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가 내리는 오전 10시45분.
너무 한가하다 못해 한쪽에서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다.
다른 날과 달라도 전혀 다른 날.
오늘 난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고,
앞으로 긴장감과 스릴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 첫만남이었다.
텅빈 진료실에 갑자기 얼굴을 빼곰히 들이밀고
“여기 무릎 아픈것도 치료 하나요?”
선생님이 옆에서 책상에 앉아 졸고 있던 터라, 난 무의식적으로 자동 응답기처럼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예. 치료 하는데요”
“몇시까지 하죠”
“지금이 10시 45분인데, 지금 바로 접수하고 오세요, 안그러면 너무 늦어서 진료 끝납니다”
“예, 지금 바로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후다닥 사라지더니 10분 후에 진료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가 일단은 초진을 하고, 초진 작성한 내용을 선생님이 검토를 한후에 비로소 진료를 시작하였다.
진료 내용은 추나.... 의사들중에 자본이 제일 적게 들어가는 치료방법. 의사 몸만 튼튼하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공간을 구애받지 않는 치료법이다.
이 환자의 질병은 무릎관절염.
환자를 떠?하고 허벅지 부터 무릎 까지 손으로 마사지를 하는 치료이다.
“아 이게 추나 치료 방법이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더 빨리 진료 받는건데...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다음에 올때 목이랑 허리도 같이 치료하세요. 오늘은 시간이 너무 촉박 하네요”
“네....”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 있는 환자의 얼굴을 보니 얼굴의 광대뼈 부근이 빨갛게 홍조를 띄우고 있었다. 아무래도 큰 진료실에서 혼자서 남자 한테 대퇴부를 마사지 받는것이 아무래도 자극이 됫을 듯 싶었다.
시간이 15분쯤 지났을때 진료를 마치고 환자가 일어나면서
“ 아 무릎이 정말 많이 편해 졌어요”
난 환자에게 웃는얼굴로
“ 다음에 아프면 또오세요”
“네 고맙습니다”
밖에 비는 그쳤다.
그 환자가 다음에 또 올까?
키가 150도 안되고 마른 체형이 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여운 이미지가 있고 나이 또한 적지 않아 보였는데..... 참 관심이 가는 그런 여인 이었다.
한동안 그 환자는 진료실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의 잊혀져 가고 있을 무렵.....
그 여인이 다시 진료실을 방문 하였다.
“오늘은 목 허리 무릎을 같이 치료 했으면 하는데요”
“예, 오늘은 다 같이 볼까요”
전에 한번 치료를 받고 좋아져서 그런지 오늘은 상당히 기분 좋은 얼굴이었다.
목 허리를 검사하는데 좌측 골반이 거상되어서 오른쪽 목까지 문제가 있었다.
진단을 마치고 치료에 들어가서 허리와 힙을 천천히 마사지 한후에 환자를 돌아 눕게 한후 대퇴부와 무? 마사지 중에 환자가 이것 저것 물어 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치료 하시면 힘들지 않나요?”
“당연히 힘들죠. 그런데 무식하게 힘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기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그래도 덜 힘드는거죠. 그래도 힘들긴 해요. ”
“그렇구나, 치료 받을때 너무 편해요 아프지도 않구...그런데 이거 추나 할려면 경락혈도 알아야 하나요? 요새 제가 경락에 대해서 공부 하고 있거든요 ㅎㅎ”
“아 그래요? 이 계통은 경락은 기본이죠. 그런데 경락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가봐요?”
“그냥 양생에 관심이 좀 많아요. ㅎㅎ”
“그런데 요새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숙면이 잘 안되요. 저기 실례지만 신문,합곡 회음혈이 어딘지 아세요?”
물어온 질문 중에 회음혈을 듣는 순간 ..... 심적으로 뜨금했다. 이 혈은 남자로 말하면 고환과 항문의 중간 지점이고, 여자로 말하면 음부와 항문 중간 지점이기 때문 이었다. 다른 혈들은 그자리에서 설명을 해주고 혈 위치도 잡아 주었지만 회음혈에 대해선 ..... 그냥 대 놓고 설명 해주었다. 환자는 듣고는 별말이 없었지만 얼굴을 보니 약간 부끄러운 기색이 도는것 같았다.....
“ 회음혈 위치를 지금 잡아 주기는 좀 뭐한데요....위치가 워낙에 민감한 부분에 있어서..... 나중에 ......”
“네......”
“환자님 그런데 골반 거상으로 인해서 양다리의 길이가 맞지 않네요. 이것을 맞출려면 골반 안쪽인 장요근을 손을좀 봐야 되거든요. 마사지를 하면 조금은 아프실거예요”
“괜찮아요....”
