀거 같애.. 나 나올꺼 같애...."

하면서 그는 허리가 끊어질듯이 흔들었고... 정말 빠른 속도에 나는 너무나 흥분을 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 악!!악악악!"

"쌀게"

"악!..........후.......후....."

뜨거운것이 느껴졌고 그와 나는 그자세로 푹 쓰러졌다.

물론 흥분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마치 후회도 되었다. 이건 아닌건가? 라는생각... 후회와 흥분 그리고 자책이 함께 하던순간 그는

씻고 나왔고 나는침대에 누워있었고 씻으러 들어가려는데 그는 나에게

"먼저 나갈게.. 친구가 연락이 와서" 라는 뻔한 거짓말을 하였다. 하지만 내가 뭐 그를 붙잡을 마음도 또한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응" 한마디와 함께 나는 욕실로 들어와서 구석구석 샤워를 하였고 그후에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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