“아프지 않나요?”
“으..으...응.. 좀 ... 아프네요..... 으응으으....”
“이렇게 아프다가 조금 있으면 안아플거예요”
이 장요근을 마사지 할려면 골반의 치골 결합 바로 옆 동맥혈 근처를 잡아야 하는데 손을 대퇴부 안쪽으로 넣어서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줘야 하는데 손이 삐긋하면 바로 여성 음부에 닿을수도 있는 위치이다. 1분정도 흐른후...
“ 아... 정말로 괜찮아 졌어요.... 역시 추나가 다르긴 다르구나...”
환자가 안아프다고 말을 하면 보통은 바로 그만 하였으나, 방금 전 물어온 회음혈 때문에 조금은 과하게 대퇴부 내전근과 장요근을 자극하고 있었다. 분명 환자는 치료반 자극반 이었을것이다. 이땐 왜 그랬는지 나 자신도 이해가 안되었다.
마사지가 끝나고 목 허리를 교정한후, 무릅과 허리에 소염제를 발라야 하는데, 꽉끼는 청바지라 환자에게 바지를 무릎 밑으로 내릴수 없냐고 물으니 바로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는데, 빨간색 팬티.... 팬티를 가릴것이 있으면 좋을텐데 마땅한것도 없고..... 그냥.. ㅋㅋㅋ
바로 무릎에 소염제를 발라서 마찰을 시작하기 시작했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내전근 까지 약을 발라서 서혜부 쪽으로 밀고 올라가는데 힐끔 힐끔 환자를 보면서 팬티라인까지 심지어 팬티까지 손가락으로 터치하게 되었다. 소염제를 발르는 빌미로...
순간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 거리는 것이었다. 이런게 치료를 가장한 성희롱이 될수 있겠구나 생각 하면서...
“ 치료 끝났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만족하는것 같았다. 치료는 치료대로 잘 했으니 효과는 있으리라....
“ 여러번 더 오셔서 치료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허리와 골반이 많이 안좋네요.”
“예 그럴께요, 오늘 가르쳐준 혈위 고맙습니다”
“많이 물어보세요. 아는데까지 가르쳐 드릴께요~”
나에겐 굉장한 자극이 되었던 날이었다. 다음에 저 환자 또 올까?
너무 한가하다 못해 한쪽에서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다.
다른 날과 달라도 전혀 다른 날.
오늘 난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고,
앞으로 긴장감과 스릴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 첫만남이었다.
텅빈 진료실에 갑자기 얼굴을 빼곰히 들이밀고
“여기 무릎 아픈것도 치료 하나요?”
선생님이 옆에서 책상에 앉아 졸고 있던 터라, 난 무의식적으로 자동 응답기처럼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예. 치료 하는데요”
“몇시까지 하죠”
“지금이 10시 45분인데, 지금 바로 접수하고 오세요, 안그러면 너무 늦어서 진료 끝납니다”
“예, 지금 바로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후다닥 사라지더니 10분 후에 진료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가 일단은 초진을 하고, 초진 작성한 내용을 선생님이 검토를 한후에 비로소 진료를 시작하였다.
진료 내용은 추나.... 의사들중에 자본이 제일 적게 들어가는 치료방법. 의사 몸만 튼튼하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공간을 구애받지 않는 치료법이다.
이 환자의 질병은 무릎관절염.
환자를 떠?하고 허벅지 부터 무릎 까지 손으로 마사지를 하는 치료이다.
“아 이게 추나 치료 방법이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더 빨리 진료 받는건데...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다음에 올때 목이랑 허리도 같이 치료하세요. 오늘은 시간이 너무 촉박 하네요”
“네....”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 있는 환자의 얼굴을 보니 얼굴의 광대뼈 부근이 빨갛게 홍조를 띄우고 있었다. 아무래도 큰 진료실에서 혼자서 남자 한테 대퇴부를 마사지 받는것이 아무래도 자극이 됫을 듯 싶었다.
시간이 15분쯤 지났을때 진료를 마치고 환자가 일어나면서
“ 아 무릎이 정말 많이 편해 졌어요”
난 환자에게 웃는얼굴로
“ 다음에 아프면 또오세요”
“네 고맙습니다”
밖에 비는 그쳤다.
그 환자가 다음에 또 올까?
키가 150도 안되고 마른 체형이 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여운 이미지가 있고 나이 또한 적지 않아 보였는데..... 참 관심이 가는 그런 여인 이었다.
한동안 그 환자는 진료실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의 잊혀져 가고 있을 무렵.....
그 여인이 다시 진료실을 방문 하였다.
“오늘은 목 허리 무릎을 같이 치료 했으면 하는데요”
“예, 오늘은 다 같이 볼까요”
전에 한번 치료를 받고 좋아져서 그런지 오늘은 상당히 기분 좋은 얼굴이었다.
목 허리를 검사하는데 좌측 골반이 거상되어서 오른쪽 목까지 문제가 있었다.
진단을 마치고 치료에 들어가서 허리와 힙을 천천히 마사지 한후에 환자를 돌아 눕게 한후 대퇴부와 무? 마사지 중에 환자가 이것 저것 물어 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치료 하시면 힘들지 않나요?”
“당연히 힘들죠. 그런데 무식하게 힘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기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그래도 덜 힘드는거죠. 그래도 힘들긴 해요. ”
“그렇구나, 치료 받을때 너무 편해요 아프지도 않구...그런데 이거 추나 할려면 경락혈도 알아야 하나요? 요새 제가 경락에 대해서 공부 하고 있거든요 ㅎㅎ”
“아 그래요? 이 계통은 경락은 기본이죠. 그런데 경락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가봐요?”
“그냥 양생에 관심이 좀 많아요. ㅎㅎ”
“그런데 요새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숙면이 잘 안되요. 저기 실례지만 신문,합곡 회음혈이 어딘지 아세요?”
물어온 질문 중에 회음혈을 듣는 순간 ..... 심적으로 뜨금했다. 이 혈은 남자로 말하면 고환과 항문의 중간 지점이고, 여자로 말하면 음부와 항문 중간 지점이기 때문 이었다. 다른 혈들은 그자리에서 설명을 해주고 혈 위치도 잡아 주었지만 회음혈에 대해선 ..... 그냥 대 놓고 설명 해주었다. 환자는 듣고는 별말이 없었지만 얼굴을 보니 약간 부끄러운 기색이 도는것 같았다.....
“ 회음혈 위치를 지금 잡아 주기는 좀 뭐한데요....위치가 워낙에 민감한 부분에 있어서..... 나중에 ......”
“네......”
“환자님 그런데 골반 거상으로 인해서 양다리의 길이가 맞지 않네요. 이것을 맞출려면 골반 안쪽인 장요근을 손을좀 봐야 되거든요. 마사지를 하면 조금은 아프실거예요”
“괜찮아요....”
“아프지 않나요?”
“으..으...응.. 좀 ... 아프네요..... 으응으으....”
“이렇게 아프다가 조금 있으면 안아플거예요”
이 장요근을 마사지 할려면 골반의 치골 결합 바로 옆 동맥혈 근처를 잡아야 하는데 손을 대퇴부 안쪽으로 넣어서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줘야 하는데 손이 삐긋하면 바로 여성 음부에 닿을수도 있는 위치이다. 1분정도 흐른후...
“ 아... 정말로 괜찮아 졌어요.... 역시 추나가 다르긴 다르구나...”
환자가 안아프다고 말을 하면 보통은 바로 그만 하였으나, 방금 전 물어온 회음혈 때문에 조금은 과하게 대퇴부 내전근과 장요근을 자극하고 있었다. 분명 환자는 치료반 자극반 이었을것이다. 이땐 왜 그랬는지 나 자신도 이해가 안되었다.
마사지가 끝나고 목 허리를 교정한후, 무릅과 허리에 소염제를 발라야 하는데, 꽉끼는 청바지라 환자에게 바지를 무릎 밑으로 내릴수 없냐고 물으니 바로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는데, 빨간색 팬티.... 팬티를 가릴것이 있으면 좋을텐데 마땅한것도 없고..... 그냥.. ㅋㅋㅋ
바로 무릎에 소염제를 발라서 마찰을 시작하기 시작했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내전근 까지 약을 발라서 서혜부 쪽으로 밀고 올라가는데 힐끔 힐끔 환자를 보면서 팬티라인까지 심지어 팬티까지 손가락으로 터치하게 되었다. 소염제를 발르는 빌미로...
순간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 거리는 것이었다. 이런게 치료를 가장한 성희롱이 될수 있겠구나 생각 하면서...
“ 치료 끝났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많이 만족하는것 같았다. 치료는 치료대로 잘 했으니 효과는 있으리라....
“ 여러번 더 오셔서 치료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허리와 골반이 많이 안좋네요.”
“예 그럴께요, 오늘 가르쳐준 혈위 고맙습니다”
“많이 물어보세요. 아는데까지 가르쳐 드릴께요~”
나에겐 굉장한 자극이 되었던 날이었다. 다음에 저 환자 또 올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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